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iwk0219/220562960835
목사님을 통해 정치에 대해 알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좌파이신 분들은 가난한 사람에게 국가가 복지를 해주길 원하는 선한 마음으로 동조하지만
트루스포럼이나 여러자료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 주체사상을 가진 위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았고
언론과 집회를 통해 중국과 북한에서도 공작하여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음에 놀랐습니다.
남편도 회사에서 홀로 보수쪽 입장에서 이야기 했는데 현정권을 지지하는 동료가 위에 좌파인 백기완선생도 박정희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을 보내줬다며 이런일도 있다며 신기해 해서 링크해서 올렸습니다.
2018-03-29 19:44:56 | 최현진
참고로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나가신 분들도 더러 있지만 다수가 목사의 설교/강해/기사를 듣고 읽은 뒤 기독교 세계관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에 대해 수긍하면서 변하는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전향(?)한 분들도 꽤 많습니다.
목사는 신이 아니므로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다만 한 사람의 삶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오른쪽으로 바뀌는 것을 볼 때 같이 기뻐할 따름입니다. 그것이 바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학연, 지연, 혈연 등이 결코 하나님의 가치 위에 설 수 없음을 인지한 많은 분들이 스스로 변화의 길을 택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9 14:44: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메일함을 열어 보니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 상당히 불편한 심경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내용은 한 마디로 목사의 정치적 발언 때문에 너무 힘드니 교회를 목사의 정치 활동의 장으로 타락시키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더러 있음을 알기에 오늘은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 OOO입니다. 성경공부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최근 정치적인 글들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침을 얻는 곳을, 왜 교회를 정치의 장으로 타락시키시는 겁니까? 목사님을 존경하고 또 이렇게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 너무너무 감사드리지만, 저희는 목사님의 개인적인 정치소견이나 설득을 듣고자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저처럼 말씀을 찾으러 들어왔다가 시험에 드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을 저희에게 강요할 생각만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는 곳을 목사님 정치활동의 장으로 타락시키지 말아주십시오.------------------------------------------------------------------------------------ 이에 대한 답은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에 대해 저는 분명하게 저의 소신을 밝혔으니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비상식적인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정치란 무엇인가?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70 이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제가 말한 것들을 조금 요약해서 올립니다. 2. 목사의 정체성 - 목사는 성도들을 조련하는 트레이너입니다. 이 교회에서 저와 함께 믿음 생활하려면 목사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우리 교회 성도들을 '고상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자유 민주 시민'으로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목사의 임무는 동일하지만 시대에 따라 강조되는 메시지는 다릅니다. 지금은 국가의 위기를 앞에 두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설명하고 알리는 것이 목사의 의무입니다. - 목사는 개개인의 고통과 고난, 질병 같은 현실 문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자연재해, 경제 위기, 핵 위협, 911 테러, 이슬람 난민 문제 등 대한민국과 전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제에 대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잘 분석한 뒤, 주님의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즉 개인 문제든 국가 문제든 세계 문제든 성도들에게 위로나 경종을 주어야 할 때 입을 열어 성경의 바른 것을 전해야 합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그의 명저 ‘설교와 설교자’에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돌발적인 사건과 현상들 그리고 재난과 자연재해 등을 설교자는 얼마든지 효과적인 복음 선포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사는 정치를 하지 않지만 정치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여러 신문, 뉴스 등을 잘 보고 국가와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 여기서 '정치적'이라는 말은 정치를 포함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사상과 풍조를 바르게 바라보고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목사가 성경을 상고하면서 세상과 국가와 지도자와 국민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공의롭지 못한 일을 할 때 경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목사는 현실 세상 속에서 매일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계획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과 성화뿐만 아니라 세상 풍조, 세상 역사의 조류, 국민들의 사상 해이 등을 경고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기독교 용어로는 ‘기독교 세계관’(Christian world view)이라고 하며 목사는 기독교 세계관을 성도들에게 확신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은 성경도 공부하고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우리의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이 세상이 가능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회를 하나님의 가치로 아름답게 밝게 꾸미는 일에 기독교인들이 능동적으로 일조해야 함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를 찾으려는 열망, 지키려는 열망, 알리려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께서 거주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진리의 눈으로 바르게 바라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리는 Total truth이기 때문입니다. - 어떤 분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면 되지 이런 것이 왜 중요하냐고 묻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국 사람이라면 이런 것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남북이 분열된 상태로 핵 위협까지 받으면서 이 땅에 살고 있기에 이것은 실로 중요한 현실 문제입니다. 사상의 해이로 국가가 무너지면 믿음의 터전과 자유을 잃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가관이 바르게 – 혹은 강하게 - 정립되지 못한 이런 분들도 구원의 대상이므로 목사는 이들을 향해 구원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나가는 이 현실 세상에서 목사와 성도는 구원받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합니다. 