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해 하실 분도 있겠네요. 또별 같은 제품인가 하고요..ㅎㅎ
절대 그런 류의 상품은 아닙니다..
2014-10-24 11:42:02 | 오혜미
혹시 덧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으면 신원이 노출되지 않게 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4-10-24 10:18: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업 차 중국에 다녀오신 전O 소망상사 대표께서 다음과 같이 보고해 주셨습니다.
재미있게 썼지만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중국 사업 하는 것을 잘 도와야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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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여행 짧은 기록 by Jack (전O 소망상사 대표)
※ 앞으로도 이어질 세부 내용 때문에 온라인 공개용을 우화적으로 기술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아직 더운 10월 첫 주에 닷새 일정으로 중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도시는 연태, 청도, 천진입니다.
두 곳은 수차례 방문한 곳이고 천진은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말하자면 시장 개척입니다.
우리 제품 (흰색 표지) 소개서(이전에는 빨간색 표지였음)를 읽은 조선족 사장님의 초대로 천진에 갔습니다.
하루 저녁 우리 제품의 특징과 역사 그리고 기존 상품과 철저히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곳 사장님 부부와 가족 중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이웃에 있는 사장님 부부도 오셨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나쁜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우리 제품에 대해서 듣고는 모두 기뻐했고 더 많은 가족에게 알리도록 설명회를 다시 갖자는 제안도 받았습니다. 이웃에서 오신 사장님 부부도 매우 좋아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청도에서는 이미 4년 전부터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회사의 초대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곳의 요청으로 우리 제품이 ‘베리칩’과 호환이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8시간 동안 설명을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서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웃에서 한족들로만 구성된 회사 대표도 오셨는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지금은 실력 있는 조선족 사장들이 많아서 신뢰만 얻으면 한족 시장도 함께 개척하는 것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연태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미 연변 지역에서 애쓰면서 일하고 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도 참석해서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귀가한지 이틀 뒤 중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제품 7박스 주문. 할렐루야!
바쁜 여행을 통해서도 우리 아버지가 기뻐하실 일이 생겼습니다.
끝.
2014-10-24 10:03: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2주 전에 인천국제침례교회에서 의자 구입 선교비 지원 요청이 와서
집사 형제님들과 상의하여 150만원을 보내드렸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귀한 헌금이 여러 곳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데 사용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보고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 선교비 지원 요청 편지(9월 16일) ----------------
안녕하십니까? 우선 사랑침례교회의 사역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또한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감을 전해 들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귀 교회에 늘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이처럼 메일을 드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니라 저희 인천국제침례교회(IIBC)가 이번 달에 송도로 이사를 하여 10월 12일 오전 11시에 Open House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또한 후원을 요청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의 집에서 가정 교회로 시작한 지 3년 만에 (1년 뒤 바로 송도로 가고자 하였지만 여건이 좋지 않아 연수동에서 2년을 더 기다렸다가) 이제 2014년 9월 하나님의 은혜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드림시티 빌딩 3층에 처소를 마련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돌아보건대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보살피심 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여정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인테리어를 마친 후 교회 의자 100개를 구입하려고 선불로 대금을 다 치렀지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는데 오히려 이 일로 인하여 저희가 더 하나님의 긍휼과 다스리심만을 전적으로 구하게 된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던 중 저희 교회와 똑같은 신앙을 고백하고 있는 독립침례교회 몇 군데에 의자 후원을 요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고난을 당함을 형제 교회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그분들에게 누가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형제애를 나누는 복된 계기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감히 의자 후원 요청을 하기로 작정하여 이처럼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형편을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가능하시다면 (개당 5만 원인) 의자 30개 후원을 감히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IIBC가 송도 새 예배처소에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예수님을 잘 전하며 생명의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함께 물질로 후원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조만간 형편이 나아지면 귀 교회에서 베풀어주신 사랑의 빚을 잊지 않고 귀 교회를 비롯한 다른 형제교회에게 갚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차 한 드림
2014-09-30 15:40:28 | 관리자
미디어 선교로 많은 분들이 새롭게 성경을 알게되 기쁨으로 말씀 듣는다는
소식을 듣는 저희들은 기쁘고 함께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가 됩니다.
바쁘게, 기쁘게 움직이시는 최자매님 힘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그곳에서 풍성한 교제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4-08-08 21:24:05 | 김혜순
샬~롬
먼 뉴질랜드에서 사연을 보내주신 자매님 너무나 반갑고 감사 합니다~^^
바른진리의 성경을 처음 만난 느낌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인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킹제임스 흠정역이란 바른 성경이 있음을 알게된
그때처럼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도 기쁨으로 뛰고 있음을 느낍니다~
또 뉴질랜드에 계신 최문선 자매님과도 이리 빨리 연락이 되어 만나 교제를 나누셨다니
정말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함께 한 믿음의 형제 자매로 만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 곳 뉴질랜드에서도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하나님의 바른 진리의 말씀이 널리 퍼져나가
자매님들과 같이 바른 진리를 찾는 혼들이 더욱 더 하여지길 기도 합니다..
