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답고 싱그러운 시절이 사진을 통해 전달이 되네요.
귀중한 시간들, 즐겁고 알차게 주님을 중심으로 성장해 가길 바래요.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좋네요.
섬겨주는 분들이 구심점이 되어주니 분위기가 활발한 것 같아요.
2016-10-26 22:23:26 | 이수영
미현자매.
부지런히 일어나 교회 홈피도 보고 읽을 뿐만 아니라 덧글까지 ??!!
우리 청년들의 함께 어울려 있는 모습만 보아도 마음이 푸근하고 든든하네요.
어느새 군대를 제대하고 돌아온 형제의 모습도 보이고 ....
가끔 청년들 얼굴도 홈피에서 보면 좋겠어요.
그랗지 않고는 그 싱싱한 나무들을 볼 기회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2016-10-26 20:40:30 | 오혜미
우리 교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형제,자매님들이 이곳에 모두 모였군요~!
생일파티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때와 동일한거 맞죠?^^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2016-10-26 19:22:20 | 임연수
청년부의 번창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듯합니다. ^ ^
2016-10-26 18:06:17 | 정미현
안녕하세요? 제 1청년부입니다. 그 동안 8,9,10에 있었던 청년부 오후예배 모습과 생일 파티 및 교제 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립니다.우리 교회에 출석은 하고 있지만 청년부 모임에 아직 오지 못하고 계신 청년분들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열려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같이 청년부 예배도 드리고 즐거운 교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2016-10-26 15:54:46 | 장건
자매모임의 후기를 매주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있노라니 자매님들의 진지한 모습이 떠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자매님들의 내적 성장이 보이는 듯하여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2016-10-22 11:01:17 | 김상희
토론에 집중하다보면 메모하기도 어려운데 자매님도 이 수영자매님처럼 기억력과 표현력이 참 좋네요.
이렇게 서로의 재능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니 참 좋고 덕이 되네요.
토론 내용 잘 읽었습니다.
2016-10-22 07:58:07 | 오혜미
그 자리에 같이 하지 않았지만 자세한 글 읽으며 함께 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바람직한 교제의 모습을 이어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겉사람 속사람 다 튼튼해 지는 아름다운 모임 부럽습니다~
2016-10-21 09:57:19 | 김혜순
책을 다 끝낸후에 이렇게 나눔을 하는것은 정말 좋은 시간이네요.
주님을 아는 향기를 실생활에 실행하고 있는 것을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나 할지~
함께 하는 모든 자매님들이 성장해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우리 자매님들 모두가 참으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2016-10-21 06:59:45 | 이수영
그냥 문득 쳐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돌고 도는 똑같은 일상인 것 같지만 그날 그날의 마음가짐이 예수님 닮아가길 소원하고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순응하며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죠. 이런 사람을 우리는 신실한 사람이라 하고.오늘도 자매모임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 있는 신실한 자매님들이 교회 11층에서 모였습니다.지난 주에 공지한대로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교재를 끝내고 오늘은 그동안 교재를 읽고 나눈 교제 속에서 삶에 영향을 주었던 점, 바뀐 점 등을 일정한 격식을 갖추지 않고 자유로이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오늘의 자매모임 모습을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올리긴 힘들지만 우리 성도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메모해보았습니다.각자가 가져온 반찬은 주방 선반에 놓고 우리 자매님들은 ㄷ자 모양으로 둘러 앉았습니다.서로 자유롭게 대화들이 오가며 공감하는 말, 달리 생각하는 말들이 오갔습니다.결국은 우리 마음속의 상태가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이라고 교재속의 내용을 인용한 자매님의 말에 어느 날 읽었던 교재의 내용이 상기되어 각자의 마음을 곧게 하여야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우리는 식구들이 엄마한테 짜증을 낼 때, ‘왜 밖에서 안 좋은 일들을 겪고 나한테 짜증이지? 내가 뭐 동네북인가?’ 하고 덩달아 짜증스러워지고 외로움과 슬픔이 밀려옴을 경험 했을 것입니다. 자녀가 나에게 투정을 부릴 때, ‘그래, 투정을 부릴 사람이 나밖에 없나보다. 내가 제일 편한가보다’ 하고 자녀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오히려 자녀가 안 되었고 그래서 더 잘 대해주었더니 자녀의 태도가 바뀌어지고 있다는 자매님의 말은 10대 청소년을 둔 엄마 자매님들에게 반성의 순간을 갖게해주었습니다.우리가 사람을 대적하여 말과 행동들이 밉게 나갈 때 우리는 그 순간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자매님의 말을 우리가 항상 상기한다면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리라 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같은 지체로서 교회 안에 있을 때 회복이 빠르다는 자매님의 말을 듣고 주일예배와 교제모임에 빠지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들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말을 할 수 있으므로 묵묵히 호응하며 잘 들어주는 자매님들께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도 가져보았습니다.