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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눈 교제를 나누고 왔군요... 젊음은 언제나 활기차고 소망스럽습니다. 이자리에 우리 아들이 함께 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지만 곧 합류하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젊은 형제들을 보노라면 왜 이리 든든하고 예뻐 보이는지...
2013-10-10 20:11:02 | 문영석
청년(靑年)의 사전적 의미는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으로 보통 20대 정도의 남녀를 일컫는다.’ 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변화하며 미혼자들의 평균 연령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도 주님의 은혜로 각지에서 출석하시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그 연령대 다양해짐에 따라 자칫 교회 안에서 주변인이 될 수도 있는 30세 이상 청년들의 모임이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기존의 1청년부와 구별된 2청년부가 결성되어 바른 믿음 안에서 잔잔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휴일이었던 지난 9일 가을 홍시처럼 진한 가을이 채색된 날, 아직 남은 젊은 열정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다소 연로한(?) 청춘들이 최초로 야외모임을 단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일대사건의 장소는 난상토론을 거듭한 끝에 그 유명한 수도권 최고의 명소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소박한 그들의 가을소풍 몇 장면을 성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된 관계로 고성능 DSLR 카메라의 생산물에 익숙한 여러분들의 망막에 다소간의 실망감을 안기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하고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차량을 이용해 인천대교를 지나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길고 긴 인천대교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독신의 행군을 상징하는 듯 하다는 건 결코 지나친 비약입니다. 솔로부대여 힘내라~ 아자아자!!       섬김의 달인 이동하는 내내 교회 차량을 운전하며 섬겨주신 섬김의 달인, 의정부가 낳은 기린아~! 정병우 형제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을왕리 해변으로 돌진하다~!! 사실 바다를 보며 눈물짓고 싶다는 한 자매님의 간절한 소원으로 소풍 바로 전날 장소가 급변경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사람의 의견도 귀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것이 저희 2청년부의 굳은 소신임을 밝힙니다. 주저하는 사랑침례교회의 30세 이상 청년들이여 주저 말고 2청년부의 따스한 품에 안기도록 하셔요. ㅋ ㅋ       야~~ 바다닷!!   바다로 향하는 형제들의 뒷모습, 가을 남자들의 그 아름다운 뒤태가 오늘만큼은 전혀~~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뒷짐 지고 계신 분이 형제들 중 제일 마음이 젊은 배경식 형제님입니다. 형제님이 계셔서 전 너무 든든합니다.     을왕리 해변의 상담사  위 사진은 사모님께서 해변 백사장에서 갑자기 걸려온 문의 전화에 친절히 장시간 답변해 주고 계신 모습입니다. 2청년부의 고모를 자처해주신 사모님께서 조카들의 소풍에 동행해 주시고 여러모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행하시는 내내 사랑침례교회의 믿음과 그동안의 여정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셔서 교회에 더 해진지 오래되지 않은 지체들이 교회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청년부 조카들을 챙겨주시는 고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신(新) 가족의 탄생~! 을왕리 해변에서 주님의 은혜로 급조(?)된 가족사진입니다. 고모님을 가운데 모시고 다정한 한 컷을 남겼습니다. 고모님 말씀: “조카들이여. 어여 주님안에서 믿음의 짝을 찾아 시집&장가 가시게나들...그것이 나의 바램일세~~!!”           을왕리표 해물칼국수를 들이키다. 을왕리 해변 호객행위가 가장 없는 곳을 선택해서(그만큼 음식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나름의 계산) 해물칼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한쪽에서 홀로 맛있는 해물칼국수가 조리되어 나오길 두 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듯 보이시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2청년부의 막내 백성천 형제가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로 세슘에 오염된 해산물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 열띤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물칼국수가 나오자 제일 열심히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다 같이 바다가 보이는 음식점 2층에서 식사하며 신앙과 인생에 대한 값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점심식사가 가져다준 넉넉한 미소  해물칼국수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넉넉해진 마음으로 해변 앞 소나무밭에서 한 컷을 남겼습니다.       