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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시금 정리된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시간의 빠름도 느끼게 되네요. 자매모임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 단단하게 서가는것 같습니다. 그 어느 모임보다 내실있고 교회의 힘이 되는 우리 자매모임이 되길 바라고 또 그 한사람으로 서가도록 제자신부터 힘 써야겠네요♡ 자매모임에서의 추억들이 이곳에 남겨질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2018-04-24 09:15:54 | 주경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읽고 보며 감회를 다시 느껴보네요. 그 많은 인원이 모여 토론을 하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서로 물흐르듯 생각을 주고 받기도 하며 자기 주장이나 가식없이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서 진리와 진실을 알게 되지요. 그 많은 음식을 먹으려고 줄을 서고 기다리며 얼마나 조용하고 질서정연한지 우리는 정말 그동안 많이 성장한 거 같아요. 교회가 시작된지 10년인데 자매모임도 햇수에 비례해서 풍성해진 것에 정말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은 자매들이 남고 또 더해지고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수고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 4월이 되면 그 꽃길이 매년 생각날 거 같아요. 그 꽃길을 거니는 우리 자매님들과 하나도 빠짐없이 내년에도 같이 걸으면 좋겠네요.
2018-04-23 07:50:38 | 오혜미
서진영자매님께서 많은 인원의 자매님들을 맞이하느라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앞에, 그 노고에, 그만 겸손해졌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온통 꽃속에 파뭍힌 체 긴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습니다. 가도 가도 꽃길이 펼쳐지고, 태양빛에 자매님들 웃음이 피어나고 돌아가는 길, 꽃길을 자매님들과 걷는 것에 취해서일까 주인장께서 집으로 가는 오솔길도 잊어버리고... 뒤로가도 앞으로 가도 온통 꽃닢 바람이 살랑살랑 집으로 들어가기전, 상추밭 한번 더 보고 닭장을 기웃기웃 귀여운 꼬꼬녀석들, 이 귀여운 아이들을 먹지 않고도 함께 살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
2018-04-22 18:30:58 | 오영임
진리안에서의 자유함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어울림에서 오는 편안한 행복함이 자리한 곳이었으니... 어디에서 이런 행복을 느낄까 싶었답니다. 수고의 손길들과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자매님들! 아름다운 산책로를 거닐면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었던 꽃보다 더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하심이 함께하시기를~~~♡
2018-04-21 22:26:57 | 김경애
결혼과 가정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순수함과 깨끗함과 거룩함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결혼한 순간부터 평생 한 사람에게만 헌신해야 하며 순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헌신하고 영적인 순결함을 유지하기 원하십니다. 주님 만날 때까지 그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것들을 생각함으로 깨끗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통제함으로 여러분의 손과 발과 몸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눈으로 본 것으로 인해서 여러분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눈과 여러분의 마음사이에 있는 여러분의 생각을 바른 곳에 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본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바른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의 마음도 바른 곳에 있을 겁니다.   미친개나 돌진하는 자동차를 피하듯이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오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순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순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님께서 언제든지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원한다면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평생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세 겹 줄   모든 관계에는 제삼자가 존재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제 삼자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굳건하게 붙들어 주는 것일 경우 이것은 선한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제삼자로 인하여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관계를 완성해 줄 제삼자가 필요하며 이 제삼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시지 않는다면 이 5가지 중 하나가 제삼자가 될 것입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첫째는 돈입니다. 누구도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또 돈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의 기초가 된다면 그 가정은 제대로 설 수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둘째는 부모입니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셋째는 자기 자신입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결국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진정한 기쁨도 없고 교제도 없습니다. 