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과거나 현재나 나라가 강성하려면 공동체 의식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저는 기념관 답사 다녀온 이후 스쳐지나는 이웃들을 보는 눈이 달라진듯 싶습니다. 이 분들이 모두 남남이 아니라 내 동포들이였구나를 느끼게 되더러구요.
내나라 내국민 내성도~ 공동체의식 고취에 이보다 더좋은 방법 없습니다. 샬롬.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시자료는 총 5,700여점에 이릅니다. 14,000여㎡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기증실 ,대형장비실 등 7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각종 호국전쟁 자료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훈 등이 실물 · 디오라마 · 복제품 · 기록화 · 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자료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6·25전쟁의 발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는 6·25전쟁 당시의 장비를 비롯,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전시실 입구 양측 회랑에는 창군 이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명비가 있습니다.
2016-06-11 22:35:52 | 윤계영
윤계영 형제님 "이번 기회에 혹시 지하철 이용이 서투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민방공 전시대비 훈련차원의 대중교통 익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추천 드려 봅니다." 이말에 혼자서 박장대소 하였습니다 선착순으로 달려가 보고싶은데 아쉽게도 쉬는날이 아니라서 참석은 못하지만 나이불문 많은분들이 참석 하셔서 우리가 평안한 가운데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나의조국 "대한민국"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는 좋은기회라 생각합니다.
2016-06-11 07:20:41 | 오승록
6월 어르신 모임 최종 안내 공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어르신 모임은
셋째주 수요일 6월 15일 정오 12시 정각
연령을 초월하여 나라사랑과 서로섬김의 모임으로 모일수 있어 좋은기회입니다.
특별히 장소를 달리해서 4호선 혹은 6호선 지하철을 이용
용산 삼각지 소재 전쟁기념관 정문으로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행 사회복지 차원에서 버스를 제외한 국철및 지하철에 어르신 무료이동권의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 벌써 7번째 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상잔의 뼈아픈 625전쟁의 지난 역사를 최신 기자재를 동원 설명한 장소가 용산전쟁기념관입니다.
잊혀진 전쟁에서 세대의 간극을 초월하는 상기하자 6 .25 시간을 이번 어르신 모임을 통하여 같이 동참하여 보는 시간을 갖도록 진행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혹시 지하철 이용이 서투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민방공 전시대비 훈련차원의 대중교통 익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추천 드려 봅니다.
혹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윤계영 형제와 남윤수 자매님을 통하여 미리 말씀해 주시면 섬김이 분들을 통한 출장 안내 시스템을 가동하여 드리겠습니다.
지도표시 청색 1 & 2 를 거쳐 붉은 원형표시쪽의 정문사진을 참조 목적지에 적합한 교통수단 중
최선인 4호선과 6호선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4호선 1번 출구와 6호선 12번 출구에서 모임 장소까지는 200~300미터 정도 걸으셔야 하며
바로 맞은편에 국방부 건물이 있으므로 지도 보안상 실제보다 훨씬 가깝게 그려져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지하철 12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기념관 정문 모임 장소까지는 5분~10분 소요됩니다.
모임 장소는 12시 정각 사진및 지도에서와 같이 전쟁기념관 문패앞 ( 2번째 사진 전쟁기념관 표시앞 햇볕이 뜨거우시면 바로 옆 숲쉼터 앉는곳이 있습니다. )에서 만납니다. 전쟁터로 향하는 용사들의 모습을 동상으로 재연한 곳입니다.
일시 : 6월 15일 오전 12시 정각
장소 : 용산 전쟁 기념관 정문 ( 전쟁터를 향하는 용사들의 동상앞 )
중식 : 12시 00분~13시 30분 ( 6월12일 주일 브리핑및 조정) +(체험1진행)
매식 : 관람 전후 섬김이님들의 전시체험 점심제공에서 관람후 기념관주변 유명식당 1곳 섭외중
우천예고: 강원및 경북지역으로 부터 이상저기압으로 15일 당일 관람 끝날즈음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올 확률 저녁 6시내외 69~84% )
우비나 우산을 준비해 주시구요. 집에 귀가 시간 즈음 가족간 해당 역이나 정거장으로 마중 나오시는 실전연습도 아울러 추천 드려 봅니다.^^
.
