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 고대했는데 다음을 또 기약해야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뭘 특별히 해서가 아니고 그냥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인데 말이죠.
행복함이 막 느껴지네요.
이종희 자매님의 말씀적은 메모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여유롭게 교제 나눌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길 기대해봅니다.
2012-11-05 10:36:55 | 김혜순
제가 알기론 이 집은 김일부형제님이 낳고 자란 곳으로 알고 있읍니다.그러니 50년 이상 된 집이지요.
저희들 어릴 적 추억의 집이긴 해도 집안은 너무 편리하게 정돈시켜서 옛날 집이라는 생각이 않들지요.
자매들이 오붓하게 대화할 수 있는 아늑한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종희자매님 일터를 가봤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일터라 자매님이 왜 그렇게 환한 미소로 사시는지 알게 되었어요. 때론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저희들이 있으니 늘 힘내세요...
2012-11-03 21:56:54 | 오혜미
가을 여행을 다녀오신 듯하네요^^
좋은 주제로 자매회가 풍성하고 알찬 모임을
계속 이어가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화려함이 가득한 집안과 정원에
맛있는 진수성찬에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말씀으로 통증과 아픔을 견뎌내는 이 종희 자매님
존경스럽네요...
언제가 건강해져서 동행하길 소원합니다.
천안엔 꼭 가봐야지-
2012-11-03 21:20:54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은 자매님들과 함께 김일부, 석혜숙자매님, 이종희 자매님이 계시는 성환으로 향했습니다.
김일부, 석혜숙자매님댁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내 집처럼 포근한 이곳에 차량 3대가 갔고
모두 15명의 자매님과 강승원, 피어스 형제님과 김문수 목사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모두 18명이 성환에 도착했습니다.
이시간 함께 나눈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판단" "구원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 교리, 가치관, 입장 등에 대해서는 잘 판단하고 분별하되,
그의 인격과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함부로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실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주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77
강승원형제님께서 "첫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판단 주제를 말씀해주셔서
진지하게 말씀 나누었지요. 여러분도 함께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말씀배운후 주방에서는 뚝딱뚝딱!!
석자매님께서는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마음이 분주하셨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마마님들은 우아하게~
어느날,
집주인이 바뀐것처럼 너무도 자연스런 포즈~ ^^*
어느새 뚝딱뚝딱 금새 차려진 밥상입니다.
상다리가 금이 갔대나 모래나~ㅎㅎ
정말 대가족이 함께 식사 했지요.
고모, 이모, 사돈에 팔촌까지~ 몇대가 사는 가정집 모습이네요.^^
다과도 풍성하게~
김일부 형제님께서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다함께 뜰로 나왔습니다.
쓸쓸한 가을모습은 없었습니다. 언제나 온기가 느껴지는.^^
김일부 형제님도 함께 하셔서 기념사진 찰칵~!!
언제 보아도 반가운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화장실에 붙어있던 메모.....그날까지~ 우리 이렇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아리따운 분의 뒷모습은 누구??
이종희 자매님의 일터에 들렀습니다.
이종희 자매님의 직업이라 힘에 부치고 고단할때 많았겠지만
이 말씀으로 힘을 얻으셨겠지요.
지치지 않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2012-11-03 18:13:11 | 관리자
2012년 11월 1일 자매 모임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판단"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 교리, 가치관, 입장 등에 대해서는 잘 판단하고 분별하되,
그의 인격과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함부로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실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주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2012-11-03 13:46:56 | 관리자
에서 Easter라는 단어를 "부활절"로 번역했기 때문에 어떤 분들에게는 이 대목이 혼동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교도의 축제 이스터입니다.
흠정역 성경에서는 이런 혼동을 막기 위해 Easter를 부활절로 번역하지 않고, "이스터"라고 음역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대인들의 달력과 절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별도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10-30 21:34:23 | 김문수
목요일의 자매모임에서는
되도록이면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모임이 되지 않으려고 서로 서로가 허물없이 진심으로 대화하고 또 공부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주제를 공부하는 가운데 별 깨우침도 없고 승산도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그 날 확실한 공부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질문도 하고 정리도 하고 재차 복습도 하곤 하지요.
이번 모임이 그 중 하루 였는데 30 대에서 60대가 함께 공부하고 또 다들 공부를 놓은지 오래 된 주부들이라 이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감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물가물한 정신력을 가다듬어서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부활절 그리고 지금 교회가 오해하고 있는 그 부활절의 행사에 대해 다시 짚어 보았지요.