즉 동성애, 이슬람, 인본주의, 상대 윤리 등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이 시점에서 목사는 확고한 기독교 세계관을 교회에 세우기 위해 시의적절하게 이런 주제들에 대해 설교해야 합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이들을 올바른 시민으로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와 국가가 안정 속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교회와 정치 - 미국 헌법의 정교 분리는 국교를 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국가가 특정종교를 편파적으로 지지하거나 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 교회나 크리스천이 정치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나라 헌법의 정교 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 구약 성경의 대언자들은 항상 백성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거짓 대언자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해야 할 말, 가르쳐야 할 말을 하지 않은 거짓 대언자들로 인해 멸망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신구약성경을 읽은 결과 저는 구약의 대언자나 신약의 목사는 성도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매주, 매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가르칩니다. 설교도 하고 사이트에 글도 올립니다. 만일 목사가 이런 현실을 무시한 채 어느 누구에게도 거침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말 즉 ― 하늘에 있는 고상한 말 ― 만 전한다면 그의 설교는 현실성이 결여된, 죽은 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5. 이 모든 것 요약 정리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학교에서 교육 과정을 밟습니다. 교육은 자연인이 한 국가의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토대가 되고 사회를 유지・발전시키는 생산 동력이 됩니다. 교육, 즉 배운다는 것은 배움 그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발전, 나아가 개인이 속한 사회의 발전・전승으로 이어집니다. 배우는 것이 개인적 욕구의 기쁨에만 한정된다면 사회의 발전과 연속성은 기약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또한 죽는 날까지 배우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어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아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되고 그 전달된 복음이 개인을 구원과 성화에 이르게 하여 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변동을 촉발한다는 것을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개인의 영역으로만 한정되면 성경이 66권이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런 험난한 인생 여정을 통해 서신을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그렇다면 교회는 절이나 수도원같이 세속에서 먼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을 벗어나고자 하나님을 찾는 것은 번지수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찾는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사명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함으로 인간의 구원과 성도들의 성화를 돕는 것이 목사의 최우선 직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함에 있어 사견이 개입된다거나 말씀의 가감이 있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이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서 목사가 가져야 할 대언자로서의 엄중한 기본자세입니다. 요즘 국가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교회 홈페이지나 문자 등으로 어떤 일들이 이 나라에 벌어지고 있고 우리의 판단을 위해 어떤 것들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 목사가 하나님 말씀만 가르치면 되지 정치적 입장과 정보를 제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개인적인(또는 편파적인)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느냐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어떤 분들은 실족하고 교회를 떠나는 일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입장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알고 또 이해합니다. 말하는 목사 또한 많은 분들이 심기불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사명을 맡은 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목사가 해야 할 일이지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 하나님의 가치 선포를 멈추거나 회피하려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정치를 포함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상황, 사건들을 성경적 가치 기준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직무에 충실하기 위함이지 어떤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주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6. 양심의 자유로 인한 제안 우리 교회(사이트)는 영혼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그러므로 아무에게도 무엇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목사도 누구에게 강요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 없이 서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목사의 메시지로 인해 양심이 불편해서 우리 교회를 떠나는 분들이 있어도, 그것 때문에 제가 마땅히 전해야 할 메시지를 숨기고 전하지 않는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가치, 판단은 어떤 강요에 의해 강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가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옳은 가치를 전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설 때 이 땅에서의 모든 선택과 판단, 그에 따른 행동에 대해 낱낱이 회계보고하게 될 것임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로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목사의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양심을 위해 조용히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 역시 사이트를 방문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과 우리의 양심을 위해서. 참을 만하다고 생각되거나 바른 말이라고 생각되면 이 교회에 오시고 사이트도 방문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교회에서는 본인 마음이 불편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다하는 이유로 파당을 짓거나 여기 저기 몰려다니며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저나 교회는 다른 사람의 영혼의 자유를 침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일을 하는 분들도 이 교회 대다수 성도들의 영혼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 됩니다. 