저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이곳에서 미디어 선교 사역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물질로
기쁜 맘으로 섬기겠습니다.^^
자매님들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2014-08-08 17:13:59 | 이명숙
최 자매님!
자매님이 부지런히 뛰시니까 뉴질랜드에도 성경 신자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8-08 17:07: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위 자매님의 연락처를 알려주셔서 오늘 아침에 자매님과 기쁘게 통화하고 오후에는 자매님 댁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한영대역,스터디 바이블,비교신약성경,요한계시록 바로알기 책도 보여드리고 소개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소책자들과 킹제임스 성경 안내 팜플렛과 CD도 전해드리구요.
진리를 갈망하며 기도하신 자매님에게 순적한 만남을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다른 형제님과도 연락이 되어서 아침에 통화했습니다.
넘치는 감격에 하루종일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미디어사역을 통해 오는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역에 수고하시고 함께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4-08-08 15:56:05 | 최문선
안녕하세요?
어제 들어온 소식을 올립니다.
우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이 곳곳에서 힘을 얻으며 진리를 통한 영혼의 자유를 불어넣기 원합니다.
목사의 자랑으로 비쳐질까봐 대단히 염려가 되지만
그래도 성도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려야 할 것 같아 공지하니 참조하세요.
주 예수님만 영광 받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8-08 10:40:52 | 관리자
목사님 안녕하세요?
글로써 처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이민 온 지 12년 된 OO살 주부입니다.
저의 딸과 아들은 이곳 오클랜드 공대를 졸업하고 딸은 이곳 뉴질랜드에서 미국계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아들은 냉난방을 전공하고 뉴질랜드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13살 때 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장로교회를 다녔고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도 장로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 동영상을 통하여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저는 한글 성경이 매우 불편했고, 뭔가 뜻이 통하지 않는 곳이 너무 많아 40년 동안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성경에 생략 절이 이리도 많을까???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앞뒤 구절이 안 맞고, 한문과 한글이 뒤섞인듯한 성경??
저는 그 의문을 풀지 못한 채로 지냈습니다.
이곳 뉴질랜드에 와서는 아이들에게는 영어 성경을 먼저 접하게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들 또한 장로교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몇 년 전에 킹제임스 성경 한글 번역본을 사려고 기독서점에 부탁드렸더니 킹제임스 성경은 가져올 수가 없다 하여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저의 생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목사님의 킹제임스 흠정역 설교를 들으면서부터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 의문을 가졌던 성경의 여러 부분들을 목사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 한글본을 갖고 싶었습니다. 한 달 전에 저희 언니가 한국에 잠깐 방문 하러 갔습니다. 언니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한글본을 사 달라고 했습니다. 한글 번역본이 여러 가지가 있나요? 어떤 출판사의 어떤 번역본을 봐야 하는지 몰라서 바쁘신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못한 숙제가 있었습니다. 저의 아이들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곳 뉴질랜드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계신가요?만약 계시면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이곳 목사님들께는 여쭤 볼 수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김OO 올림
2014-08-08 10:38: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저는 구원의 원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584
그리고 컬러 전도지를 만들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곧 인쇄해서 나누어드릴 것입니다.
글과 PDF 파일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을 터이므로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4-07-29 13:55:51 | 관리자
상하 군을 반갑게 잘 맞이해주시고 청년부로 잘 연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침례교회가 미디어 사역 뿐 아니라, 방문하는 분들을 정성을 다해 맞아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성경신자들에게, 사랑침례교회 방문은 한국에 가는 기쁨 중 으뜸가는 일이지요.^^
지속적이고 다양한 섬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2014-07-24 11:34:10 | 최문선
모든것이 주님께 너무 감사하지요.
마음에 있는 모든생각을 아시고
들을 귀를 주신분이 주님이시니.
상하가 키가 커서 목사님이 왜소해 보였어요^^
한국에 있는동안 청년들과 좋은 교제 나누다 가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소식 전해 주시면 좋겠어요~
2014-07-23 10:13:17 | 이수영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캐나다의 한 자매님 소식을 전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104
그 자매님의 아드님이 지난주에 저희 교회를 방문했고
어제 자매님이 글을 보내주셔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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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의 아들 상하가 목사님과 교회를 찾아뵈었네요.
