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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궁금증이라도 나누고 물어보고 듣고 하는 과정속에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무엇이든 내 속에 있을땐 확실치 않은 모호함들이 표현하면서 나눌땐 좀 더 확실한 의미로 다가워지거든요. 그래서 교제는 제게 믿음의 실체들을 좀 더 알게 되고 더 잘 이해하게되는 곳입니다.^^  
2019-03-28 22:36:24 | 우종미
***예전에 몸담고 있었던 교회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지요.    *항상 예화로 시작하고 감성에 호소해서 은혜의 눈물 흘리게 만들고, 들은 성도는 돌아서면 언제 눈물 흘렸던가? 식이고. 단지 설교가 은혜가 넘친 것으로 끝- 변화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정말 ‘추상적’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너무 어려운 말을 써서 난해하게 만들어 머리가 복잡해지게만 하고. -난해함은 모호함에서 나온다는 말에 동감-   *성경의 불변성과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 구절들을 명심보감이나 사서삼경처럼 추상적 교훈으로 이해하고 전달하고, 실제적 교리는 신학의 영역에서 고시공부 하는 것같이 여기기 때문이 아닌지-   *구원은 영속성이 없으면 인생이 매이게 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거나,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얽어매게 되고 얽매이게 된다.   *가르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성도들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새로 오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배려가 안보여 실족하게 하는 것 같다.   *실제로 교회를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다닐 때 겪어보니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시선을 피하고 모른 척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정 목사님이 인사를 독려하는 것은 너무 합당한 교회의 예절이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 당회장 목사님보다 전도사가 더 많이 성경을 알고 가르쳐줬었다.   *장로들이 결탁하면서 목사를 갈아 치우는? 일을 빈번하게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기가 막혔다.   *목사님께 사석에서, 회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건의를 하면 잘 들으시는 데 하나도 반영이 안 되는 것을 보면서 순전히 제스츄어 였던 것을 보고는 다시는 건의 안하게 되었다. 다 목사님 맘대로 할 것을 뻔히 아니까-   *나라가 위태위태한데도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한마디 말이 없다고...   ***오후교제에서 나눈 내용   *실제로 주님 앞에 각자 서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 일인지 아이들을 보고 느낀다. 엄마가 일일이 지도편달을 붙어서 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각자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가 되든지-   *아이들과 남편과, 시집의 일, 친정의 일등으로 너무 힘겨워 십자가 모양의 반지를 만들어 끼고는 힘들 때마다 십자가를 보며 주님을 생각하고 견뎌냈는데, 이제는 주님 앞에 확실히 서니 반지가 필요치 않게 되어 빼놓고 있었다. 그런데 큰아이가 그 반지를 끼고 학교에 갔더니 아이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알아보고 찬송가도 부르기도 하고, 예수님 믿는 것을 알아주니 주님을 믿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주님께 감사가 되었다. “나 예수님 믿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이야기 해 온다고, -아! 이렇게도 구별이 되는구나! 듣는 우리가 감사가 되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시집에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오랜 시간을 공들이고 있는데 한 발자국 내딛으려 한다는 자매의 말에 모두가 기쁜 마음이 되었다.   *성도간의 배려에 대해서 많은 세대차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적어도 둘 셋, 많으면 여섯 이상도 낳아 길렀기에 서로 싸우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해가며 서로 서로 사회생활?을 저절로 배우게 되었는데, 요즘은 하나, 또는 둘 정도이니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것을 보게 된다. 어른이 본을 보여주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같은 우리나라 말인데도 부모가 이해하는 것과 자녀들이 이해하는 것이 너무 다른 것을 본다. 오직하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는 책 제목이 있을까-   *다시 태어나면 저절로 성도를 향한 사랑이 생기고 행동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상대에 대해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 마음 씀도 세대 간에 많이 다른 것 같다.   *일루미나이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왔는데 우리가 ‘이 세상 권세 잡은 자’의 권세아래에 있고, 주님 오시기전에 일어날 일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일일이 반응하면서 살기엔 너무 힘이 든다. 스타벅스는 가면 안 되고, 한 살림도 안 되고 등등... 목사님 말씀 ‘전성기’가 생각난다.   *그러나 전성기가 늦게 왔으면 싶다- 손자, 손녀들 생각하면....   *창조과학회에서 여러 가지 성경적인 과학을 증명하는데 그랜드 캐년과 같은 것이 만들어지는 홍수실험 속에서 만들어 지는 것을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화산 활동 하는 것이 지옥의 증거가 아닌지- 원어민의 말로도 ‘지옥문’이라고 하는데.   *몸 어디가 고장 나면 그제야 평상이 감사해야 되는 일인 것을 느낀다. 바보같이.  그래서 항상 감사하라고 하신 것 아닐까? 사람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를 모르고 산다. 그것을 잃거나 해서 느끼기 전에는.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스런 지체들과 마음을 나누고, 풍성한 교제와 음식까지 함께 해주는 자매님들도 감사, 주님 안에 있게 해 주신 것도 감사.  
2019-03-28 22:22:49 | 이수영
역시  청년들이라 별명도 남다르게 위트가 있네요~ 많은 경험을 함께 하는 청년들이 모두 우리교회를 위해 쓰임이 되기를 바라지요~ 청년들이 다 참여할 수는 없겠지요~ 교회서 모일 때도 사진 올려 주면 어떨지^^ 믿음의 선진들의 생명의 댓가인 KJV성경을 본 감격들이  클것 같아요.
2019-03-26 08:47:45 | 이수영
개학과 함께 날로 더해지는 목요자매모임 우리의 영과 육이 날로 성숙해져 감을 봅니다.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는 생각의 변화 근사한 사진과 글로 잘 정리해주시니 그날의 기억들을 더듬게 되니 감사합니다.
