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시간을 되찾으라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자매님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생각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그 시간들이 귀하고 귀하다 생각되네요.
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06-21 06:47:03 | 김상희
이번 주일에 먹은 그 오이김치가 자매님들의 수고로 올라온거군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책 내용이랑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 유익해서 올려주신 글 읽으며
저도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공감이 듭니다.
2016-06-20 10:43:09 | 김혜순
정말 같은 책을 읽고 여러명이 소감을 나누니 그 책이 주는 메세지 이상의 의미를 느끼고 깨닫게 되는 거 같아 그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드러내고 말씀을 통한 성품이 채워지는 자매님들이 늘어나서 우리교회가 가고자하는 그 길에 합류하는 지체들이 눈에 보일만큼 늘어나서 감동이 되고요. 교회의 부흥은 분명 숫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와 성숙함이 있어서 저는 요즘 그러한 지체들을 보는 기쁨이 있어요..
자매모임 ..정말 성령님과 함께 하는 모임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2016-06-19 06:14:47 | 오혜미
이번 모임은 좀 단촐하네요.
혼자서 읽어 나가니 자기생각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
자매들이 모여 여러가지 관점으로 나누게 되어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서로 배우게 되는 것이 장점이지요.
항상 기쁨으로 섬기는 여러분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2016-06-19 05:39:13 | 이수영
이번 주 자매모임의 주제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의 교재중 제 4 과 우상숭배의 말 이었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인 배우자. 자녀. 돈. 명예. 권력.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에 시간과 열정을 소비하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평소에 아낀 사람, 물건 등에 대한 사랑이 창조주이신 하나님보다 앞세운 우상숭배는 아니었나... 성경말씀에 비추어 곰곰이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정말 행복했었는가?
내가 정말 불행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나는 정말 불행했던 것일까?
그것이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그 순간 그렇게 느꼈던 것은 아닐까? 라는 물음과 함께 각자 그러했던 순간들을 곱씹어보며 행복했던 순간, 불행하다고 여겼던 순간에 주님을 배제하지는 않았는가? 라는 반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야고보는 우리 마음 속에서 일련의 영역을 차지하기위한 욕구의 싸움이 있을 때에 그것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피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우리의 말을 지배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결국 우리는 우리안에 있는 생각대로 욕구대로 말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번 과는 교재를 읽는중에 글의 내용이 어려워 읽고 또 읽고 하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옆의 성도를 통해 ‘나’를 발견할 수있으니 같이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참 귀하다는 자매님..
자매모임을 통해 ‘위선과 가식을 벗자’라는 우리 교회의 취지를 실천하게 되어 좋았다는 자매님...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상대의 말을 통해 그사람을 알 수 있고 나 또한 말을 통해 상대에게 나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진짜 말을 진실되게 해야 한다는 자매님...
그리스도인의 말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의 그것과 틀리게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야한다는 자매님...
이렇게 얘기 나누고 집에 돌아가면 우리가 배우고 나누었던 것을 잊고 남편이. 아이들이. 이웃들이 내맘에 안들게 행동할 때는 또 다그치고 안 좋은 말들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대로의 평정의 마음을 찾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진다면 그것이 또한 자매모임의 선한 결과라 생각한다는 자매님의 말에 고개가 끄덕 끄덕....ㅎ
우리가 힘들어도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신실함이겠지요.... 언제나 그 자리를 보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산다하지만 세상속의 우리는 삶의 매 순간 매 순간 세상 사람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세상 속에서 상처받을 때 주일에 그리고 자매모임. 금요모임 때 등 그 외의 모임 때 형제 자매님들과 만나서 영혼을 울리는 책과 말들을 통해 위로받고 또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아직은 덜 자라 표현이 서투른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 뿐 만 아니라 그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예수님의 인격을 우리가 몸소 전할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세상 아이들 속에서 상처받지 않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말을 하도록 교육를 시켜야 할까를 우리 자매들과 고민하며 나누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한 가지씩 해오는 반찬에 곤드레 밥을 맛있게 먹고 함께 오이김치를 담궜습니다.
