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저목사님의 책을 공부했고요,
남윤수 자매님과 함께
오늘 자매들 오시기를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 나눈 이야기입니다.
GOD LIVES UNDER THE BED 하나님은 침대밑에 살아요
I envy Kevin... My brother, Kevin, thinks God lives under his bed.
나의 동생 케빈을 저는 질투합니다.
At least that's what I heard him say one night.
어느날 저녁에 제가 이런말 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He was praying out loud in his dark bedroom, and I stopped to listen,’ Are you there, God?' he said.
'Where are you? Oh, I see. Under the bed...
그는 어두운 방에서 소리내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거기 계세요?" 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어디계세요? 아, 알았다, 침대밑이군요..."
I giggled softly and tiptoed off to my own room.
나는 히죽거리며 발끝으로 걸어 내방으로 갔습니다.
Kevin's unique perspectives are often a source of amusement.
케빈만의 독특한 관점은 가끔 즐거움을 줍니다.
But that night something else lingered long after the humor.
그러나 그날 밤에는 웃음꺼리를 떠나 뭔가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I realized for the first time the very different world Kevin lives in.
처음으로 케빈이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e was born 30 years ago, mentally disabled as a result of difficulties during labor.
그는 30년전에 출산시의 고통의 결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났습니다.
Apart from his size (he's 6-foot-2); there are few ways in which he is an adult.
그의 키가 6 foot 2(182cm) 인것 외에는 어른이라는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He reasons and communicates with the capabilities of a 7-year-old, and he always will.
그는 7살 아이의 지능과 대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늘 그럴것입니다.
He will probably always believe that God lives under
his bed that Santa Claus is the one who fills the space under our tree every
Christmas and those airplanes stay up in the sky because angels carry them.
그는 아마도 하나님은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고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츄리밑을 선물로 채우시는 분이며 비행기들은 하늘에 떠 있을때
천사들이 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항상 믿고 있을 것입니다.
I remember wondering if Kevin realizes he is different.
Is he ever dissatisfied with his monotonous life?
케빈은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그의 단조로운 삶에 대해 한번도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었을까?
Up before dawn each day, off to work at a workshop for the disabled,
home to walk our cocker spaniel,
return to eat his favorite macaroni-and-cheese for dinner, and later to bed.
매일 동트기전에 일어나 장애아동 학습실로 가고
그후에는 집에와서 강아지와 산보하고
저녁에는 좋아하는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침대에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The only variation in the entire scheme is laundry,
when he hovers excitedly over the washing machine like a mother with her newborn child.
He does not seem dissatisfied.
그 생활에 주어지는 유일한 변화는 세탁하는 일인데
그때는 엄마가 갓 낳은 아기를 데리고 있을때처럼
흥분하면서 한곳에서 날아 다닙니다 (선회합니다).
He lopes out to the bus every morning at 7:05, eager for a day of simple work.
매일 아침 7시5분이 되면 그 날의 단순작업을 갈망하며 버스로 뛰어갑니다.
He wrings his hands excitedly while the water boils on the stove before dinner,
and he stays up late twice a week to gather our dirty laundry for his next day's laundry chores.
저녁전에는 스토브에서 물이 끓는 동안 흥분이 되어 그의 손을 비틀며,
일주일에 두번은 다음날의 세탁일을 하기위해 벗어놓은 옷들을 모으느라 늦게 잡니다.
And Saturdays - oh, the bliss of Saturdays!
That's the day my Dad takes Kevin to the airport to have a soft drink,
watch the planes land, and speculates loudly on the destination of each passenger inside.
'That one's goin' to Chi-car-go!‘ Kevin shouts as he claps his hands.
그리고 토요일에는 - 와 축복의 토요일!!
그날은 아빠가 케빈을 공항에 데리고 가서 음료수도 사 먹고 비행기나 내리는 장면도 보고
그안의 승객들의 목적지에 대해 큰소리로 추측도 해봅니다.
"저건 시-카-고로 간다" 케빈은 손뼉을 치며 소리칩니다.
His anticipation is so great he can hardly sleep on Friday nights.
그의 기대는 너무 커서 금요일 밤에는 거의 잠을 못 잡니다.
And so goes his world of daily rituals and weekend field trips.
이렇게 그의 매일의 일과와 주말의 외출이 있는 것이 그의 세계입니다.
He doesn't know what it means to be discontent.
그는 불만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His life is simple.