교회의 집사(부부)들은 저와 함께 하는 내각이며 지역 인도자(부부)는 저를 대신해서 각 지역에 파송한 대사입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 부부들에게 목사의 목회 철학에 반대하면 일을 맡지 말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목회 철학에는 당연히 이 글에서 다루는 주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분이 이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면 집사/지역 인도자(부부)들은 목사(사모)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잘 설명해 주고 목사(사모)의 입장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영혼의 자유에 맡기고 교회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성도든 사이트 방문자든 양심의 자유를 가지고 믿음 생활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결코 무엇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바르다고 믿는 것을 계몽하고 가르칠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종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9 13:55: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언론이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을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춘근 박사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박사님은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분으로서 국제 정세와 에너지 문제 전문가입니다.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이 박사님은 한국이 살 길이 무엇인가를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합니다. 너무 쉬운 일인데 이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주사파/전교조/노조 등의 활동으로 인해 잘못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뇌’라는 말은 ‘brain washing’입니다. 즉 누군가가 사람의 뇌를 옷을 빨래하듯 빨아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놓은 작업을 뜻합니다. 세뇌에 걸려 넘어지면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통하는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대언자들이 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다가는 다 망합니다. 국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해야 국가가 살고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앞으로 이런 분들을 교회에 모셔서 강의를 듣고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을 확고히 세우면 좋겠습니다. <이춘근, "한미동맹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https://youtu.be/vMlPNUmFRHw 하나 더 소개합니다. 변희재의 영상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좌든 우든 진실의 벽에 막히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광우병 사태부터 이어져온 수많은 거짓들과 이것들을 만든 사람들의 추악함 등을 보고 다시는 이런 사람들의 궤변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일단 종편을 탈출해야 합니다. <진실의 벽에 무너진 거짓의 모래성> https://youtu.be/ShrltYngNJ4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춘근, 변희재, 조갑제, 김철홍, 정규재, 윤창중, 윤서인 같은 분들, 우리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주사파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싸우는 분들입니다. 저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의 계몽을 위해 참조하라고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사야서 5장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1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018-03-29 12:06: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보니 오히려 역사를 바르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인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하여 호치민 묘소에 헌화화고 “호치민 주석의 애민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그를 가리켜 전 인류를 통틀어 위대한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치민은 월맹 공비(공산 게릴라)들을 월남으로 보내 공산화를 시도한 사람입니다. 그가 일으킨 베트남의 혼란은 베트남 남북 전쟁으로 이어져 무려 300백만 명을 죽게 만들었고 베트남은 결국 공산화되어 지금 이 시간까지도 자유가 박탈된 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로는 도저히 경제 문제를 풀 수 없으므로 지금 베트남은 자본주의로 크게 방향을 틀었습니다. 월남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였으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발달해 있을 것입니다. 공산 통일 후 월남인 백만 명이 학살당했고 탈출한 사람들 중에는 보트 피플이 되어 바다를 떠돌다 죽은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호치민은 공산주의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나라를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린 사람인데 어떻게 그가 ‘전 인류를 통틀어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파병한 것은 공산주의와 싸우는 월남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월남이 승리했다면 월맹이 승리했을 때 살해당한 1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호치민을 찬양하는 것은 월남전 한국군 전사자 5,000명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호치민은 평생 독신으로 지낸 검소한 독립 운동가였지만 동시에 공산주의자라는 대망상가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찾은 날은 북한군에게 우리 해군 장병들이 살해당한 서해교전 기념일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 않고 오히려 호치민을 찬양했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2017년에는 독일에 가서 윤이상의 묘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는데 윤이상 역시 김일성의 총애를 받던 공산주의자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리셉션장에서 국내외 귀빈들에게 공산주의자인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존경하고 찬양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조갑제 기자는 베트남에 대하여 정확한 역사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길지 않으니 꼭 이 동영상을 보기 바랍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그것을 이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했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꼭 보시기 바랍니다. 호치민이 공산화한 베트남은 살아남기 위해 지금 이승만, 박정희 노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아이러니입니까? 이분의 강의를 보면서 품위를 가진 교양인과 지식인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文, 호치민 존경? 베트남은 지금 박정희 노선을 걷는다!> https://youtu.be/XZYhJ0UaKLQ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데살로니가전서 2장 3 우리의 권면은 속임수나 부정함에서 나지 아니하였고 간사함으로 한 것도 아니었노라. 4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복음을 위탁받은 대로 말하노니 이것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때에도 아첨하는 말들이나 탐욕의 탈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니라.
