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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도 중요한 내용으로 다시 읽어보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맑은 정신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넘어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얼굴 마주 대하고 교제 나누고 귀한 섬김으로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풍요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네요~
2018-03-19 08:13:40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16: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그리스도의 훌륭한 종이 되려면 배교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배교란, 한때 굳게 확신했던 진리를 고의로 저버리고 거짓된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를 의미한다. 배교자는 믿음의 도리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잘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은 배교가 마귀의 유혹에 의한 결과이고, 우상 숭배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며, 거짓 교사들은 마귀의 하수인이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바울은 디모데와 우리에게 배교를 예상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배교자의 출현에 관한 성경의 예언바울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이 있기 전에 많은 사람이 믿음을 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살후 2:3참조) 마지막 때에 비웃는 자들이 믿음을 버리고, 자신의 정욕을 따라 걷는다고 말했다.(벧후3:3) 요한은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믿음을 저버림으로써 그들이 처음부터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요일2:18-19)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성경의 진리를 잠시 받아들였다가 곧 저버리는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들어 죽고 만다. 잠시 진리를 믿고 살아가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은 탓에 거짓교사를 통해 다가오는 마귀의 유혹에 굴복해 버리는 이들도 있다. 배교자의 특성사람들은 “위선으로” (딤전 4:2) 마귀의 가르침을 퍼뜨린다. 교회나 학교에서 선생 노릇도 하거나 그리스도인을 상대로 책을 쓰기도 하면서 경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척 하지만 사실은 속이는 자이자 거짓말쟁이다. 양심은 우리의 행동을 확증하거나 단죄하는 일을 한다. 거짓교사들은 양심이 옳고 그른 것을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탓에 날마다 위선을 삼는다. 그들은 진리와 순전한 인격을 지향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이러한 이단사상과 거짓 교리에 양심이 훼손된 탓에 배교자의 가르침을 정확히 따져보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배교자의 가르침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적용되던 것을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보편화시키는 것이 사탄의 전형적인 전략이다. 거짓종교는 대개 명령과 금령을 정해 놓고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형식주의는 거짓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금욕생활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참 종교는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다고 증언하고, 거짓 종교는 금욕과 인간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한다. 배교자의 잘못배교자는 창조의 기본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아내를 허락하심으로 결혼 제도를 세우셨다. 바울과 베드로는 모두 올바른 결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영양섭취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셨다. 하나님이 감사하며 즐기라고 허락하신 것들을 거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결혼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우리는 그것들을 임의로 거부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물로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구약시대 하나님이 음식에 관한 율법을 허락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도덕적인 분별력을 길러주고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희생에 관한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아우르시자 하나님은 음식에 관한 율법을 폐지하셨다. 이렇듯 독신과 금욕을 요구하는 것은 마귀의 가르침이다. 형식상의 금욕은 거짓 종교에서 흔히 발견되는 심각한 잘못이다. 배교의 가장 큰 잘못은 바리새주의의 관습을 따르고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배교의 정신이다. -------------------------------------------------------------------------------신약교회는 질서를 위해 지도력이 필요하며 목사를 통해 이 일이 이루어진다. 신약시대 리더쉽은 목회 서신인 디모데전서 3장에 기록되어 있다. 목사의 목적목사는 교회를 돌보기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의 영적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목사의 의무1.먹이는 것(목자) :말씀으로 양떼를 먹어야 한다.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말씀 상고와 설교와 가르치는 것이다. 