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더 반갑죠? ㅎㅎㅎ
그날 제가 교회차로 모시겠습니다.
샬롬^^
2014-03-03 23:06:16 | 오광일
춥고 긴 겨울이 가고 어느덧 3월입니다.
겨우내 두루 평안하셨습니까?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자매모임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는 특별히 목사님, 사모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모임을 원하시는 지체들은
6일 (목요일) 10시 30분 까지 교회로 모여서
함께 이동하겠습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우리 사랑지체들은 모이기에 더욱 힘쓰며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교회를 꾸려 보아요~~~~^^
2014-03-03 17:53:17 | 임미정
아이들만 방학이 있는게 아니네요?
겨울방학 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방학동안 집에서 자녀분들과 싸우지(?)말고 잘 지내세요^^
2013-12-20 12:13:02 | 이정희
오전에 내린 눈으로 인해 여러가지 여건상
오늘 자매모임은 교회 근거리에 사시는 자매님들끼리 만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2월까지 겨울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모임은 사진이 없어 올리지 못하지만
아마 즐겁고 의미있는 교제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알찬 시간 보내시고
2월에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만나 서로 교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3-12-19 22:07:32 | 임미정
그림으로만 봐도 맛있게 보이네요..^^
점심식사할때마다 더욱 감사함으로 먹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3-12-13 07:45:01 | 김세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2013-12-12 23:36:19 | 김혜순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함박눈이...
방금 담근 사랑침례교회 표 김치 맛 보려고 창문을 두두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김장담그면 좋겠네요 ^^
돼지고기 수육이 아주 맛있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
2013-12-12 23:35:02 | 오광일
형제 자매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교회 지체들에게 이리 몸과맘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꾸벅
저도 교회와 성도들 모두 참. 많이 사랑 합니다^^
2013-12-12 23:25:44 | 이명숙
이런 아름다운 장면은 '관찰 카메라 24시간' 같은 곳에서 취재를 나와야 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의 입과 소화기관은
싱싱하고 정갈한 김치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아자~~!!!
2013-12-12 22:29:22 | 김대용
안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머리를 얌전하게 풀어헤치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추들의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는데 다들 무사히 귀가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김치맛이 너무 궁금해요
주일날 맛있게 먹겠습니다.
2013-12-12 19:42:15 | 이정희
이쯤 김장이 끝났을까?
궁금해 하는중 눈이 펑펑 내리잖아요.
아유 우리 자매님들 길이 막히겠구나 싶었네요
그래도 금방 그쳐서 다행이다 뇌이며 무사귀환을 기도했어요.
주일엔 눈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그렇고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 안전을 위해서지요.
자매님 부지런하게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하나하나를 키웠다 줄였다 보면서
수고한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해가며 그곳에 함께 있던 것 같네요^^
2013-12-12 19:03:26 | 이수영
집에 오는 길에 폭설이 쏟아져서 차를 거의 버려두다시피 하고 급히 몸만 빠져나와 걸어왔어요. 언덕에서 헛바퀴 도는데 등줄기에 식은 땀이.... 그래도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며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집에 잘 도착하셨나요?
2013-12-12 18:40:09 | 임미정
오늘 자매모임은 어제에 이어 김장 마무리 하는 것으로 모였어요.
어제 배추, 무, 양념거리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시느라 형제자매님들이 애써주셔서
오늘은 절인 배추에 양념 발라서 통에 담아 보관하는 걸로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싱싱하고 알차서 어제 배추에 칼집 넣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해요.
어제 애써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오셔서 김장마무리에 동참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사랑교회 김장 2탄 풍경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절인 배추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차곡차고 포개 주시고~
형제님들께서 오늘 외과의사 못지않은 칼솜씨(?)로 배추 뿌리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또 오늘 김장 내내 무거운 것 들어 날라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들 지금 무슨 대화 하시면서 자르고 계시게~~~요??
"우리 이참에 김치 공장 하나 차려볼까?? ㅋㅋㅋ"
이렇게 정리 된 배추는 자매님들의 손으로 이동!!
본격적으로 사랑김치공장(?) 라인 가동!!!
쓱쓱~~ 양념 버무려 주시고~
"양념 모자라지 않도록 알뜰하게 발라요오~~~!!!"
