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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 공원은 규모가 엄청나군요! 우리 형제 자매들이 모였으니 즐거울 수 밖에요^^ 제가 사는 곳의 호수공원은 규모가 아담해서 일산호수 공원은 엄청나게 커보여요. 모두 즐거운 시간 되셨지요? 친밀도가 확 달라졌을 듯-
2017-06-13 08:44:17 | 이수영
노아가 조롱을 받으며 비를 본적이 없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던 것처럼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지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발 앞의 등불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구절절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2016-07-06 06:16:43 | 김상희
교회는 다니는게 아니라 속하는 것이란 문구가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교회에 있어서 형제님의 주인과 같은 마음을 잘 읽었습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99도 까지는 끓지 않다가 100도가 되어서야 끓는다는 예가 여러각도에서 생각하게 합니다.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장년의 형제님들의 활약에 자부심을 갖어도 되겠지요?
2016-07-05 18:19:00 | 오혜미
샬~롬 이 아침 출근하여 조용히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지금 형제님의 잔잔한 글을 읽으며 다시금 우리 사랑침례교회와 사랑하는 지체님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저역시 내믿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길 원합니다.. 좋은글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2016-07-05 09:19:20 | 이명숙
안녕하세요? 평택에서 오랜만에 아침 문안 인사 드립니다.7월 지역모임이 블로그 세미나로 시간이 단축되어 아쉬운 감은 있지만 한방에 모임만으로도 설레고 반가웠습니다.학교룰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접어들며 벌고쓰고와 쓰고벌고의 차이에서 가계부가 시작되던 70년대 시절이 있었습니다.천원을 벌어 한푼 안쓰고 모은 사람과 만원을 벌어 9천원을 쓰고 천원을 모은 사람과의 차이에서 돌고 도는 돈의 직무유기와 수행사이의 함께가는 변화는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지나서야 만리장성의 위력으로 나타난다지요.개척교회가 부흥을 이루기 위해 처음 백명을 넘어서기가어렵답니다. 그다음이 300, 그다음이 500, 1000을 넘으면 숫자가 숫자를 늘리는 세상수학이 접목됩니다.아침에 묵상중에 우리교회는 지금 어는 길목위에 서서있나? 혹은 앉아있나? 혹은 정면에 적을 무찌르기 위해 기회가 오기까지 엎드려 엄폐하고있나?여러분은 왜 사랑침례교회에 오십니까?가끔 듣는 목사님의 설교 서두이기도 합니다.아이를 낳아 키우며 미운 일곱살이란 말의 의미에서이전의 귀엽고 예쁨은 구름처럼 사라지고 부모자식간에도 아직 어린나이지만 기대치가 작동하기 시작 합니다. 기대치는 서로에게 참 좋은 보약입니다.서로에게서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며 더 잘해보려는 용기를 샘솟게 하는 밧떼리가 매일밤 자는 시간에도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이상 밤새 충전은 이루어 지기 마련입니다.7월 일먼가족의 월례회에서 구역이란 이름속에서 각자 나의 이름들을 확인 하셨나요?서있으시나요? 앉아있으시나요? 엎드려 기회를 엿보고 누군가의 명령을 기다리시나요?"작은 도끼질이 거대한 떡갈나무를 쓰러뜨린다."미국에서 가장 인내심 강한 사람 중 하나로 손꼽히는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자신의 저서《가난한 리처드의 연감》에 쓴 글입니다.한번은 사람들이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질문했습니다."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전념할 수 있었습니까?"그러자 프랭클린은,"여러분, 여러분들은 일하는 석공을자세히 관찰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하지만 백 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이처럼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우리는 99도 까지는 물이 끓지 않지만,1도를 더해 100도가 되어서는 물이 끓는 것을 압니다.마찬가지로 우리의 성공도마지막 단 하나의 노력이 더해지면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시점이 언제인지를 모르기 때문에인내와 끈기의 게이지는 점점 내려가고우리는 끊임없이 중단하려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어떻게 하면 중단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할 수 있을까요?물론 교회와 기업과 국가는 목표가 다를 수 있습니다.책임도 의무도 강제와 자유사이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번민이 있습니다. 사회도 자국을 지키기위한 국방이 있으며 교육이 있으며 근로가 있으며 납세가 있듯이 교회에도 교회를 지켜나가기 위한 교리가 있더라구요.우린 지금 사랑침례교회라는 교회를 하고 있지요.적당한 자유는 앤돌핀이지만 남용은 벽돌한장도 남김없이 무너뜨리곤 하지요.책사는 내부 보다는 외부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책사는 내부의 결속을 믿고 수준에 맞는 작전을 짭니다.적으로부터 자국의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날씨와 정보에 밝아야 하기때문이며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기 때문입니다.성경에도 끊임없이 이어져온 전쟁이야기그 이유가 뭘까요?잉크 한 방울을 물위에 떨어뜨려놓고 변화를 주목해 일어나는 소요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처음에 잠시 놀라고 잠시후 변화된 상황에 익숙해져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도 잊으며 살아 가는게 자연인의 인생입니다.자연인을 벗어난 거듭난 교회는 거룩을 향한 성화의 실천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모인 구원받은 주의 백성을 서로섬김으로 나팔소리 울려 주님 공중마중 오실때까지 열심열심 살다 오라는 진리와 은혜의 말씀 아니십니까?밤새 비가 내리더니 잠시 그쳤네요.풀잎이 싱싱해져 있겠지요?요즈음 제 핸드폰에는 mp3 주님의 교회 계획 시리즈가 장착되여 있습니다.요즘은 산행을 위해서라기보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는것 같아 mp3를 듣기 위해 산행을 더 자주하게되니 틈 만나면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지치고 힘들고 어려움이 밀려올때 우리는 무엇이든 중단하고 포기하는쪽으로 쏠리게 되지요.이겨내는 방법은... 저의 믿음으로는 약하오니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더 하는 수 밖에요 (갈2:20)몸가지고는 세상과 싸워 이길수 없겠기에 극단의 처방을 어렵고 힘든 깔딱고개를 넘을때마다 말씀을 집중해서 우리가 한배 타고 있으며 목적지가 같다는 것을 확인하며 ....오늘도 내일도 롬 8:1 처방을 내려봅니다. 샬롬두서없이 아침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일먼가족은 지역장이신 박선규 형제님으로 부터 수시세상흐름속에 교회가 가야할 지계표를 세워보기도하며좋은 권면의 말씀이 파발마되고 있습니다. 바른교회안에서 말세를 향한 좋은 지역모임으로 바른말씀에 긍정을 낳는 여러분 속에 우리를 발견하며 내일을 꿈꾸는 교회가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6-07-05 08:23:59 | 윤계영