그의 삶은 단순 합니다.
He will never know the entanglements of wealth of power,
and he does not care what brand of clothing he wears or what kind of food he eats.
His needs have always been met, and he never worries that one day they may not be.
그는 부와 권세의 얽매임이 뭔지도 모르고
누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었는지도 상관하지 않고
또 그가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는지도 개의치 않습니다.
His hands are diligent. Kevin is never so happy as when he is working.
When he unloads the dishwasher or vacuums the carpet,
his heart is completely in it.
그는 매우 부지런합니다. 케빈은 일할때는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낼때나 카펫을 청소할때 보면 그의 마음은 그속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He does not shrink from a job when it is begun,
and he does not leave a job until it is finished.
But when his tasks are done, Kevin knows how to relax.
일이 시작이 되면 피하거나 움추려들지 않고 그일이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무가 끝나면 케빈은 어떤것이 진정한 휴식인지 압니다.
바로 휴식으로 들어갑니다.
He is not obsessed with his work or the work of others. His heart is pure.
그의 일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일에나 전혀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은 순수합니다.
He still believes everyone tells the truth,
promises must be kept, and when you are wrong, you apologize instead of argue.
그는 모든 사람이 사실만을 말하고 약속은 지켜져야만 하고
잘못했을때는 논쟁하기 보다는 사과해야 한다고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Free from pride and unconcerned with appearances,
Kevin is not afraid to cry when he is hurt, angry or sorry.
He is always transparent, always sincere.
교만도 없고 외모에도 크게 관여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상처를 받았거나 화가 나거나 미안하며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투명하며 신실합니다.
And he trusts God.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Not confined by intellectual reasoning, when he comes to Christ, he comes as a child.
Kevin seems to know God - to really be friends with Him in a way that is difficult for an
'educated' person to grasp. God seems like his closest companion.
지적인 논증에 한정되지 않은채 예수님께 나올때는 아이와 같이 나옵니다.
케빈은 하나님을 아는것 같습니다.
소위 교육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예수님과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것 같습니다.
In my moments of doubt and frustrations with my Christianity,
I envy the security Kevin has in his simple faith.
나의 기독교인의 여정에서의 의심과 좌절이 오는 순간들에도
나는 케빈이 그의 단순한 믿음 가운데 있는 안전함을 질투합니다.
It is then that I am most willing to admit that he has some
divine knowledge that rises above my mortal questions.
그때는 내 육신적인 생각들을 넘어서 올라오는 어떤 영적지식을
그가 가지고 있다고 정말 믿게 됩니다.
It is then I realize that perhaps he is not the one with the handicap.
I am. My obligations, my fear, my pride,
my circumstances - they all become disabilities when I do not trust them to God's care.
그때는 나는 그가 장애를 가진자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장애자라고. 나의 의무, 두려움, 교만, 상황들 모든것이 내가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들을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장애가 됩니다.
Who knows if Kevin comprehends things I can never learn?
After all, he has spent his whole life in that kind of innocence,
praying after dark and soaking up the goodness and love of God.
내가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것을 케빈이 이해하고 있을지 어찌 알겠습니까?
결국 그는 그의 전 생애를 그러한 무죄와 어두움이 오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속에 푹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And one day, when the mysteries of heaven are opened,
and we are all amazed at how close God really is to our hearts,
I'll realize that God heard the simple prayers of a boy who believed that God lived under his bed.
Kevin won't be surprised at all!
그리고 어느날 하늘의 신비가 열리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얼마나 가까이 계셨는지 알고 놀라워 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다고 믿는 소년의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케빈은 그것에 대해 전혀 놀라워 하지 않을 것도 압니다.
FRIENDS ARE ANGELS WHO LIFT US TO OUR FEET WHEN OUR WINGS HAVE TROUBLE REMEMBERING HOW TO FLY.
친구들이란 우리의 날개가 나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해 고통스러워할 때 우리의 발을 들어 올려주는 천사들 입니다.
2011-06-30 16:56:53 | 관리자
A PARENT'S LIMIT
만일 당신이 부모라면 가끔은 손을 들고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하며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 될 때가 있지요? 모든 부모는 그들이 놔두어야 할 때가 있고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놔두면 아이가 불안정하게 되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부모가 되는것은 정말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음에 있는 “My Daughter"라는 글은 어떤 엄마가 그의 딸에게 쓴 것인데
많은 진실된 부분과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 올립니다.
