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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것을 내것으로 받아들이면서 내안의 또다른 아이디어와 접목시켜 가는것이 우리가 지녀야할 자세라고 봅니다. 시대를 분별케 하시고 선구자적 사명감으로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6-13 01:09:58 | 김경애
안녕하세요?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강대국들 사이에 껴서 아무 말도 못한 채 미국과 북한 독재자에 의한 긍휼만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부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강하게 수호하려 하였다면 상황이 많이 바뀌었을 텐데 ‘우리 민족끼리’라는 장단에 맞추어 놀다 보니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다다랐고 심지어 이 중대한 일에 싱가포르에 발도 디디지 못하는 패씽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과 유다에게도 임하였습니다. 극도로 부패한 두 왕국은 결국 아시리아와 바빌론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고레스 왕을 통해 70년 포로 생활을 마치고 귀환하였습니다. 바빌론 포로 생활을 벗어나는 일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대하36:22).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움직이셔서 이 일을 선하게 이루셨습니다. 세상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무슨 책동을 펴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개입하셔서 막아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1. 지난 70년간의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체제가 망가지지 않도록.2. 하나님께서 트럼프를 움직여서 마귀의 공산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2500만 북한 주민들에게 해방을 주시도록.3.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하려는 세력들이 일거에 멸절되도록. 지금부터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도록. 이번 주에는 역대기하 25장에서부터 에스라기 전체를 읽기 바랍니다. 서창 캠퍼스는 이제 완공을 2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http://youtu.be/MhoRaA7ShUU 건축비가 증가해서 특별 헌금 5억 원을 모금하고 있고 현재까지 2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나머지를 믿음으로 채울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news&write_id=2460 저와 여러분 그리고 아이들의 믿음의 보루요, 방주가 될 새 캠퍼스를 위해 최선으로 다하여 헌금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6-11 13:39:06 | 관리자
어느 교육학자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공부 잘하는 아이와 잘못하는 아이의 차이점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바로 수용력의 차이입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수용력이 좋아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분별해서 수용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는 수용력이 낮아서, 자기 고집대로만 하고 그러다 보니 공부를 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6-11 12:02:15 | 오광일
안녕하세요?   요즘 어떤 분들이 왜 제가 존 파이퍼 목사님 설교를 소개하고 그분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고 해서 잠시 글을 씁니다.   파이퍼가 킹제임스 성경을 쓰지 않고 오히려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미국 성도들에게 ESV를 쓰라고 권유하는데 왜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제가 파이퍼를 소개하느냐는 것이 이분들의 의문 제기 요점입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여러 사람의 저술을 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좋은 책과 사이트를 발견하면 늘 소개합니다.   존 파이퍼, 존 맥아더,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님 등은 NIV, NASB, NKJB 등을 써서 설교합니다. 또 최근에는 팀 켈러 등을 중심으로 ESV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국내 목사님의 경우 김남준 목사님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였습니다. 김 목사님은 개역 성경을 쓰십니다.   이런 좋은 분들의 설교나 강해 그리고 경건 생활에 대한 글이나 기사, 책 등을 소개하면서 저는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나는 어떤 분야에서 나보다 잘하는 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그분의 장점을 배우고 습득해서 성도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비롯해서 내가 믿는 바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설교에 의해 내 믿음이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설교의 열정 및 감동, 목회의 열정, 카운슬링의 지혜, 인생의 경험 적용 등, 내가 잘할 수 없는 것들은 그분들에게서 언제라도 얼마든지 배워서 내 삶에 적용하고 설교나 목회에 적용할 것이다.”   