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5월이 지나갔습니다.

성큼 다가왔던 봄이 벌써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성도님들의 봄은 어떠셨나요?

또한 사랑침례교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궁금하시죠?

'5월을 보내며..' 지금 시작합니다!

- 4월 첫째주 -

 오전 예배 전, 이른 시간부터

신학원 공부를 하시는 성도님들께서 시험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기 위해 결심한 멋진 성도님들!

성도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채리티 챔버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직장으로 해외에 나가있던 김준영 자매님이 귀국해서 교회에 방문했네요.

복귀하자마자 챔버에서 섬기시는 모습, 멋집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2분기에는 총 28분의 성도님들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광고시간에 한 분 한 분 소개 후 침례증서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원 받았음을 선포하신 성도님들, 축하드립니다.

- 4월 넷째주 -

오전시간에는 회원가입을 하신 성도님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 교제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회원가입 하신 성도님들께는

예쁜 벽걸이 시계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늘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 5월 첫째주 -

오후 시간엔 고성국 박사님께서 방문해주셔서 명강의를 펼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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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건국과 1차 이념 전쟁(이승만 대 김일성, 공산당 선언)

2. 대한민국 발전과 2차 및 3차 이념 전쟁(공산당 선언)

3. 윤석열 시대 대한민국 정치 현황 질의 응답 고성국 박사(공산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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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반 동안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너무나 유익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역사 및 정치관을 갖기에 충분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도님들의 허심탄회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궁금점들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강의 후 싸인도 해주셨습니다!

 고 박사님은 차후에도 다시 교회에 오셔서 강연해주실 예정이라고 하시니,

다음 강연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후예배가 마친 뒤엔 매주 미디어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남균 형제님과 이우정 형제님께서 강의자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5월 둘째주 -

 5월 둘째주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찬양예배시간(제3회 싱어롱)이 있었습니다.

 역시 목사님의 기도와 설교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하는 싱어롱 시간~

 목사님, 사모님께서도 함께 찬양하고 계시네요~

찬양은 온 가족이 함께해야 기쁨과 은혜가 배가 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해주셨고 정말 은혜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완벽한 찬양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싱어롱팀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받으셨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성경전래지, 아펜젤러 기념관 견학 -

5월에는 이 땅에 복음을 전해주신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서울의 양화진과 서천의 성경전래지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 성경전래지와 아펜젤러 기념관에서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조선이라는 척박하고 어두웠던 땅에

처음으로 들어온 하나님의 말씀!

바로 킹제임스 성경이지요.

그 역사적인 순간의 감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체사진도 찰칵~

5월에 듣고 익힌 설교 말씀들과 맞물려서

살펴본 선교사님들의 행적과 발자취.

사람의 연약한 육신과 정신만으로는 결코 감당할 수 없을 사역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섭리 안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을 우리 손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도님들과 함께 의미있는 장소들을 많이 방문하길 바랍니다.

2023년 봄이 시작되었다 끝난 것처럼,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죠.

사람의 생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팀켈러 목사님이 지난 5월 19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죽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란 것을 받아들이며

팀켈러 목사님의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성경적 교훈을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 내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는가? "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한 달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6월이 끝나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