My Daughter
I gave you life, but I cannot live it for you.
네게 생명을 주었으나 대신 살아줄 수 없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not make you learn.
사물에 대한 것을 가르쳐줄 수 있으나 너에게 배우게 할 수는 없구나.
I can give you directions, but I canno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방향을 안내할 수 있지만 너를 인도하기위해 거기에 항상 있을 수는 없구나.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not account for it.
자유를 허락할 수 있지만 그것의 결과로 인한 것에 대해서는 해명할 수가 없다.
I can take you to church, but I cannot make you believe.
교회로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너에게 믿게 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not make you lovely inside.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네 속사람조차 사랑스럽게는 할 수 없구나.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not accept it for you.
너에게 충고를 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너의 몫이다.
I can give you love, but I cannot force it upon you.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네게 그것을 강요할 수 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be a friend, but I cannot make you one.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친구로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존경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칠 수 있으나 존경심을 보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not make unselfish.
나누라고 가르칠 수 있으나 너를 이기적이지 않게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grieve about your report card, but I cant doubt your teacher.
너의 성적표를 보고 근심할 수 있으나 너의 선생님을 의심할 수는 없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너의 친구들에 대해 충고를 줄 수 있으나 너를 위해 친구를 선택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sex, but I cant keep you pure.
성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으나, 너를 순결하게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the facts of life, but I cant build your reputation.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지만 너의 명성을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about drink, but I cant say "no" for you.
음주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안돼”라고 말할 수는 없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마약에 대해 경고를 줄 수 있지만 네가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너를 막을 수는 없다.
I can tell you about lofty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고상한 목표에 대해 말해줄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너를 위해 성취할 수는 없다.
I can let you babysit, but I cant be responsible for your actions.
너에게 아기를 돌보게 할 수 있지만 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네게 친절하라고 가르칠 수 있지만 상냥함을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warn you about sin, but I cannot make you moral.
죄에 대해 너에게 경고할 수 있지만 너를 도덕적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love you as a daughter, but I cannot place you in God's family.
너를 딸로서 사랑할 수 있지만 너를 하나님의 가족안으로 놓을 수는 없다.
I can pray for you, but I cannot make you walk with God.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네가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Jesus, but I cannot make Him your Saviour.
예수님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그를 너의 구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obedience, but I cannot make you obey.
네게 순종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네가 순종하도록 만들 수 없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not live life for you.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지만 너를 위해 너의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구나.
Mom, all you can do is all you can do, and all you can do is enough.
엄마들이여, 그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누구든지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는 모든 것을 보고 아시는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맡기도록 합시다.
2011-06-30 16:53:05 | 관리자
오늘은 크리스챤 잡지에서 발췌한 글을 가지고
좋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의의 길, 좁은 길로 가기를 원하신다. (시 23:3, 잠 8:20, 마 7;13)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기 원하신다. (요 14:6)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마땅히 갈 길이다.
이것을 중심으로해서 각 가정에 맞는 상세한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
* 하나님 두려워하기 (시 34:11, 115:13, 잠 1:7, 8:13, 9:10, 14:27)
* 부모의 말을 믿고 순종하기 (엡 6:1)
* 성경을 묵상하고 실천하기 (시 1, 약 1:22-25)
* 아빠 엄마와 말하듯이 하나님께 기도하기 (갈 4:6, 마 7;7-11, 요 16;23)
* 온 가족 가정 예배 드리기 (신 11:18-21)
* 꾸준하게 교회 나가기 (히 10:25, 행 2;46)
* 사랑안에서 진리 말하기 (엡 4:14-15, 고전 13;6)
* 거짓말 하지 않기 (엡 4:25, 골 3;9)
* 시간을 잘 활용하기 (잠 6:6-11, 엡 5:16)
* 돈을 규모있게 쓰기 (빌 4:11-12, 눅 14;28, 딤전 6;10)
* 어려운 사람 돕기 (눅 6:38, 잠 21;13, 28;27, 29;7)
각 가정에서도 성경으로 찾아보며 습득하고 있으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습니다.
2011-06-30 16:47:45 | 관리자
1. 아는게 별로 없지만 똑똑하게 보이는 방법 없을까요?
