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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성도님들과 지인들의 안타까운 건강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환절기인 만큼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모자와 머플러 등 보온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건강 관리에는 체력에 맞는 약간의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자매 모임은 제가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6장에서 제가 좋았던 내용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 5장에서는 "변화는 어디에서 일어나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공동체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었는데요, 6장에서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필자는 변화에 대한 4가지 요소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다소 영해하는 내용이 있었지만 1차적 수신자와 배경을 먼저 알고 나에게 영적으로 적용한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유익한 내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6장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셨고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댓글로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hapter 6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_변화의 네 가지 요소  우리 자신이 대도시의 복잡한 거리에 있다고 상상해 보자. 꼭 가야만 할 곳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길을 도무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안내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바로 이때, 길을 잘 아는 주민이 다가와서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는 길을 상세히 가르쳐 주었다고 하자. 이것만으로 문제가 다 해결되었는가?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룰 때 종종 범하는 오류는, 주님의 말씀을 삶에 대한 지침 정도로 축소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관계, 교회 생활, 성, 재물, 결혼, 행복, 양육 등에 대한 몇 가지 지침들을 찾는다. 분명한 지침을 찾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길을 잃는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현명하고 정확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저마다 대도시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만다.  성경은 우리를 일상으로부터 들어올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그 광경을 보라고 초대한다. 성경은 하나남의 계획 가운데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다른 모든 것들과 연결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으로 현재 있는 곳에서 장차 있기 원하는 곳으로 옮겨지는지 보여 준다.  이번 장에서는 변화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 주는 큰 그림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하나님의 설계  얼핏 성경은 이야기와 시, 잠언과 계명 등을 마구 모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심히 검토해 보면, 성경이 인생에 대한 총체적 그림을 제공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구속적인 사랑으로 온 세계가 그분을 가리키도록 창조하셨다. 태양, 꽃, 모래, 시냇물, 개미, 바다, 과일, 도시 등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진리의 도구들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얼마나 눈먼 자가 될 수 있는지 하나님을 잘 아신다. 실로 우리는 물리적 현실을 잘 보면서도 그 뒤에 있는 영적 현실을 잘 보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자의적인 이해나 해석 가운데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우리가 그분 없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진리를 그분과 더불어 이해하게 하도록 작정하셨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날마다 역경과 축복을 경험한다. 그런데 우리는 죄인이기에 바로 그 죄성을 따라 반응한다.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어떤 결과나 결실을 맺는다.  그러나 성경의 큰 그림은 이처럼 곤혹스런 상황과 결과에 우리를 그저 방치하지 않는다. 고리도전서 10장에서도 그랬다. 1-4절에서 우리는 '십자가'를 본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과 광야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그분의 신실한 예비하심, 그리고 그들을 위해 행하신 권능을 언급한다(고전10:3-4).  이스라엘 백성과 고린도 교회의 소망은 또한 우리의 소망이다. 그 소망은 한 존재이신데,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의 은혜는 내게 용서뿐 아니라 능력을 주시고 또한 나를 구원하신다. 내게 지혜와 성품과 힘을 주신다.  바울은 그가 인생에서 더위를 만났을 때를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 "아시아에서 닥친 고난", "힘에 겹도록 한량없이 눌려"(고후1:8).  그는 더위에 대한 자신의 반응도 겸손하고 솔직하게 전한다. "심지어 생명도 단념하고", "우리 속에 죽음의 선고를 받았으니"(고후1:8-9). 이 표현들은 그가 어떤 공포에 사로잡혔는지 보여 준다. 바울은 "우리 자신을 신뢰하는 것"과 "육체의 지혜"(고후1:9, 12)가 더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얼마나 자주 형성하는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바울은 강력하게 십자가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긍휼과 위로, 죽은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 "큰 사망에서 우리를 구출하시는" 그분의 능력과 구원 그리고 "기도로 함께 도우라"는 구절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예비하심 등을 이야기한다(고후1:1-11).  그는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찬송, 견딤, 하나님만 신뢰함,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순전함의 생활, 목회의 열매와 같은 믿음의 열매를 묘사한다.  바울과 같이 우리도 견디기 힘든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삶의 영역이 있는가? 성경은 바로 그런 암담한 경험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소망을 품고 우리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신다.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보여 주신다.  이제 자기 인생을 당신을 구속하신 분의 눈으로 바라보라. 당신의 행동과 마음이 낱낱이 드러나도록 그분께 자신을 맡기라. 용기를 내어 자신을 살핀다면,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지속적인 변화가 가능하리라는 소망을 얻을 것이다.                  
