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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만을 예배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끊임없는 활동이 곧 진정한 예배이며, 그 행위의 목적은 단순히 예배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한 주간 세상 속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바른 크리스천의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2025-03-20 17:38:05 | 김지훈
수현자매님~~고맙습니다아~^^ 제 경우는 신약을 읽고 구약을 접해서 그런건지 구약말씀에서는 자세히 알려주시는 친절한 아버지가 느껴져 뭉클한 적이 있어요. 또 제가 잘못된예배 세번째를 하고 있었던 이유는 말씀을 부족하게 접하고 있었던 때가 아니었나 생각되어지고요. '난  지금..요즘..천국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는구나..' 고백이 진심이라는걸 확인하면서- 죽음이 두려워 이불속에서 울던 어린나이때 장면이 떠올라 울컥했어요..    아버지! 나라 다시 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 집이 해체되면 하나님의 건물 곧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요,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3-19 22:36:30 | 목영주
안녕하세요? 지난 자매모임에서 함께한 새로운 책 [예배]를 소개하며, 자매들의 이야기 또한 나누는 첫 시간을 시작합니다. 바쁜 일정을 핑계로 너무 늦게 업로드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탄핵정국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직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을 맞이하는 계절처럼, 자유 대한민국에도 새로운 시작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꽃샘추위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고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이 시점에, 경건한 서적을 통해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책의 서문과 첫 번째 챕터를 시작하겠습니다.   책의 서문  나는 사역하면서,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사람들이 경험하기 원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예배가 무엇이고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 제일 처음 발견한 사실이, 진정한 예배는 주일 오전예배로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배는 어느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찬미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의 본질적인 표현이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는 모든 성도의 끊임없는 활동이어야 하며, 그 행위의 목적은 단순히 예배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다.  : 존 맥아더 목사님의 이 책은 출간된 지 약 3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타락한 예배가 전 세계적으로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는 사실을 의미하며, 그 점에 대해 새삼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이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오늘날 일반적인 교회는 사실상 대중적인 종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오로지 자기애, 자존감, 자아 성취, 자기 영광에 중심을 둔 것이다. 그런 것들은 모두 참된 예배의 정반대 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다.  : 지금 시대 역시 그 결과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예배가 없었기에 나라가 좌경화되었고, 기복신앙, 힐링신앙 등 잘못된 예배의 결과로, 본래 불신자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이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음악은 예배의 표현을 위한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예배의 본질에 더 가까운 다른 영적 훈련들이 있다. 이를테면 기도, 헌금, 감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잘 듣는 것 등이다. 예수님이 음악이 아닌 '진리'를 참된 예배의 특징으로 언급하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요 4:23-24).  : 찬양만 드리면 예배가 된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바로잡게 되었습니다. Part 01 지금 세상에 필요한 것  18p 예수님은 신명기 6장 4-5절을 인용하며 그것을 가장 큰 계명이라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배로 부르신이며, 예수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모든 계명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음으로써 예배가 최우선임을 확실히 보여주셨다.  : 구약 전체를 요약하면, 신명기 6장 4-5절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이 바로 예배로의 부르심이라고 느꼈습니다.  19p 그곳(성막)을 예배 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대한 신성모독으로 간주되었다. 성막 안에는 앉는 자리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앉거나 보살핌을 받기 위해 그곳에 가지 않았다. 또 즐거움을 얻기 위해 가지도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기 위해 성막에 갔다. 다른 목적을 위한 모임에는 다른 곳을 사용했다.  :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를 매우 귀하게 여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의 교회는 종종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장소로 전락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처음 사랑침례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을 때, 그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졌던 제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기존 교회에서 드럼을 치고 흥을 돋우는 예배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사랑침례교회의 예배가 지루하게 느껴졌던 그 순간에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올바르지 않은 예배에 대한 분별력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p 예배가 잘못됐을 때: 하나님은 자신에게 제대로 예배드리지 않은 사람들을 거듭 심판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숭배했을 때, 예전 같았으면 온 나라가 완전히 멸망했을 텐데, 다행이도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형벌을 완화해 주셨다. 