달걀.과 토끼가 등장하는 부활절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이방인들의 축제기간이란 것도요.
아직도 킹제임스 성경이 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오류없는 성경인지를 모르는 분들은
이 사도행전 12장 4절의 말씀의 번역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증거라서 다시 한번 나머지 공부를 해 가면서 까지 머릿속에 입력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않되는 이유는 우리에게 유월절과 무교절이란 명절이 생소하기 때문이지요.
무교절은 유월절 이후에 시작되는 7일간의 기간이라는 게 중요한 단서이므로 이미 유월절은 지나 간 날임이 분명한데 개역성경은 지나간 유월절로 번역을 했고
흠정역은 그 날을 이스터라고 번역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부활절이 아닌 이방인들이 지키는 축제의 날이라는 것을 확실히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미국사람들이 즐기는" Ester" 는 "X-Mas" 처럼 성경의 절기와 상관없는 날임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이번에 복습을 통해 혹시 흠정역성경에 왜 옳은가 하는 증거를 대야 할 떄
이 문제를 설명하고자 이렇게 노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얘기해 주었는데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닌가 안타깝게 여길것입니다.
2012-10-30 14:11:55 | 오혜미
자매모임에서는 요즘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 시간을 맞이했네요.
질문2는 다음과 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사도행전 12장 4절에 나오는 '이스터' 즉 '부활절'은 '파스카'라는 단어를 오역한 것이므로 다른 역본들과 같이 '유월절'로 번역해야 옳지 않을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죠? ^^
'이스터' 이것은 그리스어 파스카를 번역한 것으로 파스카는 유월절과 부활절 두 가지로 번역될 수 있으나 행12:3에서 이미 때가 무교절 기간이라 했으므로 유월절은 지났음을 알 수 있고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이 이 단어를 이방인 헤롯이 지키던 이스터로 번역한 것은 합당하다.
의문나면 절대 지나치는 법이 없는....참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점심은 지금 한창 철 인 꽂게를 준비했습니다.
흐미~ 실한그~!!
찜에, 탕에, 정말 호식한 날 입니다.
풍성한 자매모임은 다음 목요일에도 쭉~ 이어집니다. 샬롬!!
2012-10-26 12:56:02 | 관리자
이렇게 미리 수고해주신 손들이 있어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네요.
제작에 참여하는 마음이 너무 즐거웠을 것 같아요.
길거리 전도가 열매를 걷을 수 있기를 기도해요.
우리의 몸가짐도 본이 되어야 할 듯-
항상 섬기는 일에 자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사랑교회가 운행되는 것 맞죠?
수고에 감사드려요.
2012-10-19 06:16:37 | 이수영
오늘 우리는 정혼한 처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세상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작성된 편지글을 피켓으로 작업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대신해서 김목사님이 내용을 주셨는데 정말로 말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우리의 간절한 절규가 조금이라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좀 더 용기를 내어 성경이슈. 교회이슈..등등 문구도 만들어 대형교회 정문앞에서 알리자는 농담(?)도 했지요.
요즘 유명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무명한 자가 더욱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아닌가 하고 위로받게 됩니다. 우리 사랑교회의 지체들이 신랑을 만날 때까지 순결을 지키며 사랑을 배반하지 않도록 서로 서로를 충고 . 격려 하며 지냅시다..^^
2012-10-19 00:14:39 | 오혜미
김문수 목사님과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작은아가씨들(이레,진리)과 모두 12명이 참여 했습니다.