이것이 제가 가진 배움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럭크맨 같이 말을 험하게 하는 킹제임스 성경 신자에게서는 험한 말, 비방 등의 나쁜 태도와 그릇된 교리를 빼고 그분만이 전해줄 수 있는 귀한 진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파이퍼, 맥아더, 켈러, 로슨 등에게서도 그분들에게서 배울 것만 배워 적용할 뿐,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역본들에 관한 견해에서 저는 제 믿음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비록 그분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안 쓰지만 저는 그분들의 목회 저술, 상담, 교육 사역에 심히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런 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울 것입니다.   생선에 가시가 많다고 하여 전혀 먹지 않는 것을 지혜롭다 할 수 있을까요? 불필요한 가시를 잘 발라먹는 것이 나의 건강을 위한 지혜로운 방법임을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김남준 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를 요약해서 설교할 것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write_id=264   저는 이제 곧 음성으로 진행되는 팟캐스트 사역을 할 것입니다. 오늘 팟빵의 계정과 아이튠스의 팟캐스트 계정을 모두 열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설교/강해 중에서 선정하여 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존 파이퍼의 Desiring God에 올라온 질의응답 카운슬링 에피소드(아마 지금까지 1200개정도 되는 것으로 보임)도 번역해서 음성으로 올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번영 신학의 문제>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desiringgod.org/interviews/six-keys-to-detecting-the-prosperity-gospel   여기에 보면 오디오 대사가 있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그리하겠다고 이메일을 보냈고 파이퍼 목사님 사역 기관의 담당자가 지난 주 수요일에 그리하라고 회신해 주었습니다.   ------------Greetings Dr. Jung, Mr. Anderson passed along your below request.The answer to your question is yes, you may faithfully translate and deliver the transcripts of Pastor John episodes. God bless your ministry,Josh ----------   그래서 앞으로 결혼, 가정, 구원, 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의 실제적 삶의 문제에 대한 파이퍼 목사님의 에피소드를 제가 직접 우리말로 카운슬링하고 응답하는 팟캐스트를 올릴 것입니다.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목사인 제게 주어진 사명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성경 교정 등 시간이 나지 않아 못하지만 이미 팟캐스트 방송을 위한 최적의 장비를 구매/설치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왜 파이퍼나 맥아더, 켈러, 그리고 켈러 목사님 등을 언급하느냐? 그분들의 설교, 카운슬링이 좋다고 말하고 추천하느냐?” 등에 대해 굳이 답을 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잠시 글을 썼습니다.   남의 장점을 많이 배워서 위너(Winner)가 되어야 합니다. 남의 것을 무조건 배격하면 루저(Loser)가 되기 쉽습니다. 내 것이 확실한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아이들에게도 세상에 좋은 것도 있고 악한 것도 있다고 가르쳐야지요. 그리고 나가서 싸우며 살라고 해야지요. 세상에 악한 것이 있으니 집에만 있으라고 하면 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습니다.   바르게 판단하고 살면 주님 안에서 화평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성경에 대한 확신을 주신 분들, 설교 및 상담에 대한 지혜를 주신 분들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생선에서 가시를 잘 바른 뒤 양질의 고기를 먹고 성장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결과 인생 여정의 믿음 생활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열정이 우리의 삶에서 나날이 증대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부연 설명 ------   안녕하세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분들은 맥아더, 파이퍼, 켈러 등의 칼빈주의자들에게도 진리의 영께서 함께하시느냐고 극단적인 질문을 하며 제게 대답을 촉구합니다(참고로 이 말의 의미는 칼빈주의가 오류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저는 성령님께서 그분들과 함께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칼빈주의라는 영역으로 가면 그런 분들의 인간의 한계, 신학의 한계가 드러난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님이 어떤 사람과 함께하신다는 것은 그 사람이 모든 면에서 오류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칼빈주의자들이 오류를 범하므로 진리의 영께서 그들과 함께하시지 않는다고 믿는 분들도 이번 기회에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영에 의해 인도를 받는 나는 오류가 있는가, 없는가?”   이에 대한 답은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 것입니다.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사는 한 누구나 오류를 지닙니다.   그분들이 저를 볼 때에 또 저 스스로 저 자신을 볼 때에 저는 오류가 많은 사람입니다. 다만 칼빈주의자들이나 저나 진리의 영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살 뿐입니다. 최종 판단은 그리스도께서 하실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21년 4월 30일  
