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매님들의 등장으로 한층 분위기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목요자매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좋아지는것이 증거 아닌가싶군요.나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공감하며 이해하면서 울고 웃을수있는 믿음의 지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각자 준비한 식탁교제를 통하여 묻고 알려주는 모습에서 역시 주부임을.. 자세한 글을 통하여 그날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14 21:26:46 | 김경애
결혼과 가정 그리스도인의 연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구원받은 남녀가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남자와 그리스도인 여자가, 그리스도인 부모와 그리스도인 자녀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 사는 것입니다.구원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평생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참된 삶과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걸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어떤 남편이나 아내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는 두 사람은 결코 다투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다면 그들의 관계는 결코 파괴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사랑만으로 가정생활을 하려고 하면 여러분의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감정이 생기는 그 모든 날에 여러분의 사랑은 한계를 드러내고 말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치 않고 죄를 지은 죄인일 때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처럼 앞으로 걸어갈 모든 인생 길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아내가 빠지는 함정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을 즐기며 선하게 사는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인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게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여주면 됩니다. 대부분 아내들의 문제는 남편을 말로 이기려고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주께로 이겨오는(얻어오는) 방법은 말이 없는 행실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온유하고 조용한 영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시대의 딸들은 TV나 잡지나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면서 여성상을 정립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이 머리가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가정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진리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딸에게 정숙함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것은 설교자의 일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일이고 어머니의 일입니다. 남편이 빠지는 함정 성경은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확신을 여러분의 아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들과 지식에 따라 동거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더 약한 그릇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할 주제는 바로 여러분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아내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의 열망은 아내에게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눈을 둬야 할 여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아내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내와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과도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결코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지금 처한 나의 삶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교재를 읽고 나눔을 통해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한다. 쉽지 않은 여건이나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려 노력 중에 있으며, 하나님 말씀이 나를 통제함을 믿는다. *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나는, 세상을 통해 낭만을 느끼며 그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진다. 나로 하여금 나라와 세상을 바라보는 동일한 시선을 갖게 하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 *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획일화된 틀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의 기질과 성향상 철갑을 두른 듯 답답함을 느낀다.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에 대한 추상적인 나라가 아닌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바른 이해와 함께 힘써야할 우리의 몫이 무엇인지 점검해본다. *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는 불만의 추가 거듭 쌓일수록 저울이 그쪽으로 기울 수밖엔 없다. 불만은 조미료의 중독성과도 같다. 