제삼자가 될 수 있는 넷째는 다른 여자입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로 다른 여자를 끌어들이게 되면 남는 것은 후회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 삼자가 될 수 있는 다섯째는 다른 남자입니다. 여자는 하나님과 자신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말을 신뢰함으로 함정에 빠졌습니다. 이 간교한 남자는 여자가 하나님과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제삼자가 함께 해서 세겹줄을 이뤄야 합니다. 그 제 삼자는 돈, 부모, 자기 자신, 다른 여자, 다른 남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삼자가 되셔야만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우리는 지체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지체간의 서로 정숙함과 혹여 있을 수 있는 오해나 염려될만한 상황을 살피고 단속해주는 협심이 필요하다.   * 우리의 속성을 잊지 말고 남자 성도와 여자 성도로서 각자가 처신과 태도를 바르게 갖추어야 한다.   * 남편과 아내가 각자에게 불성실했을 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짐을 염두하며, 늘 우리는 최선을 다해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친절함으로 성실해야 한다.   * 아내로서의 자기스스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남편을 외롭지 않게 하는지 필히 스스로를 들여다봐야 한다.   * 가정이라는 울타리, 두 사람이 함께 같은 환경에서 꾸며나가야 하는 가정을 놓고 선한 질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내 가정, 내 남편, 내 아내에 대한 열망하는 마음과 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바른 마음과 간절한 태도도 필요하다.   * 부부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상대방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이 가능할 때 서로의 말과 행동도 바르게 보여 질 것이다.   * 우리는 부부간에도 서로 에티켓을 지키며 교양을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듣는 태도가 바르게 서야 한다. 그것도 부부간에 필요한 예의이다.   * 목요 모임 자매님들이 먼저 광범위한 부분에서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고, 언행 부분에 있어서도 상식적이며, 정숙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 나보다 어린 성도, 젊은 자매들을 바르게 가르칠 의무를 가져야 함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고, 책임감을 갖게 된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이들을(자식, 손녀) 양육함에 있어 공부나, 숙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에 관심을 갖는 시간에 비해 얼마나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나누는데 시간을 사용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세상의 경쟁만을 가르치며 지내온 시간이 참 후회가 된다.   * 내가 그토록 간절하게 찾아온 이 가치를 얼마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성경, 교회, 나라 등 바른 것의 가치, 누리고 있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좀 더 시간과 마음을 쏟아 가르쳐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작 또 가장 중요한 말씀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 지난 가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갖었습니다. 제법 걸죽한 소리로 자매님들을 맞아주는 닭장 안에 꼬꼬^^ 도 많이 컸네요. 형제님께서 틈틈이 직접 작업하시는 목공소도 뒤뜰에 자리하고 자매님의 성격을 고대로 닮은 상추밭도 참 정갈하고 깔끔히 줄지어 가꿔져 있어요.따뜻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2층 테라스는 당장 이불이래도 널고 싶은 주부의 마음이 샘솟습니다. ㅎㅎ   이번 주엔 다소 먼 곳 인데도 서른 네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서울에서 곽영애 자매님과 경기도 화성에서 최은숙 자매님, 서울 신정동에서 심은희 자매님께서 걸음해 주셨구요.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이상숙 자매님께서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셨네요. 수가 더해지면서 더 많은 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듣고 이해하며 또 배우는 시간들이 곱절로 더해지니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교제를 마치고 서진영 자매님께서 정말 출장 뷔페도 울고 갈 맛있는 귀한 음식을 풍족히 차려내 주셔서 참 감사히 듣고, 먹고, 채우고만 온 거 같아 민망해지네요. 식사교제까지 마치고 고대하던 벚꽃 산책로를 걸으며 우리교회 전문 사진작가님 이청원 자매님의 셔터에 몸을 맡기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자매님들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소녀 같은 우리 자매님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시간이었요.많은 인원이 모이는 가운데 각자가 여러 부분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마음덕분에 더욱 빛나는 봄나들이 자매모임이 되었습니다.모두 감사 합니다 샬롬♥“     **사모님께서 직접만들어 밴드에 올리신 영상 공유해요^^**   
2018-04-21 16:20:40 | 장영희
늘 부족한인지라 오늘은 읽다가 이부분에서 꽂히네요.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자..... 자매모임은 이렇게 역사의 한페이지를 또 남겼군요, 음식도 인원도 풍성풍성~ 배우는 자세부터 되있는 자매모임, 본이되고 정말 보기좋습니다. 자매모임 화이팅!! 평생 그리스도인 올림.
