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제안에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목사님과도 상의 드리고, 다음 모임시간을 주일날 광고드리겠습니다. 이후의 모임 시간 등에 대해서는 모임에서 형제 자매님들의 의견을 들어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성경암송모임을 계기로 우리 교회 교제가 더욱 풍성해 지기를 기대합니다. 샬롬
2013-04-10 08:57:51 | 임원섭
암송에 대해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감사했어요.
조심스럽게 제안을 드리는데요
1시 20분이면 주방이 몹시 바쁜시간입니다.
주방을 맡고 계신 분들이 마음놓고 참여 할 수 있도록
정규모임이 다 끝난 후 30분동안 모이는 것이 어떨지요?
아니면 예배전에 조금 일찍오셔서 30분간 나누면 어떨지?
주방을 맡고 있는 자매님들의 수고로 편하게 누리는 성도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서 시간을 조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3-04-09 17:44:15 | 이수영
새가족사진에서 형제님을 찾아 보았습니다. 말씀을 향한 열심에 제가 오히려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암송 자체에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즐겁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몇개를 외우더라도 그것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할 수 있다면 충분히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첨부물을 본문으로 바꾸어 띄워주신 이청원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3-04-09 09:24:17 | 임원섭
성도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갸륵히 받습니다.
어쩜 헛된 늘그막에 뭘 집중하거나 외운다는 게 실제 부담스럽지만,
제시한 '암송의 유익함'을 근거로 젊은 대열에 합류코자 도전하면서
너무 갑갑하고 흐릿하오나 잘 이끌어 주십사고 부탁드립니다.
2013-04-08 23:33:54 | 최상기
< 암송의 유익함 >
성령님의 사역은 구원을 보증하시는 것, 선물들을 나누어 주시는 것,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것 등 여러 가지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우리 주님께서 먼저 말씀하신 중심사역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요14:26, 요일2:27) 그래서 말씀을 성령님의 검이라고 표현합니다. (엡6:17) 우리가 처한 구체적인 상황속에서 성령님께서 그 상황에 맞는 말씀을 떠올려 주심으로써 우리가 죄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시며(갈5:17) 손해를 무릅쓰고 선을 행하게도 하시고(롬8:4), 위로도 하시며(요14:26), 성숙하게 변화시키시기도 하십니다.(딛3:5) 많은 경우,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성령님께서 말씀을 떠올려 주심으로써 우리 기도에 대답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많이 읽거나 암송하여서 우리 마음속에 말씀 자체를 많이 갖고 있을수록 성령님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주에 4구절을 암송했습니다. 암송을 위하여 필요한 부연설명과 암송요령을 여기에 다시 띄웁니다.
① 성경기록 -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기록은 /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먼저, 외울 메시지는 딱 두 개입니다.
첫째,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이다.
둘째, 그래서 교리, 책망, 바로잡음,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금방 외우셨지요? 그리고 그 외운 내용을 성경적인 말투로 재생해 보세요. 막상 암송해보면 두 번째 내용을 나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우스꽝스럽게 걸으면서 입으로는 (처음 똑바로 걸으며)교리와 – (잘못된 길로 빠지면서) 책망과 – (돌이키면서)바로잡음과 – (다시 똑바로 걸으면서)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했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순서대로 외워보세요.
성경은 우리 믿음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교리를 보여줍니다. 살다보면 잘못된 길로 빠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책망하십니다. 우리가 잘못을 깨달았을 때 자학하거나 낙심하지 않도록 바로잡아주며, 다시 같은 잘못에 빠지지 않고 바른 길을 가도록 의로교육합니다.
끝으로 이 구절 딤모데후서 3장은 디모데에게 남긴 사도바울의 유언과 같은 것으로서, 마지막때가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악하여지고 영적으로 서로 속이고 속는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오직 말씀만이 이런 것들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롭게 하며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격려하면서 성경기록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확신을 주는 대목입니다.
② 성경기록 2 – 벧후1:21
대언은 옛적에 /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 말하였느니라.
⁕ 외울 메시지는 이번에도 딱 2개입니다.