2018-06-11 11:36: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경제 전망이 매우 어둡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주의로 가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속이는 자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말고 바르게 투표하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미래를 주기  바랍니다. 긍휼 많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나라를 좌의 수렁에서 속히 건져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현대硏 "한국경제, 경기후퇴 넘어 '침체국면' 진입...상황 반전 어려워" 민간 경제연구소인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경기 후퇴' 국면을 넘어 '경기 침체'로 진입하고 있다고 5일 분석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가 경기 회복 흐름을 낙관하는 상황에서 국내 주요 민간 연구기관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경기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뚜렷한 경기 하강 국면을 시사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경기 하방 리스크의 확대’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국내 경제 상황은 경기 후퇴에서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당초 오는 하반기 중 경기 후퇴가 경기 침체로 나아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지만, 경기 하강 속도가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며 입장을 바꿨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대비 1.0%를 기록했지만 이는 지난해 4분기 당시 하락폭(-0.2%)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 보고서는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년 넘게 하락하는 등 경제에 급격한 불황 국면이 도래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17년 5월 100.7을 정점으로 지난 4월 99.7로 꾸준히 떨어졌고, 경기 방향성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2017년 7월 101.2를 기록한 뒤 지난 4월 100.0으로 하락했다. 현대연구원은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부진한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비투자 지수 증가율의 경우 지난 3월과 4월 전기 대비 각각 -7.8%, -3.3%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국내 기계 수주액은 2017년 4분기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자본재수입액 증가율도 지난 1월을 정점으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건설경기의 선행지표인 건설수주 증가율도 4월 들어 -42.0%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 해당 분야 경기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고용이 내수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2017년과 2018년 4월 실업률은 각각 4.2%, 4.1%로 다소 나아졌지만 같은 기간 체감실업률은 각각 11.2%, 11.5%로 악화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의 기본은 투자인데 앞으로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모두 침체되는 투자절벽이 예상돼 성장력과 고용창출력이 고갈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실물경제 부진은 고용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상 30만명 정도 늘어나던 월 신규 취업자 수는 2~4월 10만명대로 급락했다. 연구원은 경기 하강 진입 국면에서 재정정책이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경기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수출이 일부 품목 호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스럽다. 이런 가운데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공급측 물가 상승 압력이 가중된 상황과 급증한 가계부채는 가계 소비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보고서는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하면 경기 하방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최근 재정정책의 주된 방향이 성장보다는 분배 중심에 있기 때문에 경제안정이라는 측면에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8 <KDI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속도 조절해야…내년·내후년 15% 인상시 일자리 24만개 감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4/2018060401519.html <대통령 눈을 가린 통계의 작위적 재구성과 해석 "최저임금인상 긍정효과 90%" (오정근교수의 경제산책; 6월 4일)>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8
2018-06-04 17:22:19 | 관리자
진작 이 글을 읽었지만 가슴이 먹먹하여 무슨 답을 해야할지 난감했습니다. 지금도 그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맺히네요. 하지만 다시 글을 읽어보니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고백하며 무서워서 교회에도 못간다는 말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죄에 대한 인식이 있으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이제라도 잘 가르치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선 부모님께서 정신을 가다듬고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8-06-03 03:36:17 | 김상희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정책들을 살펴보면 매우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며 실현가능성의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퀴어축제 폐지야말로 동성애 확산을 저지하는 반대운동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나라의 곳곳에 하나님의 보편적 가치의 철학을 가진 바른 지도자들이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6-02 05:56:37 | 김상희
