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추위는 기온이 영도에만 머물러도 혹한 느낌이 나지요
쌀쌀해지기전에 모임을 앞당긴건데
역시 날씨 조정은 사람의 몫이 아닌듯 싶네요...
그대신 뜨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기엔 딱 맞는 날씨였지요?
지난달 구원에 이어 이번달은 우리의 믿음에 대해
상고해보는 시간을 갖겠다는 알림을 드린후 믿음이란 단어에서
구약과 신약을통한 배움과 믿음과 성화의 실천을
한시간안에 어르신들과 어떻게 친해 볼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데
로마서 8장 :22-24 말씀입니다.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어찌하여 사람이 보는 것을 여전히 바라리요?
우리가 바라는 셋째하늘이 어디쯤 보일까? 행여 높은 산이라도 오르면 우리가 육신으로 살아서 걷고 있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고 구별하는데 시정이라도 밝아질까 비교적 높은산을 오랜만에 친구와 둘이서 올라가 봅니다.
1박2일 이어진 8시간여 산행중에 성경이야기를 피해 갈순 당연히 없겠기에
자연스럽게 믿음에 대해 주고 받습니다.
친구와 지난세월의 믿음생활이 엇비슷하였기에 사랑침례교회 온이후 오늘에 와서 대화를 흔쾌히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다수의 기독교인들의 병폐처럼 좀처럼 말씀읽기에 배고파하지 않고있는 친구의 서툰 배부름에서도 알아차렸습니다. 당신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만 익숙하고 하루세끼 육신을 위한 식사를 하듯 영을 위한 말씀식사는 생략하거나 내일로 미루게 되는 옛습관을 그대로 지닌 지난날 나역시의 전철을 아직도 밟으시는듯 보였습니다. 처음에 사람의 창조와 타락이 에덴으로부터 시작된후 하라는 것 보다 하지 말라는 것을 더하고 싶은 내면의 정체가 무얼까..... 언젠가 한번 우연히 읽게된 동화 한토막이 생각나네요.
어느 초딩이
시골외갓집에 방학이라 놀러왔는디
아뿔사
공책을 빼먹고 와서 숙제를 못하게 생겨부럿네...
그래서
할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저짝 언덕 넘어가면 할머니가게가 있는디
거기에 가면 공책을 팔것이라고 해서
혼자서
고개를 넘어
할머니가게에 도착했는디
아따
참말로 무신 할머니가 그렇게 무섭게 생기셨다냐..
하 할머니 고 공책 있어요....
하고 갠신히 물어보니
대답은 않고
불쑥 공책하나를 쑥 내밀고 1000원~!!
하신다..
초딩은
공책하나에 1000원이 넘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할수 없엇다
기냥 사올수 밖에..
돈을 드리고 막 돌아서는데
할머니가
잠깐... 하고 불러세우시며
너
이공책 가지고 가서 절대 공책 뒷면을 보면 안된다...
그걸 보면 넌 반드시 기절을 할거야...
명심해라... 절대 보덜마
초딩은 넘 무섭고 싫었지만 할수없이 숙제를 해야 해서
공책을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책상에 놓았지만
궁금해서 미치고 환장하겠는지
가게 할머니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 공책 뒷면을 보아버렸다
할머니 말대로 기절 실신하고 싶었다가 웃고 말았다....
공책 뒷면에는 바로 이렇게 쓰여 있었던 것이었다..
..
.
..
값 500원
궁금하면 지는것이 아니고 이기는 것입니다. .늘 듣는 말로 공부 열심히 해야되에 익숙한 귀는 들을귀가 되기 힘듭니다. 왜 어르신들이 똑같은 말들을 하실까 궁금해 하신 분이 먼저 책을 열게 되는 법~ 아~ 왠지 오늘은 우리의 믿음 13가지가 몹시 궁금합니다.
.