첫째, 대언은 사람의 뜻으로 나오지 않았다
둘째,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대로 말했다.
이 메시지 두 개 외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까? 그런데 막상 성경적인 말투로 바꾸어서 재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먼저, 첫 구절을 입에 익히세요. 대언은 예적에 (평소 잘 안쓰는 도치된 구문임) 오직을 잘 빼먹는 분은 카드상에 밑줄을 그으면서 다음에 틀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신들을이 아니고 자기들을입니다. 이것도 말투가 다른 분들(특히 공무원, 선생님 등)은 밑줄 그어서 복습할 때 유의하세요.
이 구절 베드로후서 1장은 성경기록은 무엇보다 확실한 것이며 성령님이 저자라고 알려줌으로써 성경기록을 의지하라고 부탁하는 사도 베드로의 유언과 같은 대목입니다. 즉 베드로전서가 아니라 후서임을 기억하세요.
③ 초과학성 – 욥기 26:7 (제목 ☞ 성경은 인간의 과학수준을 초월하는 책임)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 /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
먼저 그분께서는 이라고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다음은 북쪽과 땅이 키워드입니다.
첫째, 사방팔방으로 별들로 빽빽하지만 오직 북극성 넘어 북쪽하늘만 텅 비어 있다는 것을 인류가 발견한 것은 허블망원경이 개발된 몇십년 전입니다. 둘째, 땅이 허공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인류가 알게 된 것은 몇백년 안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4100년 전에 이것을 기록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쓸 수 없는 책입니다.
④ 예언과 성취 – 에스겔 36:24
내가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취하고/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너희 땅으로 데려가리라.
잘 아시다시피 에스겔 37장은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이야기로써 이스라엘의 부활에 대하여 비유로 길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바로 앞 장(에스겔36장)에서 불순종과 우상숭배 때문에 이스라엘을 전세계로 흩으실 것과 다시 데려오실 것을 개괄적으로 먼저 대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체입니다. 내가 너희를이라고 시작됩니다. 입으로 익히십시오. 이교도들 가운데서 취하고와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는 강조반복으로써 달리 표현한 것입니다. 너희 나라로가 아니라 너희땅으로 데려가리라입니다.
MP3음성파일을 반복해서 따라하면서 복습하십시오. 뒤쪽의 긴 구절들은 잘라서 두 개의 구절처럼 두 차례에 걸쳐서 암송하면 됩니다. 미리 질려서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주에는 1:1로 두 분씩 짝을 만들어 복습도 하고, 주중에 한번 전화하셔서 서로 체크하고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충 말씀드렸던 간증도 아래에 다시 띄웁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참고로 읽어 보세요.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많은 경우에 그분의 자녀들과 고난 – 절박함 – 정직한 기도 – 말씀 – 믿음과 순종 – 개입 의 패턴으로 진검승부로 교제하십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주님과의 교제를 성경읽기나 설교청취 또는 기도하는 것 등으로 한정하는지요? 주님은 검도에서 진검승부하듯이 실제 생활로 그분의 자녀들과 교제하십니다. 그것만이 Reality이며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4월 14일에도 13시 20분에 11층 소예배실에서 모이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2013-04-08 22:33:52 | 임원섭
2013-04-06 17:34:17 | 정지영
때마다 일마다 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에
편안하게 주님안에서 교제할 수 있었지요.
주님께서 배나 갚아 주실것을 믿습니다.
교사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3-04-03 13:12:11 | 이수영
4월 유년부 PLAN
주
찬양
암송
성경공부 주제
퀴즈 및 간식
1
- 하나님을 너를 지키시는 자
- 나갔네 나갔네 나갔네
시121:2
모세 이야기
- 고난받는 히브리인과 모세(출1-2)
- 모세의 믿음과 거절당함(히11:23-27,행7:17-29)
- 모세와 예수님의 공통점
공예배-2문제
유년부-3문제
2
- 하나님을 너를지키시는 자
- 돈으로도 못가요
-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시121:3
이집트 탈출
- 열가지 재앙의 의미
-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고전5:7-8)
- 홍해 횡단: 침례와 부활(고전10:1-2)
공예배-2문제
유년부-3문제
3
- 하나님을 너를 지키시는 자
-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시121:4
광야 생활(1)
- 만나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요6:35)
- 십계명과 새 계명(막12:28-34,요13:34)
- 금송아지와 우리 주변의 우상들
공예배-2문제
유년부-3문제
4
미술(도형 그리기) 및 과자 파티
l 성경책, 설교노트 준비
l 남학생 유년부에서 준 넥타이 착용.
