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써서 올린 후 보니까, 저의 답변도 본인이 궁금해하던 "물 "이 안 풀렸는데
이해갔다고 착각했네요. 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었인가요? 먼저 인간으로 태어난 후
구원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인간탄생을 의미하는건가요?
* 다시한번 들어봤는데, 물에 대한 비유가 washing and cleansing이라서 인가요?
2018-03-25 10:16:5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사정이 있어 교회를 못가고 마침 목사님이 올리신 퀴즈가 궁금해서 를 들었습니다. 퀴즈를 내주시니 좀 몰두해 듣고, 쏼라쏴라하는 영어를 이해하려 노력하는가운데 전에 갖고 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궁금증: 물은 무엇이며 성령으로 난 사람을 바람에 비유한 부분은 무엇일까?
말씀: 물에서 나고 성령에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3: 5-8)
I will. I will.
설교는 거듭남의 설명, 하나님께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는 의지(뜻)에 달렸다는 요지를 다시 듣습니다. 재밌는것은, 구약을 암기수준으로 잘아는 선생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방법을 알려주시지 않고" 힌트를 주셨다"는 것! 정답을 척척 던져주시지만은 않는 하나님. "네 머리를 써라!"로 다가 옵니다.
늘 이부분이 궁금했었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물과 바람처럼"
인간의 노력, 종교행위 등은 flesh produces flesh일 뿐, 구원의 이르는 다시태어남은
이룰 수 없음을 . 이 본문 말씀에서 니고데모에게 구약의 새언약언어를 생각하게 하시는 예수님이셧다고 합니다. 동의가 되고요.
다윗을 통해 간절한 회개, 새마음, 새 영과 깨끗이 씸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소망할때 하나님께서 "I will!" 하시면 암흑과 같은 내속에서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지는 천지개벽이 일어난다는 사실-
이번 퀴즈로 해묵고 잊어버렸던 궁금증이 해소 되어 감사합니다 :)
퀴즈라서 이게 답일까?하고 던져놓습니다 :)
2018-03-25 10:07:06 | 오영임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운전하면서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 두 편을 들었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은 성경 강해를 잘하시며 발음도 좋아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1.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로 본 참된 성도의 의미> https://youtu.be/du1kZ_tkH_c?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2. <거듭남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할> https://youtu.be/YCxl8ZkuwLI?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첫 번째 설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었고 제게도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이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설교는 끝까지 들어도 핵심이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느꼈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시고 제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청장년들은 다 한 번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이런 문제를 안고 있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사례였습니다. 어쨌든 귀한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받았습니다. 귀한 설교자들이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4 18:15:57 | 관리자
유튜브에서 연세가 있으신 어느 목사님께서 성경에 나와 있는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시대에 나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교회들과 목사들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며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분명 책망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며칠 전 서울에 살고 있는 언니가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는 청년부에서 여전도회에서 물건 파는데 성도님들이 팔아줘야 된다며..그런 이야기만 하신다고...답답한 마음을 전해 주더라고요... 아..정말 나는 좋은 교회를 나가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하나님의 오른쪽 편에 선
2018-03-23 16:49:35 | 엄인호
참고로 모세를 통해 토지 공개념을 주신 하나님은 돼지 고기를 먹으면 안 되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신명기 14장 8절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되새김질을 하지 아니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며 그것들의 죽은 사체를 만지지 말지니라.