2018-03-27 17:36:23 | 관리자
해보면 망하는 걸 우리 대한민국에 실험 해 볼 수는 없다.
●선거로 사회주의 정권 들어선 칠레
소아과 의사 출신 정치인 아옌데는 청년 시절 마르크스, 레닌, 트로츠키의 저작들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아옌데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 법의 합당한 절차를 존중하는 한도 내에서 사회주의 노선에 따른 사회개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막상 실시된 아옌데의 ‘사회주의를 향한 칠레의 길(La via chilena al socialismo)’은 급진적인 사회주의화 정책이었다.
우선 모든 어린이들에게 분유와 우유를 무상 공급했다(한국의 무상급식을 상기하라). 외국계 자본이 다수 투자되어 있던 구리 광산과 은행을 국유화했다. 또 1,300여 명의 대토지 소유자로부터 토지를 무상 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공산혁명 식 토지개혁을 단행했다(추미애의 토지 공개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아옌데 정부가 미국의 광산 회사 아나콘다가 소유한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을 무상몰수하자 미국 정부와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외국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아옌데 정부는 주요한 개인소유 광산과 제조업체, 외국인이 투자한 기업, 농업협동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대단위 농지를 몰수했다.
소득재분배를 외치며 임금을 대폭 인상했고, 물가를 동결시켰으며, 정부가 기간산업을 사들이는 데 따른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미친 듯이 돈을 찍어냈다. 외국 투자기업들이 몰수되자 국제적인 경제 제재가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들과 서방 국가들이 칠레에 대한 투자를 끊자 1972년 칠레 화폐(에스쿠도화) 가치가 폭락했다.
아옌데가 집권했던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실질 GDP가 매년 5.6%씩 줄어들었고, 정부 예산 적자는 급증했으며 외환보유고는 바닥이 났다. 아옌데 집권 3년 간 물가는 500%가 급등했고, 칠레 경제는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생산은 정체됐고, 수출은 큰 폭으로 줄었으며, 재정이 고갈됐다.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뛰자 정부가 가격 통제를 강제했다.
덕분에 상점에서 생필품이 사라졌고, 쌀·콩·설탕·밀가루 등 생필품은 지하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암거래됐다. 산티아고 시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가게를 갈 때 자그마한 용기를 가지고 가야 했다고 증언한다. 생필품이 귀해지자 치약은 한 개를 통째로 파는 것이 아니라 3~5cm씩 짜서 팔았고, 비누는 2~3cm씩 칼로 잘라서 판매했기 때문이다. 극심한 인플레로 인해 화폐가 휴지나 다름없게 되면서 집안에 있던 샹들리에, 가전제품을 들고 나가 빵이나 생필품과 바꾸는 바람에 상점마다 샹들리에, 가전제품이 산처럼 쌓였다.
아옌데는 국제 채권자와 외국 정부에 채무 디폴트를 선언했다. 경제 제재로 인해 직장을 잃고 거리로 떠밀려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기아선상에 처한 가정주부들이 참다못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냄비와 밥솥, 프라이팬을 두들기며 “빵을 달라”고 시위에 나섰다. 이것이 그 유명한 카세롤라소(cacerolazo), 즉 냄비 시위다.