l 5월 야외 수업 예정(추후 안내)
2013-04-03 02:10:11 | 관리자
엄마, 아빠가 모임에 참여중이셨지요. 우리 친구들도 미술수업으로 한창입니다.
엄마, 아빠 모임이 오랜시간이었던지라 과자와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동원되었네요.
열심히 적극적으로 따라와준 친구들에게 너무도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2013-04-03 01:58:10 | 관리자
교회건물에서는 연령대별 모임이 있는가운데
유니스자매님 집에서는 청년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3-04-03 01:27:58 | 관리자
[ 2013. 3. 24 ] - 교사 모임
● 전체 진행 내용
1. 오후 모임은 오후 2시에 시작하여 3시 30분에 끝납니다. 교사 회의는 매주 4시부터.
가. 1:50에 시작(학생들이 제 시간에 모이도록 광고)
나. 1:50-2:00 찬송과 광고(나창주 형제님), 마지막 주에는 생일자 축하
다. 2:00-2:30 1,3주(흠정역 성경 잠언 – 조양교 형제님), 2,4주(KJB와 NIV의 차이 – 송 호 형제)
라. 2:30-3:30 분반 공부(중고등부 3개년간 커리큘럼 약간 변경) - 출애굽기 3월말까지 진행
2. 담당반과 교사, 분반 공부 장소 – 반별 출석부, 전체 출석부 작성하여 출석 확인.
중1
김정호 형제님
친교실
중2,3
나창주 형제님
사무실
고1
김종덕 형제님, 조양교 형제님
중등부실
고2,3
송 호 형제, 오광일 형제님
11층 침례탕 옆
* 조양교 형제님(구원 상담), 이주옥 자매님(여학생 상담)
3. 분리 수거와 중등부, 고등부실 청소 – 분리 수거를 철저히 하고, 학생들과 함께 청소
4. 섬김이들이 유년부실에 의자 옮기기, 식사 준비를 함께 함.
● 주요 모임
1. 4월 첫째 주 성경 퀴즈 대회
가. 출애굽기 문제 출제 원칙 – 성경 속의 단어
나. 출제 범위 – 홈페이지에 공개, 11층에서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하며 패자부활전 필요.
장소는 청년회와 자리 바꿈
다. 출제 : 김문수 목사님, 관리 : 조양교 형제님, 촬영 : 나창주 형제님
2. 4월말 침례를 위해 각 반별 침례 대상자 조사
3. 설교 노트 관리
가. 교실 벽에 개인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설교 노트 쓰도록 권장
나. 반별 1명씩 설교 노트의 모범 사례 스캔, 3개월에 1번 시상 준비
다. 매주 분반 공부 전에 설교 노트 체크
라. 남은 설교 노트는 박 진 자매에게 판매 부탁.
4. 4월 교안 –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5. 5월 스포츠 데이 – 5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6. 3월 31일 연령별 모임에서 영화 상영 예정 – 관리 : 이주옥 자매님
7. 여름 성경 캠프는 교회 예배당에서 할 예정이고, 별도의 중고등부 야유회 필요.
8. 오후 모임 후 이동 시 아이들 조용히 관리 필요하며, 친교 시간에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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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09:21:28 | 송호
매번 출석률이 15~19명.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지만
어수선 하지 않고 모두가 몰입하며
보고, 듣고, 읽고, 외우고, 답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 공예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교 내용중 가장 핵심적인 말씀을
성경 퀴즈로 ~~~
처음엔 듣지 않아 답을 못했는데
이제는 여기 저기서 "저요" "저요"
확~~~달라 졌습니다.
