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남녀노소, 우리성도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한다면 좋은일이죠ㅎㅎ. 형제님도 이 기회에 형제모임 활성화 시켜보심이.....김형제님 화이팅!! ^^
2011-07-15 23:12:07 | 이청원
미안미안 ㅋㅋㅋ 형제모임인줄 알았어요 잘보고 갑니다. 자매모임이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군요
2011-07-15 21:07:15 | 김영익
수영자매님, 늘 신실하게 좋은 글들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은 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공간이 우리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사랑스런 자리가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늘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해요.
2011-07-15 18:03:49 | 남윤수
주경선 자매님, 영진이가 있어서 잘 못 들었을텐데도 나름대로 애 쓰셨어요. 제가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할께요. 이 책에서 토저 목사님은 베드로 전서에서 한두절씩 사용하여 한 장마다 귀한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날 읽은 벧전 1:19-21은 특별히 귀한 보배글입니다. 짦지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십니다. 우선 역사의 시간이 다 끝나가고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워진다는 생각을 주며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를 깨닫게 합니다. 창세전에 미리 정한 바 된 구주라는 사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신앙은 거짓이라는 말씀을 합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망이란 때때로 우리를 속이고 배신하지만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어서 참된 소망이고 참된 믿음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데 그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과 언약과 맹세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이란 그 약속을 한 사람의 인격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바른 모습을 공부하고 실천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1-07-15 17:54:20 | 남윤수
와~ 나 그코너 좋아하는데.. 하하하! 전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참유익 하네요 주님의 섭리도 알아보고 감사합니다 꾸벅 ;;;
또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할때 청원자매님 연락주삼 하하하!!
2011-07-15 17:23:15 | 임정숙
그래요, 이세상은 너무힘들고 삶에지침과 육신의 괴로움, 부딪힘에 상처가 많아요. 저본향을 향해갈때 이세상을 이길수 있어요. 또 우리형제자매가 같은주님을 곧게 바라보고 함께가니 마음에 희락이 충만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올립니다.
2011-07-15 17:06:23 | 임정숙
코를 솜으로 막고?? ㅎㅎ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 같아요 ㅋㅋ
2011-07-15 14:10:49 | 이청원
오우~ 반응 괜찮은데요 주자매님?? ^^
2011-07-15 14:09:37 | 이청원
얼마나 크나큰 은혜고 기적인지요!!
나를 우리 주님 안으로 이끄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 신 것이
생각할수록 놀라운 기적이에요!
이춘옥 자매님과 채희녀 자매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홈피 계속 들어와 보셨지요?
바쁜 가운데서도 이렇게 자취를 나타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교회는 지역교회보다는 세계적인 교회 맞네요.
지금 여기는 번개와 천둥 그리고 굵었다 가늘었다 비가 계속 내려요.
주님 은혜로 건강하시고 자주 보기로 해요.
살롬^^
2011-07-15 13:59:15 | 이수영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부한 자료를 올려주시니 외국에 있어도 인쇄해서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일날이면 전에 다녔던 동경교회의 권사님과 일본어 성경쓰기를 같이 하고 있는데
이 자료를 가지고 먼저 같이 공부하고 성경쓰기 해야겠어요.
그 동안 이렇게 좋은 코너가 있는거 몰랐어요.
자매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1-07-15 13:06:15 | 채희녀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 ㅡ
지난 주에 이어 같은 주제에 또 다른 초점으로 묵상을 이어가게 하는군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함이 그리스도의 보혈이 명백한 근거이고
구속받은 자의 믿음과 소망 또한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 있는 것.
"너희"라는 대명사에 "나"를 넣어 읽으니 더욱 은혜가 되네요.
아기 보살피면서도 쉬지않는 끈기와 헌신으로 임하는 모습에 화이팅!
2011-07-15 11:53:05 | 이춘옥
생긴모양을 설명과 함께 보니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확실히 시청각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있어요.
남자매님, 감사해요.
양파를 많이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냄새는 어쩌지요?
