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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선생님과 황주영 선생님 지도아래 중고등부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연극관람을 가려합니다. 날짜는 10월 17일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저녁 6시 입니다. 우선 일정은 이렇게 잡았고요, 관람료는 대략 50%할인가로 성인은 1만원, 학생은 5천원으로 예상합니다. 차후 교통편과 인원을 체크하여 원할한 관람을 할수 있도록 추진중입니다. 인원이 확실히 확정되는대로 예매를 하려하오니 중고등부와 부모님, 또는 관심있으신 성도님들께서는 덧글이나 돌아오는 주일에 이수영 자매님께 말씀을 전하시면 됩니다.     기간 2010년 10월 9일 ~ 2010년 11월 21일 장소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시간 평일 20:00 ,토요일 16:00/19:30 , 일요일 18:00 (월요일 쉼) 등급 8세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 줄거리 미국 남북전쟁 직후 태어난 애니는 가난과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결핵을 앓고 있던 동생 지미와 함께 병원에 버려진다. 주위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동생 지미마저 죽게 되고 애니는 그 충격으로 말작증세를 보이며 모든 이의 손길을 거부한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심한 폭력성을 보이는 애니를 세상은 포기한다. 그런 애니를 한 간호사는 사랑으로 끌어 안는데 ... 기획사정보 제작: 극단우물가후원: 극동방송, 컴패션   주님의 손길로 우리의 몸과 맘을 어루만져주시는 청명한 하늘에 가을바람이 부는 나날입니다. 학교시험에 혹사하고 세상에서 너무도 연약하게 지내고있는 우리학생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이수영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20:32: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0-04 22:00:29 | 이청원
애써..찾으셔서 덧글까지 남겨주신 사모님 감사합니다.^^ (부끄~) 지난주 예배와 중요일정에 참석치 못하고. 홈피를 통해 함께 하면서 여기도 홀낏 들여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쭈욱~ 형제 모임 공간이 열매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세속적 사랑과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비로소 사랑이란 이름의 실체와 해방감으로 정리되어 표현된 내용입니다.^^ 아직 변화무쌍한 감정에 다시금 말씀안에서 그리스도의 거룩된 성화로 나아감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0-10-01 16:36:46 | 박홍규
이 글은 깊숙이 들어가 있어서 막 찾았어요... 전에 답글을 달다가 말아서요 형제님의 이 풍부한 감성의 표현들은 우리가 예수님의 프로포즈를 받은 신부라는 성경의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좀 난해 할 뿐더러 세속적인 사랑을 상상할 것 같아요 .끝부분에 성경말씀이 없었다면 더더욱 그랬을거고요. 신앙은 사랑이고 관심이고 희생이란 말은 인간사와 다를 바 없이 인간의 감정을 몸소 체휼하신 그리스도로 부터 시작됨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변화무쌍한 우리의 감정과는 완전 구별된 거룩함이겠지요...
2010-09-27 14:37:49 | 정혜미
이곳은 형제방 ? ㅎㅎ 책을 읽다가 마음에 맞닿은 내용과 글귀를 함께 올린 겁니다.^^ 형제 방이 텅 비어. 개봉을 ^^ 자매님이 먼저 보신거네요. ^^ 항상 자상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찬양 연습 때 소프라노 음성 들었는데. 놀라웠습니다! (저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만, 실력이 부족해서 늘 민망합니다.)