2024-10-21 17:59:32 | 박수현
정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달란트,교회섬김 둘다 턱없이 부족한 저처럼 특별한 입장에서는 출중한 달란트로 교회섬김에 애쓰다 지친 자매님 뵈면 마음이 먹먹하고 어찌할바 모를정도로 미안해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말씀대로 선하게 이끌어주시겠지..하며 그 미안한 마음을 달래어보고, 또 그마음은 여기 이자리에서 더욱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동기가 되어요..요즘은 나같은 한사람이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 기쁘게 해드려서) 우리나라 악한데로 덜갔으면 하는 우스운?생각까지 들어요~
2024-10-13 23:09:35 | 목영주
책 내용 요약뿐만 아니라 서로 의견을 나눈 자매님들의 말씀도 함께 읽다 보니,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사랑침례교회 공동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진리를 따르는 바른 교회에서 만난 만큼 이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서로 끌어 주며 성화되어 가는 바른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2024-10-13 21:40:41 | 김지훈
안녕하세요?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자매 모임에서는 [공동체적 과제]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단순히 나의 개인적 유익의 관점에서만 보았었는데, 마치 예수님께서 더 깊고 아름다운 것들을 공동체에 심어둔 것을 발견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자매 모임에서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와 책의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파란 글씨는 여러 자매들의 생각들을 요약하여 옮긴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hapter 5 변화는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_공동체적 과제  :4장을 요약한다면 123페이지에 나온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이 진정 누구이며, 자신이 신뢰하는 그리스도께서 누구이신지를 직면하는 것을 기초로 세워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소유가 된 복들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장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교회를 막연하게 생각했지, 공동체의 삶이라고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떠난 사람들과 많은 안 좋은 일들(우리 생각에)로 인한 걱정과 근심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가 꼭 필요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다는 것을 돌아보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5p 변화의 과정은 단순히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과정은 공동체 내에서 가장 여실히 그리고 근본적으로 일어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성장하고자 한다면 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은혜와 진리 중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등이 있죠. 이 때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서 한 책을 나누고 한 생각을 가지며 교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것은 또한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많은 위로를 받으며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합니다.  138-139p 의미 있는 관계들은 또 다른 차원에서 종종 회피되고 만다. 관계는 수고, 희생, 겸손, 헌신을 요구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 본성에 있는 무언가를 건드리는 동시에 우리의 죄악된 자기 중심성을 드러낸다.  우리는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본디 공동체를 이루며 살도록 창조되었지만, 타락으로 인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절실한 관계에서 벗어나려는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 관계를 향한 갈망은 자주 죄에 의해 오염된다. 우리는 관계가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채워 주는 동안에만 그것을 추구한다.  :수고, 희생, 겸손, 헌신 등이 없는 관계는 교회에서 유익하지 않은 관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선을 그어두고 친밀한 교제를 원하지 않는 이유일 수도 있겠는데요, 공동체 안에서 이런 것들에 부딪히면서 성장하는 것이 정말 유익하며, 사실 교제가 없으면 성장이 멈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항상 상기해야 합니다. 공동체에 문제가 있을 때 이런 생각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죠. 그리고 중요한 또 한 가지는 문제 자체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41p 우리는 죄와 씨름하고 좀 더 예수님처럼 되고자 애쓰는 가운데 '예수님과 나'라는 사고 체계를 갖게 된다. 우리는 '안 될게 뭐가 있어? 어쨌든 사람들과 엮이는 건 복잡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야. 다른 사람이 왜 필요하지? 성경 묵상도 기도도 혼자 하는 거잖아!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야!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함께 변화를 체험하도록 의도하셨다. 변화는 공동체가 함께하며 이루어 가야 할 목적이다. 각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전 시대를 통해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연관되는 보다 장대한 구속 이야기의 한 부분이다.  :교회에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에 피곤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하나님께서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동체는 우리의 성화를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동체 안에서 변화되고 성화될 수 있다는 든든함도 생겼습니다.  