거짓과 사실, 내가하면 ~ 남이 하면 ~, 무책임한 탁상행정에서 밑져야본전~ 아니면 말구식의 이시대의 뿌리깊은 자화상에서 말세지말의 글로벌 지구촌의 한귀퉁이 대한민국 ~ 첩첩산중의 악재속에 시편 122편과 42편을 묵상하여 봅니다.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해 기도하라..오~ 내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당분간 우리의 믿음을 아침마다 묵상하고 싶습니다. 난국을 수습할 진정한 리더를 기다리는 구국 기도와 함께 말입니다. 곧 가까히 다가올 미래를 저들이 알면 그리살겠습니까? 모르고 하는 짓이지요 말세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주님~이십니다. 13가지 우리의 믿음을 저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아침입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샬롬.
2016-11-11 10:55:11 | 윤계영
안녕하세요?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동사무소에서 놔주는 독감주사는 맞으셨나요여름내 햇빛 못보던 겨울옷 가는세월 서운해 마시고 부지런히 따스하게 입으세요.
11월입니다. 미국은 한국시간보다 늦으니 미 대선(선거인단 선출) 날이네요 둘째주 수요일 9일 10시 30분에 11층에서 뵙겠습니다.매월 날을 정하여 만나뵙는 수요일 하루는 가까운 친척들과 소풍이라도 가는 기분이되곤 합니다.
지난번 구원에 이어 이달은 믿음에 대해 짧지만 깊게 읽어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 보려구요.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며 참된 신약교회와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려면여러분과 저의 믿음 지갑에는 몇가지 믿음이 들어 있어야 할까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수시로 검문 체크 해보아야 하는 우리의 믿음은 무려 13가지나 된답니다. 11월 9일 어르신 여러분과 한자리에서 함께 만나봅니다.
그중 무작위로 드려보는 4번 성령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친김에 이번달 11월 한달은 우리의 믿음 전문을 하루에 한번씩 내용이 친근해 지실때까지 체크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샬롬
( 4번 성령님 )
우리는 성령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같이 거룩한 인격체이시며 그 두 분과 동일한 본성을 가지신 분으로서 창조의 역사에 함께 하셨음을 믿는다(창1:1-3).
성령님은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오순절 이후부터 모든 신자들 안에 거하신다. 성도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모든 권능의 원천이시며 그분 안에서만 참된 경배와 섬김이 이루어진다. 그분은 결코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며 성도들 중 가장 연약한 자도 무시하지 않으신다(요14:16-17; 16:7; 고전6:19; 엡2:22). 성령님은 자신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을 증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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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06:17:44 | 윤계영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바쁜세상 ~ 습관따라 고정된 세월에 익숙하면 몸도 마음도 닫혀지기 쉽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자제로 전환한 이후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고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보건소가 알차게 다가서는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살기좋은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그뿐아니라 조금더 나아가면광활한 서해바다가 내륙으로 손을 뻗쳐 맞잡은... 그러나 현실은 일손 놓은 정서진~ 서해 갑문및 여객터미널의 전망대에도 오를수 있습니다..완연한 가을 10월에 문안 인사 올립니다.주님께서 사랑하시는자에게 잠을 주시기로 약정하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하시며 지난밤도 잠을 잘 주무셨는지요? 한달만에 안부와 함께 떠오르는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특히 우연치않은 사고로 올 하반기에 세분 씩이나 갑자기 거동이 불편해지신 이근제 어르신 , 김을분 어르신, 그리고 조현숙 어르신~ 아픈 고관절및 무릎, 다리, 허리를 매만지시며 먼산바라기를 하시지나 않을까 눈부신 아침햇살을 치료의 광선삼아( 말4:2 흠정역-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고치는 능력으로 떠오르리니) 창조주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사랑으로 얹어 파스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시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근심하시며 (고린도후서 7 :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생노병사를 믿음으로세상과 구별되시는 거룩함에 동참하시기를 문안하며 기도 드립니다. 이달은 건강하신 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은 예정대로 둘째주 수요일 12일 10시 30분에 지난달에 이어 바른 구원으로 후회 없는 노후 살아드리기라는 제목으로 11층 소예배실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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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10:24:24 | 윤계영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게 사시니 감사해요.
