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476개
마치 붉은색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낙엽이 빼곡히 떨어졌네요. 주제는 자매모임 이대로 좋은가 하고 마치 100분토론을 연상케 해서 바짝 긴장해서 읽어 내려갔더니 결론은 이대로 좋은거네요^^. 이대로 안좋을건 뭐있으며 이대로보다 얼마나 더 좋을 수 있을까요! 기냥 이대로 쭉 가시면 될듯 싶은데요?
2014-11-04 15:16:57 | 이정희
      알록달록 나뭇잎이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차가운 공기를 온 몸으로 비비며겨울 차비를 하는시간 체리티 자매님들은시야가 확~트인 42층(사모님댁)에 모여 따끈한 차 한잔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제: 목요자매모임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1)왜  모이는가?                                                         2)공동체 속에서의  나의 역활                                                         3)우리가 자매모임에 참여하다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에 대해.                                                         4)자매모임  이대로 좋은가?                              위의  주제를  가지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량진에서 최현진 자매님, 상계동에서 권선미 자매님천안에서 석혜숙 자매님, 그리고 박금숙 자매님새롭게 첫 나들이 하셨습니다.22명이 참석한 오늘 모임은 그 어느때보다 따뜻했습니다.식구도 많았고 대화 내용도 매우 진솔했지요. 한주의 활력소와 기쁨이 되고 생활 가운데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이곳에서 나눌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이쯤에서 배좀 채워볼까요!^^각기 집에서 한가지씩 준비한 맛난 반찬과오사모님이 준비한 반찬으로 근사한 뷔페가 차려 졌습니다         동서양의 모든 음식이 이곳에~~~ 자매님들 폭풍흡입(용어가 낮설죠?)포만감을 느끼며 다시 2차 대화에 진입했습니다.        자매모임 이대로.......괜찮겠죠? ^^ 주님께 맡깁니다. 앞으로 교회에서 중심이 되는 자매님들이 되도록 노력하고 서로 서로 섬기며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귀한 자매들이 되기로 했습니다. 말씀과 간증 그리고 먹거리가 풍성한목요 자매모임에 자매의 자리 비워두실건가요??? 어서 오십시오~ ^^
2014-11-02 00:42:13 | 관리자
지난번 한 형제님이 방문한 목요 자매모임의 점심을 먹으면서도 그 정성에 더없이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도들과 손님을 잘 대접하기로 사랑침례교회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리라 생각합니다. 김치의 아삭한 헌신을 위해 애써주신 손길에 깊이 감사합니다.
2014-10-24 15:36:53 | 김대용
소수의 정예인원이 김치와의 전쟁을 치르셨군요. 너무들 수고 많으셨네요. 몸살이나 나지 않으셔야 할텐데... 자매님들의 수고로 맛있는 주일식사를 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윤사모님도 자매님들 대접하신다고 정성가득 담긴 점심을 준비하셨네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자매모임 너무 보기좋습니다.
2014-10-24 15:16:54 | 이정희
우리나라 음식은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많아 손이 많이 가는데 비해 먹는데는 금방인것이 늘 불만인데 마찬가지로 애써 담아 주신 김치를 순식간에 해치우게 되는건 아닌가 하는 괜한 염려를 해봅니다. 정성껏 담그신 김치 먹을때 마다 수고하신분들 생각하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014-10-24 13:48:55 | 김혜순
어설프게나마 시키시는 일만 열심히 했는데 사진을 보니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왠지 김치공장 느낌도 나구요... 올 해는 교회 식구가 늘어서 김장담는 범위도 전년에 비해 많이 늘어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들으니 왠지모를 기쁨과 감사함과 걱정등 만감이 교차하네요. 체력을 잘 비축해서 김장 때 힘 좀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014-10-24 13:37:17 | 김경민
손님들께 자신있게 "우리 자매님들 담근 김치에요. 맛있죠?" 라고 자신있게 소개한답니다~ 수고한 자매님들 감사해요^^ 이젠 집에서 김장도 겁 안내고 혼자 할 수 있을래나? 윤사모님 솜씨는 말안해도 짐작이 가요~ 침이 꼴깍^^
2014-10-24 08:40:11 | 이수영
    깊은 가을로 접어들기전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김치를 담궜습니다. 여러자매님들이 모여서 종알종알 이야기도 하고 어느땐 함박웃음으로 대화의 꼬리를 물고가며 친밀한 교제속에 배추를 다듬고, 썰고, 절이고, 버무리고.... 또 절인배추 씻고 노오란 배추속잎을 따먹으며 연신 하하 호호!!!!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                   기냥, 기냥, 배부릅니다.ㅎㅎㅎㅎ 얼마나 또 맛있게 익을까요~ ^^ 김치 끄읕~~~!!!!!   배추가 김치로 옷을 갈아입고 통에 들어간뒤 저희는 아주 특별한 가정백반....오우~ NO~ 임금님밥상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윤정용 사모님댁으로 향하니 떡~하니 진수성찬이 준비되있네요. 몸에 좋은 텃밭 각종 채소와 영양의 균형을 위해 고기도 푸짐하게~ 너무도 근사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윤사모님 이렇게 '김치소녀들'을 위해 섬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는 주일부터는 이 김치 맛을 보시게 되네요. 맛있게 드셔요~ ^^        
2014-10-24 02:12:18 | 관리자
저예요. 이제 글을 써 봅니다. 늘 밝은 웃음으로 모여서 진지하게 토론도 하고 많은것을 배우게되는 우리 자매 모임이 참 귀한것 같아요 최상기 형제님을 통해 구원파에 대한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2014-10-13 18:28:57 | 윤정용
안녕하세요. 높은 파란하늘과 울굿불굿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이때 우리 자매님들 열심히 가정에 충실히 하고 있지요. 깊어가는 가을 하늘 아래 날씨도 어쩜 이렇게도 눈부시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인지요. 이럴 땐 훌훌 털어 버리고 멀리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즘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성령의 열매'를 읽으며 많은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통해서 얻어지는것 같아요. 씨가 흙 속에 묻혀서 자신은 썩어서 그 속에서 생명이 싹이 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의 씨앗은 반드시 싹을 틔우고 자라서 소중한 열매를 맺는다고 봅니다. 우리도 지금 그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힘써야 하겠지요. 자매모임에 나가니 여러 가지로 유익이 많은 것 같아요. 요번 최상기 형제님을 통해 구원파에  대한 것도 세밀하게 듣게 되어 이단이 왜 어떻게 생겨나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우리 자매님들 늘 건강 챙기세요. 그래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늘 자매 모임 동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시느라 수고해 주시는 박진 자매님 감사합니다.