2011-07-15 08:57:59 | 이수영
인생은 나그네와 같고 또 수증기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어찌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수 있겠습니까?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않는 하늘에 마련된 상속유업을 기억하며 주안에 은혜의 소망을 가집시다~
롬 8:18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2011-07-14 22:57:42 | 주경선
이번주 자매모임
2011.07.14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4
오늘은 A.W. 토저 목사님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책의 4번째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소망을 품는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파트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벧전 1:19-21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
[창세 전에] 우리가 존재하지 않은 때가 있었다.
인간이 죄를 범하기 전에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해결책을 마련해 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이 태어나기 전에 죽으신것이며 세상의 창조 전 미리 속량하신 것이다
[너희] 이란 단어는 대명사로서 명사를 대신하여 쓰인다. 너희라는 단어 대신 나를 넣어서 읽어보자 그렇다면 다른 느낌으로 더 깊이 다가오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굳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애굽왕 바로를 생각해보라~ 자신의 마음을 살피지 않고 나는 굳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굳어있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소망이란?
- 사형수가 사형 전날 혹시라도 내 죄가 감해져서 살 것을 소망하고 믿는 것
- 한 여인의 애인이 선원인데 풍랑을 만나 죽음의 갈림길에서 결국 난파 되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 애인을 생각하며 예쁘게 치장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우리의 소망은 근거 없는 소망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소망입니까?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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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숙제는 다니엘 5장 입니다. 1~5장까지 읽어오시면 더욱 좋겠지요~ ^^
이번주는 울 셋째 영진이를 자매모임에 동참(?) 시켜서 많이 내용을 담지 못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9~21장 읽으면서 내 소망은 어디에 있나? 잠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2011-07-14 22:44:26 | 관리자
다른 글을 받아서 번역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는데 왜 제목이 고구마를 많이 먹는것으로 나왔는지는 의문입니다. ^^
EAT LOTS OF SWEET POTATOES
고구마를 많이 먹자
This is really interesting... old but a good reminder...
아주 흥미롭습니다, 오래된 내용 이지만 다시 상기해도 좋습니다.
It's been said that God first separated the salt
water from the fresh, made dry land, planted a garden, made animals and fish... All before making a human. He made and provided what we'd need before we were born. These are best & more powerful when eaten raw. We're such slow learners...하나님께서 처음에 민물과 소금물을 분리하고, 마른 땅을 만들었고, 정원에 나무를 심었고, 동물들과 물고기, 그리고 많은 것을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두 인간을 만들기 전이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가 필요한것을 만들고 공급하셨던 것입니다. 그것들은 생으로 먹었을때 더 좋고 강력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아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다니....... God left us a great clue as to what foods help what part of our body!하나님은 어떤 음식이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에대한 대단한 단서까지 우리에게 남겨 놓으셨습니다.
God's Pharmacy! Amazing! 하나님의 약국! 대단하죠!A sliced Carrot looks like the human eye. The pupil, iris and radiating lines look just like the human eye... And YES, science now shows carrots greatly enhance blood flow to and function of the eyes.당근을 잘라 놓은 모습은 꼭 인간의 눈과 같아 보입니다. 눈동자, 조리개와 빛나는 선들은 인간의 눈과 같이 보입니다. 네, 과학은 당근이 피의 순환과 눈의 기능을 크게 강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 Tomato has four chambers and is red. The heart has four chambers and is red. All of the research shows tomatoes are loaded with lycopine and are indeed pure heart and blood food. 토마토는 4개의 방을 가지고 있고 빨갛습니다. 심장도 4개의 방을 가지고 있고 붉습니다. 모든 연구들을 통해 토마토는 라이코펜으로 가득 차 있고 정말 심장과 피를 위한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Grapes hang in a cluster that has the shape of the heart. Each grape looks like a blood cell and all of the research today shows grapes are also profound heart and blood vitalizing food. 포도는 심장의 모양을 한 덩어리 형태로 달려있습니다. 포도 한 알은 혈구와 같이 보이고 오늘날의 연구 결과 역시 포도는 심장과 혈액에 활력을 주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A Walnut looks like a little brain, a left and right hemisphere, upper cerebrums and lower cerebellums. Even the wrinkles or folds on the nut are just like the neo-cortex. We now know walnuts help develop more than three (3) dozen neuron-transmitters for brain function. 호두는 작은 뇌처럼, 왼쪽과 오른쪽 반구처럼, 위쪽의 대뇌와 밑의 소뇌처럼 보입니다. 호두가 가진 주름살 마저도 신피질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호두가 두뇌 기능을 위한 세 다즌(12)의 신경 전달체들 보다 더 도움이 되는 것을 압니다.