155p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구속적 공동체에 속하게 하셨다. 우리가 다른 성도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할 때 그것을 보다 충만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할 때 그것을 보다 충만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의 또 다른 요소는, 해로운 것에는 "아니요", 생명과 선을 낳는 것에는 "예"라고 대답하는 태도와 관련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교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돕는다.  :사랑으로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거룩을 추구하는 교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58P 우리의 선물(재능)은 자기 발전이 아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 점을 간과한다면, 우리의 선물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모습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분열시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선물(재능)을 입신양명의 기회로 삼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늘 명심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 주님은 몸의 머리시고 나는 몸의 지체 중 하나라는 것을 늘 상기하며 공동체가 균형 있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세포로 따지면 독식하는 세포는 암세포죠.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죽게 됩니다.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적인 예로, 우리의 교제가 매번 똑같은 소그룹 공동체에만 고여 있으면 위험한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161p 겸손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장식적인 요소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그 자체이다. 공동체는 우리가 어디에서 성장할 필요가 있는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려 주며 그 일을 목격하게 한다.  :이 결론의 이야기가 우리의 숙제죠. "공동체가 내 믿음 생활에 단순히 장식하고 있지 않은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주의를 기울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기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나의 유익을 위해 공동체가 있다고 착각하고 살아온 것을 반성합니다. 공동체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공동체는 항상 부수적인 것이었습니다. 불편한 일이 생길 땐 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떤 사건에 대한 반응의 패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올바른 말씀과 올바른 교제를 통해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나의 변화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과 은혜가 됩니다.              
2024-10-13 19:23:44 | 박수현
갖고 싶은 물건 먼저 고를 수 있는 특권을 퀴즈 맞추는 걸로 하는거  보고 역시 공부하는 자매님들이라 다르구나 생각 했어요.   물품 양도 많고 먹을것도.풍성하고 참여 하신분들의 즐거워했을 표정이 그려집니다.
2024-09-28 23:11:22 | 김혜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네요. 이렇게 좋은 날, 잠시 나가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에 공지 드린 대로 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좋은 물건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집은 깔끔해지고, 필요한 사람에게 그 물건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바자회는 정말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독서 모임 때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을 가지고 퀴즈를 풀었습니다. 퀴즈를 맞추는 순서대로 먼저 물건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 오셔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바자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몇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혹시 책을 읽어보신 성도님이시라면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정답은 사진 아래를 봐주세요). 1. 문해력과 상통하는 개념으로 어떤 문장이나 설명을 물흐르듯이 이해하고 말하는 것은? 2. 문해력을 망치고, 번역과 언어를 붕괴시키고, 성경의 의미를 바꾸며 더하고 빼는 주범은? 3. 제품에 (    )가 있듯이 성경은 우리 삶과 신앙에 필요한 (    )이다. 4. 킹제임스 흠정역의 신구약에 57회나 등장하고 믿음의 핵심을 요약한 가르침의 체계는 무엇인가? 5. 출20: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말라'의 다른 신들의 의미는? 6. 완전한 성경때문에 기독교는 유지된다.근현대에 와서 벌어지는 교회의 쇠락의 가장 큰 원인은? 7. 성경이 정경으로 확정된 해는? 구약성경(          ), 신약성경(           ) 8. 성경의 가장 한가운데 있는 예언서는? 9. 잠언 23:13에서 개역성경의 '채찍'의  바른번역은? 10. 창조'와 '조물'을 설명하시오 1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콩팥을 (      )로, 심장을 (       )로 번역했어요. 12. 시139:13 말씀에서 '사람의 깊은 속 중심과 존재 자체'를 표현하는 뜻으로 사용된 단어는? 13. 도피도시의 역할은? 14. 이스라엘에 지정되었던 도피도시의 수와 명칭을 말하시오. 15. 풀무와 용광로를 설명하시오 16. 킹제임스 흠정역에는 왕좌라고 번역된 단어가 몇회 등장하나요? 17. 기독교와 성경에서 '왕'의 의미는 중요한 개념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  )이시며, 다윗의 (   )으로 오시는 메시아다. 18. 지금은 과거1%만이 사용하던 천주교 사본인 (    )이 대부분의 영어 성경이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만이 (    )에서 번역한 400년 전 그대로 남아있다. 19. 