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게 되면 마음 다스리기가 참 힘든데 우선 평강의 마음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으므로 마음관리에 몸관리에 잘 버티도록 기도합니다.
교회가 간절한 맘으로 함께 기도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9-11-12 06:56:20 | 정소희
안녕하세요?
교회의 세 자매님이 각각 폐, 난소, 자궁에 암이 있어 수술을 받기도 하고 받을 예정입니다.
암은 체력이 있어야 이겨낸다고 합니다.
세 자매님이 건강한 체력으로 꼭 암을 이겨내고 승리하도록 모두가 합심으로 늘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야고보서 5장 14-16절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2019-11-11 17:41: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이번 주 목요일(11월 14일)에는 2020학년도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15명이 이날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맑은 정신으로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 것을 잘 기억하고 응용해서 시험을 잘 치르고 이로써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20학년도 수능 응시생 명단
▶ 학생명(지역-학부모 이름)순
1. 강윤진(남양주-목영주)2. 김동현(송도-김홍기/이은정)3. 김명국(천안-김홍태/박미향)4. 김성민(서울-김수영/신혜연)5. 김하은(부천-김영식/심경아)6. 배정빈(인천-배현석/엄인호)7. 우소원(하남-우종열/이묘미)8. 윤하은(광명-윤준원/오연숙)9. 이민아(인천-이주형/윤정희)10. 이믿음(대전-손민정)11. 이하영(서울-이재신/형지숙)12. 차승규(의왕-차종원/최지나)13. 최정윤(하남-최선종/우종미)14. 홍순형(분당-홍성호/태은상)15. 홍예종(남양주-정소희)
2019-11-11 17:37:44 | 관리자
눅 10:18 그 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예수님께서 칠십인의 제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이 굴복하는것을 보고받으시고 말씀하신 내용으로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가장 아름답다 한 사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때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왔고
이 땅에서 오늘까지도 자기들의 수하 마귀들을 부리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 인간들을 하나님의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죽이면서 이 세상 권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탄은 인간의 희생을 원하고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인신제사를 원하며 그 인신제사를
사탄에게 하면 이 세상 부귀 영화와 권력을 사탄이 보장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수 많은 증거들..(이방신들의 공통점..어린아이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이방신들의 이름..몰록,바알,아스다롯,밀곰,아르테미스(아데미)...이 이방신들의 공통점이 인신제사를
원한다는 겁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문제로 하나님의 징치를 받았고..
성경에 나온 이스라엘이 이방신들을 섬길때..성경에 내용은 없지만..그 주변국들..아니 전 세계가 이 짓들을 행하길
더하면 더했지 이스라엘보다 못하진 않았을겁니다.
이런 인간의 역사들이 온전하게 진실되게 기록되지 못해서 우리가 알지 못 할뿐..사탄의 망발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렇게 사탄에게 자기들의 영혼을 팔아 숭배하고 그 반대급부로 세상의 권력과 재물과 쾌락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현재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건 민주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나 서방이나 동양이나 어느 체제나 지역을 초월하여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특히나 돈과 권력과 쾌락이 있는 곳을 주목하면 그 곳이 그 악의 본산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싸움은 체제의 싸움같이 보이지만..그 두 체제를 만들어 인간들을 노예화시킨 악한 영..즉 사탄과의
영적인 전쟁입니다.
정치적이냐 비정치적이냐..이런 말은 이 싸움을 왜곡하고 축소시켜서 성도들을 눈 멀게 하는 사탄의 궤계입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검으로 저 악한 사탄과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에게 대적해야 합니다.
이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는 사탄이며 그 사탄을 숭배하며 조정당하며 사탄이 주는 세상 권력과 부귀영화,쾌락을
누리며 사는 인간들은 민주주의나 사회주의 공산주의..어느 체제나 국가에 항상 존재합니다.
대한민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019-11-09 12:54:34 | 권 효중
기독교인이 정치이야기 말라!는 것은 숨숴야사는 우리에게 해로운공기인지 좋은공기인지 따지지 말라!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간결하고 쉽게 써주셔서 읽고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08 23:05:12 | 오영임
안녕하세요?
어제 <건강과 생명 잡지>에서 매우 귀한 글을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참 이런 목사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의 설교가 정치적 설교인지 성경적 설교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구분하는 법을 잘 알려주시네요.
목사가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알려주지 못하면 사실상 의무를 포기한 것입니다.