Kidney Beans actually heal and help maintain kidney function and yes, they look exactly like the human kidneys. 콩팥 콩이라 불리는 이것은 실제로 콩팥의 기능을 치료하거나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인간의 콩팥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Celery, Bok Choy, Rhubarb and many more look just like bones. These foods specifically target bone strength. Bones are 23% sodium and these foods are 23% sodium. If you don't have enough sodium in your diet, the body pulls it from the bones, thus making them weak. These foods replenish the skeletal needs of the body.
쎌러리, 복쵸이(청경채), 대황과 많은 유사식물들은 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특별히 뼈의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뼈는 23%가 염분(나트륨)이고 이 음식들도 같이 23% 염분입니다. 당신의 식사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으면 몸이 그 성분을 뼈로부터 빼내갑니다, 그리하여 뼈가 약하게 되지요. 이런 음식들은 몸의 골격부분의 필요를 다시 채워줍니다.
Avocados, Eggplant and Pears target the health and function of the womb and cervix of the female - they look just like these organs. Today's research shows that when a woman eats one avocado a week, it balances hormones, sheds unwanted birth weight, and prevents cervical cancers. And how profound is this? It takes exactly nine (9) months to grow an avocado from blossom to ripened fruit. There are over 14,000 photolytic chemical constituents of nutrition in each one of these foods. Modern science has only studied and named about 141 of them.
아보카도, 가지, 그리고 배와 같은 것들은 자궁의 기능이나 여성의 경부쪽 건강을 담당합니다. 사실 그들은 이런 기관처럼 생겼습니다. 오늘의 연구결과는 여성이 일주일에 하나의 아보카도를 먹으면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고 임신으로 인해 생긴 필요없는 몸무게를 빼주고 자궁경부암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매우 심오한 사실이지요? 아보카도가 꽃이 피면서부터 열매로 익는 기간이 정확하게 9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안에는 14,000개가 넘는 광분해성 화학적 영양 구성 성분이 있습니다. 현대 과학은 그중에 141개만 연구하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Figs are full of seeds and hang in twos when they grow. Figs increase the mobility of male sperm and increase the numbers of Sperm as well to overcome male sterility. 무화과는 씨가 많고 자랄때 두개씩 달려서 있습니다. 남성정자의 이동하는 힘을 돕고 불임증을 극복할 뿐아니라 정자의 수를 증가 시키기도 합니다.
Sweet Potatoes look like the pancreas and actually balance the glycemic index of diabetics.
고구마는 췌장처럼 생겼으며 실제로 당뇨환자의 혈당 수치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Oranges, Grapefruits, and other Citrus fruits look just like the mammary glands of the female and actually assist the health of the breasts and the movement of lymph in and out of the breasts. 오렌지, 자몽 그리고 다른 감귤류는 여성의 유방샘처럼 보이며 실제로 유방의 건강을 돕고 림프액이 유방에서 들어가고 나가는 움직임을 돕는다고 합니다.
Onions look like the body's cells. Today's research shows onions help clear waste materials from all of the body cells. They even produce tears which wash the epithelial layers of the eyes. A working companion, Garlic, also helps eliminate waste materials and dangerous free radicals from the body. 양파는 몸의 세포들처럼 보입니다. 오늘날의 연구결과는 양파가 몸의 세포로부터의 노폐물을 없애주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눈의 상피 층을 씻어주는 눈물까지 만들어냅니다. 이것과 같은 과에 속하는 마늘 역시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할뿐만아니라 위험한 유리기(遊離基 혹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돕기도 합니다.
2011-07-14 21:58:42 | 관리자
아기가 떼를 쓰고 고집피우는 것을 볼 때마다 타고난 죄인임을 재삼 느끼고
지옥을 알되 실생활에선 모르는 듯 살고-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음을 알되 염두에 두지 않고 사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
나를 다시 비춰보게 됩니다...
상급을 바라보고 살진 못하더라도
대들보를 자연스레 넣고 살지는 않는지?
이라는 비난이 생각나요.
