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들이 어울리니 너무 화사하고 좋습니다. 강단의 모습도 갖춰시고 완성된 모습이 갖춰지고 있네요, 일을 맡으신 형제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무슨 임무수행이죠?^^ 이사하고 나면 인천대공원과도 멀어지겠군요,
2012-04-20 13:29:48 | 조양교
오늘 자매모임은 봄을 맞이하러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햇살 가득~
찬바랑 휭 하니 불든때가 엊그제 맞던가요?
봄은 마음도 풍성함을 선물해 주는군요.
하나님의 마음도 이러하시겠지요. 한 없이 퍼주시는~
우리는 값없이 주시는 이런 선물들 담고
하나님 흡족하시게 누리면 되는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 행동??
봄에게 인사정도.
그냥,
쇼 한겁니다.ㅋㅋㅋ
작품하나 탄생하나 했는데 .......웃기죠?ㅎㅎㅎ
산수유길따라 살포시 앉은 자매님들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네요.
대한민국 애국자 두분은 더 아름답지요.
배경에 보이는 새싹들처럼 무럭무럭 자라고 있을 아가들.
영민이 모습이 보이는 주경선 자매님, 생명이 모습의 김현진 자매님.
내년 이맘때 이곳에서 아장아장 거닐고 있을 아가들 모습으로
네분의 가족 사진을 찍게 되겠지요.
우리모두 희망을 보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쵸?? ^^
언제 어디서나 임무수행중.
어떻게해서든 한번 찍혀 볼라구....ㅎㅎ
공주님 넷을 담당하신 티가 나지 않나요? 왕비님 포스~
환한 모습에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봄은 여인의 옷부터 온다더니 벌써 나비가 살포시 내려 앉았네요.
대한민국 시어머님이 이분만 같다면...^&^
자매님들의 수줍어하시는 표정이 소녀같습니다. 귀여우세요.^^
입고 갔던 옷이 무색해질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졌네요.
이렇게 만남을 갖고 이전할 교회로 왔습니다.
강대상이 선을 보였지요. 그 앞에서 찰칵!!
생명이 엄마 김현진 자매님의 미소로 오늘 자매모임은 이렇게 맺습니다.^^
다음 목요모임은 자매들의 막중한 임무수행(?)을 위해 강화 로 향합니다.
사랑침례교인, 교인 아니라도 관심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단, 임무수행(?)을 위해서 입니다.
☎15**-띠링띠링~♪
2012-04-20 10:53:04 | 관리자
윤지, 윤찬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어요^_^
자매님도 몸조리 잘 하시고, 교회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샬롬!
2012-04-15 20:06:40 | 김지훈
쌍둥이 엄마가 무척 평안한 얼굴이에요.
생명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중의 큰 증거지요?
너무 신기하고 닮는 것도 놀랍고 - 외모, 식성, 버릇 등등
하나님의 신비를 보는 것은 감탄의 연속- 아기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교회이사가서나 아기들을 볼 수 있겠지요? 그날의 "스타들"이 될것 같아요.
말씀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부모님이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야함이 막중한 부담도 되겠죠.
주님이 맡겨주신 아이들 잘 키워주시고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할게요.
2012-04-13 10:42:43 | 이수영
자매님 얼굴에서 잔잔한 평화로움이 전해집니다. 힘드셨지요! 아기들이 나란이 자고 있는 모습 보니까 참 신기 하네요! 한 아기는 아들이고 한 아기는 딸 이고... 막상 보니 재밋기도 하네요! 애궁~ 둘키우기 쉽지 않을텐데 형제님도 기쁨 반 부담 반 이겠어요^^
2012-04-13 09:22:42 | 노영기
자매님 너무너무 x 2 예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ㅠ 누가 업어 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진으로나마 애들과 자매님 얼굴 볼수 있어서 참 좋네요.
자매님 사진에 무릎 꿇은 자세가 조심스럽게 느껴져요.(무릎 저리실까봐요~ ^^)
몸조리 잘하셔요...붓기는 좀 빠지셨나 모르겠네요..사진상으로는 괜찮아보시는데...
새집에 우리 새생명 2명이 있으니 꽈~악 차 보이네요. 우리 쌍둥이들 건강하게 쑥쑥커서
곧 만나요~아기들 사진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흐뭇 *^_____^*.
2012-04-12 23:31:41 | 주경선
결혼안하고 화려한 싱글을 꿈꾸던 시절 주변분들이 아이들 생각해서 일찍하라고들 하셨는데 그때는 결혼 안하고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아이 생각은 더구나 더....
지금와서생각하니 정말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예쁜데 나이가... 이럴줄알았으면 일찍할것을 가끔은 아쉽네요.
아이들이 눈도 안뜨고 있는데 엄마아빠의 얼굴이 보이네요.
부모닮는것보면 정말 신기해요.
축하드려요 두아이라 더 힘드시겠지만 기쁨도 그만큼 크겠지요.
2012-04-12 23:22:16 | 김혜순
오늘 자매모임 모습입니다.
함께 모임을 가지고 점심식사후 다 같이 김진희 자매님댁의 쌍동이네 가기로 했었지요.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주제로 성경구절을 외고 말씀 나누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박하고 양은 많게~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신정동으로 향했습니다.
아~
세상 어떤말로 이모습을 표현 할수 있을까요.
정말 이쁩니다. 윤찬이는 천상 남자.
윤지는 천상 여자.
이 모습을 정말 넋을 놓고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서로 닮은 듯, 안 닮은 듯.
진희 자매님께선 지난 월요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아기들과 집에서 몸조리 중입니다.
산바라지를 해주시는 분이 이것 저것 잘 챙겨주고 계셔서 든든해 보였네요.