바로 그 호박빵 사랑침례교회 정예맴버들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주문제작 공정으로 생산되는 정혜미 쉐프님의 바로 그 호박빵입니다. “네 이놈 호박빵아! 네 너의 달콤함을 즐기기 위해 그 길고 긴 고독의 밤은 감내해 왔느니라~!!” 뭔 말인지?? 암튼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을 곳을 찾지 못해 이 호박빵은 우리와 함께 인천대교를 왔다갔다하다가 결국 교회식당에서 우리와 한몸이 되었습니다. ㅋ ㅋ           고뇌의 순간~!! 을왕리 해변 소풍을 마치고 교회에 복귀한 대원들이 소진된 신체 에너지 보충을 위해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정병우 형제와 모든 지체가 정혜미 쉐프님 호박빵의 위엄과 시즌을 앞당겨 출하된 우등생 제주 감귤 그리고 초가을 최고의 과일인 포도 앞에서 어떤 것을 제일 먼저 소화기관과 만남의 자리로 초대할지 절체절명의 문제 앞에 심각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지성인 2청년 여러분~! 이제부터는 진리를 위해, 잃어버린 혼들을 위해 이런 심각한 고민을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암튼 다과를 즐기며 끝날 줄 모르는 우리의 깊은 교제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인천대교 기념관 앞뜰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큰 쇠 구슬 앞에서 이제 정리의 의미로 가을 소풍에 참여한 2청년부를 지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뒷줄 좌로부터 팽택에서 오시는 듬직하고 차분한 형님 배경식 형제, 수원에서 오시는 부리부리 왕눈이 김건형 형제, 젊어지려 노력하는 의정부 노령인구 김대용 형제, 엔터테인먼트의 뒤안길에서 돌아와 신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서울 목동의 멋진 남자 이성준 형제, 앞줄 좌로부터 누님이란 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맘씨 좋은 인천 문학 최강동안 젊은 누님 이경아 자매, 관악구에서 오시는 신실한 이혜안 자매, 그리고 징그러운 우정을 과시하는 문제의 두 형제 바로 의정부 섬김의 달인, 이 가을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정병우 형제와 2청년부의 젊은 피 스물아홉 인천 열혈청년 백성천 형제입니다.       폭풍흡입 후 덩그러니 놓인 빈 접시 위에 바른 믿음과 인생을 논하다. 을왕리 해수욕장 탐방을 마치고 교회로 복귀한 대원들(?)은 다과를 즐기며 교회생활과 신앙에 대한 진지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녁이 다 되어 목사님께서 갑자기 특별출연하셔서 청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함께 하고도 성에 차지 않은 대원들은 또다시 교회 인근 차이나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만찬을 통해 결코 만족을 모르는 소화기관의 맹렬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다시금 열띤 마지막 교제의 횃불을 활활 불태웠습니다. 마치 캠프 마지막 campfire를 하듯이 하하하~~!!!          사회적으로 만혼(晩婚)의 풍조는 결코 성경적이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복잡 다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어쩌면 당사자의 의지에 반하는 고연령의 미혼인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2청년부를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젊음의 뒤안길에서 바른 믿음과 자신의 꿈을 지켜가며 바른 신약교회와 보존된 말씀을 찾아 사랑침례교회로 모여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확신하건대 이들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소중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이고 교회에서 낀 세대나 주변인으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될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2청년부는 주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며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서로 격려하며 믿음 안에 선한 싸움을 함께하는 믿음의 부대가 될 것입니다. 혹 이 모임의 참여를 주저하는 지체들은 자신에게 누구보다 지속적인 믿음의 교제가 꼭 필요함을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부는 교회의 꽃과 같습니다. 줄기를 타고 올라온 꽃이 화사한 색깔과 향기를 발산할 때 벌과 나비가 절로 찾아오듯 청년부가 생기있게 움직이는 교회는 외부의 여러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사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1청년부와 2청년부가 바른 믿음 안에서 서로를 섬기며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0-10 19:47:18 | 김대용
세상에서 받지 못하는 위로를 한없이 받을 수 있는 그런 청년회가 되기를, 세상 친구 만나는 것 보다 형제 자매 만나는 것이 더 즐거운 청년회가 되기를, 다음 세대 우리 교회 이끌어갈 섬기는분들이 많이 나올수 있는 청년회가 되기를, 커가는 중고등부 우리 아들들이 푹 빠질수 있는 청년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2013-07-08 11:13:29 | 김혜순
지금껏 구심점이 없어 뜨거운 열정이 빛을 모으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지요. 이젠 바른 말씀안에서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결속력있는 모습을 기도합니다.우리 청년들이 중심이되어가는 올곧은 나무가 되기를!
