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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으며 사도 바울이 총독과 많은 대적자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믿음의 고백을 하는것에 가슴이 통쾌하고 정말 간결하고 멋진 고백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는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저도 할 수 있는 같은 믿음을 가진것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대통령 앞에서 저의 믿음의 고백을 하게된다면 저는 바울처럼 멋지고 간결하게 못하고 떨려서 엄청 버벅댈것 같습니다.^^
2014-02-11 15:24:47 | 이정희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를 부탁하시며 자석으로된 명함을 두고 가신 형제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제 마음이 찡했습니다.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다고 야고보서5장 16절에서 말씀하셨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후원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 냉장고에 붙여놓고 오늘 아침에도 형제님과 네팔 선교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네팔이 힌두교 국가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줄 압니다. 진리의 말씀이 힘있게 전파되고 형제님께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안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2014-02-11 14:02:34 | 이정희
한수현 형제님의 네팔 선교 소식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네팔에서 필요한 일이 있으면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우리 교회가 져야 할 짐을 같이 지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2-11 13:26:59 | 관리자
형제님의 세심한 설명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싶어하는 높다란 봉우리가 있는 나라로만 막연하게 알던 네팔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좋은 조건들을 다 내려두고 혈혈단신으로 진리의 말씀만을 품고 네팔이라는 생소한 나라에 헌신하는 형제님의 삶을 보며 절로 고개가 숙어집니다. 어찌 보면 해외 선교만큼 굴절과 왜곡 현상이 큰 분야도 없을 겁니다. 형제님의 귀한 사역을 통해 해외 선교가 결코 행위에 대한 인간의 집요하고 은밀한 욕구를 충족하는 출구가 아닌 혼을 구원하는 막중하고도 고귀한 사역임이 네팔 땅에 바르게 증명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진리에 자신의 생을 헌신한 형제님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02-10 13:26:57 | 김대용
저도 설교를 준비하면서..얼마나 많이 회개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도,,설교후에 제 아내에게 책망들으니 또 듣기 싫어지더군요. 그리고 바로 또 회개 했습니다.ㅜㅜ 아~~ 정말 성화의 길을 멀고도 험난한것 같습니다. 신앙은..정말 실제적인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싶습니다.!!
2014-02-04 11:57:29 | 오광일
옛 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도 말라는 속담이 있는데 사람이 오죽 은혜를 모르는 존재이면 이런 속담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언 12장 1절에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다고 하셨는데 저또한 책망 듣는걸 싫어하는 사람이어서 마음이 엄청 뜨끔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으로 항상 기억하는 사람이고 싶고 책망을 들을때마다 잠언 12장 1절 말씀을 기억하여 책망을 달개듣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합당한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2-04 11:50:24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