오늘 참여 하셨던 자매님들께서 모두 오셔서 이렇게 방문 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주 목요 자매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갖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자매님들과 성경말씀으로 교제 나눕니다.
준비물은 지난 주일 설교 말씀 한구절과 사랑 한 움큼 가져오시면 되겠습니다.
송재근, 김진희 자매님과 윤아, 윤찬, 윤지 가족에게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012-04-12 23:04:42 | 관리자
각자 나눈 말씀들을 조금 올려 주시면 너무 이쁘겠네요.
수고해주신 자매님 주님께서 기억하실거에요.
위를 치료중이라 맛있는 음식이 정말 그림의 떡이네요.^^
모두 한결 가까워 졌겠네요.
이화영 자매님, 주일에 뵙기 바래요.
2012-04-06 13:23:44 | 이수영
이번 목요자매모임은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사시는
황인각, 이정애 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외운것으로 한 분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열 두분이 한마디씩(?) 했을 뿐인데
참 신기하게도 시간이 슝=3=3=3 지나갑니다.
식사를 하는중에 이전할 교회 건물에 걸을 현수막과 침례에 주어질 옷감을 고르느라
어떻게 이 꿀맛같은 식사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제비스킷까지~ 집주인의 솜씨가 반짝반짝!!
교회에서 가까워서 옆집언니에게 마실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정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4-05 18:42:58 | 관리자
다음주 4월 5일 목요일의 자매모임은
교회에서 가까운 송내1동 이정애 자매님댁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교회로 오시면 이정애 자매님댁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또 직접 가실 분들도 서로 연락해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2-03-31 17:09:22 | 관리자
자매님들의 환한 미소가 봄을 몰고 가서 구리에 봄 꽃을 활~~짝 피우고 왔습니다.
그저 얼굴만 봐도 좋은 만남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돌아오는 길 구리 도로 사정을 잘~모르고,
네비게이션만 믿고, 길 나선 우리팀은
원하는 길 찿아 빙글 빙글 ~~~
청자매님 수고^^
교제시간이 부족했었나????
차안에서 우린 긴~~교제를.......
좋았습니다.
2012-03-30 14:55:16 | 박진
20명이 모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습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끈끈하게 뭉치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모임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3-30 10:20:31 | 관리자
정말 센스있는 메뉴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자매 모임이 이렇게 부흥하는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요.
그저 바람이 어디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지 모르 듯...
어느 한사람의 수고와 염원이 아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모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2012-03-30 09:06:12 | 오혜미
자매님들과의 교제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주님안에서 자매님들과 얼굴 마주보며 나눈시간들은 세상에서 맛 볼수없는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2012-03-30 06:28:09 | 윤영숙
우리 자매님들 정말 예쁘죠?
오늘 예삐 안경을 썼나봐요. 다들 예뻐 보이네^^
사진사의 솜씨가 업그레이드 된건지?
우리집에서 모였다면 눈사람처럼 앉을 뻔-
목자매님을 보러 모인듯- 최초로 20명이 모인 기쁜 하루였어요.
다들 이 먼 곳에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말씀 암송과 간증이 곁들여진 자유로운 교제와
한숙향 어르신도 좋아하는 말씀을 외우고자 노력한 모습이
참 너무 아름다웠어요.
주인 자매님의 지혜로운 식단도 센스있었고
영광 특산 모시송편은 엄청나게 컸고요.
6월 동지들은 서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네요.
말씀 암송의 위력을 보는 날이었어요.^^
힘들었지요? 다들 편안히 쉬세요.
2012-03-29 22:50:13 | 이수영
오늘 자매모임은 멀리 구리에서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구리에 사시는 유금희 자매님댁에서 자매모임사상 가장 많은 20명의 성도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차량 다섯대가 각 처소에서 출발하여 아무탈없이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웃음만발, 감동하나가득~, 기쁨충만
예쁜손 광고가 아닙니다.ㅎㅎ
유금희표 김치어묵우동이 정말 끝내주는 맛으로 이시간을 더 뜨겁게 했었지요.
새로이 목영주 자매님과 이화영 자매님께서 처음 참석해 주셨네요.
1년마다 구리에서 이제 세번째 모임이었는데 이런날이 종종 오기를....그리고
이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도 주님안에서 항상 우리는 함께라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2-03-29 22:29:20 | 관리자
아이들 3과 4째아이와 남편을 섬기느라 여력이 없을텐데도
찬양을 부지런히 찾아 올리고 복사하고 전화받고...
주님께서 다 상급으로 갚아 주실거에요.^^
6월 산모 둘 다 순산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한답니다.
2012-03-23 20:06:50 | 이수영
딱 적합한 표현이예요.."딱히 무엇이 있지 않지만 확실히 무언가 있는..." 그런 모임이지요.
솔직함.편안함.단일함.화기애애함...등등으로 채워지는 그런 시간이지요..
2012-03-22 22:55:22 | 오혜미
2주를 참여를 못했더니 남편이 먼저 자매모임 참여를 적극 권하더군요.
저도 게으르지 않으려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이사후 혼자만의 첫 가출(?)하여
자매모임에 갔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우리 자매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나누다 보면
여러가지로 얻는것이 많습니다.
그동안 암송은 아이들의 교회 과제로서 함께 했었었는데 자매모임에서
이렇게 모두가 자체적으로 암송하자고 하여 동참하게 되니 기쁘네요
한주간의 삶이 성경 암송과 함께 목요자매모임이 은혜의 간증시간이 될듯 싶네요.
소래로 옮기면 필히 차가 필요하겠지요?? 운전실력을 키워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2012-03-22 22:44:03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