어리석은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자기 입술을 닫는 자는 명철한 자로 여겨지느니라.(잠언:17장28절)
2.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사람의 길들이 주를 기쁘게 하면
그분께서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언:16장7절)
3.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친구가 계속 권하네요.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자기 땅을 가는 자는 많은 빵을 소유하려니와
헛된자들을 따르는 자는
궁핍이 넘치리라. (잠언:28장19절)
4. 꽉 막힌 직장상사를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래 참음을 통해 통치자도 설득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5. 빨리 10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지런한 자들의 생각들은 오직 풍족함에 이르나
조급한 모든 자의 생각들은 궁핍함에 이르느니라. (잠언21장5절)
흩을지라도 여전히 불어나는 일이 있고
지나치게 아낄지라도 가난에 이르는 일이 있느니라. (잠언11장24절)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11장28절)
2011-06-30 16:29:43 | 관리자
휴대폰과 TV와 MP3를 꺼라?여러분은 하루종일 휴대전화를 켜고 있지 않나요? 늘 TV, MP3, 컴퓨터, PMP 등과 함께 지내십니까? ...그 모든 것을 한 번 꺼 보시기 바랍니다. 좀 지루하고 따분하겠지만,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런 고요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은 영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로 들어오는 해로운 메시지도 막을 수 있지만, 고요하게 자기 자신과 삶의 이유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인간은 어떻게 와서 어느 곳으로 가는 것인지, 예수님은 왜 믿어야 하는지, 나는 구원 받았는지...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또 하나님께 진지하게 묻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내일을 보장 받은 이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영혼의 구원 문제를 미뤄둔 채 성공하기 위해, 욕망을 위해 불속으로 날아드는 나방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종종 모든 기계와 복잡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세요. 여러분에게는 그 어떤 시간보다 소중한 순간들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의 놀라움각 종교에는 경전이 있지만 성경과 같이 놀라운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책은 역사서, 문학서, 예언서, 삶의 지침서임은 물론, 과학적 사실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성경은 수천 년 동안 만난 적도 없는 40여 명이 각기 다른 장소, 다른 기간에 쓴 것인데도 정확히 들어맞고 있습니다. 온 땅을 뒤덮는 거대한 퍼즐이 있다 해도 성경의 구조보다는 훨씬 덜 복잡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신데, 마치 각기 다른 색연필처럼 특성이 다른 사람을 도구로 쓰였습니다. 성경은 세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의 모든 단어는 하나님의 숨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이 말씀들이 곧 예수님입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요한복음 1:1~3)말씀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킵니다. 성경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십니다. 말씀을 사랑해 보세요.
죽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쉽게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은 죽으면 이 모든 괴로움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으면 다 끝일까요? 마음을 칼로 벨 수 있습니까? 혼은 몸과 함께 늙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여러분과 마음은 늘 똑같답니다. 죽음은 사라짐이 아니라 '분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가족과, 육체와 분리되는 것입니다. 몸이란 일생 동안 사용한 장막, 즉 집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있고 그것을 만든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옥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그것이 둘째 사망이며 영원한 불 속의 고통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만들었다가 실패하면 태우거나 버리게 되듯이 창조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릅니다.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왜 사람만 옷을 입을까?모든 동물은 자기 옷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사람은 옷을 입어야 하지요. 단지 가장 문명화된 존재라서 몸을 가릴까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왜 인간이 원숭이보다도 불편하게 진화됐는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왜 옷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까요?사람도 원래 옷이 없었지만 에덴의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은 후 부끄러움을 알게 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됐지요. 하나님은 인간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고 죄의 몸으로 영원히 살까봐 동산에서 내쫓으셨습니다. 그때 동물 가죽으로 만든 옷을 주셨는데, 육신을 보호하는 목적 외에도, 누군가의 희생과 피 흘림이 없이는 부끄러움을 가리거나 죄를 덮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지요.