2010-09-15 10:12:40 | 박홍규
김형제님. 주님과 동행한 형제님의 자취와 지금의 모습을 뵈면서 감탄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던걸요. 함께 시간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의 시작과 과정이 주님의 인도와 은혜로 나아갈 것을 믿습니다.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저로서 합력하는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010-09-15 10:05:23 | 박홍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이 사랑으로 꽉 채워져, 한 주간 내내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님! 신실하신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늘 주님의 평안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09-12 22:29:21 | 김태수
누군가를 사랑하면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 합니다.   그를 가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깜빡 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애써서 생각하려고 시간을 내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와 함께 있습니다. 늘 가까이 마주 대하며 달콤하고 포근한 시간을 나눕니다.  헤어지기 싫고, 방해 받지 않고, 꼭 같이 있고자 소망합니다.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와 이야기 하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나의 마음과 느낌, 생활에서의 좋은 것과 어려움과 고민을 다 말해 줍니다. 나의 생각을 진실되게 모든 것을 털어 놓습니다. 그 가운데서 위로를 받고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듣기 바라고 누군가 그 사람을 대신 말하거나 전하여 주는 때가 너무 행복합니다. 그 분이 써놓은 글을 읽고 찾아 모으며 정리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에게 받은 편지를 고이 잘 간직하고 틈틈히 꺼내어 보기를 즐거워 합니다.   그의 취향과 생각에 귀기울이고 좋아하는 것을 따라하며 인정받길 노력하며 그가 기뻐하는 일이면 하기 싫은 일도 배워서 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그 사람이 요구하는 것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그의 주변 사람도 좋습니다. 그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낯선 사람 일지라도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나는 그 사람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날이 오기만 기다립니다.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떨어져 있게 되고 결혼 날짜 언제가 될 지 택일하기 어렵고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지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오해와 비난이 있습니다. 더러는 그 사람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나는 항변과 변론을 서슴치 않고 바르게 설명하고 이해 시킵니다.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할 만큼 다 사랑할 수도 없고,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다  살아 낼 수도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나는 커다란 빚을 지었습니다. 그분께서 나 자신을 알게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엡 3: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 형제님 각자의 믿음만큼 성경의 지식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동일하고 하나된 지체로서 구분 된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하며.   첫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샬롬!    
2010-09-11 13:07:22 | 박홍규
자매모임을 재정비하기 위해서 이번 주 자매모임은 쉽니다.       재정비를 위해서   다가오는 주일, 설문지를 이용해서 자매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주중 풀타임으로 일하시는 자매님들까지 함께 하는 모임으로 하고자   모임요일을 토요일로 옮기려고 하니,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발생을 하는군요.     그래서, 우선 자매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주 설문지를 준비해서 갈 터이니 미리 생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1. 자매모임 참석의향이 있습니다. 없습니다.   2. 참석한다면 한 달에 (     )번 정도 가능합니다.   3.참석하기에 편한 시간은 토요일 (  )시 정도입니다.   4.자매모임에서 제가 원하는 시간은 간증나누기, 단순한 교제, 말씀공부, 기도 중 (     )입니다.     자매모임은 되도록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위로자 되시는 성령님의 도움 속에서 자매님들께서 새힘을 얻기를 기도하면서 모이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오시지 않아도 되고, 참석의 강압감도 느끼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임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2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31 20:43:27 | 백화자
청년모임은 모임으로만으로도 풍성한데다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는 광고에 대단한 칭찬을 듣고 있는 출장부페팀의 구성원이 궁금했어요. 들려오는 소문에 1류호텔 보다 더 맛있는 음식이었다고요. 청년들의 교제를 풍성히 채워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에 감사하고요 다음에 맛볼 기회도 주세요.
2010-08-19 14:31:36 | 이수영
이 날 음식을 도와 준 자매님들 ...일명 출장 부페팀!...너무 감사해요. 청년모임도 그렇거니와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자매님들 솜씨에 요즘 아무리 다른 데서 맛있는 음식을 찾을래도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음에 다시 우리 튀김모듬으로 다시 한번 뭉칠까봐요... 애자자매님얘기처럼 더위 좀 가시고요... 파스타를 만들어 내신 남윤수자매님과 탕수육을 예습해 오신 최병옥자매님의 등업을 축하합니다.^*^
2010-08-19 04:53:23 | 정혜미
자매님의 글에 아멘아멘!! 이에요.. 낯설고 나와는 너무나 다른 지체들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교제하게 하시고 그 안에 기쁨을 주시는 그리고 사랑을 할 수있도록 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와 영광을 드려요.. 이제 먼 훗 날, 우리가 예수님의 얼굴을 맞댈 때 한 천국에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있을 생각을 하니... ㅋㅋ..우리 많이 친해지자구요...
