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주옥사모님의 [성경인물을 통해 살펴본 어머니 역할] 이라는 주제로 교제 나누었습니다.
성경인물을 통해 살펴본 어머니 역할 ( 잠언 10:1 / 15:20 / 29: 15 )
-이브, 사라, 리브가를 중심으로
-어머니로서의 이브
처음에는 남편의 조력자로 창조되었으나 후에 남편에게 열망을 두고 사는 삶
모든 산자의 어머니(창 3: 20)
최초의 말씀 변개자라는 오명 (창 3: 3)
최초의 순교자의 어머니이면서 최초의 살인자의 어머니
최초의 뱀(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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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본 이브의 성격
뱀의 간계에 쉽게 빠지고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현실도피
자녀교육- 절반의 실패
- 어머니로서의 사라
남편을 따라 여러 곳으로 이동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면서 시댁조카를 돌봄
하갈을 남편에게 주어 자녀를 낳게 함
이스마엘을 자신의 자녀처럼 키움
127세를 의 삶의 햇수를 누리고 헤브론에 장사 (남편 아브라함의 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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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본 사라의 성격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순종적인 아내 ( 창 11:31)
남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의지한 것으로 보임 (창12: 10~13)
자신의 소리를 거의 내지 못하고 여종에게까지 천대를 받을 정도로 조용한 성품
이삭을 키울 때도 그런 성격이 전달된 듯 - 조용한 엄마와 조용한 아들
- 어머니로서의 리브가
쌍둥이의 어머니
남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 (중매결혼) -대화가 없는 부부(창27장)
자녀를 편애 (창 25:28) -편애의 결과
성경을 통해 본 리브가의 성격
창 24 장에 비치는 리브가의 행동은 매우 예절바르고 지혜로웠으며 결단력 있는 모습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에서의 축복 가로챔, 야곱을 도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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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자매님들과 피어스선교사님의 솜씨 입니다.
기냥 모....일류네요 일류!! ^^b
이렇게 언제나 마음도 몸(?)도 풍성한 자매모임으로 오세요.^^
2012-09-14 11:13:09 | 관리자
언제 가보죠?
처음 참가하신 자매님들의 간증이 궁금해요.
주님께서 각자에게 하신 일을 듣는 것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놀랍죠.
복된 시간이었네요.
일산 교육관 해도 될 만큼 넓네요.
임 자매님, 깔끔하게 치우느라 힘들겠네요^^
식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2012-09-07 08:12:38 | 이수영
선선해진 바람 맞이하며 우리는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임영희 자매님댁.
처음 함께 하시는 박옥자, 안인숙, 임영희 자매님과 이렇게 모였지요.
진리, 이레 자매님들도 합세. 모처럼 자매모임이 풍성해 뵈는. ^^
자매님들의 보디가드 밥피어스 선교사님도 함께하시고
자매모임 신입(?)자매님들의 신앙간증을 주측으로
좋은 교제 나누었답니다.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은 이주옥자매님께서 수고해주실 예정으로 함께 말씀나눕니다.
9월 13일 목요일 교회11층,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2012-09-06 17:21:52 | 이청원
육에 관련된 기도들이 많았던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바른 기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바른 설명 감사합니다.
2012-08-24 13:00:15 | 박진
목사님 오늘 특강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에 대해서 무척 어렵고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혼란스러웠는데 저 개인적으로 참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2012-08-23 22:15:36 | 주경선
2012년 8월 23일 목요 자매 모임에서는 "기도"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개념 및 정의, 기도의 기초, 기도의 종류, 기도의 응답을 받는 방법,
기도에 대한 잘못된 태도 및 잘못된 관행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 주제는 대단히 중요한 주제이며, 또 오랜 세월 동안 종교생활에 익숙해 있는 분들은 기도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점들도 많기 때문에 다음에 전체 성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계획입니다.
2012-08-23 18:57:05 | 관리자
오늘은 방학한 예진이도 오고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모습으로 한숙향 어르신도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은 제임스낙스 목사님의 [합당한 섬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레 엄마와 진리 엄마도 함께 했지요. 두 아가들은 참.....효녀. *^^*
정지영 자매님도 방학이라 큰따님 예진이와 동네이웃 주경선 자매님과 모처럼 함께 나오셨네요.
