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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내가 이 땅에서 미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사오십년 지난 어느 날 이 땅을 다시 방문해서 서울거리를 걷는다면, 나의 헌신이 나의 사랑하는 동료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는 않았구나를 느끼고, 괜히 눈물이 핑돌았을 것 입니다. 그런 나라가 지속해서 잘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할 것 입니다. 지금의 자유는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내가 저 북한에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고 김일성 3대가 신이라 하고 아버지라 하면서 살았겠지요. 지금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팬스 부통령이 멋있게 생각됩니다. 부디 우리나라도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저런 멋진 지도자들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2017-04-18 15:31:04 | 이현엽
6.25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의 아들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정치가 이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런 정치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청년 시절 목숨을 걸고 지켰던 한국과 한국인들 그리고 현재 그 안에 거주하는 30만 미국인들의 생명과 안위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현명한 정책 결정을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7-04-18 15:17:56 | 김대용
감동 깊은 동영상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오른편의 가치를 위해, 현 시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알고 바로 행해야 할 때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7-04-18 15:01:36 | 장용철
부통령의 연설을 들으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렸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바꾼 이 자유를 소중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4-18 12:05:43 | 심경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미국의 펜스 부통령이 방한하였습니다. 펜스는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이들은 트럼프가 아니라 펜스를 보고 투표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두 주 전에 예수님 장사지내는 것을 설교하며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 같은 정치인도 우리 가운데 있어야 그리스도의 일이 흥왕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부활 주일에 장병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한 뒤 그가 인터뷰한 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병에 걸린 자기 종을 치유해 달라고 예수님께 접근하는 백부장 이야기를 장병들과 나눌 수 있는 정치 지도자, 바로 이런 사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분의 아버지 같이 한국 전쟁에 참여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 나라의 자유가 지켜졌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킨 자유를 북한 김정은 세력에게 넘겨준다면 이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실로 이런 연설은 목사의 설교보다 100배는 더 낫습니다.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시간을 내서 들어보기 바랍니다. 우리의 자유를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는 바른 시민으로 바르게 투표하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부활 주일, 한국에서 행한 펜스 미 부통령의 감명 깊은 연설https://youtu.be/mLT-p72BDzo   -------------   펜스의 방한 소식: "한미동맹은 세대를 뛰어넘는 철통동맹"   "북한 사람들, (특히) 북한군은 우리 동맹과 함께하려는 미국의 결의(resolve)를 오판해서는 안 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자유의집'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북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붉은 넥타이를 매고 검은 정장 재킷을 입은 채 DMZ에 도착했던 펜스 부통령은 곧 오른쪽 가슴에 '주한미군'(USFK) 마크가 붙은 검은 항공점퍼로 갈아입고 "한국민들의 자유와 한반도 비핵화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몇 달이든 몇 년이든 함께할 미국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고 싶다"며 "한·미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우리 동맹이 모두 그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역사적인 자유의 최전선(historic frontier of freedom)을 지키는 장병들을 치하한다"고도 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새벽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과의 협의로 일정을 시작했다. 나란히 비무장지대로 이동한 두 사람은 판문점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인 '캠프 보니파스'를 함께 둘러봤다. 펜스 부통령은 한·미 동맹이 "철통같고 불변(ironclad and immutable)"하다는 표현을 쓰며, 한·미 양국 국민 사이에는 "확고부동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유대감(unshakable and timeless bond)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 육군 45보병사단 소위로 6·25전쟁에 참여했던 부친 에드워드 펜스의 이야기를 꺼냈다. "(판문점으로) 오는 길에 아버지가 전투를 치렀던 지역을 실제로 봤다. 우리 (한·미) 양 국민 간의 유대는 그저 전략적, 군사적, 경제적인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이며 세대를 뛰어넘는 것이란 점을 세계가 알아야 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서도 펜스 부통령은 "오늘 DMZ에서 한·미 양국 군이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감동적이었다"면서 "부친이 1952~53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나란히 전투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아내 캐런 여사와 두 딸을 대동한 채 DMZ에 갔던 펜스 부통령은 "이런 한·미 간 파트너십은 우리 가족과 나에게 상당한 자부심"이라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펜스 부통령의 아버지가 1953년 무공훈장을 받는 사진을 새겨넣은 고려 백자 접시를 선물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여러 감회를 쏟아냈다. 부친이 훈장을 받는 사진, 훈장·수여증서를 백악관 웨스트윙 자신의 집무실 탁자에 올려둔 모습을 보여주며 "64년 전 아버지가 무공훈장을 받은 DMZ에 방문한 것은 뜻깊었다"는 글을 올렸다. 증서에는 에드워드 펜스 소위가 1953년 4월 15일 서울에서 멀지 않은 지뢰 매설 지역 순찰 중 적과 맞닥뜨렸는데도 침착하고 용감하게 전투에 임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한·미 장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 용감한 한·미 양측의 요원들이 자유의 제1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장남이 군 복무 중인 펜스 부통령은 "미 해병대원의 아버지로서 우리 장병과 그 가족의 희생을 이해한다"는 말도 남겼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8/2017041800221.html