2018-04-14 21:43:58 | 이청원
새로운 자매님들의 등장으로 한층 분위기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목요자매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좋아지는것이 증거 아닌가싶군요.나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공감하며 이해하면서 울고 웃을수있는 믿음의 지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각자 준비한 식탁교제를 통하여 묻고 알려주는 모습에서 역시 주부임을.. 자세한 글을 통하여 그날의 일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14 21:26:46 | 김경애
  결혼과 가정   그리스도인의 연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구원받은 남녀가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남자와 그리스도인 여자가, 그리스도인 부모와 그리스도인 자녀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 사는 것입니다.구원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아야 합니다. 평생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참된 삶과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걸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면 어떤 남편이나 아내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는 두 사람은 결코 다투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다면 그들의 관계는 결코 파괴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사랑만으로 가정생활을 하려고 하면 여러분의 가정에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자에 대해 실망하고 증오하는 감정이 생기는 그 모든 날에 여러분의 사랑은 한계를 드러내고 말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치 않고 죄를 지은 죄인일 때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처럼 앞으로 걸어갈 모든 인생 길 가운데서도 주님을 믿으십시오.   아내가 빠지는 함정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을 즐기며 선하게 사는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인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게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여주면 됩니다.   대부분 아내들의 문제는 남편을 말로 이기려고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주께로 이겨오는(얻어오는) 방법은 말이 없는 행실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온유하고 조용한 영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시대의 딸들은 TV나 잡지나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면서 여성상을 정립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이 머리가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가정에 기쁨과 평화가 넘치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는 시청각 교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진리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딸에게 정숙함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것은 설교자의 일이 아닙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목사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일이고 어머니의 일입니다.   남편이 빠지는 함정   성경은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확신을 여러분의 아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들과 지식에 따라 동거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더 약한 그릇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할 주제는 바로 여러분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최선을 다해 아내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남편의 열망은 아내에게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눈을 둬야 할 여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아내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내와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하나님과도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결코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 지금 처한 나의 삶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교재를 읽고 나눔을 통해 나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한다. 쉽지 않은 여건이나 그 가운데서도 말씀을 전하려 노력 중에 있으며, 하나님 말씀이 나를 통제함을 믿는다.   *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나는, 세상을 통해 낭만을 느끼며 그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진다. 나로 하여금 나라와 세상을 바라보는 동일한 시선을 갖게 하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   *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획일화된 틀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의 기질과 성향상 철갑을 두른 듯 답답함을 느낀다.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에 대한 추상적인 나라가 아닌 이론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바른 이해와 함께 힘써야할 우리의 몫이 무엇인지 점검해본다.   *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는 불만의 추가 거듭 쌓일수록 저울이 그쪽으로 기울 수밖엔 없다. 불만은 조미료의 중독성과도 같다. 우리가 교회를 하는 것은 결코 쉽고 가벼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을 바른 교회의 방향에 맞추어 내 것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합해 긍정적으로 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영혼의 자유의 의미를 각자가 다시 점검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믿음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경우, 다른 영혼에 대한 책임감 또한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하며, 나의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나 자신을 비롯한 교회 전체를 살펴 보면또 한걸음 성장하려는 과정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긍정적 결과만을 안일히 볼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안의 그 문제를 나를 통해 보려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인내의 싸움은 참 지혜롭고 현명하게 할수록 더 큰 유익이 있다.서로를 향한 긍휼한 마음을 바탕으로 인내의 선한 싸움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더욱 굳건히 세워질 것이다.   *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이안에서 과감 없이 나누고 서로의 생각에 바로바로 확인하며, 결론을 내리는 훈련을 하자.   * 종교인으로 살아왔던, 종교인에 불과했던 내가 자매모임으로 인해서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의 틀이 많이 깨졌음을 고백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점검하게 되고, 교회를 두고 바른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원하는 마음도 얻게 되었다.   * 교제 중 느껴지는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서가 아닌 나에게서 찾고 내가 해야 하는 판단과 분별을 찾게 된다.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춰보고 나를 들여다보는 자기성찰의 시간과 자세를 배우게 된다.   * 목사님과 대화 중 목사님의 단순하고 정확한 대화법에 당황한 적이 있었다. 내안에 목사님은 이래야 한다는 어떤 틀과 선입견이 있었던 듯하다. 상대에 따른 나의 대화법과 소통방법도 유연성이 필요함을 느꼈고, 또 상황과 입장에서 오는 상대방의 어려움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어느 날은 자매모임의 빈자리를 어찌하면 좀 덜 느끼게 사진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할 때가 사실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진 안에 모든 자매님들을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요리조리 각도를 고민하게 됩니다^^  또 새 식구가 오셨어요. 교회 근처 논현동에서 오시는 박아름 자매님께서 첫 방문을 해주셨어요. 목사님 설교를 한번 듣고 한달음에 달려오신 자매님 부부는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에 참 적응도 빠르고 무엇보다 마음 밭이 참 예쁘구나!! 느껴지는 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목사님과 얽힌 일화들을  나누며 본의 아니게 목사님의 말말말!! 로 인해 상처받은ㅎ 이야기들로 배꼽도 잡고 목사님의 언어스타일에 관한 탐구와^^토론시간도 갖게 되었네요.  대화 중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상대방의 마음이라 결론짓지 말고, 또 한편 마음과 달리 감정을 자극하는 불필요한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습관보다는 간결하고 정확한 자기 생각을 나누는 대화법에도 우리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인한 갈등과 오해가 우리 관계 속에 적지 않음을 보며, 표현보다는 정확한 전달에 집중하고 적응 하는 훈련도 말로인한 오해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 주는 지난 가을 초대해 주셨던 영종도 서진영 자매님께서 꽃피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을 자매님들과 함께 걷고 싶으시다며 다시 한 번 기꺼이 초대해주셨습니다. 미리 찍어 보내주신 자매님 댁 산책로의 벚꽃길입니다. 벌써부터 살랑대는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비 맞을 생각에 자매모임 밴드는 설렘 주의보입니다^^영종도 서진영 자매님 댁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              
2018-04-14 18:25:30 | 장영희
자매모임이 더욱 부흥(^^)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친철, 항상 사랑, 항상 인내.. 변치 않고 교회를 사랑하고 가정을 돌보는 일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온라인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09 08:04:48 | 김세라
봄을 재촉하는 빗속을 뚫고 오시는 자매님들의 열의가 목요모임의 열기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과 가정에대해 열띤 대화들이 오고가면서 ...말을 안하신 자매님들 또한 아마도 각자가 가정의 소중함과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였으리라 여깁니다. 건강한 가정이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듯이 우리모두가 작은교회인 가정을 세위가는데 남편을 세워가며 돕는베필로 역활을 잘 감당키를 바라면서.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영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07 09:17:51 | 김경애
이쁜 사진들 예쁘게 꾸며주셔서 보기 좋으네요~~ 아직은 자매모임의 나눔이 소화가 다 안되고 있는데 영희자매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예쁜 꽃들 보니 귀한 자매님들과 봄나들이 가고 싶으네요^^ 지난번 교제할때 주자매님이 말씀하신 곳이 있는데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는데 그런데 가도 좋을거같아요~~
2018-04-07 03:59:30 | 엄인호
시멘트 사이에 핀 제비꽃과, 마당 한쪽 소담하게 핀 목련꽃이 비온후 다 떨어질새라 카메라에 얼른 담아 자매모임 밴드에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벚꽃차가 있다는 것도 우리 자매님들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선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함께 나누고픈 우리 자매님들의 사랑을 늘 이렇게 느끼고 지내니 감사합니다....
2018-04-06 18:14:30 | 장영희
결혼과 가정   3 : 가정의 머리가정의 인도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과 가정과 영적인 삶이 깨어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가정이 무너진 것은 악한 영향을 주는 것들이 가정에 들어오도록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다스리는 남자는 가정을 돌보는 일을 하며 죄와 악이 가정에 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허용할 수 없는 것이라면 가정에서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가정은 남편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다스릴 권한이 있는 사람은 돌볼 책임도 있습니다. 교회를 다스리는 사람은 교회를 돌보는 사람입니다.항상 친절하고, 항상 사랑이 가득하고, 항상 인내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님들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내가 순종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아내가 여러분에게 순종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4 :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성경은 현숙한 여인을 찾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을 찾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신뢰할 수 있는 여인입니다. 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여인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현숙한 여인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줍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돕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대로 사는 것으로 기쁨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을 아내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는 현숙한 여인은 사람들의 칭찬뿐만 아니라 주님의 칭찬도 받게 될 것입니다.   14: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해당되는 말씀은 모두 가정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생활 중에 실망스런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주하시는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은 배설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쓰레기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을 옷장 속에 보관해 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주신 일을 우리 가족에게 그대로 해 줍시다.   15 : 혀우리는 모두 말로 다른 사람들을 실족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능히 온 몸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혀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혀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혀는 선한 일을 이룰 수도 있고 악한 일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혀를 어디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듣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복음과 우리의 구원자로부터 마음이 떠나버리게 하는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입을 열어 지혜롭고 친절한 말을 합니다. 