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구원받은 자(성도)는 왜 술을 마시면 안 되나요?
답변: 술 취함에는 과도함이 있어서 육체의 소욕을 따른 또 다른 정욕들, 즉 욕설과 음행과 강탈 등을 불러와 결국 자기
몸을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행태가 끊임없이 일상 반복되어 심각성에 이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영광된 이름을 위하여 자녀(구원
받은 자는 사생아가 아니기에)에게 주시는 징계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소유물인 혼의 구원받은 자들과 그들 각 사람들의 몸 또한_주 예수님 공중 강림으로 인해 몸
의 부활(몸의 구속)이 일어나기 전인 현재 잠시 사는 이 땅에서조차_의의 도구로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고린도전서 5 : 11 그러나 내가 이제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설하는 자이거나 술 취하는 자이거나 강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5 : 18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로마서 6 :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히브리서 12 : 8 모든 사람이 징계를 받으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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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사탄이 역사적으로 직-간접적 하나님의 말씀들을 첨삭 변개했다는 것은 성경을 잘 알기 때문일 것이라 그리 생각
되는데....,
이처럼 성경을 잘 아는 사탄이 성경의 계시 속에서 자기의 말로에 일어날 게헨나 불호수에 던져지는 파멸까지도
인지했을 텐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왜 계속하여 하나님과 원수로서 대적의 자리에 있나요?
답변: 심지어 사탄의 삼위일체 중 그의 아들 격인 불법의 신비인 적그리스도가 교회인 성도들의 휴거 후에 출현한 뒤, 환
란기 유대인들이 지은 성전에 들어가 두려움 없이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신성모독과 그 궤계를 일삼을 터인데....,
위와 같은 한 예로도 우리가 알 수 있는....,
사탄이 처음으로 돌이킬 수 없는 그의 맹점은 창조물인 자기가 제 신분을 벗어나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고자
했던, 그 눈 멀게 한 교만으로 인해 그제로 자기 속에 진리가 없고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 함으로 하나님을,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언된 계시를, 교회의 신비를, 더 나아가 자기가 파멸을 맞이할 시기와 불 호수의 장소를 지적으로
알고는 있다 하나, 믿지 않고 믿을 수 도 없기에 마지막으로 치닫는 이때에도 여전히 자기의 대적하는 일들을 멈추
지 않고, 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왕국에 대치하여 원수로 있는 것입니다(사탄은 환란기 중 하늘에서의 전쟁의 패함
으로 인해 땅으로 내쫓겼을 때에야 비로소 자기 때가 조금만 남은 줄 확연히 알게 되며, 오히려 그때 더 크게 진노
하며 유대인과 환란성도들을 핍박함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무 상관없는 악질 원수임을 재차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처음 발아된 반역과 교만'을 곧 '죄의 창시와 죄의 선례' 인 사탄을 자유의지를 가진 전 창조물들
(천상의 존재들과 모든 성도들)의 목전에서 정죄를 선고, 영존하는 불에 던져 파멸을 집행하심으로 영광의 주재권
자 임을 목도케 하실 것입니다.
누가복음4 : 33 , 34
¶ 회당에 부정한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나사렛 예수님이여, 우리를 홀로 두소서.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오셨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 줄 아노니 곧 [하나님]의 거룩한 이시니이다, 하매
요한1서 5 :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3 : 18 ¶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 :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요한복음 8 :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베드로전서 5 : 8 , 9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2015-06-25 07:57:01 | 나서일
7월 정기산행 안내
1. 일시 : 7.18(토) 10:00시
2. 산행지 : 과천 매봉산
3. 모임장소 :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 2번출구
4. 산행코스 : 대공원입구- 매봉산- 인덕원(산행시간 약 3시간30분)
(육산이며 숲속을 걸으며 완만하여 최적의 등산코스임)
5. 중식 : 하산후 형제님 식당에서 식사(회비: 식비 등 1만원)
6. 기타 : 가. 행동식 및 식수
7. 정시출발예정 시간준수.[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25 02:11: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5-06-22 09:58:31 | 문영석
안녕하세요!
