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에
우리
나아갑니다.
여리다고 어리다고 몰두한다고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수월한
순수와 열정이 우리 심장에
대답처럼 있습니다.
네
주 하나님
받으소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들의 이 함성을
참된 신약 교회들의 승전고로 울려주소서.
눈부시게 값진
청년의 이때를
높은 부르심 속에 두시어
우릴
한 사람처럼 지나가도록 하심에.
감사.
ㅁ 점심 식사 후 청년부실 수제 커피 교제 ㅁ
ㅁ 청년부 모임 중: 봄내음 나는 새내기 혜연-준영 자매님과 청년 1부에 더해진 귀한 예린 자매님을 위한 '티라미 수 환영식' ㅁ
ㅁ 정동수 목사님 댁 방문 중, 청년 2부 선배님들을 위한 수제 커피 공수 및 커피 조제 ㅁ
ㅁ 예쁘고 용감한..., 한국 교회의 리더. 제 2 청년부 선배님들 ㅁ
ㅁ ~젊은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며 너희가 그 사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kjb 요한1서 2 : 14) ㅁ
2015-01-05 03:55:54 | 나서일
아니, 정희자매님 언제 청년부에 끼신거에요? ㅎ.ㅎ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 마음은 우리성도 모두 청년입니다.
나서일 형제님 부부께도 주님께서 젊어(?)질수있는 영광을 주셨군요.
거룩함을 추구하는 우리청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5-01-03 12:02:46 | 이청원
자매님...세상에서 젤로 맛있는커피??맞나요??우왕~ 우리 자매님의 폭발적이고 격렬하신 감탄!!^^에 응원받아 열심히 커피를 내려야 겠습니당^^ 제1청년 화이팅!!
2015-01-02 16:52:20 | 백민아
송구영신 예배때 설겆이 마치고 형제님이 직접 내리신 커피를 맛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커피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마셔봤어요.
향도 너무좋고 맛도 너무좋고.... 청년들은 좋겠어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요.
형제님이 직접 내리신 커피향기에 끌려 올 한해 제1청년부가 크게 부흥할 듯 싶습니다.
아~~ 그날 마신 커피 생각이 또 나네요.
2015-01-02 13:08:39 | 이정희
커피를 나누며 함께 교제하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서로 격려하며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청년부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2015-01-02 10:44:18 | 김대용
방학이라 청년들이 국내에 들어와 있어서 더 가득해보여요^^
요즘은 어른들, 젊은이, 학생들, 어린이들 할 것 없이 개인주의가 강하잖아요-
스마트 폰의 영향도 상당히 큰 것 같고요.
아나로그의 감성과 지성을 찾아 즐겁고 아름다운 청년모임이 이루어 지길 바래요^^
2015-01-02 10:10:58 | 이수영
열정! 이란 단어가 생각나는군요^^
활기있게 움직일 청년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에게 사랑침례교회와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진리와 믿음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화이팅!
2015-01-02 08:52:38 | 조양교
이제 청년모임에 깃발울 꽂고 기수를 세워 전진하는 주님의 군사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소리없이 모임을 단단하게 굳혔으니 이제는 좋은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많은 숫자가 모이기도 드문일이니까요.
청년들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5-01-02 07:46:17 | 오혜미
새해 첫날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의
과테말라 호야블랑카
한 잔.
우리 함께 항해를 시작함에
청년의 심장은
벌써부터
두근.
젊은 예수님 닮은
서로를 응원 삼아.
ㅁ 한국 교회의 선물 사랑침례교회 청년부(1부) ㅁ
2015-01-02 06:45:18 | 나서일
우리의 현주소 입니다 . 새로운 변화가 물씬 느껴집니다~
청년들의 패기와 활력으로 우리의 믿음을 세워나갈 일꾼들에게
많은 기대가 있지요~
새해엔 성도들 가까이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2014-12-30 09:45:06 | 이수영
2014-12-30 03:20:02 | 관리자
이제 맘먹고 참석좀 해볼까 했는데 아쉬워하는 자매님도 계셨어요 ㅎㅎ
방학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 모임 이어지길... 늘 함께 할수
있으면 더 좋구요.
