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년부 5월 계획안과 4월 리뷰입니다.
4월에는 유년부 예배 후 외부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5월에도 외부활동 많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 진행 사항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1. 반갑게 인사하며 예배 시작
2. 기도시간
3. 설교시간
4. 2부활동
5. 말씀 암송시간
유년부 학생들에게 간식과 공책을 선물로 주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
유년부 학생들의 찬양 영상으로 4월 리뷰를 마칩니다.
2019-05-02 15:39:05 | 장미
바른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대해서도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중요한 핵심 단어를 변개시켜 구원과 하나님의 성품에 흠을 내는 역할에 대해 분노가일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성품과 신실하심에 경배를 드립니다.
2019-05-01 14:34:53 | 정소희
사실상 성경에 아무것도 몰랐던 무지함에
제 스스로를 얼마나 회개했었던지요~~
말씀의 뜻도 모른채 저질렀던 우매함의 행동들에
또한 많은 회개와 스스로를 채찍질 했었던지요~
이제는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성경을 조금이나마
주님을 더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보물보다 더 귀한 주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더 많이 사랑하며
기뻐하며 늘 생각하며 공부하겠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9-04-30 19:52:37 | 우종미
소그룹 모임 좋습니다.
각지역에서 본받아 자주 이런 모임의 모습을 희망합니다.
2019-04-30 08:05:47 | 문영석
구리남양주 소수의 자매모임
알찬시간들이군요.
매주 모임을 통하여 갈급함의 해소와 교제를
통한 믿음의 장작불이 활활 타오르는것 같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모임위에 하나님께서 인도자가 되어주시고 성령께서 함께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9-04-30 07:29:05 | 김경애
아름다움을 겸비한 신여성?
시대를 바라볼줄아는 자매들의 모임
특권의 기쁨,고난도 기꺼이 감당해야할 부분임을...
언제나 풍성함으로 채워지는 목요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2019-04-30 07:22:10 | 김경애
자매모임을 통해 성경으로 알고는 있지만 토론해보지않던 일들을 자매님들과 나누며 들었으나 놓치고 사는 여러가지를 성경을 찾아 생활가운데 접목 시키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소그룹을통해 내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드러나기도 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섬기시는 자매님들이 본이되어 마음에 남기도합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마음을 나누고 믿음의 동지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4-30 06:55:44 | 이원선
낙심되는 상황들이 코앞에 보여도 '이게 내 아버지가 해 주신 것이다' 되뇌이는 습관을 만들어 요즘 살고 있습니다. 생각하며 살게..교만하고 안일하게 살지 않게..주신 상황이기도 하겠지요. 목마른 사슴,배고픈 개가 주인만 쳐다보는 그림 그 마음을 아직 잊지 않았고 아버지가 나라 해 주신 다음에 (저의 믿음 부족했던 것에) 덜 쑥쓰럽도록..오늘 하루도 간절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보낼 수 있게 지켜주세요.
2019-04-30 04:26:59 | 목영주
정말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걷는 것이 맞다는 공감을 나누었지요.
어떤 상황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고 내게 주신 것이니 중심을 잡게 된다는 자매님의 말이 남네요.
2019-04-29 23:55:28 | 이수영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걸어가야만 하지요.
세상에 있는 학문이 교회에 도입되어 많은 교회들이 운영을 하지요.
세상학문을 해도 말씀이 리드하는 사람이 되어야 맞지요.
유머도 구사하는 여유가 느껴지고 그 상황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2019-04-29 23:50:36 | 이수영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에 대해서는 성경을 읽어보고 비교해보면 누구나 알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을 비판하는 분들은 흠집을 찾기 위해 장황한 논리와 설명을 아끼지 않으면서 오랜 역사를 통해 검증된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을 좋은 역본 중의 하나라고 폄하한다.
우리가 아니라 흠집을 내고자 하는 분들이 극단주의, 원리주의, 문자주의, 세대주의 라는 말을 만들어 관객을 자극하는 것이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근본주의까지도 비난을 당하는 세태가 되었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
외국의 소설책을 번역한 책도 번역본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것을 누구나 안다.
실생활에서는 좋은 번역본을 사지 굳이 좋지 않은 번역본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유독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서는 모두 귀도 눈도 막고 직접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성경에 따라 믿음과 교리가 달라지는 것을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증언한다.
많은 역본들은 사람이 임의적으로 만든 것들이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심령학자와 진화론자, 에드윈 팔머 같은 무신론자, 동성애자, 반 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자들이 만들어낸 현대 역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양산해 냈고, 성경의 무오성을 붕괴시키는 경우가 많다.
성경의 무오성은 사로 다른 여러 버전이 있으면 지켜질 수 없다.
신학교들의 변질과 성경 비평학의 도입으로 진리가 무너져 내린다. 신학자 해롤드 린셀은 ‘교회와 성경 무오성’이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성경의 무오성이 한 번 포기되고 나면 필연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들이 따른다. 그것은 마침내 배교로 종식될 것이다.