상상하기조차 싫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가졌던 휴거의 소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만일 제가 살아서 휴거를 받게 된다면 우리가 처한 그 때의 세상은 어떠한 상태일지 말입니다. 더 이상 끝이 보이지않을 만큼 타락했을 때야 주님이 오실런지요.. 하루하루를 정신차리고 남은 인생 허비하지 않고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2018-06-02 05:46:01 | 김상희
안녕하세요? 요즘 바른 말을 하는 정치인이 있어 참 기쁩니다.  당선이 되는 안 되든 아무도 바른 말을 하지 않을 때 바른 말을 하니 정말로 기쁩니다. 김문수 서울 시장 후보는 “동성애는 많은 질병과 문제를 일으킨다”며 “서울시장이 된다면 광장에서 열리는 퀴어 축제 반드시 폐지할 것이다. 절대 허락 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이것이 정상인의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올바른 지도자를 우리에게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샬롬 패스터  김문수 “동성애 질병 일으켜…퀴어축제 반드시 폐지” http://news.joins.com/article/22675487
2018-06-01 17:20:56 | 관리자
세상이 가는 길은 점점 더 넓어져서 더 많은 사람들을 끌고 가겠지만 하나님의 진리에 귀를 열고 따르는 자는 적어지는 세상속에서도 여기에 함께 모여 진리를 추구하는 사랑하는 지체들로 인하여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2018-06-01 16:12:52 | 김영익
요즘 성과 관련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말 그대로 말세의 징조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좀 더 세심하게 보면서 관리해야 합니다.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네덜란드 법원, 남녀 아닌 '제3의 성' 첫 인정>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29_0000320864&cID=10101&pID=10100 <미국 오레곤 주, 7월부터 세계 최초로 운전면허증에 '제3의 성(性)' 표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610494798949 <우월한 유전자 선택할 권리? 때 아닌 덴마크 정자 수입 논란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5/2018052503088.html 
2018-06-01 12:01:18 | 관리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입니다. 자유의 복음인 갈라디아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시리라. 3 내가 할례를 받은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온 율법을 행할 의무를 가진 자니라. 물론 여기의 자유는 영적인 자유입니다. 그런데 자유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여기서 할례를 ‘무상 복지 퍼 주기 나누어 주기 포퓰리즘 정책’으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이것을 추구하면 결국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가 무너지고 사회주의라는 (심하게는 공산주의) 율법의 온 의무를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되새겨 보는 ‘자유’의 의미 요즘 헌법에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는 웃지 못할 논란들이 심심치 않게 대두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2일 교육부가 중고교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5월 국정 역사 교과서를 폐지하고 검인정으로 바꾼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새로운 집필기준 시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출한 것이다. 이 시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체(國體)를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로 기술하도록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개헌안 논의 과정에서 현행 헌법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표현을 ‘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꾸려 했다가 자유와 민주를 지향하는 국가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고 철회한 바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고 명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경제에서는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이라는 용어들이 정부의 직제부터 정책에 이르기까지 부쩍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원래 자유(freedom)는 ‘강압으로부터의 자유’, ‘다른 사람의 자의적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했다. 즉 한 개인이 천부의 인권을 가진 주체로서 아무런 간섭과 속박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자유는 정치적 자유를 의미한다. 유럽에서 정치적 자유는 청교도혁명(1640) 명예혁명(1688)에 이어 프랑스혁명(1789) 1848년 혁명 등 전제군주로부터 시민들이 자유를 쟁취해 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18~19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달했다. 