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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뒤돌아 보면 청년시절에 제대로 된 교리와 성화를 배우지 못하면 교회와 세상에서 방황과 혼돈으로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유혹과 성취해야할 부분들에 마음을 뺏기기 쉬운 시기가 아닌 가 싶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청년들은 세상의 또래와 다른 마음과 행로로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서 본인 개인적으로도, 교회적으로 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07-19 16:25:07 | 정관영
서창캠퍼스를 앞두고 청년부로 부터 모범이 되어서, 바른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한 세미나를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청년분들이 참여해서 사랑침례교회의 성경적인 아름다운 가치를 다시금 굳건히 세워나가기를 소망합니다.
2018-07-19 14:43:40 | 장용철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지도를 맡고 있는 정진철 형제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청년들을 우리 사랑침례교회로 보내주셔서 청년부를 이루게 하심에 참 감사합니다.     이 귀한 청년들이 교회의 성경적 목적을 명확히 알고 사랑침례교회가 갖는 이 시대의 사명을 공유함으로 사랑침례교회 청년으로서의 역할과 명확한 비전을 세우기 위한 멤버십 세미나를 갖고자 합니다.  해당되시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샬롬      ◆ 채리티 청년부 멤버십 세미나 ◆   Ⅰ. 일시 : 2018년 7월 22일, 29일 주일 오후 2시Ⅱ. 장소 : 11층 소예배실Ⅲ. 대상 : 사랑침례교회 만19세~35세 미혼 청년Ⅳ. 내용    1. 교회란 무엇인가?     1) 교회의 구성 원리     2) 교회의 성경적 목적   2. 왜 사랑침례교회인가?     1) 신약교회의 특징     2) 지역교회의 의미와 역할     3) 사랑침례교회의 사명과 역할  3.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1) 청년 그리고 그리스도인    2) 사랑침례교회 그리고 청년부  ※ 해당 기간 동안 교육부에 속한 청년들도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07-18 23:16:45 | 정진철
사랑침례교회 교회학교의 가장 맏형인 중고등부가올 여름 먼저 MT를 진행합니다.  중고등부 자녀를 두고 계시는  학부모님께서는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M. T  ① 7월 20일(金)     18:30  교회 개별 도착     19:00  저녁식사     20:30  세미나(New Age)     22:00  레크리에이션     24:00  영화감상(간식 제공) 후 취침  ② 7월 21일(土)     07:30  기상     08:00  아침식사     09:00  특송연습     10:00  천안함 안보 견학(평택)     17:00  교회 가정 Open House ★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시는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2. 청소년 심리상담 특강     < 나의 적성과 진로 이해하기 >   ① 7월 22일(日)     14:00  강사 - 이정원 교수(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장소 - 11층 중고등부실  ★ 중고등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문의 : 이성준 부장(010-9027-2727)  지난 동계MT모습 참고하세요~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2&write_id=256
2018-07-17 13:39:04 | 정진철
아이들의 방학이 이제 곧 시작되고, 더운 여름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성실하게 기록과 사진으로 모임을 알려주어서 감사했어요. 방학동안(사실 엄마들은 힘이 들지요^^) 그간 배운것을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하 자매님 댁에서 이루어지는 자유교제도 올려 주시기를^^
2018-07-14 23:19:22 | 이수영
상반기 교회에서의 목요자매모임을 마침으로 모든것이 풍성함의 잔치자리였던듯 합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 들어보지 못한 자매님들의 사연역시 이하동문일듯..한마음으로 교회를 세우는일에 각자 맡은일에 성실히 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램하면서...언제나 기록으로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재 확인시켜주는 자매님의 수고의 손길 또한 감사드립니다.
