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구원만 간신히 받아 젖먹이 어린아이로만 살고 있던..성경말씀에 대한 권위와 확신은 없는채 사람의 전통과 내가복음에만 은혜 (?)받고 살던 저를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고.바른 신약교회를 꿈꾸고.진리의 말씀에
뜨인 눈을 갖고 살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꿈만 같았던 사모님 가족과의 시간이 정말 현실이었나..싶을정도로 귀한 시간이었구요.
덕분에 이사짐 정리가 이사 하루만에 쏘옥 쏙 눈에 보이지 않게 숨겨지는 기염을 토하는 능력을 발휘케 된것도 큰 일이었지...싶어요. ㅎㅎㅎ
여느 교회 사모님처럼 사람을 어렵게 대하지 않으시고 전날 이사해서 호텔에서 주무셔도 되느냐는 부탁에도 흔쾌히 편하게 오히려 절 다독여주셔서 정말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
상희자매님~
사모님께서 늘 한번 함께 만나면 좋을거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곧 만날것만 같은 자매님이십니다.
다음에 사모님 미국 오시면 그땐 시간이 잘 맞아서 꼭 한번 같이 뵈어요.
저희 모임 소식을 감사함으로 여겨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2016-11-16 04:50:30 | 김남희
김남희 자매님 반가워요^^
1년이 지난 토론토 지역모임의 반가운 소식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자매님 가정의 신실함이 느껴지네요.
오사모님과 3대 가족이 함께하게 되어 1주년 기념의 이벤트가 되었네요.ㅎ
날이 갈수록 그 곳에서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더해지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임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1-15 06:34:36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한 소식 감사합니다.
캐나다 터론토에서 귀한 모음이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6-11-14 09:44:25 | 관리자
벌써 그곳을 다녀온지가 일주일이 되었네요.
그곳에서 처음만난 형제 자매님들인데도 낯설지 않았고 예배형식 또한 친숙해서 미국에 간지 오랜만에 진리와 영의.예배를 드렸어요.
소수이지만 숫자와 상관없이 풍성한 나눔이 있어서 참 풍족했지요
이것은 외국 어디 보다도 형제님 부부가 신실하게 자리를 지킨 삶의 열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서로 영안에서 같은 마음과 믿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꿈에.다녀 온 듯한 몇시간의 예배와 만남이지만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있네요.
낙심하지 말고 늘 일어서는 토론토 지체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2016-11-14 00:57:21 | 오혜미
늘 해박한 말씀지식으로 많은 질문들에 현답을 주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축복해 주신대로 이 곳에 흩어져 있는 많은 성경 신자들의 안식처와 영적 성장의 터전이 되는 큰 그릇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13 22:23:53 | 김남희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힙니다.
소망하시는 그대로 토론토 모임이 진리 안에서 든든히 자라서
캐나다에 있는 한인 성경 신자들의 안식처와 영적 성장의 터전이 되길 원합니다.
2016-11-12 21:57:28 | 김대용
자매님들^^
반가운 소식이라고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홈피에 글을 올릴때는 생각을 오래하게 되고 조심스러워 늘 망설이기만 하는데 이번에 사모님 가족이 와주시고 모임이 풍성해지니 더더욱 욕심(?)이 생겨 알려야겠다고 결심이 드네요.
오랜만에 저희 모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의 복된 소망의 답글을 보니 더욱 용기가 생기고 이제 2년째에 들어서는 모임은 더욱 튼실하게 성장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1-12 21:52:45 | 김남희
자매님~
반가운 소식 주셨네요. 말씀 듣고 교제하기 좋은 집으로 이사 가셨으니
혼자 조용히 유투브 보신던 분들의 참석이 많아 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모든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자매님 가정에 필요한 모든것
넘치게 주시고 평강 또한 넘치게 주시길 소망합니다.
2016-11-12 09:44:07 | 김혜순
남희 자매님,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이사하고 여러가지로 분주하실텐데도 좋은소식 올려주셔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구나 싶네요^^
카나다에 계신 분들의 진솔한 모임이 흥왕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단순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분들이 모여서 서로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2016-11-12 07:02:1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의 김남희 자매입니다.