2017-04-18 10:05: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한 분이 ‘Our Daily Bread’(우리의 일용할 빵)라는 경건 사역 기관에서 나온 조그만 경건 서적을 제게 주셨습니다. 내용은 기도에 대한 것인데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거기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았더니 좋은 묵상, 경건의 자료들(음성, 영상, 노트, QT)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시고 매일 경건 생활을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성경 구절이 다 킹제임스 성경은 아니므로 이 점은 이해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s://odb.org/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Our daily bread로 치면 앱이 나옵니다. 아마 애플 스토어에서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흥왕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구글 서치를 해 보니 우리말 서비스도 있습니다. 우리말과 영어 모두가 나오네요. 원래 제가 살던 미국 볼티모어의 벧엘 교회에서 시작한 사역입니다.   www.odbkorea.org
2017-04-15 13:05:54 | 관리자
2013년 WCC 부산 총회 결의문 중 종북/우상숭배 관련 결의문   안녕하세요?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선제 타격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이 위험한 시점에서 WCC 부산 총회에서 채택된 한국 교회의 종북주의 성명서의 내용을 듣고 너무 놀라 잠시 글을 씁니다.   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WCC 총회의 결의문 중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의 북한과의 협력 부분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명백한 종북주의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 WCC 부산 총회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 북한 인권 외면(크리스천 투데이, 2013.11.08)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총회 폐회를 하루 앞둔 7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를 채택했으나,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는 끝내 외면했다. ‘북한 인권’에 대한 언급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 성명서는, 이 단어를 한 차례 표현하긴 했으나 그 책임을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만 돌렸다.   WCC는 성명서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위기를 고려할 때 우리는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작하고 북한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경제 제재는 일차적으로 한 국가의 국민,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의 전력적 효과뿐만 아니라 윤리적 차원에도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즉, 북한의 인권 위기를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 때문’으로 보고, 인권의 문제를 단지 ‘생존권’에 대한 것으로만 국한시킨 것이다. 무엇보다 종교와 사상의 자유 탄압과 수용소 및 공개처형 문제 등, 주민들의 인권을 총체적으로 유린하는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은 또 “우리는 이런 맥락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에 우려를 제기한다”며 “북한과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 교류는 재개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경제 협력의 장이 새롭게 열릴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화를 통해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촉진될 것이다. 또한 유엔은 한반도에 평화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경제 제재와 금융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반도에서의 모든 군사훈련 중단도 권고했다. WCC는 “1953년의 정전협정을 대체하여 전쟁 상태를 종식시킬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폭넓은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외세들이 한반도에서의 모든 군사훈련 중단, 그들의 개입 중지, 군비 축소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창의적인 과정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68032/20131108/wcc-%ED%95%9C%EB%B0%98%EB%8F%84-%ED%8F%89%ED%99%94-%ED%86%B5%EC%9D%BC-%EC%84%B1%EB%AA%85%EC%84%9C-%EB%B6%81%ED%95%9C%EC%9D%98-%EC%9D%B8%EA%B6%8C-%EC%99%B8%EB%A9%B4.htm   북한 핵문제와 미국의 선제 타격이 공론화 된 이 시점에서 리버티 헤랄드 김성욱 대표는 다음 동영상에 WCC 선언문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6분까지만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저는 김성욱 대표의 신앙이나 다른 면은 전혀 모릅니다. 그러므로 WCC 결의문에 대한 그분의 설명만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정말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종북주의 WCC 선언문 https://youtu.be/FEFk3JTP0FE   킹제임스 흠정역: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2017-04-15 10:52:12 | 관리자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이라면 북한정권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일성주체사상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우상국가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우상을 배격합니다. 북한 사람들을 굶주리게 하면서도 핵무기에 집중하는 것도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항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의에 동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을 두둔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시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2017-04-14 11:55:01 | 이현엽