아니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 진리의 불을 환하게 대한민국에 비추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 글 소개를 허락하신 목사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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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사회주의 통일전략 송영옥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
1945년 10월 14일, 평양공설운동장에서 ‘김일성 장군 개선 환영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 7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그중에는 기독교인들도 있었습니다. 김일성이 정권을 잡은 후 그는 기독교인들을 잡아 가두고 때리고 모욕하고 죽여 기독교를 박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왜 그런 김일성을 환영했을까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의 미래를 위협하는 3대 세력을 꼽으라면, ‘동성애’, ‘이슬람’, ‘사회주의’ 옹호 집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경계가 약합니다.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경계가 더 약하고, 오히려 옹호하는 교회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김일성이 했던 것처럼 남한의 사회주의자들도 거짓 선전과 선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남한에 있는 사회주의자들의 계획대로 이루어져 남한이 사회주의화되면 우리 기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되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정치적 설교, 성경적 설교
제가 많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제 삶을 영혼의 구원에 초점을 맞추어 인생의 목적, 목표, 지식, 문화, 삶의 방식 등 모든 것을 재조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욕심으로 진흙탕을 만들어내는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권이 교체되었을 때, 많은 신앙인들이 환영하고 특히 목사님들까지 나서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진 것처럼 좋아하는데, 저는 오히려 심한 영적 트러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설교 시간에 우리나라의 국운이 다 됐나 생각할 정도로 걱정스러운 상황이 오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교회에서 정치적 설교를 한다면서 귀를 막은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정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다 정치적 설교가 아니고, 성경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다 성경적 설교가 아닙니다. 김일성은 정치가입니다. 김일성의 정치이념은 사회주의입니다. 김일성의 통치 철학을 성경의 관점으로 점검하고 김일성과 사회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고 그 당시의 성도들에게 설교했다면 그것이 정치적 설교일까요? 성경적 설교일까요? 정치는 교회와도 연관성이 있고, 신앙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동성애, 이슬람, 사회주의 집단들도 정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성경적 설교와 정치적 설교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나 어느 당의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공의에 상관없이, 그 당에 속해있는 인물이나 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설교는 정치적 설교입니다. 현실 정치를 살펴보면서 정치 이념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어떤 사상과 정치 제도를 지지해야 하며, 이 땅에 공의를 이루어가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정치가를 지지해야 하는가에 대해 사실을 근거로 성경적 관점에서 말했다면 성경적인 설교입니다.
설교 시간에 타 종교에 대해 긴 이야기를 했다 할지라도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면 성경적 설교지만, 설교시간 전체에 성경 내용만 이야기하고, 단 한마디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했다면 비성경적인 종교다원주의 설교입니다.
제가 심각한 영적 트러블을 느낀 이유를 찾기 위해 우리나라의 정치와 국제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골 2:8)’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에 거짓 철학과 속임수가 지배해가고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교회에서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이유는 사회주의자들이 거짓 철학과 속임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통령이나 정치가들이 감람나무인지, 무화과나무인지, 포도나무인지, 가시나무인지 구별하고 분별해야 합니다(삿 9:8-15).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마귀가 빛의 천사로 가장하듯(고전 11:14), 가시나무일수록 미사여구로 포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시나무의 실상은 보지 못한 채 미사여구로 포장된 허상을 보고 가시나무를 따르면서 환상 속에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회주의도 미사여구로 포장된 허상을 거두면 그 안에 국가와 국민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가시나무가 보입니다. 북한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사회주의 국가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시나무 같은 사회주의자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남한에 있는 사회주의자들이 어떤 철학과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고 선동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남한 사회주의자들의 ‘통일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의 통일전략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통일이 되지 않은 이유는 주변국들이 통일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남과 북의 체제와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한은 남한에 유리한 방식으로 통일되기 원하고, 북한은 북한에 유리한 방식으로 통일되기를 원하니 쉽게 통일이 될 리 없습니다.
‘자유’의 가치와 ‘민주주의’ 체제를 좋아하는 남한 사람들은 북한이 ‘사회주의’ 체제를 버리기를 원합니다. 사회주의 체제와 ‘평등’의 가치가 옳다고 생각하는 북한 사람들은 남한이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북한 사람들 중에도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하기 때문에 탈북한 사람들도 있고, 자유민주주의로의 혁명을 꿈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한 사람들 중에서도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월북도 하고, 남한을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고 애쓰기도 합니다.
북한에서 ‘사회주의’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하는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은 엄격한 통제로 인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혁명보다는 더 쉬운 탈북을 택하였습니다. 남한에 살면서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기동전(機動戰 _ 기동력, 화력 및 지형의 이점을 활용한 전투 형태-편집자주)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면 저항에 부딪쳐 실패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노동계, 교육계, 언론계, 문화계, 종교계 등에 서서히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하는 진지전(陣地戰 _ 기동전과 상반된 개념으로 시민사회 내에서 장기적인 지적, 도덕적, 문화적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한 투쟁 전략. 이탈리아 공산당 창설자이자 사상가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정치사상에 쓰인 개념으로, 그람시는 혁명의 헤게모니를 얻기 위해서는 참호 속에 숨어서 싸우듯 장기전을 펴는 혁명의 ‘진지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편집자주)을 구사했습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반사적으로 펄쩍 뛰어 도망가지만,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도망가지 않고 죽어가는 것처럼, 남한 사회주의자들은 남한 사회에 사회주의 사상을 은밀하게 조금씩 주입하여 서서히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 중에도 모 대학교에서 비밀리에 김일성주체사상 교육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남한의 사회주의자들은 가끔 감정이 폭발하여 마음에 품은 사상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수면 아래서 힘을 키워가며 때를 기다렸습니다.
연방제 통일의 위험성
2012년 8월,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정권교체를 통해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꼭 실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낮은 단계’라는 말은 마치 남한 자유민주주의의 의사가 반영, 절충된 연방제인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데, 심리적 언어유희에 불과합니다. 북한에서 고집하는, 북한에 유리한 연방제 통일전략입니다.