<목요 자매모임> 2012. 10. 18이스라엘의 결혼 풍습1. 배우자 선택과 부모의 특권(1) 부모는 아들의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음(창 24) ↔ 창 26:34-35(2) 부모가 선택권을 갖는 이유: 신부가 자기 집안에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3) 결혼 당사자도 자신의 의사를 밝힐 권리가 있음(창 24:58)2. 사랑하기에 결혼하느냐, 결혼했으니 사랑하느냐?(1) 결혼 후의 사랑: 남매간의 사랑과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이기에 사랑함(창 24:67)(2) 결혼 전의 사랑: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됨. 야곱과 라헬, 삼손, 다윗과 미갈3. 아내를 얻기 위한 협상(1) 아들이 충분한 결혼지참금을 모으고 결혼할 나이가 되면, 부모는 신부감을 정한다.(2) 부모는 협상에 나설 대리인을 모으는데, 이를 “신랑의 친구들”이라고 부른다(요 3:29).(3) 신랑의 아버지와 남자 친척들, 신랑의 친구들이 신부의 집으로 찾아간다.(4) 신랑의 아버지와 신부의 아버지가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대리인으로 세운다.(5) 협상 전에 방문자들에게 음료가 제공되는데, 협상이 끝나기까지 먹지 않는다(창 24:33).(6) 자기를 위한 결혼 지참금 등에 대해 신부가 동의해야 협상이 성립한다(창 24:58).(7) 협상이 되면 양측은 축하인사를 나누고, 계약의 표시로 함께 음료를 마신다(창 24:54).4. 신부 값(결혼 지참금) – 신랑측에서 신부네 가정에 지불(1) 신부 가족들을 위하여: 미혼의 처녀의 경제적 가치를 금전으로 보상.(2) 신부 값은 현금 혹은 가축, 노동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창 29:18).(3) 신부를 위하여: 결혼 지참금 중 일부는 신부의 몫(창 31:15). 과부가 될 때를 대비.(4) 신부 아버지의 특별한 선물: 리브가는 유모와 시중들 소녀들을 받았고(창 24:59,61),갈렙은 샘이 딸린 토지를 딸에게 주었다(삿 1:15).5. 정혼(betrothal)(1) 약혼과 정혼의 차이: 결혼 약속은 취소될 수 있으나, 정혼은 최종적인 계약이다.(2) 계약으로서의 정혼: 고대에는 구두 언약, 포로 귀환 후 문서에 서명(3) 예수님 당시의 정혼 의식: 남자는 신부에게 반지나 귀중품, 결혼 문서를 준다. “보라,모세와 이스라엘의 율법에 따라 이 반지로 당신은 나를 위한 사람으로 따로 구별되었다.”(4) 정혼과 결혼의 차이: 정혼은 결혼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따라서 정혼 중에 다른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면 파혼이나 위자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음으로 처벌(출 22:16,신 22:23-24). 정혼 상태에서는 아직 부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은 상태. “아내와정혼하고 그녀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신 20:7)
6. 신랑과 신부의 복장(1) 신랑은 왕과 같이 화려한 복장을 차려입었다(사 61:10). 부유한 사람은 금으로 된 관을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신선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2) 신부 역시 일생에 가장 좋고 아름다운 옷과 금, 은, 보석으로 된 장신구를 착용했다.그래서 신부는 평생 자기 혼례복을 잊지 못한다. “처녀가 자기 패물을 잊겠으며 신부가자기 의복을 잊겠느냐?”(렘 2:32)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계 21:2)7. 신랑이 신부를 데려감(1) 정혼 기간은 대개 1 년이지만, 신랑은 언제든지 정혼한 신부를 데려다가 취할 수 있다.(2) 신부는 자신을 가꾸고 신랑을 기다리며, 신랑은 아내와 함께 살 방을 만든다(요 14:2-3).(3) 신부가 떠날 때 가족과 친척들은 그녀에게 축복하며 보낸다(창 24:60).“또 장식물로 너를 단장하며 네 손에 팔찌를 끼우고 네 목에 목걸이를 걸어 주며 네이마에는 보석을, 귀에는 귀고리를, 머리에는 아름다운 관을 씌워 주었노라”(겔 16:11-12)8. 결혼 행렬(1)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나올 때, 사람들이 등불을 들고 따라 나선다. 횃불이나 등불을가지지 않은 사람은 행렬에 합류할 수도, 신랑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다(마 25:1-13).(2) 신랑의 집으로 가는 동안 신부는 자기 머리카락을 풀어 헤치거나 베일을 써서 얼굴을가린다. 신부의 친척들은 앞서 가며 아이들에게 볶은 곡식을 뿌려준다. 신랑의 집에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은 외치고, 악기를 연주하며, 춤을 추고 축제의 분위기를 만든다.9. 신랑의 집에 도착(1) 이 때부터 신부는 7 일 동안 방에 들어가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2) 그녀는 남편 곁에서 보내며, 두 사람은 손님들로부터 축복의 말을 전해들을 수 있다.10. 혼인 잔치(1) 혼인 잔치에 참석하는 사람은 반드시 결혼식 예복을 갖추어 입어야 한다(마 22:12).(2) 혼인 잔치는 잔치를 맡은 자가 주관한다(요 2:8-9). 필요를 살피고, 신랑 신부를 칭찬(3) 저녁 잔치 후, 신랑은 몸 단장을 마친 신부가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안내됨. 신부는남편과 함께 누울 침대에 향품을 뿌리고 기다린다(잠 7:17). 이스라엘 여자들은 신혼 첫날밤을 위해서 시집가기 전에 값비싼 향유를 준비한다(요 12:3).(4) 신랑은 신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미워할 때, 신부가 순결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해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신 22:13-21). 부정한 신부는 돌에 맞아 죽게 된다. 마리아가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다(눅 1:27-31).(5) 혼인 잔치는 7 일간 계속되고, 7 일 후에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나와 사람들 앞에 얼굴을공개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결혼식 기간은 한 달 이상이 될 수도 있다(삿 14:17).*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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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당시 결혼풍습에 대해 알아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모임에서는 절기, 풍습등에 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점심은 그야 말로 꿀맛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맛난것을 직접 공수해오셔서 자매들은 이렇게 제공(?)받고 있네요.^^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참 난감할 정도로 풍성했지요.
