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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하네요. 귀 교회의 사랑의 성금과 기도 후원이 저희들에게 큰 힘과 보탬이 되고 있음에 주님께와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   다사다난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여 주신 절대무오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우리손에 주어지고, 바른 말씀과 교리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때때로 소스라치게 놀라운 축복임을 고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난 5월 8일에 먼길 마다하지 않고 홍목사님께서 저희를 찾아 주셔서 여기저기 흩어져 서로가 그리운 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렸어요. 자주 모이지 못하는 고로 더욱 사모하며 기다리는 예배라서 저마다에게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이 또한 주님의 은혜라 생각되고요.   외적으론 볼품없는 저희들이지만 그 눈길들과 얼굴들에서 주님의 은혜입은 자들임을 볼 수 있고 육신의 연약함과 환경의 열악함이 더구나 은혜를 사모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듯 싶기도 하네요. 아직 편한 장소가 없다보니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요...  저 개인적으론 소리 높여 찬송 부르고 싶은데... 아쉬워요 ㅎㅎ 그럴지라도 모든 것이 감사하고 참으로 또 감사하네요.   이번 모임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구원의 선물에 대하여,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가운데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으로 섬기는것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혼들의 구원에 열심을 낼데 대한 등의 내용으로 말씀을 전해 들었어요.  바로 서고 성장하고 결실을 맺는 귀한 영의 양식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바라기는 저희 지체들이 연약한 상태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후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온나라에 오랜 어둠으로 남지 않고 활력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열심히 애써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선교가 더 큰 성과를 얻기를 기도합니다.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온나라에 오랜 어둠으로 남지 않고 활력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열심히 애써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선교가 더 큰 성과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신약교회의 모델로서의 귀 교회가 건전히 성장하여 암울한 교계에 빛을 발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로써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4-05-09 08:26:38 | 관리자
진리에 대한 간절함이 가득 들어있는 귀한 편지가 여러 성도들을 격려해 주고 저 또한 읽는 내내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지난날 성경지킴이와 사랑침례교회 홈피가 저의 유일한 영적 탈출구요 안식처였을 때가 생각나고 어떤 면에서 그 시절의 순수함과 간절함을 다시 회복해야겠다는 반성조차 하게 됩니다. 참으로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통해 힘을 얻고 그것들을 위해 행하는 이들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해 주신 귀한 편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2-17 13:31:24 | 김대용
우리가 하고있는 미디어 사역을 통해 구원받은 분들의 소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고린도전서3장6~8절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며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니라. 이제 심는자와 물 주는 자는 하나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으리라. 이 말씀을 이렇게 대입해 보면 심고(목사님) 물 주는 자(미디어 사역에 함께하는 모든 성도)는 아무것도 아니며 구원받게 하신 분은 하나님 이시지만, 심는 자와(목사님) 물 주는 자(미디어 사역에 함께하는 모든 성도)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 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을 것이므로 저도 하나님이 주실 보상을 바라보고 미디어 사역에 제가 할 수 있는 수고가 무엇일지 열심히 찾아서 함께하겠습니다. 기쁜 소식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02-17 12:35:16 | 이정희
어제 한수현 형제를 위해 여러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107만원의 헌금을 해 주셔서 오늘 그분의 선교 계좌로 전액 송금하였습니다. 이처럼 선교를 위해서도 열심을 내고 관심을 기져 주신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2-17 12:00:54 | 관리자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이 절로 흘러요. 이런 간증들은 우리 성도들에게 많은 힘과 책임감을 의식하게 합니다. 이런 편지는 주님을 드러내는 일이니 굳이 감추지 말고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14-02-17 11:51: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어제는 한 부부가 예배 참석하시고 점심 식사를 나눌 때에 평생 불교에 빠졌다가 사랑침례교회의 유튜브 미디어 사역을 통해 구원받고 교회까지 방문하게 되었다고 간증해 주셨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부여에서 역시 유튜브 사역을 통해 구원받고 교회를 찾는 한 자매님의 애절한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분들은 이런 분들의 갈망과 갈증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는 이런 분들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는 인터넷 미디어 사역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귀한 일을 이루고 있음에 주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미디어 선교를 통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의 소망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며 글을 소개합니다(연세, 성함 등은 가렸습니다).   샬롬   패스터   (*) 이런 글을 보고는 목사가 자기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올리기가 너무 망설여지지만 우리 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은 저의 마음을 이해하실 줄 알므로 기쁨과 책임을 나누기 위해 올림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동영상으로 목사님을 우연히 알게 되어 목사님의 조직신학과 요한계시록 또 창세기 등의 설교를 감명 깊게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25년여를 이민을 가서 살게 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알고 싶어졌고, 이왕에 예수님을 믿을 바엔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회에 다녀야겠다는 열망을 갖던 중에 이상구 박사가 호주에 와서 건강 강의 세미나를 한다기에 건강 문제가 있어서 호기심에 참석했다가 그분의 강의 방식과 내용에 호의를 느껴 그분의 교회 즉,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의 가르침에 무한 신뢰를 하게 된 바탕은 저 자신에게는 교회가 처음이라, 비교의 대상도 없었기도 했지만, 이상구 박사 같은(?) 