2014-12-22 10:36:54 | 김혜순
자매모임도 겨울방학에 들어가셨나봐요.
방학은 아이들만 설레고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방학을 앞두고 기쁘고 설레여하는? 표정들이 역역한걸요....^^
추운 날씨에 방학 잘들 보내시고 방학숙제도(아이들과 안싸우기 등등등)잘하시고 개학날 밝은 표정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그동안 자매모임 소식 대하면서 행복했습니다.
2014-12-22 00:26:53 | 이정희
시간을 쪼개 모이기에 힘쓰신 모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행복 가득~
사랑 가득~
예수님 닮아가는 삶 ^^ 함께 만들어요.
2014-12-21 22:36:58 | 박진
아름다운 모임이 이제 또 한 매듭을 짓는군요.
새해에도 주-욱 영육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2014-12-21 21:10:48 | 이수영
성령의 열매 8과ㅡ예수그리스도의 믿음:
우리의 푯대이신 예수그리스도.성령의 열매란 믿는 성도가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 맺어 보려고 하는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는 자 안에서 생산해 내시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선하고 아무리 의로운 살을 살려고 노력을 할지라도, 아무리 예수님의 성품을 표현해 보려 할지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우리의 지체 안에 성령님의 뜻과 목적을 대적하는 또 다른 본성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의 본성이라고도 하고 아담, 죄, 죄의 활동, 혹은 단순히 육신이라고도 부른다. 이 본성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지나게 된 것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이것이 우리 안에서 성령님과 반대로 거듭난 성도로 하여금 여전히 세상적인 것들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영적 전쟁’이다. 거듭난 성도는 당연히 육신과 성령간의 갈등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거듭난 성도라면 거듭난 영적인 사람, 즉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이 생기게 되어 비록 자주 실패를 할지라도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려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롬8:29)
여기서 예정의 의미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와 관계있는 것이지 구원받지 않은 죄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이란 구원받은 사람의 최종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이미 정해져 있음을 의미한다. 예정이란 내가 구원받은 후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될 것을 하나님이 미리 정해 놓으셨다는 뜻이다.
구원받은 성도의 최종 목표는 예수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식'‘하나님에게서 난 의'‘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를 소유한 채 그 분 안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우리를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믿음을 소유한 자들은 절망과 고뇌,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에서도 결국은 올바른 결말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우리는 주님께 속한 4가지그리스도의 지식그리스도의 믿음그리스도의 교제그리스도의 붙잡으심을 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푯대로 삼아 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푯대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눈을 떼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방해하는 영적전쟁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 해야만 한다. 만약 이 믿음의 경주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기다림.....기다림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성품을경험하는 길이다.온전한 믿음으로 그리한다면당신은 기다림 속에서또 다른 영적인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김경민 자매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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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성령의 열매 7과 ㅡ주님께 내어드리는 삶 : 마음이라는 영적 전쟁터를 공부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 많이 참석하신듯 보입니다.^^
임미정 자매님과 먼길 함께 오셔서귀한 시간 만들었습니다ㅡ경혜정 자매님^^
이주연 자매님 따라서 첫 방문하신ㅡ김임순 자매님
특별메뉴 "팥칼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팥국물이 아주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콩칼국수를넣어 넘 맛있는 팥칼국수 탄생^^한그릇 후다닥~~두그릇 후루룩~~~
모임후 옹기종기 모여 행복한 시간을 ~~~ ^^
김용준 자매님ㅡ 2014년도 자매모임은 저에게는 로뎀나무의 쉼터 같은 곳이었어요^^지친 영혼이 쉬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누군가가 (까마귀)물어다 주는 빵에 배부르기도 하고~~~또 여기 나를 사랑하는자 칠천을 봐라 하시는 주님 말씀이 생각 나게도 하는곳 이었네요.자매님들을 통해 받은 섬김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앞으로나아갈 힘이 생겼어요. 그간 인내해 주셔서 감사해요내년 또 다른 누군가에게 빵을 나르는 까마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우리 자매모임은 인간의 열심이 아닌 성령님이 친히 인도하시는 모임인거 같아요내년은 우리가 더 많은 부분 주님을 의지하며 가면 더 많은 사람에게 주님을 나타내리라 생각해요~~~♥모든 자매님들께 2014 년 정말 감사해용.