누리기는 하되 사랑의 수고는 절대없는 교인들에 대한 적나라한 비판이지요.
입으로만 주를 섬긴다고 하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요.
자기의는 색안경을 끼고 보니 보이지 않는 강대한 적인 것 같아요.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기도 불리기도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도들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주님이 기버하시는 교회가-주님의 몸이 되어 가겠지요.
2011-07-08 09:45:42 | 이수영
오늘은 A.W. 토저 목사님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책의
3번째 죄인의 삶의 방식에서 해방된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파트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베드로전서 1: 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위 말씀에서 헛된 행실이란? 도덕적으로 어리석은 행실이며 죄인의 삶의 방식이다. 죄인은 무엇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가? (죄인의 삶이 어리석은 이유)
죄인의 5가지 측면에서의 삶을 알아보자.
ⅰ)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합당한 자리를 내어드리지 못한다. 의(義)란 하나님을 바로 알게되는 것이다. (한자를 보면 나 위에 어린양이 있다.)
ⅱ) 결산을 생각하지 않고 산다
ⅲ) 죄인은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를 생각하지 않는다
죄인은 다음 세상을 생각지 않으나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진짜 세계를 안다(이성을 무시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합당한 자리를 드리고, 결산 할 것을 안다,아멘!)
ⅳ) 죄인은 전통(생각)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전통이 주는 행실을 알게 모르게 받아드린다.(판단기준이 자신도 모르게 서있다) ex)담배(우리 아버지도 담배를 피우셨는데 그럼 아버지가 잘못되셨다는 것이냐)
전통이 주는 것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ⅴ) 죄인의 삶은 글대로 놓아두어도 자연스럽게 악으로 향한다. 상황을 피해보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그것이 더 큰 악의 결과로 돌아온다. 아이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기에 악해진다.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악해지며 바르게 사는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해방은 타락한 삶의 방식에서, 조상의 전통에서의 해방이다
베드로전서 1장 19절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어린양의 피가 귀한 것은 사람의 속죄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속량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보혈)로 구하셨다.
※구속과 속죄의 차이
속죄는 죄를 사하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다라는 뜻)
구속의 뜻은 무르다. 속량하다. 합법적으로 자신의 소유인 것을 되찾는 것(redeem)
내것을 되찾기 위해 법적인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엡1:14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기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구속되어야 할 소유물은 무엇일까?
롬 8:22~23 또 전체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소유물이 마귀의 수하에 넘겨졌다
눅 4:6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권능과 그 왕국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그것이 내게 넘겨졌으므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리라.
그러나 율법에서 친족이 그것을 되찾을수 있다라고 말한다
레 25:23~25 땅을 영원히 팔 수 없나니 땅은 내 것이니라. 너희는 나그네요, 나와 함께 머무는 자니라. 네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땅을 무르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구속의 값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벧전 1: 18~20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빌 3:20~21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런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나눔]
우리 생각의 판단이 전통에 메어있으며 우리의 생각에 죄악되다고 생각하는 것은 회개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의로운 부분(의롭게 생각한 부분)은 회개하지 않는다.
- 탕자의 두 아들에서 작은 아들은 큰 죄인이라 회개하지만 큰 아들은 그러지 못한다.
- 욥도 고난 당할 때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 의로움까지 내려 놓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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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자매모임에서 좀 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접목시키고 풍성한 나눔 위해
다음주에 나눌 말씀을 미리 알려드리며 숙제(?)를 드립니다. ^^
다음주 숙제는 베드로전서 1:19~2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소망을 품는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주제에 대해 나눌 것입니다.
2011-07-08 07:24:53 | 주경선
과거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때로는 지금 이 시점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실가 막연한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잘 요약하여 올리니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헛된 망상에 빠지지 않고 있는 그 자리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보실때에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웃을 수도 없는 어떤 설교자의 설교중에 있은 말...
나도 기적을 체험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은 것 처럼 나도 물위를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겨울까지 기다리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일컫는 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신앙인의 본분이지요.
2011-07-02 23:00:19 | 이춘옥
하나님의 뜻
일부 목사님들이 경험과 감정,느낌과 상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연결지으려하고 일시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잘못된 기준 : 하나님의 뜻을 알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감정에 기도해보면 알 수 있다
근거한 영들을 시험해 보면 알 수 있다
추측) 문이 열리는지 안 열리는지 보라
↑위 경우 다 성경에 없는 말들이다.