우리가 교회를 하는 것은 결코 쉽고 가벼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을 바른 교회의 방향에 맞추어 내 것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합해 긍정적으로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영혼의 자유의 의미를 각자가 다시 점검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믿음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경우, 다른 영혼에 대한 책임감 또한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하며, 나의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나 자신을 비롯한 교회 전체를 살펴 보면또 한걸음 성장하려는 과정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긍정적 결과만을 안일히 볼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안의 그 문제를 나를 통해 보려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인내의 싸움은 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할수록 더 큰 유익이 있다.서로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바탕으로 인내의 선한 싸움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더욱 굳건히 세워질 것이다. *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이안에서 과감 없이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바로바로 확인하며, 결론을 내리는 훈련을 하자. * 종교인으로 살아왔던, 종교인에 불과했던 내가 자매모임으로 인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의 틀이 많이 깨졌음을 고백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게 되고, 교회를 두고 바른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원하는 마음도 얻게 되었다. * 교제 중 느껴지는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서가 아닌 나에게서 찾고 내가 해야 하는 판단과 분별을 찾게 된다.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춰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 목사님과 대화 중 목사님의 단순하고 정확한 대화법에 당황한 적이 있었다. 내안에 목사님은 이래야 한다는 어떤 틀과 선입견이 있었던 듯하다. 상대에 따른 나의 대화법과 소통방법도 유연성이 필요함을 느꼈고, 또 상황과 입장에서 오는 상대방의 어려움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어느 날은 자매모임의 빈자리를 어찌하면 좀 덜 느끼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할 때가 사실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안에 모든 자매님들을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요리조리 각도를 고민하게 됩니다^^ 또 새 식구가 오셨어요. 교회 근처 논현동에서 오시는 박아름 자매님께서 첫 방문을 해주셨어요. 목사님 설교를 한번 듣고 한달음에 달려오신 자매님 부부는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에 참 적응도 빠르고 무엇보다 마음 밭이 참 예쁘구나!! 느껴지는 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목사님과 얽힌 일화들을 나누며 본의 아니게 목사님의 말말말!! 로 인해 상처받은ㅎ 이야기들로 배꼽도 잡고 목사님의 언어스타일에 관한 탐구와^^토론시간도 갖게 되었네요. 대화 중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상대방의 마음이라 결론짓지 말고, 또 한편 마음과 달리 감정을 자극하는 불필요한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습관보다는 간결하고 정확한 자기 생각을 나누는 대화법에도 우리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인한 갈등과 오해가 우리 관계 속에 적지 않음을 보며, 표현보다는 정확한 전달에 집중하고 적응 하는 훈련도 말로인한 오해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 주는 지난 가을 초대해 주셨던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께서 꽃피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을 자매님들과 함께 걷고 싶으시다며 다시 한 번 기꺼이 초대해주셨습니다. 미리 찍어 보내주신 자매님 댁 산책로의 벚꽃길입니다. 벌써부터 살랑대는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맞을 생각에 자매모임 밴드는 설렘 주의보입니다^^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
2018-04-14 18:25:30 | 장영희
자매모임이 더욱 부흥(^^)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친철, 항상 사랑, 항상 인내..
변치 않고 교회를 사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온라인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9 08:04:48 | 김세라
봄을 재촉하는 빗속을 뚫고 오시는 자매님들의 열의가 목요모임의 열기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과 가정에대해
열띤 대화들이 오고가면서 ...말을 안하신 자매님들 또한 아마도 각자가 가정의 소중함과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였으리라 여깁니다. 건강한 가정이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듯이 우리모두가 작은교회인 가정을 세위가는데 남편을 세워가며 돕는베필로 역활을 잘 감당키를 바라면서.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07 09:17:51 | 김경애
마음을 열고 자기의 연약함과 고민을 나누고 받아들이는 일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꽃소식과 함께 참여자가 많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2018-04-07 09:03:44 | 이수영
테이블이 매주 더 늘어나는군요.
마주 앉는 좌석도 교제 내용도 먹거리도
풍성해 보여 너무 좋아요.
2018-04-07 08:54:40 | 김혜순
이쁜 사진들 예쁘게 꾸며주셔서 보기 좋으네요~~
아직은 자매모임의 나눔이 소화가 다 안되고 있는데 영희자매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예쁜 꽃들 보니 귀한 자매님들과 봄나들이 가고 싶으네요^^
지난번 교제할때 주자매님이 말씀하신 곳이 있는데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그런데 가도 좋을거같아요~~
2018-04-07 03:59:30 | 엄인호
시멘트 사이에 핀 제비꽃과, 마당 한쪽 소담하게 핀 목련꽃이 비온후 다 떨어질새라 카메라에 얼른 담아 자매모임 밴드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벚꽃차가 있다는 것도 우리 자매님들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선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함께 나누고픈 우리 자매님들의 사랑을 늘 이렇게 느끼고 지내니 감사합니다....