연방제는 1민족, 1국가, 2체제, 2정부의 북한 통일전략입니다. 1민족, 2국가, 2체제, 2정부의 남한 국가연합 통일전략입니다. 남북의 통일전략의 차이는 남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느냐 두 개의 국가로 인정하느냐입니다.
연방제 통일의 대표적인 국가가 홍콩과 중국입니다. 홍콩은 본래 중국과 같은 민족입니다.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1842년부터 홍콩을 영국이 지배하게 됩니다.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까지 홍콩에는 영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가 정착되었습니다.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두 체제를 서로 인정하고 하나의 국가로 연합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로 연합하면 결코 두 체제가 공존할 수 없습니다. 힘이 비등할 때는 자유스럽고 편안한 홍콩의 체제에 물들어 중국이 홍콩화됩니다. 그러나 중국이 힘이 더 세기 때문에 홍콩이 싫어해도 중국 체제로 흡수되어 중국화되고 맙니다.
그동안 선전과 공작으로 물밑작업을 했던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전략을 시행하면서 본심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은 홍콩에서 형사법을 위반한 범죄자를 중국으로 송환해 처벌할 수 있는 ‘송환법(범죄인 인도 법안)’을 제정하여 홍콩을 중국의 체제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700만 명의 홍콩 인구 중 200만 명이 시위에 참가하여 극렬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법안의 시행은 무기한 연기했지만, 홍콩정부가 복면금지법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콩의 중국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 기득권 세력의 권력 유지를 위해 홍콩의 중국화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남한과 북한이 하나의 국가를 유지하면 결코 두 개의 체제를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의 국가가 되면 민족끼리의 연합 활동도 활발해지고, 이동도 많아지고, 다양한 정보에 노출되어 더 나은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면 북한 주민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동경하게 됩니다. 그 체제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에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는데 최우선적인 북한 기득권 세력들이 그것을 모를 리 없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남북 이산가족 자유 왕래를 줄기차게 요청했을 때 북한이 무시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방제 통일을 해도 북한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북한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홍콩의 경제와 정치 체제가 아무리 좋아도 중국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중국으로 흡수되기 쉬운 것처럼, 남한이 경제적으로 월등하고 더 좋은 체제를 가졌다 할지라도 북한의 핵무기 배치로 북한이 힘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북한으로 흡수될 위험이 있습니다.
힘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이 있을 때 자기주도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북한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남한에 더 강력한 핵무기를 배치하든지, 북한이 핵을 포기하든지 해야 합니다. 남한의 사회주의자들은 통일이 되면 북한의 핵도 우리나라 것이 되기 때문에 폐기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일본도 핵 무장을 할 것이고, 대만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핵을 보유하려고 할 것입니다.
둘째, 중국이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우리 대한민국을 중국몽 안에 편입시켜 중국화 하기 위해 인력과 자본을 투자해 왔습니다. 수많은 반미 친중 세력을 만들어놓고 선동과 세뇌교육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남한 곳곳에 친중 사회주의자들이 배치되었습니다. 그들은 기회만 있으면 반미 친중 사상이 뿌리내리도록 국민들을 선동합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한 반미 촛불시위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무 과학적인 근거 없이 감정을 자극하여 반미 시위를 유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 중 어떤 사람은 자기 자녀는 미국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 자기는 미국산 소고기를 판매하면서도 반미 운동에 열을 올렸습니다. 심지어 어떤 배우는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 유해식품들이 훨씬 더 건강을 위협하는데도 불매운동은커녕 매스컴에도 정확하게 보도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렸던 해에 중학생이던 신효순과 심미선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을 거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도에서가 아닌 도로 갓길에서 난 사고였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주의자들은 미군이 일부러 죽인 것처럼 선동하여 반미 시위를 유도했습니다. 사고를 낸 장갑차 조종 병사는 사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살인이 아니라 사고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본의 아닌 사고에 유감이며 미안하다고 사죄했습니다.
사고가 난 후 10년이 지나 희생자인 미선 양의 아버지는 자식 잃은 고통을 삼키면서 “얼굴도 모르지만 이제 그 미군들도 마음의 짐을 덜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주의자들은 17년이 지난 올해도 추모행사를 하면서 반미운동을 지속했습니다. 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이단 신천지와 꼭 닮았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불법조업으로 우리나라 재산을 약탈하고, 심지어는 해양경찰관을 살해까지 했는데도 반중 시위는커녕 관심조차도 갖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받아도 중국과 상관없다고 변명해주고 감추어주는 눈물겨운 일들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셋째, 남한 사회주의자들의 공조 때문입니다.
남한에는 북한이 그동안 공들여 키워왔던 사회주의자들이 남한 정권의 중심에 포진되어 있어 북한의 의도에 동조하고 공조합니다. 이 정권의 실세인 조국(曺國)은 국회에서 노골적으로 자신이 사회주의 사상을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과 그 세력들은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의 모든 정책을 연방제 통일에 초점을 맞추어 누가 뭐라든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북한 바라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임 초기 그의 지지율은 80%가 넘었습니다. 김일성이 북한을 장악했을 때 그의 정치철학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랐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마저 김일성을 환영했습니다. 오늘날도 북한이 원하는 연방제 통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분단’보다는 ‘통일’이 낫고, ‘나쁜 통일’ 보다는 ‘분단’이 낫습니다.
