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19년의 반이 지나가고
새로운 달을 맞이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초등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7월 계획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부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예의 바른 학생이 되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누구에게든지
예의를 갖춰 인사를 잘 하고,
찬양 및 기도, 말씀암송과 설교 등
모든 시간에 '태도'와 '마음'을 바르게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이미지는
1월부터 6월까지 암송한
말씀 구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암송대회를 대비하여 미리 정리하고,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초등부 모습들)
6.25전쟁에 대한 바른 역사관을 배우고,
성경목록들로 반별 빙고 게임을 하며,
암송 말씀 구절을 직접 손으로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큰 목소리로 찬양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매우 행복해하기도 합니다^_^
그럼 7월엔 더 알찬 초등부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9-07-02 13:55:15 | 박하늘
지식이 마음에까지 내려오는 시간이 빠를수록 성화의 길에 들어서는 것 같아요.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면서 생활속에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속에서 주님을 조금이라도 닮은 자매가 되어가기를 저부터도 소망합니다.
2019-07-01 12:38:26 | 이수영
'진짜 믿음은 이해에 의거하며 순종을 낳는다'는 말씀이
뇌리에 남습니다.
피상적인 앎에 머물려 있던 제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학기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다음 학기는 책도 같이 사서 함께 해야 겠습니다~~
2019-07-01 08:58:05 | 김세라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이 땅에 속하지않고 하늘에 속해 있다는 사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영적갈등
주의 뜻데로 살아가기를 원하기에
오늘도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기
그길은 결코 넓지가 않고 좁다는것
오직 말씀만을 부여잡고 새힘받아 나아가기
주님을 찾는자들에게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믿고
모든 미혹 뛰어넘기
한권의 책을 매주 나눔으로
읽고 소화한만큼 자랐으리라 여깁니다.
미리 준비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자매님
열심히 기록하시고 사진찍어 올리시는 자매님
식사봉사로 수고해주셨던 자매님들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9-07-01 01:27:37 | 김경애
미혹을 뛰어넘어서
12_ 보다 나은 길
오늘날 교회 내에 자리 잡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 중의 하나는 피상성 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결단하도록” 요청받는 자들이, 그들이 그렇게 결단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그 결단을 충분히 이해하는지, 이에 관해서 확인하는 것을 너무 자주 등한시 한다.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결단”하도록 설득시키는 수단으로 감정적인 결정을 조작하는 때가 종종 있다.
우리의 삶이 실용주의에 입각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리에 입각되어 있지 않는 한, 우리가 살아나가는 방식이, 비록 아무리 모범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하더라도 별로 가치가 없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바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지, 우리가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하는 바를 실행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삶의 행실은 우리의 참된 믿음을 은연중 드러내며 또한 믿음은, 그분의 약속들을 우리가 믿는 홀로 한 분이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따라서 좌우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이해에 상당한 강조를 두는 이유이다
진짜 믿음은 이해에 의거하며 순종을 낳는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으로 진실되게 살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다.
순종하는 데는 용기, 즉 성령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데서만 발견되어지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비록 하나님의 말씀에 따름으로써 우리가 아무리 인기가 없다 할지라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도적 원리가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불러 선포하라고 하셨던 그 메시지에 관해서 감히 타협해서는 안 된다.
오직 그분의 진리만이 인간을 자유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인데도 세상이 듣기 원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진리다.
자매님들의 이야기
- ‘성경에 대한 이해와 확신’ 안에 비로소 순종이 가능하다.
- 앎이란 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 우리에게 큰 소망이 있는 가운데 우리가 큰길을 기대 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그리스도인의 길이 좁은길 임을 각오해야 한다.
-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말씀으로 귀한 목사님을 도와 실족치 않고 어떠한 고난도 넉넉히 딛고 일어서는 우리가 말씀의 검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 인간적인 친밀함을 끊어내고 진리를 향해 몸과 마음을 돌리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바르게 알고, 분별하며 결단할 수 있는 용기와 영적 감각을 지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WCC에 대한 개념, 내가 다니는 교회의 소속 등 모든 게 관심 밖이였고, 정스러움에 치우치고 목회자에 대한 무한신뢰로 분별이 없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사실에 대한 집중과 이해, 그리고 분별과 결단을 갖추게 하시니 은 혜이다.