2013-07-08 07:53:40 | 이수영
와....우리 청년의 글은 최초인 거 같아요. 요즘 우리 청년들이 모처럼 생기가 돌고 있는데 서로 서로 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챙겨주기를 바래요. 교회는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의 교제를 하는 곳이니 청년들의 모습도 이렇게 공개해 주니 넘 좋아요. 글솜씨도 수준급이네요... 우리 사랑교회가 허당이 아니라는 것....다들 든든하시죠?
2013-07-07 22:58:25 | 오혜미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수있을까? 했었는데 청년들도, 우리들도 현재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하여 산다면 이세상 사는동안 소임을 다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나 그렇지만 젊음은 보기좋아요.ㅎㅎ 더욱더 화이팅입니다!!
2013-07-07 22:42:22 | 이청원
   안녕하세요, 파주에서 다니며 신앙생활 중인 청년 정진화 형제입니다.    일찍이 휴양회의 후기를 이곳에 적어보고자 마음먹었으나, 막상 이리저리 세상에 치이다 2주나 지난 지금에 와서야 부족한 글솜씨로 그때의 소중한 기억들을 더듬어보고자 합니다.       -  사전에 휴양회를 준비하게 될 당시에 저희 청년부는 급하게 인원이 늘어서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 조금은 낯선 분위기였습니다. 김문수 목사님께서 처음 휴양회를 제안 하셨을 때만 해도 다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 이러다가 흐지부지 없어져버릴 것 같았던 계획이 어느순간 날짜를 투표하고, 몇몇 형제 자매님들이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더니 그렇게 많은 분들의 노력 가운데 휴양회가 확정되었습니다.    첫날 교회에서 모인 선발대, 차를 몰기 시작한 지 겨우 1년 남짓 되는 저였기에 차에 형제님들을 태우고 가는 비교적 먼 길이 내심 부담이 되었지만, 즐겁게 교제하는 가운데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도 모르게 휴양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휴양회 장소는 청평댐 상류 인근 펜션이었고, 경치가 좋고 바람이 잘부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도착해 짐을 풀고 식사를 한 뒤 저희는 후발대가 도착하기까지 가벼운(?)운동과 물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도착한 뒤에는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으며 서로 담화를 나누었는데 그 분위기는 교회에서 보던 다소 어색해보이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편한 복장과 편한 복장, 편한 분위기가 청년 형제 자매님들의 경계심을 풀어준 것은 아닌가 하고도 생각해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를 한 청년부는 다같이 한 공간에 모여 목사님께서 권해주신 성경구절을 함께 낭독하고, 가볍게 교제를 나눈 뒤에 신은충 형제가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팀을 나누어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연장자 형제님이신 허찬 형제님의 '허팀'과 김정수 형제님의 '김팀'으로 나뉘어, 각자 구호로 응원도 하고 문제를 맞추기 위해 평소 교회에선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그 시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이 비록 거룩하고 신실하기만 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년들간의 모임과는 분명히 구별되고 구분된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휴양회에 청년들을 챙겨주시기 위해 어머니 자매님께서 함께 와주셨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형제, 자매님들 모두가 이 모임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자매님들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샌드위치를 함께 나누어 먹은 뒤, 우리는 전날 마저 하지 못한 교제 시간을 가지며 휴양회에 대한 소감과 청년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평소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았을 뿐, 모두가 청년부 모임에 대해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길고 짧게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그 표정은 이전의 어색함과는 다른 편한 표정이었습니다. 