문재인과 측근 세력들이 바꾸려고 하는 모든 법은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어대지만 그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을 벗어나서 보면 모두 북한이 원하는 연방제 통일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들입니다. 왜 그런지 차후에 차근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국(祖國)을 구한 조국(曺國)
남한의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진지전으로 승리하여 거대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난공불락의 견고한 진을 치고 있었고 배타적 헤게모니를 형성했습니다. 제가 이 나라를 바라볼 때 정말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매일 저녁 10시에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조국(曺國) 비리 사건이 터졌습니다. 조국이 말하는 사회주의의 실체를 자신이 온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조국에게 많은 범죄 혐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로 인해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졌고, 우리나라가 사회주의로 직행하지 못하게 사회주의자 조국이 바리케이드가 되어 조국(祖國)을 구한 것이었습니다.
조국(曺國)의 실체는 가시나무였습니다. 그런데 온갖 미사여구로 감람나무보다 무화과나무보다 포도나무보다 더 좋은 나무인 것처럼 꾸며 허상을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환상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의 이상적인 말과는 달리 여기저기서 그의 비리가 터져 나오는데도 조국(曺國)의 허상에 빠진 사람들은 조국(曺國)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조국(曺國) 지키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지어준 그의 30여 개 별명을 보면 그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까도 까도 비리가 또 나온다는 의미의 ‘양파남’. 딸의 부정한 장학금 수령이나 폴리페서에 관련한, 내로남불을 뜻하는 ‘조로남불’. 자기가 진짜 적폐이면서 적폐를 청산해야겠다고 큰소리치는 적반하장의 ‘조반하장’.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비리와 문서위조를 영화 기생충에 빗댄 ‘조생충’.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고 아내에게 특혜를 주면서 법을 무시한 ‘법무(無)부장관’. 자기 자식은 구름 위의 용 만들고, 남의 자식은 개천의 붕어, 개구리, 가재 만드는 조국(曺國)의 사회주의인 ‘조사주의’.
제가 점잖지 못하게 몇 가지 별명을 많이 나열한 이유는 한 개인을 비판할 목적으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회주의의 민낯을 보고 남한 사회주의자들에게 속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북한의 인민들은 김일성의 선전 선동에 속아 김일성을 지지함으로 개천의 붕어, 개구리, 가재가 되었지만 행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조국의 말에 속아 사회주의 세력들에게 동조하면 우리 역시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게 됩니다. 구름 위에는 지금의 북한과 같이 김일성 삼부자와 같은 악한 위선자들, 조국 같은 악한 위선자들이 사는 세상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것을 평등이라고 우깁니다. 그런 세상이 오면 개천에 사는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까요?
조국이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구속이 된다 할지라도 남한 사회주의 세력은 힘이 강하고 교묘합니다. 앞으로도 개혁을 가장하여 공수처 설치 같은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하는 법을 제정하고, 국민들의 저항을 줄이면서 연방제 통일의 길을 가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허상이 아닌 실상을 보도록 우리 기독교인들이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사회주의화되면 기독교가 가장 큰 피해를 입습니다. 조국이 대한민국의 사회주의화를 위해 끌어들인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의 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혐오 집단이며, 기독교와 타협은 없다.”
겉으로 볼 때는 정치적인 싸움 같고, 이념의 싸움 같지만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는 지금 심각한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깃발이십니다.
여호와 닛시!
2019-11-08 15:05: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구글 유튜브의 언론 탄압이 극에 달하였습니다.
문재인, 조국 등이 들어가면 무조건 노란 딱지가 붙습니다.
우리 교회 채널도 감시 대상이 되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요즘 제가 올리는 영상에도 노란 딱지가 붙습니다.
그런데 영상 제목은 별 것 아닙니다.
<인간의 최고 덕목: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나꼼수의 세상 대한민국_김순덕 대기자의 도발>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은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이다>
바로 이런 전체주의 경찰국가 세상이 되면 안 되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회개해야 한다고 우리는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여러분!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자유를 빼앗깁니다.
자유를 빼앗기면 모두 빼앗기는 것입니다.
다음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우리 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나라를 지켜주실 줄로 믿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노란딱지 남발은 지위 남용이자 블랙리스트"...한국당, '유튜브 부당행태' 공정위에 신고> 지난 8월부터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 내의 유력·우파 채널들이 생산한 영상들이 줄줄이, 또 무차별적으로 '노란딱지'(광고 제한)를 받아 표현의 자유 탄압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24일 자유한국당이 유튜브의 노란딱지 남발 행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및 여의도연구원이 공동개최한 <유튜브 노란딱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긴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 공정거래위원회 안병규 서비스업감시과장에게 '유튜버 활동 부당방해 등 공정거래법 위반' 신고장을 전달했다.