안녕하세요?   북한 핵실험과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을 알리는 보도가 매일 톱뉴스로 나오는 불안한 정국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저도 평생 동안 이렇게 큰 위기를 느낀 적은 없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6.25 사변 이후로 가장 큰 위기라고 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공산주의 중에서도 가장 저급한 김일성 주체사상 공산주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가 이렇게 사악한 열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아이들의 정신/믿음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음과 또 저를 포함한 목사들이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였음을 심각하게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와 동시에 저는 목회자로서 저의 무능력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네 자녀들이 우리가 [아버지]께 명령을 받은 대로 진리 안에서 걷는 것을 내가 보고 크게 기뻐하였노라.”라고 말합니다(요2:4).   믿음 생활은 진리 안에서 걷는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 안에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지성과 감성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존귀하심으로 가득 차게 되려는 갈망이 우리 속에 매일 같이 넘쳐흐르는 것, 이것이 믿음 생활이에요.   이것을 먼저 목사가 체득하고 설교를 통해 가르치고 권면해야 하는데 제가 이 점을 늘 놓쳐서 걱정입니다. 요즘은 그래서 하나님을 믿든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살펴보고 있어요.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상태가 되면 남을 섬기는 일이 자연히 생겨야 해요. 남을 돌아보려는 일이 생겨야 합니다. 특히 저를 포함해서 교회 리더들과 자매님들이 이런 점에서 충만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바라보고 나의 문제를 분석한 뒤 일단 몇 주 동안은 “믿음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하고 금요일에는 섬김 사역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가? 예수님을 믿는가? 성령님을 의지하는가? 지성, 이성, 감성이 겸비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려는 욕망이 있는가?   앞으로 저는 이런 것에 신경을 쓰면서 존귀하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설교하고 강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 참고로 북한 문제, 선제 타격 등에 대해 국내 메이저 여론만 믿으면 낭패보기 쉬우니 꼭 미래한국 등의 신문을 병행해서 읽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일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해야 합니다.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      
2017-04-14 09:23:09 | 관리자
북핵 관련 트럼프와 시진핑 회담 결과 요약 아시다시피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문제로 의견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북한 핵 문제와 도발이 가장 큰 이슈일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두 사람의 회담 결과가 <Financial Times>에 올라와서 요약을 합니다. https://www.ft.com/content/71c4fb32-1b42-11e7-bcac-6d03d067f81f Trump warns Xi that US prepared to act alone on North Korea 제목: 트럼프, 시진핑에게 미국은 북한에 대해 독자적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함 President Donald Trump asked Xi Jinping for ideas to tackle the threat from North Korea at their summit, but told the Chinese president he was prepared to act alone if China did not do more to convince Pyongyang to abandon its nuclear programme.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회담에서 북한의 위협을 저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시 주석에게 요청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이 북한(평양)에게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설득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않으면 자기는 홀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President Trump indicated to President Xi that . . . we would be happy to work with them, but we understand it creates unique problems for them and challenges and that we would, and are, prepared to chart our own course if this is something China is just unable to co-ordinate with us,” Mr Tillerson said. 틸러슨의 말: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한 말 요약,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할 용의가 있으나 그것이 그들에게 독특한 문제들과 도전들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다. 만일 중국이 우리와 함께 이 일을 할 수 없으면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길을 계획하고 그려야 하며 이미 그런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말의 뜻: 1. 미국이 단독으로 북핵 해결하는 것을 방해하지 마라. 2. 김정은 암살 작전 등을 실행해도 시 주석이 방해하기가 어렵게 됨.    전운이 감도는 이런 상황에서 저와 함께 다음 말씀을 두고 기도합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샬롬 패스터
2017-04-08 11:24: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듀란 형제님 가족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http://new.cbck.org/News/View/1EU   떠나기 전에 아들 제시가 저를 그린 카드를 주었습니다. 얼마나 잘 그렸는지 모릅니다.   이런 사랑을 받으면서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동시에 주님의 은혜로 용기를 얻고 험한 길을 헤쳐나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시의 하나님이 나와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Thanks. I love you, Jesse!   샬롬   패스터      시편 31편   15 내 때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긍휼로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17 오 {주}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사악한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무덤 속에서 잠잠하게 하시며 18 거짓 입술들은 잠잠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의로운 자들을 대적하여 교만하고 무례하게 가혹한 것들을 말하나이다. 19 오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쌓아 두신 주의 선하심 곧 사람들의 아들들 앞에서 주를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주께서 이루신 그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 앞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교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은밀히 천막 안에 두사 혀의 말다툼에서 벗어나게 하시리이다.