2019-03-26 01:27:20 | 김경애
방황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니라고 했던가요~ 이 시기를 주님의 품안에서 누리고 만끽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쑥쑥~ 잘 성장해주시기를. ^^ 함께 만든 영상....오~ 굿!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03-26 00:24:41 | 이청원
벽 뚫고 지나다니는 영화로운 몸을 입은 형제님이 한 분 계시네요..ㅋㅋㅋ   명훈 형제님,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셨어요. (엄지 척!) 일하느라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위로가 되고 마음이 즐거워 졌어요. 자주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이렇게 홈피에 기록 많이 남겨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2019-03-25 23:55:48 | 장미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제가 낮은 수준?에 있다는 걸 들여다 보고 나서부터 제 육신에게 점수를 더 안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 일상에서도 정답이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근데 잘 견디기는 힘들어요~) 얼굴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식사진도 도장 찍고 갑니다^^
2019-03-23 22:19:57 | 목영주
  기나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지난 3월 14일 자매모임이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매주 얼굴을 마주하지만 자매모임에서 만나는 반가움은 또 다른 맛이 있지요. 서로 밀린 담소를 나누고, 다과를 준비하고, 또 모처럼 함께하는 기쁨에 인증샷도 찍습니다^^ 체리티홀에선 머지 않아 창밖의 푸른 실록을 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의 교제의 장을 맛보겠지요. 자매모임에 웬 남성이 보이네요. 인천서구에서 최재원 형제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어요. 자매모임의 교제 분위기와 교제 진행에 대해 참관차 나오셨다고 합니다^^    새학기부터 자매모임에 함께해주신 자매님들이 계세요. 광명에서 열살, 다섯살 두 아들과 함께 출석하시는 이선숙 자매님, 송도에서 아홉살과 여섯살 두 딸과 함께나오시는 백남인 자매님, 그리고 최미향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자매님들의 다양한 손맛으로 차려진 점심상은 더욱 자매모임을 풍요롭게 합니다.   즐거이 참여하고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미혹을 뛰어넘어서   1-성경적 기독교로 돌아감   *우리가 영적인 삶을 추구해 나아가는데 있어 필연적 순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시작된다.   * 무분별한 많은 요소에 노출됨으로서 성경적인 기독교를 잃어버렸다. 이 책을 정독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지적들을 되뇌어 소화시키고, 각자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책이 되리라 믿는다.   *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크리스천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추천도서가 되었던 긍정의 삶, 목적이 이루는 삶, 내려놓음 등의 책들을 들여 다 보면 사실은 믿음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이 되는 아이러니한 가르침이 많았다.   * 성경의 무오성과 보존성 가운데 말씀으로 우뚝 선 교회가 아니라, 선행을 요구하고 또 실천해야하는 도덕적으로 포장되고 평가받는 교회만이 남아있다.   * 성경말씀은 시대적으로 바르게 알고 이해해야 한다.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구약시대의 계시(환상)의 가치를 버리지 못하고 이 시대에도 많은 영혼을 혼돈케 한다.   * 성경이 그 호소력을 잃어가고 완전히 재해석 되어지는 현실이 이제는 놀라울 일이 아니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 까지도 성경이 아니라 만연된 심리학의 이론들을 통해 그 지침을 제공하는 교회가 너무나 많다. 그러한 부작용으로 인지부조화 현상을 겪기도 하나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판단과 결단력을 이미 잃어버린 경우도 허다하다.   * 자기기만에 대한 인간의 포용력이 실로 엄청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우리자신의 위선에 대해서조차 맹목적일 수 있다.   *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우리 사회와 우리자신, 또는 우리영혼을 구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지 반드시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많은 기도가 너무 각자 자신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복을 얻기 위한 종교적인 수단이 되었다.   * 인간이 가장 빠지기 쉬운 죄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높게 여기는 것만큼 예레미야에 나온 우리의 본성에 대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 ‘우리아이 자존감 높이기’ 교육의 위험성을 인지하게 된다. 아이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높이며 성경적인 엄격함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삶에 있어 관계는 참 중요하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데 급급하다 보니 좀 더 가치 있게 지키고 유지해야하는 나의 삶의 척도가 무너지기도 한다. 우선적 가치와 순서를 알고 가지치기를 하고나니 심플한 믿음 안에서의 삶을 누리게 된다.   * 우리가 살아가는 메뉴얼은 성경말씀 안에 있다. 우리 각자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말씀으로 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우리는 성경적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의 선의, 호의를 판단의 잣대로 두는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성경말씀의 존귀와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늘 잊지 않고 말씀을 정독하고 묵상하는 삶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   * 성경적 기독교는 도덕적인 것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의를 사랑하며 죄를 미워하는 것이라는 가르침과, 이런 우리 모두의 전적인 기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오롯이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복음이 목적하는 바대로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문제가 드러난다는 저자의 말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복음은 우리의 영혼을 구하는 것 이외의 다른 어떤 것들을 구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오늘날 우리 기독교에 중요한 핵심적 요소하나가 결여되어 있다면,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일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는 갈망을 가지고 그분의 말씀에 깊이 몰두하여 숙고하는 일일 것이다.   “ 20여년이 훌쩍 넘은 오래전에도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기독교계에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는데,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갈수록 마음에 걸림 보다는 우리의 믿음과 일치되는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롯이 말씀이라는 푯대위에 우리가 바르게 걸어갈 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무엇인지 함께 깨달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 라는 소제목의 두 번째 챕터를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샬롬~“    
2019-03-23 21:36:01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