이것 역시 신정국가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됩니다.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018-03-23 14:59: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청와대 민정수석인 조국이라는 사람이 개헌안에 들어 있는 토지 공개념을 설명하면서 성경에도 이 제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해야 공산주의/사회주의적 발상인 토지 공개념을 사람들이 쉽게 수긍하고 수용할 줄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적용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토지 공개념은 성경에 있습니다.이집트 탈출 이후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면서 땅은 하나님의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에게 지정된 땅을 사용할 권리만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레위기 25장 23-24절23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24 너희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이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차지한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지정되어 메시아가 그 땅에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정국가(Theocracy)를 형성하였습니다. 즉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왕(통치자)으로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사실 땅을 소유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제도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진 특별 제도였습니다. 다른 사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교회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 시대에는 누구나 열심히 일해서 자본을 축적하여 자유롭게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신약 시대 경제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7-12절 7 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따라야 할지 너희 스스로 아느니라. 우리는 너희 가운데서 질서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고 8 누구의 빵이든 거저먹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수고와 해산의 고통 속에서 밤낮으로 일하였나니 9 이것은 우리에게 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너희의 본으로 만들어 우리를 따르게 하려 함이었노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 질서 없이 걸으며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하는도다. 12 이제 그러한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명령하며 권면하노니 그들은 조용히 일하고 자기 빵을 먹을지니라. 심지어 목사도 열심히 일해야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일하지 않으려는 자는 빵도 먹으면 안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병이 오고 가난이 찾아들면 교회나 국가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한데도 전혀 일을 하지 않고 무상 급식, 무상 의료를 받으려고 하면 성경은 그런 사람을 국가의 건강한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토지를 관리하고 배급하는 일은 중공, 북한 같은 국가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것이 개헌안에 들어 있다는 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그 만큼 국민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혹은 무지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사유 재산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보편적 권리입니다(God given right). 정당하게 무언가를 취득하였으면 그것은 내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있어야 인간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주면 모두가 망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리입니다. 어떤 사람의 과거 이력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개헌안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에 대해 윤창중 씨(<윤창중 칼럼 세상>)가 잘 기록해 놓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읽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에 경도된 발언과 이력이 참 화려합니다. <개헌을 주도한 조국과 정해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34905033 <손석희는 어떤 사람인가?>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25262102 참고로 윤창중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성추행을 범했다고 하여 2년 이상 생매장 된 분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신뢰할 만한 한 정치인이 그가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음을 증언한 이후로 그의 누명은 벗겨져서 이제 그는 국가를 위해 여러 가지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성추행범으로 몰았던 것 역시 한마디로 좌파들(언론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이분은 30년 정도의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대다수 정치인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이런 정보를 얻고 실상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경도 공부하고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우리의 기본적인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이 세상이 가능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윤창중 포함)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만 종편 및 공중파 TV에서 들려주는 수면제에 녹아들면 개인과 국가의 생존이 심히 어려운 세상이 되었으니 스스로 바른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비교/검토하기 바랍니다.
2018-03-23 14:36:49 | 관리자
기독교인으로서, 위기때에도 애매한 침묵을 미덕으로 방패삼고
팩트를 전하면 논리가 없는 막연한 긍정적기독교관으로 말 못하게 입을 막으며
편협된것 같다는 뉘앙스를 남기고...걱정말아요. 하나님이 다하십니다 한다.
하나님 시각에서의 옮음을 택하는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2018-03-22 22:55:09 | 오영임
댓글 조작으로 여론을 만드는 좌파들의 프레임에 놀라고 두렵습니다.
또한 그들은 토론, 발표,데모 등에 탁월하도록 훈련받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매한 군중을 선동질하는데는 늘 승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늘 세상역사의 주인공이심을 믿습니다.
SILENCE IN TNE FACE OF EVIL IS ITSELF EVIL.
NOT TO SPEAK IS TO SPEAK.
NOT TO ACT IS TO ACT.
-본회퍼목사-
2018-03-22 14:42:42 | 김귀숙
안녕하세요? 현존하는 글로벌 최고 사상가’, ‘세속 사회를 이끄는 선지자’라고 불리는 조던 피터슨 교수. 그가 극성 좌파를 소련 공산주의자에 빗대 비판한 인기 동영상 팟캐스트가 한국어로도 번역 소개돼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던 피터슨(Jordan B. Peterson) 터론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2016년 11월 28일(현지시각), 미국의 시사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 패널로 출연, PC(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주의자 등 극성 좌파들의 안일하고 그릇된 현실 인식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피터슨은 좌익들의 주장하는 허구 이론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역사의 진실을 보여 줍니다. 그의 영상들은 짤막하므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선 다음 두 개를 소개합니다. <좌익 이념의 파괴성과 모순>https://youtu.be/OBNBzWwNmM8 <빈익빈 부익부가 자본주의만의 산물이라고?>https://youtu.be/_S-lTE0QcAA 유튜브에서 <조던 피터슨>이라고 치면 여러 개의 영상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대학생들)에게 보라고 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이 좌익이 되며 알게 모르게 이 사회를 망치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사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바른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바른 사상이 반드시 성도에게 주입이 되어 그의 삶에서 그것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그러면 그는 본능적으로 다음을 배격합니다. 1. 진화론2. 동성애3. 공산주의/사회주의(인민 민주주의)4. 극단적 이슬람 이 모든 것은 유물론의 산물입니다. 유물론은 절대적으로 좌익 사상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면 무언가가 꼬여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창궐하는데도 교회 안에 갇혀서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도 무언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회를 하나님의 가치로 아름답게 밝게 꾸미는 일에 기독교인들이 능동적으로 일조해야 함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를 찾으려는 열망, 지키려는 열망, 알리려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조던 피터슨 기사는 미디어워치에 있습니다.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100