2015년 하반기를 맞아 <체리티 콰이어>는 신규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월1회 예배 찬양, 매주 오후 연습)
구원 받은 이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기뻐하고, 형제.자매와의 믿음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고하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모집일시: 6월 21일(주일), 6월 28일(주일)- 언제든지
2. 모집인원: 소프라노0명. 알토0명. 테너0명, 베이스 00명
3. 신청방법: 지휘자(장용철형제) 또는 총무(조성재형제)에게 신청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25 02:09:5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5-06-19 09:09:37 | 장용철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6월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별한 운치가 있듯이, 인생의 모든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미가 깃들여 있습니다.
삶의 햇수가 늘어 갈수록 우리의 모습이 주님의 형상을 더욱 닮아갔으면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원합니다.
목사님께서 이번 주일 광고하신대로 어르신 6월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함께 참여하고, 돕기를 원하는 형제 자매님들도 환영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단과 함께 주님안에서 풍요로운 교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5년 6월 17일(수요일) 10:30분~
2. 장소 : 사랑침례교회 11층 식당
3. 봉사해 주실 분 : 최병옥, 최은희, 이청원 외 다수
2015-06-08 12:58:40 | 조양교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이야기드린 대로 저희 교회에서는 친교 모임 운영 규정을 만들고 교회 안의 친교 모임을 공식적으로 활성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의 규정을 보시고 이제부터 자유롭게 모임을 만들어 질서 있게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친교 모임 운영 규정
1. 목적 - 성도들의 친밀한 교제를 목적으로 한다. - 교회의 비전과 교리에 부합하는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실행한다. - 지역 모임, 섬김 부서 등의 교회 조직과 더불어 성도들의 교제를 활성화한다.
2. 친교 모임 등록절차 - 대상: 사랑침례교회 회원 - 5명 이상 회원이 친교 모임의 개설을 교회에 요청한다. - 모임 명칭, 목적, 활동 계획 등을 간단히 작성하여 교회에 제출한다. - 검토: 친교 위원회(홍승대, 정명도, 조양교) - 리더 등 선임 절차를 거쳐 모임을 설립한다.
3. 모임의 시기와 장소 - 주일 공 예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시간과 장소로 한다. - 주중에 교회의 공간 및 회원의 가정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갖는다.
4. 모임의 종류 - 성도들의 취미, 재능 등에 따라 다양한 모임을 갖는다. - 기존의 암송반, 산악회, 채리티 콰이어 등도 공식 모임으로 만든다. - 모임 예시 : (대분류) 경건 모임, 예체능분야, 취미/기능, 아동/심리 등 (소분류) 성경암송, 독서/글쓰기, 성경통독, 중보기도, 족구회, 축구회, 산악회, 악기, 피트니스, 수공예, 유년부 학부모회 등
5. 운영 규정1) 가입 및 탈퇴- 복수의 친교 모임에 가입할 수 있고, 회원 가입, 권유 탈퇴를 자유롭게 한다. 2) 모임의 개설, 폐지 - 모임의 개설 및 폐지 등은 질서를 위해 교회와 협의한다. 3) 모임의 운영- 갈등/파당이 없이 격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유로운 모임이 되도록 한다. - 친교 모임 리더들은 교회 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발전적인 논의를 한다.- 성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는 친교 모임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교회 공간을 사용할 경우 원래 상태를 유지하고 뒷마무리를 철저히 한다. 4) 리더의 선임- 리더는 1년 이상 출석한 성도로 친교 위원회에서 선임한다.- 친교 모임 리더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교회와 협의하여 재신임할 수 있다. 5) 모임의 제한- 성경과 교회의 정서에 반하는 모임은 제한할 수 있다.- 성경기록과 교회의 취지에 반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이단 교리, 분쟁 등) 권징 위원회에 신고하여 조정을 받는다.
6. 추후 변동 사항 및 세부 운영 지침은 친교모임 리더들과 협의하여 조정한다.
7. 시행일 : 2015년 6월 1부터
사랑침례교회(Charity Baptist Church)
2015-06-01 13:55:54 | 관리자
주경선 자매님 요약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큰 제목들만 읽어도 많은 유익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5-05-18 14:56:09 | 이정희
자매모임에서 모처럼 봄나들이겸 맛집 탐방을 하셨네요.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해 하는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역시 맛난 음식은 사람을 참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살포시 미소지으며 사진 찍으신 김봉숙 자매님의 모습이 마치 요리명인 같아 보이세요.