롬·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자동차를 사고, 이사를 하고, 누구와 결혼을 해야 하는지 등은 말씀에 나와 있지 않다.
‘성경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쉬우며 언제나 분명하고 명백하게 알 수 있다.
Ⅰ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는 것
갈라디아서 1:1~5
1 (사람들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사람으로 말미암지도 아니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죽은 자들로부터 그분을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들과 더불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편지하노니
3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일 2: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 악한 현 세상(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 즉 우리의 상황(어떤 차를 사고, 어떤 옷을 사며, 집을 매매하는 등)과 관련이 없다.
Ⅱ 교회로 함께 모이는 것
하나님의 뜻을 행할 마음이 있는냐가 중요하다. 목사님과 교회, 성경과 성령님, 주님이 계시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원치 않는 다면 소용이 없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마음, 관심, 순종하려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바울은 로마서의 처음부분과(롬1:9-10) 마지막 부분에서(롬15:31-32)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통해 나누고 기뻐하며 새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모임을 통해 기쁨을 얻고 새힘을 얻어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전하고,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Ⅲ 먼저 주께 드리는 것 /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고후 8:5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달리 이 일을 행하되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세상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자신만이 옳다하지만 우리는 마음과 혼과 힘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며 나보다 성경을 위에 두고 살아야 한다
Ⅳ 자신의 세대를 섬기라
행 13:36 이는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세대를 섬기다가 잠들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보았으나
다윗은 자기의 세대(자기 가족, 이웃, 자기가 속한 세대 사람)를 섬겼다. 초자연적인 인도보다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뜻을 알려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이미 알려주신 뜻이 무엇인지 알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특정 장소, 상황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 예) 인도에 선교사로 나가길 원하신다X. 특별한 상황을 통해 인도 X
직장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고, 거리 이웃에게, 아이들에게, 가족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Ⅴ 모든 일에 감사하라
살전 5:18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엄청난 부(많은 옷,음식,차,집,화장실)를 누리나 하나님께 불평만 하고 더 달라고 한다.
갈 6:7-8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육신 ↔ 성령 ; 뿌린대로, 심는대로 거둔다.=>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대부분 뿌린 대로 거둔것이다. 어떠한 고난, 어려움을 겪더라도 불평치 말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다. 순수한 감사와 찬양을 드려보라
Ⅵ 잘행함으로 어리석은자의 입(말)을 잠잠케하는 것
벧전 2:15-16 그리함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은 너희가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
우리를 비방 하는자 (어리석고, 무식한자) -> 논쟁할 필요가 없다. (단지 의롭고 선하고 깨끗하고 경건하게 살면된다)
바르게 행하는 것만이 그렇지 않은 자들을 잠잠케 하며 스스로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고후 11:3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아무나 알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특정 사람에게 말씀해 주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밝히셨다.
Ⅶ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다
벧전 3:17-18 너희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벧전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잘 행하는 가운데 자기 혼을 그분 곧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 지키시게 할지어다.
의를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 고난을 견뎌내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바울도 바르게 전하다가 고난을 받았으며 빌립보 사람들을 구원할수 있었다.
Ⅷ 거룩히 구별되는 것
살전 4:3-6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4 너희 각 사람이 거룩히 구별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그릇을 소유할 줄 알되
5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과 같이 욕정의 욕망으로 하지 말고
6 아무도 어떤 일에서든 도를 넘어 자기 형제를 속여 빼앗지 말라. 우리가 또한 너희에게 미리 경고하고 증언한 것 같이 [주]께서 그런 모든 자들에게 복수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매우 분명하고 단순하고 명백하다.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만이 인간답게, 거룩하게 살라고 말씀하신다.
Ⅸ 은사를 사용하는 것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우리 형제 소스데네는
고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쓰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목적은 은사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Ⅹ 우리가 서로를 위해 중보 하는 것
롬 8:26-28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성령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누군가를 위해 계속 기도하면서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는 것처럼 꾸준히 기도하면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시며 더욱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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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소책자 나눔을 하였습니다
중보라는 단어의 사용에 있어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중보하신다라는 그 단어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를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차원에서의 중보라는 단어 사용에 차이가 있음도 나눴습니다
^^ 벌써 다음주 자매모임이 기다려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더욱 풍성한 교제가 이뤄지고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01 18:40:38 | 주경선
오늘은 토저목사님의 책을 공부했고요,
남윤수 자매님과 함께
오늘 자매들 오시기를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 나눈 이야기입니다.