진짜 힘든 것은 주님을 믿기에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자매님의 말은 깊은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많이 구할 부분이죠.세상에는 타락한 교회들도 많은데 이곳으로 불러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에 다들 긍정의 미소가 번졌습니다.그런데 자유롭고 마음이 편해서 인지 우리가 너무 안이한 신앙생활을 하고있지는 않는지 각자의 신앙생활을 점검해보자는 말도 있었지요.‘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라는 책도 추천받은 우리 자매님들, 더욱더 부지런해야 집안일을 끝내고 책읽을 시간을 가지게 되겠죠~^^내가 어떤 사람의 외모만 보고 외적인 행동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자매님의 의견에 성도들을 대할 때 좀 더 신중하게 대하고 그사람의 내면까지 읽을 수 있는 마음은 역시 냉철함과 사랑이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어야한다는 화답이 오갔습니다.지난 주에 기도한 성도님들의 안부를 묻고 답하는 훈훈함이 또한 자매모임 속의 사랑이겠죠.끊이지 않는 주제-권면.권면은 서로를 세워주기위해 반드시 필요한데...어떻게 하면 권면을 잘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의견들이 오갔습니다.권면은 그사람을 나무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사람을 아끼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하고 또 권면을 받는 사람은 마음을 낮추어 받아들이면 그것이 바로 성화의 또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라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지체들을 바라볼 때 한 지체 한 지체가 소중한 분들이니 그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며 결론을 ..내렸습니다.저 자신, 우선 집에서 아이들의 짜증부터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다음 주 부터하게 될 ‘확신의 리더’(앨버트 몰러 지음) 는 어떤 내용이고 그에 대한 자매님들의 대화는 또 어떻게 이어질지..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서로의 반찬을 맛보며 여러 가지를 먹는 점심시간이 역시 제일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된장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
2016-10-21 00:41:37 | 박순호
10/23(일) 주일오전예배 후, 중고등부 전체 가까운 송도로 소풍을 갑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일정을 참조하여 귀가계획을 세워주시고
주방팀에서도 이를 고려하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다인승 차량이 지원가능하신 분은
중고등부 부장이신 김영식 형제님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10-17 21:32:12 | 정진철
2016-10-17 21:26:34 | 정진철
안녕하세요?
자매 모임이 이렇게 잘 되고 있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경건한 부인들로 모두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17 10:46:33 | 관리자
경건서적을 교재로 읽고 나누며 생활에 적용시켜 앞으로 나아가는 자매님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답보상태에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분노에 의해 지배되지 않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정직하게 하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네요.
나눈 내용들을 올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10-15 07:54:53 | 김상희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13개의 챕터를 모두 마친 소감이 좀 특별해요..
책을 구하기까지 몇주가 걸렸고 기다림 끝에 펼친 책의 내용은 매주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었어요..
지은이 폴트립 목사님의 솔직한 생활에서의 사례들은 우리의 일상과 다르지 않았기에
함께 웃고 함께 탄식하며 공감이 되었고 아내인 루엘라의 현명함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며
꼭 닮고 싶은 소망이 생겼어요^^
당장 나의 언어습관에 큰 변화가 생길거란 장담은 못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분노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자신에 대해 절제할 수 있는 시간갖기를 먼저 실천하려고요^^
신실하게 자매모임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교제 나눈 자매님들께 늘 감사드려요..
목요일 10시 50분! 자매모임의 문을 활짝 열고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6-10-14 10:17:19 | 임연수
성장하며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가 됩니다
실생활을 나누는 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뿜어내는 간증이
귀감이 됩니다.
2016-10-14 02:54:06 | 이수영
같은 자리에서 함께 듣고 나눈것인데 .... 실은 이번것은 이해가 잘 안되니 할말이 머릿속에 빙빙 돌기만하고 정리가 되지않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렇게 자매님들께서 맘속 생각을, 마음들을 나눠주시니 말하지않고 듣기만해도 공감도 되고 좋았습니다. 이리 정리해주시니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감사해요 자매님.
