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집니다.
자매모임을 통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관계로 교회를 이루어 가는 막중한 책임과
권리를 누리고 있네요.
멀리서도 참여하는 분들도 가까이에서 늘 참여하는 분들도 참 아름답습니다^^
해남에서 공수한 바지락으로 만든 칼국수도 부침도 너무 맛있었어요^^
2018-05-30 14:51:18 | 이수영
저를 대신해 애써주신 아름자매님께 죄송하네요.
그런데 후기를 보니 제겐 늘 어려운 요약정리를 정말 잘하시는거 같네요^^
앞으로 맡아서 해주시면 어떨까도 싶어요.
지난모임도 실질적인 주제로 나눔이 이루어진거 같아 동참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조언과 권면에 대한 이야기도 수차례 반복되어 나온 이야기 이지만 거듭 강조하고 나누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우리안에 예민하면서도 가장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권면을 받아들이는 자세나 태도에 성숙한 모습을 요구하는 것처럼,
말을 위한 말을 하고 끝나는 시간이 아닌, 모든 상황에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는 겸손의 실천과 더불어 성숙한 우리가 되길 바라게 됩니다♡
2018-05-30 12:12:18 | 장영희
교회는 처음부터 관계였음을.....
이 책이 가져다 주는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으네요.
생생기록 감사해요.^^
2018-05-30 10:19:16 | 이청원
각선미+균형을 조화와 균형으로 좀 바꿔주시면 좋겠네요..ㅎㅎ(민망해서~^^)
저희 가정이 낄 군번은 아닌데 "갑자키~" 가게 되었네요.
(예전에 제가 만든 햄버거가 맛있었다는 강화영 자매님의 말에 혹해서 햄버거 협찬하러..ㅎㅎ)
테이블의 저 화려하고 맛난 음식은 강화영자매님 부부가 손수 다 준비한 핸드메이드였어요.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참 감동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청년들의 앞날에 순풍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였던 김귀숙자매님 가정에서의 사진이 빠져 아쉽네요.
홍콩의 빅토리아피크 야경 부럽지 않은 곳이라 교제 장소로 좋습니다.
언제든 환영한다고 하셨으니 청년들 적극 활용하세요~~^^
2018-05-29 23:16:27 | 김경민
박 리포터의 생생한 기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
( 장 리포터를 대신 하느라 그날 거의 꼬박 날을 샜다고 하더군요..ㅎㅎ)
지금 밖에는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위에 부추전과 해물 칼국수를 보니 군침이 도네요~^^
중요한 핵심만 콕집어 요약을 아주 잘 해서 하나 출력하여 두고두고 각인해야겠어요.^^
2018-05-29 22:56:56 | 김경민
어? 리포터가 바뀌었네요.
교회에 오고 믿음을 가진 지 얼마되지 않은 목요모임의 막내자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임내용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그날 바람처럼 날라갈 수도 있는 우리의 심정을 이렇게 잘 기록해 주셔서 고마워요.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는 우리 자매님들의 태도에 감사드려요.♡
2018-05-29 21:31:31 | 오혜미
그날의 기억을 다시 하게 되는군요.풍성한 교제와 즐거운 식탁으로 함께한 시간들이었지요.모처럼 멀리서 우종미자매님 차로 이수영 이선희 자매님까지 함께여서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음을...아름자매님께서 그날의 소식을 올려주셨군요.감사해요.
2018-05-29 17:53:16 | 김경애
열린마음으로 권면을 받고
온유한 마음으로 지체에게 충고할때
아름다운 지체간의 모습일거 같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2018-05-29 17:30:58 | 김세라
^^ 아 저도 끼고 싶어요. 제2청년...ㅎㅎ
이렇게 청년들의 사진만 봐도 좋아하시는 그 마음이 뭔지..,,,,
이젠 저도 알듯해요... 참 좋기 좋네요.
여기 청년 형제,자매님들이 모두 10년후에 다시모여 지금을 추억하는
시간들이 오길 바래요.
각선미+균형 사진에 한분이 중심 못잡으신거 다 이해해드려야지요~ ^^
올해는 이분들 좋은소식 넘쳐나기를 바래봅니다!!
(축가 몇곡 뽑아 놓을께요~~~)
2018-05-29 12:46:36 | 주경선
사진이 그림같이 나왔네요~~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2018-05-29 11:43:54 | 김세라
형제자매님들의 표정으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가늠이 됩니다~
각선미+균형 사진에 눈이 한참 머물러 있었다는~
(댓글달고 또 보려고요 ^-^)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8-05-29 10:41:16 | 장미
ㅡ자매님들의 나눔 내용ㅡ*고전 1:10 에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 ->be perfectly joined together관계를 열어놓고 나의 의지가 수반되어 고리에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생각이 같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1. 나 스스로 곰곰히 돌아보고 어디서 내 마음이 나오고 있는지 내 생각이 하나님 마음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자.2. 같이해서 교회를 세우려는 것인가? 내 주장을 하려는 것인가?3. 세워가려는 마음이라면 대화하고 조율하려고 해야 한다.*지적(조언,권면) 받기 원하는 마음을 열어두어야 한다.누구나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수 있어야 한다.마음 맞는 사람들과만 교제하고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 나누면 안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말을 듣더라도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p189 위험을 감수하라, 우리의 관계는 '진정한 관계인가?' '친한 관계인가?'*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이 위선과 가식을 없애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우리 교회에서 완벽하고 경건한 말씀 중심의 삶을 보여주기만 하는것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이고 사소한 문제에도 조금더 정금같이 나아가고자 하는 과정으로 보면 좋겠다.*삶은 전투이다. 갈등이 생길때 다들 회피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중요하다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은 고립되고 만다. 회피하기보다는 우리는 풀려고 노력하고 관계를 맺으려해야 한다. 우리교회는 회피하려는 경향이 적은 것 같다. *떠나왔던 이전 교회에서 교제와 진실되었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을 사랑으로 충실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일방적으로 불만, 불편,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기다려주는 것과 끊어주는 역할과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것 같다.*그리스도의 영은 항상 끊임없이 맺으려는 마음이 있고 관계를 통해 기쁨을 얻고 서로 성장하려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볼수 있다. *아플때나 어려울때 상황을 알리고 오픈하여(나팔부는것) 나의 부족함과 약점을 포장하지 않고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한다. 다른이들에게 베풀고 지원을 주기만하고 나는 지원을 받으려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밴드에 어려운 부분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올리고나서 지체를 통해 큰위로와 힘을 얻는 것을 느꼈고 열어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고리로 연결됨을 느낀다. ※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표 육수 진하고 칼칼한 칼국수로 영과 육이 든든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에는'교회는 관계다' 마지막 나눔으로 챕터 11(p 256~285) 부분을 읽고정동수 목사님의 "교회의 존재 목적" https://m.youtube.com/watch?v=zU9seBL5mqw 을 듣고 오시면 됩니다. 목요일 10시 50분에 11층에서 뵈어요!