식사후 오후에는 갑자기 콤베어가 돌아가는 거대한 생산라인으로 바뀝니다.
아기 봐주시는 탁아 방장님도 계셔서 능률이 백배 증가, 손이 더욱더 빨라집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주일 오후 인천대공원행 할때 사용될 핏켓을 만들었습니다.
* 인천대공원 나들이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609
자매모임의 왕꽃언니도 기쁨으로 해주시고 애써주셨지요.
점점 윤곽이 드러나죠? ^^
자매님들께서 도와주시니 뚝딱!!
50개의 핏켓이 서로 들어 달라 아우성인것 같습니다.ㅎㅎ
날씨? 인원? 전도? 밥값?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주일오후를 고대해봅니다. ^^
2012-10-18 23:35:38 | 관리자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자매 모임에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결혼 풍습은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교회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표가 되기도 합니다.
2012-10-18 20:04:09 | 관리자
오늘은 피어스 선교사님과 [에스더기]에 대해 말씀 나누었습니다.
고향상경하시는 전, 나창주 형제님 가족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자매모임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냈네요.
아직도 명절,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많기에 대한민국 며느리들은 힘든 시기지요.
이렇게 레시피를 보시고 참고하심이. *^^*
감자 샐러드, 소박한 호박고구마, 팝콘볼......이렇게 하면 시월드에서 쫓겨날까요?ㅎㅎ
좋은 시간 가졌답니다. ^^
다음주 10월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5,60대 자매님들 들모임이 있습니다.
꼭 이 연령이 아니어도 가능하오니 궁금하신점
이곳을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603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주님과 함께~ ^^
2012-09-28 14:22:07 | 관리자
우리 직접 같이가요 김자매님 ㅎㅎ. 조만간 더 멋있는곳으로 ^^
2012-09-22 13:00:23 | 이청원
언제 우리 자매님들의.나들이를 또 계획하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허물이 보여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용납할 수 있는 진정한 자매가 되는 사랑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진솔한 관계를 맺어갔음 좋겠어요.
그래야 사모인 저도 편해지고요..ㅎㅎ
2012-09-22 11:35:52 | 오혜미
교회안에서 섬김과 봉사는 필수인데 서로 나눠지는것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한눈에 쏙들어 오는 내용 참좋습니다.
필요한 곳에서 조용히 힘이되길 바라고.
저 코스모스 정말 좋아해요.
청원자매님 코스모스사이에 저좀 어떻게 넣어 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012-09-22 11:09:10 | 김혜순
자연의 향취가 아름다운 자매님들과 아기들로 인해
느껴지는 듯-
주님 지으신 자연은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속에 있으면 저절로 주님을 찬양하게 되잖아요?
때와 시기를 잘 알고 자연의 법칙에 적응하면서
사람들을 위해 제할일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사진으로 보니 진리와 이레가 부쩍 큰 것 같아요.