대신 그들 가운데 3천 명만 죽이셨다(출 3:27-28). 그러한 심판의 행위는 하나님이 잘못된 예배를 어떻게 보시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처음 구약을 읽을 때, 이러한 구절들을 접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무서운 존재라는 인식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면서도 넘치는 사랑을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 현대인들의 우상 숭배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처럼 금송아지를 만들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품은 탐욕이 바로 우상 숭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5-33p 합당치 않은 예배의 네 종류: 첫번째는 '거짓 신들에 대한 예배'다. 부적절한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자들이 죄를 범하고 그 결과를 맞닥뜨리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숭배의 욕구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설계해 넣으신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 중 하나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부할 때는 반드시 거짓 신들을 숭배하게 되어 있다.  두 번째 합당치 않은 예배는 '잘못된 형식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출 32:7-9). 그들이 입술로는 애굽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해 주신 여호와께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는 것을 주목하라. 즉,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을 하나의 형상으로 축소해 버렸다.  세 번째 잘못된 예배는 '자신의 방식대로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나답과 아비후, 사울, 웃사는 모두 하나님의 계시와 상관없이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죄를 범했다.  지금까지 언급한 세 가지 예배보다 훨씬 더 미묘한 형태의 거짓 예배는, 바로 '올바른 방식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나, 잘못된 태도로 예배하는 것'이다. 말라기 1장에서 하나님은 부적절한 예배를 드린 이스라엘 백성을 맹렬히 비난하신다(7절). 하나님이 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신 것은 그들의 태도가 옳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잘못된 태도나 건성으로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은 그런 예배를 받지 않으실 것이다. 성경은 그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 믿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비슷한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간적으로 자식이 숭배의 대상이 되는 일들이 있죠. 그러나 감사한 것은, 이러한 것들을 성경과 경건서적을 통해 인식하게 해주셔서 회개하고 올바른 예배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는 점입니다.                  
2025-03-19 17:59:41 | 박수현
나라걱정에 서원기도를 그리고 나라걱정에 저절로 실천이..어쩌다 성화의 바다 한가운데 있게 되었어요~^^ 나라가 삐뚫어지게 가지 않게만 된다면 그것보다 더 큰위로,안심이 없어요..예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내일도 마음을 잘 지키겠습니다. 나라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
2025-03-09 17:26:31 | 목영주
안녕하세요? 2025년, 자매모임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중공군과 간첩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성도님들께서는 기도와 영적 전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자매모임도 긴 방학을 마치고 3월 6일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지만, 시국을 고려해 이번 모임은 교회가 아닌 대학교 시국선언에 함께하기 위해 총신대와 백석예술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부득이하게 총신대만 방문했지만, 많은 자매들이 두 학교에 함께 가서 싸우고 기도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가 인용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며, 긴 싸움에 지쳐 있던 마음에도 다시금 새 힘이 솟는 것만 같았습니다.   방학 기간에도 자매모임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여러 집회에 참석했는데요, 어떤 집회보다도 대학교 시국선언은 반국가 세력의 거센 반대와 항의가 빗발치는 자리였습니다. 그 속에서 용기를 내어 선언에 함께한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책을 함께 읽습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인 존 맥아더의 『예배』**입니다. 책 표지에 적힌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라는 문구는 여전히 연약함 가운데 믿음을 지켜가야 하는 성도들에게 깊은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정동수 목사님께서도 성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세 번이나 추천하셨을 만큼, 삶이 곧 예배가 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 기대됩니다. 목요 자매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책을 함께 읽으며 따라오신다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평안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샬롬.                        
