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는 기독교도로 처음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사실 사탄주의자였습니다. 다음의 기사를 보면 현 시대의 사탄주의가 과거에도 여전히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사탄주의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 등 하나님 보시기에 왼쪽 사상을 철저히 배격해야 우리가 살 수 있고 건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칼 마르크스와 희곡(戱曲) '울안엠' 이야기
기독교 이단 가운데 제일 큰 이단은 공산주의라 할 수 있다. 김필재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
공산주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유태인)는 무신론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젊은 시절 대부분의 공산주의 리더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독교도였다. 그의 첫 저작은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The Union of the Faithful with Christ)이라는 책이다. 고교 졸업당시 마르크스의 졸업증명서 기록에는 “기독교 신앙과 윤리에 대한 지식은 매우 명확하고 건전하다. 그는 또한 기독교 교회사를 상당히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되어있다. 마르크스는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반(反)종교주의자가 되었으며, 1841년 모세 헤스(Moses Hess, 유태계 독일 철학자)를 만난 뒤 철저한 무신론자가 됐다. 모세 헤스는 프리메이슨(Freemason)으로 시오니즘을 이념으로 처음 체계화한 독일의 사회주의자였다. 국내에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구라파의 악마(사탄)숭배 역사는 기독교 역사만큼이나 역사가 길다. 미국의 ‘사탄교회’(Church of Satan)처럼 공개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밀교적(密敎的)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들만 인식할 수 있는 ‘상징’ 또는 ‘인사법’ 등을 사용한다. 독일의 ‘죽음의 형제들’과 美예일대 내 비밀서클 ‘스컬앤본즈’가 대표적인 사탄숭배 단체다. 칼 마르크스는 18세 때 ‘울안엠’(Oulanem)이란 희곡을 썼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탄 숭배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이들의 의식 중 하나는 ‘흑암의 미사’(The Black Mass)이라는 것인데, 사탄숭배자 신부가 깊은 밤중에 집례 한다. 흑암의 촛불은 촛대에 거꾸로 꽂혀 타 내린다. 신부는 장식이 많이 달린 예복을 입었는데, 겉과 속을 뒤집어 입었다. 그는 기도서에 기록된 모든 문구를 다 낭송하지만 맨 뒷줄에서부터 거꾸로 읽어 올라간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마리아 등 거룩한 이름을 거꾸로 부른다. 십자가는 거꾸로 매달리든가 아니면 발아래 짓밟힌다. 여인의 나체가 제단에 바쳐지고, 어느 교회에서 훔쳐온 성찬병에 ‘사탄’(Satan)이라고 이름을 새긴다. 미사를 진행하는 동안 그들은 모든 성경을 불태운다. 미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가톨릭 교리서에 열거된 일곱 가지 대죄를 다 범할 것과 선한 일은 절대로 도모하지 않을 것을 서약한다. 그리고는 난잡한 광경이 벌어진다.” ‘울안엠’이란 제목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를 지닌 예수 그리스도의 성경적 이름 ‘임마누엘’(Immanuel)을 거꾸로 발음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탄숭배자들은 주술적(呪術的)의미로 성호(聖號)를 거꾸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효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대표적인 예(例)가 헤비메탈(Heavy metal) 그룹이다. 1970년대부터 등장한 아주 시끄러운 록음악의 한 형태로 마약, 살인, 난잡한 성(性)행위 그리고 사탄 숭배를 조장한다. 특히 사탄숭배 메시지는 레코드나 테이프를 거꾸로 돌릴 때 나오는 단어나 말이 사탄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백 워드 매스킹'(Back Word Masking)수법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틀즈의 <제9혁명>,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등을 백 워드 매스킹으로 들으면 “사탄은 우리의 주님, 거꾸로 돌려라, 여기 나의 사랑스런 사탄에게 가는 길이 있다”는 등의 메시지가 확인된다. 블랙 오크 아칸사스란 그룹의 경우 공연 중에 ‘나타스’, ‘나타스’라고 외치는데 그 스펠이 NATAS다. 이를 거꾸로 읽으면 SATAN 즉 사탄이 된다. 칼 마르크스가 ‘울안엠’을 통해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흑마술(黑魔術) 의식은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탄숭배자들의 모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전형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단순한 사상 체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사상의 배후에는 인간성을 좀먹는 어두움의 영(靈)이 역사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모든 인류가 현세와 내세에서 영원히 불행하게 되기를 바랐다. 그의 목표는 종교, 특히 기독교(基督敎)의 파괴였다. 프롤레타리아를 위한 사회주의니 인문주의니 하는 것은 한낱 구실에 불과했다. 기독교 이단 가운데 제일 큰 이단은 공산주의라 할 수 있다. 출처: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38637&C_CC=BA
2017-04-25 08:5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우리는 누가복음 강해 시리즈를 마쳤습니다. 2014년 12월 28일에 첫 강해 <진리의 전달자>를 시작하여 2년 4개월 만에 예수님의 초림 사역 전체를 살펴보았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702
