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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를 보며 주제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자매님들의 생각들을 읽으며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눈 내용들을 공유하니 자매님들의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6-11-15 05:25:29 | 김상희
박순호 자매님의 기억력에 감탄하며 그 자리에 같이 교제 나누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풍성하게 교제 나누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 책을 마칠때면 확신의 리더들로 바껴있을 자매님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2016-11-14 12:14:38 | 김혜순
교재 :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 5 장:리더는 세계관을 이해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진정한 기독교적 지성을 길러야할 책임이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나온다.. 즉, 기본적인 도덕적 판단은 우리의 세계 속에 있으므로 성경에 입각한 생각들로 우리의 사고는 늘 채워져야 한다. -모든 진리는 서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진리의 총체성은 하나님이 모든 진 리의 조성자라는 사실로 귀결된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본질 적인지 가르쳐야 한다. -세계관을 가장 깊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조직의 리더십과 에너지의 중심이 된 다. 제 6 장: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적인 신념에 이끌리는 열정적인 리더에게 열정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몰 린다. -진정한 열정은 확신이 살아날 때,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의 큰 열정을 공 유하고 함께 모여 하나가 될 때 자연스럽게 빛을 발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기독교 신앙의 여러 위대한 진리에서, 특히 예수님의 복음에 서 열정을 찾고 같은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된다. -리더의 열정은 전염병처럼 확산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확신의 리더’ 책을 읽으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라는 질문에, 책의 내용을 나와 접목하여 나를 만들어 간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고 새삼 느꼈다는 자매님. 집에서는 읽을 엄두도 안 내었던 책들을 자매모임을 통해 읽게 되어 좋다...라는 자매님. 나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답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 내용과 관련한 대화들입니다. 어느 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때 그 결정력은 리더자가 가진 세계관과 도덕성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는 자매님. 우리의 세계관은 결국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자매님...당연합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라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므로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에 너무 신경쓰고 가슴 아파하지 말자는 자매님. 그런데 참 그러기가 힘들죠... ‘젊은이의 양지’ 라는 영화를 미혼일 때 봤을 때는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그것이 우리 자녀들의 문제로 다가와서 자녀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진짜 자녀 문제는 가장 고민되고 뭐라 장담 할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뇌를 사용하여 가슴으로 말하여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는 자매님. 우리의 아이가 성경적, 신앙적으로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은연중에 툭툭 말해야겠다는 자매님-그러기위해서는 저부터 성경을 보는 모습을 늘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리더는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따르는 자들에 의해 세워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연상케한 자매님.-제 아이들만이라도 저를 따라주면 좋겠네요..^^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자...라는 자매님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관념적이 아닌 가슴으로 알게 되었다는 자매님.-자녀들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면 좋으련만...그러면 하나님 마음을 알텐데요... 남편이 어떤 집단의 리더일 때 아내로서 올바른 판단이 섰을 지라도 적절한 조언을 해 주기가 어려우나, 남편을 위해서는 옆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또한 조언을 해 주는게 옳다...라는 자매님.