체험관람 : https://www.warmemo.or.kr/newwm/sub01/sub01_05.jsp
관람시간 : 2시간~3시간 소요
기타 문의사항이나 특별한 안건 있으신 분들은 윤계영 형제
혹은 남윤수 자매님을 호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6-06-04 23:06:56 | 윤계영
같이 있으면 행복한 분들과의 만남은 더 좋으시겠지요.
시화에 살고 있으면서 조력발전소 타워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
다녀 오셔서 올려주실 사진을 기대합니다.
2016-05-02 16:35:29 | 김혜순
우리 교회 어르신들이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ㅎㅎㅎ
윤계영 형제님의 재치가 넘치는 초대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시화호 조력발전소 타워에 올라가시면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바닥~
안 떨어진다는 믿음이 있어야 지나갈 수 있더라구요..ㅋ
저도 함께 어르신들 따라가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2016-05-02 13:23:42 | 김상희
초청장 사진도 글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미리 답사도 가시고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이 묻어나요^^
다음 사진이 기대가 되요-
2016-05-02 12:19:12 | 이수영
어르신 모임 초청장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에 가내 두루 풋풋한 사랑이
넘쳐 나기를 기원 합니다.
나라에서도 대체휴일을 만들어 가며 온국민의 5월을
행복하게 선도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입니다.
바야흐로 좋은 계절입니다.
교회에서 멀지 않은곳 대부도에 보기드문 의기투합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서커스단이 있다기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번 더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답사하여보니 가까운 시화호에 방조제와 조력발전소 견학과
인근 동춘서커스가 의외로 꾸준하게 절찬을 받으며 공연중에
있으며 정평이 좋아 현재 대부도 상설극장에서 한국최초서커스단의
명맥을 최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합니다.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 세울만한 추억이 이보다 더 좋을수 있겠나요
구경도 하고 걷기도 하고 세대를 아우러 동무하고 교제도 하며 뭉게구름과 지평선을
바라보며 방조제를 걷다보면 올한해도 건강은 따놓은 밥상 일것 입니다.
어르신 모임 안내및 초청장입니다.
특별기획 5월나들이 행차를 위해
5월 11일 둘째주 수요일 아침 10시 교회 11층으로 모입니다.
이번엔 모처럼 특별회비 일인당 만원 있습니다.
혹시 자녀분들이 용돈 주시면 얼릉 받아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에 공표를 치고 살아가기로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약(藥)보다는 식보(食補)요
食補보다는 행보(行補)라 했답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60708090
누우면 약해지고 병 들게 되고
걸은만큼 건강해지고 즐거워집니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며
질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게으름의 산물인걸
일어나기 훨신 전에 잠은 이미 깨어
이리뒤척 저리뒤척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요
박차고 일어나자구요 운동화 하나 냉큼 신어 주세요.
뒷산도 좋고 물가도 좋고 동네 한바퀴 목사님 mp3 설교들으시며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하게 이웃들과 만나주세요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답니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과 만나세요.
우리 어르신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콧노래에 익숙해 계실 것입니다, 샬롬
2016-05-02 11:17:48 | 윤계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은 글이 있어 모셔왔습니다.
언젠가 봤던 이 글이 생각 나서............................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속담이다.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도 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前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助言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後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車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2016-04-08 09:59:23 | 허광무
어르신 모임 광고를 상당히 감성적으로 하셨네요 ㅎㅎ
당장 달려가 손 잡아 드리고 어깨 주물러 드리고 용돈 듬뿍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게 하는 글입니다.
이 모임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04-06 10:24:08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진달래 향기가 스며있는 따듯한 봄바람과 눈부시게 흰 벚꽃들의 모습이 친근한 4월입니다.