2017-04-07 17:48:38 | 관리자
영에 유익한 말씀을 간추려 전달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교회내에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이 많아지고 그런 사람들이 리더가 될때 프로그램 위주. 인본주의위주. 마케팅 위주로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2017-04-06 17:03:02 | 조성재
안녕하세요? 존 맥아더 목사님이 지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의 7장을 소개합니다.   우리 모두가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74031   모두가 좋은 교회를 하려고 애쓰고 있고 성도들은 그런 교회를 찾아서 섬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좋은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바르게 내려져야 합니다.   현 시대의 훌륭한 목회자로 널리 알려진 맥아더 목사님은 30년 이상의 목회 경험을 통해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특성을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말씀과 산 경험이 바탕이 된 책이므로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큰 유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로교 목사님이므로 침례교 교리나 직무 등에 관해서는 조금 다른 견해가 있지만 이것은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효율적인 교회의 표징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한다고 교회에서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일전에 어떤 목회자로부터 교회 위원들과 목회 사역을 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그들 가운데 절반은 그리스도인이고, 절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 요인 가운데 하나라는 고백을 들은 적이 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그리스도와 사탄은 서로 협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업에서 성공했다거나 지도자의 자질을 타고 났다거나 영업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이유로 교회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만이 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이 효율적인 교회의 선결조건이다.   교회 성장의 원리는 모두 성경에서 비롯된다. 교회의 목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도록 돕는 것이다.   교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경건한 성품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는 자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건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   제자 훈련을 실시할 때는 세 가지에 주의하여야 한다.   첫째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둘째는 성경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제 상황을 크게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부패한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자 그의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었다.   셋째는 모든 문제를 성경을 중심으로 해결해야 한다.   가장 최악의 복음전도방식은 전도를 많이 한 경우에 상을 주는 것이다. 불신자들이 교인들이 상을 받기 위해 자신을 교회에 데려왔다는 사실을 알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교회는 그런 식으로 사역을 행해서는 안 된다. 교인들의 이기심을 부추겨 사역을 행하게 된다면 그들의 사역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 복음 전도는 개인의 차원에서 늘 이루어져야 하는 사역이다.   가장 효과적인 복음 전도는 우리가 사는 곳에서 일대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교회의 사역은 모든 교인의 의무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해 교회에 덕을 세워야 한다.   요즘은 교인들이 와서 행사를 지켜보다가 돌아가는 것으로 그만인 교회가 많다. 교회는 그렇게 수동적인 장소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사람들이 교회 출석을 중단하게 된 이유는 교회에 다닐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역동적인 교회는 교인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인다. 교회는 교인들이 서로 삶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가족에 대한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가꾸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문제 중심의 설교란 설교자가 문제를 상정하고 성경에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찾아낸 뒤 자신을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하는 몇몇 사람들의 경험담을 곁들이는 설교를 의미한다. 목회자는 심리분석학자가 아니다. 이런 심리학적 설교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목회자의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인들을 양육하고, 복종을 통해 행위를 고치도록 격려하는 데 있다.   교회가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 영적 생활이 조직에 우선한다.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는 교인들의 생활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성전은 교회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다.   둘째, 성령님께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한다. 