2025-03-07 17:29:05 | 박수현
안녕하세요?   목사님 공지에 따른 2025년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성경 학교) 신입생 모집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신학원은 목사를 양성하는 기관이 아니며 성경을 공부하는 곳이고 신학원을 졸업했다고 목사 안수를 주지 않습니다. 2025년부터 2년 동안 공부할 분들이 있으면 다음을 보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신학원 목표: 성경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 배양   2. 신학원 입학 자격    1) 본 교회 회원    2) 구원받고 사랑침례교회에 6개월 이상 출석하는 형제/자매(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 소유)    3) 기혼자인 경우 형제/자매 모두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함   3. 제출 서류: 입학원서, 서약서, 학사규정 각 1부   4. 교과 과정 소개   1) 개요      i. 국제적인 기준과 본 신학원의 질적 수준을 고려하여 한 강좌를 3학점으로 정함      ii. 30학점(10과목)을 이수하여야 수료할 수 있음      iii. 모든 과목은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음      iv. 2년에 걸쳐 매해 5과목을 수강하여야 함      v. 모든 과목은 8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은 2주마다 한 번씩 주일에 치름      vi. 시험은 30여 개의 문제로 구성됨      2) 개설 교과목       i. 첫째 해: 창세기, 계시록, 마태복음, 조직신학 1, 조직신학 2       ii. 둘째 해: 설교와 설교자, 성막(교리 중심), 로마서, 예레미야, 필수 설교 40선(설교/강해 중심)   5. 입학 일정    1) 신학원 설명회: 2월 9일(일) 오후 3:30 (오후 예배 후 대략 30-40분), 3층 예배당 내 유리방    2) 원서 접수 기간: 1월 27일 ~ 2월 15일(아래 연락처 카카오톡 혹은 이메일로 파일 전송하거나 출력하여 3층 서점에 제출)    3) 25년 신입생 대상자 확정 및 개별 안내: 2월 16일(일)     4) 수강 등록 기간: 2월 17일 ~ 2월 28일 (제본 포함)    5) 개강: 3월 3일(월)   (*)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 형제: 010-8738-0306, krkimjihoon@gmail.com
2025-01-28 21:07:32 | 김지훈
한 해동안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와 수고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복음을 널리 전하는 데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2025-01-03 12:30:33 | 김지훈
안녕하세요. 2025년도 고등부 교사 고승훈입니다.   먼저, 작년 한 해 동안 고등부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력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을 예정이지만, 이 시기에야말로 무엇이 진리인지, 누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지를 고등부 친구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애굽기 18:21-22, 로마서 13:3-4)우리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아이들이 올바른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고등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했던 것은 주일 오전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말씀에 집중하며 그 말씀을 요약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애굽기 20:2-5, 시편 29:1-2, 로마서 12:1)매주 고등부 모임 첫 순서로 오전 예배 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고등부 친구들이 주일 오전에 말씀에 집중하고, 요약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이제는 개인 발표를 넘어 소그룹으로 의견을 나누며 발표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물론 여전히 발표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며 예배와 무관한 말을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는 성장 과정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주일 예배에는 꼭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예배를 거룩하게 드리고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도 엄격하게 지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고등부 모임 시간에는 주일 오전 예배 말씀을 요약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계속해서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고등부 친구들의 교리 확립을 위해 12가지 주제를 정하여 매월 한 가지 교리를 말씀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현재 고등부 교사들과 논의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 영, 혼, 육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천사와 사탄 천국과 지옥 성경 (킹제임스 성경) 죄, 회개, 믿음 구속, 중생, 칭의, 성화 구원 (안전보장) 헌금 재림과 휴거 (환란전) 교회와 침례 이를 바탕으로 격주 설교를 진행하며, 고등부 친구들이 교리 주제에 기반한 YouTube Shorts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친구들이 주일에 준비해야 할 자료가 있을 수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고등부가 두 번째로 중점적으로 했던 것은 거룩한 복장, 태도, 언행, 그리고 올바른 교제였습니다.  (시편 29:1-2, 베드로전서 3:3-4, 디모데전서 2:9-10)올해도 기본 예절을 비롯하여 단정하고 거룩하게 예배에 참여하는 고등부 친구들로 양육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고등부 친구들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로서 하나님께 찬양을 전하는 존재입니다. (베드로전서 2:9)따라서 주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태도를 가지고 예배에 임해야 하며, 단정하고 얌전하게 꾸미고 (디모데전서 2:9-10) 거룩하게 예배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학부모님들께서도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희 교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에 세상이 너무 험난합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도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현실에서 고등부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하지만 우리는 죽으면 영과 혼이 주님께로 가고, 복을 누리게 되는 영원한 삶을 소망하며 (누가복음 23:42),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의 몸이 부활하여 하늘의 영광과 복을 누리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고린도전서 15:51-57)그날까지 이 땅에서 성화되고 거룩한 삶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고등부 부장 고승훈 드림   2025년도 고등부 교사: 고승훈, 김남균, 하기철, 김한동, 황선연, 김지우, 안휘빈, 배유진, 김성현  
2025-01-02 19:33:53 | 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