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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요일 구리에서 5시 30분 경에 모여서 식사 후 첫 성경공부가 있었습니다.   어른 7명이 모여서 김형훈 교육 목사님의 인도로 로마서 개요를 공부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구리에 사는 성도님들은 이와 같은 모임을 너무나 기다려왔기에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로마서 개요를 배우며 몰랐던 시대적 배경도 새롭게 들을 수있었고, 기도제목을 통해 서로를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교제를 통해 특히 남편과 아내, 결혼관 등을 나누며 실질적이고도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가 다음 성경공부를 기대하며, 로마서를 열심히 읽고, 진리의 영 되신 주께서 허락하시는 만큼 깨달을 수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이 먼 곳까지 오셔서 성경공부를 인도해 주시는 김형훈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하늘에 많은 상을 예비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복되고 유익한 시간이니 만큼 가능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5: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02 23:32:25 | 정승은
어제 처음으로 주일학교 아이들이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이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 주님의 대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해 주신 교육 목사님 부부와 성도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2009-06-01 15:25:32 | 관리자
거룩하게 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서 결국 영적인 기형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경우 첫째, 우리는 담대해지려다가 지나쳐서 뻔뻔스럽게 될 수 있다용기와 온유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는 담대함이 지나쳐서 온유함을 잃고 대제사장에게 "회칠한 무덤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자신이 한 일을 깨달았을 때 즉시 사과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적 성숙함을 나타냈다.  둘째, 우리는 솔직해지려고 노력하다가 그것이 지나쳐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솔직하면서도 무례하지 않는 균형이 인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발견되었다.자신은 언제나 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말해버리는 성격이라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다 말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향이 있다. 셋째, 깨어 있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의심하는 버릇에 빠질 수 있다.우리의 주변에는 적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우리는 적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 적을 찾아 내려는 습관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오류와 싸우다 보니 우리는 우리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의를 품는 경향이 있다. 넷째, 진지해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지나쳐 우울해질수 있다성도들은 언제나 진지하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 침울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이 경건이 아니기 떄문이다. 다섯째, 양심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양심의 문제에서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다.우선 사탄은 신자의 양심을 파괴하여 비 양심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들려고 시도한다.그러나 이런 시도에 실패할 때 그는 반대적인 전술을 써서 신자의 양심을 병들게 만든다 이것은 신자가 양심적으로 너무 예민해지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늘 고민과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간다.  
2009-03-18 16:42:2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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