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는 자매님-이 말로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자매님은 이미 리더십니다. 세계관 얘기에 미국 대선 얘기가 우리 자매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럼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의 성경적 정치 안목이 또한, 클링턴이 당연히 될 줄 알았다는 사람들을 전도할 때 힘을 주어 확신있게 전도할 수 있었다는 자매님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지도자가 되던지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대로 나아간다는 자매님.-우리에겐 소망이 있으니 정말 위안이 됩니다. 회원 가입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질문지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고여 있지 않고 쇠퇴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고 단단한 기초작업이라 생각하고 한문항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읽고 체크하자. 라는 바람직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자매모임도 풍성한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뵈어요.~^^  
2016-11-13 23:58:08 | 박순호
안녕하세요? 첫추위는 기온이 영도에만 머물러도 혹한 느낌이 나지요  쌀쌀해지기전에 모임을 앞당긴건데   역시 날씨 조정은 사람의 몫이 아닌듯 싶네요... 그대신 뜨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기엔 딱 맞는 날씨였지요?  지난달 구원에 이어 이번달은 우리의 믿음에 대해 상고해보는 시간을 갖겠다는 알림을 드린후 믿음이란 단어에서 구약과 신약을통한 배움과 믿음과 성화의 실천을 한시간안에 어르신들과 어떻게 친해 볼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데 로마서 8장 :22-24 말씀입니다.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어찌하여 사람이 보는 것을 여전히 바라리요?   우리가 바라는 셋째하늘이 어디쯤 보일까?   행여 높은 산이라도 오르면  우리가 육신으로 살아서 걷고 있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고 구별하는데 시정이라도 밝아질까 비교적 높은산을 오랜만에 친구와 둘이서 올라가 봅니다.   1박2일 이어진 8시간여 산행중에  성경이야기를 피해 갈순 당연히 없겠기에 자연스럽게 믿음에 대해 주고 받습니다. 친구와 지난세월의 믿음생활이 엇비슷하였기에 사랑침례교회 온이후 오늘에 와서 대화를 흔쾌히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다수의 기독교인들의 병폐처럼 좀처럼 말씀읽기에 배고파하지 않고있는 친구의 서툰 배부름에서도  알아차렸습니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만 익숙하고  하루세끼 육신을 위한 식사를 하듯 영을 위한 말씀식사는 생략하거나 내일로 미루게 되는 옛습관을 그대로 지닌 지난날 나역시의 전철을 아직도 밟으시는듯  보였습니다. 처음에 사람의 창조와 타락이 에덴으로부터 시작된후 하라는 것 보다 하지 말라는 것을 더하고 싶은 내면의  정체가 무얼까..... 언젠가 한번 우연히 읽게된 동화 한토막이 생각나네요.  어느 초딩이 시골외갓집에 방학이라 놀러왔는디 아뿔사 공책을 빼먹고 와서 숙제를 못하게 생겨부럿네... 그래서 할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저짝 언덕 넘어가면 할머니가게가 있는디 거기에 가면 공책을 팔것이라고 해서 혼자서 고개를 넘어 할머니가게에 도착했는디 아따 참말로 무신 할머니가 그렇게 무섭게 생기셨다냐.. 하 할머니 고 공책 있어요.... 하고 갠신히 물어보니 대답은 않고 불쑥 공책하나를 쑥 내밀고 1000원~!! 하신다.. 초딩은 공책하나에 1000원이 넘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할수 없엇다 기냥 사올수 밖에.. 돈을 드리고 막 돌아서는데 할머니가 잠깐... 하고 불러세우시며 너 이공책 가지고 가서 절대 공책 뒷면을 보면 안된다... 그걸 보면 넌 반드시 기절을 할거야... 명심해라... 절대 보덜마 초딩은 넘 무섭고 싫었지만 할수없이 숙제를 해야 해서 공책을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책상에 놓았지만 궁금해서 미치고 환장하겠는지 가게 할머니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 공책 뒷면을 보아버렸다 할머니 말대로 기절 실신하고 싶었다가 웃고 말았다.... 공책 뒷면에는 바로 이렇게 쓰여 있었던 것이었다.. .. . .. 값 500원 궁금하면 지는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입니다. .늘 듣는 말로 공부 열심히 해야되에 익숙한 귀는 들을귀가 되기 힘듭니다. 왜 어르신들이  똑같은 말들을 하실까 궁금해 하신 분이 먼저 책을 열게 되는 법~  아~ 왠지 오늘은 우리의 믿음 13가지가 몹시 궁금합니다. . 거짓과 사실, 내가하면 ~ 남이 하면 ~, 무책임한 탁상행정에서 밑져야본전~ 아니면 말구식의 이시대의 뿌리깊은 자화상에서  말세지말의 글로벌 지구촌의 한귀퉁이 대한민국 ~ 첩첩산중의 악재속에 시편 122편과 42편을 묵상하여 봅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오~ 내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당분간 우리의 믿음을 아침마다 묵상하고 싶습니다.  난국을 수습할 진정한 리더를 기다리는 구국 기도와 함께 말입니다. 곧 가까히 다가올 미래를  저들이 알면 그리살겠습니까? 모르고 하는 짓이지요  말세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주님~이십니다. 13가지 우리의 믿음을 저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아침입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샬롬.