인원이 줄어든 것 같아 조금 서운^
피어스 형제님 건강해 보여서 참 좋아요-
2012-09-21 08:53:35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 2012.09.20섬 김1. 지역 교회와 섬김의 문제A. 예루살렘 교회의 상황 (행6:1-4)i.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남 – 삼천 명(행2:41), 오천 명(행4:4)ii. 기존 구성원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추가됨 –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iii.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 – 교리문제, 대접, 봉사iv. 우선 순위의 문제 – 기도와 말씀 사역이 우선v. 문제의 해결 – 섬김을 위한 조직과 직무B. 현재 우리 교회의 상황i. 성도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ii. 새로 온 성도들이 많고, 여러 교파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옴iii. 소외와 부담감의 문제1. 자신과 다른 교리를 가진 사람, 다른 출신들에 대해 접근하기 꺼려함2. 섬김을 받는 자들이 느끼는 부담(이전 교회와 시설, 환경, 교제방식이 다름)3. 섬기는 자들의 부담(혼의 자유를 강조하는 분위기, 일하는 사람은 계속 일함,일하는 사람에게만 계속 일을 맡김, 소수의 사람이 다수를 섬기는 구조)iv. 문제 해결 방안:1. 조직이냐, 자원봉사냐? – 지역 교회의 유기체적 성격과 조직적 성격2. 혼의 자유에 대한 개념3. 헌신에 대한 교육4. 역할 분담(짐을 나누어 지기)2. 섬기는 사람들의 자세A. 마르다의 섬김 (눅10:38-42)i. 마르다가 예수님을 집으로 초청(38절) – 일을 시작하고 만드는 사람대부분 의견을 제시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경향이 있음ii. 마르다가 섬기는 일이 많아 괴로워함(40절)처음에는 좋은 동기로 일을 시작하더라도 일이 많아지면 부담이 되기 시작함iii. 마르다가 예수님께 일러바침(40절)- 자기가 열심히 혼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 알림- 다른 사람이 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고발함-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고) 주님께서 일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B. 예수님의 대답i. 많은 일 vs. 한 가지 (= 수많은 봉사활동 vs. 주님과의 교제)ii. 마리아는 한 가지 좋은 부분을 택함 – 주님과의 교제가 우선C. 우리가 만약 마르다와 마리아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i. 마르다는 예수님을 초청하기 전에 미리 마리아와 상의했어야 했다.1. 초청할 것인지 말 것인지, 누가 어떤 일을 담당할 것인지 등2.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영향력으로 그것을 임의로 수정하거나번복하지 말아야 한다.ii. 마르다는 혼자서 일을 도맡으려고 하지 말았어야 했다1. 혼자 일을 다 떠맡으며, 괴로움도 칭찬도 공로도 다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2. 이런 사람들은 누가 자기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일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슬그머니 나타나서 거들어주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3.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은 혼자 나서서 맡지 말아야 한다.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4. 교회 역시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짐이 돌아가지 않게 해야 한다.대부분 교회에서는 열심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교사, 찬양대 등을 다 시킨다.iii. 섬기는 활동이 자기 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1. 자기가 일하는 것을 꼭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사람들 앞에서 영광을 취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보상이 없다.2. 자기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정말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일할 형편이 안 되는 사람도 있다.3.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혼자서 삭이며 속으로 불평하는 것은 쓴뿌리를 만들게 됨- 다른 사람들에게 불평을 하소연하는 것은 더 큰 문제-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필요를 살피고 동참해야 함iv. 섬기는 활동보다 주님과의 교제가 우선이다1. 섬김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주님과의 교제가 더 중요하다.2. 왕국의 일에 바빠서 왕의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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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대공원에서 교회안에서의 '섬김' 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이레만에 보는 이레와
진리의 말씀을 들으러 온 진리와
정말 진지하게 '섬김'에 대해 교제 나누었답니다.
어린자매님들은 레벨이 달라 도저히 낄수없는 이 자리에 도둑강의로 들었는데
수업료로 이 백만불짜리 미소로 대납하는 바람에 다 용서해줬지요.
드디어 점심시간, 집에 있는 반찬 그대로 가져와서. ^^
도시락 구경좀 해볼까요?
어찌나 효녀들인지요.....^^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멀리 안양에서 오신 자매님, 이렇게 쭉~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
아주 가까이서 까투리를 다보고....참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1시, 11층에서 갖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샬롬!!
2012-09-21 03:53:35 | 관리자
2012년 9월 20일 인천대공원에서 목요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특강 주제는 "섬김"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서 지역교회와 섬김의 필요성을,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에서 섬기는 자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012-09-20 23:56:07 | 관리자
피어스 선교사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스파게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기키우면서 집 밖을 나갈 일이 없는데 목요일만 기다리는 현진 자매와 저입니다
늘 풍성한 먹거리와 교제와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는 자매님들 함께 해요~ ^^
2012-09-14 15:32:46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