유년부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설교 노트도 준비해서 필기도 하고~~
기특한 유년부 아이들!!!
만날때마다 격려와 칭찬^^ 아끼지 마셔요.
2013-03-20 15:50:17 | 박진
활동성이 많은 또래라
손도 제일 많이 필요로하고
말귀도 못 알아듣고
고집도 세고
그러나 이렇게 친구들과 모이는 시간이
익숙해진 아이들을 보니
미소가 지어져요.
수고해 주시는 분들
특히 아이업고 동참하시는 분들보니
감사+존경^^
2013-03-20 09:48:33 | 이수영
숫자는 얼마 차이가 안나는데도
아주 많아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자라
이 아이들도 선생님이 되어 가르칠 때가 있겠지요?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사진 많이 올려주실수록 좋아요^^
2013-03-20 09:41:26 | 이수영
우리 신혼부부교사와 함께 유년부도 활발하네요. 우선 신실한 참석과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네요.
기초부터 온전한 말씀과 바른 믿음으로 키우고자 애쓰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2013-03-20 07:12:10 | 오혜미
요셉에 대한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인물편 요셉에 대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열심히 경청하는중.
성경 암송 시편23편 1절부터 6절까지 모두 외웠네요.
이제 시편 121편으로 들어갑니다.
찬양과 함께한 관문 통과 게임을 했습니다.
매주 아이들의 모습이 달라보입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2013-03-20 00:13:18 | 관리자
3월 유년부 PLAN
주
찬양
암송
말씀
간식 및 퀴즈
1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이 작은 나의 빛
시편 23장 전체암송(1)
꿈꾸는 소년 요셉
(창세기 37:1-11)
-야곱의 12아들들
-요셉의 어린 시절
-꿈 이야기와 형들의 시기
-예수님의 모형 요셉(아들)
1.오전예배-2문제
2.말씀중 -3문제
2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돈으로도 못가요
시편 23장 전체 암송(2) – 개인별(1절~6절)
훈련 받는 요셉
(창세기 37:12~, 39장)
-이집트에 노예로 팔림
-요셉과 함께 계신 하나님
-죄는 하나님께 짓는 것(시51:4)
-예수님의 모형 요셉(종)
1.오전예배-2문제
2.말씀중 -3문제
3
- 보라, 보라
- 돈으로도 못가요
- 이 작은 나의 빛
시편 121장 1절
총리가 된 요셉
(창세기 40, 41장)
-감옥에서의 일들
-고난이 있어야 영광이 옴
-지혜와 해석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의 모형 요셉(죄수)
1.오전예배-2문제
2.말씀중 -3문제
4
- 보라, 보라
- 나갔네 나갔네 나갔네
시편 121장 2절
형들을 용서한 요셉
(창세기 42장~)
-형들의 방문과 정착 과정
-유다와 베냐민의 인연
-예수님의 모형 요셉(통치자)
-야곱의 축복(12지파)
1.오전예배-2문제
2.말씀중 -3문제
5
(매월마지막주)
미술 활동 및 그룹파티
*성경책, 설교 노트 준비하기
*오전 예배 잘~ 듣고 퀴즈 대회 참여하기.
*인사 잘~하고, 출석 잘~하기^^
2013-03-19 23:15:07 | 관리자
오늘은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짱구반지 다섯개 모으면 장난감을 선물로 주기로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주에 그 선물을 받았답니다.
다들 입이 귀에 걸렸어요~
2부활동은 종이비행기 접기
하나하나 할때마다 선생님들의 손길을 필요로 해서 항상 손이 딸린답니다.