2014-10-13 18:18:57 | 윤정용
최상기형제님이 하도 꼼꼼하셔서 준비하신 내용의 절반도 못하신 거 같아요. 다음 기회에 나머지 이야기를 듣기로 했는데 한사람으로 여러사람에게 미치는 파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디 진리안에 서 있지 않으면 화석화된 뼈다귀만 남아 생명은 없고 일만 남는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닫고 살아가야겠습니다.
2014-10-07 19:17:39 | 오혜미
주일날 목사님께서 누구는 성경을 펴서 구원에 관한부분만 찾고 중요시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다녔던 교회가 꼭 그랬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구원파 교회들이 지탄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구원파 교회의 초창기부터 생활하셨던 최형제님께서 상세히 궁금증을 풀어드렸겠네요. 구원은 시작이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주연 자매님의 모습이 보이시네요. 자매모임 통해서 힘과 위로를 얻으셨겠어요. 친정어머님이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2014-10-07 14:00:45 | 이정희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 가지셨군요. 알차게 모임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자매님들 개인의 요리솜씨와 정성을 맛보는 식사 시간도 좋으셨을것 같고.... 교제고파하시는 많은 자매님들께 양껏나누는 모임되기를 소망합니다.
2014-10-07 11:04:40 | 김혜순
기소선의 산 증인이신 최형제님의 절절한 믿음의 여정에 우리의 믿음이 확실한 증거를 나타내야 한다는 교훈이 되었네요. 사람은 믿을 대상이 못되고 너무나 쉽게 교만해지고 재리에 탐욕에 넘어 진다는 교훈도 함께 받지요. 귀한시간 함께한 여러분 행복하시죠?
2014-10-07 09:30:16 | 이수영
  "성령의 열매"학습은 한 주 쉬고 오늘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우리 교회의 전반적인 사무와 시설물 관리 등많은 일들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는 최상기 형제님으로 부터 과거 구원파에 속해 생활했던 삶 등  믿음의 여정에 대해 찐한 간증을 들었답니다.           겉장이 너덜거려 비닐 코팅지로 튼튼하게싸준 형제님의 손때 묻은 책과 노트들입니다.   근간 세월호 사고로 인한 구원파의 문제가 실제 드러나면서 우리 교회에서 강조하는 구원 메시지도 이외의 타격을 입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세칭 구원파라는 교회의 설립 배경과 고 권신찬 목사의 구원 간증 등 초기교회의 복음사역은 의미 있게 들렸습니다.    그러나 구원파 교회 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는 성화를 부정하는 교리의 문제가 심각하고, 두 교회 공히 기업적인 경영마인드로 운영되다보니  유기체는 죽고 조직체만 살아나는 기이한 문제현상들을 조목조목 설명함으로써 저들의 부끄러운 면면을  알게 되자 우리 교회에 대한 자긍심을 더 공고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 오신 자료들만 해도 산더미였는데 정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절반도 다 말씀을 못해 주셔서 다음엔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개역성경을 비교하면서 우리와 저들이 어떻게 다름을  준비한 자료를 통해 한 번 더 말씀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한가지 깨달아야 할 부분은 우리도 에스겔서에 나오는 마른 뼈들 처럼 죽은 신앙이 되지 않도록 늘 맑은 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 나아가야 겠다는 점이었습니다.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 /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한다는 사실^^  (디도서2:11~13) 오늘의 건강한 밥상^^각 가정에서 준비한 귀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산곡동에서 박금숙 자매님께서 새로 나오셨습니다.   자매모임을 사모하고 모이기에 힘쓰고함께 믿음의 여정을 나누고함께 맛나게 식사하고따뜻한 차 한잔으로 기쁨을 나누는 자매모임이었습니다.샬롬.    
2014-10-07 01:51:12 | 관리자
이제 실내로 들어오셨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피크닉 기분내며 도시락 반찬을 싸와서 드셨군요. 정갈한 도시락 반찬에서 자매님들의 정갈한 마음이 솔솔 배어나옵니다. 진지한 경민 자매님의 차분한 인도, 안봐도 상상이 가네요. 성령의 열매 한권을 마칠 즈음 더욱 성숙해지고 깊이있어질 자매님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2014-09-28 21:55:36 | 이정희
깜짝^^ 반가운 방문객도 계시고 매 주제마다 돌아가며 인도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지요.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매들의 모습을 보고 ~ 이로써 모든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14-09-28 20:46:0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