2018-04-06 18:14:30 | 장영희
결혼과 가정 3 : 가정의 머리가정의 인도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과 가정과 영적인 삶이 깨어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가정이 무너진 것은 악한 영향을 주는 것들이 가정에 들어오도록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다스리는 남자는 가정을 돌보는 일을 하며 죄와 악이 가정에 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라면 가정에서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가정은 남편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다스릴 권한이 있는 사람은 돌볼 책임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스리는 사람은 교회를 돌보는 사람입니다.항상 친절하고, 항상 사랑이 가득하고, 항상 인내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님들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내가 순종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아내가 여러분에게 순종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4 :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성경은 현숙한 여인을 찾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을 찾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신뢰할 수 있는 여인입니다. 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여인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줍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돕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대로 사는 것으로 기쁨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을 아내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는 현숙한 여인은 사람들의 칭찬뿐만 아니라 주님의 칭찬도 받게 될 것입니다. 14: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해당되는 말씀은 모두 가정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생활 중에 실망스런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주하시는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은 배설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쓰레기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을 옷장 속에 보관해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을 우리 가족에게 그대로 해 줍시다. 15 : 혀우리는 모두 말로 다른 사람들을 실족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능히 온 몸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혀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혀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혀는 선한 일을 이룰 수도 있고 악한 일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혀를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듣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복음과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마음이 떠나버리게 하는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입을 열어 지혜롭고 친절한 말을 합니다. 남편에게 친절하게 말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분쟁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혀를 통제하고 바른 것을 선하게 말해야 합니다.혀는 작은 것이지만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와 인생이 혀로 인해 바뀌기도 합니다. 혀를 악하지 않게 선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자매님들과 나눔 이야기♥ * 과거를 붙들고 사는 경우 대부분의 부부가 그것이 올무가 되어 지금 당장 눈앞의 것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로인해 상대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두고 지금 현재의 문제에 과거를 개입시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교회에서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 가정과 교회에서 아내로서 또 성도로서 어떤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아야 하며, 그것으로 우리가 지치지 않아야 한다. 우리에게 상황은 변할 수 있으나, 우리의 행동은 변할 순 없다. * 진리 안에서 우리의 지식을 갖춘 가운데 입술을 잘 붙잡고 살아야 함을 느낀다. 자칫,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진리 안에 있다는 명분하에 다른 영혼을 힘들게 하는 상처는 주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한다. * 사랑침례교회 오기까지 참 오랜 시간을 남편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남편임에도 나를 향해 비판하고, 원망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남편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사랑침례교회에서의 모든 일들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나누면서 일상가운데 남편을 세워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바른 교회의 영향으로 하루하루 구원에 가까이 오는 남편을 느끼며 있으며 속히 그날이 오길 소망하게 된다. * 우리교회가 말씀으로 분명히 진리 안에 있음도 맞지만, 우리교회만,,,,이라는 자부심등은 조심스런 겸손이 필요할 듯하다. 분명 내가 다닌 기존교회, 다른 지역교회들이 갖춘 열심과 복음에 대한 열정 등을 보았고, 우리도 우리교회의 다소 부족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할 것이다. * 우리가 보는 킹제임스 성경이 진리의 말씀에 국한되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이 모든 영역에까지 이어져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히 가식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하며, 또 그 안에서 상충되는 의견이 있을 때, 상대와 다른 나의부분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마음에 어려움이 있고 고질적인 불편이 마음에 있다면, 좋은 말씀, 성경도 마음을 돌이키고 열기가 쉽지 않다.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각자의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 * 남편의 일상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남편을 향한 멸시와 적대시 하는 맘이 있었고, 그것이 삶 가운데 그대로 남편에게 드러났던 것 같다. 