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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목요일 교회 11층 식당에서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교재: 불꽃 목양에 빠져라 (김남준) 제 3장 ; 미완성이기에 아름답습니다. 목회자는 우리의 영혼의 목자이지만, 그가 완전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그를 의뢰하는 대신 하나님을 더 많이 의뢰합니다... 그래서 미완성도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바라보게 되는 까닭입니다. (교재 본문 중) 자매님들의 대화중 몇 구절을 옮겨봤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갈 때,주변의 비난이 따른다하더라도 옳다라고 생각하는 판단아래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영혼의 성숙이라 본다. ●깊이 생각하고 말하기. ●인격적으로 대하는 관계는 위선과 가식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신뢰감이 쌓이는 지속적인 관계이다. ●영-하나님, 혼-우리 마음, 그러므로 영혼의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마음이 같이 갈 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적인 본성은 참된 것과 가짜인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좋은 목회자는 성도들로 하여금 영혼의 변화를 가져오게한다.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는 공적인 예배, 말씀으로 양육시키는 목회자,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기도, 자기자신을 내려놓는 교제 등이 필요하다. ●자녀와 말씀을 같이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남편과 성경말씀을 나누고 설교를 같이 듣는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은 말씀의 부흥이 있어야하고 맹목적 추종과 성경적 순종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들 역시, 공부하고 기도 하여야한다. ●한솥밥 먹기-신앙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 금세 외면하기 보다는 지체 간에 서로 부딪히면서 어려움을 나누고 권면과 사랑으로 문제 해결하며 나아가기 ●나의 영혼의 변화는 나의 태도와 행실의 변화를 타인이 느껴야 한다. ●주님께 인격적으로 승복하고 변화 받을 때가 되면 참 말씀이 듣고 싶어진다. ●자신의 지나온 신앙 생활의 잘못 된 점을 점검할 수 있는 교회를 만나서 행복하다. ●목회자도 불완전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실망보다는 받아들이는 친근함이 필요. ●목회자가 지속적인 좋은 말씀을 전해도 성도가 성장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영혼의 변화가 안보이면 목회자도 슬프다. ●신앙생활에 간혹 인간적인 외로움이 찾아올 때,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자. ●부부의 올바른 신앙 교육으로 자녀를 양육시키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지난 날이 후회스러우나,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모범적인 엄마가 되어야겠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자매님들의 대화로 ‘사랑 침례교회의 명언집’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ㅎ 이외에 예전 종교생활의 어려움등을 나누었고.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자매님 덕분에 복습하는 시간도 가져서 좋았습니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접했으면 지나온 신앙생활이 좀 더 괜찮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보았습니다.   ‘양떼들이 목자를 따라 넓은 풀밭을 따라가는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양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염원하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는 용감한 목자와 그를 신뢰하고 따르는 양떼들이 만들어내는 이 아름다운 그림이야말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교회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분명한 질서가 있습니다. (교재 본문 중)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바른 분별력을 위해 좋은 책들을 선정해 주는 교회에 다니고 또 그 책을 읽고 교제의 갈급함을 해소시켜주는 자매모임이 있어서 자매님들은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2017-03-24 13:23:08 | 박순호
열심히 배우는 자매님들, 성장의 경험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우리의 영에 영양분을 더하는 것과 같으니 목사님께서 자주 추천해 주시는 것이지요^^ 간접 경험을 통해서 우리의 시야와 생각의 폭을 넓혀 가게 되니까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 다시 반가운 마음으로 모이길 기다릴게요.