성령님은 변화의 주체이시므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와 사역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셋째, 필요가 절차에 우선한다. 교회가 영적 생명을 받아들이려면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사회가 변하면 교회도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역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에 그렇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식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무슨 사역을 행하든지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교회만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다.   믿음은 위기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희생정신은 믿음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중시해야 한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살전2:13).   샬롬   패스터
2017-04-06 10:22:2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에서는 매해 봄이 되면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를 갑니다. 올해에는 어르신들이 충남 서천군의 성경 전래지를 가기 원하셔서 공지한 결과 70여 명이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버스 2대를 빌려서 어제 70여 명이 즐겁게 서천군 성경 전래지에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후에 기사로 올라올 것입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66072&thread=09r02   지금부터 200년 전인 1816년 9월 5일, 서천군 마량진에서 영국 함선의 맥스웰 함장이 조대복 참사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전달하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병무 관장님의 귀한 설명과 함께 박물관을 보니 참으로 의미가 깊었고 선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옆에 있는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에 들러 감리교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살펴보니 참으로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근대 한국 역사는 기독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음을 실감하였고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구원받으려면 믿음이 있어야 하고 믿음은 들어야 오며 들으려면 말씀과 선포자가 있어야 합니다.   200년 전에 이 땅에 뿌려진 말씀이 씨앗이 귀하게 열매를 맺어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음을 느끼는 귀한 하루였습니다. 윤계영 형제님을 비롯해서 성심껏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어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리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에 순종하지는 아니하였나니 이사야가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느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10:13-17).   다음은 우리 교회 자매님께서 먼저 이곳을 다녀가신 뒤 작성한 블로그 기사입니다.   이번에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거니 참조하시고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입니다.   성경전래지 방문기 1탄: http://blog.naver.com/notandy/220898229513 성경전래지 방문기 2탄: http://blog.naver.com/notandy/220903057719 성경전래지 방문기 3탄: http://blog.naver.com/notandy/220904845719 성경전래지 방문기 4탄: http://blog.naver.com/notandy/220918704607   샬롬   패스터
2017-04-05 09:01:03 | 관리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오른편의 가치를 지키고, 또한 그런 가치를 추구하는 바른 지도자를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믿는 바를 다시 한 번 점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03 17:23:47 | 심경아
하나님의 왼쪽과 오른쪽   좋은 시민/성도가 되려면 하나님이 옮게 보시는 것(가치)과 옳지 않게 보시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에도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알 수 있는 단서를 주십니다.   우리말의 오른쪽과 왼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른쪽은 ‘옳은 쪽’에서 나왔습니다. 즉 의로운 쪽, 바른 쪽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른쪽과 오른손을 바른쪽과 바른손이라고 표현합니다.   2. 왼쪽은 ‘왼 쪽’에서 나왔습니다. 사전에서 형용사 ‘외다’는 다음의 두 뜻을 나타냅니다. a. 물건이 좌우가 뒤바뀌어 놓여서 쓰기에 불편하다. b. 마음이 꼬여 있다. 저는 위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사전적 의미를 보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왼손잡이나 왼쪽에 서는 것, 건물 등이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손은 ‘Right hand’, 왼쪽 혹은 왼손은 ‘Left hand’입니다.영어의 어원을 보여 주는 어원사전(Etymology 사전)을 보면 Right과 Left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http://www.etymonline.com/   1. Right: good(좋다), proper(적합하다), fitting(적당하다, 어울리다), straight(곧다)2. Left: weak(약하다); foolish(어리석다), lameness(다리를 절다), paralysis(마비)3. Righteous: Right_wise에서 나옴, 즉 옳은 길 혹은 옳은 방법4. Righteousness: 의(義)   ● 성경의 Right hand와 Left hand 통계   성경 신자들은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성경은 성경으로 푼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성경은 오른쪽과 왼쪽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LIFOVE’ 혹은 ‘KeepBible’ 앱을 사용해서 이 단어들의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1. 