존경할 수 없는 남편일지라도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주어야 함을 깨닫게 하심으로 나를 향한 남편의 마음도 배려가 많아져서, 교회 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지체들과의 교제도 자유로워 졌다. * 히브리서 13장 17절 말씀처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는 명령에 따라 가정을 다스리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라 여기면, 실천의 시작이 조금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정은 교회의 본보기다. 가정 안에서 아이들과 남편을 통해 깨지고 낮아지는 성장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 결혼과 가정을 두고 나누는 교제 가운데 사실, 결혼이라는 제도 앞에 고민 중에 있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현실적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젊은 청년세대들을 위해 교회 안에 누군가의 분명한 역할이 필요하다. 현 시대의 정책적인 분야까지 청년들의 가치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염두 할 때, 좀 더 우리가 많은 영역에 관심을 두고 깨어서 청년들을 도와야 한다. * 어린 아이부터 먼저는 가정의 목적이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고, 결혼이 우리의 의무임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명령을 어떻게 지혜롭고 바르게 세워 교회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리는 가정에서부터 결혼의 긍정적 사고와 질서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섬김의 과정까지 배움의 터전이 되도록 본이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모임에는 총 스물일곱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원근각처에서 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자리를 채워 주셨네요.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의 취약함을 드러냄으로 더욱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위로를 얻는듯합니다^^ 사회와 교회보다는 가정에서 더욱 우리의 나약함이 드러나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악해져가는 시대 속에 가치관이 바뀌고 바른 사고가 무너지기 쉬운 우리 학생, 청년 들을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각자를 독려하며 성장을 향하는 교제시간이기도 했습니다.교제를 마치고 자매뷔페로 이어지는 식사교제 시간은 본 교제 시간만큼이나 참 의미보다는 기쁨이 큽니다ㅎㅎ다음 주 더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뵐께요. 샬롬~♥˝
2018-04-06 17:55:57 | 장영희
이쁜 사진들과 내용 정리 잘해주신 우리영희자매님 감사해요~~^^
2018-03-31 15:24:18 | 엄인호
아~ 그래서 형제님이 계셨구나 ㅎㅎ
참여 인원이 많아 나눈 이야기가 풍성하네요.
결혼과 가정이 교회와 연관되어 교제 나누기가 더 유익할 것 같네요.
초대 하는분도 초대 받아 가시는 분들도 얼마나 좋았을까...
사진으로 전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2018-03-31 10:38:41 | 김혜순
결혼과 가정 제1장 : 가정의 기원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1:31) 남자는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고 여자는 하나님과 남자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남자와 여자는 함께 살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인간 사회의 기초는 가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서 이루는 가정에 복을 주셨습니다.결혼의 목적은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는 것 외에는 모두 불법일 뿐입니다. 결혼제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막10:2-9) 가정을 바르게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교회와 가정은 유사합니다. 성경적인 교회가 없으면 성경적인 결혼관을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가정이 변질되면 교회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어머니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이혼한다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죄에 대한 변명일 뿐입니다. 독신으로 지내며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겠다는 것은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결혼하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결혼을 금하는 것은 마귀의 교리입니다. 제2장 : 가정의 목적오늘날 사회의 문제는 가정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가정은 목적이 있습니다. 가정의 첫째 목적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녀를 생산하므로 사회의 기본골조를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남자가 함께 가정을 이뤄 아이를 낳고 양육하여 주님을 위해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남자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훈계입니다. 여자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인도와 아버지의 보호입니다. 가정의 둘째 목적은,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함으로 힘을 얻기 위함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수고가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한 것이라야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 뜨거운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에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의 셋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 부모가 자녀들에게 희생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면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희생과 사랑을 전혀 배우지 못한 자녀는 자기 중심적인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하나님처럼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를 둔 자녀라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란 자녀라면 교회가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가정의 넷째 목적은, 무한한 사랑이 있음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녀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양육을 받았다면 여러분은 절대 자신이 받은 구원을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여러분의 아들과 딸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여러분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가정의 다섯째 목적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가르치기 위함입니다.