2016-12-18 19:40:04 | 이수영
  12월 15일 목요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24명의 자매님들이 올해의 마지막 자매모임을 위해 환한 얼굴로 모였습니다. 우울하다가도 우리 자매님들 얼굴 보면 즐거운 웃음이 나오고...^^   교재: 확신의 리더, 21장~25장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중 몇 가지를 옮겨보겠습니다. ●과거의 결정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 순간의 결정을 잘해야겠다.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아끼자-유용한 시간에 투자하자. ●있어야 할 때, 가야할 때, 결정해야 할 때 등 때를 잘 알아야겠다. ●어떤 일을 같이 경험 했을 때, 같은 믿음 안에서 뜻을 같이하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실수를 용납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해 너그러워져야겠다. ●이론과 실재를 잘 조합하자. ●내가 태어난 곳이 믿음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서 감사했고 가족의 구원을 보며 감사했다. ●들을 귀를 가진것에 감사. ●내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귀한 사람들을 옆에 둔 것에 감사. 오늘은 특히, 마지막 장 리더의 유산 부분에서 감동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나의 삶을 보니 결국은 내 어머니의 삶을 살고 있다. 나도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리더의 모습을 가꾸어나가야겠다. ●크리스천 리더가 남길 수 있는 가장 귀한 유산은 올바른 말씀과 믿음을 남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읽을수록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 많았던 교재를 자매님들과 같이 읽고 생각들을 같이 나누었던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자매모임을 통해 자기반성의 시간도 가졌고 위선을 척결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내려놓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진정한 권면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경험등도 같이 나누고, 대화는 잘 듣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실생활에서 난감한 일에, 또는 충분히 당황스러웠던 일에 부딪혔을 때 자매모임서 읽었던 교재의 내용이 생각나고 자매님들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이 생각나서 사태를 잘 수습했던 경험들을 우리 자매님들은 가지셨을 겁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 만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믿었던 성도에게, 믿었던 가족에게서 서운한 감정도 느꼈을 테고...등 그래도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같은 믿음을 지녔기에, 언짢았던 마음도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금세 풀어지며 다시 또, 믿음의 눈으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 그동안 같이 마음을 나누며 같이 밥을 먹으며 도란도란 설거지를 같이 하며 웃음꽃을 피운 자매모임의 결실중의 하나이라 봅니다. 교재의 마지막 문장을 상기하며, 자매님들, 건강한 방학 보내시고,,,내년에 기쁘게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당신의 유산이란, 당신이 가고 난 다음에 남는 전부다. 당신의 유산이 무엇일 것 같은가? 이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고는 확신에 찬 리더가 되지 못한다.’    
2016-12-18 00:39:07 | 박순호
점점 더 성숙해 가는 느낌이 드네요~ 한꺼번에 진도가 확확 나가니 아쉬운면도 있어요^^ 어느사이에 12월 중간을 향해 가고 있군요. 빠른 세월만큼 성장도 빠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안에 갇혀 있으면 변화가 잘 안되니 다른사람의 눈이 필요한거겠지요~
2016-12-10 00:43:35 | 이수영
   오늘은, 12월 1일과 8일에 있었던 자매모임을 자매님들의 대화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2월 1일 교재 : 확신의 리더 11과~15과 ⏺리더의 본질-따르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영향력을 끼쳐 바른 일을 하게 하 는 것. ⏺리더의 필수조건-말을 잘 하는 능력, 준비된 자세 : 청중이 신념과 생각에 반대할 때. 불쾌해 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반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예상하여 이겨 내야 한다. ⏺독서의 중요성-읽을 가치가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멘토의 권유 를 따르면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하며, 무엇을 읽던지 성경 적 진리와 확신이라는 렌즈를 통해 테스트 해야 한다. ⏺리더십은 주인이라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고, 살아온 과정, 주위사람과의 관계등도 영향을 미친다. ⏺청중들의 자세 - 잘 듣고 끼어들지 말기, 경청 : 귀를 기울여 들음 ⏺교회의 정식 멤버 : 교회의 문화와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잘 전달 할 수 있는 사람.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제자리에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적응하기 쉽다. ⏺영혼의 자유 속에서 공통된 가치관을 끊임없이 얘기하며 구성원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관리자로서의 리더. ⏺상처를 발전적으로 승화 시키도록 구성원을 이끄는 것도 관리자의 역할.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일반 모임과 틀려야 한다.  12월 8일 자매모임 교재 ; 확신의 리더 16과~20과 ⏺어떠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리더가 어쩔 수 없이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할 때, 다 른 쪽을 선택한 구성원들의 이해가 필요함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항상 명심하여 나를 죽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극한 상황까지는 만들지 않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극한 상황까지 왔을 때는 신 속하고 바른 판단력이 또한 리더의 덕목이다. ⏺일에 따라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있고, 빨리 처리해야만 될 일의 구분도 또한 리더의 역할이다. ⏺사람은 부정적인 면에 더 관심이 있다. ⏺자기를 낮추는 유머는 필요하다. ⏺유머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해야 한다. ⏺유머의 덕목도 리더의 역할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새로움을 느꼈다.   유머러스한 경험들을 나누며 많이 웃었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교제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뜻하지 않았던 어려운 일을 겪는 순간이 올 때, 우리는 우리의 배움과 교제를 토대로 일을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중심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요... 다음 주, 한 주를 하고 자매모임 방학에 들어갑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모이겠지요...^^  
2016-12-10 00:01:11 | 박순호
리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때 리더에 대한 협력도 확실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자매님들의 성숙함을 돕고 나아가서 교회를 세워가는 역할의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2-01 06:22:53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한 교제 모임 감사합니다. 좋은 어머니들이 좋은 아이들과 남편을 만듭니다. 교회에서 늘 근본적인 기둥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교재는 아마도 후에 리더십 강해 시간에 제가 다시 요약해서 전해드릴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6-11-28 09:17:06 | 관리자
어느새 12월이 되니 방학할 때가 되네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성도들에게는 좋은 것의 확실한 기준이 있지요. 관계 중심인 자매의 특성이 내게 좋은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지만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른 말과 행동을 일관되게 해나가야 겠어요...