주 안에서 한 지체 된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희 토론토 킹제임스 흠정역 모임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고 때론 기쁨과 아픔을 겪으며 그 모든것이 배움의 시간으로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굳이 1년 후에 만나자..라는 약속도 한적 없었으나 시간을 맞추어 주신 정혜미 사모님과 큰 따님 가족 그리고 둘째 따님이 방문해 주셔서 더더욱 풍성하고 미처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저희 모임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크신 은혜에 더더욱 감사드리는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사모님과 베쓰자매님, 기쁨 형제님,유니스 자매님,연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토론토 모임의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647-988-7356(김남희)로 해 주십시요.
토론토에도 연약하지만 바른말씀과 사랑의 교제로 든든히 자라가고 있는 성경신자들의 모임이 있음을 기쁘게 여겨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큰 기쁨과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연락주신 많은 분들..사정이 있어 아직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들이 많으셨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좋은 때를 이제는 허락해주셔서 함께 모여 한 성경. 한 영. 한 성령. 한 소망을 붙잡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성경신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투브 시청자중 2위로 시청이 많은 나라가 캐나다라고 합니다.
다들 어디 계신가요?~~~~^^
찬바람이 꽤나 거칠어진 만추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 건강하시길 문안드리며,
토론토에서 김남희.
2016-11-12 05:48:10 | 김남희
안녕하세요?
오늘은 멀리 북유럽에서 온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
요즘 저희 교회 설교/강해 유튜브 동영상은 하루 평균 6000번 조회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가별 조회 수치입니다.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순입니다.
이 자료를 보여 드린 이유는 함께 나누려는 소식 때문입니다.
정말로 예상치 못하게 노르웨이에 오래 사신 교민께서 아래와 같이 귀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21세기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더 겸손하게 성경의 진리만을 잘 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인간 심성의 폐부를 찌르는 설교를 하면 좋은데 사실 제게는 그런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공과 대학을 다닌 엔지니어로서 그냥 있는 대로 성경만 잘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헌금으로 저희 사역을 성원해 주시겠다고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강이 노르웨이 박 형제님과 그분의 가정 그리고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이메일 ----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노르웨이에서 몇십 년째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오래 전에는 교민 교회에 출석하였고, 현재는 노르웨이 현지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인터넷으로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목사님의 좋은 말씀을 접할 수 있음에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사랑 침례교회에 헌금을 드리기를 원하여 연락드립니다.
외국으로의 송금이라 계좌 번호 등 몇몇 사항이 필요합니다.
모두 영문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르웨이에서
박OO 가족 드림
2016-11-07 15:22:39 | 관리자
그야말로 온갖 잡신을 섬기는 나라에서 불쌍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네요.
주님께서 주시는 담대함으로 그 곳에서 귀하게 쓰임받는 목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6-08-24 05:26:36 | 김상희
영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사랑하심이 구구절절 느껴집니다.
외로운 신앙생활일지라도 부디 끝까지 힘내시길 바라며
형제님의 솔직한 글에 더욱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8-24 05:20:03 | 김상희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의 미디어 선교를 통해 한 영혼이 성경 신자가 된 기쁨을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의 큰 평안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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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40대 후반의 나이로 한국에서 18년 근무하고 4년 전에 한국을 떠나서 독일을 잠시 거쳐 미국 뉴욕 올OO에 있는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내와 아이들만 교회 다녔고, 저는 신앙생활을 안 했습니다.
독일에 잠시 1년 정도 있으면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6개월 전 성경공부 중에, 입다의 딸이 바로 죽었는지, 처녀로 살다 죽었는지 그곳 목사님에게 물어봤는데, 시원하게 알고 있지 않던 차에 유튜브에 "입다의 딸" 을 쳤더니 정동수 목사님께서 하나님은 인신 제사를 받지 않으시며, 처녀 생활을 하다가 죽었다고 킹제임스 성경에 분명하게 쓰여 있다고 해서 시원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입다의 딸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https://youtu.be/QIGaAd7xE5c
그 이후로 설교를 들을 때 마다 기계 공학과 교수님으로 계셔서 그런지 논리정연하고 쉽게 성경의 깊숙한 이야기를 풀어 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같이 일하는 분 중에는 정 목사님 인하대학교 기계과 대학원 제자도 있어서 추억담도 들었습니다. 늘 신앙 안에서 열정적으로 생활하시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목사님들의 설교 동영상을 들었지만, 성경에 대해서 깊이 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리된 미디어 선교 자료를 혹시 남았으면 받아 보았으면 합니다. 자료의 용도는 저와, 아내의 바른 신앙 이해를 위해서입니다.