2018-03-22 14:06: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열왕기상 24장에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여 나봇을 대적하는 말을 하게 한 뒤 그를 돌로 쳐서 죽이는 사악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을 지금 식으로 말하면 집권자가 온라인상의 여론을 조작하여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국정을 끌고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어느 나라나 온라인 여론이 정치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에는 포털들이 뉴스를 모아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배열하므로 뉴스의 경중을 독자들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맨 위에 뜨면 누구나 먼저 보고 중요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는데 과연 그 뉴스가 그렇게 중요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무리 구글이 커도 포털을 운영하지 않고 검색 기능만 제공합니다. 독자는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본 뉴스/기사/정보를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게 됩니다. 우리도 이런 식으로 가지 않으면 여론 조작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입니다. 더욱이 국내 포털에는 덧글 부대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O빠’로 불리는 이들은 아주 쉽게 덧글을 조작합니다. 다음은 3월 20일, 중앙일보에 난 인터넷 덧글 조작 현황입니다. 제목이 황당합니다. “댓글, 2시간이면 없는 여론도 만든다”http://news.joins.com/article/22456090 한 번 읽어 보시면 어떻게 여론이 조작되는지 알게 되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것이 국내 여론 조작의 진실입니다.앞으로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옵니다. 이때에도 사이버 여론 조작을 통해 적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속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면서 종편, 포털 등을 의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정보를 찾아서 보기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기관의 사람들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대체적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즉 하나님의 오른쪽(Right)의 가치를 존중하는 분들입니다. -------- <조갑제닷컴>http://chogabje.com/ <정규재의 펜앤드 마이크> http://www.pennmike.com/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미디어펜>(만화가 윤서인의 미펜툰도 이 안에 있음)http://www.mediapen.com/ <트루스인>http://m.truthin.kr/ <미디어워치>http://mediawatch.kr/ <뉴데일리>(윤서인의 조이라이드도 이 안에 있음)http://www.newdaily.co.kr/ <윤창중 칼럼 세상>https://blog.naver.com/cjyoon214 황장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슈타인즈 채널(서울대 트루스 포럼 등)https://www.youtube.com/channel/UC9aC758Chsts9__AoiIpMIw (*) 모든 기관/인간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들을 보면서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이 나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진실을 찾아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이 순식간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엄습하며 심지어 목숨을 빼앗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악한 시대에 주님의 크신 긍휼만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2 13:46:58 | 관리자
그동안 맹목적으로 김구선생을 애국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실을 알고나니 너무나도 황당하군요. 종북 좌파들이 왜 그렇게 김구선생을 내새우는지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그동안 우리나라의 역사학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한심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만들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좌파세력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서 표류하다가 이제 좌파정부가 들어서자마자 폐기해버린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영훈교수의 예리한 칼럼, 시국을 제대로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22 00:34:49 | 이강준
읽었습니다~
2018-03-21 10:07:58 | 오영임
성공회대학 홈페이지를 보시면 신영복씨의 서체로 도배가 되어 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 성공회대학 홈페이지 메인 화면
http://www.skhu.ac.kr/main.aspx
* 성공회대학 교직원 탭 중에서..
http://www.skhu.ac.kr/board/boardread.aspx?idx=13354&curpage=1&bsid=10015
* 성공회대학 사회과학부 교수소개 페이지
http://sscience.skhu.ac.kr/icons/app/cms/?html=/home/int_manag2.html&shell=/index.shell:51
* 신영복이라는 인물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6%B5%EC%9D%BC%ED%98%81%EB%AA%85%EB%8B%B9_%EC%82%AC%EA%B1%B4
2018-03-21 09:39:40 | 정진철
안녕하세요? 역사를 왜곡하면 국가와 국민이 더러워집니다.그러면 추악한 자들이 활보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컬럼은 좌익들의 우상인 김구에 대해 얼마나 역사가 왜곡되었는지 잘 보여 줍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다음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김구의 유령'이 이 나라 상공을 배회하고 있다>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4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께서 거주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진리의 눈으로 바르게 바라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리는 Total truth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시편 12편 8절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하는도다.
2018-03-20 17:48: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의 헌법 개정은 사실 헌법 개정이 아니라 거의 헌법 제정 수준입니다.잠시 시간을 내서 들어보기 바랍니다. <국헌 문란 수준의 개헌>https://youtu.be/_zurGieWPNE 누가 무엇을 만드느냐에 따라 제작물의 내용이 판이하게 다를 것입니다. 누가 이번의 헌법 개정을 총괄 지휘하였을까요? 공산주의 이론의 전문가이자 신봉자로 알려진 성공회 대학의 정해구라는 사람입니다. 성공회 대학에는 신영복이라는, 공산주의에 경도되어 국가에 대한 반역을 저지른 자가 있었고 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을 열면서 이 신영복을 존경하다고 하였습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860&Newsnumb=2018022860 공산주의/사회주의에 경도된 자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헌법을 개정한다고 하니 그리스도인들이 참조하기 바랍니다. 文대통령 개헌안 전문에 ‘5.18, 부마, 6.10’ 명시..."전체주의적 월권" 비판도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0 우리의 자유를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키려 하지 않으면 강도들이 날치기하여 마음대로 사용할 것입니다. 시편 12편 8절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하는도다.