한때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하나님을 만나 한 교회에서 청년부로 한 곳에 모였고, 한 장소에 모여 나눈 이 소중한 시간들이 이제는 남이 아닌 청년부 공동체로 서로에게 관심을 나눌 것입니다.               -  세상에 깊숙히 빠져있고, 그만큼 세상 속에서의 친구와 재미가 더없이 소중한 청년의 시기에 모든 것을 놓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저에게는 언제나 늘 한없이 어렵기만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즐기기에 더더욱 헤어나오기 힘든 욕심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유초등부때, 세상의 재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던 시절에 교회에서 암송하고, 성경 이야기를 읽고, 찬양을 하고 선생님과 성경에 관해 물어보는 것이 더없이 재미있고 행복하던 그 때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는 그 모든 것들이 세상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분명 지금도 변함이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상을 더 쫒는 저를 봅니다.    이번 청년 휴양회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는 시간들이 세상 친구들과 나누는 시간들보다 훨씬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라는 점을 다시 일깨워주는 소중한 계기였습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는 가장 소중한 소망을 가장 소중하게 붙드는 제가 되고 싶고, 이를 또한 우리 청년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이번 휴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오혜미 사모님, 최은희 자매님, 장소 찾느라 힘써주신 김정수 형제님, 차편을 제공해주신 형제 자매님, 돌아갈때 졸음운전하는 저 대신 운전해주신 박주영 형제님,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휴양회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참가하고 또 함께 친목도 다지고 교제도 하는 주체가 되어주신 우리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에게 뒤늦게 지면을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013-07-07 22:03:54 | 정진화
안녕하세요. 청년부 모임 공지 입니다. 3월 24일 토요일에는 예배당에서 모임을 갖겠습니다. 그날은 주일학교 교사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기로 했었는데 진리침례교회 청년부에서도 오신다 하여  이번에는 세미나 참석과 함께 진리&사랑침례교회 청년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가 오후 4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4시 이전에 예배당으로 오시면 됩니다. 일정은 1부 세미나[김정훈교수-니므롯의 후예1], 저녁식사후  2부 세미나[김정훈교수-니므롯의 후예2]입니다. (세미나1,2부 직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이 있습니다) 세미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진리침례교회 청년들과 간단한 자기 소개, 간증 시간을 갖겠습니다.(그 전에 처음뵙는 분들과 인사 나누겠지만 공식적으로^^)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지체님들은 모임에 빠지기 없기.^^ 다 같이 모여서 즐겁고 유익한 교제 나눕시다!! 감사합니다.
2012-03-18 00:34:34 | 관리자
우리 청년들 하나같이 아름답네요. 청년시절을 돌아보면 모여서 찬양연습하고-찬양을 녹음하느라 음식만들어 먹고-웃어가면서 늘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말씀교제와 생활간증과 탁구치고 고민들을 나누던 시절이 생각나 무척 부럽네요. 청년의 때, 주님을 섬기는 좋은 시간입니다!!
2011-12-31 23:28:04 | 이수영
    12월 25일에 청년부 연말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예배 끝나고 청년들은 4층으로 모였습니다.     이 인원이 모여 저녁식사를 오붓히 함께 했습니다.         마침 이태성형제님의 생일이라 축하파티도 겸했네요.    감축드리옵니다.!! ^^                                     2012년에도 주님안에서 진리를 알고 배우는 청년들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2011-12-31 16:02: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