2018-05-29 10:37:31 | 박아름
정말 아름답네요.
자연과 가까이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지요.
앞으로 곧 좋은 소식들이 있겠네요^^
제2청년들이 더 번창하면 좋겠습니다.
2018-05-29 09:18:58 | 이수영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꿀 떨어지는 커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작품 많이 나오게요 ^^;;
2018-05-29 09:05:40 | 이청원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곳에서 그의 작품이신 2청년모임!!! 사진만으로도 흐뭇함이 묻어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청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석양과 함께 울려퍼졌을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시간되심 나이드신 분들도 초청해 주시면
언제든 달려갈것 같습니다.우리도 그런시절이 있었다고...
2018-05-29 08:32:27 | 김경애
이런 청년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주님 제 짝은 어디 있는걸까요? 기도도 참 많이 했는데...ㅎ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좋아보입니다.
2청년 모임 화이팅~
2018-05-29 00:48:39 | 김혜순
5월 날씨 좋았던 셋째주 토요일, 목사님 근무하시는 인하대학교 교정에서 2청년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2청년이 많지 않아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아 시간이 되는 1청년들과 장용철 형제님 가정도 함께 하셨습니다. 대다수 스물 다섯 이상의 선남선녀들이 푸르른 대학 교정에서 먼저 모여 티타임을 가졌네요~ '하이데거 숲'이라는 곳에서 좋은 날씨에 핸드메이드 간식을 나누며 교제의 꽃을 피웠네요~ㅎㅎ 예까지 왔으니 너른 잔디밭에서 한껏 포즈를 취해 봅니다. 목사님과 같이 찍자니 형제님들의 포즈는 한결같고...자매님들은 손이라도 잡아봅니다 각선미 좀 살려보려는데 어느 한 분이 균형을 잡지 못하시네요~^^자매님들은 역시 어떻게해야 예쁘게 나오는지를 아네요~^^같이 딸려온 아이들도 목사님과 기념사진 한 방! 좋은 날씨탓에 교회 근처 야외로 2차(!)를 갑니다. 바다 건너 소래가 보이는 이곳은 시흥의 배곧신도시 해변공원입니다. 비가 많이 온 탓에 시흥시가 의욕적으로 조성한 음악공원 피아노가 한 껏 물을 먹어 아래쪽 건반이 주저앉았음에도재즈피아니스트 박형욱 형제님의 세레나데는 그윽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형욱형제님의 열성팬 한 분이 카메라에 연주 모습을 담습니다.(사인은 못받으셨다는...ㅋㅋ) 석양을 조명삼아 카메라에 추억을 넣습니다. (아오~ 예쁘다들)분명 디렉터가 있는 컨셉인데... 디렉터는 자발적으로 DSLR을 챙겨와 좋은 사진 찍어준 박명훈 형제님입니다~ ㅎㅎ곧 있으면 가정을 이룰 커플입니다.곧 있으면 가정을 이룬지 35년(?)이 될 커플입니다.석양이 지는 아쉬움을 달래며 한 컷 더~ 공원에서 마지막 단체 컷~ 월곶 앞바다의 뷰와 송도의 멋진 야경을 재산권으로 소유하고 계시는정윤재 형제님, 김귀숙 자매님 가정의 초대로 야경과 차를 대접받으며 2청년 피크닉을 마무리하였습니다.초대해 주신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늘 청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우리 청년들이 교회와 사회안에서 좋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8-05-28 22:32:51 | 정진철
정리된 내용을 읽다보면
어느새 한자리에 교제를 나눈듯한
착각을 합니다~~^^
풍성한 교제 풍성한 음식
자매모임만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8-05-21 08:24:47 | 김세라
자매님들의 대화내용을 읽고 있었는데 책의 내용 정리였나? 하고 착각을 잠시 했네요.
자매님들의 사고와 대화 수준이 저자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관계를 맺으려 할 때의 주의사항을 읽으며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 반추해보며 생각을 정리를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8-05-20 00:41:21 | 김상희
불의 온기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것은 예수님 그리고 다른 신자들과 함께 친교를 나눈다는 뜻이다.거기서 우리는 친밀감,폭풍을 견디는 힘,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임무를 행할 능력을 발견한다.우리는 좋을때나 힘들때나 함께 나아간다. 마지막부분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관계속에 부딪힘은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 여깁니다. 식사중에도 빠트릴까 하여 세심히 살피고 사진찍고 준비하시는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8-05-19 21:08:18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