우리 교회를 위해 많은 시간 기도해 주시리라
생각하고요.
찬양하시는 모습도 좋아요^^
2016-09-23 11:32:20 | 이수영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함께 모여
거룩한 교제를 나누시고 기뻐하시니
제 마음마저 푸근해 집니다.
모든 어르신의 건승을 항상 소망합니다.
2016-09-22 13:20:15 | 김대용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 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 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 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 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 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 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 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 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에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고(故) 강석규 박사의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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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 윤계영형제님께서 어르신밴드에 올린글을 적어봤습니다.
위글에 제가 더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벌써 추분이네요. 어르신들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6-09-22 10:17:54 | 이청원
추석연휴를 전후하여 찾아온 경주지진오늘새벽까지 416회를 넘어서는 크고 작은 여진이 멈추지 못함으로 이제는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라는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다시 한번 겸손한 마음으로 창조주의 질서 처음과 끝을 확인해 보고 싶은 요즈음입니다.이러한때에 어제 9월 21일 가상이긴 하지만 마지막시대를 객관적인 화면으로 설명해 놓은 영화 Left behind (남겨진자)를 성경 66권 목록가와 함께 성경말씀으로 동기부여하여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준비하고 다짐하는 어르신 모임이 11층 소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지진은 17회나 나오는데 구약에서도 5번이나 나오더라구요. 그중에서 아모스서는 이스라엘과 주변국가들의 심판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암 1:1, 킹흠정) 『유다 왕 웃시야 시대,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시대 곧 지진이 있기 이 년 전에 드고아의 가축치는 자들 가운데 거하던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본 말씀들이라.』
(암 7:8, 킹흠정) 아모스야 네가 본 것이 무엇이냐? 네 다림줄이니이다
예나 지금이나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진은 일시적이고 과학적인 현상으로 보고 끝내기보다는 다시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를 회개하고 거룩함을 유지하고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지혜로운자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으라는 신호로 받는 것이 현명한 처신 일것입니다.
주일학교 어린아이들 처럼 성경목록가를 들으며 구약신약 39 - 27
모세오경으로부터 역사서 시가서 대언서 복음서 바울외서신 예언서 66권의 명찰을 만들어 한곳에 붙여보는 시간도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어르신 모임 섬김 도우미의 손길로 만들어 드린 동태찌개를 맛나게 배부르게 드신 어르신들께서 2부로 232장 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풍년가로 문을 열어 드리자 계속되는 찬송가 요청으로 비록 북핵과 지진과 좀처럼 풀리지 않는 국운으로 어두운 국면에 있지만 하나님의 보우 하심으로 아직은 평화한 시간에 하나님께 곡조있는 기도로 찬양을 드렸네요.