가정은 사랑을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하는 학교입니다. 가정이라는 학교를 통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돌보고 그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정의 여섯째 목적은, 구성원들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함입니다. 가정은 교육과 훈계를 받는 곳입니다. 자녀들은 가정에서 의로 교육받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존중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가정에서 사랑과 희생과 섬김을 배운 사람은 교회에서 그러한 것으로 다른 지체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가정에서 섬김만 받은 사람은 교회에 와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가정의 개념을 다시 보게 되었다. 자녀에게 권하고 싶다. 가정에 대한 다른 정립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남자의 창조목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기 위함이며, 여자를 창조하신 목적이 하나님과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함이라는 내용을 보며 조력자로서의 아내의 의무를 생각해 보게 된다. * 결혼을 통한 하나님의 큰 계획을 깨닫게 되었다. * 우리의 관념, 갖고 있던 고질적인 생각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가 가정 안에 있음을 느낀다. 말씀 가운데 가정을 이루고 있음이 참 감사하다. * 아이들이 다 성장하고 나면 부부간의 공통된 이슈가 없었는데, 사랑침례교회 와서 공통된 이슈가 생기고 그것으로 서로 열띤 대화 또한 가능하며 함께 세워나가는 기쁨이 크다. 또한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하여 각자가 돕고 배움을 통해 지혜롭게 가정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하나님의 속성을 생각해본다. 섬기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등, 부부 중 좀 더 성숙한 사람이 희생해야 한다. 좀 더 마음을 베풀고, 헌신하고 배려해야한다. 주님은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신다. *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시선을 맞추면 낮아지고 겸손해진다. 돕는 베필로서 나를 주장하지 않고, 내안의 문제를 들여다 봐야 한다. * 한 교회를 부부가 섬길 수 있음이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일상에서 마음을 모으기 힘든 부부가 교회를 통하여 함께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며 같은 말씀안에 굳건히 서게 됨이 감사하다. *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지어졌다는 말씀, 남편의 머리위에 서지 말라는 말씀 앞에 지난 나의 모습을 많이 생각하고 반성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잘 가꾸고 세우며 바르게 지켜야겠다는 의지와 책임을 갖는다. * 말씀이 있음에도 지난날 나는 나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남편을 바라보고 남편의 가치를 판단하던 시기가 있었다. 어두운 터널 가운데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더욱 감사할 수 있는 거 같다. * 에베소서에 있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그 말씀에 순종되지 않는 나 자신이 참 괴로웠다. 그럴수록 말씀 앞에 내 자아를 내려놓고, 철저히 말씀에 매달릴 때 가능함을 느꼈다. * 가정은 어찌 보면 남편이 바뀌어야 아내가 바뀌는 것 같다. 리더로서 말이다. ‘아내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했다. 이 부분을 깨닫게 되면서 점차 순기능을 해나가는 가정의 모습을 갖추는 것 같다. * 순종하는 것보다는 죽도록 사랑하는 것이 더 힘들다. 남편이 안고 가는 책임감을 좀 더 헤아리며 아내로서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할 것 같다. * 남편에 대한 복종, 순종이 자연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이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이루는 과정이라 여기면 좀 쉽지 않을까 싶다. * 돌이켜 보니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후회되고 안타깝다. 처음부터 했었어야 하는 것을 놓쳤으나, 앞으로 손자, 손녀에게 노력해 보고 싶다. * 교회를 위해서 가정을 세우심을 알게 되었다. 교회에서 어떠한 성도가 될 것이며, 어떤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갖출 것인가는 가정에서부터 비롯됨을 다시금 깨닫는다. * 성경에 나오는 복종이라는 말이 내겐 참 어렵고 납득 또한 쉽지 않았다. 조력자라는 말이 help meet 으로 나온다. 돕는 역할로서 우리가 보통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할 때는 나보다는 더 힘이 세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하듯 아내가 (남편이라는 머리가 잘 세워지도록) 조력자로서 도와야 함을 깨닫고 나니 기쁨으로 아내의 의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번 주엔 인천서구 엄인호 자매님(배현석 형제님)께서 댁으로 초대해 주셔서 부평의 한 식당에서 풍족한 식사대접을 받고 댁으로 자리를 옮겨 교제를 이어 나누었습니다. 총 스물여덟분이 함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네요. 융숭한 대접으로 기꺼이 섬겨주신 자매님과 형제님께 감사드려요♥ 이번 모임엔 시흥에서 오시는 김귀숙 자매님께서 특별히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해주셨어요. 사진 속에 웬 형제님이 계시네요. 엄인호 자매님댁 바로 건너편 단지에 거주하시는 ‘교제의 달인’ 최재원 형제님과 최정래 자매님께서도 인사차 방문해 주셨지요. 나른한 봄날, 따사로운 자매님 댁 거실에서 꽃과 커피, 차향과 더불어 ‘결혼과 가정’이라는 책을 가지고 첫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가정의 목적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 거 같습니다. 다음 주에도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함께 할께요~샬롬
2018-03-31 09:36:21 | 장영희
청장년부 자매님들도 많이 더해 졌네요~~
신실하고 복된 자매님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18-03-26 09:23:41 | 김세라
참여자가 점점 더해지고 함께 교제하며
모두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져 참 좋아요~
교회 정착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
정해진 교제시간 외에도 많은 시간 서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고 친밀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2018-03-26 08:29:00 | 이수영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은 맛난 음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전에와 틀리게 정말 편안한 마음과 목요일을 기다리며 자매모임을 가게되어서 넘 좋네요..