현명하고 똑똑한 분이 수십 년간 장로교 모태신앙의 기반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를 박차고 나와 안식일교 신자가 되었으며,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참 진리라고 감히 주장하는 것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거듭되면서, 안식일교에서 발간하는 많은 책자들을 읽어 보니, 이해가 가지 않는 교리들이 많아 오랜 세월 홀로 고민하다 얼마 전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오게 되었고 또 우연히 안식일교대총회(미국) 의 목회부장이 교황을 만났고, WCC에 수십 년 전에 가입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던 차 저희는 조용하고 한적한 부여로 이사를 오게 되어 마땅한 교회가 없어 번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지인의 권고로 별로 내키지 않던 장로교회에 한번 가 보게 되었습니다. 부여에서 가장 큰 교회인 것 같았는데, 목사님은 서울에서 새문안교회 부목사를 하시던 분이라 합니다. 그런데 설교시간 내내 우리 부부는 괴로울 정도로 적응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이제 20여년의 안식일교회의 교리도 벗어던지고, 참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님의 교리의 가르침에 젖어 있는 저희로서는 옛적 신파조의 연극대사처럼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설교가 정말 들어주기 힘들었지요.   저희 부부가 갈망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듣고 배우는 것입니다. 큰 교회라든가,  성도들의 사회적 수준이라든가, 부자들이 많이 오는가라든가, 이런 세속적인 것들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저희는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6-70세). 저희가 한국에 온 것은 사실상 내 조국에 뼈를 묻으려 함이고 미우나, 고우나, 내 조국 땅에 와서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고자 함입니다.   막상 (남편의 입장에서) 죽음이라는 것을 준비하고자 하니 이 세상에 와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이루어도 보았지만, 임종의 순간에 내가 과연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나? 고민을해 보니 신앙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일에서 항상 잊히고 제외되어 있다가 내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만 소원을 들어달라고 기도하기 위해서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좋으나 안 좋으나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께만 내 생명을 온전히 의탁하는 그러한 하나님인 것을 목사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을 알게 되어 내 인생조차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어찌하여 목사님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게 된 제 영혼이 고귀하다고까지 여기게 된 것이지요.   또한, 제가 들은 말씀들을 남편과 토론하고 전에 몰라서 고민했던 문제들이 해결되어 함께 기뻐하고 지나온 허송세월들에 대해 한탄을 함께하는 남편이 있어 든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에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선 감사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달라는 기도와 또한 이 한적하고 외로운 부여에서 어느 교회에 가야 할지를 몰라, 목사님에게 자문하기 위함입니다.   부여에도 침례교회가 있다는데 별로 좋지 않다는 어느 침례교 목사님의 말씀에 교회출석을 선뜻 망설이는 중입니다.   또한, 흠정역성경을 구입할 방법과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책들 시디들을 구입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목사님의 건강하심을 기도드리겠습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심OO 드림        
2014-02-17 11:13: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에는 한수현 형제님이 우리 교회에 와서 네팔에서의 선교 사역에 대해 발표해 주었습니다.   http://cbck.org/Mission/View/10z   통상적으로 선교사가 처음 외국에 갈 때에는 이런 발표가 끝난 뒤 즉석에서 헌금을 모아 전달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발표는 제가 귀국한 뒤 갑자기 이루어져서 선교 헌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한수현 형제와 같이 네팔로 선교하러 가는 것은 마치 우리의 아들딸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이런 형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에 재정부와 의논해서 50만원을 특별 헌금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발표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헌금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에서는 다달이 한 형제를 지원할 것입니다. 혹시 이번 발표를 듣고 감동이 되신 분들은 이번 주일에 선교 헌금을 해 주시면 모아서 같이 전달하겠습니다. 헌금 통에 한수현 형제라고 써서 넣으시면 됩니다.   앞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갖고 이런 일을 많이 하기 바라며 우리 교회가 이런 젊은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2-12 12:00:14 | 관리자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를 부탁하시며 자석으로된 명함을 두고 가신 형제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찡했습니다.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다고 야고보서5장 16절에서 말씀하셨는데 다른 지원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후원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 냉장고에 붙여놓고 오늘 아침에도 형제님과 네팔 선교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네팔이 힌두교 국가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줄 압니다. 진리의 말씀이 힘있게 전파되고 형제님께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안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2014-02-11 14:02:34 | 이정희
한수현 형제님의 네팔 선교 소식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네팔에서 필요한 일이 있으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우리 교회가 져야 할 짐을 같이 지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2-11 13:26:59 | 관리자
형제님의 세심한 설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싶어하는 높다란 봉우리가 있는 나라로만 막연하게 알던 네팔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좋은 조건들을 다 내려두고 혈혈단신으로 진리의 말씀만을 품고 네팔이라는 생소한 나라에 헌신하는 형제님의 삶을 보며 절로 고개가 숙어집니다. 어찌 보면 해외 선교만큼 굴절과 왜곡 현상이 큰 분야도 없을 겁니다. 형제님의 귀한 사역을 통해 해외 선교가 결코 행위에 대한 인간의 집요하고 은밀한 욕구를 충족하는 출구가 아닌 혼을 구원하는 막중하고도 고귀한 사역임이 네팔 땅에 바르게 증명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진리에 자신의 생을 헌신한 형제님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02-10 13:26:57 | 김대용
귀한 글을 읽으면서 사도행전 27, 28장 바울 사도의 선교전쟁사와 그에 드러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더욱 풍성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행17:18]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작지 않은 폭풍이 우리를 덮치매 우리가 구원 받으리라는 모든 희망이 그때에 사라졌더라. [행8:31] (바울이) 전적으로 확신있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그것들을 가르치되 아무도 그를 막지 못하더라.
