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푸르르고 자매님들의 미소도 푸르르고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제가 부러워 목 빼고 있는거 눈치채시고 이렇게 보기에도 행복한
도시락 배달해주셔서 감동의 도가니탕(ㅎㅎ)곁들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음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환하게 웃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많은 분들께 기쁨을 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4-09-12 10:04:32 | 김혜순
야외 소풍지가 혜순자매 직장과 가까운 곳이었군요~
혜순자매님의 함박웃음~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미소가^^
담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하자는 의견일 정도로 너무 좋았나봐요~
자연과 함께 ~ 너무 부럽습니다~
2014-09-12 09:04:08 | 이수영
추석연휴를 지내고 자매모임은 가을 바람 솔솔 부는 오늘은
15명의 자매님들이 시흥갯골 생태공원으로 모였습니다.
처음 오신 김미영자매님의 찬양인도였지만
오래전부터 교제해온듯한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성령의 열매]
첫 단원을 시작하며 임연수자매님이 강사로 나서주셨습니다.
명절연휴 연수자매님은 열심히 공부하셨나 봅니다.
요점정리를 잘해오셔서 우리들 귀에 쏙쏙! ^^
사뭇진지한 모습이지요. 정말 열공 했답니다.
사모님께선 언제나 본(?)을 보여주시며 바른(?)자세로 꼿꼿....(허리가 편찮으신 관계로.)
진지하게 프린트와 책을 보며 자매님들의 눈빛은 초롱초롱.
짜잔~!!
이 귀한 음식들 보이시죠?
한분 한분 조금씩 챙겨온 음식을 펼쳐놓으니 근사한 잔치 음식이 되었습니다.
잔치집 결코 부럽지 않지요. 체리티피크닉 답습니다. ㅎㅎㅎ
여고생들이 캠핑온것 같죠.
먹을땐 여고생이 왠말입니까....그냥, 어마무시 합니다.ㅎㅎ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참 좋은날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정성이 듬뿍 담긴 이 도시락은 누구에게로~~
귀가 길에 가까이서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혜순자매님은 공부안하셔도 '우등생' 맞습니다.^^
오늘은 이 모든것이 <예행연습> 이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이곳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네요.
지금 장난해? 하시는 성도님께서는 사랑의 도시락 꼬옥~ 지참하시고
이곳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 목요일에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4-09-12 01:00:53 | 관리자
가을 새로운 학기 시작을 환영합니다.
참았던 교제 많이 많이들 하세요.
조만간 상다리 휘어졌다는 소식도 올라오겠는데요? ㅎㅎ
늘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이 참좋습니다.
2014-09-05 11:01:44 | 김혜순
낯이 익지 않은 자매님들이 계시네요. 반가워요! 자매님들!
일요일에 오시면 교제 나누면 좋겠네요. 풍성한 교제가 있을 목요모임이 부럽습니다!
2014-09-05 08:25:14 | 유금희
언제나 그렇듯이 묵묵히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의 모습에
사진을 보는 내내 흐뭇함이 느껴집니다.
어느 자리에서건 섬김의 본이 되시는 자매님들을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미정기자님의 섬김도 아름다왔구요..
앞으로 맡은 자매님께 미리감사드립니다.
2014-09-04 17:16:49 | 윤영원
임미정 자매님 그간 성실하게 수고해줘서
참여?한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항상 푸짐한 사진은 침이 꼴깍~넘어가요^^
다음 주 모임이 궁금해지지만 기다려야죠~
2014-09-04 16:48:25 | 이수영
형제 자매님들
무더운 여름동안 평안하셨는지요?
9월을 맞이하며 목요자매모임도 하반기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첫 날로, 앞으로 나눌 교재 선택과 총무 선출, 식사 섬김 순서를 정하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자매모임을 통해
성도간의 삶이 나누어지고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에
말씀 안에서 모두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모임 풍경을 아래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하반기 자매모임의 방향을 결정하였고,
특별히 이번에 자매모임의 총무로 '여한숙자매님'께서 수고하고 섬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여자매님~ 화이팅입니다~ ^^
오늘 이준숙자매님과 김라연자매님도 함께 해주셔서 교제의 풍성함을 더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자매님들끼리 도란도란 그간의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시고요.
