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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23년 8월을 보내며...조회수 : 30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년 9월 10일 21시 18분 13초
  •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8월이 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와 사랑침례교회에 매우 의미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의 날인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가 있었고,

     

    또 교회학교 수련회도 있었죠!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8월 첫째 주- 

     

    아이오와 주립대학 교수님이신 이종현 박사님께서

     

    지난달에 이어 한 번 더 우리 교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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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설교에서는 

     

    "크리스천의 온전한 순종 어떻게 이룰까?"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오후 설교에서는

     

    "칼빈주의에서 세대주의로, 개역성경에서 킹제임스 성경으로"

     

    라는 형제님의 간증을 고백해 주셨습니다.

     

    오후 설교가 끝난 후에는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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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회의 현 세태와 교육실정에 대해서 

     

    교수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셔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신 이종현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예배를 마친 후, 회원가입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회원가입이란,

     

    사랑침례교회의 문화와 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하신 성도님들이

     

    절차를 거쳐 사랑침례교회에서의 권리를 행하실 수 있는 멤버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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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회원가입 인터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집사형제님들과의 1:1 인터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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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가입을 하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8월 12일 토요일-

     

    주일학교 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헌신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컨텐츠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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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션을 통해 순위를 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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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퀴즈를 맞추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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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퀴즈에 대답하는 중고등부 학생들이네요.

     

    학생들의 뛰어난 수준에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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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간식을 먹는 시간도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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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물놀이가 빠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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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스케일로 물놀이 장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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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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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주일학교 여름 수련회를 즐겁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교회를 사랑할 줄 알며,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둘째주- 

     

    흔히들 일제로부터 해방된 광복만을 생각하지만

     

    광복만큼, 혹은 그보다 더 우리에게 소중한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죠.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6월에 다녀온 정읍선언 기념식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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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소련의 공산주의사상이 남한을 잠식하려 했던 1946년..

     

    어느 누구도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우자고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분단을 획책하는 민족반역자로 몰릴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한 금기를 대담하게 깨뜨린 용기의 인물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었습니다.


     

    1946년 6월 3일, 이승만 대통령은 

     

    그 유명한 정읍 선언으로 남한 과도정부 수립의 필요성을 선언하였습니다.

     

    모두가 통일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던 가운데, 

     

    공산주의와 소련은 안 된다며 남한만의 과도정부 수립을 말했으니 비판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건국될 수 있도록 

     

    초석을 만든 대담한 선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주영 저 '이승만 평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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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정읍 선언 기념관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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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뜻깊은 8월 15일 건국절을 맞이하여, 

     

    사랑침례교회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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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청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네요~

     

    예배당에 들어오시는 성도님들께 태극기를 나눠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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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마치기전에 애국가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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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벅차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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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명품강의로 우리의 지적수준을 높여주신

     

    고성국 박사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예배부터 함께하셨고 예배가 끝난 후에는 목사님과 함께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세 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강의로

     

    새로운 관점에서 박정희 대통령님을 조명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고성국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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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통령을 기억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그리스도 인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의 교육과 선도를 위해 더욱 힘쓰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8월이 어느새 다 지나가고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가 선선해진 만큼 다함께 가족들과 

     

    나들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요?

     

    일보다 가정과 개인의 영적성장에 힘을 쓰는 가을이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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