그 후 인간은 정결한 동물의 피를 뿌려 죄를 속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죄를 덮을 뿐, 아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깨끗한 피만이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상징했던 것입니다. 이제 옷을 입을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내가 왜 죄인이야?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인간의 상태'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왜 멀쩡한 사람을 '죄인'이라고 하느냐고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다고요?조금 더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결점이 있고, 그것은 하나님의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입니다. 한 번도 부모를 거역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남을 시기 질투하고, 험담하고, 미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런 일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사람은 없지요. 마음속으로 저지른 것도 똑같은 죄입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려면 사람은 그 영이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도 죽을 때까지 사소한 죄를 짓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의 티켓을 받은 의인입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유명한 사람도 티켓이 없으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를 위한 좌석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규칙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잘못한 일들이 떠오르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스스로는 죄를 피할 능력이 없음을 아는 것, 그것이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어린양을 통한 시청각 교육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 흠 없는 짐승을 바친 것인데요, 칼로 찔러 피를 내서 뿌리고, 불에 태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기가 당할 일을 짐승이 대신 당하는 것을 눈으로 보며 죄를 일시적으로 용서 받는 것입니다.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짐승이 자기를 대신해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며 죄에서 돌아서고자 다짐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예비하신 어린양인 메시아의 약속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죄를 단순히 가리는 것이 아니라 없애려면 흠이 없는 완전한 어린양이 되신 예수님의 깨끗한 피가 필요합니다.
동물이 아닌 친족, 즉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의 피에는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인정하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납니다. 예수님은 피의 값을 주고 마귀에게 사로잡힌 우리를 사 주신 것입니다.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하려 할 때, 파라오(바로 왕)가 그들을 놓아주지 않자 끝내 그 땅의 처음 난 것이 모두 죽는 재앙이 임합니다. 이 재앙은 모든 집안에 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양옆 기둥과 위의 문기둥에 바르는 집은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월절 밤, 주께서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자식과 짐승의 새끼를 죽이셨고, 그날 파라오의 맏아들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피를 바른 집은 재앙을 피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집 안에 누가 있는지가 아니라 오직 피가 있는지만 확인하십니다. 사람도 마음에 참다운 믿음이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만을 보십니다.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 재앙이 너희 위에 임하여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13)사람의 죄는 주홍색입니다(이사야 1:18). 그것을 덮을 수 있는 것은 붉은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관한 예언 적중예수님은 세상이 있기 전에 예정된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그분은 인류 역사 어느 시점에 보내주시겠다고 약속된 메시아, 즉 구원자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메시아에 관한 많은 예언이 있지요. 이 예언들은 다음 내용들을 비롯해 300여 가지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아기의 모습으로 오심(이사야 9:6, BC 700년경).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미가 5:2, BC 700년경).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것(스가랴 9:9, BC 500년경). 은 30개에 예수님을 파는 가룟 유다의 행적(스가랴 11:12, BC 500년경).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의 옷을 취함(시편 22:18, BC 1000년경). 십자가 죽으심 후 다리뼈를 꺾지 않을 것(민수기 9:12, BC 1400년경). 우리 죄를 위해 대신 고난 당하실 것(이사야 53장, BC 700년경)이처럼 많은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되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룟 유다와 짜고 예언들을 이루기 위해 구약성경대로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유월절 음모설'까지 주장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그분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모세의 놋 뱀과 예수님의 십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려 죽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찾아와 살려 달라고 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어 막대기에 달아 높이 올리고 살고자 하는 자는 그것을 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놋 뱀을 본 자들은 살아났지만 듣지 않은 자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도 이렇게 '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3:14).
이것은 예수님 자신도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뱀에게 물렸는데 또 뱀을 보라고 했을까요? 죄로 죽게 되었으니 죄를 보면 산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셨고', 그 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져 죄가 소멸되었음을 믿으면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설화가 아니라고!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어 죽게 되자 구원자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하나님은 장차 오실 구세주를 '여자의 씨', 즉 남자 없이 날 자라고 하셨지요. 왜 꼭 '처녀 탄생'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신 것을 믿으세요?친족인 인간만이 완전한 대신 속죄를 할 수 있으므로 예수님은 참 사람이 되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부패한 피를 받으면 안 되고, 정결하고 흠 없는 어린양이 되셔야 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통하면서도 죄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몸은 인간에게 받지만 피는 받지 않는 것이었지요. 임신한 엄마는 아기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피는 단 한 방울도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피는 전적으로 태아의 체내에서 생성됩니다.
이후 태아에게서 피의 순환이 시작되어도 그것은 엄마의 피 순환으로부터 완전히 구분되지요. 마리아도 죄인이었으므로 예수님은 그녀의 몸을 통해 오셨지만 그분의 피는 마리아의 피와 관련이 없는 정결한 것이었으며 의학적으로도 명백한 것입니다.