2018-07-14 21:30:02 | 김경애
목사도 사람이다   부록- 목사를 위해 기도하라목사에게도 남들 다 하는 걱정거리가 있다.  또한 목사에게는 지혜, 성숙한 인격, 재능과 은사, 인내심, 용기, 통찰력 같은 자질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목사는 스스로도 열심히 기도해야 하지만 자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는 사람들도 필요하다.   목사를 위해 기도하라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영적으로 성숙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 올바른 판단력과 정의로운 마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깊어지고 오로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만이 목사의 간절한 소망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날마다 목사를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하고 그분의 말씀은 완전하다.   *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왔던 것처럼 목사의 곁에서 도와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목사의 말을 경청하며 기도해 주고, 사랑으로 잘못을 지적해 주는 좋은 친구와 지인들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짐을 나눠 질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포기하지 않고 목회를 계속할 수 있도록 곁에서 격려하고 지지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라. * 생명의 말씀을 밝혀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부부가 서로를 삶의 동반자로서 아끼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목사 부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비전과 목표를 정하고 교회의 사명과 핵심 가치도 그에 맞추어 형성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목사의 설교를 사용해서 단단한 마음을 녹이시고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설교로 원수들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교인들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일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목사의 지도력을 위해 기도하라.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항상 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변화를 모색할 때에는 신중하고 지혜롭게 시도하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라.* 용기를 주셔서 분쟁이 일어나도 소신껏 행동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험담과 유언비어, 근거 없는 비방의 희생자가 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비현실적인 기대치와 과도한 부담에 시달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가르침을 베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한 목사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고 인생의 경주를 끝마칠 때까지 항상 신실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이 책을 혼자 읽고 끝나지 않고, 지체들과 함께 나누며 좀 더 선명하게 우리가 합심하여 돕고 세워야 할 것들을 찾고 공유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혹여나 목사님께 보일 수 있는 부족을 개의치 않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유익이 되었다.   * 목사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책을 통해 목사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그들을 바라보는 성도의 시선이 어떠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무엇보다 나, 내 가족, 우리 지체 모두가 바르게 서 있어야 목사에게 힘이 된다.   *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깨닫게 됨으로, 그 확신 속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로의 인도하심이 큰 은혜다.   * 책을 통한 교제의 시간들로 인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영적 풍요와 감사의 조건들이 과연 어떤 곳에서 얼만 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 궁극적인 우리교회의 목적에 합해서 갈 수 있는 나 자신이 새삼 감사해 진다. 최소한 걸림돌이 되지 말자 다짐하게 된다. 교회의 추구하는 바에 따라, 늘 맑은 정신으로 바르고 선한 습관을 갖으려 노력해야겠다.   * 육신의 나른함과 피곤함 가운데서도 나를 재촉하고, 독려하는 스스로의 다짐이 지난 간증의 시간과 더불어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로 유지되며 선하게 작용하고 있다.   * 목사도 사람이고 우리 모두와 동일하게 주어진 목사님의 24시간을 들여다보면 희생하는 목사님의 가정에 ‘마음의 빚진 자‘로서 더욱 마음을 합하고 돕는 성도가 되길 스스로 간구한다.   * 목사님의 말씀덕분에 성경을 바로 보게 됨으로 아무 힘이 없는 나의 상황에 말씀으로 무장되어 믿음 안에서 강하게 설 수 있음에 감사한다.   * 성경을 개인적 생각으로 해석하는 오류없이, 자유로운 교회에서 진리를 배우며 참된 교제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기쁨이 너무나 감사하다.   *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늘 하나님께 나의 삶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또한 필요한 자세는 신실함 이라 생각한다. 늘 배움을 통해 삶속에 적용하며 삶 가운데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다.   * 교회 내의 분쟁은 처음 기대하고 왔던 사람들의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나는 내적 변심에서 오는 게 아닐까 싶다. 문제나 서운함은 당사자 간의 해결이 핵심이다.   * 목사님을 돕는 것은 바른 말씀 앞에 변화를 추구하는 용기 있는 나 자신의 변화일 것이다.   * 영적 어려움을 느낄 때 내가 원하는 말씀으로 위로 받기 원했다. 나의 유익만을 생각했던 것 같다. 나의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나의 삶의 우선이신 주님을 볼 때 전체적인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를 바라보고 나를 들여다봐야 함을 깨닫는다.   * 교회에 와서 음악에 대한 분별과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 그리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영적인 자체 필터링을 갖춘 지금의 삶이 교회를 이해하고 속해 가고 있음을 느낀다.   * 교제를 통해 나의 부족까지도 드러낼 수 있는, 내 본모습을 오픈 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참 좋다. 이것도 내겐 작은 변화이다.   * 목사도 불완전한 사람임을 기억하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을 향하던 손가락이 나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주님 안에서 온유해 지며 인내 하는 삶을 사모하며 이곳에서 누릴 앞으로의 남은 삶이 기대된다.   * 자녀의 희미한 삶이 부모로서 염려가 된다. 내게 주어진 특별한 이곳에서 구별된 삶 가운데 자녀들(손주)을 확실한 구원으로 인도하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한다.   * 처음 사랑침례교회 왔을 때 나의 모습은, 가볍고, 진지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구원에 불확실한 모습에 삶 자체가 불안하고 거룩하지 못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남은 나의 삶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이 아닌 성화의 삶(길)임을 깨닫게 된 순간의 그 자유함은 평생 잊을 수 없다.   * 바른 말씀에 비추어 나의 상태를 여실히 들여다 보고서야 부끄러움을 알고 겸손해지는 출발선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목사님께 감사나 위로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 모든 가정이 완벽하지 않은 것처럼, 각자의 가정을 생각하며 목사부부를 봐주길 바란다. 사모생활이 아니라, 나또한 교회 생활을 하고 성도의 삶을 동일하게 살아가고 있다. 목사, 그리고 성도모두 ‘영혼의 자유‘ 가운데 순기능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를 꾸려가길 바란다.   “이번모임에는 선학동에서 출석하고 계시는 이인숙 자매님께서 첫 걸음을 해주셨어요. 교회에 출석하신지는 3년 정도 되셨다고 하네요. 자매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잠시 소란스러웠던 우리의 모습을 통해 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좀 더 지체들을 향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이번 주엔 김세연 자매님과, 김희분 자매님의 섬김과 각자 준비해온 반찬들로 서른 다섯명의 만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늘 기쁨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모임은 용인 동백에서 출석하시는 하연지 자매님댁에서 자매모임 방학식 겸 상반기 마지막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샬롬!"  
2018-07-14 19:21:39 | 장영희
그리스도인이 모든일에 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오픈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자매모임의 부흥(^^)에 힘쓰시는 자매님들 멋집니다~~ 멀리서 늘 사모합니다.!!
2018-07-09 08:09:34 | 김세라
기록으로 남길만한 중요한 내용들이네요. 정말 교회생활에서 지체간에 인지해야할 실제적인 일들이고요.자매님들이 얘기한 내용들도 다 명언이예요. 우리 교회 지체들이 다같이 읽으며 같이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면 좋겠습니더. 오늘도 영희자매의 기록은 탁월했습니다.
2018-07-08 06:12:48 | 오혜미
우리가 할수있음 삼각고리를 없애고 일대일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것이 성숙의 길로 가는 길임을 다같이 공감하면서 최고의 참석인원으로 가득채운 자매모임!!! 각자 받은 은사데로 섬김의 아름다운 손길들! 나누지 못한 지체도 견고하게 세워지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리라 여깁니다. 매주 신실하게 기록으로 남겨주시는 자매님의 수고에 또한 감사함을 드립니다.