[합당한 섬김]은 소책자로 교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풍성하게~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로마서12장1~2절말씀"
2012-07-27 09:43:59 | 관리자
2012년 7월 19일 목요 자매모임에서 특강한 내용을 PDF 파일로 올립니다.
주제: 방언에 대하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09 16:17:49 시리즈말씀에서 이동 됨]
2012-07-20 12:59:16 | 관리자
<목요자매모임> 2012.07.19
방언에 대하여
1. 방언이란?A. 사전적 의미: 각 지방에서 사용하는 언어(대하32:18, 느13:24)B. 성경의 용례:i. 성경의 방언은 모두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어(행2:4-11)ii. 외국어이므로 통역을 하지 않으면 유용성이 없음(고전14:6-9)iii. 은사주의자들의 방언은 지구상 어디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소리이며, 언어가 갖추어야 할 구성 요소와 형태를 전혀 갖추고 있지 않음
2. 영적 선물(은사)의 종류A. 목적에 따라i.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기적, 치유, 죽은 자를 살림, 방언, 통역ii. 하나님의 진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iii.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사도, 대언자, 복음전도자, 목사/교사iv.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섬김, 권면, 다스림, 긍휼을 베품B. 지속성에 따라i. 일시적 은사: 사도 시대에 주어진 표적 (막16:14-18, 고전13:8)ii. 영구적 은사: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섬기기 위한 것iii. 집 터를 닦을 때에는 불도저와 포크레인이 필요, 그 후에는 칠과 장식
3. 방언을 주신 목적A.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함 (고전1:22, 마12:38-39)B. 최초의 표적은 모세가 믿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출4:1-9,30-31)C.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으로 주신 은사 (고전14:22)학습과 훈련 과정없이 다른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함D. 고린도 교회 주변에는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지켜보고 있었음(행18:8,17). 특별히 그들에게 방언이라는 표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음
4. 오늘날의 방언 현상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A. 표적을 행하던 사도들의 시대는 끝났음.i. 자칭 사도라고 주장하는 신사도주의자들은 거짓ii. 사도의 자격: 예수님을 직접 보고, 사도의 표적이 있어야 함(행1:21-22)iii. 사도 바울 – 행9:1-9, 고전9:1, 고후12:12
B. 교회 역사 상 AD 2세기 이후로는 교회에서 방언이 사용된 적이 없음C. 은사주의자들의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는 성경의 방언이 아님i. 같은 말을 주문 외듯이 계속 빨리 반복하면 방언처럼 들린다ii. 극도의 흥분과 엑스타시 상태에서는 혀가 꼬여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옴iii. 불교 승려, 무당, 이방 종교들에서는 방언 현상이 있음(사8:19)
5. 방언에 대한 오해A. 방언은 성령을 받은 증거다?성령님께서 임하시면 방언을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의 증인이 된다(행1:8)B. 방언은 성령침례의 표시다?성령님은 침례를 주지 않으신다(고전12:13, 마3:11).성령 침례는 우리가 믿을 때 모든 신자들이 받게 된다. 성령침례 vs 성령충만C. 방언은 구원받은 증거다?모두 타언어들로 말하겠느냐? (고전12:30)D. 물 세례(침례) 이외에 불 세례(침례)를 받아야 한다?불 침례는 지옥에 가면 받게 된다(마3:11-12, 막9:49)E. 방언 받기를 사모해야 한다?선물은 성령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주신다. 우리 요구사항이 아니다(고전12:11)F. 은사를 받은 목사에게 안수를 받으면 방언을 받게 된다?은사 접목(impartation) - 영적 선물은 사람이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다.G. 방언은 하늘의 소리, 천사의 언어다?성경에서 천사들이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를 낸 적은 한번도 없으며,바울 역시 자기가 천사들의 언어로 말한다고 한 적이 없다(고전13:1)H. 방언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하나님께 직접 고하는 것이다?통역을 안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만 들으신다는 뜻(고전14:2)I. 방언으로 기도하면 오래 기도할 수 있다하나님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는 듣지 않으신다(고전14:9-10, 마6:7)J. 바울은 모두 다 방언 말하기를 원했고, 방언을 금하지 말라고 했다.고린도는 항구 도시라 외국인들이 많았고, 실제 방언이 유효하게 사용되었다(고전14:5,39).
오늘은 오랜만에 "진리 엄마" 김현진 자매님이 함께 했습니다.