회개 없이 구원 없다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회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죽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돌이키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흔히 회개라고 하면 매일 짓는 죄들을 일요일에 교회에 가서 털어버리고, 또 일주일을 사는 것으로 이해하곤 하지만 회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주 짓는 죄의 고백도 필요하지만 구원에 필요한 회개는 그 순간 선을 긋고 이전의 삶으로부터 '뒤돌아서서' 걷는 것입니다. 죄를 등지고 반대 방향을 향하는 것이지요. 회개는 울며불며 한탄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눈물로 회개할 수 있지만, 회개(repentance)란 궁극적으로 '돌아섬'을 뜻합니다. 돌아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때로 다시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거룩하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하나님의 발등을 찍지 않고, 매일 부족한 가운데서도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걷고자 애씁니다. 회개가 삶에서 실천과 행위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말뿐인 회개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사사로운 죄 때문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은 어떤 경우일까요?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요한복음 16:9)
바로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선물을 거부하는 것이 지옥에 가는 유일한 죄입니다. 하나님을 원치 않는 자를 억지로 천국에 데려가지는 않으시며,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삶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내 죄를 씻어주신 분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여러분, 단단한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보세요. 산소를 마시는 값을 낼 수 없듯이 이 큰 구원의 선물은 아무도 값을 지불할 수 없어서 공짜입니다.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마음의 문은 바깥에 손잡이가 없습니다. 안에서 열어야만 합니다.
교회를 꼭 다녀야 돼요?
"교회 가기 싫고, 재미 없어요. 하나님을 믿고 착하게 살면 되지, 꼭 교회에 가야 돼요?"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정말로 구원을 받았다면 교회에 안 나가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이 세상 속에서만 살고 싶을까요? 구원 받은 사람은 말씀을 사모하고 세상적인 것을 점점 싫어해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 자매들을 만나 교제하고 싶어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구원 이후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그리고 아직도 육신에 남은 욕심을 떨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지체가 된 이후에는 그분의 몸인 교회, 즉 믿는 사람들과도 한 몸이기 때문에 분리를 원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세상이 좋아서 끊임없이 거기 머물고 싶다면 정말 구원받은 게 아니랍니다. 교회도 죄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완벽할 수는 없지만, 바른 교회를 찾아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2011-06-28 01:07:03 | 관리자
자매님이 일목요연하게 더 잘 요약하셨네요~
저는 목요자매모임을 통해 말씀으로 충전받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금 주님앞에 서는
계기도 된답니다
이춘옥 자매님~ 같은 마음으로 제가 받은 은혜
이 지면에 올릴수 있으면 올리도록 할께요.
늘 평안하세요~
2011-06-27 23:47:20 | 주경선
안녕하세요, 주경선 자매님. 자매님의 수고로 저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알찬 모임임을 보게 되네요.
하나님의 영원의 차원에서 현실을 착안하기,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새기기,
선한 삶이 바른 반응과 행함에서 나옴을...
세상이 모르고 있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매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2011-06-24 23:24:49 | 이춘옥
오늘 자매모임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소책자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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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 28
우리가 ①알거니와 ③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④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좋아하는 구절로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며 좋아하는 구절이지만 하나씩 살펴보자~
①알거니와 :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8장 21절 :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 => 땅 저주 All 것이
22절 :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 사회도 저주 저주 아래
23절 :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 몸도 저주 있음
26절 :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
신음과 고통과 산고와 썩음을 이야기하다가 왜 우리가 알고 있다라고 강조하는가?
바로 세상은 모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는 것이다.
세상은 모르기에 헛된 것을 추구하며 쾌락, 헛된 욕망, 돈 등을 바라며 죄를 짖지만 우리는 그분의 목적과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 1:27~30
27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에 속한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28 어떤 일에서도 너희의 대적들로 인해 무서워하지 아니한다 하는 것을 내가 들을 수 있으리라. 그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명백한 증표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표니 그것은 곧 [하나님]의 증표라.
29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대신해서 너희에게 주셨나니
30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낙심하지 말 것은 주님이 동행하시기에 이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다
평안할 때 형통할 때 주님을 사랑한다라고는 누구든지 할수 있으나 아무런 간증이 없다.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지만 그 모든 것들 뒤에 있는 것은 “선”이다.
즉 빌 4:8 진실,정직,의로운 것, 순수, 사랑스러운,좋은 평판,덕,칭찬이 있다
창 2: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는 바른것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다.