웃으며 맛깔스러운 대화 나누며 담근 오이김치~~ 주일 점심이 기대됩니다.~^^
2016-06-19 01:38:26 | 박순호
역사는 반복된다 고도 하지요.
성경의 역사도 그렇고 우리 나라의 역사도 반복의 연속 입니다.
기성세대도 꼭 되세겨야 할 역사적 사실이지만
평화시대를 살아온 우리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 대학생으로 부터 초등학교 학생들 까지 단체로 관람을 가 보면 어떨까요?
아래 글은 조선시대의 위대한 실학자 정약용선생이 쓴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조선왕조의 타락상이 현재의 북한과 너무나도 일치 합니다.
시냇가 헌 집 한 채 뚝배기같은데
북풍에 이엉 걷혀 서까래만 앙상하네
묵은 재에 눈이 덮여 부엌은 차디차고
체눈처럼 뚫린 벽에 별빛이 비쳐드네
집안에 있는 물건 쓸쓸하기 짝이 없어
모조리 팔아도 칠팔 푼이 안되겠네
개꼬리 같은 조 이삭 세 줄기와
닭창자 같이 비틀어진 고추 한 꿰미
깨진 항아리 새는 곳은 헝겊으로 때웠으며
무너앉은 선반대는 새끼줄로 얽었도다
구리 수저 이정에게 빼앗긴 지 오래인데
엊그제 옆집 부자 무쇠솥 앗아갔네
닳아 해진 무명 이불 오직 한 채 뿐이라서
부부유별 이 집엔 가당치 않네
어린 것 해진 옷은 어깨 팔뚝 다 나왔고
날때부터 바지 버선 걸쳐 보지 못하였네
큰 아이 다섯 살에 기병으로 등록되고
세살난 작은 놈도 군적에 올라있어
두 아들 세공으로 오백 푼을 물고 나니
빨리 죽기 바라는데 옷이 다 무엇이랴(병전 첨정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16-06-17 13:52:46 | 허광무
우리교회 어르신 모임도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시고 도와주시는 윤형제님을 비롯 여러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분들로 인해 내실이 다져지는 것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2016-06-17 05:27:47 | 오혜미
어르신들께서 밝은 모습으로 의미 있는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귀한 모임을 위해 섬겨주시는 윤계영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
도우미로 섬겨 주신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06-16 16:19:41 | 김대용
우리나라의 전쟁의 사실은 지금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다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전쟁이후의 세대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요...
학교들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지 말고 전쟁의 현실과 애국심의 고취를 위해서
전쟁기념관을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6-06-16 10:04:28 | 이수영
호국보훈의 달 6월 15일이른 새벽 예보와 다르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66년전 소리소문 없이 남침한 북괴뢰집단의 625 의 남침 분위기에 젖어 마음은 이미 반세기 훨씬전으로 타임머신에 자동승차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랑하옵는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용산기념관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수많은 전쟁들의 틈바구니 사이로 역사의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 적시적소 난세를 이겨낼 비책으로 살길을 열어놓으셨던 것처럼 오늘의 일기불순도 잠시나마 다스려주옵소서 ...12시에 만나요 체리티콘~거짓말처럼 잿빛구름사이로 햇빛도 잠시 함께합니다.바쁜 삶의 여정에 2016년을 살아가면서 지난역사를 돌아본다는게 결코 여반장은 아니였기에 더욱 값진 27인의 체리티 어르신과 서로섬김의 War picnic~ 휠체어까지 동원된 쉽지않았을 4시간여의 지난역사 여정 완주하시느라 섬기시느라 서로서로 수고많으셨습니다~ 호국의 사랑이요 보훈의 실천이라고 감히 평점을 드리고 싶습니다.전후반 90분 축구평가전을 보면서도 관전포인트가 있고성경 66권을 보는데도 맥잡기가 있어 말씀의 지계표가 보이듯이 전쟁기념관에도 당시엔 몰랐으나 지나고보니실수같고 역적같은 기사들이 전황을 승리로 이끌수 있게한 원인제공이 되였다는 현대적 역사감각이 오늘과 맞물려 모자이크업 되는 세상에 저희가 와 있네요예를 들면 선조의 파천이 왜군의 정략을 오히려 어리벙벙으로 만들어 이순신장군으로 하여금 전열을 가다듬고 배를 건조할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사후호평으로부터 한강 조기폭파로 무책임한 오명을 쓰게 되고만 사건들도 속전속결할 수 있었던 남침 북괴뢰의 발목을 미병력이 오기까지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후평도 지나고보니 되돌아 볼수 있는 관전평으로 지금곧 관람가능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절찬상영중입니다.