남편에게 친절하게 말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분쟁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혀를 통제하고 바른 것을 선하게 말해야 합니다.혀는 작은 것이지만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합니다. 인간관계와 인생이 혀로 인해 바뀌기도 합니다. 혀를 악하지 않게 선하고 바르게 사용합시다.   ♥자매님들과 나눔 이야기♥   * 과거를 붙들고 사는 경우 대부분의 부부가 그것이 올무가 되어 지금 당장 눈앞의 것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로인해 상대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두고 지금 현재의 문제에 과거를 개입시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교회에서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 가정과 교회에서 아내로서 또 성도로서 어떤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아야 하며, 그것으로 우리가 지치지 않아야 한다. 우리에게 상황은 변할 수 있으나, 우리의 행동은 변할 순 없다.   * 진리 안에서 우리의 지식을 갖춘 가운데 입술을 잘 붙잡고 살아야 함을 느낀다. 자칫,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진리 안에 있다는 명분하에 다른 영혼을 힘들게 하는 상처는 주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한다.   * 사랑침례교회 오기까지 참 오랜 시간을 남편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남편임에도 나를 향해 비판하고, 원망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남편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사랑침례교회에서의 모든 일들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나누면서 일상가운데 남편을 세워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바른 교회의 영향으로 하루하루 구원에 가까이 오는 남편을 느끼며 있으며 속히 그날이 오길 소망하게 된다.   * 우리교회가 말씀으로 분명히 진리 안에 있음도 맞지만, 우리교회만,,,,이라는 자부심등은 조심스런 겸손이 필요할 듯하다. 분명 내가 다닌 기존교회, 다른 지역교회들이 갖춘 열심과 복음에 대한 열정 등을 보았고, 우리도 우리교회의 다소 부족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겸손도 우리 안에 필요할 것이다.   * 우리가 보는 킹제임스 성경이 진리의 말씀에 국한되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이 모든 영역에까지 이어져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히 가식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하며, 또 그 안에서 상충되는 의견이 있을 때, 상대와 다른 나의부분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마음에 어려움이 있고 고질적인 불편이 마음에 있다면, 좋은 말씀, 성경도 마음을 돌이키고 열기가 쉽지 않다.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각자의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   * 남편의 일상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남편을 향한 멸시와 적대시 하는 맘이 있었고, 그것이 삶 가운데 그대로 남편에게 드러났던 것 같다. 존경할 수 없는 남편일지라도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주어야 함을 깨닫게 하심으로 나를 향한 남편의 마음도 배려가 많아져서, 교회 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지체들과의 교제도 자유로워 졌다.   * 히브리서 13장 17절 말씀처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는 명령에 따라 가정을 다스리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라 여기면, 실천의 시작이 조금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정은 교회의 본보기다. 가정 안에서 아이들과 남편을 통해 깨지고 낮아지는 성장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 결혼과 가정을 두고 나누는 교제 가운데 사실, 결혼이라는 제도 앞에 고민 중에 있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현실적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젊은 청년세대들을 위해 교회 안에 누군가의 분명한 역할이 필요하다. 현 시대의 정책적인 분야까지 청년들의 가치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염두 할 때, 좀 더 우리가 많은 영역에 관심을 두고 깨어서 청년들을 도와야 한다.   * 어린 아이부터 먼저는 가정의 목적이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고, 결혼이 우리의 의무임을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명령을 어떻게 지혜롭고 바르게 세워 교회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리는 가정에서부터 결혼의 긍정적 사고와 질서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섬김의 과정까지 배움의 터전이 되도록 본이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번 모임에는 총 스물일곱 분이 참석해 주셨어요.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원근각처에서 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자리를 채워 주셨네요.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의 취약함을 드러냄으로 더욱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위로를 얻는듯합니다^^ 사회와 교회보다는 가정에서 더욱 우리의 나약함이 드러나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악해져가는 시대 속에 가치관이 바뀌고 바른 사고가 무너지기 쉬운 우리 학생, 청년 들을 위하여 지혜를 모으고 각자를 독려하며 성장을 향하는 교제시간이기도 했습니다.교제를 마치고 자매뷔페로 이어지는 식사교제 시간은 본 교제 시간만큼이나 참 의미보다는 기쁨이 큽니다ㅎㅎ다음 주 더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뵐께요. 샬롬~♥˝                   
2018-04-06 17:55:57 | 장영희
아~ 그래서 형제님이 계셨구나 ㅎㅎ 참여 인원이 많아 나눈 이야기가 풍성하네요. 결혼과 가정이 교회와 연관되어 교제 나누기가 더 유익할 것 같네요. 초대 하는분도 초대 받아 가시는 분들도 얼마나 좋았을까... 사진으로 전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2018-03-31 10:38:41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