2018-07-07 20:45:59 | 김경애
성경적인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지혜가 정말 필요하지요. 구성원과의 관계가 매개체가 되는데요. 사람 좋은 사람일수록 감정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아요. 각자 다양한 성향으로 알록달록 아름다운 무늬를 짜가는 자매모임을 통해 다 함께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2018-07-07 20:30:11 | 이수영
목사도 사람이다   교회내의 분쟁_피할 수 없으니 지혜롭게 대처하라.성경적 평화는 분쟁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분쟁의 한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적극적인 믿음을 의미한다. 성경적 평화가 있는 곳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정의가 실현되어 사람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된다.   하나님의 평화는 부정적인 것들의 부재(不在)가 아니라 긍정적인 것들의 존재(存在)로 규정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분쟁이 없어야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오해한다.   교회 안에도 분쟁과 다툼이 일어난다. 하지만 교회에서 일어나는 분쟁들은 성경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법과 서로의 의견차를 좁히는 법을 몰라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몇 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교회 안에서 참된 평화를 모색할 수 있다.   사랑으로 삼각 고리를 끊어버리라그리스도인들은 화를 내지 않아야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면 그 사실을 애써 부정하거나 덮어두려고 한다. 그러다 당사자들끼리 해결을 못하고 신경전이 계속되면 제3자에게 가서 상대방의 잘못을 고자질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바로 이것이 분쟁에서의 삼각관계를 만든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당사자를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화해라는 건 당사자들끼리 얼굴을 맞대고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에만 가능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대신 사과해도 안 되고 다른 사람의 범죄를 대신 고백해도 안 된다. 죄 고백, 사과, 반성, 용서, 화해는 모두가 사적인 행동이며 상처를 주고받은 당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다.   *상처를 받거나 불편함이 있을 땐 당사자에게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라.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을 직접 만나라. 제3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라. *겸손 하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자기 눈 속의 들보부터 먼저 빼라고 하셨다.*솔직하게 이야기 하라. 성경은 서로에게 참된 것을 말하라고 했다. 이 모든 일들은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용서하라.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이다.   열정의 단계: 죽음-방어-논쟁-토론-무시불필요하게 문제를 확대시키지 말라. 교회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대부분은 의도하지 않게 문제를 키운 데서 비롯된 것이다.교회안의 문제들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열정의 정도에 다라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신앙의 본질적 요소- 기꺼이 죽음도 불사하는 것 ⦁핵심 신념- 언제든 방어해야 하는 것 ⦁책무- 지식을 갖추고 논쟁해야 하는 것 ⦁확신- 토론할 여지를 두는 것 ⦁취향- 개인적 판단에 따라 무시해도 되는 것일반적으로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문제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지켜야 할 중차대한 문제들이 아니다. 교회 분쟁의 대부분은 평화적으로 논쟁하거나 토론해야 하는 문제들이다. 개인적 취향일 뿐인 문제로 열을 올리는 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당신은 교회 안에서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라.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을 이루기 위해 문제가 생기는 것도 불사한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었지만 그분으로 인해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 정직하라. 화해와 중재에 실패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라.* 중간에서 당하는 애매한 시련을 감수하라. 화평을 모색하다 보면 비싼 대가를 치를 수도 있고 굴욕을 당할 수도 있다. 화평케 하는 자는 교회가 어수선 할 때 팔짱끼고 가만히 바라보지 않는다.* 목사를 보호하는 임무를 잊지 말라.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평판을 듣게 되면 최선을 다해 삼각관계를 허물라.   시간은 절대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지 못한다. 게다가 성경적 평화와 잠정적 휴전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진실이 드러나서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상대에게 상처 주었음을 인정하고, 문제를 공공연히 처리하고, 당사자들이 화해를 해서 앙금이 사라지면 그때에야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누구나 싸움을 피하고 싶지만 진실을 희생시키면 절대로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신의 교회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 논쟁이나 토론거리밖에 안 되는 문제를 죽음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하라.   ♥자매님들과 나눔 내용♥* 지체의 호소를 듣거나 문제발생시 단계적 기준을 분별하여 그냥 공감하고 말 것인지, 문제의 확장성까지 고려할 부분인지 노선을 잘 판단하고 정해야 한다.   * 지체의 상한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잊지 말아야할 것은 지체의 유익을 위해 지혜로운 피드백이 따라야 한다.   * 우리 모두는 1차적으로 내 문제에 있어 본인 스스로가 직접적으로 당사자 간의 해결을 위해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 불필요한 이야기나 적절치 않는 대화는 정중히 거절하는 태도도 필요하며, 삼각관계의 불씨를 만들지 말자.   * 공감의 부작용은 나쁜 상대의 부정적이고 묵은 감정에 동조하는 듯 한 결과를 낳는다.   * 우리 안에 문제는 때론 수면위로 드러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문제해결의 동기로 작용한다.   *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스스로가 위선과 가식으로 상대를 대할 수 있다. 어색함과 감정적 불편을 감수 하고 서로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는 성숙한 태도가 중요하다.   * 우리는 성경적 지식을 갖고 있다. 말씀 속에서 지혜도 찾아야 한다. 비로소 그래야 나의 처신이 말씀에 비추어 바르게 이루어진다.   * 우리 모두는 지체들과의 교제와 만남 속에서도 언제든 악한 사귐에 빠질 수도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각자의 책임 있는 영적분별 가운데 지체를 세워주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관계를 지켜야 한다.   * 험담하는 습관을 버리자. 또한 상황에 따라서 신앙적 연륜에 기대어 때론 조언도 구하자.   * 우리 모든 마음속 의도까지 분별하시는 하나님 앞에 각자의 생각과 양심을 바르게 사용하자.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고정시키고 두려운 마음을 갖자)   * 비밀을 원하는 지체의 말만 듣고 상황을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기란 참 힘들다. 용기를 내어 오픈하고 중재역할을 하는 과정에 문제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음을 느낄 때도 있다. ( 중간자의 처신에 따라 끈끈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느냐, 끊어내느냐가 달려있다.)   * 나의 부정적 생각과 동일한 지체를 만났을 때 우리의 자세는, 각자의 동일한 마음의 결론이 아니라, 지체로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돕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대화가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 모든 문제는 상대의 형편과 상황에 맞춰 교회를 세우는 목표로 탄력적인 방법과 조언과 지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 이번모임은 자매모임 사상 최다 인원인 서른다섯 분께서 모이셨어요.마침 사모님께서도 미국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셨네요. 사랑침례교회 사진작가 이청원자매님께서 모처럼 단체사진 촬영을 해주셔서 이 역사적ㅋㅋ순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지난주 인사 나눴던 최은숙자매님께서 자매님들을 위해 김밥을 싸오셨는데, 손 많이 가는 김밥을 손수 새벽 일찍부터 준비하신 자매님의 마음에 감동 이였어요.   적응력 빠른 자매모임 막내 아름자매님은 벌써 식사 당번 조에 투입되었네요. 선배ㅎ 김현숙 자매님과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맛난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냈는데, 그릇에 퍼내는 순간부터 개인적으로 욕심냈던 최고의 맛이였어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각자의 생각을 다시 점검하며 우리 모두의 것을 추구해 가는 훈련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매모임입니다"  샬롬!
2018-07-07 18:31:25 | 장영희
이 날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던 지혜자매님의 35년 신앙생활~~이 다시금 기억이 나서 입가의 미소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 다시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했던 우리자매님들의 나눔시간이었어요~~ 듣고만 있어도 넘나 좋아서 저의 나눔은 패스했던 주였어요^^; 배 속으로 낳은 자식도 내 맘에 들지 않을때가 많은데 어찌 그 누군가가 100프로 맘에 들 수 있을까요~~^^ 매주 풍성한 나눔과 맛난 음식 먹을 생각에 목요일이 기다려지는데 방학은 점점 다가오네요.. 자매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 형자매님의 어려움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합니다~~ 매끄럽게 잘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늘 맛깔나게 글 올려주시는 우리 사랑스러운 영희자매님에게도 감사해요~~^^
2018-07-02 21:12:53 | 엄인호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들을 통해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통을 겪어왔던 자매모임이 질서가 잡히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이 느껴져 감사하네요. 교회가 좋은 교회로 성장해 가는데 자매모임이 원동력이 되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요약 정리를 잘 해주시니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2018-07-02 18:00:52 | 김상희
매 주 사진과 기록이 올라와 함께 공감합니다. 두 달후면 11*11 슬로건이 바뀌겠지요^^ 자매모임은 "나눔과 섬김"을 통해 더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글자수 제한은 이제 없을테니 마음껏 자세히 올려 주시와요^^ 모두 너무 아름답습니다.
2018-07-02 08:00:28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