그 외의 것은 부차적인 것이며, 교회의 다른 사람들이 대신할수 있다. 에베소서 4장 11절은 pastor and teacher를 하나로 묶고 있다. 우리말 목사도 목자요 선생님을 가리킨다. a.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 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딤전 5:17) b. 가르치는 재능(딤전 2:2) c. 읽고 권면하고 교리로 가르치는 재능(딤전 4:13) d.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딛1:9) e. 지적 능력과 언변의 능력이 없으면 힘들다. f. 인격이 동반되지 않으면 힘들다.2. 지도(인도)하는 것(장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양들을 인도한다(먼저 본을 보임으로, 감독함으로). 목사는 반드시 지도력을 발휘해야한다. 양들이 이끌고 나가는 교회는 성경에 없다. 목사는 독재자가 아니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인도자이다. 3. 경계하고 보호한다(감독): 목사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양떼를 보호해야 한다. 목사는 자신, 교회, 종교적인 이리떼들, 이단들, 잘못하는 자들을 늘 주의 깊게 살피고 또 병든 자들을 돌아보아야한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처음 갖게 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은 참 힘들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라는 말씀을 늘 염두하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듯하다.*믿는 그리스도인은 주변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믿음 안에 맺는 관계도 늘 신중하며 분별 있게 맺어야 한다.*인간의 감정, 혹은 감성에 의해 타협함으로, 고의가 아닌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계략에 자신을 내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나의 믿음을 지키고 나를 절제하고자 하는 선한 동기일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기라고 주신 창조원리, 곧 결혼 혹은 먹는 즐거움에 대한 금욕을 강요하거나 또 스스로 지나치게 절제하는 것도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배교의 시작일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구약의 말씀을 다시 설명하고 가르쳐 줌으로서 더욱 제자들이 믿음 안에 충만해졌듯이 신약교회의 목사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가 적용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것이 신약교회 목사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한다.*내가 사랑하지 못할 만큼 힘든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내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능할 것이다. *젊은 세대가 바로서야 한다. 별 관심이 없고, 특별히 의미를 갖고 관심을 쏟지 않았던 아들이 말씀을 근거로 현재 나라와 더불어 여러 국제 정세에 있는 문제에 대한 인지와 우리가 갖추어야할 자세와 방향을 바로잡아가기 시작했다.*우리에겐 늘 올바른 판단과 분별이 요구된다. 때론 하나님의 말씀, 공의의 판단이 아닌 인간적인 부분에 의해 판단력을 잃기도 한다.*토탈트루스를 염두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찾고 배우며 또한 말씀 속에 나를 늘 점검하려 노력하지만, 마음과 같지 않은 여러 현실 앞에 낙심 하고 마는 나 자신을 마주한다. *우리가 지금 겪는 눈앞에 펼쳐진 많은 악한상황에 대하여, 어떤 분은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마지막 때 악이 충만하게 이르러야 예수님이 오시므로 당연하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는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매순간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모든 상황에 관심을 쏟고 선한 것을 이루기 위한 영적싸움에 동참해야 한다.*우리는 모든 상황 앞에 우리가 감당할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되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생명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찾아온 이곳에서 본질을 버리고 그 외 것에 마음을 뺏겨 스스로를 방황케 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다만, 우리가 완전한 교회와 완전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구원과 교리의 본질이외의 것도 본질만큼의 관심과 고민이 우리가 감당할 또 몫이기도 하다.   “이번 주엔 ‘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과 목사님께서 설교해주신 주님의 계획 시리즈중 ‘목사의 자격과 의무’ 부분을 각자 듣고, 그와 연계해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목사는 교사 다’ 라는 글을 다 같이 다시 읽어 보면서 자유로이 자매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점심식사는 한 자매님께서 식당으로 초대해 섬겨주셔서, 참 영과 육을 통해 차고 넘치는 교제의 기쁨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이어 나눌 교제는 결혼과 가정이라는 책으로 함께 이어갈 계획입니다. 샬롬~~!“      
2018-03-19 00:44:15 | 장영희
목요모임이 시간이 가면서 더욱 지체들의 교제도 깊어지고 지체들도 늘어나니 분명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 선한 싸움...자기와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자기부인을 훈련해 나가며 소중하고도 의미있는 모임을 지키는 자매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2018-03-11 15:01:50 | 오혜미
2018년 새로 시작하는 자매 모임이 활기가 넘쳐보이네요. 진솔하고 풍성한 참 교제를 통해 개인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며 알차고 속이 단단한 자매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03-11 07:30:50 | 김상희