2016-11-11 10:55:11 | 윤계영
자매님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부단히 적용하려는 의지들이 보여 읽는 저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매님들의 진솔한 나눔가운데 서로 성숙해 가는 모습 감사하고 본이 되네요~
2016-11-05 07:07:09 | 이수영
안녕하세요?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동사무소에서 놔주는 독감주사는 맞으셨나요여름내 햇빛 못보던 겨울옷 가는세월 서운해 마시고 부지런히 따스하게 입으세요.   11월입니다. 미국은 한국시간보다 늦으니 미 대선(선거인단 선출) 날이네요 둘째주 수요일 9일 10시 30분에 11층에서 뵙겠습니다.매월 날을 정하여 만나뵙는 수요일 하루는 가까운 친척들과 소풍이라도 가는 기분이되곤 합니다.   지난번 구원에 이어 이달은 믿음에 대해 짧지만 깊게 읽어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 보려구요.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며 참된 신약교회와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려면여러분과 저의 믿음 지갑에는 몇가지 믿음이 들어 있어야 할까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수시로 검문 체크 해보아야 하는 우리의 믿음은 무려 13가지나 된답니다. 11월 9일 어르신 여러분과 한자리에서 함께 만나봅니다.   그중 무작위로 드려보는 4번 성령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친김에 이번달 11월 한달은 우리의 믿음 전문을 하루에 한번씩 내용이 친근해 지실때까지 체크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샬롬     ( 4번 성령님 ) 우리는 성령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같이 거룩한 인격체이시며 그 두 분과 동일한 본성을 가지신 분으로서 창조의 역사에 함께 하셨음을 믿는다(창1:1-3). 성령님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오순절 이후부터 모든 신자들 안에 거하신다.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모든 권능의 원천이시며 그분 안에서만 참된 경배와 섬김이 이루어진다. 그분은 결코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며 성도들 중 가장 연약한 자도 무시하지 않으신다(요14:16-17; 16:7; 고전6:19; 엡2:22). 성령님은 자신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을 증언하신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27 18:31:04 교회소식에서 복사 됨]
2016-11-05 06:17:44 | 윤계영
  이번 주 목요 자매모임은 평소보다 자매님들의 수가 많아서 풍성했습니다. 그리 쉽지만은 않은 교재를 가지고 3,4과 두과씩이나 나갔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지음) 제 3 과: 리더는 확신 지능이 있어야한다. (제목도 어렵습니다...ㅎ) 지능지수와 지식은 리더가 될 능력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감성지수가 리더의 능력인 자기인식, 자기조절, 동기부여, 감정이입, 대인관계 기술등에 더 영향을 끼친다. 크리스천 리더십에는 다중지능(음악,공간,논리,언어 지능)과 감성지수외 성경 에 입각한 지식과 신념에서 나오는 확신지능이 있어야 한다. 확신 지능에 의해 우리의 행동과 마음 습관은 기독교 진리 및 지식에 의해서 직관적으로 판단하여 반사적으로 나와야 한다. 확신 지능은 충성스러운 교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침례를 받고 주의 만찬을 행하며 신자들과 교제하는 삶을 살 때 나온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이미 리더로서의 확신 지능이 있다고 봅니다. 제 4 과:리더십은 내러티브 Narrative(이야기나 사건 ,경험담을 서술하는 것) 이다 진정한 리더는 삶의 이야기가 진리이고 이야기가 중요하고 확대되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확실한 삶의 뼈대가 될 수 있는 성경이 있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우리는 성경이라는 확실한 이야기가 있음에 좋다는... 자매님. 세상적인 삶 속에서 크리스천답게 처신하려면 성경적인 기초가 있어야하므로 끊임없이 배워야한다는... 자매님. 지식이 성숙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나도 그리고 상대도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자매님. 서로의 관계 속에서 구원과 같은 진리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도 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문제에 있어서는 배려와 수용, 독려가 필요하며 함께 진리 안에서 가야한다는...자매님. 맑은 정신을 가지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으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는...자매님. 성경적인 진리에 부합하는 현숙한 여인이 되어야겠다는...자매님. 킹‘s 스피치 라는 영화를 보고 리더십의 교훈을 얻었다는...자매님 (꼭 봐야겠네요.) 외부에서 들려오는 유혹에서 자신과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한다는...