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였다가 집에 도착해보니 2016년도가 되있었습니다. ^^
2015년 마지막 저녁 식사 모습입니다.
차가운길을 뚫고 예배당으로 향하는 길, 뜨끈한 떡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몸이 훈훈해지는지요.
정말 진국이었던 떡국을 선사해주신 자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끓여주신 떡국맛은 표정으로~ ^^
끝까지 뒷정리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윷놀이를 할시간입니다.
승리는 우리것~
화이팅!!
윷놀이를 하면 할수록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반면, 어느곳에서는 하면 할수록 져주는 정의의 사도들도 있었으니...... 아, 승부에 세계는 놀랍고도 파란만장합니다.ㅎㅎ 승리는 우리교회에서 가장 아름답고 젊음을 유지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돌아갔습니다. ^^
예배드리기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성령충만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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