저도 언제 꼭 맛보고 싶습니다. 팥칼국수와 수육요..^^
2015-05-18 14:52:46 | 이정희
자매님들, 밝게 웃는 모습들이 너무 이쁩니다..ㅎ
그 날, 자매님들 움직이기 좋으시라고 날씨가 그렇게 좋았나봅니다.
뉴질랜드로 가시는 최문선 자매님께도 좋은 추억거리 되었겠습니다..^^
2015-05-16 20:24:40 | 박순호
자매모임서 우리가 잘못 인식하고 잘못 받아들인 문제들을 잘 나누었네요.
저도 교재를 보며 성경 말씀의 판단하지말라 라는 부분을 잘못 받아들이지는 않았나 하고 되돌아보았습니다.
핵심을 요약 정리해서 올려준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2015-05-16 20:19:59 | 박순호
대부분의 성도들이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잘 판단해야 좋은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16 19:13: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형제님들도 한 번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자매님의 귀한 섬김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자매님 사업에도 귀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16 19:11:52 | 관리자
김봉숙 자매님을 이렇게 많은 자매님들이 찾아뵈니 사진으로봐도 정겹습니다.
우리 자매님들은 항상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 모두 배우들 같아요^^
-ㅎ 눈에 콩깍지가 씌인 건가?
가까이 사시는 자매님들이 잠시나마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2015-05-16 08:04:16 | 이수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하되 올바르게 똑같이 적용되는 판단을
하라는 요지의 나눔이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적용에 가감을 하곤 하지요.
법의 적용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되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타인이
동일하게 엄중하게 적용해야 함을 다시 나누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에 대해, 시간에 대해,
언어에 대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15-05-16 07:44:01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관계 책자를 가지고 읽으면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3과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주에 나눔인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요약하여
올리고 첨부에는 1과부터 3과까지 첨부화일로 올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자라서 정말 유익합니다.
요약이 부족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고
교회 서점에 책자가 비치되어 있으니 자세한건 책자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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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해 2015.05.14.(목)
“오 회중들아, 너희가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오 너희 사람들의 아들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시 58:1
위 말씀을 통해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라.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을 원하시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가르치고 격려하고 권면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데 우리의 혀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성경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지지해 준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인용하여 “판단하지 말라”(마7:1, 눅 6:37)는 말만 되풀이 한다. 인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시58편에 판단하라고 한다. 문제는 바르게 판단하느냐이다. 기준이 사라진 지금의 시대에 남자들이 여자처럼 옷을 입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대들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교회에 가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는다.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간과하는 두 가지는 첫째, 모든 사람이 판단을 받게 되는 것이며 둘째,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판단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우리가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으며 우리는 판단을 해야 한다. 판단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바르게 판단하느냐, 잘못 판단하느냐이다.
1.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법정에서 판사는 재판을 하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듯 우리의 인생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으로 가득 차 있다.
영적인 사람은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명확한 판단을 내리며 산다. 물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예,집을 사는 경우) 꼼꼼히 확인하지만 성경이나 교회, 교제에 있어서는 아무런 기준없이 성경을 보고, 교회에 다니고, 교제한다. 모든 것을 판단하되 제대로 판단하고 또한 판단기준인 성경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잘 알고 성경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2. 바르게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누구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며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 받고자 한다. 바르게 판단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원받은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되는 자신의 방법대로 살면서 성경적인 교회와, 성경적인 설교, 성경적인 교제를 거부한다. 만일 목사가 자신을 판단하고 비성경적인 언행을 지적하면 목사가 사랑이 없다고 하고 싫어한다.
3.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하라”(요 7:24)
보이는 것을 기초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마음(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과 같이 의로운 판단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해야한다. 겉모양, 느낌이나 감정, 이익이나 친분, 선호도를 근거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판단하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옳은 것이며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은 옳고 일치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판단 받게 됩니다.