이 신고장은 한국당 과방위 위원들의 명의로 작성됐다. 구글 측 관계자도 간담회 초청 대상이었지만 불참한 터였다. 윤상직 의원은 "오늘 고발장을 제가 직접 제출한 이유는 아무리 구글을 상대로 질의를 해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할 것 같지가 않아서"라며 "유튜브는 이제 하나의 당당한 사업의 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하나의 공개된 계약의 행태를 취하고 있어 사업자와 관련된 사항이므로 공정거래법상에 불공정거래 행위, 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 등에 충분히 해당돼 제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글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블랙리스트 같은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헌법재판소 제소도 검토하고 있다. 오늘의 고발장을 시작으로 유튜브의 위법한 행태를 바꿀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튜브의 노란딱지는 자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한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콘텐츠에 '대다수 광고주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뜻하는 노란색 달러($) 표시를 발부함으로써 가하는 제재다. 구글이 별도의 한국법인과 전화 문의가 가능한 고객센터를 두지 않고 있는 탓에,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로서는 구체적 사유를 모른 채 노란딱지가 발부돼도 실시간으로 항의할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보수·자유우파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피해 호소 사례가 늘고 있고, 지난 8월부터 한자릿 수 비율이던 노란딱지 발부 빈도가 10배 이상 폭증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다. 일부 채널들은 노란딱지 발부 빈도가 '십중팔구'에 달하거나, 영상을 게재하자 마자 비공개 상태에서도 노란딱지가 붙는 납득하기 어려운 현상을 겪고 있어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채널들은 우파성향에 기반해 현 좌파정권 비판 위주로 콘텐츠가 생산될 수밖에 없는데, 공교롭게도 집권여당이 정권에 불리한 정보를 허위조작정보 따위로 규정하고 유튜브에 '삭제·차단' 압박을 수년째 가해온 온 가운데 수익창출이 원천 봉쇄되면서 고사(枯死)당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이날 간담회에선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참석 의원들이 "유튜브의 노란딱지 기준은"이라고 선창,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후창하며 유튜브·구글 로고에 노란딱지를 붙이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이후 나경원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조국 교수의 부인 정경심 씨가 구속에 이르기까지의 그 힘은 첫째 광화문의 국민들이고, 두 번째는 우파 유튜버로 꼽고 싶다"며 "유튜버들께서 좋은 정보, 제대로 된 정보들을 빠르게 전파해 줘서 국민들이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 입장에서 보면 가장 미운 대상이 우파 유튜버들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처음에는 '유튜버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다'라고 매도하면서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를 민주당이 만들어 (우파 유튜버)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이 구글의 노란딱지가 우파 유튜버를 위축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자연스럽지 않다. 뭔가 인위적인 무엇이 개입할 수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노란딱지) 기준의 모호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구글이 합리적인 정책을 통해 우파 유튜버들이 불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된다. 그리고 의도를 갖고 우파 유튜버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한 차단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박성중 의원은 "똑같은 제목, 영상을 올리는데 어떤 것은 붙고 안붙는 현상이 발생한다. 비공개로 올려도 노란딱지가 붙는다"고 피해 사례를 거론하며 "구글코리아 대표나 위임자를 초청했으나 본사 승인이 없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 대화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되지 않으면 미국 본사까지 방문을 생각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성중 의원은 다만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인 지금의 언론지형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것이 유튜브이므로 "사실 저희는 유튜브를 견제할 생각은 없다. 어떻게하면 유튜브를 좀 더 공정하게 더 활성화시켜서 나가는 것이 우리 임무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전언에 따르면 유튜브 측은 현재 범람(일본 기준 1분당 500시간 어치의 영상이 게재)하는 영상컨텐츠를 일일이 검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1차적으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90% 정도 가이드라인 위반 컨텐츠를 걸러내고 나머지 10%를 구글 인력(人力)에 맡긴다고 해명해왔다. 박 의원은 "그래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노란딱지 폭증)은 우리가 상당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유튜브 사용시간도 지난 8월 기준 460억 시간에 달해 '공룡포털'로 불리는 네이버와 다음을 합친 390억 시간을 넘어섰다면서, 박 의원은 "이제 유튜브가 포털을 넘어섰단 차원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유튜브와 공생할 건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당내에서 여연 원장인 김세연 의원과 김종석 의원, 미디어특위 공동위원장인 길환영 전 KBS 사장 등도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안병규 공정위 과장과 반상권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이 자리했다. 이밖에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를 지낸 이인철 변호사, 황근 선문대 교수(신문방송학 박사), 이종영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민수 한양대 교수, 이은혜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사무총장 등 전문가가 참석했고, 유튜버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는 이 자리에 노란딱지 최대 피해자 중 한명으로서 등장했다.
간담회 도중 이은혜 사무총장은 노란딱지의 폐해를 부각하는 측면에서 "최근에 한 유튜버는 제목에 분쟁지역인 '팔레스타인'을 포함했다가 노란딱지가 붙었고, 다른 유튜버가 업로드한 '자살하지 않아야할 이유'에 대한 동영상에도 노란딱지가 붙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AI를 통해 검열을 하다 보니 정확하게 제재하지 않아야 할 부분에 대해 제재하는 일이 있는데, AI가 고도화되지 못해 프로세스 안에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의창구가 없다는 점도 문제"라고도 짚었다.