우리말에 사모곡은 있지만 사부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해 하시는 분은 신기하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5월 8일은 어머니날 이고 그 외의 날들은 아버지 날이라고..
설마요… 눈치 빠르게 정부에서 얼른 어버이날로 바꿨다는...
맞나요?
인터넷에서 소싯적 아이 키워본 한 어머님이 그분의 어머님을 향한 사모곡을
아래와 같이 적으셨기에 모셔왔습니다.
지난 여름엔 고향에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와 모처럼 단 둘이 보냈습니다.
집안을 정리하다가 창고에서 오그라진 양은 밥그릇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의 옛 밥그릇입니다.
남편을 일찍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남겨진 3남매를 불편한 몸을 이끌고 키워야 했던
어머니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차마 구걸은 할 수 없어 옷 보따리를 이고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며 옷을 팔았습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올 때는 돈 대신 받은,
옷 보따리보다 더 큰 곡식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왔습니다.
그러나 곡식의 대부분은 다시 시장으로 이고 나가 팔아야 했습니다. 남은 곡식으로 3남매가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여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는 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할 때마다 어머니는 밥을 반 그릇씩 남겼습니다. "나는 아랫동네에서 묵고 왔응께, 너그덜 째까씩 더 나눠 묵어라잉~"
하면서 밥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은 남은 밥을 그냥 부엌으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늘 배가 고팠으므로 우리 3남매는 그 밥을 노리기도 하였지만,
어머니가 부엌에서 남은 밥을 드시려니 생각하고 입맛만 다셨습니다. 그날도 어머니는 밥을 반 그릇 남겨 부엌으로 가지고 가셨는데,
저는 우연히 어머니의 밥그릇 속을 살짝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밥그릇 밑바닥에는 커다란 배추 뿌리가 깔려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어머니는 밥그릇 바닥에 배추꽁지를 넣고 그 위에 밥을 살짝 덮고는,
자식들에게 그걸 감추기 위해 밥을 반만 드셨던 것입니다.
(어느분의 이야기에서...)
부모님을 얼마나 생각하시는가요?
나를 위해 수고하고 희생하신 부모님...
잠깐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곁에 계실 때. 잘해드리자구요.
* 마음을 편하게...
걱정끼치지 않는 것이 효도이죠..
*부모님은 말벗이 필요해요..
내가 말벗이 되어 드리고, 친구도 만들어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나이들면 외로워요.. 소심해지고.. 우울해지고.. 서운해지고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주세요..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팔다리 주물러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개인적으로 통증개선에 탁월한 한방 * * 크림
(인터넷검색어 " * * 해크림") 추천합니다,
*부모님께 용돈도 ...
외식 한 번만 줄인다면..
*부모님께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름진 손을 잡아 만져드리고
"어무이, 아부지... 사랑해요."
부모님께 효도하면 복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죠..
효도를 하다보면 복은 기어코 들어 오고맙니다.
효도하는 부모를 보면서 자녀는 효를 배웁니다.
공경하는 부모를 보면서 자녀는 공경을 배우지요.
효도하는 가정을 둘러보세요.
화목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딤전 5:4, 킹흠정)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이 먼저 집에서 효성을 보여 자기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선하며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모든 가정이 금년에도 효도하고, 복받는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샬롬
광고 드립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모임 날짜 연기일정
매월 둘째주 어르신모임을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대한민국 제 20대 국회의원선거날과 겹치게 되어
4월은 셋째주인 20일 수요일에 11층 소예배당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추후 변경사항이 있으면 4월17일
주일예배 광고시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댁에 계신 어르신들께 잘 말씀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6-04-06 07:31:59 | 윤계영
귀한 분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는 귀한 시간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영과 육이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02 11:52: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벌써 1년중 1달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주님 오실 날 기다리는 마음은 어르신도,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마찬 가지지만,
어르신들을 뵙고 있자니 가는 세월 조금 늦출수만 있다면
나무에 꽁꽁 묶어 잡고 싶은 계절입니다.