고정숙자매님과 조희상자매님께서 오늘 모임의 맛난 먹거리들을 담당해주셨습니다.
매번 귀한 음식들로 섬겨주셔서 먹는 저희들은 입과 몸이 호강을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드신 흑마늘과 달래, 사과, 오이를 넣은 새콤달콤 무침, 고소한 매생이전,
깻잎과 마늘쫑... 그리고 칼칼하고 시원한 닭개장~~~
시골밥상에 초대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정성스럽고 맛깔나는 음식으로 오늘 우리 자매님들 몸보신 하셨어요.
냠냠냠~ 입과 몸이 호강을 하고~
박진자매님표 '아이스께끼~~'로 시원하게 입을 달래며
다음 모임은 어디서 어떻게 할까... 무엇을 준비할까... 등등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특히 오늘 나눈 이야기 중에
요즘 교회에 새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색하고 낯설어하시지 않도록 우리 자매들도 적극적으로 다가가 인사하고 환영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2학기가 시작되었으니
여건이 되시는 자매님들 모이기에 힘써주셔서
아름다운 자매모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까지만 소식을 전하고
다음주 부터는 다른 자매님께서 해주실거예요.
그간 매주 목요일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모임이 주님안에서 더욱 풍성한 교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샬롬~~~ *^^*
2014-09-04 16:40:51 | 임미정
사진을 보니 나도 저 속에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그 느낌이 전해 오네요.
자매모임이 어엿 5년이 되어가지 않을 까 하네요.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흩어지지 않고 서로를 알고 다듬고 세워가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모두 예쁘게 나왔네요. 마음이 밝으니 얼굴도 밝아 보여요.^^
2014-07-11 10:26:23 | 오혜미
홈피를 통하여 자매모임에 참여하여 교제하고 있다고 늘 착각하는 1인입니다.
글 올려주시는 미정자매님덕분에 저도 모니터상으로 동참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4-07-11 08:28:34 | 태은상
눈으로만 함께해도 행복했는데
이제 종강이라니 아쉽네요~ ^^
자매님들 방학동안에 영과 육이 더욱 건강해져서
다음 모임에도 화이팅 하실길 기도합니다.~
2014-07-11 07:45:57 | 김세라
오늘로 자매모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셨네요..
그동안 자매모임 소식을 보는 기쁨이 컸는데 아쉽습니다.
그동안 임기자님께서 소식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고 자매님들 여름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2014-07-10 22:31:50 | 이정희
오늘 무척 더웠는데 감자부침까지~
서로 서로 자매의 정을 쌓아가며 주님을 바라보며 성장해 가는 자매모임이
방학에 들어가네요~
방학동안 가족에게 적용해 9월엔 좋은 간증들 나누셔도 좋을듯^^
잠시동안 기다리는 즐거움을 접어야 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4-07-10 21:20:18 | 이수영
함께하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모임 분위기가 전달이 됩니다.
부러워만 하지말고 2학기땐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네요^^
2014-07-10 18:03:32 | 임성희
7월 10일~!! 1학기 자매모임 마지막날 모습을 담아 봅니다.
오늘은 1학기 주제였던 < 결혼과 가정 >의 마지막 목차 16, 17 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세겹줄을 나누며
1학기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주셨어요.
인도는 오늘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처음 답지 않게 잘 이끌고 정리해주셨어요.
16, 17과를 읽으며 느낀 점이나 이번 < 결혼과 가정 >을 주제로 나눔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이나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상이 타락해 가는 정도가 날이 갈 수록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지금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를 깨끗하고 순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길은
말씀들 듣고 그 명령들을 지키며 순수하고 바른 것들을 생각하고
오늘이라도 예수님께서 오실 수 있다는 긴장감을 갖고
회계보고 할 준비를 하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또 '삼겹줄'을 읽으며 우리에게는 우리의 관계를 완성해 줄 제 삼자가 필요하며
이 제삼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임지연자매님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김경민자매님과 절친한 이웃인데
스스로 자매 모임에 오기를 희망해 나오셨다고 해요. 자매님, 참 반갑고 환영합니다. ^^
오늘 종강을 맞아 우리 자매님들이 정성들여 점심을 준비해 주셨어요.