반상권 방통위 과장은 "노란딱지는 유해정보를 걸러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며, 불법 정보를 제어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면서도 "노란딱지를 붙이면 이유를 고시해야 하는데, 유튜브는 채널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문제점을 인정했다. 그는 "가이드라인을 구체화시켜 실제 유튜버가 봤을 때 노란딱지가 붙을지 예측가능성을 부여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31
2019-10-25 14:36: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는 1년에 두 번 특별 헌금을 합니다.봄에는 미디어 헌금, 가을에는 건물 헌금.
우리는 몇 년 전부터 매해 건물 헌금을 해 왔습니다.아마도 이 헌금은 새로 건축한 건물 대금 빚을 모두 갚을 때까지 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교회 건축을 위해 풀링 제도를 시행하여 성도들이 교회에 돈을 빌려 주셨는데 지난 한 해에는 무려 11억 원을 되돌려 드렸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10월 27일 마지막 주일에 건물 헌금을 합니다. 우리 교회 헌금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9장 6-11절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가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기록된바, 그가 널리 재물을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제공하시는 분께서 이제 너희 양식으로 빵도 제공하시고 너희가 뿌린 씨도 번성하게 하시며 너희의 의의 열매도 늘어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서 부요하게 되어 온갖 후한 선물을 넘치게 하면 그것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느니라.
외부에 계신 성도님들 가운데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은 교회 후원 계좌로 건물 헌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032-664-1611
계좌: 농협 355-0041-2377-53(사랑침례교회)
어제 설교를 들은 분이 오늘 단 댓글을 소개합니다.
---------음... 아 진짜 진짜 너무 신기해요. 저는 가족 중에 엄마 쪽 가족들이 전부 여호와의 증인이라서 어릴 때부터 이런 말을 줄곧 들어왔어요. 교회들이 항상 예수님만 부르짖는다, 예수보다 하나님이 먼저인데 예수 예수 한다 등등,, 그래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도 잘 몰랐고 교회 나가는 게 집안의 죄처럼 느껴져서 학교를 미션 스쿨을 다녀도 죄의식을 가지고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 목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예수님이 진짜 살아계신 분이었네요. 뭔가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너무 띵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눈물이 나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를 예수님한테 인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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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다_요한복음 강해 06>
https://youtu.be/dpYek2xizBk
이런 일이 우리의 사역을 통해 널리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10-14 15:47: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와서 소개하니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글렌버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교제해 보세요.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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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병각입니다. 한 지인께서 여기에 소개하면 좋은 정보가 될거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미국 메릴랜드주 글랜버니에 위치한 Fellowship Baptist Church에서 한인 담당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입니다.
교회 홈페이지: www.fbcferndale.org교회 주소: 1015 Sundown Road, Ferndale, MD 21061 메릴랜드 지역에 사시면서 King James Bible (흠정역본/그리스도 예수안에)사용하는 교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제 이메일은 thanksthegrace@gmail.com 입니다.
2019-10-12 16:45:30 | 관리자
올바른 판단으로 기쁨을 주시는 국대 떡볶이 김상현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10-05 11:01:04 | 진주 이상기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2019-10-05 10:59:32 | 진주 이상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저는 My tribute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가사를 들어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더 좋았던 것은 이 곡을 부른 레나 마리아(Lena Maria)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담은 노래를 하는데 알고 보니 레나는 태어나면서부터(1968년 스웨덴 출생) 두 팔이 없고 한 다리는 다른 다리의 절반 길이밖에 안 되는 중증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수영, 그림도 그리고 (아마 차도 운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중증 장애를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고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모든 힘을 다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며 복음을 외칩시다.
레나 마리아 마이 트리뷰트(My tribute)
http://m.youtube.com/watch?v=y-1y94aKPNk
My tribute
How can I say thanks for the things You have done for me?
Things so undeserved, yet You gave to prove Your love for me;
the voices of a million angels could not express my gratitude.
All that I am and ever hope to be, I owe it all to Thee.
To God be the glory, to God be the glory,
to God be the glory for the things He has done.
With His blood He has saved me,
with His power He has raised me;
to God be the glory for the things He has done.
Just let me live my life, let it pleasing, Lord to Thee,
and if I gain any praise, let it go to Calvary.
우리말 가사도 좋고 노래하는 분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하여야>
http://www.youtube.com/watch?v=3Iw9ubgXpF0
우리말 가사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하나님께 영광..하나님께 영광...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한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당신께..
세상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날 사랑하신 주
샬롬
패스터
2019-10-01 14:25:12 | 관리자
오늘 뭔가 통했네요.
마침 오늘 자매 한분이 국대떢볶기를 푸짐하게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기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 .언행일치에 노력해야겠습니다
2019-09-26 16:18:45 | 오혜미
안녕하세요?
불의에 대해 다수가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인간이기에 어떨 때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한 젊은 사업가가 보다 못해 진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게 힘이 되었기에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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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비판한 떡볶이 대표 "대한민국 정체성 지키고 싶을 뿐"
[문재인 대통령·조국 장관 공개 비판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美日과 멀어지고 北中과 밀착, 자칭 '사회주의자'를 장관에…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아무도 느끼지 못해 말한 것
매장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점주들 걱정 큰 것 알아… 최악 상황엔 배상할 각오도"
기업인으론 드물게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40) 대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친문(親文) 지지자들의 항의와 우파 성향 네티즌들의 방문 경쟁이 이어진다.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의 한 공유 오피스에서 그를 만났다. 본사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아 단출했다. 그는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한 것"이라며 "기업인도 정치적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그의 흰색 아이폰엔 점주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영업에 지장이 있는지부터 물었다.