그날의 소식들이 다시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스피치를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삶을 되돌아보게 됐던 자매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기쁨으로 준비해주신 맛갈스런 음식..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서로를 더욱 사랑함에 이르게하는 모임임에 감사드립니다. 상세히 기록해주신 사랑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03-10 08:04:47 | 김경애
오랜 방학이 끝나고 올라온 사진과 글이 무척 반갑습니다. 낯익은 자매님들이 모임에 더 해지고 더욱 풍성하게 교제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준비물은 늘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2018-03-09 15:49:35 | 김혜순
방학이 유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직이 최선의 방책" 이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맺는말- - 우리가 지향하는 바지요^^ 관심있는 사랑으로 더욱 우애가 깊어지고, 서로가 연단을 통해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2018-03-09 15:22:27 | 이수영
역동적인 교회 7: 효율적인 교회의 표징   경건한 지도자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서야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만이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항상 경건한 그리스도인을 대리자로 세워 세상을 통치하신다. 맨 처음 아담으로부터 시작해 복음시대에 이르러서는 그리스도를 대리자로 삼으셨으며, 이제는 교회를 통해 세상을 통치하신다. 교회 지도자는 예수그리스도의 대리자다. 교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경건한 성품이다. 교회는 자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건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   제자의 직분교회는 제자의 직분을 강조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제자훈련을 실시할 때는 세 가지에 주의해야한다. 첫째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설교 외에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성경을 토대로 진리를 가르치는데 주력해야 한다. 둘째는 성경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 인간의 부패한 관점이 아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함으로서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습득한 진리가 태도와 행동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제자 훈련이 필요하다. 셋째는 모든 문제를 성경을 중심으로 해결해야 한다. 충분한 성경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는 답변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지역사회에 깊이 파고드는 복음 사역효율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교회는 지역 사회에 깊이 파고드는 복음 사역을 실시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불신자는 매우 드물다. 지역사회에 파고드는 사역에는 말로 복음을 제시해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개인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복음 전도는 개인의 차원에서 늘 이루어져야 하는 사역이다.   능동적인 교인들교회의 사역은 모든 교인의 의무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해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한다. 올바르게 기능하지 못하는 교인들은 교회사역에 장애를 초래한다. 교인들이 할 마음도 없거나 할 수 있는 재능도 없는 사역을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교회지도자는 교인을 훈련시켜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교인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해야만 성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위한 관심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서로를 섬기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하셨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단지 듣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사역을 행하도록 서로를 격려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치 배터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교회의 사역을 통해 큰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서로’라는 말은 삶을 통해서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강조한다. 교회는 교인들이 서로 삶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위한 헌신교회는 가족 구성원 모두를 고려하는 균형과 조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님은 가정에 부모 공경과 질서의 법칙이 확립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은 가족에 대한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무엇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가꾸는 일을 삶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홀히 한다면 큰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 교회는 남편들에게는 아내사랑을, 아내들에게는 남편에 대한 복종을, 자녀들에게는 부모 공경을, 부모에게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방법을 가르쳐 건전한 부부관계와 가족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성경공부와 설교설교는 일상생활의 세부 사항을 결정짓도록 도와주는 수단이 아니다. 