2016-11-28 08:03:47 | 이수영
11월 24일 자매모임 보고서~늦었습니다....^^ 이날, 참 추운 날이었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꽁꽁 싸매고 추위를 녹여 줄 자매모임 장소인 11층으로 11시에 모였습니다.   교재: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9과 : 리더십은 성품이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이제 공적인 인물을 뛰어넘어 삶과 확신이 일치하는 리더이다. -강한 도덕의식은 빌리는게 아니다. 리더라면 내면에 이것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훨씬 더 깊고 긴급한 소명, 곧 성품을 기르라는 소명을 알 아야한다. -우리의 도덕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되어 있다. -성품을 갖춘 리더는 성품을 갖춘 조직을 낳는다. 성품은 확신처럼 전염되기 때문이다.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도 갖고싶은 성품을 갖춘 사람들에게 끌린다. 제10과 : 리더는 신뢰 받아야 한다. -리더십은 매일 획득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리더를 따를지 말지를 매일 결정하기 때문이다. -성품은 신뢰성에 필수이고 신뢰성은 리더십에 필수이다. -리더는 특정 조직에 딱 들어맞는 능력이다.(자신이 맡은 역할의 기술이 필요) -리더로서의 성품과 신뢰성,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겸허히 받아들이며 책임을 짐으로써 신뢰 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 내용입니다. 교재에 대해-우리 자신이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리더를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신뢰성은 리더에게 뿐만이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리더는 소신, 확신이 남다르다.- 옳다고 여기는 초지일관된 신념이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역사속의 인물에 감명 받았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같은 맥락이다. 회원가입에 쓰여있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한다. 리더는 날마다 견고해지도록 노력해야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성경이고 이것을 위해 같은 믿음을 가진 변하지 않을 성도들과 같이, 세상에 대해 우리의 신뢰성을 보여주어야한다. 지혜가 덕을 앞서지 못한다. 성품은 계속해서 노력하여 얻어야한다. 리더는 대화와 변하고 싶은 욕구로 이루어진 방향감각과 목적이 있어야한다. 누구나 성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나는 좋은 성품이다’ 라고 확신 하기 힘들다.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듯이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주변 사람을 변화시킨다. 부단한 노력으로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지, 나로 인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같이 성숙하자. 나의 성품이 아이들, 남편, 교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성품이길 바란다. 교회의 리더자들은 누군가에게 권면등을 할 필요를 느낄 때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교회의 일도 나라일과 같다.-리더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고 잘 도와 줄 수 있는 또 다른 역할의 리더들이 필요하다.   우엉밥과 자매님들이 준비해온 반찬들로 점심을 먹고 교제를 하고 나오는 몸과 마음은 들어 갈 때보다 훨씬 덜 추웠습니다.   광고) 교재를 방학 전에 끝내기 위해서. 자매님들이 미리 다섯과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맘에 와 닿는 문장, 또는 나누고 싶은 부분들을 표시해 갖고 와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읽어 올 부분은 제 11 과 ~제 15 과입니다. 미리 읽어 오시면 교제 할 시간이 더 많아 지겠죠..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만나요...~^^    
2016-11-27 22:19:35 | 박순호
자매님들의 변화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책의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해가는 자매님들이 대단하지요. 함께 나눌 때 더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죠. 많이 모인 만큼 더 많은 배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모임이 계속되는 만큼 자매님들의 성장이 이루어 지겠지요.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는 자매님들의 축복입니다.