―대통령 공개 비판 사실이 알려진 후 현장 반응은.
"매출이 떨어진 매장은 없었다. 전주 대비 평균 11.36%가 올랐다. 그래도 점주 분들의 걱정이 크다.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오고, 매장으로 찾아와 '대표 때문에 망하게 생겼다'며 분란을 조장하는 분들이 있다. 본사 차원에서 점주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대책을 강구 중이다."
―프랜차이즈는 대외 이미지가 중요한데 경솔한 발언 아니었나.
"상식(常識)을 말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친북·친중 노선으로 일관해 한·미·일 공조를 깼고, 스스로를 '사회주의자'라고 표현하는 사람을 장관에 임명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가장 최근엔 지소미아를 파기했다. 국가 정체성과 안보를 위협하는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알리고 싶었다."
―불매 운동이 오래가면 점주들이 거리에 나앉을 수도 있다.
"당장은 점주들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이분들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배상 같은)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있다. 피하지 않을 것이다. 옳은 말을 한 것일 뿐인데 이분들이 부당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 많이 떡볶이를 사먹어 달라. '김 대표 때문에 왔다'고 그분들 앞에서 웃어 달라."
―'극우' '일베 영웅'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늘 등장하는 '프레이밍(framing)'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 때 누드화를 합성하고 잘린 목을 죽창에 매달아 시위하던 사람들이 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의견은 이렇게 악마화하는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인도 시민의 한 사람이고, 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생각을 말한 것이다."
―'기업인들이 숨죽여 사는 세상이 됐다'고 했다.
"점주와 알바 둘 다 살기 팍팍해졌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가 줄었다. 주 15시간 미만짜리 아르바이트도 공고를 내면 200명이 지원해 눈물 나는 경쟁을 벌인다. 점주들은 인건비를 아끼려 사람을 줄이다 보니 실근무시간은 더 늘어났다. 내 생활이 상권 분석인데, 어느 상권을 가도 1층 공실(空室)이 이토록 많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사업가들은 아무 말도 못한다. 비용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악덕 업주로 몰리는 분위기 때문이다. 내가 공개 비판을 하니 '속 시원하다' '고맙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꺼다' 같은 발언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설사 내가 감옥에 가도 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아내도 응원해준다. 자유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성을 지키자는 신념이 누구보다 강하다."
―"내년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4월 총선에서 지면 문 대통령의 숙원 사업인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공산화가 될 것이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이를 추구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응원한다."
―"품위 있게 싸워 달라"고 했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욕설이나 폭력적인 대응은 지양하자는 것이다. 옳은 목소리라 해도 모양이 좋지 못하면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말하면 된다."
―앞으로 계획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자유)에 반(反)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다. 내 안위는 고려하지 않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0299.html
2019-09-26 10:27:29 | 관리자
시편 76편 10절의 은혜
어떤 분이 시76:10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며 설명해 달라고 하셔서 간단히 글을 씁니다.
10 확실히 사람의 진노가 주를 찬양할 것이요, 진노의 남은 부분은 주께서 억제하시리이다.
사람이 주를 대적하여 혹은 주의 백성을 대적하여 진노해도 결국 그 일은 주님에게 영광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원수)가 아직 풀지 못한 진노는 하나님이 막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3장을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 이야기가 있습니다.
19-20절을 보면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진노합니다.
그때에 느부갓네살이 분노가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해 자기의 얼굴 모습을 바꾸니라. 그런 까닭에 그가 말하고 명령하여 그들이 그 용광로를 평소에 뜨겁게 하던 것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도록 하고 또 자기 군대에서 가장 강한 용사들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묶어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로 던져 넣게 하니라.
그런데 28절을 보면 결국 느부갓네살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을 찬앙합니다. 이에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자신을 신뢰하며 왕의 말을 바꾸고 자기 몸을 바친 자신의 종들을 건지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외에 어떤 다른 신을 섬기거나 그 신에게 경배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파라오도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였지만 결국 그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9장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 기록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내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너를 일으켰나니 이것은 내가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밝히 알리려 함이니라, 하시나니
우리는 살면서 이런 저런 고통을 당합니다. 많은 경우 부당하게 당합니다.
그러나 악한 원수가 아무리 진노해도 그의 진노는 결국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그에게 남아 있는 진노는 하나님이 막아 주십니다.
이것은 다윗과 사울의 삶속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사울이 그에게 많은 진노를 퍼부었으나 결국 다윗은 승리하고 메시아 계보를 이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롬8:28을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자유 대한민국과 주님의 교회들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화평이 충만히 넘칠 줄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9-09-19 14:19:15 | 관리자
대부분 교회에서 목회자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죄의식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목회자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 자체가 어려운것 같아요
그곳에 속해 있으면서 객관적 판단은 더욱 쉽지않지요
저도 그전에 고민하던 문제이기도 했기에 공감이 가구요
속히 영혼의 자유를 누릴수 있는 환경이 열려지기를 원합니다.