경제적으로는 이러한 정치사회적 배경과 18세기 중반에 시작된 산업혁명을 토대로 아담 스미스(Adam Smith)가 『국부론』(1776)을 발간하고 시장의 경쟁과 노동의 분업에 의해 국부가 증진된다고 주장하면서 자유론을 이어 받았다.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는 『정치경제와 조세의 원리(Principles of Political Economy and Taxation)』(1817)라는 책을 발간하고 교역에서 자유무역을 주장했다. 이런 의미에서 자유의 개념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경제활동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 당연하다.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이 규제나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의미다. 경제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경제가 활기를 띄게 된다. 근대 유럽 번창했던 상업도시들의 경제활동이 좋은 예다. 베니스 암스테르담 런던 등 주로 국제교역을 통해 근대 유럽의 상업도시들이 부를 축적하면서 산업혁명도 하고 문예부흥도 하면서 오늘날 유럽 선진국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19세가 말~20세기 초에 이르러 경제적 측면에서 자유의 개념이 시회주의자들에 의해 ‘새로운 자유(a new freedom)’라는 개념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사회주의자들은 경제활동의 자유보다 경제적 평등을 주장하면서 경제적 자유는 ‘궁핍으로 부터의 자유’, ‘경제적 소외로부터의 해방’ 이라는 의미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궁핍이나 경제적 소외로부터 해방되거나 자유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무산계급이나 저소득계층이 보다 많은 몫을 나눠가지는 분배가 기본이 되는 경제적 평등 차원에서 경제적 자유를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18세기 중반 일어난 산업혁명이 100여 년을 경과하면서 소득분배구조 악화, 노동자계급의 열악한 생활 등이 정치경제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맑스(Karl Marx)에 의해 『자본론』(1867)이 발간되고 이를 구현하고자 했던 러시아혁명(1917)이 발발한 것을 계기로 유럽전역에 사회주의가 열병처럼 확산된 것이 경제적 자유 개념이 변질된 계기로 볼 수 있다.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는 생산수단의 사유를 토대로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의 자유, 사유재산권, 법치가 보장되는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기업의 경제활동은 이윤동기나 케인스(Keynes)가 ‘동물적 근성’이라고 하고 슘페터(Schumpeter)가 ‘창조적 파괴’라고 명명한 기업가정신이 중요하다. 따라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기업투자환경을 개선해 기업가들의 왕성한 투자활동을 북돋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이 생긴 가계는 소비를 하면서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다. 이에 비해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의 자유보다는 경제적 정의나 평등을 목표로 정부당국의 계획에 의해 경제가 운용되는 체제를 의미한다. 계획의 목적은 보편적 복지나 공공선이 주장되기도 한다. 생산수단의 사유는 중요한 국가기간산업을 제외하고는 인정하지만 경제적 정의나 평등 달성을 위한 정부의 규제와 개입이 많은 경제체제다. 공산주의는 아예 생산수단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사회주의와 구분된다. 여기서는 시장경제에서처럼 ‘이윤을 위한 생산’이 아니라 ‘사용을 위한 생산’을 중앙 계획당국의 계획에 의해 한다. 그러나 이 경우 일을 한 만큼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번 재산 즉 사유재산의 보장이 철저하지 않아서 열심히 일할 동기가 약해져 생산성이 하락하게 된다. 자원배분도 시장이 아니고 당국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져서 비효율적인 배분이 많아져서 결국은 실패로 귀결되었다는 것이 역사적 교훈이다. 유럽의 사회주의국가들은 물론 구소련, 동유럽, 개혁 개방 전 중국 베트남 등 공산주의 국가들은 모두 몰락의 길을 걸었다. 최근 남미의 좌파국가들도 모두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작은 보편적 복지나 공공선의 증대라는 선의에서 출발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일자리와 소득이 줄어들어 오히려 서민들이나 저소득계층의 빈곤을 심화시키는 역설을 보이고 있다. 더욱 문제는 현대경제구조는 세세하게 연결된 분업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 부분의 경제적 규제나 정부의 개입은 모든 부문의 규제나 개입으로 연결되고 하나의 규제나 개입정책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또 다른 규제나 개입을 하게 되어 종국적으로는 모든 개인을 규제하고 개입하는 전체주의로 가게 된다는 경고다. 개인의 목적은 중요하지 않게 되고 개인과 무관하게 결정되는 사회적 목적이 중요하게 된다. 마침내 개인의 자유가 완전히 말살되는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며 나타난 것이 독일민족사회주의 또는 국가사회주의(나치즘)라는 것이다. 즉 사회주의와 민족주의(또는 국가주의)가 결합된 것이 민족사회주의 또는 국가사회주의인데 이 경우 개인의 자유는 완전히 말살된다는 것이 역사가 보여주고 있는 교훈이다. 이러한 현상을 197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하이에크(Friedrich Hayek)는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1944) 이라고 명명했다. ‘신자유의 길(The Road to New Freedom)’이 아니라 ‘노예의 길’로 가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힐레르 벨록(Hilaire Belloc)의 『노예국가』(The Servile State)(1913)의 경구도 주목할 만하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사회주의의 원리의 효과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두 부모 가운데 누구도 닮지 않은 제3의 길, 즉 노예국가를 낳는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민주사회주의(democratic socialism)이다. 