이 시대에 바른 것들을 나눌 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지체들과 그런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주에도 맛난 음식과 풍성한 이야기들로 교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쉽지 않은 일을 섬겨 주시는 영희자매님 감사해요~~
2018-03-26 06:36:31 | 엄인호
자매님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의 진지함이 느껴질 정도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자매모임이 교회의 모임인만큼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개인보다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 마음을 모으는게 교회를 이루어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도 해봤습니다.
2018-03-26 00:53:40 | 김상희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머릿속에서 그 시간이 다시 재생되네요~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3-24 20:10:45 | 이지혜
바람직한 교제와 적용 이번 모임은 각자가 자매모임에 나오는 목적과 취지 혹은, 모임을 통해 얻는 유익과 또 바람을 허심탄회 나눠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 기존교회의 원활한 활동과 열심가운데 교제의 본질에 회의를 느끼고 말씀 속에서 갈급함이 해소가 되지 않았다. 이교회에 와서 교제의 중요성을 가 장 먼저 알게 되었고, 나 스스로가 교제에 대한 소망이 없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당연한 국가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나눌 수 있는 교회에 와서 기쁘고 감사하다. * 자매모임 하면 가장먼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책을 읽고 교제하는 부분 이였다. 나누는 것의 유익을 인정하며 스피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매 모 임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다. * 자매모임의 목적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모임에 대한 각자의 유익의 정도나 사모하는 마음은 달라질 것이다. 교회의 성장에 따라 교회의 비전, 혹은 교회의 필요가 변할 수 있음을 염두하며 모임의 목적과 방법에 유연성을 갖을 필요가 있다. * 목사님의 가르침을 우리가 익히는 과정의 일환으로 각자가 삶에 적용 시키 는 것 들을 서로 나누며 성장을 도모하길 바란다. 공적모임에 적합한 주제들로 교회를 위해 나누고 사모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의 소통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 * 경건서적으로 나누는 교제가 스스로에게 한계가 느끼질 때도 있었다. 개인 의 여러 사정을 편히 나누며, 위로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 처음엔 단순한 일상의 간증이나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그렇게 마음을 나누는 모임으로 생각했다. 참석해 보니 자매모임의 목적이 나또한 달랐음 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 자매님들의 의견을 듣고 보니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모임의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교제는 해야 한다는 것은 비단 이런 공적모임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체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평소 병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공동 체를 위해서 자신이 헌신을 하자는 마음으로 자매모임에서 좀더 공통된 주제 안에서 나누는 것이 교회를 위한 각자의 섬김이기도 할 것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삶까지 주어진 시간을 통해 나누는 것보다는 개개인의 교 제를 통하여 서로 드러내고 위로할 수 있도록 각자가 서로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갖도록 하자. 필요하면 본 교제 시간 이후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 자매모임의 목적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간증이라는 명분으로 내속의 불편을 다 토로하며,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푸념을 통한 자신의 해소에 만족하는 습성이 있다. 