설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가르치고 죄를 깨달아 행동을 고치게 만드는데 있다. 문제를 적당히 완화시킨다고 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삶을 변화시켜야만 진정한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많은 시간동안 고통과 슬픔을 당해야만 비로소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마음위대한 교회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데 익숙할 뿐 아니라 믿음의 길에 뒤따르는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한다. 히브리서에는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꺼이 모험을 감수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고 사자굴에 들어갔고, 아브라함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의지한 덕분에 약속의 아들을 허락받았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온갖 종류의 원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떤일을 하라고 명령하시면 재정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기꺼이 순종하라. 희생 희생정신은 위대한 믿음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교인들의 믿음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할 정도로 성장하면 교회 지도자가 굳이 나서서 사역에 참여하라거나 하나님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라고 강조할 필요가 없다. 효율적이고 순종적인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힘에 지도록 자원” 했던 마게도냐 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기꺼이 물질을 드린다. 그들은 바울이 굳이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관대하면서도 구체적인 사랑을 풍성히 베풀었다.   예배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중시해야 한다. 교회는 여러 가지 선한 사역을 추구 할 수 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무슨 사역을 행하든지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교회만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함을 유지 할 수 있다. 교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나, 교리적 특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진정으로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늘 문제 앞에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직면한 문제를 통해 더 나 자신을 더 많이 알게 되고, 내 현주소를 비로소 직시하게 된다.⦁유기체적인 교회와 조직적인 교회가 균형을 이루어야 비로소 바른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다.⦁거룩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리더가 잘못을 하였을 때 권면하고, 꾸짖고 책망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 그것은 어찌 보면 우리교회만의 특성중 하나이며, 힘든 일을 행해야하는, 우리에겐 단단한 음식과도 같은 일들이지만 그것은 서로에게 책임 있는 성도로서의 의무라는 걸 깨닫게 된다.⦁자매모임에 대한 마음이 모두가 긍정적이진 않았다. 어떤 분은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이야기가 많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정 부분 공감도 되었지만, 나의 기대치를 내려놓고, 함께 나누는 교제, 자유로운 나눔, 지체의 생각을 듣는 것만으로도 내 자신에게 유익함을 느꼈다. ⦁자매 모임에 참석한 모두가 좀 더 진솔하고 적극적인 나를 드러내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믿음을 갖기까지 잦은 풍랑 가운데 낙심과 좌절의 연속 이였지만 수 십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이 은혜임을 고백하게 된다.⦁매주 교회에 출석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거룩해 질수 없듯이 교회의 공적 프로그램에 묻어가는 나의 삶이 아니라, 부지런히 일상의 내 삶을 교회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나를 다듬어야겠다. ⦁교회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 성도 누구나가 먼저 아는데로 필요를 살피고 마음을 써 능동적으로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리더쉽에 대한 설교를 듣고 늘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나의부족을 다시금 직시하게 되었으며, 좀 더 마음으로 교회에 속해, 함께하고자 자매모임에 나왔다.⦁자매모임 스피치와 목사님의 욥기 말씀을 통해 마음의 힘든 가운데, 좀 더 교회와 연합 되야 할 나를 두고 고민하게 되었으며, 말씀으로 하나하나 풀어지는 나의 현 상황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자세에 변화를 얻게 되었다. ⦁봉사하는 것으로 나의 믿음의 상태를 판단하고 무난하다 여겼던 지난 믿음생활이 지금에 와서 보니 아무런 발전과 성장이 없었음을 깨닫게 되고, 내면으로 마음으로 믿음의 가치를 채워가는 것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한 여러 필요 요건을 갖추는 배움의 시간을 갖고 싶다. 자매모임 또한 그러한 나의 성장과정의 기회로 삼으려 한다.⦁은사주의에 젖어있던 지난 신앙생활이 이곳에 와서 적응과 변화가 쉽지 않았다. 말씀만 들은 것이 아니고, 교회를 알 수 있는 교제를 갈급히 여겨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가정에서 가장 문제가 ‘나’ 였음을 깨닫는다. 