갈고 썰고 삶고 부치고... 오늘 정말 더웠는데 집에서부터 열무김치도 담으시고
육수 내서 얼려 오시고... 갖은 정성을 담아서 지체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해 주셨지요.
얼음 동동~ 시원한 열무국수와 바삭바삭 고소한 감자전입니다.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너무나도 좋은 메뉴지요.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나눔도 간식도 아주 달달~~ 했어요.^^ 호두를 넣은 감말랭이... 집에서 이걸 만드시다니...
우리 자매님들 정말 일등 살림꾼들이세요~~
종강 기념 사진 촬영!!!
올 해 전반기동안 저희들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남은 7월, 8월 각자 가정에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잘 섬기시다가
우리 9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형제 자매님들~ 9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2014-07-10 16:56:28 | 임미정
정숙자매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했을 자매모임이 상상이 갑니다.
예쁘게 다리꼬고 수줍게 그릇에 들어앉아있는 꼬꼬닭의 비주얼도 예술이고요^^
조금있으면 아이들 방학에 맞춰 자매모임도 방학에 들어가겠네요.
방학전까지 즐겁고 유익한 모임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14-07-04 11:26:58 | 이정희
방학할때 단체사진 한번 찍으시죠.
아름다운 모습 .... 그저 부러울 뿐이공~
2014-07-04 00:01:16 | 이청원
임자매님의 입담으로 울고 옷고가 더 했지요?
보양을 하신 자매님들 김치 담그느라 수고하신 보너스?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섬겨주신 자매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무엇보다 심각한 주제였는데 실수담도 있었겠죠?
사진이 아니라 현장을 봐야하는데.....
2014-07-03 20:09:42 | 이수영
어제부터 흐리더니 오늘도 비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사랑하는 우리 형제자매님들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목요 자매모임 잘 나누고 이에 신고합니닷!!!
오늘은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주제, 바로 < 혀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임정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셨는데 덕분에 나눔 내내 웃었다 울었다 정말 생동감 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의해 통제되어 내가 하는 말들이 변화 된 선한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우리의 이 <혀>까지도 성령님에 의해 통제되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이신 자매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보배같은 분들이세요.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 드릴 때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을 닮게 될 줄 믿습니다.
드디어 7월!! 이번 달에 식사로 섬겨주실 여한숙, 김경민, 남윤수 자매님이세요.(위 왼쪽부터)
오늘 날씨가 참 후텁지근했는데요... 자매님들이 점심 메뉴로 무엇을 하시는지
11층 엘리베이터에서 딱 내리니 구수~~한 냄새가 11층 가득 퍼져 있더라구요.
나눔 하는 동안에도 그 향이 코 끝을 계속 끌어 당기던데... 과연 오늘의 메뉴는 무얼까요??
짜자잔~~~ 여름 보양식 "삼계탕" 되겠습니다~!!
우리 자매님들 더운데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정성가득~ 담긴 삼계탕!
갖가지 몸에 좋은 약재들이 들어간 말 그대로 "보양식"이었습니다.
게다가 1인당 한 마리씩!!!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 찍었는데 영양밥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밥만 먹어도 완전 꿀맛이예요~^^
자매님들~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는 거예요~~~!!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여한숙자매님표 핸드메이드 견과류 강정도~ 예술이었습니다.
7월부터 교회에 상주하시며 섬겨주시는 최상기어르신이세요.
형제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를 향해 스마일~~ 웃어주시는 센스!! 멋지십니다!!
오늘 어려운 주제였는데 여러가지로 자매님들과 나누면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세워가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다시 한번 드리게 됩니다.
정말 좋은 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마지막 16, 17과를 최선숙자매님께서 인도해 주실거예예요.
16과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17과 세 겹 줄
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뵈어요~^^
2014-07-03 18:06:43 | 임미정
김치담근다는 소식에 월요일날 남편사장님께^^ 이야기 해서 목요일 하루 휴가를 받았건만 갑자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부득불 목요일 오전만 열심히 돕다 조용히 나왔네요.
그래도 늘상 맛있는 김치만 먹다가 저도 조금이나마 김치담는데 일조할수 있어서 보람됐습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일사천리로 움직이시니 얼마나 빨리 마쳐지던지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4-06-27 13:38:02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