한 번 무오성을 버리게 될 때 신학적 악화의 과정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은 확실성이 담보되어야만 무오성이 확보된다.
따라서 성경이 무너지면 교리와 믿음이 무너진다.
말씀의 보존은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다.
시 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시12:6, 7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어느 말씀은 믿고 어느 말씀은 못 믿는다면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다.
Q & A 로 자매님들에게 의견을 들어본다.
***Q>왜 킹제임스 흠정역이 좋다고 하는가?
A>예전에 개역성경을 보았는데 (없음)이 있어서 옛날에는 파피루스에 기록해서 조각이 없어졌나보다 추측했었다. 그런데 (없음)이 없다니!
직접 읽어보고 빠진 구절들이 신학적으로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
A>이전에는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며 살았다. 목사님이 구원을 잃을까 자기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면서 벧전2:2을 인용 하셨다.
흠정역: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무 놀랍지 않은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구원에 이르도록’이란 번역이 얼마나 사람을 얽어매는 말인지!
A>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말이 왜 그리 많은지? 자세히 알고자 세미나 같은 집회에 참여하면서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을 느꼈고 아들이 선물로 받은 성경이 마침 흠정역 성경이었기에 읽게 되었고 결국 인터넷으로 설교를 하루 종일 듣다가 우리교회를 찾아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는데 온전하게 없어지지 않게 한 성경이 있음을 믿는다.
A>말씀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유명하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섭렵하다가 우연히 목사님의 설교를 접했고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는 흠정역을 보고, 교회서는 개역성경을 봤다. 인터넷으로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도 많이 받았지만, 정 목사님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을 듣고 완전 팬이 되었고, 교회에서 이러저러한 권력다툼을 보고 결단을 했다.
Q> 모든 성경을 사람이 썼는데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완전한 성경은 없다고 생각한다.
A>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믿는지 묻고 싶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
Q>킹제임스 성경은 가장 좋은 성경이라던데.
A>킹제임스 성경은 1604년에 각 교파 여러 성경학자들 54명이 모여서 논의와 논의를 통해 일치를 본 성경으로 1611년 책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같은 성경을 쓴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된 성경도 킹제임스 성경인 것을 아는가?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임을 인정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A>우리는 지난주에 한 단어가 바뀌었을 때의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사탄은 변개하거나 삭제하거나 더하거나 빼어 의미를 약화시키거나, 왜곡 시킨다.
흠정역 성경은 읽기에 쉽고 이해가 잘 된다. 어려운 말이 없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19-04-29 23:29:27 | 이수영
모든 말씀에 아멘아멘....아멘 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주안에만 있으면 최종적 결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삶이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정말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요.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시는 글에 감사하고 글솜씨에 탄복하고 갑니다. 샬롬.
2019-04-29 19:30:10 | 이청원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채리티홀입니다.
자매모임에는 언제부터인가 최재원 형제님의 특별게스트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쁜 모래시계가 자매모임에 등장했어요. 용도는 무엇일까요?^^
5분 스피치 타임오버를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경청만큼 중요한 또 하나는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해서 절제된 언어로 정확히 주어진 시간에 전달하는 훈련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늘 농담삼아 말로만 했던 시스템 ? ㅎㅎ 을 드디어 도입하였네요^^
목요자매모임은 각자의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이시간을 기억해서 따로 시간을 내어 모이는 만큼, 주어진 시간속에서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유익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동일할 것입니다.
룰도 도입되었으니 다음주엔 더욱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또 그속에서 훈련으로 성장해 가는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승연 자매님과 임정석 자매님께서 정말 큼직큼직하고 푸짐한 재료들로 맛난 닭볶음탕을 준비해 주셨어요.
손수 준비 해오신 갓김치와 밑반찬,
팔순넘은 노모님이 심으신 스토리있는 옥수수까지 푸짐한 밥상으로 행복한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미혹을 뛰어넘어서
6 너무나 영광되어 수월할 수가 없음
“그리스도인이란”, 마틴 로이드 존즈는 말하기를, 그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 극도로 불확실한 때에서조차도 ”최종적 결과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한다.
- 내가 갖는 염려와 두려움, 그리고 불평들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적인 평강이 내게 큰 위로가 되었다.
- QT(개인 묵상 시간)의 부작용은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메시지를 나에게 적용해서 내 삶을 살아가는 목적에 부여 시키며, 성경을 당시 나의 상황에 맞춰 인위적으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모임으로 갖는 QT의 폐해는 말을 위한 말을 하기 쉽다.
- 기독교 안에 들어온 무수한 ‘미혹’을 뛰어 넘는 것이 우리의 큰 과제이다.
- 순수한 진리에 대한 분별이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는다.
맑은 정신과 긴장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 우리가 자존감, 긍정마인드를 높이는 정신요법을 가미한 설교와 기독교안에 침투된 요소를 조심해야 한다.
- 카운슬링 목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분별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수직관계)가 바로서야 수평관계(지체관계)가 바로 잡힌다.