가족들의 교회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믿음의 선배로서 아이들에게 신뢰를 심어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교회의 같은 부서 친구들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난후, 스스로 세상의 것을 버리고, 절제가운데 교회에 다가서려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지체와의 교제, 나눔, 소통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된다.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자매모임도 개학을 했습니다. 매주 뵈는 얼굴임에도 자매모임에서 뵈니 더 반가웠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마냥 새 학기 첫날은 한참을 설레임과 흥분 속에서 교제의 꽃을 피운 듯 합니다^^이번에 새로 모임에 참석해주신 자매님이 네 분이나 계셨는데요. 시흥에서 오시는 김경애 자매님과 인천 서구에서 오시는 엄인호 자매님, 인천 주안에 이수남 자매님, 경기도 광주에서 한경화 자매님께서 귀한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시간 있었던 자매모임 스피치를 통해 마음을 작정하고 오셨다는 말씀에, 앞으로도 우리 성도님들께 더욱 성숙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매모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개학날이라고 음식솜씨 좋으신 두 자매님께서 직접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셨는데요, 새학기 첫날 흥분되고 설렌 교제시간 만큼이나 참 공격적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것 같습니다“   매주 목요일 11층 식당에서 10시 50분에 모입니다. 준비물은 교제에 임하는 자매님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입니다
2018-03-09 14:28:58 | 장영희
“오늘은 자매모임 겨울방학을 기념으로 시흥에 있는 유명한 만두전골전문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얼큰한 육수에 각종 야채와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넉넉히 넣어 참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국물도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의리 있는 우리 자매님들, 댁에 계시는 가족들에게도 맛보이고 싶어 봉지 봉지 포장해 가시는 모습 보며 역시 엄마이고 아내이구나 싶더라구요^^식사를 마치고 10분 거리에 있는 임정숙 자매님 댁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교제시간을 갖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자가 느낀 자매모임의 전반적인 개선사항이나 혹은 자매모임에 임하는 스스로의 자세나 태도, 우리가 지향해야할 앞으로의 방향 등을 자유로이 나누어 보았습니다.오늘도 자매님들의 이야기 함께 공유 합니다~“   *‘자매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 해야겠구나‘ 하는, 모임에 임하는 나의 태도와 자세를 결심하게 되었다.*좋은 교제의 내용과 결론들 뒤에 각자 스스로를 다듬고 충족시켜야 할 사실들을 나누고, 배우고,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나와 교회의 관계를 생각하며 바라봐야 한다.*듣는 것도 중요하며, 말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교제는 나 자신을 드러내고 솔직할 수 있는 모임이자, 교제의 과정 중 나를 점검할 수 있는 투명한 교제를 원한다.*교제 후에 그 주제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우리교회의 부족과 취약함, 또는 어려움에 관하여 나누길 원한다.*모임 리더(진행자)의 입장을 염두하여 스스로가 좀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발언의 분위가 조성되길 바라며, 발언자 스스로도 발언시간과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교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신경써 참여하자.*교제에 참여하는 각자의 마인드가 언제든 ‘내가 틀릴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또 상대의 말에 대한 섣부른 속단 또한 주의해야 한다.*자매모임을 통해 삶의 전반적인 생각과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나의 성향과 상관없이 교제를 통해 얻어지는 유익함을 통하여 늘 조심스럽던 말이라는 것을 자발적, 능동적으로 하게 되었다.*젊은 자매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세대 간의 균형 있는 교제를 통해 좀 더 자매모임이 활성화 되고 현실적으로 교회 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모임이 되길 원한다.*우리자매모임의 멤버들은 각자가 리더의 마인드를 가지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나누며 소통하는 자세를 갖추기를 바란다.*자매모임이 지금껏 유지가 잘 되어 온 것은 자기 고집을 주장하거나 모나지 않고, 스스로를 절제하는 자매님들의 자세덕분이라 생각한다. *우리 자매 모임은 목회자와 성도의 같은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좀 더 솔직하며 적극적으로 듣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자.*서로가 서로에게 소통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자매모임 멤버들 간에도 다소 소통이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에게 주어진 교제의 시간이 짧지만 각자가 시간을 따로 떼어 모인 귀한 자리인 만큼 그날그날 다루는 교제를 최대한 각자가 잘 소화하고 정립할 수 있도록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자. *우리의 교제는 다양하고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좋은 결론을 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교제 가운데는 예수님이 계셔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교제후의 총 정리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우리의 언어로 교제 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참 귀하고 감사하다.