목사로서도 끝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주님의 일생 전체를 자세히 살펴보는 특권과 영광을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이것이 하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전보다 더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원합니다. 조만간 누가복음 강해 CD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 두 가지만 나누고 싶습니다. 이 둘만 기억하면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1. 마태복음 9장, 11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12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라. 13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2. 마가복음 10장, 42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방인들을 다스린다 하는 자들이 그들에게 주인 된 권리를 행사하고 그들의 큰 자들이 그들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가장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45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가장 먼저 나, 가족, 친지 등을 살펴보고 구원받았는지, 성장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을 도울 것이 있는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최고의 가치인 ‘바른 말씀 지키기와 전달하기’를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미디어 선교를 하고 있으니 매주 예배 참석과 교제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자유가 방종이 되면 제가 아니라 각 사람이 회계 보고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누가복음 전체를 한번 읽어 봅시다. 조금이라도 말씀 이해에 누가복음 강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국가의 안보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특히 이번 주가 고비인 것 같으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절히 구합시다. 또한 백성이 하나님의 바른 길을 찾아 바른 사람을 선택하도록.
목사나 교회에 건의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주일에 이야기해 주세요.
저와 제 아내와 함께해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4-24 09:18:28 | 관리자
인하대. NASA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실적을 통해 국내 우주 및 항공 분야의 신기원적 발전이 기대됩니다.
특히 목사님의 애제자가 큰 역할을 수행타보니 실제 靑出於藍 보람과 기쁨이 얼마나 크십니까!
교회에서 마련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소망하며 사제간의 깊은 신뢰와 교분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2017-04-21 01:24:45 | 최상기
안녕하세요?
제가 재직하는 인하대학교는 어제 미국 NASA와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심우주 탐사선 개발에 인하대학이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가 속한 기계공학과와 항공공학과가 주관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지금 송도에 10,000평 규모의 항공우주 분야 글로벌 연구소를 건축하고 2018년에 입주합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213010008318
저 역시 이 팀의 일원이고 밑에 나오는 2017년 4월 18일 자 KBS 9시 뉴스 보도에는 제가 학사와 석사 학위 지도를 한 김주형 교수(NASA 프로젝트 단장) 인터뷰가 나옵니다.
인하대학교에 재직한 지 올해로 26년째입니다. 앞으로 7년 더 다닐 수 있습니다. 은퇴가 다가오는 시점에 자기가 지도한 학생을 같은 학과의 교수로 데려오는 일은 교수로서는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이 큰 일을 맡은 김주형 박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몇 년 전에 우리 학과에 특별 채용되어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 과제, 그리고 이번에 NASA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인 김주형 박사를 모시고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 과제, 그리고 이번에 NASA 프로젝트에 대해 오후에 강연을 들으려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에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주님께서 이번의 북핵 위기를 극복하게 하시고 평화 통일을 이루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https://youtu.be/eyC7RQdUu9k
인하대, NASA 공동 연구
미국 항공우주국이 차세대 우주선 개발에 국내 연구진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기술력을 그만큼 인정받은 셈인데, 민간차원에서 나사와 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앞으로 기술 수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신방실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성을 넘어 목성과 토성 등 심우주 탐사에 사용될 나사의 차세대 우주선입니다.
우주공간에서 본체가 펼쳐진 뒤 프로펠러처럼 생긴 날개 6개가 회전하면서 동력을 만들어냅니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빛 알갱이인 광자가 에너지원이어서 연료가 떨어질 걱정이 없는데, 국내 대학이 나사와 우주개발 협정을 맺고 개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녹취> 로버트 브라이언트(NASA 랭글리연구소 책임자) : "인하대는 재료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랭글리연구소 역시 소재와 구조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기 때문에 두 기관의 협력이 잘 이뤄질 거라고 봅니다."
특히 탐사선의 핵심인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날개 제작에 우리 기술로 만든 첨단 소재가 사용됩니다.
또 펼치면 직경이 440m나 되는 날개를 자유자재로 제어하는 기술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주형(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 : "초경량 소재로 쓰일 수 있는 소재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조체에 대한 제어 기술을 인하대학교가 독자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서."
