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부 교사 고승훈입니다.
지난주일 오후(2026.7.5)학부모 간담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4층 미디어실이 거의 가득 찰 정도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이날 김윤미 간사님께서 발표하신 자료를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시간을 내어 꼭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돌아오는 주일부터는 모든 학생(주일학교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 포함)**은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오거나 부모님께 맡긴 후 교회에 들어옵니다.
스마트폰 사용은 귀가시 가능합니다.
이 기준은 학생들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여 예배드리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건강한 교제를 배우도록 돕기 위한 공동체의 약속입니다.
무엇보다도 모든면에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먼저 좋은 본보기가 되어 학생들을 함께 이끌어 가면 좋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07-11 16:08:33 | 고승훈
안녕하세요?
미성년자녀를 둔 학부모 간담회가 지난주일(7/5) 오후 3:40분부터 약1시간 미디어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히 안내해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의 거룩한 예배와 성장을 위해 가정과 교회가 '사랑의 울타리'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아이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교회학교 운영 및 교사의 바람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 양육을 위해, 학부모님들께서도 지체 의식을 가지고 약속 지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학생 생활 수칙 (우리들의 약속)
예배 태도: 모임 시작 10분 전 입실하여 신실하게 예배를 준비합니다.
(참고로, 하반기부터 중등부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친교를 위해서 점심시간 같이 식사하기를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참을 적극 권장 부탁드립니다.)
복장 및 용모: 학생 신분에 맞는 단정한 복장을 하며, 노출이 심한 옷이나 과도한 화장, 염색, 피어싱 등은 삼갑니다
관계 및 생활: 비속어 없이 건전하게 대화하고 이성 간 신체 접촉을 피합니다.
교회 시설물(보드게임 등)은 소중히 사용 후 정리합니다
3. 미디어 기기(휴대폰) 사용 지침
교회 내에서 게임, 유튜브 등 세상의 문화놀이 및 휴대폰 사용을 교회 및 학교가 마치는 시간까지 제한합니다.
시행 및 지도: 7월 1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사용 적발 시 선생님께 맡기도록 지도한다든지 하지 않도록 주의를 줍니다.(모든 어른이 관심을 가지고 돕는다.)
* 휴대폰(미디어기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아이들의 구체적인 다툼 사례, 상세한 복장 규정 및 휴대폰 제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꼭 첨부된 간담회 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07-08 17:07:58 | 조민수
2026-07-05 13:11:26 | 고승훈
2026-07-04 08:28:47 | 조민수
2026-07-02 13:14:22 | 정영희
2026-07-01 15:51:46 | 심동휘
2026-06-30 22:40:12 | 김순영
우리 교회는 오래전부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공지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일에는 몸과 마음과 영이 모두 쉬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예배에 집중할 수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13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매우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 학원, 업무, SNS와 각종 미디어 속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수많은 정보와 자극을 접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첫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는 스마트폰 없이 성장하다가 성인이 된 후 이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매우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살아왔습니다.
스마트폰은 분명 유익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쇼츠, 릴스, 게임, SNS, 유튜브 등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인간관계, 그리고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른들조차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기 어려워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스스로 이를 조절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최근 교회 안에서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으면서 각자의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예배와 교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왔고, 필요할 때마다 학부모님들과도 소통하며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점에 이르렀다고 판단됩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며, 다음 세대의 문화를 세우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등부 학생들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것은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알고 믿는 것 다음으로,
예배의 거룩함 (히브리서 12:28)
하나님께 집중하는 태도 (마태복음 22:37)
세상 문화와 구별된 삶 (로마서 12:2, 요한일서 2:15)
성도 간의 실제적인 교제의 회복 (히브리서 10:24-25, 요한일서 1:7)
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일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고,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며, 몸과 마음과 영이 쉼을 얻는 날입니다.
세상의 속도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께 집중하고, 소비보다 예배를 우선하며, 화면보다 교제를 소중히 여기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우리 자녀들에게 주일을 구별하는 문화를 가르치고, 다음 세대가 자연스럽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2013년에 주셨던 권면을 다시 한번 실천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주일에는 예배에 집중하고, 사람들과 직접 교제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습관이 형성될 때 건강한 신앙의 문화도 함께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공지에서는 이러한 고민 속에서 우리 주일학교가 준비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드림
2026-06-18 03:54:52 | 고승훈
2026-06-06 13:21:23 | 조민수
2026-06-02 11:56:46 | 정영희
2026-06-01 10:28:34 | 고승훈
2026-05-30 16:55:28 | 김순영
2026-05-28 14:39:58 | 심동휘
2026-05-01 10:24:58 | 정영희
2026-04-30 10:09:18 | 심동휘
2026-04-29 18:17:00 | 김순영
2026-04-29 12:27:20 | 고승훈
2026-04-25 23:46:09 | 조민수
2026-04-02 13:21:30 | 김순영
2026-03-31 20:51:45 | 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