판단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의롭게 판단하고 있는가가 문제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게 되며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해 판단을 받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성경을 공부해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서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에 의해, 성경대로 심판을 받고 판단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5. 주님께 판단 받는 것에 비하면 사람에게 판단 받는 것은 작은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판단을 받거나 사람의 판단으로 판단을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니라. 참으로 나는 내 자신을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판단 받을 아무것도 스스로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이로써 내가 의롭게 되지는 아니하였나니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시니라” (고전 5:3~4)
위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사람의 판단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그는 사람의 판단보다 주님의 판단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고 다른 사람의 비평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서 우리가 사용한 돈, 시간, 언어, 인생에 대해 판단을 받게 될 것이다.
6. 사람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고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아이와 내 아이, 친하고 가까운 사람의 죄와 친하지 않고 미워하는 사람의 죄, 좋아하는 정치인과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한 엇갈린 판단, 이러한 것은 의로운 판단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의 외모나 지위나 소유도 상관하지 않으시고 성경대로 모든 사람을 동일한 기준으로 심판하실 것이다.
7. 자신을 판단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판단하려 하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1)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과 자신의 인생이 일치하는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고 판단하여 우리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은 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미리 판단하고 심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8.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판단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동일한 기준으로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을 판단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동일한 죄를 지으면 우리는 결국 스스로 정죄하는 것이다.
9. 다른 형제의 길에 걸림돌을 두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것이나 진리와 타협한 것으로는 마음과 생각을 건전하게 지킬 수 없다. 이세상의 기준을 따르고 용납하다 보면 결국 교회 안으로 죄가 들어오게 된다. 두마음을 품고 한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지만 다른 한쪽 눈으로는 세상을 본다면 제대로 판단 할 수 없게 된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믿는다면 모든 말과 행위와 생각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세상 사람들의 인생과 별로 다르지 않다면 당신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진정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2015-05-16 02:04:08 | 주경선
목요일에는 오랜만에 오신 자매님과 이제 뉴질랜드로 떠나시는 최문선 자매님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관계]3과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칼국수집을 운영하시는 김봉숙 자매님 가게를 방문했네요.
안양 근처에 살고 있는 배신영, 임성희, 강경희 자매님도 합류하셔서
김봉숙 자매님의 일품요리를 맛 보았습니다.
아~ 정말 얼마나 맛나던지요.
이런 착한 맛은 마구마구 광고 해야지요.
교회 가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정말 맛 있었습니다.
후한 대접으로 이렇게 정을 나누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안양 자매님들, 오는 주일에는 보다 정겨운 인사 나누실수 있겠네요.
* 다음주 목요일 10시 30분 11층, 자매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5-05-16 00:15:35 | 관리자
멀리서 온 반가운 손님..아니 우리지체인 문선자매님이 이렇게 함께 할 줄은 몰랐네요.
때마침 잠시 휴가중인 허춘구형제님과 수영자매님도 모임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만남이지만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소중하고도 아쉬운 시간이네요.
일상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 자꾸 되새겨야 겠습니다.
2015-05-09 13:14:54 | 오혜미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겉과 속 모두요.
2015-05-09 11:56:20 | 김혜순
모두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같이 서로 교제가 만발했어요.
성경낭독의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만나서 더 즐거웠죠~
교회 홈피에도 댓글을 달기도 하고 낭독도 해서
모든 성도가 최문선 자매를 알아보고 환영했고
최문선자매는 성도들의 이름을 다 알고 대했고요.
해외 성도들이 우리 사이트 구석구석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가 증명이 되었지요^^
두 주간 머무는 동안 모든집회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여주니
진정으로 온전한 우리 교회 식구입니다^^
2015-05-09 08:06:32 | 이수영
오늘 목요자매모임은
최문선 자매님의 진리앞에서는 절대 타협하지않는 모습과
수수한 옷차림과 꾸밈없는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저도 내면을 살찌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관계 2장을 읽고 나눔에서 우리 자매님들의 경험등에서 나오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지려는 저와 우리 자매님들의 미래가 그려지는
자매모임이었습니다.
2015-05-08 11:08:06 | 관리자
늘 해마다 이 행사를 개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격의없는 대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5-05-08 00:14:36 | 오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