상점, 주유소, 병원이 파업했고 아옌데가 국유화한 구리광산 노동자들마저 파업을 일으켜 아옌데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는 급진 좌파세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되자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사유재산에 손대는 순간…
혼란이 극에 달하자 피노체트 장군이 1973년 9월 11일 새벽,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 3군 참모총장과 경찰국이 “마르크스주의 정권에 유린당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고 선언하고 “아옌데 대통령은 24시간 이내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옌데가 하야하지 않고 저항하자 쿠데타군은 전폭기를 동원하여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하고 있던 모네다 궁을 폭격했고, 쿠데타군과 저항세력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아옌데 대통령은 모네다 궁이 쿠데타군에 함락되기 직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선물한 AK-47 소총으로 자살했다. 선거로 집권한 사회주의 정권은 이처럼 비참하게 막을 내렸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6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2018-03-27 15:56:33 | 허광무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라는 짧은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쳤습니다.
품위있게, 올바른 것을 가르쳐 주는 방송 내용을 통해, 하나님의 오른편의 가치와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성경적 진리가 다시금 확고히 서게 되었고,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 생각하며, 외부의 다른 요인에서 인간의 문제를 살피는 좌익 사상의 핵심을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다음은 그 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좌익 사상의 핵심에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대한 부정이 있습니다.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삶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것들을 기초로 입장을 세웁니다.
2. 좌파와 우파의 차이를 나타내는 한 가지 예는 인간의 본성과 나쁜 일에 대한 책임의식에 서로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좌파가 범죄의 원인을 가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계몽시대 이후 인간 본성을 선한 것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할 때, 좌파들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어떤 외부 요인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좌파 사상은 순진한 사람으로 남고 싶은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인생이라는 것이 혼란스럽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은 점차 보수의 관점이 되고 있습니다.
2018-03-27 10:22:33 | 장용철
이런 구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우로 갈리는 것은 타고난 성향때문일까 ' 고민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느끼다'와 '행하다'의 차이.
동물적 감각 feel을 중시하면 좋은feel을 유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불쾌하고 갈등있을
만한 것들은 왠만하면 직시하는 걸 꺼리고, 되도록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인생을 충분히 산 성인일때는 심성이 여려서일까?
본투비 감상적이라서 일까? 태생으로 여겨야하는 건지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이런성향 저런 성향이 있다 해도, 중요한건, 그런성향(feel good추구)을 고수하면
거짓정치선동에 이용당하기 쉽다는 것이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2018-03-26 23:20:01 | 오영임
두번째 설교는 맥아더 목사님께서
칼빈주의 교리(예정론등)에 입각하여
설교를 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들을때는 (정답이아니므로) 핵심이 없는것처럼
들리는것 같습니다.
(여러구절을 들어서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인데 맞지는 않는;;;)
바른 교리의 중요성.
2018-03-26 20:36:01 | 조성재
지금 정부와 여당, 자칭 진보세력(좌파)의 마음이 조급하네요..
나름의 언론 플레이로 오로지 문대통령의 서민적, 탈권위주의적 이미지 세탁에 의존해 (가공된) 지지율 상승에만 매몰되어 자살골 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속아 넘어간 줄로 자기들만의 착각에 빠진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헌법 개정을 동네 지자체 규칙 제정만도 못한 클릭질(!)로 절차적 엄중함을 짓밟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며, 대통령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이 철저하게 무시해도 되는 존재밖에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헌법은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제에 대한 규정을 담는 최고 권위 명문(銘文)입니다.
성경으로부터 교리, 문화, 생활 양식, 가치 기준 등이 확립되듯이, 헌법은 국가의 운영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 인생 설계와 같은 개인적 영역에까지도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의 국가 구성원들을 넘어 미래 세대들에게도 그 영향은 동일합니다.
다시 말해,
헌법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성문법 체계의 국가와 국민을 규율하는 최고(最高) 준거틀입니다. 지금 당장만 생각해 적당히 고치고 바꿀 만한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몇 년의 연구와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담론을 형성해 만들어도 아쉬울 법한 헌법을 6월 지방선거 하는 김에 곁들여 국민투표에 부친다는 발상 자체가 국가와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는 것인지, 이땅의 역사와 흘린 피들을 얼마나 모독하는 것인지 우린 직시해야 합니다!