해외 배송이라서 배송료가 좀 나갈 것 같은데, 자료 값+ 배송료까지 낼 의사가 있습니다.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가 이 시대의 잘못된 가치관을 성경을 근거로 잘 가르치고 거룩하신, 공의로우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멋진 교회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샬롬, 김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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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교회에서 이번에 보급한 미디어 자료 1박스를 (자료는 무료로, 우송료는 내시고) 이미 보내 드렸습니다.
2016-08-23 09:33: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주 제 설교를 듣고 미국에 거주하는 젊은 부부가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702
미국에서도 바른 교회를 찾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젊은 형제/자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주님께서 곳곳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참 제 딸과 사위와 사귀면 좋을 것 같아 이메일 주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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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사랑침례교회
안녕하세요,
정동수 목사님이 보시는 이메일인지 관리자분이 보시는 메일주소인지 모르겠지만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 찾아서 메일 드립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저희는 보OO에 살고있는 젊은 학생 부부입니다. 오늘 설교 말씀을 듣고 마지막에 마음이 무거워져서요. 작년쯤 뉴욕에 계시는 엄마께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시고 저희에게도 알려주셨어요.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나니까 NIV를 쓰는 교회에 도저히 나가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그래서 몇 달째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집에서 듣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저희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아 빨리 실천으로 옮기고 싶어서 다시 진지하게 교회를 찾고 있어요.
다행히 엄마께서는 뉴저지로 이번 주에 이사하셔서 뉴저지에 있는 킹제임스 사용하는 교회를 나가신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조금 길을 잃은 것 같아 이메일 드려봅니다.
킹제임스를 쓰는 미국 교회는 찾아보면 1시간 거리 안에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아무리 찾아도 한국교회는 없는 것 같아요.
저희가 1.5세라 영어도 잘하지만 신앙생활은 한국교회에서만 해서 지난 몇 년 미국 교회를 다니면서 조금 적응을 못해서 한국교회를 찾고 싶어 하는 도중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어 그냥 자연스레 집에서 인터넷 설교를 듣게 된 것 같아요.
혹시라도 미국 보OO 쪽의 교회를 알고 계시나 해서 이메일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Sincerely,
A. Lee
2016-08-23 09:19:03 | 관리자
반갑습니다 목사님. 교회와 목사님 가정 안에 주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낙심하는 일이 적도록,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샬롬.
2016-07-16 07:43:37 | 김지훈
강원도 산악지대 외딴곳에 근무하시는 김상준형제님 반갑습니다.
우리교회의 미디어사역이 정말 가지 못할곳이 없네요.
형제님의 위로와 감사의 글이 같은믿음의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쉽지않은 외지생활 주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2016-07-15 11:11:17 | 김영익
목사님 안녕하세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목회일을 돌보시는 목사님 힘내세요.
이렇게 바른성경과 바른진리를 찾는 분들이 전해주시는 반가운 소식들로 인해
저희들도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2016-07-15 11:00:53 | 김영익
제 마음과 너무 똑 같네요
이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을겁니다
어이없는 음해에 맘고생 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힘내십시요
2016-07-14 07:14:14 | 황은희
이명석형제님 말씀처럼 저또한 매주 목사님을 뵈면서도 가까이에서 목사님 힘내시라고 말씀 한번 드리지 못하는 성도네요.
진실이 무엇인지 알지만 거짓에 대응하지 않고 조용하게 가만히 있으니 거짓 정보가 떠돌아 다량의 정보가 되고, 자세히 모르는 분들은 검색하며 나오는 정보만 보고 잘못 판단할 수 있음을 알고 충격이 컸습니다.
소극적으로 또는 진실이 아니기에 가만히 있었던 성도의 한사람으로 상당히 교회와 목사님께 죄송스럽기도했네요. 곁에서 힘도 드리지못했지지만 김상준 형제님과 같은 글이 큰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7-13 22:44:49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