오른쪽 바구니에 밤송이 머리 쬐꼼 보이시죠? 진리는 이렇게 '효녀진리'였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참 풍성하죠.^^
김문수 목사님과 함께했던 [방언에 대하여]는 아주 유익한 시간었습니다.
다음 목요일에는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나온 소책자 [합당한 섬김]을 가지고
같이 읽고 나누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층에 10시 30분까지 오시면 이렇게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 자매모임 방언에 대하여 pdf파일은 [말씀시리즈]에서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2012-07-19 20:56:54 | 관리자
이번 달은 3주가 남았네요.
7월 12일 목요일 둘째주 - 피어스 형제님의 말씀 듣는 시간
7월 19일 목요일 셋째주 - 김문수 목사님 [방언]주제 말씀.
7월 26일 목요일 넷째주 -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나온 소책자 [합당한 섬김]을 가지고
같이 읽고 나누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위 사항은 1부이고 2부에는 교제와 식사로 함께 합니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 자매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2-07-08 00:43:03 | 관리자
일주일 사이 봄이 여름에게 너무 심한 양보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숨차게 여름으로 달리고 있는 요즘날씨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교회이전을 앞두고 무엇보다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하고 이마음 빨리 벗고자
강한 햇살 한자락, 5월 꽃향기 가득한 날이 빨리 오기를 우리모두 바랬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 싱숭생숭한 마음 살며시 물리쳐보고자
오늘 자매모임에서는 마구마구 탁구로 풀었습니다.
오늘 탁구경기 심판은 피어스선교사님.
경기에 져도 이겨도 아무 부담없이
이 더운날 그저 땀흘리며 열심히 쳤습니다.
오늘 자매모임은 여덟분이 오셨고 교회 냉동고에 있는 음식물 '싹쓸'하고
4시간동안의 교제를 가졌습니다.
주일 오후 이사 날짜에 맞춰 열심히 땀흘리고 계실 강승원형제님께는 죄송한 날이었지만
우리가 함께 해도 딱히 도울일이 없기에.....ㅎㅎ
목요자매모임은 얼마동안은 교회 이사후 교회 정리정돈으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제 다음주 목요자매모임 부터가 그리 되겠군요.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은 논현지구 사랑침례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2-05-04 00:06:09 | 관리자
나의 살던 고향은 ~♬
이곳은 제가 8살때까지 살았던,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집도 개울도 주막집도 모두 물 속에 잠기긴 했지만
아직도 제겐 동네 모습이 눈에 선하지요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이 곳에 자매님들과 함께 하니
마치 어린 아이로 돌아가 들판을 헤집고 놀던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자연에 우리의 필요를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2-04-28 09:06:21 | 김애자
20키로나 뜯으셨다구요??? 다들 병 안나셨어요???
ㅎㅎ 사진으로 함께 하니 김혜순 자매님 말씀처럼 제가 그곳에 있는듯
마치 여행을 갔다온것처럼 행복해지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이네요.사진 찍느라 많이 찍히지 못한 이청원자매님도
조금은 아쉬우셨겠는걸요?? 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한컷 찍으시지...
자매님들의 노고와 더불어 행복 쑥떡을 먹을 날이 기다려지네요~
2012-04-27 13:55:10 | 주경선
너무 예뻐요.
자매님들 모습이랑 주변 경치랑 쑥이랑 집이랑 다요.
저절로 미소가 화악번지는데요.
제가 그곳에 있는듯 기분좋았어요.
재미나게 뜯어오신 쑥으로 떡해먹고 쑥떡 쑥떡 곳곳에서 교제하실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2012-04-27 11:48:44 | 김혜순
음,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봄을 몰고 왔습니다. 이 삭막한 콘크리트 사무실에 쑥향도 보내 주시고... 우리 작가님은 어찌 그리 감성도 풍부하신지요. 하나님이 샘내시면 어떡하지요? 우리 자매님들이 사랑침례교회의 어머니! 일찍 어머니를 여윈 터라 갑자기 쑥 뜯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확 떠오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 며칠전 쑥떡쑥떡(?) 하시더니..하하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2012-04-27 11:03:57 | 최현욱
오늘 자매모임은 강화에서 가졌습니다.
사랑교회 자매모임의 명성이 강화까지?? 맞습니다!!^^
이국 풍경이 느껴지는 이곳은 강화 국화 저수지란 곳입니다.