찬양하며 교제하는 동안 찬송가사가 뜻하는 의미들을 통하여 여전히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한가족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였답니다.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 보려고 했었는데 아직 못보신 목사님이 권하신 좋은 책들 서점에 들러 선택하셔서 유익한 나날 건강하게 잘 보내시다가 10월 모임에 다시 뵈어요. 샬롬
2016-09-22 09:00:44 | 윤계영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오곡백과 풍성한 초가을 초입입니다.손바닥 만한 아기 모내기가 엊그제처럼 눈에 선한데 어느덧 논두렁 길가로고개숙인 청장년 벼가 햇볕을 찬양하며 황금빛 벼 이삭을 만들어갑니다. 옛날찬송 311장 요즘 우리찬송 232장 산마다 불이탄다 고운 다안- 푸웅에.... 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온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퍼진다씨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 비바람 고운햇빛주님 선물로 가꿔온 손길마다 축복이 온다지요?.그러나 호사다마(好事多魔)라 좋은것 뒤엔 나쁜것도 있으니 늘 건강유념하시고싫튼 좋튼 세월이 스승이되어연륜따라 나이테가 생기듯 유비무환 하시오면 이 또한 하늘이 주시는 금상첨화라.사계절 변화무쌍함에 호불호가 엊갈리며 천지가 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로환절기와도 잘사귀 놓으면 제 아무리 인생무상 새옹지마 (人生無常, 塞翁之馬)들쑥날쑥하여도 믿음안에서 예수님
께서 이미 이겨 놓으신 싸움터이오니부득불 진인사대천명 ( 盡人事 待天命) 으로 성화(聖化) 하시옵기를앙망( 仰望 )하오며 추석맞이 가을 안부인사로 어르신들께 한주 일찍 여쭙습니다.믿음으로 ~ 이제나 저제나 늘~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평안하시지요?무더위 피하시랴 한달포 여름방학 보내시느라 9월 개학을 학수고대 하시였다는 소문이 사실인지요? 저를 포함하여 섬김도우미 여러분께서도 한마음으로 학수고대 (鶴首苦待) 이구동성 반갑고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모두모두 보고싶은 마음 한량없으나 9월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보름달처럼 크고 둥굴기 한량없으니 가족간 행복한 명절 잘 지내시고 셋째주 수요일 9월 21일 11층에서 10시에 더욱 반갑고 건장하신 모습으로 뵙기로 하겠습니다. 샬롬
2016-09-07 07:44:22 | 윤계영
지난 주일 어르신들의 귀한 찬송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임을 섬겨 주시는 윤계영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께도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사랑침례교회 모든 어르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6-07-20 06:37:20 | 김대용
주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상반기 어르신모임을 마무리 하셨네요.
모든 과정을 인도해 주신 형제님과 자매님의 수고가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삼복 여름더위를 잘 극복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07-19 13:29:30 | 김영익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허락주신 고난의 시간과 기적의 반전은 어르신들의 삶의 농도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삶의 여정은 주님의 은혜와 평강 아래 감사와 찬양만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샬롬!
2016-07-18 17:34:51 | 한원규
찬양하시는 동안 한분 한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절로 되었지요.
우리도 어르신들 닮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2016-07-18 14:27:11 | 이수영
어려운 시기 다 겪으시고 연륜있으신 어르신들이 부르는
주 날개밑 내가 평안히 쉬네~ 가사가 정말 뭉클 했습니다.
건강하셔서 함께 하시니 정말 기쁨이 되고 감사가됩니다.
2016-07-18 12:14:21 | 김혜순
안녕하세요?사랑침례교회의 좋은점 중의 하나가 중요한때에 더욱 모이기를 힘쓴다는 겁니다. 전반기를 지나면서 시간상 거리상늘 함께 못하시는 어르신분들도 함께 하는찬양의 시간 주날개 밑으로주일예배에 어르신 찬양으로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21세기를 살아가면서 지난세월 하나님의 은혜와어르신들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오늘이 이어진것잊으면 안될 삶의 경로이지요.즐겁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내기위해서건강은 무엇보다 필수적인 요소이지만.우리교회에서는 몸 건강 이전에먼저 챙기고 섬겨 드려야 하는것이 있으니믿음으로 구원받아 그리스도 예수님안에맑은정신으로 생활하시도록 돕고말씀으로 구원 받아 바른 노후의 생활을 구현하고알리는 좋은 교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건국 대통령이 성경을 붙들고기도로 시작한 나라하나님이 보우하신세계를 놀라게한기적의 나라입니다.불가능을 가능으로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고칠병'이니 점 하나는그렇게 중요합니다마음 '심'(心)'자에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I'm possible이 됩니다.