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마다 알차고 서로를 깊히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여 너무나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이 지역을 표본으로 삼아 많은 지역에서도 활성화가 되면 좋을거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2018-12-07 11:45:57 | 엄인호
믿음안에서 성도를 사랑하므로 모이기에 힘쓰고
또 그 모임으로 인해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는것에 많은 유익이 되니
부럽고 또 좋와 보입니다^^
2018-12-06 13:25:11 | 어수석
모여서 각자의 삶과 적용과 정보들을 나누니 점점 더 좋은 새로운 가정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예수님안에서 한 자매가 되어가는 과정이 참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좋은 주제와 함께 성경의 바탕에서 바른 가치관을 세워가는게 이리도 기쁘고 좋은 일인지~~ㅎㅎ
이 안에서의 각 개인의 부족함이나 서툼은 아주 작은 부분이 되어져 갑니다.
서로 성장해가는것이 눈에 보여지고 서로에게 큰 유익이 됩니다.^^
2018-12-05 18:08:37 | 우종미
전국각처에세 이렇듯 바른모임이 활성화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8-12-05 11:09:15 | 이청원
하나님를 얘기해서 젤 좋고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서도 좋고 자연스레 내 고충은 작아 보여서 더더 좋고..모두가 감사입니다.
2018-12-05 08:49:19 | 목영주
실질적인 주제를 가지고
교제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소모임의 표본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 더해 지면
좋겠네요^^
2018-12-05 08:16:58 | 김세라
글 읽으니, 상큼합니다.
잠언 18:1절은 다른것이 아니라 완전 반대개념이군요!!!
이럴때 무시무시하단 느낌듬니다. *ㅇ*
매주마다 뜨거운 교제이군요 :D
2018-12-05 01:31:59 | 오영임
유익한 시간이었겠어요. 먼 지역에서 이렇듯 소규모로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니 가끔은 지역탐방으로 함께하고도 싶어집니다. 말씀속에서 지체들과의 나눔
자매님들의 환한모습과 풍성한 식탁교제가 믿음의 터를 단단히 다지고 있군요. 이렇듯 기록으로 생생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12-05 00:03:02 | 김경애
이번 주는 ‘루시퍼’에 대한 교제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성화에서는 천사가 다 날개가 있는데 성경에서 보듯이 천사는 모두 날개 없는 보통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날개가 있는 것으로 성경에 묘사된 것은
*스랍(seraphims)인데 하나님의 왕좌 가까이서 찬양과 거룩함을 외치며 신속하게 움직이며
6개의 날개를 갖고 있다.
*또 하나는 그룹(Cherubims)인데 4개의 날개를 갖고 있고 지성소에서 긍휼의 자리에 나타나 있다.
*루시퍼는 그룹이었는데 한 때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능력이 있고 음악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배도하면서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이끌고 지상으로 내려가 지금 현재는 우주의 권세자로 공중권세 잡은 통치자로서
(엡2:2) 이세상의 신(고후4:4)으로서 자신의 왕국을 가지고 있다.
루시퍼의 왕국은 루시퍼가 왕이고 신하들이 있다는 뜻이다.
배도의 선동자, 거짓교사,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믿도록(벧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전령이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옹호하며 적과 싸우는 천사군대를 이끄는 사령관으로 특별히 Israel을 지키는 천사이다.
-옛날 어린 때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성경에는 없었다.
-루시퍼가 나와 있는 성경은 king james 성경에만 나와 있다.
-처음에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그래서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설교를 듣고 먼 거리임에도 한 달 만에 교회를 오게 되었다.
-아이를 가르칠 때도 얼마나 마귀의 속성이 센지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예수님이 이겼음을 생각하고 이겨내게 되었다.
-가족 간에 생활 하는 것이 영적 전쟁임을 실감하고 ‘아! 이것이 영적전쟁이구나’ 하고 느낀다.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잡아당기는 영적인 싸움이나 나태함을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생활 한다” 는 문자를 받고 너무 감사가 된다.
-바르게 가르쳐 주는 엄마가 본을 보이니 아이들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한다.
-호프만 목사님 설교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으로 들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믿지 않을 때, 믿어 보려고 간 교회에서 뜬 구름 잡는 설교를 듣고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며 실제적인 설교가 감사가 되었다.
-은사주의에 푹 젖어있는 언니는 말끝마다 ‘마귀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분도 나쁘고
나 자신의 죄성에 넘어져 마귀가 그런가? 할 때가 있었다.
-사람의 죄성이 있기에 늘 죄 짓고 회개하고 살지만, 마귀를 자꾸 불러댐으로 스스로 마귀의
성을 쌓는 것이다. 사실 마귀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가 대하기에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마귀를 자꾸 입에 올리면 벗어 날 수가 없을 것.
-내 정체성이 확고해야 만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선을 이루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체험 중심이 되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말씀을 중심으로 확실한 기반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높이고 바른 지식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강제적인 분이 아니다.
-강해를 듣고 확고한 믿음 안에서 바로 서게 되니 성경이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고
저절로 퍼즐이 맞추어진다.
-언젠가 목사님 설교에 마귀가 센데 사람이 물리치고 부르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심신과 육신이 연약하면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기 쉽다.
-다른 친구들이 다 엎드려 자더라도 맑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한다.
-‘맑은 정신’ 이라는 말도 흠정역에서만 나온다^^
-랩을 좋아하는 아들이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랩 콘서트에 갔다 왔기에 음악에 대해서 얘기 했더니 “네가 보기에도 안 좋지?” 하니까 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랩을 하는 것을 딱 끊어서 너무 감사하다.