오른쪽 87회, 오른편 34회: 총 121회 + 오른손 84회 = 205회 2. 왼쪽 47회, 왼편 12회: 총 59회 + 왼손 20회 = 79회 즉 성경에는 왼쪽이 79회, 오른쪽이 205회 나옵니다.   영어 성경의 통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Right hand: 총 167회(구약 123회 스트롱 번호 3225 혹은 3233, 신약 44회 스트롱 번호 1188)Left hand: 총 28회(구약 23회 스트롱 번호 8040, 신약 5회 스트롱 번호 2176) Left: 총 68회(구약 54회 스트롱 번호 8040, 신약 10회 스트롱 번호 2176)Righteous: 총 238회(구약 195회 스트롱 번호 6662, 신약 43회 스트롱 번호 1342) Righteousness: 총 306회(구약 207회 스트롱 번호 6666, 신약 99회 스트롱 번호 1343) 한편 Righteous로 번역된 동일한 히브리말은 역시 의롭다(just)와 정의(Justice)로 번역되었고 이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Just: 총 94회(구약 59회 스트롱 번호 6662, 신약 35회 스트롱 번호 1342)Justice: 총 28회(구약 28회 스트롱 번호 6666)Justification: 총 3회(신약 3회 스트롱 번호 1347)   ● 성경의 Right hand와 left hand 용례 이제는 성경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용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왼쪽 오른쪽 방향을 나타내는 경우: 창13:9; 출14:22; 민20:17; 신2:27; 마27:38 “너는 내게서 갈라서라. 네가 왼쪽을 취하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떠나면 나는 왼쪽으로 가리라, 하니라”(창13:9).   2. 오른손, 왼손을 나타내는 경우: 창48:13-14, ‘므낫세와 에브라임 축복’   3. 모든 방향 즉 양쪽 모두에 어디에나 다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 대하18:18, 잠3:16“그가 다시 이르되, 그런즉 {주}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주}께서 자신의 왕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온 군대가 그분의 오른쪽과 왼쪽에 서 있었나이다”(대하18:18).   4. 어떤 식으로든 정도(옳은 것)에서 떠나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 수1:7; 대하34:2“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심히 용감한 자가 되어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수1:7).“요시야가 {주}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여 자기 조상 다윗의 길들로 걷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대하34:2). 이런 구절을 오용하여 ‘국가관/세계관’ 등에서 좌우로 치우치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 안 됩니다.수1:7의 ‘율법’과 대하34;2의 ‘주의 눈앞에서 옳은 것’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씀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지 말라는 말입니다.   5.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 출15:6, 12; 신33:2; 시17:7; 48:10; 60:5; 63:8; 77:10; 78:54; 80:15; 98:1; 118:15; 138:7; 139:10;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출15:6).“그분의 오른손에서 그들을 위하여 불 같은 율법이 나왔도다.”(신33:2)“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대로 주를 찬양함도 땅 끝까지 이르나니 주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하나이다”(시48:10), Right hand, righteousness“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사41:10), Right hand, righteousness   6. 예수님의 절대적인 위치: 언제나 하나님의 오른쪽 메시아 시편 시16:11; 110:1; 마22:44, 26:64; 막12:36; 14:62; 16:19; 눅20:43; 22:69; 행2:25, 33, 35; 5:31; 7:55-56; 롬8:34; 엡1:20; 골3:1; 히1:3, 13; 8:1; 10:12; 12:2; 벧전3:22, 적어도 24구절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110:1).“그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똑바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하늘들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내가 보노라, 하매”(행7:55-56)   7. 최종 심판과 관련된 경우: 마25:33, 34, 41 “주님께서 양들은 자기 오른편에 두되 염소들은 왼편에 두리라”(마25:33).“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마25:34).“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마25:41).   이런 용례를 통해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오른쪽(Right)과 왼쪽(Left)이라는 말을 써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오른쪽(Right hand)에,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은 왼쪽(Left hand)에 두십니다. 하나님의 승리, 옳은 것, 권능, 사랑받는 존재들은 다 하나님의 오른쪽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옳은 것을 택하는 자들과 비뚤어진 것을 택하는 자들을 오른쪽과 왼쪽에 분리해서 두십니다(마25).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 10장 2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오른손(오른쪽)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손(왼쪽)에 있느니라”(전10:2). A wise man's heart is at his right hand; but a fool's heart at his left.   