기술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심우주 탐사선은 2025년 시험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로열티 등 수출 금액은 천문학적 규모에 이를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하고 있는데, 항공우주산업이 민간분야에서 얼마나 성장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신방실기자 (weezer@kbs.co.kr)
2017-04-19 10:44:49 | 관리자
우리나라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이스라엘민족을 보호할수 있는
멋진 지도자가 나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17-04-19 08:45:41 | 도성수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나라 미국..
신실한 믿음을 가진 펜스 부통령의 방한과 그의 행보에서
어려운 시국을 맞은 요즘 한 없는 부러움이 느껴지네요.
겸손함과 자국의 군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명연설의 감동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있네요.
군대에서 국가 지도자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자유수호와
자국의 안보에 헌신하는 군인과 가족들을 격려하며 성경말씀을 말하는 모습에서
진정 축복받은 나라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적국과 싸워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담보한 군대의 질서는
오직 권위에 순종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펜스 부통령이 인용한 성경 말씀의 의미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가정과 사회는 물론 나라의 안정은 질서의 확립이 기본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권위에 순종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과연 권위의 순종에 대하여 백부장처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자문하게 되네요.
저를 비롯해서 백부장과 같은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지체들로 넘쳐나는 사랑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태복음 8 : 8
백부장이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마태복음 8 :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2017-04-19 01:37:17 | 김상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이 많은 이들의 희생과 섬김에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생각하며 다시금 감사하게 됩니다..
윗세대가 나라와 자유를 남겨 주었듯이 이제는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물려 줄 책임을 느낍니다..
펜스 부통령과 같은 신실한 지도자가 우리나라에, 우리 아이들 중에서도 배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7-04-18 22:21:48 | 임연수
요즘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새삼 큰 부담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제 지는 세대이지만 우리의.자녀들 만큼은 바른 믿음을 가지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국가에 이바지하며 옳바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우리 부모들이 정신을 다시 가다듬어야겠네요.
권위에 순종하는 자세와 믿음으로 우리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우방국가들의 공로를 생각해 본 계기였습니다.
2017-04-18 19:45:35 | 오혜미
몇년전 교회에 왔었던 리네타 자매님과 통일전망대에 방문했다가 위와 같은 사진 모습과 흡사하게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고났는데 눈물을 훔치던 기억이 나네요. 왜 울었느냐 물으니 한나라가 이리 둘로 나뉘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을 안고 사니 그저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이리 살아 온것도 하나님의 은혜일진데 부디 국민들이 깨닫고 나라를 살리는데 함께 힘을 모을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2017-04-18 19:07:16 | 이청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바른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간구하며
이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목숨으로 지키고 얻은 귀중한 자유와 번영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7-04-18 16:53:57 | 김영익
그렇습니다. 내가 이 땅에서 미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사오십년 지난 어느 날 이 땅을 다시 방문해서 서울거리를 걷는다면, 나의 헌신이 나의 사랑하는 동료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는 않았구나를 느끼고, 괜히 눈물이 핑돌았을 것 입니다. 그런 나라가 지속해서 잘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할 것 입니다. 지금의 자유는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내가 저 북한에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고 김일성 3대가 신이라 하고 아버지라 하면서 살았겠지요. 지금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팬스 부통령이 멋있게 생각됩니다. 부디 우리나라도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저런 멋진 지도자들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2017-04-18 15:31:04 | 이현엽
6.25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의 아들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정치가 이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런 정치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청년 시절 목숨을 걸고 지켰던 한국과 한국인들
그리고 현재 그 안에 거주하는 30만 미국인들의 생명과 안위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현명한 정책 결정을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7-04-18 15:17:56 | 김대용
감동 깊은 동영상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오른편의 가치를 위해, 현 시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알고 바로 행해야 할 때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7-04-18 15:01:36 | 장용철
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렸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바꾼 이 자유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4-18 12:05:43 | 심경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미국의 펜스 부통령이 방한하였습니다.