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빚'.. 이라는 글자에점 하나를 찍어보면'빛' 이 됩니다.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없다)가띄어쓰기 하나로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부정적인 것에긍정의 점을 찍으면절망이 희망으로바뀌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불가능한 것도 한순간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가능합니다.독일의 라인강 기적절망적인 전쟁의 폐허로부터한강의 기적은 바로고질병이 고칠병으로바뀐 노력의 소산입니다.7월 17일 제헌절기에 여러 어르신과 함께두분 원로목사님도 흔쾌히또 다른하나의 광복을 바라보며구원의 빛에 반응하신 어르신 찬양주날개 밑어르신께옵서 멋진 7월 찬양수고 하시였습니다.찬양쉼터에 영상이따끈하게 올라 오시는대로즉시 밴드에 업데이트 해 올리겠습니다.한해 전반기를 돌아보고 후반기를바라보며 7,8월 장마와 이어지는 늦더위에지혜롭게 대처 하시기 바라오며여름방학에 들어가고저 합니다.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9월 둘째주는 중추절 가족과 함께셋째주 수요일에 이어 가겠습니다. 전반기동안 섬김으로 주의 사랑을 실천하신이쁘고 미쁘신 섬김일지는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어지실 것입니다.방학중에도 서로서로 온 오프라인으로 섬기며문자로 안부묻기는 적극 대환영입니다.9월 21일 오전 10시 11층 예배실에서 뵈어요.샬롬
2016-07-18 10:52:05 | 윤계영
안녕하세요호국보훈의 달 6월용산전쟁기념관 역사 나들이 전후
cbck 사랑침례교회도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전쟁기념관 6월중 시국 표어에 겸허히 동감하고
나라의 역사를 His story로 아~멘 하시려는 구국기도와 나라사랑이 잘 접목되어
지난 6월 둘째주 수요모임을 건너 11일 시청앞까지 뛰어 나아가
동성애퀴어 마귀앞잡이들의 삐뚤어진 책동에도 결연한 반대시위로
몸과 마음으로 구국기도를 실천 하고픈 동기를 부여하신 어르신들의 이심전심이
지나고보니 참 은혜였으며 이땅위에 비길것 없으신 진정 사모하는 그분과의 6월 행보들이
말씀을 지켜내기 위한 나라사랑 실천이자 산책이였음을 동감하는 계기가 되였던것 같습니다. 하여
지난해와 올 상반기 어르신 모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오늘 7월을 시작하며 새월(July)을 갈아 입습니다.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 여러분과 함께 섬김자매님들께서 엄선 해주신
마제스티 386장을 같이 부르는 7월의 합창을 제안 드리고 싶어
7월 초하루 야심한밤을 거쳐 아침 미명에 심금의 마음 문을 두드리게 되였습니다.
7월 어르신 모임은
둘째주 수요일 13일 오전 10시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항상 강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
아래를 누르시면 마제스티 386장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tEOQU2B7Q
2016-07-02 02:57:37 | 윤계영
역사는 반복된다 고도 하지요.
성경의 역사도 그렇고 우리 나라의 역사도 반복의 연속 입니다.
기성세대도 꼭 되세겨야 할 역사적 사실이지만
평화시대를 살아온 우리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 대학생으로 부터 초등학교 학생들 까지 단체로 관람을 가 보면 어떨까요?
아래 글은 조선시대의 위대한 실학자 정약용선생이 쓴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조선왕조의 타락상이 현재의 북한과 너무나도 일치 합니다.
시냇가 헌 집 한 채 뚝배기같은데
북풍에 이엉 걷혀 서까래만 앙상하네
묵은 재에 눈이 덮여 부엌은 차디차고
체눈처럼 뚫린 벽에 별빛이 비쳐드네
집안에 있는 물건 쓸쓸하기 짝이 없어
모조리 팔아도 칠팔 푼이 안되겠네
개꼬리 같은 조 이삭 세 줄기와
닭창자 같이 비틀어진 고추 한 꿰미
깨진 항아리 새는 곳은 헝겊으로 때웠으며
무너앉은 선반대는 새끼줄로 얽었도다
구리 수저 이정에게 빼앗긴 지 오래인데
엊그제 옆집 부자 무쇠솥 앗아갔네
닳아 해진 무명 이불 오직 한 채 뿐이라서
부부유별 이 집엔 가당치 않네
어린 것 해진 옷은 어깨 팔뚝 다 나왔고
날때부터 바지 버선 걸쳐 보지 못하였네
큰 아이 다섯 살에 기병으로 등록되고
세살난 작은 놈도 군적에 올라있어
두 아들 세공으로 오백 푼을 물고 나니
빨리 죽기 바라는데 옷이 다 무엇이랴(병전 첨정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16-06-17 13:52:46 | 허광무
우리교회 어르신 모임도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시고 도와주시는 윤형제님을 비롯 여러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분들로 인해 내실이 다져지는 것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2016-06-17 05:27:47 | 오혜미
어르신들께서 밝은 모습으로 의미 있는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귀한 모임을 위해 섬겨주시는 윤계영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
도우미로 섬겨 주신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06-16 16:19:41 | 김대용
우리나라의 전쟁의 사실은 지금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다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전쟁이후의 세대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요...