정치적 자유도 인정하면서 경제적 평등을 구현한다는 유토피아적인 주장으로 1980년 이전 영국 노동당, 독일 사민당 등 유럽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이 추구했던 노선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 두 상반된 이념과 주장은 결코 공존할 수 없음이 이미 지적되어 왔다. 토크빌(de Tocqueville)은 “민주주의는 개인자유의 영역을 연장시킨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이를 제한한다. 민주주의는 모든 가능한 가치를 개별인간에게 둔다. 그러나 사회주의는 모든 개인을 일개 숫자에 불과하게 만든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평등이라는 단어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 민주주의는 자유에의 평등을 추구한다. 반면 사회주의는 제약과 예속에의 평등을 추구한다.” 유럽사민주의도 1990년 대 들어 경제가 침체하면서 많은 변모를 거듭하며 변신해 왔다. 영국 노동당은 신좌파(new left) 제3의 길을 선언하고 독일 사민당은 중도좌파를 선언하고 하르츠개혁 등 각종 개혁을 추진했다. 독일 사회민주당의 슈뢰더 총리와 영국 노동당의 블레어 총리는 1999년 런던에서 ‘사회적 개념’보다 ‘경제적 개념’을 강조한 유럽사회민주주의 현대화를 규정한 “슈뢰더 블레어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동 선언 이후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사회적 개념에 치우쳤던 많은 정책들이 경제적 개념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개혁되었다. 그 결과 독일과 영국 경제는 다시 부활해 유럽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하루 빨리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느냐 마느냐 하는 시대착오적인 이념적 혼란을 종식시키고 경제면에서도 과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개념의 정책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포용하는 정도로, 경제적 자유를 저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정근 객원 칼럼니스트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글로벌코인평가 대표)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0)
2018-06-01 11:53:16 | 관리자
어느 리더에게나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해서는 안 될 사람들이 있고 같이 해야만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전자는 간신이라고 하고 후자는 충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신, 충신의 판단 기준은 국민입니다. 국민이 기뻐하는 정책을 펴면 충신이고 반대로 자기주장만을 펴며 나라를 망치면 주군에게는 충신일지 몰라도 국가적으로는 간신입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현 정부의 경제 부총리가 작심하고 바른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9일 가계소득 점검 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가 참았던 말을 다 했다. 장하성 실장 등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 인사들이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은 확인된 바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자 강하게 반박했다"고 합니다. 김동연, 대통령 앞에서 작심 발언 "최저임금 올라 일자리 충격… 상식 있으면 인정해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1/2018060100213.html 그런데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이 나라가 불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정인 "한미동맹 제거가 최상책" 망언…美 "韓정부입장이냐?" 靑 '모르쇠'>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4 <정세현 황당발언 “文대통령, 韓美훈련 취소 않은 송영무 경고해야”>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1 우리 주님의 은혜로 이 나라에 백성을 사랑하는 충신이 많이 늘기를 원합니다. 물론 교회 목사들도 국가에 충신이 되어야지요. 샬롬 패스터
2018-06-01 11:44:10 | 관리자
난장판이 되어 가는 대한민국 오랜만에 조갑제 기자의 뉴스를 들었습니다, <난장판이 되어가는 나라> https://youtu.be/R64CcBUL5nA 이런 해설은 누구나 들어야 할 유익한 것입니다. 행정부, 사법부, 국회, 언론 등 전 사회가 난장판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를 알아봐야 하지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어쩌면 수사를 받을지 모릅니다. 2명의 전직 대통령, 여러 국정 원장 등에 이어 대법원장도 혹시 구속되면 참 난감한 일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양승태 수사 턱밑까지…사법부 후폭풍 부른 4가지 포인트>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2319.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231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무엇이 적폐인지 제대로 정의를 내리고 이런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한 채 미북 회담에 이은 평화, 월드컵 등에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국민을 혼미하게 만드는 마귀의 영을 이 땅에서 제거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31 20:27:1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