그뿐아니라 어제전까지는 지게부대가 금시초문이였으나오늘은 그 분들이 아니였으면 당시 전쟁의 판도가 바뀔수 있었음도 이해합니다. 당시 참전미사령관이 인정했던 그들은 자신을 방어할 무기하나 없이 40kg이 넘는 포탄과 총알과 심지어 부상자까지 지게에 지고 험한 산세를 오르내린 당시 최적의 인간무기였었다니 그런 감동어린 애국이 15세에서 6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실화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군번도 이름도 없이 보상도 없이 죽어간 난세의 영웅이자 은인들이십니다.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가까운 날에 미워도 다시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한번더 말씀드립니다.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그분의 말씀 His story 가 없으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에도 소망이 없듯이 말입니다. 오늘을 잊기전에 어제를 일기로 적어봅니다. 바로 오늘~. 샬롬. 상기내용은 용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관람소감문에 올려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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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24:25 | 윤계영
목요자매모임의 주제와 교재가 정해지면 집에서 혼자 읽고,
모임에서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혼자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교제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로 변화됨이 우리의 교제가 주는 유익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06-14 08:32:44 | 임연수
저부터도 그렇고 사람의 권면은 하기도 듣기도 어려운게 사실이죠..
이수영자매님의 덧글처럼 책은 부담없이 객관적으로 자기를 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건서적을 읽고 나누며 성장해가는 자매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에게 좋은 일이 생긴 것처럼 마음에 행복함이 피어오르네요.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6-14 05:47:56 | 김상희
KJB산악회 6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6월 25일(토) 오전 10시
2. 산 행 지 : 광교산(수원)
3. 모임장소 : 경기대학교 정문
. 교통편(버스)
.. 7-1, 11, 13 : 수원역, AK 프라자
.. 46, 35 : 수원 역전시장 정류장
* 수원역 - 경기대 약 20분 소요
4. 산행코스 : 반디불이 - 무안골 - 백년수련장 -
형제봉(약 3시간 전후)
5. 준 비 물 : 개별 중식, 스틱, 식수 등
6. 기 타
. 전철로 오시는 분은 수원역에서 버스를
갈아타시고 경기대에서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 싱그러운 풀내음을 맡으며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문의사항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2016-06-13 22:34:10 | 주덕수
안녕하세요?
청년부가 바르게 성장해야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에 소망이 있습니다.
바른 것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오승록 형제님이 귀한 말씀 잘 해 주셨네요.
샬롬
패스터
2016-06-13 11:45:23 | 관리자
자매 모임에서 나누는 대화가 참 좋습니다.
이번 교재와 주제 탁월하게 잘 정했어요.
교회의 주축으로 바른 것을 잘 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6-06-13 11:40:10 | 관리자
언제나 풍성한 교제와 먹거리가 부러움의 대상 입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2016-06-13 11:21:22 | 김혜순
궁금했는데 소식과 사진이 올라와 반가워요^^
성화를 위해서 서로서로 객관적인 권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책이 객관적으로 자기를 보는 역할을 해 주어서 좋아요.