펜스는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이들은 트럼프가 아니라 펜스를 보고 투표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두 주 전에 예수님 장사지내는 것을 설교하며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 같은 정치인도 우리 가운데 있어야 그리스도의 일이 흥왕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부활 주일에 장병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한 뒤 그가 인터뷰한 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병에 걸린 자기 종을 치유해 달라고 예수님께 접근하는 백부장 이야기를 장병들과 나눌 수 있는 정치 지도자, 바로 이런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분의 아버지 같이 한국 전쟁에 참여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 나라의 자유가 지켜졌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킨 자유를 북한 김정은 세력에게 넘겨준다면 이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실로 이런 연설은 목사의 설교보다 100배는 더 낫습니다.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들어보기 바랍니다. 우리의 자유를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는 바른 시민으로 바르게 투표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부활 주일, 한국에서 행한 펜스 미 부통령의 감명 깊은 연설https://youtu.be/mLT-p72BD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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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의 방한 소식: "한미동맹은 세대를 뛰어넘는 철통동맹"
"북한 사람들, (특히) 북한군은 우리 동맹과 함께하려는 미국의 결의(resolve)를 오판해서는 안 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자유의집'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북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붉은 넥타이를 매고 검은 정장 재킷을 입은 채 DMZ에 도착했던 펜스 부통령은 곧 오른쪽 가슴에 '주한미군'(USFK) 마크가 붙은 검은 항공점퍼로 갈아입고 "한국민들의 자유와 한반도 비핵화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몇 달이든 몇 년이든 함께할 미국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한·미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우리 동맹이 모두 그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역사적인 자유의 최전선(historic frontier of freedom)을 지키는 장병들을 치하한다"고도 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새벽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과의 협의로 일정을 시작했다. 나란히 비무장지대로 이동한 두 사람은 판문점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함께 둘러봤다. 펜스 부통령은 한·미 동맹이 "철통같고 불변(ironclad and immutable)"하다는 표현을 쓰며, 한·미 양국 국민 사이에는 "확고부동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유대감(unshakable and timeless bond)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 육군 45보병사단 소위로 6·25전쟁에 참여했던 부친 에드워드 펜스의 이야기를 꺼냈다. "(판문점으로) 오는 길에 아버지가 전투를 치렀던 지역을 실제로 봤다. 우리 (한·미) 양 국민 간의 유대는 그저 전략적, 군사적, 경제적인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이며 세대를 뛰어넘는 것이란 점을 세계가 알아야 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서도 펜스 부통령은 "오늘 DMZ에서 한·미 양국 군이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감동적이었다"면서 "부친이 1952~53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나란히 전투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아내 캐런 여사와 두 딸을 대동한 채 DMZ에 갔던 펜스 부통령은 "이런 한·미 간 파트너십은 우리 가족과 나에게 상당한 자부심"이라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펜스 부통령의 아버지가 1953년 무공훈장을 받는 사진을 새겨넣은 고려 백자 접시를 선물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여러 감회를 쏟아냈다. 부친이 훈장을 받는 사진, 훈장·수여증서를 백악관 웨스트윙 자신의 집무실 탁자에 올려둔 모습을 보여주며 "64년 전 아버지가 무공훈장을 받은 DMZ에 방문한 것은 뜻깊었다"는 글을 올렸다. 증서에는 에드워드 펜스 소위가 1953년 4월 15일 서울에서 멀지 않은 지뢰 매설 지역 순찰 중 적과 맞닥뜨렸는데도 침착하고 용감하게 전투에 임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한·미 장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 용감한 한·미 양측의 요원들이 자유의 제1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장남이 군 복무 중인 펜스 부통령은 "미 해병대원의 아버지로서 우리 장병과 그 가족의 희생을 이해한다"는 말도 남겼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8/2017041800221.html
2017-04-18 10:05: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한 분이 ‘Our Daily Bread’(우리의 일용할 빵)라는 경건 사역 기관에서 나온 조그만 경건 서적을 제게 주셨습니다. 내용은 기도에 대한 것인데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거기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았더니 좋은 묵상, 경건의 자료들(음성, 영상, 노트, QT)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시고 매일 경건 생활을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성경 구절이 다 킹제임스 성경은 아니므로 이 점은 이해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s://odb.org/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Our daily bread로 치면 앱이 나옵니다. 아마 애플 스토어에서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흥왕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구글 서치를 해 보니 우리말 서비스도 있습니다. 우리말과 영어 모두가 나오네요. 원래 제가 살던 미국 볼티모어의 벧엘 교회에서 시작한 사역입니다.
www.odbkorea.org
2017-04-15 13:05:54 | 관리자
2013년 WCC 부산 총회 결의문 중 종북/우상숭배 관련 결의문
안녕하세요?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선제 타격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이 위험한 시점에서 WCC 부산 총회에서 채택된 한국 교회의 종북주의 성명서의 내용을 듣고 너무 놀라 잠시 글을 씁니다.
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WCC 총회의 결의문 중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의 북한과의 협력 부분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명백한 종북주의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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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 총회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 북한 인권 외면(크리스천 투데이, 2013.11.08)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총회 폐회를 하루 앞둔 7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를 채택했으나,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는 끝내 외면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언급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 성명서는, 이 단어를 한 차례 표현하긴 했으나 그 책임을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만 돌렸다.