쑥을 뜯을 땐 이 복장으로~ 참다운(?) 복장 ^^
쑥 뜯는 것이 목적인지라 벌써 한시간 쑥을 뜯고 준비해온 것으로 한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런곳에서의 맛은 정말 꿀맛? 사랑맛?
쑥향을 음미하며 커피 아닌 장국을 들이키고 행복한 모습 감출길이 없습니다.
이거 이거....커피 씨에프 들어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식사후 한잔의 커피 여유를~
오늘은 자매님들의 보디가드로 피어스 선교사님 함께 해주셨네요.
든든하죠? ^^
남윤수 자매님은 멋쟁이!! 아름답습니다.
럭셔리 사모님 행차하시는 모습.
그러나 쑥을 향한 마음은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쑥과 함께 한 오늘이셨지요.
(허리가 편찮으신 관계로.^.~)
허광무형제님의 귀여운 여인 최병옥 자매님.
너무 이쁘세요, 허형제님이 반하실만 한 ^^
우리교회에 주일에는 참석 못하시지만 벌써 오랜시간 자매모임과 함께 하고 계신 오현주 자매님.
요즘 카메라빨 일등을 달리고 계신 분입니다.ㅎㅎ
나창주 형제님은 복받은겨~ 그죵~!!? ^^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의 김현진 자매님.
뒤쪽의 그림같은 집은 우리것인양 사진에 몰래 담아왔습니다.
이제 2차 쑥 뜯으러 향했습니다.
쑥 뜯고 이 집 또한 우리들 앞마당인양 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겹습니다. 언제라도 달려가 맞아줄것만 같은 고향같은 곳이네요.
쑥.....녀들, 이라 해야하나요?? ㅎㅎ
간 밤 꿈에 칼들고 이산 저산 다니며 쑥찾아 삼만리 꿈 꾸셨을거에요.
이상 강화쑥을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뜯고 온 자매모임 이었습니다.^^
다 끝난것이 아니지요~
20kg의 꾹꾹 눌러 담은 자루에서 쑥의 공정(?)과정이 남았습니다.
10번의 샤워을 거쳐 삶고 또 씻고 짜고 흩트리고 다시 담고 해서....
짜잔~!!
모태쑥의 모습이 아닙니다.
자매님들의 수고와 사랑이 듬뿍담긴.
아! 쑥 찬양이 아닙니다.
실은, 쑥 보면 경끼할것 같습니다.ㅋ
교회 이전하고 첫예배를 드리는 날, 이 찬란한 쑥의 맛을 느끼실거에요.
아무탈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2-04-27 10:51:45 | 관리자
그 임무수행, 우리 끼리 쑥떡쑥떡(?) 하고 있습니다. ㅋㅋ
2012-04-21 20:00:19 | 이청원
오랫만에 가슴을 피고 스트레스와 갈등이 없는 우리 자매님들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운동도 아니고 자연감상도 아닌 그저 지체들과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얘기하며 말입니다.
어색한 포즈도 취해보며 인생은 가도 사진은 남는 것...하며 모두 소녀시절로 돌아가니
영육간에 건강이 저절로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성경공부 선생님이 오시면 그 때 열~심히 공부하자고 하고 당분간 실컷 재미있게 놀자고 했습니다.ㅎㅎ
나무 한그루씩 잡고 흩어진 포즈는 별로 멋있지 않네요..
한껏 포즈를 취했는데...ㅋㅋ
2012-04-20 18:21:50 | 오혜미
매일 많은 수고하시는 형제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주님께서 100배나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봄나들이 가신 자매님들 하나같이 젊고 예뻐 보입니다.
시어머니가 되신 자매님 특히 소녀 같으십니다.
그 옆에 선 자매가 딸 같아보여요^^
청원 자매를 처음봤을 땐 홍형제님이 아이들 3을 데리고
교회나오는 줄 알았답니다.^^
6월엔 세 산모들이 순산하도록 매일 기도합니다.
아기들아! 건강하고 튼튼하고
수월하게 세상에 나오도록 해 주렴^^
2012-04-20 18:05:24 | 이수영
수고하시는 형제님들 위문 겸 자매님들 나들이 부 러 웁 습 메 다 !
2012-04-20 15:45:10 | 최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