앗! 뒤에 서계신 자매님~~사진을 잘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접었으니 이제 날려야죠~~ 날아라~날아라~
매번 수고해 주시는 여러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이번주 말씀과 찬송 가정에서 꼬~옥 아이들과 함께 나누세요^^
2013-03-19 22:14:20 | 정지영
3월 17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주제 : 예수님의 죽음말씀 : (한 달 동안 외울 구절 : 3월 전체 주제) 요한복음 3장 16절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마태복음 27장 26절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 주니라.요한보음 19장 16절 그러므로 그가 그때에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매 그들이 예수님을 맡아서 끌고 가니라.요한복음 19장 18절 그들이 거기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다른 두 사람도그분과 함께 양쪽에 하나씩 못 박았으며 예수님은 한가운데두었더라.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있으니라, 하시니라.베드로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위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내용 : 1. 예수님은 어떻게 죽으셨을까요?2.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까요?3.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양 옆에 두 강도)준비물 : 선생님, 학생, 십자가(아이들 키에 맞게)실질적인 대화 :예수님께서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분은 이 세상에서 죄를 하나도 짓지 않으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선생님 죄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 죽으시러 오셨기 때문에이제 죽으셔야 하는 때가 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했기 때문에 십자가에달려 돌아가셔야만 했어요..학생 : 선생님, 저 오늘 친구들하고 싸웠어요.. 어떤 얘기 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제가 한 대 때려주었더니 그 얘가 저에게 나쁜 말을 하는 바람에 싸우고 엄마한테도 혼났어요. 오늘 너무 속상해요.. 그런데어떤 할아버지가 그러시는데 그렇게 싸우고 나쁜 말하고 그러면 지옥에 간대요.. 지옥이 뭐에요?선생님 : 많이 속상했겠구나.. 그런데 그렇게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하신 분도 계시고.. 그 분은 분명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을 믿고 계신 분 같구나.학생 : 성경이요? 성경은 뭐에요?선생님 ;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담아 놓은 책이란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
고 우리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들이 다 있어!!학생 : 그런데 지옥은 진짜 있어요?선생님 : 그래. 지옥은 아주 뜨거운 불이 있는 곳인데, 그 곳은 죄를 짓는 사람이 가는 곳이란다.. 원래는하나님께서 사탄 마귀를 위해서 지어놓은 곳인데, 인간들이 죄를 지음으로 인간들도 그곳으로 가야하는 운명에 처했단다..학생 : 진짜요? 저 한 번 불에 손가락을 데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죽을 뻔 했는데.. 불이 있는 곳은 싫어요..선생님 : 맞아.. 선생님도 그런 곳에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단다.. 그런데 그 곳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한 가지 방법을 마련해 놓으셨어..학생 : 그게 뭔데요? 저 지옥에 가고 싶지 않아요..선생님 :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너희들이 저번 시간에 들어서 알고 있지? 예수님께서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셔야만 우리들의 죄들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죄가 하나도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지고 갖은 고통을 다 겪으시고 십자가에 두 강도와 함께 돌아 가셨단다.학생 : 십자가요? 그게 어떻게 생긴 건데요? 거기서 어떻게 죽어요?선생님 : (십자가를 보여주며) 십자가는 이러게 생긴 건데 십자가를 땅에 세워서 사람이 그 위에서 못이박혀서 피를 다 쏟아 내고 죽는 거란다..학생 : 헐,, 얼마나 아플까요?선생님 ; 그래, 많이 아프셨겠지? 그런데 그렇게 피를 흘리셔야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을 수 있거든..학생 :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요?선생님 :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양 옆에 두 강도가 있었는데 한 강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갔고, 다른 한 강도는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믿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갈 수 있었지..학생 : 아~ 그러니까 제가 그 사실을 믿으면 되는 거군요.. 강도처럼요..선생님 : 그래.. 맞아 예수님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돌아가신 이유가 나와 너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으면 된단다..여러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여러분들 엄마에게 매를 맞을 때여러분들이 잘못해서 매를 맞는 건대도 많이 아프고 억울하고 그랬을 텐데 예수님께서는 죄도 없으신 분이 인간들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돌아가셨어요. 아마도 십자가 사건 이후에 우리들의 죄가 없어지고 이 것을 믿는 자들은그 무서운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있을 생각으로 행복하셨겠지?다음 시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또 알아보기로 해요.(십가가를 아이들의 사이즈에 맞게 만들어 가서 아이들이 십가자에 달린 흉내를 다 내게 해 본다. 그리고망치처럼 생긴 것으로 아이들의 손바닥, 발등, 옆구리에 창, 못을 박는 흉내도 내본다.)