감사하게도 양념이 모자라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속을 팍팍~ 넣어 발랐지요.
우리 자매님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손 맛이 모이고 모여서...
그 위에 사랑까지 듬뿍 바르고...
"아이~ 우리 사랑교회 식구들 주일날 김치 맛있어서 마니마니들 오셔서 드시겠지?"
기대하며 한땀~한땀~ 이 아니라 한장~한장~ 정성들여 발랐습니다.
그때 마침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사랑교회 제 1회 김장을 기념하여???^^
최병옥 자매님이 따뜻한 차로 섬겨주셔서 하~얀 눈보며 차도 마시며 즐겁게 김장했습니다.
맛난 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보관되어서 창고로, 냉장고로 한통 한통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 1회 사랑교회 김장은 완성이 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김장의 하이라이트! 수육과 굴을 곁들인 김치 보쌈!!!
거기다 구수~~한 누룽지까지!!
맛있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냠냠냠~~ 감사한 마음으로 한그릇 씩 뚝딱~ 했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겨주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한마디에 환한 미소로 답해주시네요.
지체...
역시 어제 오늘 김장을 통해서 우리가 한 지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사람은 자르고 다듬고, 어떤 이는 씻고, 어떤 이는 나르고 , 어떤 이는 바르고...
어느 누구하나 뭐 해라~ 뭐 해라~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한몸의 각 기관이 각자의 임무를 착착 맞게 수행하듯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김장이 참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하모니"아닐까요?
어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힘든일 감당해주신 분들은
완성된 김치에 보쌈 함께 못드셔서 아쉽지만 그 순종과 감사의 섬김을 주께서 기억하실거예요.
김치 양이 배추 140포기 정도 된다고 하세요.
힘든 일 마다 않으시고 성도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 기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섬겨주신
형제 자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치 맛은 주일에 공개되겠습니다! ^^
2013-12-12 18:26:14 | 임미정
아니,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화를 구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구하셨나요? 궁금합니다.
2013-11-29 18:59:16 | 송호
자매님들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교회의 큰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9 15:22:25 | 관리자
모임중에 영화를 보며 눈과 귀가 즐거우셨다면
맛있는음식으로는 입이 즐거우셨을것 같네요.^^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이는 그 시간을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2013-11-29 10:43:14 | 윤영원
자매님들과 영화도 보고 주제 공부도 하고 소풍도 가고
참 많은 분들이 합류하고 싶은 여러가지를 부러움으로, 합류할 날을 기다리며
보고 있어요.
이번 주에 한가정이 송내로 이사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겠다-부러움과 아쉬움으로 보내며 자매모임이 먼저 떠올랐어요^^
먼 곳의 성도들은 교회 근처로 이사할 꿈들을 꾸고 있답니다^^
2013-11-29 07:59:28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에 나오기 몇개월전부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목사님 말씀도 들었지만
앞으로 교회를 나오면 제가 속하게 될 자매님들의 모임은 항상 챙겨보곤 했습니다.
그중에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비주얼 이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저희 아이들까지 매주 메뉴가 뭐였는지 궁금함과 시식해보고픈 간절한 마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음식 하나를 보면서도 자매님들이 얼마나 마음들여 정성껏 섬기시는지도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정성스러운 음식을 매주 먹고있는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개그톤으로 읽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이여 앞으로도 영원하라~~~
2013-11-28 23:32:26 | 이정희
오늘도 자매님들의 사랑과 섬김으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산과 사당에서 먼걸음을 한 지체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요.
우리가 교회안에서 특히 자매님들끼리 더욱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진솔한 모임이 되어 나중에 어느 분의 간증처럼 60세에서 시작된 출석이 80세까지 지속될 수 있는 모임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꿈이 너무 야무지지요?
그러고 보니 이 모임에서는 제가 40대에서 50대로 넘어왔네요.
2013-11-28 22:35:00 | 오혜미
자매 모임 글이 업데이트 되면,
스크롤을 밑으로 쭈~욱 내리면서 '뭐 드셨나...' 하며 보곤 합니다.
떡볶이, 오뎅탕, 약식...지금 저로서는, 위험한 시각에 치명적인 유혹이네요ㅠㅜ
2013-11-28 22:32:19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