저희가 언질을 주기는 했지만 본인 의사에 맡겼는데 감사하게도 저희 마음을 알고 따라 주어서 저희도 기뻤고 상하도 다녀온 후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아직 도착이 안 되었을 수도 있는데 저희가 약간의 헌금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누리는 은혜는 크기만 한데 보내드린 헌금은 너무 약소해서 목사님과 교회에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저희 마음을 읽으셨을 겁니다. 저희 마음의 작은 한 조각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언 기도 문제로 동생과 언쟁을 한 후 한동안 목사님 설교 말씀 듣기를 멈추면서 남편과 아들까지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기간만 빼고는 주일 밤 컴퓨터 앞에서 셋이 목사님 설교 말씀 듣는 그 시간이 저희에게 가장 보람되고 기쁜, 서로 깨달음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은혜의 선물들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특별히 방언 기도에 대한 말씀은 깨달음과 동시에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어수선하고 말도 안 되는 주문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 그런 기도를 받기 좋아하시는 지, 믿음이 약하고 어리석은 저는 왜 그리도 그 방언 기도 자리가 싫고 역겨운 건지, 기도하다가도 옆에서 방언 기도 소리가 요란하면 그 자리에서 등 돌려 자리를 떠 버리는 제가 저도 이해가 안 되고 스스로 미웠습니다.
주여 삼창 외치며 시작하는 통성기도.
그 시간엔 이방인이 되어 멍하거나 옆 사람 의식해서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입으로만 중얼대다가 마음속으로 하나님 전 이런 기도 자린 체질에 안 맞는데 이리도 못 되었고 믿음이 약하고 기도의 능력도 없고 훈련도 안 되어 있는 망나니 같은 절 용서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라면서 자책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불살라 바치는 이방인들의 종교 행위를 극도로 싫어하시고 미워하셨는데 왜 입다 장군의 딸은 번제물로 받으신 건지 이해가 안 되고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그 밖에 이런저런 이해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는 의문들을 품에 안고 말씀을 계속 대하기는 맘이 힘들었고 말씀을 대하는 재미도 없었습니다. 다윗에겐 꿀 송이로 고백되어진 말씀들이 제겐 자주 어렵고 쓰고 맛없는 말씀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뉴질랜드 가정을 통해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는 말씀과 함께 목사님을 통해 보내어진 성경을 보면서 하나하나 의문점과 궁금점들이 해결되고 풀어지면서 이렇게 좋으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을 잘못 오역된 성경으로 인해 오해하고 왜곡되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감사와 함께 한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좋으시고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흠정역 성경과 목사님과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다시금 뉴질랜드 믿음의 형제 가정과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사랑하는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상하 가족 올림
2014-07-23 09:57:33 | 관리자
저희와 같은 지체로서 멀고도 가깝게만 여겨지는 자매님들의 귀한 모임을 생각하니 맘이 설레고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사진은 아마도 사정상 올리지 못하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한 말씀으로 한 마음으로 모이신 자매님들의 여정이 주님 오실 그 날까지 계속해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신실한 모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 저희 매주 목요일에 모이는 자매모임도 언젠가 백두산으로 함께 다녀올 날을 소망해 봅니다. 아니면 내년엔 형편되시는 자매님들께서 한국에 나오실 수 있다면, 그래서 저희와 함께 교제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소원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2014-07-18 17:52:55 | 김경민
중국자매님 특유의 글솜씨를 읽으며 시공을 초월한 자매사랑을 느끼게되네요.
이왕이면 사진도 하나 저희를 의식해서 찍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저희도 사진은 나자신 보디는 교회를 위해서 찍고 찍히고 하거든요...
하여튼 중국자매님들이 모두 행복하게 주님의 사랑안에서 모임을 하시는 것는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2014-07-16 21:54:10 | 오혜미
저는 꿈속에서나 갈 수 있을 것 같은 백두산에서 아름다운 모임을 가지셨네요.
자매님께서 그 모습들을 섬세하게 글로 표현해주시니 글을 읽으면서 자매님들이 행복해하셨을 그 모습들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사랑과 그곳 자매님들 속에서 자발적인 섬김으로 아름다운 모임이 이뤄지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곳에서 앞으로도 계속 영과 혼이 기뻐하는 모임이 이어지길 기도드립니다.
2014-07-16 19:20:33 | 최문선
모이기 어려운 형편이지만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그 마음만으로
모이기에 힘쓰고 계심을 편지를 통해 알게되네요.
멀리계셔도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니
주님안에서 한 지체임을 느낄 수 있어 저희들도 감사합니다.
또 반가운 소식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2014-07-16 18:42:28 | 윤영원
우와! 너무 멋진곳에서 온천욕도 하시고 영의 양식인 말씀과 성도의 즐거운 교제까지...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3박 4일을 보내셨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7-16 15:02:06 | 이정희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모일수록 좋지요.
장백산이라는 곳이 백두산 맞지요?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안에서 나눔이
잊지 못할 귀중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백두산.... 우리도 가볼 때가 있겠지요?
2014-07-16 11:45:3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