학교들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지 말고 전쟁의 현실과 애국심의 고취를 위해서
전쟁기념관을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6-06-16 10:04:28 | 이수영
호국보훈의 달 6월 15일이른 새벽 예보와 다르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66년전 소리소문 없이 남침한 북괴뢰집단의 625 의 남침 분위기에 젖어 마음은 이미 반세기 훨씬전으로 타임머신에 자동승차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랑하옵는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용산기념관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수많은 전쟁들의 틈바구니 사이로 역사의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 적시적소 난세를 이겨낼 비책으로 살길을 열어놓으셨던 것처럼 오늘의 일기불순도 잠시나마 다스려주옵소서 ...12시에 만나요 체리티콘~거짓말처럼 잿빛구름사이로 햇빛도 잠시 함께합니다.바쁜 삶의 여정에 2016년을 살아가면서 지난역사를 돌아본다는게 결코 여반장은 아니였기에 더욱 값진 27인의 체리티 어르신과 서로섬김의 War picnic~ 휠체어까지 동원된 쉽지않았을 4시간여의 지난역사 여정 완주하시느라 섬기시느라 서로서로 수고많으셨습니다~ 호국의 사랑이요 보훈의 실천이라고 감히 평점을 드리고 싶습니다.전후반 90분 축구평가전을 보면서도 관전포인트가 있고성경 66권을 보는데도 맥잡기가 있어 말씀의 지계표가 보이듯이 전쟁기념관에도 당시엔 몰랐으나 지나고보니실수같고 역적같은 기사들이 전황을 승리로 이끌수 있게한 원인제공이 되였다는 현대적 역사감각이 오늘과 맞물려 모자이크업 되는 세상에 저희가 와 있네요예를 들면 선조의 파천이 왜군의 정략을 오히려 어리벙벙으로 만들어 이순신장군으로 하여금 전열을 가다듬고 배를 건조할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사후호평으로부터 한강 조기폭파로 무책임한 오명을 쓰게 되고만 사건들도 속전속결할 수 있었던 남침 북괴뢰의 발목을 미병력이 오기까지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후평도 지나고보니 되돌아 볼수 있는 관전평으로 지금곧 관람가능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절찬상영중입니다.그뿐아니라 어제전까지는 지게부대가 금시초문이였으나오늘은 그 분들이 아니였으면 당시 전쟁의 판도가 바뀔수 있었음도 이해합니다. 당시 참전미사령관이 인정했던 그들은 자신을 방어할 무기하나 없이 40kg이 넘는 포탄과 총알과 심지어 부상자까지 지게에 지고 험한 산세를 오르내린 당시 최적의 인간무기였었다니 그런 감동어린 애국이 15세에서 6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실화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군번도 이름도 없이 보상도 없이 죽어간 난세의 영웅이자 은인들이십니다.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가까운 날에 미워도 다시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한번더 말씀드립니다.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그분의 말씀 His story 가 없으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에도 소망이 없듯이 말입니다. 오늘을 잊기전에 어제를 일기로 적어봅니다. 바로 오늘~. 샬롬. 상기내용은 용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관람소감문에 올려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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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24:25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