헌법의 사회주의화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모독과 모욕을 참고 살기가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2018-03-26 17:51:25 | 정진철
안녕하세요?세상이 심히 좌경화되어 국가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으므로 이제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스스로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를 빼앗기거나 심각하게 자유의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다음은 정규재/조갑제 등이 제시하는 우파와 좌파의 자가 진단 기준입니다.1. 자유를 인간의 본질적 가치로 보면 우파이며 복지를 최고의 목표로 두면 좌파이다.2. 민주주의를 기회의 평등 체제로 보면 우파이며 결과적으로 모두를 평등하게 만드는 체제로 보면 좌파이다.3. 현실을 천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며 지옥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좌파이다.4. 자유 시장 경제가 정의로운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우파이다. 그러나 이것이 약탈이며 양육강식 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좌파이다.5. 국가의 개입이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하면 좌파이며 국가가 아닌 시장이 공익을 증진시킨다고 생각하면 우파이다.6. 국가가 국민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좌파이고 국가가 내 밥그릇을 책임질 경우 결국에는 나의 자유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다.7. 그 결과 무상복지를 추진하는 큰 정부를 원하면 좌파이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려는 작은 정부를 원하면 우파이다.8. 임금을 투쟁의 결과라고 본다면 좌파이고 노동 활동 즉 생산성의 결과라고 본다면 우파이다.9. 거리 폭력에 대해 관용적이면 좌파이고 법치주의면 우파이다.10. 산업 활동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지구환경이 곧 파괴될 것이라고 본다면 좌파이고 과학기술을 통해 환경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면 우파이다.이런 기준들은 보편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공통적입니다.다음 몇 개는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좌우파 판별 기준입니다.11. 집단 지성이 투표소와 시장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면 우파이며 거리에 쏟아져 나온 시위 군중의 지혜라고 주장한다면 대개 좌파이다.12. 한국의 지난 70년 현대사를 성공의 역사라고 보면 우파이며 오욕의 실패한 역사라고 보면 대개 좌파이다.13.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공산 독재 체제로는 동포의 인권도 없다고 생각하면 우파이며 북한 인권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보면 좌파이다.14.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여러 가지 과오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위대한 인물로 평가하면 우파이고 김일성, 김구를 이들보다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면 대개 좌파이다.15.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1948년 8월 15일로 생각하면 우파이고 1919년 상해 임시 정부 시작일이 건국일이라고 생각하면 대개 좌파이다. 16. 신영복, 윤이상, 호치민 등을 인류의 위대한 지도자요, 사상가라고 생각하면 좌파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유를 빼앗아가는 데 일조한 공산주의자요, 사악한 자라고 생각하면 우파이다.17. 미국을 귀중하게 여기고 친미/용미를 하면 우파이고 중공을 존중히 여기면서 친중 친북하면 좌파이다.다음은 유튜부의 유명한 <프라거 유니버시티(PragerU) 채널>의 우파 좌파 구분 기준입니다.이것은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사이트인데 영어로 되어 있어 매우 아쉽습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번역을 해서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에서는 유튜브에서 자막을 누르고 한국어를 선택하면 몇 개는 자막이 나옵니다. 정부는 얼마나 커야 할까요?(다행히 우리말 자막이 있습니다)https://youtu.be/sxe5GcMH5yA?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단순히 기분이 좋으면 될까요, 아니면 실제로 좋은 것을 이루어야 할까요?https://youtu.be/_rOb_z-yYrU?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미국을 어떻게 보야 할까요?(역사관)https://youtu.be/SpIbLxAYOhg?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https://youtu.be/IC7ZU5vGPy0?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사회를 어떻게 좋은 사회로 만들까요?https://youtu.be/IC7ZU5vGPy0?list=PLIBtb_NuIJ1xzDfMyGhkbo3hikZ9FST0z
2018-03-26 16:31:15 | 관리자
제가 공부하는 대학원 분위기도 의견이 팽배해져 가고 있습니다. 과거엔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거든요...지식인들이 먼저 양심에 목소리를 기울이고 용기있게 차가운 이성에 근거한 목소리를 내면 좋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2018-03-26 16:06:01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온 세상이 좌편향되어 여기저기서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 학교에 와 보니 정부의 개헌안에 대해 공산주의로 가자는 것이냐면서 흥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지식인들에게 이 정부의 민낯이 다 드러난 것 같습니다. <상속증여세로 20세 청년들에게 1천만원씩 배당하자> 20세 청년들에게 무조건 1000만원씩 주자고 합니다. 이 돈을 누가 내야 할까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해 대선에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인 ‘청년사회상속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의 대물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세 청년들에게 천 만원 상당의 ‘기초자산’을 형성해주는 ‘청년사회상속법(흙수저예방법)’이 발의됐습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0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 달라>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학생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수학여행 다녀오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제는 대놓고 북한에 현금을 주려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6/2018032600198.html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8032611320747920&md=20180326113444_AO <베네수엘라, 길 고양이, 개 잡아먹는다> 이렇게 좌편향 돼서 사회주의로 가면 남미의 베네수엘라 꼴이 나고 맙니다. 