2019-09-09 11:36:28 | 최지나
안녕하세요?
늘 말씀 드린 대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석은 위어스비 목사님의 <성경 강해 주석>(The Bible Exposition Commentary)입니다. 아마 이보다 더 설교자에게 좋은 주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https://www.amazon.com/Bible-Exposition-Commentary-Volumes/dp/6125030474/ref=sr_1_4?keywords=the+bible+the+commentary+wierdbe&qid=1567830277&s=gateway&sr=8-4
신구약 전체를 담은 이 주석은 총 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사들은 평소에 경건의 시간을 위해서도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세트를 주문해서 책으로도 읽고 성경 강해 및 설교를 위해서는 영어 소프트웨어에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몇 주 전부터는 <사도 바울 맥잡기>의 대부분을 위어스비의 주석을 보고 요약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은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어떤 분이 위어스비 목사님의 주석을 담은 PDF 파일을 보내 주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니 다운받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기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9-07 13:33:18 | 관리자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It is a sin to be silent when it is your duty to protest."
항거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죄이다.
불의에 항거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가 될 때가 있다.그때 침묵을 지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이다.
에스겔서 33장 7-16절
7 오 너 사람의 아들아, 이와 같이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나니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온 것으로 그들에게 경고할지니라.8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오 사악한 자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 사악한 자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사악한 자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는 내가 네 손에서 요구하리라.9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그 사악한 자에게 그의 길에 대하여 경고하고 그 길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되 그가 자기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혼을 건졌느니라.10 오 사람의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의 집에게 말하라. 너희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범법들과 우리의 죄들이 우리 위에 있어 우리가 그것들 가운데서 쇠약하게 되었으니 우리가 어찌 살리요? 하는도다.1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그 사악한 자가 자기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너희의 악한 길들에서 돌이키라.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하라.12 사람의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말하기를, 의로운 자가 범법하는 날에는 그의 의가 그를 건지지 못하리라. 사악한 자의 악으로 말하건대 그가 자기의 악에서 돌이키는 날에는 그 악으로 말미암아 쓰러지지 아니할 것이요, 또한 의로운 자가 죄를 짓는 날에는 그가 자기 의로 인하여 능히 살지 못하리라.13 내가 의로운 자에게 말하기를, 그가 반드시 살리라, 할 때에 그가 만일 자기 의를 신뢰하고 불법을 행하면 그의 모든 의는 기억되지 아니하겠고 그는 자기가 행한 자기의 불법으로 인하여 그것으로 인하여 죽으리라.14 또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그가 만일 자기 죄에서 돌이켜 율법에 맞고 옳은 것을 행하여15 담보물을 되돌려 주며 자기가 강탈한 것을 다시 내주고 생명의 법규 안에서 걸어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요,16 그가 범한 그의 죄들 중에서 하나도 그에게 언급되지 아니하리라. 그가 율법에 맞고 옳은 것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살리라, 하라.
2019-09-07 09:09:42 | 관리자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가까이 있으면 오고 싶다는 말로 이미 올바른 판단은 하신듯 합니다.
유투브에 설교가 무척 많거든요.
일단 '내가 먼저' 바로 서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2019-09-06 23:32:43 | 이수영
안녕하세요?
어제는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이런 교회가 있다니!
아니면 많은 교회가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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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일면식도 없지만 문의 드립니다
저는 OO교회를 섬기는 OOO입니다.
OO에서 오래전부터 성경공부 하다 킹재임스 성경을 읽게 되어 지금까지 읽고 있다가 최근 목사님 설교와 유튜브에서 말씀하신 설교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교회에서 일어 나고 있는 일을 요약한 것입니다.
1. 방언은 기본이고 강대상에서 목사님이 방언함
2. 축사 내용 (00이루어질찌어다) 큰소리 치면 다 이루어진다고 함
3. 자기는 주의 길을 가고 있어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된다고 함, 한국 다른 교회는 다 병들었다고 함
4. 새벽기도 하면 다 응답이 된다고 함
5. 돈이 제일 쉽다고 함 하나님께서 돈을 쏟아 주려고 하는데 성도들이 믿지 않는다고 답답해함
6. 하나님께서 감동 주셔서 모든 행사를 한다고 성도들을 재촉함
7. 암 말기 성도 살아 난다고 큰 소리 치다 사망하니 본인이 하나님께 먹히지 않아서 사망했다고 함.
8. 예수님께 먹혀야 한다고 설교 시간마다 말함
9. 모든 열방들이 우리 교회로 몰려오며 돈이 따라 온다고 함 그리고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함
10. 다니엘2 1일 기도하면 큰 은혜가 임한다고 함
.... 목사님 너무 많아 다 열거 하지 못하겠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S대 나온 사람인데 그것을 모르겠느냐고 합니다.
이단적인 내용이라고 말하면 성도들이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설교 시간마다 교회 지도부가 문제라고 합니다.
작은 교회가 아니라 수천 명이 모인 교회입니다.
어떻게 해야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건강한 교회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는지요?
가까우면 사랑침례교회 가고 싶지만...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대답
안녕하세요?
제가 무어라 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9-09-06 11:02: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