참여하는 자매님들 감사가 늘어 가겠네요-
항상 화기애애하고 푸짐한 자매모임이에요^^
2016-06-13 08:56:00 | 이수영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15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요즘의 목요자매 소식입니다....
매주 소식이 안 올라와도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 11층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주 교재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폴 트립)인데 너무 잘 읽혀져서
현재 품절인 상태라 우리 자매님들 몇 분도 구입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3주 진도 나갔습니다.
다른 자매님들과의 원활한 교제를 위해 일 개월에 한번씩 제비 뽑아 두 반으로 나뉘어
11시에 교재의 한 단원을 읽음으로써 자매모임은 시작합니다.
교재를 읽으면 읽을수록 문장 한 줄 한 줄이 맘에 와 닿아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모든 잘못이 내게 있는데 ... 나만 변하면 모두가 편안한데...라는 반성이 새록새록 드는 책입니다.
평소에 알고 있고 느끼는 부분도 자매모임에서 교재를 읽다보면 다시금 또 느끼는 것이 있고 정말 진리 안에서
잘 살아야겠구나...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정적으로 아들내외를 대했는데 아!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말속에서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도록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에 다시 좋은 말로 아들내외를 대했더니
집안에 평안이 찾아 왔다는 어느 자매님의 간증에
저도, 가장 소중한 가족을 너무 쉽게 대한건 아닌지 반성하면서 오늘부터라도 가장 가까운 식구들에게
예의 바른 말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애기하다보면 다른 사람 애기를 내가 아는 범위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여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보다는
그 사람 입장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는 맘으로 말을 전한다면 그것이 또한 아름답지 않을까?...라는
대화도 자매모임 속에서 오갔습니다.
어느 자매 분께서는 ‘이제 우리부부가 교회를 다닌 지도 오래되었는데 우리가 진정 교회를 위하는 일이 무얼까?
우리 성도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될까? ’ 라는 대화를 부부간에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역시 우리 교회는 아직은 살아있구나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교회의 목표에 맞게 우리 성도들은 성장하겠구나,,,’,라는 뿌듯한 맘이 우리 자매님들 사이에 펴지면서
가슴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항상 긍정적인것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우리가 지치고 힘들다고 느낄 때면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옆에 계시니 함께 어우러져
이 고민도 저 기쁨도 나누며 시련을 딛고 같이 일어선다면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 하는 미래발전적인 생각이 드는
편안한 주일 저녁입니다.~^^
2016-06-12 21:11:36 | 박순호
네~ 과거나 현재나 나라가 강성하려면 공동체 의식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저는 기념관 답사 다녀온 이후 스쳐지나는 이웃들을 보는 눈이 달라진듯 싶습니다. 이 분들이 모두 남남이 아니라 내 동포들이였구나를 느끼게 되더러구요.
내나라 내국민 내성도~ 공동체의식 고취에 이보다 더좋은 방법 없습니다. 샬롬.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시자료는 총 5,700여점에 이릅니다. 14,000여㎡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기증실 ,대형장비실 등 7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각종 호국전쟁 자료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훈 등이 실물 · 디오라마 · 복제품 · 기록화 · 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자료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6·25전쟁의 발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는 6·25전쟁 당시의 장비를 비롯,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전시실 입구 양측 회랑에는 창군 이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명비가 있습니다.
2016-06-11 22:35:52 | 윤계영
지금부터 정확히 33년3개월전에 부천에 있는감리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자매(조영희)와 결혼해서 딸 아들 낳고 네식구가 주님안에서 행복에 겨워? 살고있는 오승록 형제입니다
우리가 청년부에서 결혼식 첫테이프를 끊자 시샘 이라도 하는듯 연속해서 세번째까지 교회청년부 커플이 생겨 지금모두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지키고 있음을 보고 있지요 그때 배운 교훈은 자기 배우자될 짝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이 었지요 부디 청년1부에 바라기는 신앙안에서 서로를 잘 알아가면서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커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2016-06-11 14:37:45 | 오승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