2016-10-14 00:27:27 | 이청원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마지막 장인 제13장 당신이 할 말을 선택하라,,,를 20여명의 자매님들이 돌아가면서 읽고 책 내용에 대해, 책 속에서 인용한 성경 말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받아들여야 할 점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영적 전쟁은 계속된다. 이것이 우리가 할 말을 조심스럽게 선택해야하는 이유이다. 여전히 죄악된 본능에 의해 사로잡히기 쉬운 자들이고 항상 사탄의 유혹에 노출되어있으므로 분노에 사로잡혀있을 때, 잠시 시간을 벌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분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본문 중에)
적절한 말을 선택하기위한 준비단계
1.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
2.죄인인 내게 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3.죄악된 본성의 거부(갈 5:13-15,롬 6:1-14, 롬 8:1-17)
4.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삶 속에서 그분이 행하시는 일의 참여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할 말의 선택은
1. 성경 말씀에 기초한 진리의 말-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를 원하는 말을 하라
2. 사랑의 말-고린도 전서 13장에 입각하여, 분노에 의해 지배되지 않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신중하게 정직하게 하라
3.은혜를 끼치는 말-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말을 하라
4.용서의 말-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놀라운 용서를 즐기기위해(마18:21-35) 죄를 용서해준다는 말을 분명하게 하라
우리 자매님들은 책을 읽으며 참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으나 우리힘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자녀를 오해하여 자녀를 나무랄 뻔 했다가 시간을 두며 찬찬히 생각하는 중에 오해가 풀어져 실수를 막을 수 있었다는 자매님의 말은 오늘의 내용과 맞물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의 잘못은 잘 보이고 지적하기도 쉬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을 때, 남 앞에서 시인하고 용서를 구할 때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시인을 하고나면 맘도 편해지고 관계도 좋아진다고 하면서 연세드신 아버님께서 자녀, 손자들앞에서 잘못을 시인하며 용서를 구하셨다는 고백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몸이 아픈 친정 동생 부부에게 구원사역자로서의 삶의 실천을 보여준 자매님은 다른 사람의 삶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데 참여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오늘의 교재 내용을 잘 반영하고있습니다.
자매모임을, 우리교회를 나오면서부터 가정에서의 우리의 삶이 점차 모범적으로 변하여 남편들도 인정하다는 말은 참 흐뭇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우리 자매님들도 인간이기에 어떤 때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를 때도 있을 겁니다. 저부터요.
그러나 점차 점차 달라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걸린 제부와 고된 일로 목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입원중인 남편과 허리가 아픈 자매님을 위한 기도요청에 자매님들은 각자 머무는 곳에서 기억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목디스크가 심해 고통 중에 있는 남편을 쉬게 해 주고 싶은데...생활이 있으니 맘 놓고 쉬라 말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자매님의 눈물 속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우리 자매님들은 삶의 현장 속에서 주님의 사역자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나누며 느끼며 공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참으로 실천하기 힘들지만 실천 가능한 내용들을 담은 교재를 끝내며 다음 주는 그동안 이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과 생활 속에서 변화된 점등을 자유롭게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2016-10-13 23:08:17 | 박순호
한 번도 본적없는 예인이지만 가깝게 느껴지네요.
천국에서 만나면 그 때 그 감동을 주었던 예인이구나 하고 알아 보겠죠.
어린 나이지만 사랑하는 친척과 친지에게 간절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초연함으로 참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인 성숙함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얼마 안되는 인원이지만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시간을 들여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며 자라가는 귀한 모임이라 생각되네요.
목요자매모임의 자매님들 부럽습니다.
2016-10-13 09:03:23 | 김상희
문경새재의 단풍을 그림으로 표현해야 예의일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췌~하여
10월말 작년 이맘때 분위기로 모셔왔습니다.
45인승 버스 1대 대절 선착순 15일~22일 최종 마감
( 차량 증편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ps 빠른 신청은 임원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
가족간 상의하신후
주일날 교회 뒷쪽 광고판에 참석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B산악회 임원진 일동-
문경새재 단풍 그림
출처 : 오로라의 .. | http://blog.naver.com/oklove84/220523584754 블로그
http://naver.me/5YYSLClz
문경새재 단풍 문경새재 단풍 중년의 가을은 시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그 옛날 한양으로 개나리 봇짐해서 과거시험 보러가는 당시로선 가장 빠른 길이지요
문경시에서 년전에 이길 한 부분을 옛길로 분위기있게 조성하였다네요.
2016-10-10 13:49:22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