각자가 스스로 절제할 필요가 있다. * 책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 삶이 묻어나오는 이야기를 서로 나눌수 있어 위 로나 힘을 얻기도 한다. 또한 교재를 통해 얻는 것을 적재적소에 구체적으 로 선택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큰 목적이 되 야 한다. 말씀이 우리 안에 바탕이 되 어야 하며, 경건서적과 같은 교재를 통해 구체적인 토론과 교제가 가능하다. * 자매모임을 처음 나오게 된 목적은 공급받기 위해서였다. 공급을 받느냐, 섬기느냐의 마음차이에서 우리의 목적도 갈림이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다. 교회 안에서 소소히 흐르는 관계 속에서 할 수 있는 역할, 교회를 세우는 작은 실천이 시작될 것이다. * 자매모임은 일주일동안 나의 삶 중에 그래도 구별된 시간이다. 목요모임을 참석하면서 일상의 나를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들음을 통하여 나의 지 력을 넓혀가고 성장의 과정안에 있음을 느낀다. * 서로가 서로의 유익을 생각하며 참여한다면, 자연히 바른 목적으로 갈것이 라 여긴다. * 모임 안에서 꼭 답을 찾고 배우고 얻으려기 보다는 지체를 만나는 자체만 으로 기쁨이 된다. * 교회에 정착하는 과정에 자매모임은 함께 있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우리모임의 방향이 되길 원한다. * 모든 것을 오픈하는 것이 솔직함은 아니다. * 교제 안에서 자매님들을 통하여 들어주는 태도를 보고 배우게 되었다. * 교회안의 성도의 평안이 어찌 보면 교회를 세우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 안에 개인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위로함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책이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좀 더 구체이고 실질적인 방안과 적 용을 통해 얻는 지혜도 필요할 것이다. * 결국은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회를 세워가는 것임을 느꼈다. * 모임에 우리만의 약속을 좀 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발언시간을 정하여 스스로가 절제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 교제의 유연성을 두되, 공적으로 모이고 시간을 따로 떼서 모이는 우리의 노력을 염두 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필요할듯하다. * 교제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때, 나부터가 실천하여 아쉬운 부분을 채워가 야 한다. ♥이번 주에도 자매모임에 첫걸음을 해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네요.서울 용산 에서 오시는 오영임 자매님과, 인천 계양구에서 오시는 조선옥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새로 오신 자매님들과 함께하는 우리 자매모임의 목적과 또 교제의 바른 적용들을 나눔으로 아직은 교회를 세워가는 일부이지만, 중심에서 힘이 되는 자매모임의 성장을 소망해 봅니다. 자매모임 식구가 늘어갈수록 밥상도 점점 화려해 지네요^^식사조 자매님들의 기쁨의 섬김 가운데, 자매뷔페에 메인메뉴도 더해졌어요.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도토리묵과 새콤,달콤,매콤한ㅎㅎ 미나리 오징어포 무침 그리고 우리 자매모임 막내 이지혜자매의 스페셜한 양배추무침까지, 너무나 풍족한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다음 주는 제임스 낙스 목사의 “결혼과 가정”이란 책으로 교제를 이어갑니다. 참 !! 인천 서구에서 오시는 엄인호 자매님(배현석형제님)께서 기꺼이 자매님들을 초대해 주셔서 다음 주는 자매님 댁에서 교제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샬롬~♥
2018-03-24 19:24:49 | 장영희
자매모임 가보니 나이를 초월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내어놓고 한방향을 향해
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교회를 건축해 가듯이 우리의 영적인 교회를 세워가는데 각자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2018-03-19 10:17:02 | 김경애
자매님들의 논의 내용을 보니 다같이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동행해 가면서 조금씩 주님 닮는 길로 즐거이 가게 될듯~
기꺼이 섬겨주시는 분들도 열심히 참석해서 나누는 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2018-03-19 10:01:0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