자매님. 같은 내용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이 틀리므로 무조건 상대방에게 나의 입장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보다 상황에 따라 전달하려는 능력도 리더십이라는 자매님.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고 깨어짐으로써 다듬어져야하는 리더십은 후천적이다... 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한 자매님.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자매님. 확신 지능이 풍부하려면 예수님처럼 말씀 듣고 살려는 노력이 삶의 습관처럼 굳어져야 될 거 같다는 자매님. 늘 그렇듯이 오늘도 교재에 충실하여 대화를 하려는 자매님들의 노고가 엿보였습니다. 자녀의 말만 들으면, 내자녀를 아끼는 생각에 내자녀를 화나게 한 사람을 같이 비난하며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 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차원에서 혹여 ‘자녀가 잘못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차분히 자녀의 생각을 정리 시키며,  그 상황이 그렇게 화만 낼 상황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며 자녀를 설득시키는 것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자매님들의 대화를 들으며, 내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람의 (가족일 수도..) 말만 듣고 그 자리에 있었던 어떤 사람을, 혹은 어떤 그룹을 무조건 비난하는 태도는 우리교회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읽고, 우리목요자매님들도 부단히 노력해야만 사랑침례 교회서 하나의 작품으로 남을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듭니다.      식사 당번 자매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김치 찌개와 계란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04 22:21:38 | 박순호
KJB산악회 11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11월 19일(토) 오전10시  2. 산 행 지 : 관악산(과천)    3. 모임장소 : 과천역 7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과천역 7번 출구-과천향교-약수터                    -연주샘-연주암-관악산 정상(632m)    5. 산행예상시간 : 약4시간(약 6.5Km)  6. 준 비 물 : 개별 중식, 배낭, 스틱, 식수, 등산모자, 행동식 등    7. 기     타           . 초겨울의 정취를 맞보며 성도간의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2016-11-03 17:20:13 | 주덕수
안녕하세요? 우리 청년들이 말씀 안에서 귀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지도해 주시는 부부에게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영과 육이 성장하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31 08:36:57 | 관리자
무더웠던 지난 여름, 한 자매님께 '확신의 리더'를 소개받았어요.. 명료한 글체와 확신에 찬 글의 내용들이 정말 좋았는데 중간쯤 읽었을때 낙심이 되었어요.. '진정한 리더는 이래야 되는구나..나같은 사람은 리더 자격을 갖기가 힘들겠구나..'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읽으면서 다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단 한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쳐도 리더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영향력을 끼치려면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님을 믿어요!^^ 또한, 저와 저희 가정을 이끌어 주시는 여러 리더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텐데 자매님들과의 풍성하고 깊은 교제가 기대가 돼요^^
2016-10-29 14:22:01 | 임연수
꼭 필요한 교재로 대화를 하셨군요. 자매님들 나눈 대화에 공감을 합니다. 바른말씀에 기초를 둔 확신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하는 원동력이겠지요. 좀 더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2016-10-29 10:18:57 | 김혜순
확신과 믿음이 누구에게나 있지만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조용히 겸손히 섬기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아이들에게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도. 여러분 모두는 리더로서 수업을 받고 있는중 이지요^^