2018-03-20 17:37: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김남준 목사님) 김 목사님께서 베드로전서 2장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경건 서적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1장 택하신 족속2장 왕 같은 제사장3장 거룩한 나라4장 하나님의 보물 2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5장 빛 가운데 행하라6장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라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108770 2. 교회는 관계다_신앙생활 혼자서도 충분할까(짐 푸트먼 목사) 성경 지식을 많이 알거나 예배에 많이 나오거나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면 영적으로 성숙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교인들이 미성숙한 원인을 지식이나 은사의 부족이 아닌, 사랑의 부족으로 보았다. 우리는 대개 사랑을 좋아하는 감정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은 다만 감정이 아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행위이다. 교회에 사랑의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사랑을 행하는 일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신자들이 많다. 이 책은 피상적인 공손함이 아닌 참된 사랑의 공동체로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단순한 지적 성장이 아닌 알고 믿는 것을 행하도록 도전하기 원하는 교회에서 활용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은 공동체로 든든히 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목만 보아도 꼭 필요한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chapter 1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 chapter 2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 chapter 3 지식의 결여? 사랑의 결여? chapter 4 사랑은 관계 안에서만 자란다chapter 5 영적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다chapter 6 교만 : 진실한 관계의 걸림돌chapter 7 외로운 리더는 외로운 교회를 만든다chapter 8 도움을 주면서 도움을 받는 관계chapter 9 함께하지 않으면 혼자 싸워야 한다chapter 10 빛은 모일수록 더욱 밝게 빛난다chapter 11 나부터 하나님의 레시피 따르기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108496 이번에 이 2권을 읽으며 우리 자신을 살펴보는 계기를 가지면 유익할 것입니다. 성경을 빼고는 완전한 책이 없습니다. 어떤 책의 90% 정도가 고기이고 나머지 10%가 가시라 해도 잘 발라 먹으면 90%가 우리를 살지게 합니다. 잘 발라 먹는 것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술(Art)입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가시 때문에 고기를 멀리하지 말기 바랍니다. 자꾸 읽으면 고기와 가시를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치매도 예방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0 17:04:45 | 관리자
정말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세상이 악한 문화가 창궐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옛날 이집트에 재앙이 쏟아질때 고센지역은 구별이 된것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경제문화가 아니길 원합니다. 좀더 이땅이 하나님의 은혜로 제정신으로 돌아가는 나라이길 원합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이번기회에 늦기전에 대한민국내의 공산당의 무서운 실체가 드러나 국민들이 화들작 잠에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2018-03-19 16:34:24 | 오영임
정동수 목사님, 정치평론가, 김영익 형제님의글 모두가 공감이 되고 아멘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제안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3-19 14:16:17 | 오승록
아멘!
2018-03-19 13:55:03 | 오영임
‘정치란 무엇인가?’를 읽고 심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가정생활의 확대가 국가 정치라는 의미가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골3:20; 엡6:1).
이것을 확대하면 국민은 국가 권력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네요(롬13:1-2).
그런데 순종은 하되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엡6:1).
마찬가지로 국가 권력에 순종하되 하나님의 선을 행하는 권력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롬13:3-7).
자녀는 부모의 악한 명령에 순종할 수 없으며 국민은 국가가 악을 행하는 일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악한 일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어느 형제님과 교제 가운데 교회는 정치를 말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롬13:1-2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
이 내용만 떼어서 성경을 보게 되면 세상 권력에 맹목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성경해석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1. 롬13:3-7절을 연이어 읽어 보세요.
2.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권력을 허락하신 목적은 치리자가 선을 위하고 악을 집행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치리자는 공의를 집행하는 하나님의 사역자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집행하는 사역자를 위해 공세와 관세를 바치고 존경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의무입니다.]
이렇게 권력에 복종하는 근거를 분명하게 제시하셨거늘 만약 하나님의 임명을 받은 사역자가 본래의 목적에 반하여 하나님의 가치와 반대로 가는 권력자라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치리자가 다음과 같은 일을 적극 추진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성애 합법화, 친이슬람정책,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접목, 자유 민주주의 시장체제 붕괴, 개인의 자유 억압, 복음전도 금지, 성경 소지 금지, WCC 종교통합 등등
가까운 미래에는 성경을 가르치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 그리고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 것을 금지하는 세상 권력이 우리 앞에 분명하게 다가올 겁니다.
점점 기독교를 핍박하는 세상 권력 앞에 베드로의 고백이 동일하게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5:29).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하나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히 여길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정치적 상황을 알리고 선포하는 일은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샬롬!
2018-03-19 13:43:28 | 김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