박순호 자매님ㅡ 오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역시 우리는 만나야해요 그리고 얘기를 해야해요저도 그동안 얘기안하고 꿍하고 있으니 오해와 편견만 쌓이더라고요저도 오늘 확실히 풀었습니다 자매님들 사랑해요 진짜예요^^
권선미 자매님ㅡ 거리상 가보진 못하지만 톡방에서 자매님들을 통해 전달받고 함께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모임을 알리고 하는 일들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항상 기쁘게 힘쓰시는 모습에 박수와 감사를 드려요.내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모이는일에 힘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해동안 애쓰셨어요~
임미정 자매님ㅡ 오늘 대화를 통해 많이 배웠어요.내년에도 자매모임 화이팅입니다!! 저와 함께 처음 방문하신 경혜정자매님께서 오늘 모임하면서솔직한 모습들이 좋았다고 했어요.^^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김용준 자매님ㅡ 표면만 아름다운 모임은 생명력이 없지만 오늘처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공동체라면 우리도 좋은 모임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갈등은 피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고 주님을 배워 가기에 나쁜것만은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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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매모임에서 만나요.
2014-12-21 11:04:52 | 관리자
성령의 열매 -6단원
<성경적인 자녀양육, 그리스도인의 징계>
오늘은 성령의 열매 여섯 번 째 시간으로 그리스도인의 징계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교제한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 3단계>
어린 자녀(little children) - 젖을 먹는 갓난아이 시절(고전3:1), 구원받은 직후 열심은 있으나
영적 성장의 시작의 단계로 명령, 율법, 설교, 바로잡음, 징계, 훈계 등을 통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련을 시켜야 할 단계.
청년(young man) - 믿음이 강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용사의 모습, 교리와 책망과 바로 잡음을 통해 성경을 믿는 성도로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시기, 즉 영적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징계하심. 이를 통해 얻어지는 것은 의의 화평의 열매이다.
key point :
만약 당신이 성경 말씀에 따라 올바르게 양육되지 못했다면 그것은 약점은 될 수 있을지언정 핑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아버지 때문에 혹은 가족 때문에 어떻게 바르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이런 식의 변명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이 성경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한다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그리고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당신 스스로는 결코 될 수 없는 그런 존재로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의 막대기는 다름 아닌 당신의 바로 옆자리에 지금 앉아 있는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살고 함께 교제하고 함께 일하고 있는 가까이 있는 죄인들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도록 허락하시고 결국 우리로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나고, 상처 받고, 눈물을 흘리도록 만드십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로 하여금 우리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성장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징계의 막대기만 보고 있지 그 막대기가 하나님의 손에 쥐어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마음을 정하시고
목표를 갖고 징계하신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지 아십니까? 자신의 등을 채찍으로 내리친 사람들을 위해 그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 자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까!
그분은 이런 자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도록 십자가 위에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신 것입니다.
-중략-
그러니까 나를 괴롭히는 자, 내게 상처를 주는 자, 이런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표란 말씀입니다.
아버지(father) - 하나님을 단지 아버지로서뿐 아니라 창조주 즉 처음부터 계신 그분으로 알게 된다.(요한일서)
성숙한 성도들 즉, 영원하신 아버지와 교제하는 사람들(요일2:13).
결론: 우리는 주님의 회초리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 회초리를 사랑이 가득한 손에 들고 계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함께 나눈 교제 내용>
교회 안에서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성도간의 처지를 바르게 살피고 이해함과 동시에 권면함으로 자신의 허물을 온전히 내려놓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개인의 영적 성장의 두 마리 토기를 다 놓쳐서는 안 된다.
자녀교육에 있어 올바른 교육은 부모의 욕심과 이기에서 벗어나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의 참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함에 있다.