- 부드러움에 대한 각자의 예민한 점검을 통해 선한 부담을 갖을 필요가 있다.
- 정교분리에 대한 바른 이해가 시급하다.
위정자들에 대한 책망 또한 우리의 임무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된 부 분이다.
- 살아있는 말씀이신 그리스도, 진리자체이신 그분을 묵상함에 따라 깊어지는 진리에 대한 사랑을 통해 또 우리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다.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곧 제 철에 열매를 맺는 나무 같으며
그의 잎사귀 또한 시들지 아니하리로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미혹을 뛰어넘어서' 교재는 마쳤습니다.
다음 목요일은 송도에서 출석하시고 인천 중남부 지역 리더를 맡고 계시는 이주연 자매님댁에서 자매님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다음 시간엔 '미혹을 뛰어넘어서' 교제를 마친 후 다시한번 총평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2학기에 이어서 읽고 나눌 교재선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도에서 뵐께요
샬롬!
2019-06-30 20:30:03 | 장영희
누군가의 섬김은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모습을 자매모임에서 느끼네요.
교회에서도 각지역에서도 자매모임날은 몸도 마음도 충만(?)해지는 날,
좋은 양식으로 더욱더 강건해지시길.^^
2019-06-29 10:28:17 | 이청원
함께 모여 교제 나누고 댓글도 모두 동참하시니 그저 부럽습니다. 교회 옆으로도 가고 싶고, 자매님들 사는 동네로도 가고 싶고 ㅎㅎ
2019-06-29 00:29:52 | 김혜순
바른사고와 바른해석은 우리의 삶을 견고하게 해준다는것을 깊이생각하게 합니다 오류에 빠질수있는 우리에 신앙여정속에서 같은믿음의 지체들과 교제한다는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동영상으로 주님의 창조의 아름다움과 잔잔히 흐르는 자매님들의 찬양 또한 너무 은혜롭습니다 여러모양으로섬길수 있는 지체들을 보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06-28 22:32:57 | 이원선
함께 무릎끓고 기도드립니다.
2019-06-28 21:11:16 | 정소희
동영상으로 올라오니 매우 신선합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성숙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자신의 자유의지를 조화롭게 잘 사용하여 기쁘게 순응하는 것도 포함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매 모임을 통하여 여러 생각들을 나누며 더 합당한 기도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9-06-28 20:47:00 | 정소희
아름다운 동영상으로 구리 남양주 지역 자매모임 내용을 정리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섬김으로 여러성도들에게 기쁨이 전해지는군요~ 신실하게 멀리서도 모이고 있는 구리 남양주 자매모임 응원합니다!!
2019-06-28 20:41:54 | 백윤정
좋은 영상으로 교제모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치 그동안 저희지역 자매모임이 열매를 조금씩 맺고있음을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늘 우리 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자 갈망했던
순간 순간의 감정들이 새록 새록 기억납니다.^^
이 교제를 통해 좀 더 성숙해지고,성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매들이 옆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19-06-28 20:40:24 | 우종미
한 자매님의 딸이 "엄마, 생활이 곧 기도야" 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감탄을 했지요.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는 중에 '언제까지 해결하게 해 주세요'라고 주님을 해결사로 전락시키고 있었던지.....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이성의 판단으로 좋은 결정을 내리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기도에 대한 자세를 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자매들이 모여서 나누는 것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느끼며 서로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누리고 있지요.
2019-06-28 20:30:13 | 이수영
하나님 말씀의 깊이를 제대로 알아가면 갈수록 사랑침례교회가 더 귀해집니다. 더 귀하게 여길 수 있게(섬길 수 있게) 저의 가정도 이제는 길을 넓혀 주시길..제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무릎 꿇고 기도 드립니다..
2019-06-28 20:29:25 | 목영주
<구리,남양주 지역 목요 자매 모임>
2019-06-28 19:42:06 | 황선연
어려운 주제도 척척 교제하시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교제속에서 성장하시는 자매님들
늘 화이팅 입니다!!