단2:46~47에서 느브갓네살은 다니엘을 어떤 사람으로 경배했나요? 20.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사용한 도구는? 21. 우리가 정확히 번역된 성경을 읽어야하는 이유의 답이 될 수 있는 성경 구절 요1:1을 암송하시오. 22. 하나님을 가까이할 지, 마귀와 세상을 가까이할 지 선택하고 판단하는 것은 영 혼 육 중 무엇인가요? 23. 구스와 구브로의 현재 지명은? 24. 헬라와 아람의 현재 지명은? 25. 사도 바울이 우상숭배를 질책한 도시로 아덴의 현재 지명은? 26. 큐빗은 어떤 길이일까요? 27. 스타디온은 약 몇 미터일까요? 28. 계14:17~20의 하나님이 원수들을 밟아 피가 약 1m의 높이로 예루살렘에서 홍해까지 1600스타디온 퍼져 나가는 심판의 이름은? 29. 유월절과 주의 만찬에 먹는 누룩없는 이스라엘의 빵 이름은? 30. 흠정역 성경은 떡을 빵으로, 무교병을 (        ), 진설병을 (        ),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실때 나오는 짐:스크립을 (        )로 번역했어요               *퀴즈 정답 1.유창성 2.마귀 3.사용 설명서 4.교리 5.인간 스스로 만들어 두는 것(출20:4-5) 6.성경 변개 7.AD90년, AD397년 8.이사야 9.회초리 10.창조: 무언가 새롭게, 또 창의적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개념/조물: 무언가 만든다는 뜻 11.속 중심, 마음 12.콩팥 13.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도망해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 14.가데스, 골란, 라못, 세겜, 베셀, 헤브론(6개) 15.풀무: 대장간에서 불을 피우는 화로(아궁이 수준), 용광로: 쇳물이 끓는 거대한 도가니 16.82회 17.왕, 왕권 18.소수 본문(수정 본문), 공인 본문(다수 본문) 19.하나님의 대리자 20.무릿매 21.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22.혼 23.에티오피아, 키프로스 24.그리스, 시리아 25.아테네 26.성인 남성의 팔꿈치부터 쫙편 손가락 중지 끝까지의 길이 27.약185미터 28.포도즙틀 심판 29.마짜 30.(누룩 없는 빵), (보여 주는 빵), (짐 보따리)
2024-09-27 15:43:52 | 박수현
'용기와 구원' 영화도 보고 싶고, 오랜만의 바자회도 참가하고 싶네요. 자매모임 참여하는 인원이 늘어나는 좋은 무드가 반갑습니다. 교제가 교재 중심으로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랍니다. 함께 성화의 길로 꾸준히 나아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2024-09-26 11:20:54 | 이수영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장 22.2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자회모임 자매님들의 분주한 섬김과 웃음소리가 상상이 되어 저도 웃음스마일 미소지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biNOps5N4nc  나의 하나님처럼 또 우리 예수님이 바라시는대로 씩씩한 사랑침례교회 닮은 씩씩한 성도니깐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잘 보내겠습니다아~~     
2024-09-24 09:41:07 | 목영주
성도님들, 추석 연휴 평안히 보내셨나요? 자매모임은 연휴 이후 목요일에 바로 갖게 되었습니다. 독서 교재와 함께 [용기와 구원]이라는 기독교 영화도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다섯 남자와 그들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원과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재미 요소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9월 26일 자매모임에서는 바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하고, 필요한 물건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퀴즈를 통해 성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라 참 유익합니다. 평소 자매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자매님들께서도 함께 참석하시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과 더불어 나눈 이야기들을 공유하겠습니다.   chapter 4 누가 우리를 변화시키는가? _그리스도와의 결혼  :이번 목차를 읽어보면 돈으로 비유한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나옵니다. 정말 와닿는 비유였어요. 내가 만약 1,000억의 빚이 있는데 남편이 그것을 알고도 나와 결혼해준 것, 그리고 남편에게 1,000억의 자산이 있어서 그것을 나에게 준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지 않나요? 사실 예수님은 1,000억 그 이상이시지만, 이 비유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빚을 가져가실 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차고 넘치게 주신 것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109p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아내와 나는 수년에 걸쳐 더욱 깊이 있고도 성숙한 개인적인 관계 안에 들어선 것이다. 10년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오직 두 사람만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다. 예순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합법적인 유익을 즐길 뿐 아니라 우리 일생을 그분과 함께 보냄으로써 시간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개인적인 관계 속으로 들어선다.  :이 관계를 알기 전까지 엉뚱한 곳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위선적인 변화에 대한 노력을 했고, 그 결과 변화의 수단은 오로지 '노력과 충실’이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성경을 알아가는 중이지만, 100% 믿고 따르지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110p 성경에 따르면, 변화는 경고한 법적 토대 위에 세워진 깊은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일어난다. 우리가 결혼 관계 안에서 배우자와 점차 닮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다른 어떤 세속적인 종교들도 성경이 말하는 이런 변화에 근접하지 못한다. 성경은 변화를 위한 강력한 권고와 규칙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바로 그분 자신이시다.  :사람을 정의할 때, 다른 종교들은 수양(또는 비슷한 것들)을 통해 내면의 참된 자아를 발견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리가 죄인이며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만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죠.  114p 그러면 그리스도와 결혼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분의 애정(사랑)을 담는 그릇으로 만드셨다는 뜻이다. 즉,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궁극적인 관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어떤 거짓 애인들이 우리로 참된 남편을 잊게 하고 그분이 받아 마땅한 충절을 잊게 하는가? 우리는 우리가 매력을 느끼는 존재를 경배한다. 우리는 많은 것들에게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가리기를 허용한다.  나의 개인적인 안락함이 그리스도보다 중요해질 때, 내 행동은 죄에 이끌리고 만다. 내 개인적인 안락함을 위해 나는 거짓 애인의 품에 안긴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우리 안에는 거짓 애인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취지를 잘 생각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 죄가 아니라는 것도 함께 인지해야 합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23.3%의 십일조를 했는데, 그 세금 안에는 우리의 유익과 안락을 위해 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때는 심지어 독주까지 사서 마시는 것도 허락하셨습니다(물론 이것을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죠). 하나님의 허용 범위에 대해 자유함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해 쓰는 것을 죄로 몰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죠.  119p 인간의 결혼은 단지 우리와 그리스도 사이의 연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이해시키고자 인간의 결혼을 설계하셨다.  125p 우리 마음은 죄로 인해 한 번 굳어졌으나 다시금 부드러워졌고 온순해졌다. 요컨대 새로운 창조물로 거듭난 것이다(고후 5:17). 이러한 변화는 그저 좋은 신학이나 잘 훈련된 순종의 결과가 아니다. 이는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따른 명백한 결과이다. 내 삶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나는 인내, 친절, 충성, 온유, 절제를 배울 수 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개념을 알면 명확해 지는데 기존 교회에서는 방언과 체험으로 성령님을 정의했습니다. 비상식적인 것들을 마치 상식적인 것들으로 가르치는 교회들(뒤로 쓰러짐 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념의 정리가 중요하고 본질을 잘 공부하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3p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모든 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에게 연합되어 있다. 바로, 이 공동체가 다음 장에서 살펴볼 변화의 배경이다.  :교회(특히 지역 교회)의 존속을 위해 내가 그리스도의 신부이고 몸의 지체라는 것을 늘 상기해야 합니다. 이것을 망각하면 개인의 만족에 머무르게 되죠. 이 교회를 위해 고민하고 열정을 쏟는 사람들이 없다면 교회가 존속하기 어렵습니다. 한편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내 몸이 교회다’는 것에만 극단적으로 집중하여 모든 삶을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건 서적과 성도들의 교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4-09-23 20:36:44 | 박수현
 항상 그리스도인은 죄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내 개인적인 만족감에 하나님이 나아가시는 방향을 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최종목적지를 바라보며 나아가야겠어요! 정리 감사해요 ~
2024-09-19 06:51:27 | 조현진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을 조심해야 한다는 글이 와닿습니다. 또한 나 자신의 인간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려 하지 않고, 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바라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좋은 글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18 10:36:05 | 김지훈
죄에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인간의 연약함에는 당연 위로공감하지만, 자기 의 또는 내로남불 가득한 인격체에겐 (말씀으로 근거한)일침 한번 그리고 그 좋은 공감능력도 최대한 힘들게 억누르며 시간을 흘려보내야 하는 때도 있어요..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한 것에는 때가 있으니 .....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느니라-전도서 3장 1절~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낙심하는 모습이 예수님께 덕이 안될까봐  https://www.youtube.com/live/0UW9FY5-wvA?feature=shared 이 영상을 명절때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2024-09-18 09:18:35 | 목영주
안녕하세요, 입추가 한참 지났음에도 무더위는 여전하지만, 어느덧 한국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성도님들의 가정에 예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자매 모임은 방학 후 두 번째로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2. 변화는 정말 가능한가?], [3.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였으며, 함께 나눈 이야기와 책의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chapter 2 변화는 정말 가능한가? _조작된 거짓 희망  1장에서는 교회의 문화와 복음 사이의 간극을 짚어 보았다. 이번 장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문화적 영향력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성경 밖에서 변화를 위한 대안을 찾게 하는지 살펴보려 한다.  :우리는 이 목차를 읽으며, 성도들이 성화를 생각하면서 교리와 삶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장에서 성도의 삶에서 복음의 한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율법주의, 형식주의 등)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길에서 멀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6p 거짓희망- 성경은 죄의 사악함과 우리가 죄와 얼마나 얽매이기 쉬운지 경고하는 한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에 대한 언약들을 가득 제시한다. 반면 우리의 문화는 변화에 대한 갖가지 이론들로 자유에 관한 나름의 경고와 잘못된 해법들을 약속한다. 이 대안적 이론들은 자유를 즐기면서도 혼돈은 피하되 우리의 관심사와 자신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다고 그럴듯하게 약속한다. 우리는 늘 변화에 대한 거짓된 이론과 약속들을 걸러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많습니다. 이러한 거짓 희망들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인데, 책의 본문에 나왔듯이 골로새서 2장 6-8절 말씀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건 서적 안에도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58p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보다 더 뛰어난 것처럼 자신을 포장하라는 해법과 또 공허하고 헛된 눈가림식 처방에 사로잡힌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 문화는 성경 진리의 어떤 면만을 살짝 빌려 와서 성경적인 지혜인 양 가장하는 공허하고 헛된 학설들로 가득하다.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문화에 초점을 맞추면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공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초점을 두면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성화의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보통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갈 때(부부, 부모의 관계 등) 오은영 박사님처럼 세상에서 유명한 패널들이 있습니다. 이런 심리 상담에는 맞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의 심리 상담에서는 다루지 않는 '죄'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을 할 때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죄' 문제를 이야기할 용기도 가끔씩 필요합니다. 사람의 환경이나 자기 연민에 집중하여 공감해주는 것은 좌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는 헛된 속임수입니다.  65p 예수님은 나의 심리 치료사이신가, 나의 구원자이신가?  :우리는 이 질문에 우리도 모르게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76p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이란 그 중심에서 세상과 육신과 마귀를 대적해 영광스럽게 싸우는 삶이다. 동시에 이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했다는 극명한 징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이 있어야 제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성장 면에서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apter 3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  85p 긍정적인 삶의 변화는 나의 바람이 하나님의 목표와 일치할 때 일어난다. 개인적인 편안함과 자기만족이라는 목표에서 등을 돌릴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를 찾아 나설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목표란 하나님의 뜻을 의미하겠지요? 정말 도전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 편안함과 자기만족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멀다고 생각해요. 가끔씩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며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나를 발견하는데,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인지하게 해주십니다. 태풍이 부는 방향(하나님의 인도)대로 내가 나가겠다는 생각이 빠른 변화를 이루어냅니다.  89p 삶은 절대로 간단하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것은 한 과정이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하나님께 어려운 일들을 맡긴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성경은 죄와의 싸움이 얼마나 심각하고 치열한지 잘 보여 준다. 각각의 개인들, 친구 관계, 교회, 결혼 생활 그리고 이웃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는다.  92p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원한다면 최종 목적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삶의 구체적인 일들은 오직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에만 이해될 수 있다.  -영원한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한다.  :또 중요한 것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와 주님의 몸의 지체인 우리 형제와 자매들을 보며 하나님이 그들 안에 계시다는 것을 항상 상기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97p 우리가 영원을 다해 축하할 가치가 있는 한 가지는 우리의 구원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그 한가지, 바로 죄로부터 계속해서 건짐을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성품을 가진 자들로 만들고 계신다.  104-105p 우리는 최종 목적지를 보장받았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죄 사함의 은혜와 그분이 한늘에 마련해 두신 처소를 잃어버릴 수 없다. 최종 목적지만을 바라보며 그곳으로 인도하는 지침들을 따를 때, 우리는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를 바라보며 주님의 지침을 따를 때’라는 점입니다. 앞의 내용들만 생각하게 되면 예정론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9-16 22:16:09 |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