9일 수요일에는 목사님댁에서 어르신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사모님댁에 오신적이 있던가요. 멀리서 오신 어른신들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무한대지만 우리 자매님들의 사랑도 ^^
점심을 드시고 헤어짐이 아쉬워 한자리에 또 모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면 웃음으로 화답하는 ㅎㅎㅎ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균 어르신 연령은 20대, 어찌나 모두 총명하신지요.^^
함께 해주신 20대보다 쪼꼼 더 젊은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댁으로 초대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어르신과 함께 하는 모임은 이로써 겨울방학에 들어갑니다. 3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