오늘도 내내 비가 오고 한겨울 추위에 어르신이 모이시는것이 걱정되고해서
어르신 모임은 12월 9일을 끝으로 방학에 들어갑니다.
개학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꽃피는 춘삼월 따뜻한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르신 모임은
12월 9일 수요일 10시 30분까지 예전처럼 교회로 오시면
목사님댁에 어르신들 모시고 방문하려 합니다.
자식, 가족과 식사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각 가정 어르신들께 꼭 전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5-12-02 10:46: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14일 어르신 모임을 수원에서 가지려 합니다.
수원화성 열차를 타고 곳곳을 돌아볼 예정인데요,
http://www.swcf.or.kr/?goPage=21&mode=view&idx=743&rIdx=99999378 ☜ 참조.
주일에 예배당 끝에 인원체크 게시판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꼭 체크 해주시고 어르신 외에도 함께 하실 분들도 연락처와 성함을 적어주십시오.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4일 수요일 준비물은 회비 1만원과
나들이 복장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교회로 오시는 시간은 오전 10시 입니다.
교회 11층으로 꼭 모여주시고
열차타는 시간이 예약돼 있는 관계로
10시까지 시간은 꼭 엄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상연락처 : 최상기 010-7315-0937 . 010-2615-7168
2015-10-08 14:12: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가졌던 어르신 모임을
날씨가 무척 더운 관계로 조금 늦추었습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고 시원한 식당에서 식사를 할예정이오니
양산이나, 모자, 편안한 복장 신발을 준비 해주십시오.
8월 26일 수요일 10시 30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각 가정의 어르신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5-08-13 12:00: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6월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별한 운치가 있듯이, 인생의 모든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미가 깃들여 있습니다.
삶의 햇수가 늘어 갈수록 우리의 모습이 주님의 형상을 더욱 닮아갔으면 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원합니다.
목사님께서 이번 주일 광고하신대로 어르신 6월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함께 참여하고, 돕기를 원하는 형제 자매님들도 환영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단과 함께 주님안에서 풍요로운 교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5년 6월 17일(수요일) 10:30분~
2. 장소 : 사랑침례교회 11층 식당
3. 봉사해 주실 분 : 최병옥, 최은희, 이청원 외 다수
2015-06-08 12:58:40 | 조양교
늘 해마다 이 행사를 개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격의없는 대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5-05-08 00:14:36 | 오영수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에게 귀한 여행이 되기를 원합니다.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04 14:06: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19일에는 어르신들과 봄 나들이를 다녀오려 합니다.
1. 제목 : 사랑침례교회 어르신 봄 나들이
2. 대상 : 사랑침례교회 회원 어르신중 60세 이상
그외 도우미.
3. 일시 :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아침 9시 30분, 교회에서 출발,
6시 교회도착예정
4. 장소 : 임진각 ▶ 제3땅굴 ▶산정호수(점심식사) ▶ 월정리역 ▶ 백마고지
5. 회비 : 10,000 원
*******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외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참여 의향이 있으시면
나들이 참가 신청서를 첨부하오니 인원충원을 고려하여
다음주 내로 교회뒷편 참가 신청서에 미리 성함과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5-04 12:54:16 | 관리자
어르신들께서도 마음은 청춘이시니
모이시면 얼마나 풍성한 나눔이 있겠어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하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2015-04-09 08:25:06 | 이수영
안녕하세요?
봄기운에 꽃들이 합창하듯이 방긋방긋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오전에 목사님께서 광고하신대로 어르신 주중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삶의 현장 곳곳에서 견인차의 역할을 해오셨던 어르신들을 위해 믿음과 교제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더욱 뜻깊고 유익하게 보내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렸으면 합니다.
주일에는 여러 가지 진행되는 일정들로 인해 분주했지만 주중에 하루 시간을 내서 여유있는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교회 가까이 거주하시고, 오실 수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인근의 형제/자매님들도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임 안내]
1. 일시 :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2. 장소 : 11층 소 예배실
3. 대상 : 어르신 및 함께 하실 형제/자매님
2015-04-08 19:45:21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