2016-10-29 06:01:05 | 이수영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교재를 처음으로 가지고 한 자매모임 이었습니다.지난번 교재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보다는 각 chapter 의 분량은 짧지만 지난 번 교재가 흔히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부분을 다뤘다면 이번 교재는 우리의 신앙을 철학적이고 학문(진리)적인 부분에서 다루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교재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제목이 ~리더 이어서 우리아줌마들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미심쩍은 마음이 첫 장을 읽는 순간 그런 의심은 싹 가셨습니다.결론은~우리 기독교인들이 뚜렷한 확신 (신념, 믿음)이 있어야만 세상에서 주님의 리더자로 바로 선다는 내용입니다.결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한 리더자라는 거지요.그 바른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 25가지의 원리를 작가 나름대로 터득한걸 정리 한거고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복음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성경에 기초한 교재를 가지고 또 열심히 배우며 생각을 나누고 일상에 실천하려합니다.제 1 장-리더십은 확신이다 교회나 사회에서 크리스천이 섬길 때는 예수님이 약속대로 태어나셨고 약속 대로 죽으셨으며 약속대로 부활하셨고 약속대로 다시 오신다는 믿음의 확신 을 갖고 섬겨야한다.제 2 장-리더십은 믿음이다 우리를 붙잡아 주는 신념(믿음)인 확신은 우리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게끔 이끈다.다음은 자매님들과 나눈 내용들입니다.누군가가 내게 상담을 해오면 적절한 대답을 해주기 위해 즉, 어느 영역에서나 확신에 찬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말씀보며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자매님.떠나는 사람을 보며 어느 순간 혹시 나에게도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는가..? 라는 물음에,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으므로 내가 가장 원하는 부분이 갖추어졌다면 그외 부분은 참고 인내해야 되지않겠나...처음 이교회 왔을 때의 감동을 되새겨보자...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의 조그마한 시험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노예시절의 애굽을 그리워하듯 예전의 종교생활을 그리워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자..라는 등 의견이 나왔습니다. 항상 정신을 맑게하고 건강한 믿음을 지켜야겠죠리더들이 혹여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들을 할 때 객관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리더십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라는 자매님.직책과 직분에 연연하기보다는 확신과 신념이 확실하게 행동해야한다...라는 자매님.성품은 바뀌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바른 생각과 성품을 갖도록 지도해주는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바른 말씀을 지키고자하는 믿음의 확신이 있다면 주변과 교회에서 문제가 있을 것도 같은 분들에게 따듯하고도 적절한 권면과 조언을 해 줄 수 있다. 이것이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리더십이지 않을까,,,라는 자매님우리자신이 가정에서 먼저 현숙한 여인의 역할을 제대도 해야지 밖에서도 제대로 된 리더십이 발휘 되지 않겠느냐는 자매님.교회의 리더들 뿐만 아니라 새신자의 말도 똑같은 영향력으로 들어야 한다는 자매님.이밖에도 여러 대화들이 오갔으며 참석 못한 자매님들의 근황을 묻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순두부 국을 곁드린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교회에 출석을 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 영상등을 보면서 교회를 섬기시는 지방의 성도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무공해 고추를 보내주셔서 고추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10-29 01:37:17 | 박순호
사진을 감상한 성도님들의 이 소낙비 같은 소리가 들리시나요? "나 이제 돌아갈래~!!" 그러나....... 여러분이 젊듯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더욱 젊어져야 할 겁니다. 교회에 이러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여러분들이 몸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청년으로 남고 싶어 홀로 지내보아도 청춘은 여지없이 떠나가더군요. 적어도 이 땅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푸릇한 날을 마음껏 누리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간을 선용하는 우리 교회의 기대 나무가 되어 주세요! 1청년부를 신실하게 섬겨주시는 김상진 형제님, 윤선미 자매님에게도 깊이 감사합니다.
2016-10-27 00:50:3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