-예수님을 드러내는데 시간과 일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심신이 무기력해지는데 기준이 없으면 혼미해지는 것 같다. 올바른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잠언 18:1절이 개역과 너무 다르다. 역시 흠정역^^
KJV>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개역한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라, 너무 달라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흠정역 성경을 보다보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는 생각을 한다.
설교를 들으면서 혼자 웃고, 머리를 끄덕이고 좋아하는 나를 보니 나 자신이 너무 달라졌다.
2018-12-04 20:11:21 | 이수영
청년부가 있어서 교회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방송부도 청년부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2019년 청년부서의 대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018-12-04 17:15:23 | 김영익
청년부가 활발하게 곳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때에 바른 믿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실행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꿈과 계획을 실현하는 청년부의 부흥과 도약을 기대합니다.
2018-12-03 13:17:40 | 김상희
보기만 해도 참 좋습니다^^
교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곳곳에서 섬겨 주시는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세워 주며 좋은 교제 이어가기를
바랄게요.
2018-12-03 12:48:39 | 심경아
정말 바람직 하고 이쁜 모습입니다.
교회당 곳곳이 방마다 다른 색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으로 보니 더 좋아 보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한 믿음 가진 청년들이 자주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청년 형제 자매님들 화이팅~
2018-12-03 08:24:28 | 김혜순
올한해 청년부들이 더욱 섬기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기쁘게 자원함으로
더 많은 청년부들이 더해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8-12-03 08:23:42 | 김세라
청년부 모임이 토요일마다 있는데 많이 호응하고 참여하면 좋겠네요~
주일엔 청년부 모임은 청년부실에서 식사하며 교제하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 참여 못하는 청년들이 있을텐데 함께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이제 또 청년부로 더해질 청년들이 기쁨으로 함께 할수 있겠지요~
곧바르고 예의바른 용사들이 자주 뭉치는 소식을 기대합니다^^
2018-12-03 05:28:39 | 이수영
안녕하세요^^어느새 2018년 끝자락에 왔습니다. 11월 24일 토요일, 저희 청년부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다가올 2019년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청년부를 구상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오후 4시에 모여 자유롭게 서로의 근황도 묻고, 피아노 연주로 나름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또 한번 이렇게 멋지고 좋은 공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1년 뒤 자신의 모습 or 꿈” 이라는 주제로 교제를 하면서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기도회에 함께 참석한 후 청년부실에서 모임을 이어나갔습니다.간단한 게임 “키워드로 누군지 맞추기”를 진행했는데요. 각자 본인을 표현하는 키워드 세 가지를 미리 제출하고,진행자는 랜덤으로 어떤 사람의 키워드를 제시해주면 누구인지를 맞춰보는 것 입니다.ㅎㅎ 평소 잘~ 알고, 친한관계라면 금방 눈치챌 수 있었겠죠? 또한 청년부가 내년에 더욱 교회 곳곳에서 섬기기 위해주일학교 교사, 방송부, 콰이어 등 다양한 부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적어도 한 부서씩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부의 모습이였습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이후 청년부에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을 나누었습니다.-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기도회에 청년부가 다같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서로의 기도 제목을 공유하여 같이 기도합시다.-청년부 특송을 다같이 다시 한 번 준비해봅시다.-취미 or 테마별 소그룹이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등산/영화/사진/피크닉/볼링/맛집...-이전에 있던 섬김이 그룹의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청년부 리더를 2명으로 하면 어떨까요?-리더그룹이 형성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청년부 매주 토요모임이 진행되는데, 저녁 식사 후 다양하고 유익한시간으로 채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청년부 안에서 짧은 스피치를 진행해보면 어떨까요?많은 의견들이 있었고, 앞으로 청년부가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필요를 느꼈습니다.그래서 새롭게 청년부 리더그룹을 선출하였고, 선출된 리더그룹은 청년부 모임과 건의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리더 : 박주영 형제▶ 총무 : 박종욱 형제▶ 부총무 : 박명훈 형제▶ 회계 : 임은희 자매▶ 서기 : 최세아 자매▶ 부서기 : 박하늘 자매내년 한 해를 리더그룹과 더불어 청년부의 모든 형제 자매가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 체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8-12-02 23:12:30 | 박하늘
학기초와 달리 학년말에는 아이들이 부쩍 큰 것을 느끼게 되지요.
일 년동안 모두 수고 하셨어요.
3분 스피치도 하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기를-
2018-12-01 13:31:26 | 이수영
2018년 마지막 한달만 남겨놓았네요 ^^유년부 친구들과의 1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듯 합니다.한해동안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2018-12-01 12:46:45 | 주경선
함께 한다는것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ㅎ
교재의 내용도, 찬양에 관한 이야기도 진솔하게 나누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맛있는 음식 직접 맛보고 채리티 홀에서의 우아한 티타임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자매님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최문선 자매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2018-11-30 22:01:26 | 김혜순
자매님들 뒤 유리창으로 보이는 자연이 너무 좋아요^^
사진으로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피아노와 찬양-
역사를 보면 기존의 어떤 것에 대하여 그것에 반해 역반응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 다시 역반응으로 역사는 이리 저리 흘러가는데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직 조용히 주님만을 따르는 소수의 믿음의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도 명맥을 이어오는데
유행처럼 새로운 기조에 따라 종교도 이리저리 떠돌며 여기까지 왔네요.
2018-11-30 15:23:1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