기타 안건으로는, 교회 안에서의 호칭에 관하여 함께 고민한 결과 성도 간에는 형제, 자매로 하되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 대하여는,
혹은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이 분들을 부를 때에 ‘어르신’으로 통일함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밖에 이전에 목회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나 어르신 중에 권사 혹은 장로의 직분을 맡으셨던 분들에 대한 호칭의 문제도 다소 고민이 된다는 의견이 있어
추후에 이 문제는 건의할 사항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김경민-
유리 다관에 따뜻하게 국화차를 끓이며자매님들을 기다리는 집주인 ㅡ박진 자매(접니다ㅋㅋ)
오늘은 저희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삼삼오오 짝을지어 들어서는 자매님들 ㅡ반갑고,기쁘고~~행복합니다.
열 여섯분이 참석해서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교재공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하하호호^~^
지난주일에 간증하시고 모임에 처음오신김포사시는 김정자 자매님(가운데 앉으신 분)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즐겁게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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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자매님- 자매님들~만나서 행복했어요우리가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보니 ~ 정말멋지고 작품이네요~^^감사할 따름 이옵니다.
저는 오늘 주제에 맞지도 않는말을 많이 했네요~저는 구원받고 8년이나 교회에 다녔지만 성화라는 말도 우리교회에서 처음들었고이제겨우 어린아이수준이네요. 나이는 어느덧 60을 바라보지만요ㅠㅠ 부끄럽네요~열공하여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야죠.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한숙 자매님 - 사람은 위를보고 느끼며 성장하는것 같네요.
두분 사모님의 편협된 생각이 아닌 주님의 말씀안에서 나를 내려 놓으시고...사고 하고 행동하시는 모습에 진정성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윤사모님...마음을 밝히 보이시며 바른 판단과 용기에 머리가 숙여지고 본이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사모님...성경적 바른 믿음을 지켜내시고 바르게 교회를 세워가시려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계시니...믿음으로 응윈합니다.
우리 자매님들 모두 바르게 세워나가는 교회의 일원이 되어 부지런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함께 세워가는
자매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경민 자매님 - 저는 위에 글들을 보면서 참 언제쯤 저런 내공이 쌓일까...생각해 봅니다.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자매님들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용준 자매님 - 두분의 아름다운 성품이 참으로 본이 됩니다.윤사모님의 겸손함, 오사모님의 정직함 닮고 싶어용.더더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황선화 자매님 - 박진자매님!밤잠 설치며 준비한 풍성한 음식 참 감사해요!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준비한 그 사랑의 마음 충분히 받아먹고 왔네요! 이제 푹 쉬어요~^^
임미정 자매님 - 우와~~ 우와~~ 박진자매님 대체 몇 시 부터 이 많은 걸 하신거예요??출장뷔페라도 부른 줄 알았어요. 자매님 정성이 가득가득 묻어나네요.이래 저래 아쉬워유~~~~~~자매님들과의 교제가 젤루 아쉽구요,맛난 음식 맛 못봐서 아쉽구요,자매님댁 구경 못해서 아쉽구요...
오늘 모임도 좋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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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교회11층, 10시 30분에 있습니다. 샬롬
2014-11-29 23:29:33 | 관리자
주중에 영이 통하는 친구들을 만나 담소하며 즐겁게 지내는 시간은 또다른 교회안의 선물이예요.
모임을 사랑하고 성실하게 마음을 여는 자매들이 있어 감사하지요.
2014-11-22 00:05:38 | 오혜미
인원이 적은데 반찬은 어찌 이리 풍성할까요? ㅎㅎ
교제도 풍성히 나누시고 식사도 풍성히 하시고 참석하신분도 행복하셨을테고
사진과 후기로 덩달아 참여하는 저도 행복합니다.
2014-11-21 14:26:25 | 김혜순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때도 상품평이나 구입후기를 읽어보고 구입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자매모임도 후기란이 생겨서 여러 자매님의 간증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인원이 적어서인지 모임 분위기가 더 진지해 보이고 마치 사랑방에 오손도손 모여앉아 있는 모습같아요.
처음 참석하신 김현숙 자매님 반갑습니다.
2014-11-21 13:55:18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