WCC는 성명서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위기를 고려할 때 우리는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작하고 북한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경제 제재는 일차적으로 한 국가의 국민,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의 전력적 효과뿐만 아니라 윤리적 차원에도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즉, 북한의 인권 위기를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 때문’으로 보고, 인권의 문제를 단지 ‘생존권’에 대한 것으로만 국한시킨 것이다. 무엇보다 종교와 사상의 자유 탄압과 수용소 및 공개처형 문제 등, 주민들의 인권을 총체적으로 유린하는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은 또 “우리는 이런 맥락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에 우려를 제기한다”며 “북한과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 교류는 재개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경제 협력의 장이 새롭게 열릴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화를 통해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촉진될 것이다. 또한 유엔은 한반도에 평화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경제 제재와 금융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반도에서의 모든 군사훈련 중단도 권고했다. WCC는 “1953년의 정전협정을 대체하여 전쟁 상태를 종식시킬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폭넓은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외세들이 한반도에서의 모든 군사훈련 중단, 그들의 개입 중지, 군비 축소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창의적인 과정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68032/20131108/wcc-%ED%95%9C%EB%B0%98%EB%8F%84-%ED%8F%89%ED%99%94-%ED%86%B5%EC%9D%BC-%EC%84%B1%EB%AA%85%EC%84%9C-%EB%B6%81%ED%95%9C%EC%9D%98-%EC%9D%B8%EA%B6%8C-%EC%99%B8%EB%A9%B4.htm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선제 타격이 공론화 된 이 시점에서 리버티 헤랄드 김성욱 대표는 다음 동영상에 WCC 선언문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6분까지만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저는 김성욱 대표의 신앙이나 다른 면은 전혀 모릅니다. 그러므로 WCC 결의문에 대한 그분의 설명만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정말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종북주의 WCC 선언문
https://youtu.be/FEFk3JTP0FE
킹제임스 흠정역: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2017-04-15 10:52:12 | 관리자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이라면 북한정권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일성주체사상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우상국가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우상을 배격합니다. 북한 사람들을 굶주리게 하면서도 핵무기에 집중하는 것도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항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의에 동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을 두둔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시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2017-04-14 11:55:01 | 이현엽
안녕하세요?
북한 핵실험과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을 알리는 보도가 매일 톱뉴스로 나오는 불안한 정국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저도 평생 동안 이렇게 큰 위기를 느낀 적은 없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6.25 사변 이후로 가장 큰 위기라고 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공산주의 중에서도 가장 저급한 김일성 주체사상 공산주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가 이렇게 사악한 열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아이들의 정신/믿음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음과 또 저를 포함한 목사들이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였음을 심각하게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와 동시에 저는 목회자로서 저의 무능력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네 자녀들이 우리가 [아버지]께 명령을 받은 대로 진리 안에서 걷는 것을 내가 보고 크게 기뻐하였노라.”라고 말합니다(요2:4).
믿음 생활은 진리 안에서 걷는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 안에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지성과 감성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존귀하심으로 가득 차게 되려는 갈망이 우리 속에 매일 같이 넘쳐흐르는 것, 이것이 믿음 생활이에요.
이것을 먼저 목사가 체득하고 설교를 통해 가르치고 권면해야 하는데 제가 이 점을 늘 놓쳐서 걱정입니다. 요즘은 그래서 하나님을 믿든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살펴보고 있어요.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상태가 되면 남을 섬기는 일이 자연히 생겨야 해요. 남을 돌아보려는 일이 생겨야 합니다. 특히 저를 포함해서 교회 리더들과 자매님들이 이런 점에서 충만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바라보고 나의 문제를 분석한 뒤 일단 몇 주 동안은 “믿음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하고 금요일에는 섬김 사역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가? 예수님을 믿는가? 성령님을 의지하는가? 지성, 이성, 감성이 겸비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려는 욕망이 있는가?
앞으로 저는 이런 것에 신경을 쓰면서 존귀하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설교하고 강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 참고로 북한 문제, 선제 타격 등에 대해 국내 메이저 여론만 믿으면 낭패보기 쉬우니 꼭 미래한국 등의 신문을 병행해서 읽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일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해야 합니다.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
2017-04-14 09:23:09 | 관리자
아 너무 감사 표명인데...이분 좀 헷갈리는것이 전에 연방제 통일 옹호 발언하셨던 분이라...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불안하기는 합니다...
2017-04-10 12:50:15 | 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