남미 최대 산유국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던 나라가 차베스라는 사회주의자 대통령을 만나 공짜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더니 결국 국민들이 길거리의 개, 고양이를 잡아먹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709191130067380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2601003&wlog_tag3=naver <발의된 개헌안 중 대표적인 사회주의적 조항> ‘모든 국민은 장애·질병·노령·실업·빈곤 등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적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http://news.donga.com/3/all/20180326/89293067/1 바로 이런 것이 사회주의입니다. 누가 이 비용을 다 댈까요? 듣기에 참 좋은 말이지만 실은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이런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서 지금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CCIdm3cM6zQ 우리 경제가 크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다수가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허구를 남발해 국민을 우롱하는 지상파, 종편, 포털들을 버리고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들의 글을 보아야 합니다. 다음은 그런 분들 중 하나인 이병태 교수(KAIST)님의 글입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41387 http://www.mediapen.com/news/view/332488 http://news.zum.com/articles/30151198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들을 수 있는 귀, 볼 수 있는 눈,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6 15:55:24 | 관리자
답을 써서 올린 후 보니까, 저의 답변도 본인이 궁금해하던 "물 "이 안 풀렸는데
이해갔다고 착각했네요. 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었인가요? 먼저 인간으로 태어난 후
구원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인간탄생을 의미하는건가요?
* 다시한번 들어봤는데, 물에 대한 비유가 washing and cleansing이라서 인가요?
2018-03-25 10:16:5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사정이 있어 교회를 못가고 마침 목사님이 올리신 퀴즈가 궁금해서 를 들었습니다. 퀴즈를 내주시니 좀 몰두해 듣고, 쏼라쏴라하는 영어를 이해하려 노력하는가운데 전에 갖고 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궁금증: 물은 무엇이며 성령으로 난 사람을 바람에 비유한 부분은 무엇일까?
말씀: 물에서 나고 성령에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3: 5-8)
I will. I will.
설교는 거듭남의 설명, 하나님께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는 의지(뜻)에 달렸다는 요지를 다시 듣습니다. 재밌는것은, 구약을 암기수준으로 잘아는 선생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방법을 알려주시지 않고" 힌트를 주셨다"는 것! 정답을 척척 던져주시지만은 않는 하나님. "네 머리를 써라!"로 다가 옵니다.
늘 이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물과 바람처럼"
인간의 노력, 종교행위 등은 flesh produces flesh일 뿐, 구원의 이르는 다시태어남은
이룰 수 없음을 . 이 본문 말씀에서 니고데모에게 구약의 새언약언어를 생각하게 하시는 예수님이셧다고 합니다. 동의가 되고요.
다윗을 통해 간절한 회개, 새마음, 새 영과 깨끗이 씸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소망할때 하나님께서 "I will!" 하시면 암흑과 같은 내속에서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지는 천지개벽이 일어난다는 사실-
이번 퀴즈로 해묵고 잊어버렸던 궁금증이 해소 되어 감사합니다 :)
퀴즈라서 이게 답일까?하고 던져놓습니다 :)
2018-03-25 10:07:0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운전하면서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 두 편을 들었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은 성경 강해를 잘하시며 발음도 좋아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1.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로 본 참된 성도의 의미> https://youtu.be/du1kZ_tkH_c?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2. <거듭남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할> https://youtu.be/YCxl8ZkuwLI?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첫 번째 설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었고 제게도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이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설교는 끝까지 들어도 핵심이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느꼈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시고 제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청장년들은 다 한 번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이런 문제를 안고 있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사례였습니다. 어쨌든 귀한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받았습니다. 귀한 설교자들이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4 18:15:57 | 관리자
유튜브에서 연세가 있으신 어느 목사님께서 성경에 나와 있는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시대에 나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교회들과 목사들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며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분명 책망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며칠 전 서울에 살고 있는 언니가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는 청년부에서 여전도회에서 물건 파는데 성도님들이 팔아줘야 된다며..그런 이야기만 하신다고...답답한 마음을 전해 주더라고요... 아..정말 나는 좋은 교회를 나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하나님의 오른쪽 편에 선
2018-03-23 16:49:35 | 엄인호
참고로 모세를 통해 토지 공개념을 주신 하나님은 돼지 고기를 먹으면 안 되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신명기 14장 8절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되새김질을 하지 아니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며 그것들의 죽은 사체를 만지지 말지니라.