2010-06-14 19:48:53 | 정승은
자매님♡(저희 사촌언니이름도 승은이여서 정겨워요~~) 저도 매우 반가워요⌒-⌒ 헤헷//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갑자기 나타나서 예배를 드리고 또 너무 열심히 운동을.......했지요.....? -ㅅ - ;; 그렇게 될 수 있는것이 저에게는 절대 쉬운일은 아닌것은 분명한데요 사람은 자기 속이 기뻐하는일은 안시켜도 잘하므로..그래서 열심히!! 저는 이런 흐름들 속에서 스스로 실제로 느끼고 있답니다. 세상속에선 온전하게 얻을수없는 같은 지체들과 함께 할때에만 가능한 진짜 평온함을요. 그렇게 되게끔 이끌어주시고 쉽게 조화가 될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성령님안에서 하나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에 정말 감탄합니다! 같은 중심을 가진 분들과 교제를 나눈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기쁨중에 기쁨인것같아요! 저희 언니도 "진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중심을 가지고 기쁘게 교회를 방문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분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으며 제대로 알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나아가고 있으니 부디 넉넉한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진리안에서 성장해 나갈수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0-06-12 02:19:04 | 강민영
강민영 자매님?? 김포에서 오신다는 ?? 반가워요.. 운동회때 운동에 관한 남다른 부분(?)을 보여주셔서 저희를 놀래케 하신 자매님.. 너무너무 반갑구요, 언니되시는 분과 함께 많은 교제 부탁드려요.. 궁금하고 듣고 싶은 것이 많아요.. 우리모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독특한 존재들이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면 하나님이 행하신 것들을 알아갈 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자매님의 등장만으로도 저희들에게 큰 도전과 힘이 됩니다.. 화이팅!
2010-06-11 17:18:36 | 정승은
사진을 보니 즐겁고 유익한 교제시간이었을거란 느낌이 확~ 드네요. 최근 며칠간 개인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는데 사진 보니까 무지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도록 할게요~ 항상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가져주시는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010-06-10 20:16:26 | 하은경
그날 식사를 위해 준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정**형제님과 임경희자매님!! 정말 고맙습니다! 밥도, 샐러드도 수박도 무지 맛있었어요! ⌒ㅅ⌒b 그리고 박채윤 자매님은 직접 만드신 빵을 가져오셨는데 정성이 담겨있는 빵도 잘 먹었습니다⌒-⌒ 아직 다 뵙진못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같은 선한 중심을 가진분들과 처음 가져보는 청년부 모임이 저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므로 청년부모임을 통해서도 형제자매님들께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함께 말씀을 공부하며 더욱더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진리안에서 따뜻한 교제와 유익함이 있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멋있는 모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렇게 인도해주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사진으론 오랫동안 뵌 분들도 있지만 사랑침례교회성도분들을 실제로 만나고나니 (아직 못뵌분들도 계시지만) 더욱더 느껴지는 진솔함과 친절하심으로 인해 마음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로는 표현할수도 없이 부족하고 형편없는 이런 저에게까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하나님을 올바로 알수있도록 성경말씀으로 기초를 세워주시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들을 올바르게 배워나갈수있는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 청년부 모임에 도착했을때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주신것과 먼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뻑~) ⌒-⌒ (그런데........... 제 눈빛은 마치 곧 레이져를 쏠것만같은 ... ∏ㅅ∏ 흑흑.... 예고없는 셔터는 역시 두려워요 저런 무서운 사진을 올리시다니... 사진을보며 천천히 내려오다가.. 깜짝⊙⊙;;; !!! )
2010-06-08 15:04:46 | 강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