악은 잘못된 행동의 결과이고 선은 바른 행동의 결과이기에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살며 바르게 반응하면 그 행동의 결과로 선하게 올 것이라는 것
바르게 반응하라(마5:40) -> 그 결과는 :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③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의미(특징)
ⅰ) 요 5:40~43 우리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고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오기를 원치 않는다.
ⅱ)요일 4:19-21,마 22:37-40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
ⅲ)요일 5장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고, 교제를 나누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싶어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쉽다.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명령이 무겁지 않다.
④그분의 목적에 따라 : 고난과 고통의 목적이 무엇일까?
ⅰ) 롬 8:29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원하신다
히 5 : 8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을 받고 순종하셨다
사 53:3 예수님도 바르게 사셨으나 멸시, 고통을 당하셨다
엡 1 장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드는것이다
ⅱ)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을(현재) 염두하시는것이 아닌 우리의 “영원”을 염두해 두신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을 보고 계신다. 나의 시간표에 의하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엄청나게 큰 문제일수 있으나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하면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영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큰 그림(영원)을 봐야 함
ⅲ)요일 3:5~8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심
다시금 말씀으로 돌아가보면
롬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단순히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모든 것들이 이생에서의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이 합력하여 선(이것은 결과이고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을 이루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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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모임에서 말씀 한절 한절을 찾아 읽으면서 부족하지만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분은 교재로 보았던 책자를 자료로 올리니 참고하세요.
목요 자매 모임 그 자리에서 얻은 것을 글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기쁘고 행복할 수 없네요~
자매모임을 통해 나누었던 것들은 또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다웠는지....다들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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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00:46:40 | 주경선
지체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청년부들이 다같이 모여서 즐거운 교제 나누었습니다.
청년의 때-각자의 꿈과 노력들이 주님께 드리는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1-04-13 17:37:03 | 곽성동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내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오 주의 명령들에서 떠나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 (시119:9~11)
청년의 때에 마음 깊이 숨겨놓고 살아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119-911' 꼭 기억하세요~ ^^
2011-04-13 10:37:01 | 이은희
아름다운 청년들 그들의 미래가 참 궁금합니다. 샬롬!
2011-04-13 10:00:09 | 송재근
우리가 보기엔 너무도 부러운 때이지만
이 때를 사는 청년들은 고민이 많지요?
무엇보다 주님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좋겠어요.
자주 만나고 교제나누어도 또 나눌것이 많은 때.
주님을 우선 순위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화려한 시기를
아름다운 색으로 채워나가세요.
2011-04-13 04:04:40 | 이수영
우리 청년들이 있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모였었지요.
아!! 제가 있을곳은 이곳?? ㅎㅎ
봄날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청년부도 화이팅!!
2011-04-12 12:43:39 | 관리자
2011-01-09 00:18:38 | 관리자
이제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다시 교회에서 모이려고 합니다. 이번주부터 우리 자매님들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여인들에 대해 생각하고 성경에 나타난 사실과 우리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어느분이 쓴 책도 참조해서 서로 교제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읍니다.
우선 우리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만나기로 해요. 시간이 되면 마가복음 3장과 누가복음 2장을 읽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50분정도 이런 시간을 갖고 시편을 5-10 장씩도 읽을 예정입니다.
변경사항이 없는한 따로 공지 없이 목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는 것으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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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1:00:04 | 남윤수
안녕하세요 살롬 김경원입니다 바바서나중에 찾아뵙겟습니다
2010-10-18 12:24:45 | 김경원
아 ~ 저도 며칠전 방송에서 듣고 가보고 싶었는데 잘됬군요.
교회의 지체들과 함께관람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겠군요.
거기다가 와플까지~~
여기다 전도대상까지 함께한다면...^
2010-10-05 13:09:30 | 김인숙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간다고 하니 좋습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샬롬.
2010-10-05 10:20:36 | 관리자
대학로에 오시면 들를곳이 또 있지요 연극 끝나고 와플먹으러 가요^^ 와플루이 라는 거래처가 있는데 와플맛이 정말 일품인곳입니다.^^
2010-10-04 23:00:10 | 송재근
라는 꽃이 실제로 아프리카에 존재한다네요.
사람이 만지면 죽어버리는 꽃이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계속해서 만져주면 다시 소생한다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과
교제의 장을 가져보자는 의도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들 보신다하고, 전도대상자도 많이 데리고 간답니다.
특히 학생부 부모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려요.
동생들도 같이 참여하면 좋고요.
2010-10-04 22:18:2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