*내가 어떤 그릇이냐 스스로 고민하며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매순간 나를 점검하고 노력하자.*우리는 주님 앞에 개인의 성장과 개인의 성화 과정은 기본이 되는 가운데 교회의 하나 된 모습을 통해 기쁘게 교회를 들어 쓰실 하나님을 기억하자. 한 교회에 속한 우리 모두의 하나 된 마음을 추구하며 각자의 취약함을 돌아보자. 좀 더 모이기에 힘쓰고, 모두가 모임에 임하는 각자의 태도와 자세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튿날이 동지라고 손수 직접 팥죽을 끓여 내오신 임정숙 자매님의 주방지킴이의 따뜻한 마음이 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늘 우리 자매 모임은 모든 자매님들의 섬김과 더불어 채워지고 성장되어 온거 같습니다. 모두 감사 합니다^^아쉽지만 이번 모임을 끝으로 방학 기간을 갖고 새해 3월에 다시 모입니다.긴 방학 동안 각자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좀 더 활발한 교제를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2017-12-22 11:28:24 | 장영희
여름방학. 그리고 개학...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겨울방학 이군요. 여러모양으로 섬기고 교제 나누느라 수고 하셨어요. 정성으로 만든 이쁜 만두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2017-12-16 16:49:07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2부 역동적인 교회 5:초대 교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서로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다. 하나님이 보이는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세상을 향한 증거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다. 사도행전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기 시작하면서 교회가 더욱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서로 동일했지만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교회의 세 가지 측면 즉, 교회의 설립, 교회의 사역, 교회의 리더쉽을 살펴보자. 교회의 원리는 초대 교회 당시에 비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교회의 설립그리스도인들의 첫 모임이 이루어진 곳은 예루살렘이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기도모임을 통해 탄생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거리와 성전과 가정집을 비롯해 기회가 닿는 대로 어디서나 복음을 전했다. 그러자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났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참교회가 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관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활동을 펼쳤다. 대표적 인물 빌립은 집사로 출발해 교회를 개척하는 복음 전도자로 일생을 마쳤다. 사도바울과 실라와 바나바를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 또한 이곳저곳에 독립교회를 세웠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에 그들을 체계있게 묶어 줄 교단이나 교파가 필요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빈자와 부자, 교육받은 자와 교육받지 못한 자 등 모든 계층의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구성했다. 성령께서 그들을 하나의 교회로 만드셨다. 교회의 사역초대교회의 복음 전도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없는 지역에 가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개척한 교회에서 최소한 1년이상을 머물며 복음의 진리를 가르쳤다. 교회의 기본 임무는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 교회 지도자의 임무라면 장로들은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해야 마땅하다. 목회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의 순결을 보호하는 일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어느 정도 영적으로 성숙하면 교회 지도자는 성경 전체를 가르쳐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모두 알게 해야 한다. 교회의 사역은 단순하다.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곧 교회의 근본사역이다. 초대 교회 복음 전도자들처럼 영적 진리를 가르치는 것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령께 복종할 수 있는 길이다. 교회의 리더십신약시대 교회의 경우, 교회의 리더십은 성령의 인도 아래 감독자로 선택된 장로에게 속했다. 신약성경은 기도와 말씀 사역을 장로의 두 가지 의무로 규정한다. 장로의 사역에는 의사결정, 진리 수호, 권징이라는 세 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의사결정교회를 다스리는 장로들은 교회나 위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 앞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아래 다양한 의무를 이행하는 장로들이지만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한 뒤에 의사를 결정짓는 일에는 모든 장로에게 책임이 있다. 교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뜻을 옳게 헤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장로들은 단합된 방식으로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진리 수호바울은 디도서 1장 9-11절에서 장로의 임무를 이렇게 설명했다.“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느니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장로들은 거짓 교사들로부터 교회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권징장로는 교회를 거스르는 그리스도인을 권징 해야 한다. 