2016-11-15 08:45:01 | 이수영
요점 정리를 보며 주제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자매님들의 생각들을 읽으며 공감하게 되네요.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나눈 내용들을 공유하니 자매님들의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6-11-15 05:25:29 | 김상희
박순호 자매님의 기억력에 감탄하며 그 자리에 같이 교제 나누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풍성하게 교제 나누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 책을 마칠때면 확신의 리더들로 바껴있을 자매님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2016-11-14 12:14:38 | 김혜순
교재 :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제 5 장:리더는 세계관을 이해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진정한 기독교적 지성을 길러야할 책임이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나온다.. 즉, 기본적인 도덕적 판단은 우리의 세계 속에 있으므로 성경에 입각한 생각들로 우리의 사고는 늘 채워져야 한다. -모든 진리는 서로 연결된다. 궁극적으로 진리의 총체성은 하나님이 모든 진 리의 조성자라는 사실로 귀결된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본질 적인지 가르쳐야 한다. -세계관을 가장 깊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조직의 리더십과 에너지의 중심이 된 다. 제 6 장: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적인 신념에 이끌리는 열정적인 리더에게 열정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몰 린다. -진정한 열정은 확신이 살아날 때, 큰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의 큰 열정을 공 유하고 함께 모여 하나가 될 때 자연스럽게 빛을 발한다. -크리스천 리더는 기독교 신앙의 여러 위대한 진리에서, 특히 예수님의 복음에 서 열정을 찾고 같은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된다. -리더의 열정은 전염병처럼 확산된다. 다음은 자매님들의 대화입니다. ‘확신의 리더’ 책을 읽으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라는 질문에, 책의 내용을 나와 접목하여 나를 만들어 간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고 새삼 느꼈다는 자매님. 집에서는 읽을 엄두도 안 내었던 책들을 자매모임을 통해 읽게 되어 좋다...라는 자매님. 나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답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 내용과 관련한 대화들입니다. 어느 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때 그 결정력은 리더자가 가진 세계관과 도덕성등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라는 자매님. 리더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는 자매님. 우리의 세계관은 결국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자매님...당연합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의 소망이라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므로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세상일에 너무 신경쓰고 가슴 아파하지 말자는 자매님. 그런데 참 그러기가 힘들죠... ‘젊은이의 양지’ 라는 영화를 미혼일 때 봤을 때는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그것이 우리 자녀들의 문제로 다가와서 자녀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진짜 자녀 문제는 가장 고민되고 뭐라 장담 할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뇌를 사용하여 가슴으로 말하여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는 자매님. 우리의 아이가 성경적, 신앙적으로 잘 자라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은연중에 툭툭 말해야겠다는 자매님-그러기위해서는 저부터 성경을 보는 모습을 늘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리더는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따르는 자들에 의해 세워진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연상케한 자매님.-제 아이들만이라도 저를 따라주면 좋겠네요..^^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자...라는 자매님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관념적이 아닌 가슴으로 알게 되었다는 자매님.-자녀들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면 좋으련만...그러면 하나님 마음을 알텐데요... 남편이 어떤 집단의 리더일 때 아내로서 올바른 판단이 섰을 지라도 적절한 조언을 해 주기가 어려우나, 남편을 위해서는 옆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또한 조언을 해 주는게 옳다...라는 자매님.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는 자매님-이 말로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자매님은 이미 리더십니다. 세계관 얘기에 미국 대선 얘기가 우리 자매님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럼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목사님의 성경적 정치 안목이 또한, 클링턴이 당연히 될 줄 알았다는 사람들을 전도할 때 힘을 주어 확신있게 전도할 수 있었다는 자매님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지도자가 되던지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대로 나아간다는 자매님.-우리에겐 소망이 있으니 정말 위안이 됩니다. 회원 가입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질문지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고여 있지 않고 쇠퇴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고 단단한 기초작업이라 생각하고 한문항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읽고 체크하자. 라는 바람직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자매모임도 풍성한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목요일 10시 50분 11층 식당에서 뵈어요.~^^  
2016-11-13 23:58:08 | 박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