2013-03-19 21:50:57 | 정지영
조금 게으름을 피운 관계로 지난주 교안을 이제야 올립니다.
3월 10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주제 : 예수님의 삶말씀 : (한 달 동안 외울 구절 : 3월 전체 주제)요한복음 3장 16절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누가복음 2장 52절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호의를 입으시더라.누가복음 2장 40절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내용 : 1. 예수님은 어릴 때 어떤 아이였을까요?2. 하나님과 사람에게 호의를 얻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3. 지혜가 자라고 충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준비물 : 나쁜 아이1, 나쁜 아이2, 좋은 아이, 예수님...(인형)실질적인 대화 :지난주에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배웠지요?예수님은 누구신가요?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내려오신 분이세요.예수님도 응애 응애 하고 태어난 아기 예수님이셨다가 마리아라는 사람 엄마와 요셉이라는 사람 아빠의도움으로 무럭무럭 크게 되었지요..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었기 때문에 지혜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셨어요..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입고 있었지만 죄를 짓지 않았어요..이제 상황극을 보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해요..상황1. 하나님 말씀 듣기나쁜 아이 : 오늘 또 교회가네.. 아휴, 하나님 말씀 듣는 건 너무 지겨워~나쁜 아이 : 있다가 또 주일학교 들어가서 조용히 있으면서 말씀 듣고 율동하고 찬양하고.. 너무지겹구 싫다...도망갈까? 아님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떠들고 친구들과 놀까??여러분, 이 때 이 아이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어느 아이가 예수님처럼 말한 아이인지 물어본다)좋은 아이 : 오늘 교회 가서 말씀 들어야 하네.. 좀 싫지만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 된다고 하셨으니까 들으러 가야겠다..나쁜 아이 : 도망가야지..
친구들과 떠들고 놀아야지..맘대로 하고 돌아다녀야지..아이들에게 예수님이라면 좋은 아이가 한말을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상황2. 부모님께 순종(엄마가 TV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이제 밥 먹을 시간이니 수저를 식탁에 놓으라고 시킨다)나쁜 아이 : 엄마는 맨 날 나한테만 시켜.. 오늘은 하지 말아야지...나쁜 아이 : 싫어!! 엄마가 해!!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좋은 아이 : 네~~ 엄마, 제가 할게요..나쁜 아이 : 싫어, 맨 날 나만 시키는 엄마 미워!!아이들에게 예수님이라면 좋은 아이가 한말을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상황3. 친구들과 양보(나쁜 말 쓰지 않기)나쁜 아이1 : 야, 이거 내꺼야! 내가 놀구 있었던 거란 말야!! 이 바보, 멍청아!나쁜 아이2 : 아니야, 이거 원래 내꺼야! 내가 어제까지 갖고 놀구 여기다 놓고 갔어!! 이리 내놔!! 바보, 메롱~~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좋은 아이 : 그래, 어제는 내가 가지고 놀았으니까 오늘은 네가 가지고 놀아...나쁜 아이 : 원래 내 것이니까 넌 가지고 놀면 안돼! 이 바보, 메롱~~아이들에게 좋은 아이가 한 말이 예수님이라면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상황4. 어른들께 인사(어른이 지나가신다)나쁜 아이 : ‘저기 할아버지가 지나가시네,, 귀찮아,, 모른 체하고 지나가야지’나쁜 아이 : 창피해.. 얼른 지나가야지..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
좋은 아이 : (꾸벅 절하며) 안녕하세요? 할아버지~~나쁜 아이 : 에이..(그냥 지나간다)아이들에게 좋은 아이가 한 말이 예수님이라면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네요..그러면 우리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겠어요?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듣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친구에게 양보하고, 나쁜 말 쓰지 않기, 어른들을보면 인사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죠?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사람들도 여러분을 사랑하실거에요..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들으면 지혜를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지혜도 얻을 수 있으니 여러분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어요..선생님과 약속해요!!
2013-03-19 21:50:04 | 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