물론 여기서 오른쪽 왼쪽은 하나님 보시기에 오른쪽의 가치와 왼쪽의 가치를 말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옳은 것들을 택해야 하고 또 택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성경의 Right hand와 left hand를 통해 본 죄와 구원 그러면 어떤 것이 하나님의 옳은 것일까요?   창조의 처음에는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창1:31). 즉 모든 것이 옳았다고 하나님 보시기에 다 ‘옳은 쪽’(오른쪽)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따르면 죄가 들어온 이후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마귀의 자식들로 태어납니다. 즉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서 수태되어 하나님의 왼쪽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대언자 이사야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간다”(사53:6)고 말하였습니다.“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12)   그러므로 성경의 죄란 하나님 보시기에 왼쪽의 것(가치)을 택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를 우리에게 입혀서 우리가 의(Righteousness)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여기서 죄와 의를 하나님 보시기에 좌와 우로 바꾸면 그 뜻이 명확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좌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를 받아 의(Righteouness)가 되는 것입니다. 즉 태생적으로 비뚤어진 것을 바르게,의롭게 교정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바른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하나님 보시기에 우(옳은 쪽, 오른쪽)의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았다 해도 우리는 다 태생이 왼쪽 사람이라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성도들은, 목사든 리더든, 이것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우(오른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이런 성화 과정을 거치면서 성도는 투표 등 세상일에서도 모든 것을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오른쪽의 가치   자, 그러면 하나님 보시기에 오른쪽의 것들은 무엇일까요? 사실 우(오른쪽)의 가치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만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특별 창조(창1:1)는 오른쪽이고 인본주의자들의 진화론은 왼쪽입니다. 2.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창2:18-25)은 오른쪽이고 남자와 남자 혹은 여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동성애는 큰 죄악이며 왼쪽의 가치입니다.   3. 살인자를 사형하는 것(창9:4-6)은 오른쪽이고 인권을 거론하며 살려두는 것은 왼쪽입니다. 4.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는 것은 오른쪽이고 그리하지 않는 것은 왼쪽입니다. 이것은 신약과 구약 모두 동일합니다(출23:6; 신15:1-11; 행20:33-35).   5. 남편과 아내(엡5:22-33: 복종과 사랑), 부모와 자식(6:1-4, 순종과 공경,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육으로 양육), 주인과 종(6:5-9), 순종하며 잘 섬겨라, 협박하지 말라)의 관계를 인정하는 것은 오른쪽이고 부인하며 모두가 평등하고 동등하다고 하는 것은 왼쪽입니다. 6. 구원은 오직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믿음으로 은혜로만 된다(행4:12; 롬10:13; 엡2:8-9)는 것은 오른쪽이고 이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왼쪽입니다. 그러므로 종교 통합, 종교다원주의 등은 다 왼쪽 사상입니다.   7. 성경은 처음부터 사람이 ‘땀을 흘리고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할 것’(창3:17-19)과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 말 것’(살후3:10, 12; 엡4:28)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마음대로 자유롭게 이윤을 추구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은 오른쪽이고 이것을 붕괴시키며 평등하게 모든 것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은 왼쪽 사상입니다. 오른쪽의 사상을 우리는 보통 ‘자유 시장 경제’라고 말하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오른쪽의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거부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추구하며 대한민국 체제를 무너뜨리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왼쪽의 일이며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사상)를 깨뜨리거나 뒤집어엎으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왼쪽 사람이 하는 일이며 그 결과는 왼쪽 사상입니다.   왼쪽을 고집하는 경우 두 가지 결과가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관련해서 끝까지 왼쪽을 추구하면 그 사람은 결국 영원토록 하나님과 분리되어 그분의 왼쪽에 마귀와 그의 천사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동성애나 사형제 같은 문제에서 왼쪽을 취하면 사회가 문란해지고 흉악해져서 대부분의 선량한 시민들이 고통을 당합니다. 특히 믿는 사람들의 고통은 심히 클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그런 것을 지키려는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부여하신 신성한 의무입니다.   샬롬   패스터   동영상: 기독교 국가관 https://youtu.be/gD671DozO-s 
2017-04-03 14:08:0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