이것 역시 신정국가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됩니다.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018-03-23 14:59: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청와대 민정수석인 조국이라는 사람이 개헌안에 들어 있는 토지 공개념을 설명하면서 성경에도 이 제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해야 공산주의/사회주의적 발상인 토지 공개념을 사람들이 쉽게 수긍하고 수용할 줄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적용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토지 공개념은 성경에 있습니다.이집트 탈출 이후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면서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에게 지정된 땅을 사용할 권리만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레위기 25장 23-24절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24 너희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이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차지한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지정되어 메시아가 그 땅에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정국가(Theocracy)를 형성하였습니다. 즉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왕(통치자)으로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사실 땅을 소유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제도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진 특별 제도였습니다. 다른 사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교회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 시대에는 누구나 열심히 일해서 자본을 축적하여 자유롭게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신약 시대 경제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7-12절 7 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따라야 할지 너희 스스로 아느니라. 우리는 너희 가운데서 질서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고 8 누구의 빵이든 거저먹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수고와 해산의 고통 속에서 밤낮으로 일하였나니 9 이것은 우리에게 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너희의 본으로 만들어 우리를 따르게 하려 함이었노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 질서 없이 걸으며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하는도다. 12 이제 그러한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명령하며 권면하노니 그들은 조용히 일하고 자기 빵을 먹을지니라. 심지어 목사도 열심히 일해야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일하지 않으려는 자는 빵도 먹으면 안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병이 오고 가난이 찾아들면 교회나 국가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한데도 전혀 일을 하지 않고 무상 급식, 무상 의료를 받으려고 하면 성경은 그런 사람을 국가의 건강한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토지를 관리하고 배급하는 일은 중공, 북한 같은 국가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것이 개헌안에 들어 있다는 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그 만큼 국민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혹은 무지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사유 재산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보편적 권리입니다(God given right). 정당하게 무언가를 취득하였으면 그것은 내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있어야 인간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주면 모두가 망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리입니다. 어떤 사람의 과거 이력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개헌안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에 대해 윤창중 씨(<윤창중 칼럼 세상>)가 잘 기록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읽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에 경도된 발언과 이력이 참 화려합니다. <개헌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34905033 <손석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25262102 참고로 윤창중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성추행을 범했다고 하여 2년 이상 생매장 된 분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신뢰할 만한 한 정치인이 그가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음을 증언한 이후로 그의 누명은 벗겨져서 이제 그는 국가를 위해 여러 가지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성추행범으로 몰았던 것 역시 한마디로 좌파들(언론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이분은 30년 정도의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대다수 정치인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이런 정보를 얻고 실상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경도 공부하고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우리의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이 세상이 가능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윤창중 포함)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편 및 공중파 TV에서 들려주는 수면제에 녹아들면 개인과 국가의 생존이 심히 어려운 세상이 되었으니 스스로 바른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비교/검토하기 바랍니다.
2018-03-23 14:36:49 | 관리자
기독교인으로서, 위기때에도 애매한 침묵을 미덕으로 방패삼고
팩트를 전하면 논리가 없는 막연한 긍정적기독교관으로 말 못하게 입을 막으며
편협된것 같다는 뉘앙스를 남기고...걱정말아요. 하나님이 다하십니다 한다.
하나님 시각에서의 옮음을 택하는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2018-03-22 22:55:09 | 오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