2013-12-19 12:49:20 | 최상기
전부터 알고지내던 자매님이 계시는데 며칠전 만나 식사를 하면서 본인은 사랑침례교회를 나오고 있지는 않치만 인터넷으로 주일설교나 각종 시리즈 말씀 등을 가족과 듣고있다며 감사해했습니다. 몇개월 더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다가 그후에 교회 출석을 고려해 보겠다며 우리 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도했고 후원계좌로 매달 일정액을 헌금하려고 형제님과 상의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이 만난 다른 자매님에게는 개역성경 분석 이라는 소책자를 주면서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또 자기에게 놓인 각자의 형편과 처지에서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의 바른 말씀으로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또 구원받은 많은 분들이 계실거란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디어선교와 소책자를 통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기를 기도하며 이 복음의 사역에 함께 동참할 수 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12-19 10:08:05 | 이정희
안녕하세요?   2013년도 이제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가 역점을 두며 시행하고 있는 미디어 선교 사역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여 알리고자 합니다.   교회마다 특성이 있고 목회자마다 특성이 있으므로 선교 사역 역시 이런 특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에는 멀리 떨어져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로 돌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 교회는 미디어 매체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 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설교/강해 MP3  CD, 소책자, 전도지 등을 만들어 무료 배포하고 있고 유튜브와 교회 사이트, 킵바이블 사이트, 그리고 미국의 SermonAudio(서몬오디오) 사이트를 통해 설교와 강해 그리고 간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올해 약 6,000만원의 선교비를 들여 MP3 CD, 소책자, 전도지를 제작하고 무료 배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낸 소책자들이 다 떨어져서 조만간 다시 종류마다 3,000부씩 찍으려고 교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일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복음성가 소책자도 같이 낼 것입니다. 아마 한 달 내로 이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저희는 2012년 5월부터 유튜브에 설교/강해/간증을 올리고 있습니다. 첫 달에는 유튜브 접속자가 2,100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디어 선교 사역 요약을 위해 지난달 통계를 달라고 해서 살펴보니 박영학 형제님과 이태성 형제님이 올린 설교/강해/간증 접속자 수가 매월 총 15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각각 66,000+83,000건). 1년 반 사이에 무려 70배나 접속자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교회와 킵바이블 접속자 수가 하루에 2,000명이 넘고 이 외에도 서몬오디오 역시 미국의 여러 사람이 접속하여 설교/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하루에 평균 7,000명 정도가 저희의 설교/강해/간증을 들으려고 접속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역이 이 정도로 크게 발전하게 된 것은 모두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선교 지원 덕분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이 사역이 발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지면서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원합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분들은 왜 미디어 선교 사역만 하느냐고 묻습니다. 실제로 발로 뛰어야 한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이것은 오해입니다. 저희는 저희가 만든 CD와 소책자, 전도지를 가지고 실제로 발로 뛰고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 사역을 한다고 해서 발로 뛰는 것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유튜브라는 좋은 도구가 저희를 위해 큰일을 하므로 설교/강해/간증을 무료로 거기에 올릴 뿐입니다.   저희는 결코 이 일을 통해 저희 교회 멤버/건물/재정을 늘리고자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열매를 맺으면 그게 끝입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하나님께서 여러 지역의 성도들과 목사들을 통해 하실 것입니다. 참으로 그다음 일은 저희가 알지도 못하고 계획하지도 않으며 저희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신실하게 수행할 뿐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선교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의 한국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일을 위해 수고해 주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교회 밖의 여러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주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만 흥하고 사람은 다 쇠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18 11:03:1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