- 세상의 시스템을 통한 상담을 받을 때 생각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고민되었다. 기준에 대한 불확실성, 내가 느끼는 불확신으로 인해 만족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쳐 이제는 심리학이 아닌 성경만이 그 해결책임을 확신하며 마음의 기쁨과 위로가 된다.
- 가장 힘든 시기였던 때, 형편에 상관없이 나의 의지적인 생각( 나의 노력)이 아닌, 내 안에 있던 말씀과 강건함이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었다.
- 심리학은 가장 인본주의적이며 자기신비주의적이다.
- 내 안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잠잠히 견뎌내는 것이 나의 몫이고 나의 역량이라는 것을 느낀다. 주님 안에 소화시켜야 하는 부분임을 인정하며 살아간다.
- 고난과 함께 복이 온다.
- 성령으로 충만케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명령이지, 취사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할 부분이다.
- 하나님을 내안에서 높이고 인정할 때, 비로소 그 속에 있는 나의 작 음을 발견하게 된다. 더불어 충만한 삶 가운데 거하고 있음을 깨닫는 다.
- 우리교회 형제님들은 선각자, 자매들은 신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 믿음은 각개전투라는 생각을 한다.
믿음의 평온함 속에서 반드시 치러야 하는 각자의 전투가 있다. ‘영 적전투’ 임이 틀림없다.
- 말씀을 실생활에 실천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의 말씀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우리자신을 성경에 복종하는데 내맡기기까지는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 목요모임에 첫걸음을 하신 이수연 자매님은 중고등학생들 수학을 가르치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갑자기 학창시절 풀지 못하고 넘겼던 수학문제를 지금은 풀 수 있을 것만 같다 시며 수학공부를 넌지시 제안하신 어느 분의 말씀에 웃고, 놀라고, 경기를 일으킬 뻔ㅋ 하도록 한바탕 소란이 있었답니다. 공부하기 좋아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이지만 때가 있는 공부도 있지 말입니다ㅎ
이번 모임에서 우리는 삶 가운데 일어나고 부딪히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 충만한 삶을 명령에 따라 살아갈 수 있음은 긍정의 마인드도 아니요, 심리학의 여러 미혹을 뛰어넘어 오롯이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 때 우리를 감독하고 조명하시는 하나님 안에서만이 가능함을 깨닫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저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그러나 ‘너무도 영광되어 수월할 수가 없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우리가 고난이라 쓰고 축복이라 고백하는 삶으로 기꺼이 감내하고 만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9-04-29 14:42:54 | 장영희
^^ 인천중남부 지역을 맡아주신 형제님께서 더욱 애틋하게 식구들을 챙겨주시고 마음을 쏟아 주심에
자주 모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 새로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마음을 열고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교회와 가장 가까운 지역인 서창동, 만수동,장수동등 지역분들과 형형 색색 꽃구경도 하고 유쾌한 교제도 나누고
든든히 배도 채우는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모이기에 애써주시는 성도님들과 즐겁게 참여 할수 있는 구역 모임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2019-04-27 17:16:27 | 주경선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대할때 감사와 늦게 알게 되어 억울함이 교차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릴 때 울 아이들은 기존 다니던 장로교회 개역개정을 사용하고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교독하는데 내용과 번역이 너무 달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기도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니 자연스럽고 더 진실되게 되어 감사합니다.
2019-04-26 21:45:14 | 정소희
봄처럼 영상속 형제 자매님들 표정이 밝고 보기 참 좋습니다.
C구역만인데도 우리교회에서 처음 인천대공원에 갔던 인원이네요. ^^
2019-04-26 17:55:26 | 이청원
진지한 모습,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는 자매님들의 모습 정말 이쁘십니다.
완전한 우리가 아니기에 이렇게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지도. ^^
2019-04-26 17:38:48 | 이청원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내셨네요.
동영상도 편집을 특별하게 하셔서 잘봤어요.
지역모임등 소그룹 모임의 필요성이 더 느껴집니다.
2019-04-25 22:33:06 | 김혜순
인천도 몇 구역으로 나뉘어 모이네요. 오손도손 깊은 교제가 가능할 듯-
하얀 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고, 벚꽃도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아이들도 봄 나들이의 예쁜 추억을 간직하겠지요^^
2019-04-25 20:55:00 | 이수영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토요일(4월20일) 인천중서부지역 C구역(구역장:김정호,주경선부부) 모임이
인천대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약간 흐린날씨로 조금은 한기를 느끼게 하였으나 구역성도들께서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애국에 대해서, 말씀에 대해서, 등 여러내용을 특별한 주제없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새롭게 출석하기에 먼저 온 우리들이 반갑게 맞이하며 빠른 시간내에
정착할수 있도록 도와 드려야 되겠습니다.
오늘 자리에서도 새로이 오신 자매님들과 각자의 삶과 신앙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이나 구역 혹은 소그룹으로 자주 자리를 마련하여 말씀을 사모하며 성화된
삶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점심에는 모 형제부부께서 기쁜마음으로 협찬하여 주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여러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밴드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책장면입니다
2019-04-25 12:47:05 | 문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