거짓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과 성도들의 교제를 끊고 잘못을 뉘우치도록 해야 한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각 도시에 있는 교회교인들 가운데 장로들을 선출했다. 교회를 강하게 만드는 비결은 교인들 중에서 교회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장로는 교회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진 사람이다. 장로는 그리스도 밑에서 목자로서 교회를 다스린다. 장로는 교리를 가르치고, 행정 업무를 보고, 권징을 실시하고, 양떼를 돌보고, 양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을 담당한다. 장로는 자신의 사역에 대해 그리스도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자매님들의 나눔 내용】⦁예루살렘 교회가 탄생하던 시기 어느 한 공간에서 3천명이 함께 머물었던 것이 아니라 각자가 다락방과 같은 공간에서 기도하였고, 성령의 역사 가운데 각 도처 곳곳에서 3천명이 더해졌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증거가 되기 위해서라는 말씀에 우리는 세상교회와 같지 않은 바르게 가는 교회를 해야 함을 다시 느끼게 된다.⦁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히 세상을 통해 보여 지고 드러남을 보면서, 근시안적인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초대교회에나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교회도 결국은 바른 말씀이 답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교회의 임무 즉, 장로의 세 가지 기능 중 진리수호는 아마도 목사님을 위시하여 리더와 교인 모두가 잘 가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담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의사결정과 권징에 있어 바른 교리를 제외한 우리교회에서 만장일치를 추구 하게 되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우리 사랑침례교회도 리더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리더들의 영적상태가 중요하고, 리더들의 동일한 방법의 교회 사역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신뢰가 구축되고 질서 또한 바르게 세워질 것이다.⦁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도 바른 말씀과 더불어 진정 개인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뿌리내리도록 도와야 할 옆의 성도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아무리 올바른 교회의 프로그램과 지도자와 리더들의 바른 사역이 있어도 각자가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깊이 상고하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말씀도 작심해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볼수록 우리의 바라는 소망이 커진다.⦁목사님의 예루살렘에 관한 지난 설교를 주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들려줬지만 여전히 무관심한 모습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대한 영적 나태함의 현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각하고 바르게 알고 배우며 깨어 있어야 할 때이다.⦁우리 앞에 보여 지는 많은 사람과 상황 속에는 늘 옳고 그름이 공존하며 성경적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인물도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획된 플랜 속에 사람을 어떻게 들어 사용 하실지에 대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우리가 교회에서 배부되는 책자나 cd를 권할때도 답보다는 먼저 고민을 던져 주며 전하는 지혜도 필요하다.⦁세상 사람들과 단절된 부분들을 여러 형태의 통로를 통하여 진리를 드러낼 수 있음이 놀랍다. 세상 사람들과 철저히 나를 분리시켜서 진리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서 늘 고민하며 시시때때로 고난과 역경을 겪어가며 진리를 고수하고 전하는 것이 시대에 맞는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닐까도 싶다.⦁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의무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있는지, 하루하루 자신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바른 말씀, 찬양, 기도, 교제를 비롯한 모든 것이 각자 스스로 균형을 이루며 함께 가야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쓰임 받고, 바른 영적 상태를 이룰 수 있다.♥올 한해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운데 며칠 남지 않는 12월 중순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재를 가지고 토론 하고 나누는 교제는 이번 모임으로 올해는 마무리 하였고, 다음 주에는 자매모임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방학식 겸 회식으로 모일까 합니다. 마지막 교제라고 자매모임 공식 ‘환상의 커플’ 서진영,김혜옥 자매님께서 정말 정성들여 떡만두국과 기름지고 맛난 음식들을 손수 준비해 주셨습니다. 영종도에서 오시는 두 자매님들은 시누와 올케사이임에도 어쩜 그리 두 분의 사이가 돈독한지...두분의 바르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지요^^* 무엇보다 한 교회 안에서 같은 믿음과 같은 맘으로 아름답게 섬기는 모습이 가장 본이 되고 부러움을 사는 이유인 듯 합니다.다음 주엔 시흥에 맛난 만두전골집이 있다고 하네요....그곳에서 모입니다샬롬!♥ 
2017-12-16 12:44:11 | 장영희
'옆에 있는 지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나눔을 보고 성화의 모습이란 나자신에 대한 더 나아가 지체를 살피는 것이 성장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생한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7-12-11 11:14:51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