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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채정애)     김은아(부장)  정병우(설교), 양희경,  김현아,  박효진   조성재(부장)  김석종(설교), 최현진, 권선미, 이지혜, 김혜영, 장미   최영도(부장)  이남규(설교), 신한섭, 김소희, 김경민, 임성희     홍성호(부장)  정진철(설교), 듀란 베일리프, 오광일, 태은상, 선우진실, 이명숙, 강화영, 채정애    
2017-01-10 18:13:06 | 관리자
10/23(일) 주일오전예배 후, 중고등부 전체 가까운 송도로 소풍을 갑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일정을 참조하여 귀가계획을 세워주시고 주방팀에서도 이를 고려하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다인승 차량이 지원가능하신 분은 중고등부 부장이신 김영식 형제님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10-17 21:32:12 | 정진철
긴장감(?)이 맴도는 현장 사진들을 통해, 그동안 중고등부 학생들이 열심의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밝고 맑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네요. 모두의 수고가 자라나는 아이들을 통해 열매맺기를 소원하며, 특히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9-26 13:35:54 | 태은상
퀴즈를 위해 준비한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열심히 부모님과 함께한 공부도 아름다운 기억이 될거구요. 우리 아이들 모두 영육이 강건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2016-09-23 07:51:23 | 이수영
  지난 9월 둘째주에 중고등부에서는 성경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복음서 외의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서를 묶어서 그간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과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도 나름의 평가이니 들어가기에 앞서 약간의 자습(!) 시간을 줍니다. 나름 열심히 들여다 보고는 있지만 결과는 어떨지...     자, 먼저 반별 단체전이 시작됩니다. 중고등부 설교를 맡고 계신 이성준 선생님께서 문제를 출제해 주셨습니다. "도전 골든벨" 스타일로 문제를 풀어가는데.. 조금씩 실력 차이를 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도 거침이 없습니다! 중간 점수인데..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역전극이 벌어질지.. 선생님들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결국 7조(고등부 1, 2학년 여학생반)가 우승을 합니다!     이어진 개인전.. 각 반 대표와 지원자들이 모두 개인전에 돌입합니다. 여학생들의 우세속에 남학생들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형제들아, 분발하자!)   결국 중3 김성민(女) 학생이 탁월한 기량으로 개인전 최종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친구가 최종 우승자 김성민) 아빠와 늦게까지 내용을 외우고 실전처럼 문제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느그 아부지 누구시노?)     이렇게 단체전 우승 시상, 개인전 1, 2, 3위 시상을 하며 사도행전 + 바울서신 성경퀴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중고등부답게 선생님들도 놀랄 성경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참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성경퀴즈대회를 열어 성경 지식을 통해 바른 교리로 무장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으로 기뻐할 주님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부모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6-09-22 21:19:15 | 정진철
한껏 의젖해진 중등부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동안 미소를 짓고 있었네요. 그 어느때 보다도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늘 수고하시는 교사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홈스테이도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바른 말씀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 제 마음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2016-08-06 00:08:33 | 김상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뜻깊은 MT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아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한눈에 보이네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홈스테이로 섬겨주신 형제님,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21일에 있을 중고등부 학생들 스피치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 청소년들~화이팅!!!
2016-08-04 19:02:39 | 임연수
세상에 유일한 분단국의 현실을 보고 느낀 학생들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겠지요~ 아이들이 각자 소규모로 홈스테이 하는 좋은 추억을 통해 한결 가까워 졌을것 같네요~ 협조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려요^^ 우리는 이렇게 친밀도가 올라가고 있네요^^
2016-08-04 17:40:30 | 이수영
지난 7월 23일, 도라산 전망대와 제 3땅굴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이른바 '안보견학MT'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침에 다행히 다들 늦지 않고 용산역에서 만나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예쁘게 치장된 기차안에서의 설레는 시간이 지나고 임진강역에 도착 같은 기차를 타고 감에도 북으로 진입한다는 이유로 마치 국외로 나가는 출입국 절차와 같이 까다롭게 신원확인 후 다시 DMZ 열차를 타게 되었답니다~ 도착한 도라산역에는 보시는 것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를 돌아보는 이들의 모습이 더운 날씨였지만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매우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이 버스를 타고 도라산역 주변 지역을 다니며 분단 조국의 현실을 돌아봤습니다. 차량에 헌병이 탑승해 인원을 체크하며 분단 접경지역답게 삼엄한 경계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 시대적 관점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라산(都羅山) :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게 항복하고 난 후 자신의 나라였던 신라의 도읍 경주를                        그리워하며 매일 올랐던 산이어서 이름 붙여졌다 함.   개성으로 가는 길도 왕복 8차선으로 아주 잘 닦여 있었고,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가깝지만 너무나 먼 분단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가로등에 한반도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기념 사진 한 방~^^ 한국전쟁과 관련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3남매처럼 보이는 저 아이들이 지금까지 생존해 있다면 아마 60대 후반이나 70대 초반의 어르신들이 되었을텐데.. 저렇게 어린 나이에 전쟁의 비극을 겪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전협정 사진을 배경으로 이성준 선생님의 포스가 나름 괜찮은 케미를 이루네요~ ㅎㅎ   날이 흐려 원거리까지 잘 보이진 않지만 손에 잡힐 듯 개성공단이 보입니다. 휴전선(GOP)과 남북의 최접경마을인 북쪽 기정동 마을, 남쪽 대성동 마을이 있습니다. 기정동 마을은 북한 선전을 위해 콘크리트 건물만 지어놓고 전기, 수도와 같은 기초시설이 없는 곳인데, 개성공단이 조성되면서 북한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되었지만 기초시설이 없어 기본생활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도라산 전망대에서의 단체사진! 마지막 코스, 제 3땅굴을 찾았습니다. 땅굴의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외부에 조성된 조형물들을 담았습니다.   다시 용산으로... 모든 견학을 마치고 출발지인 용산역으로 향했고, 지칠 법도 한데 우리 아이들은 친구네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고 자기들끼리 논다는 생각에 들떴는지 생기가 돌더군요~       자, 그럼 2부 순서로 아이들의 가정방문을 허락해 주신 '1박 홈스테이' 현장을 확인해 보시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체로써 기꺼이 가정을 오픈해 주시고 풍성한 저녁을 대접해 주신 가정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홈스테이를 통해 아이들과의 시간이 참 좋았다고들 하셔서 겨울쯤 다시 한번 따뜻한(!) 시간을 가질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 그리고 후원해 주신 교회와 가정을 오픈해 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6-08-04 17:26:30 | 정진철
중고등부 MT를 위해 계획안을 짜고 순서마다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건실하게 성장하여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3-01 17:50:05 | 김대용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의 MT였는데 항상 걱정과 우려로 시작해서 감사의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활동하는 모습에 교사들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03-01 12:50:20 | 심경아
아이들도 교사들도 이제 정말 우리교회 모토에 잘 정착된 것이 보이네요^^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친절하며 인사도 잘하는 밝은 모습을 보여 주어 흐믓하네요. 항상 여러가지를 계획하고 섬기는 수고를 하시는 교사들과 말없이 적극적으로 섬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해 가네요. 집중도 잘하고 설교시간마다 설교노트하는 모습이 참 대견해요.
2016-03-01 10:21:2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