2019-06-24 16:44:20 | 김세라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과 더불어 인격적인 부분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해가며 성화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 가는 것을 지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19-06-24 09:15:09 | 이수영
말씀에 근거한 확고함이야말로 숱한 미혹에서
우리를 건져낼수 있는길임을..,
책이 거의 끝나감에 우리의 생각도 많이 자란듯 합니다.
이번식당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했답니다. 좋은반응이 있는반면 다른상황들이
발생하게 됐군요.ㅎㅎ
이렇듯 기록으로 수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6-24 08:36:01 | 김경애
미혹을 뛰어넘어서
11_ 상상인가 계시인가
오늘날 새로운 복음주의적인 정신적 우상숭배는, 옛적에 이스라엘을 타락시켜, 마침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케 했던 것과 동일한 오류의 재생이다. 예레미야서의 상당 부분이 특히, 이러한 악을 상대로 싸우기 위해 기록 되었다. 반복해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거부한 것을, 상상을 쫒는데 대한 이스라엘의 열심과 관련짓는다.
언어보다도 심상을 드높이고, 예수와 하나님을 구상화하도록 조장하는 현 추세는 단지 그리스도인들이 이성과 실재를 혐오하는 세속세계를 추종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후일 뿐이다. 그것은 십대의 소년 소녀들이 그들의 방안 벽에 붙인 사진을 피상적으로 연모하는 사건을 연상케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보다 더 끝없이 실재하는 것, 즉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 자신과의 친밀하고도 개인적인 관계가 있다.
구상화 기법들은 믿음을 촉진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예수께서 “표적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 (마태복음 12:39)
라고 칭하셨던 자들 속에 있는 것이어서 그분께서 정죄하셨던 바로 그 불신앙에 영합할 따름이다.
* 심리학, 기독교적 심리학 등이 인간의 연약함으로 의지하는 것에서 겪는 오류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을 도취시키는 명상 기법 등이 결국은 그러한 것이다.
* 심리학으로부터 기인한 책들과 논리에 대한 분별이 어느새 내안에 생겼음을 느낀다.
*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는 교회,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는 교회에서의 바른 목양을 통해 맑은 정신을 갖고 늘 점검하는 삶이 허락되어 감사하다.
*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잘못 인용하여 선포되는 케이스를 보며 성경의 범위, 곧 진리(말씀)의 범위 안에서의 계시와 인도를 우리가 바르게 이해할 필요성을 느꼈다.
* 성경의 말씀으로부터 벗어나 어떤 새로운 ‘계시지식’을 바라는 비성경적인 것들이야 말로 마지막 때의 배교의 일부라 할 수 있다.
* ‘상상은 우상 숭배’ 라는 결론을 내렸다.
* 말씀의 뿌리, 아는 것이 곧 ‘영생’이다.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는 에베소서 말씀을 다시금 묵상한다.
* 나무, 흙, 또는 돌로 형성된 각기 모든 우상은 모두가 마음속에서 먼저 구상화되었다. 정신적이든지 물질적이든지 신의 형상을 형성하는 행위는 우상숭배를 성립시킨다.
*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분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 우리의 마음속은 속이기 쉬우며, 우리 마음의 상상은 악하다. 사탄이 그의 목적을 위해 그것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하자.
일산에 거주하시는 장은숙자매님께서 자매모임에 첫걸음을 해주셨어요.
나라문제로 시작된 새로운 곳에서의 믿음 생활이었지만, 사랑 침례교회에서 누리는 영혼의 자유와 더불어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에 대한 바른정립을 할 수 있게 됨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추구하고자 하는 기도에 대한 응답이란 기쁨과 은혜를 만끽하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 오늘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 골똘하기 보다는 ”표적과 기사“에 더 매혹 되고, 그리스도인들이 견실한 교리에 집착기보다 기적들과 결과들에 더 감명 받고 집중하는 모습들을 통해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예리한 점검이 꼭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망이 있는 그곳을 향한 상상이 아니라, 소망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샬롬!
2019-06-24 00:27:35 | 장영희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와 배후의 인도를 조화롭게 인도하신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겸손함으로 기쁘게 인정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자매모임이 좋으니 피곤한지 모르고 금새 시간이 가니 순기능만 있는 진통제 같아요~~^^
2019-06-21 07:54:40 | 정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