급 결성된 티가 나나요?ㅎㅎ 급결성이 아니옵고 자연스레 이렇게 형제님들 모임이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뜻을 모아 이렇게 시작합니다, 자매모임이 그랬던 것처럼요. 매주 목요일에 오시면 형제님들이 계시니 많은 형제님들이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매모임과 더불어 이렇게 식사도 함께 하시구요. 우리가 함께 하면 못할일이 없네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니까요. ^^ 목요 형제 모임 결성을 축하합니다.^^
2013-06-28 10:29:31 | 관리자
애써..찾으셔서 덧글까지 남겨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부끄~) 지난주 예배와 중요일정에 참석치 못하고. 홈피를 통해 함께 하면서 여기도 홀낏 들여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쭈욱~ 형제 모임 공간이 열매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세속적 사랑과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비로소 사랑이란 이름의 실체와 해방감으로 정리되어 표현된 내용입니다.^^ 아직 변화무쌍한 감정에 다시금 말씀안에서 그리스도의 거룩된 성화로 나아감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0-10-01 16:36:46 | 박홍규
이 글은 깊숙이 들어가 있어서 막 찾았어요... 전에 답글을 달다가 말아서요 형제님의 이 풍부한 감성의 표현들은 우리가 예수님의 프로포즈를 받은 신부라는 성경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좀 난해 할 뿐더러 세속적인 사랑을 상상할 것 같아요 .끝부분에 성경말씀이 없었다면 더더욱 그랬을거고요. 신앙은 사랑이고 관심이고 희생이란 말은 인간사와 다를 바 없이 인간의 감정을 몸소 체휼하신 그리스도로 부터 시작됨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변화무쌍한 우리의 감정과는 완전 구별된 거룩함이겠지요...
2010-09-27 14:37:49 | 정혜미
이곳은 형제방 ? ㅎㅎ 책을 읽다가 마음에 맞닿은 내용과 글귀를 함께 올린 겁니다.^^ 형제 방이 텅 비어. 개봉을 ^^ 자매님이 먼저 보신거네요. ^^ 항상 자상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찬양 연습 때 소프라노 음성 들었는데. 놀라웠습니다! (저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만, 실력이 부족해서 늘 민망합니다.)
2010-09-15 10:12:40 | 박홍규
김형제님. 주님과 동행한 형제님의 자취와 지금의 모습을 뵈면서 감탄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던걸요. 함께 시간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의 시작과 과정이 주님의 인도와 은혜로 나아갈 것을 믿습니다.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저로서 합력하는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010-09-15 10:05:23 | 박홍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이 사랑으로 꽉 채워져, 한 주간 내내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님! 신실하신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늘 주님의 평안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09-12 22:29:21 | 김태수
누군가를 사랑하면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 합니다.   그를 가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깜빡 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애써서 생각하려고 시간을 내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와 함께 있습니다. 늘 가까이 마주 대하며 달콤하고 포근한 시간을 나눕니다.  헤어지기 싫고, 방해 받지 않고, 꼭 같이 있고자 소망합니다.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와 이야기 하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나의 마음과 느낌, 생활에서의 좋은 것과 어려움과 고민을 다 말해 줍니다. 나의 생각을 진실되게 모든 것을 털어 놓습니다. 그 가운데서 위로를 받고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듣기 바라고 누군가 그 사람을 대신 말하거나 전하여 주는 때가 너무 행복합니다. 그 분이 써놓은 글을 읽고 찾아 모으며 정리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에게 받은 편지를 고이 잘 간직하고 틈틈히 꺼내어 보기를 즐거워 합니다.   그의 취향과 생각에 귀기울이고 좋아하는 것을 따라하며 인정받길 노력하며 그가 기뻐하는 일이면 하기 싫은 일도 배워서 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그 사람이 요구하는 것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그의 주변 사람도 좋습니다. 그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낯선 사람 일지라도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나는 그 사람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날이 오기만 기다립니다.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떨어져 있게 되고 결혼 날짜 언제가 될 지 택일하기 어렵고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지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오해와 비난이 있습니다. 더러는 그 사람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나는 항변과 변론을 서슴치 않고 바르게 설명하고 이해 시킵니다.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할 만큼 다 사랑할 수도 없고,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다  살아 낼 수도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나는 커다란 빚을 지었습니다. 그분께서 나 자신을 알게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엡 3: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 형제님 각자의 믿음만큼 성경의 지식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동일하고 하나된 지체로서 구분 된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하며.   첫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샬롬!    
2010-09-11 13:07:22 | 박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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