GOD LIVES UNDER THE BED 하나님은 침대밑에 살아요
I envy Kevin... My brother, Kevin, thinks God lives under his bed.
나의 동생 케빈을 저는 질투합니다.
At least that's what I heard him say one night.
어느날 저녁에 제가 이런말 하는 것을 들었거든요.
He was praying out loud in his dark bedroom, and I stopped to listen,’ Are you there, God?' he said.
'Where are you? Oh, I see. Under the bed...
그는 어두운 방에서 소리내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거기 계세요?" 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어디계세요? 아, 알았다, 침대밑이군요..."
I giggled softly and tiptoed off to my own room.
나는 히죽거리며 발끝으로 걸어 내방으로 갔습니다.
Kevin's unique perspectives are often a source of amusement.
케빈만의 독특한 관점은 가끔 즐거움을 줍니다.
But that night something else lingered long after the humor.
그러나 그날 밤에는 웃음꺼리를 떠나 뭔가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I realized for the first time the very different world Kevin lives in.
처음으로 케빈이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e was born 30 years ago, mentally disabled as a result of difficulties during labor.
그는 30년전에 출산시의 고통의 결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났습니다.
Apart from his size (he's 6-foot-2); there are few ways in which he is an adult.
그의 키가 6 foot 2(182cm) 인것 외에는 어른이라는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He reasons and communicates with the capabilities of a 7-year-old, and he always will.
그는 7살 아이의 지능과 대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늘 그럴것입니다.
He will probably always believe that God lives under
his bed that Santa Claus is the one who fills the space under our tree every
Christmas and those airplanes stay up in the sky because angels carry them.
그는 아마도 하나님은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고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츄리밑을 선물로 채우시는 분이며 비행기들은 하늘에 떠 있을때
천사들이 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항상 믿고 있을 것입니다.
I remember wondering if Kevin realizes he is different.
Is he ever dissatisfied with his monotonous life?
케빈은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는 그의 단조로운 삶에 대해 한번도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었을까?
Up before dawn each day, off to work at a workshop for the disabled,
home to walk our cocker spaniel,
return to eat his favorite macaroni-and-cheese for dinner, and later to bed.
매일 동트기전에 일어나 장애아동 학습실로 가고
그후에는 집에와서 강아지와 산보하고
저녁에는 좋아하는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침대에 들어가는 생활입니다.
The only variation in the entire scheme is laundry,
when he hovers excitedly over the washing machine like a mother with her newborn child.
He does not seem dissatisfied.
그 생활에 주어지는 유일한 변화는 세탁하는 일인데
그때는 엄마가 갓 낳은 아기를 데리고 있을때처럼
흥분하면서 한곳에서 날아 다닙니다 (선회합니다).
He lopes out to the bus every morning at 7:05, eager for a day of simple work.
매일 아침 7시5분이 되면 그 날의 단순작업을 갈망하며 버스로 뛰어갑니다.
He wrings his hands excitedly while the water boils on the stove before dinner,
and he stays up late twice a week to gather our dirty laundry for his next day's laundry chores.
저녁전에는 스토브에서 물이 끓는 동안 흥분이 되어 그의 손을 비틀며,
일주일에 두번은 다음날의 세탁일을 하기위해 벗어놓은 옷들을 모으느라 늦게 잡니다.
And Saturdays - oh, the bliss of Saturdays!
That's the day my Dad takes Kevin to the airport to have a soft drink,
watch the planes land, and speculates loudly on the destination of each passenger inside.
'That one's goin' to Chi-car-go!‘ Kevin shouts as he claps his hands.
그리고 토요일에는 - 와 축복의 토요일!!
그날은 아빠가 케빈을 공항에 데리고 가서 음료수도 사 먹고 비행기나 내리는 장면도 보고
그안의 승객들의 목적지에 대해 큰소리로 추측도 해봅니다.
"저건 시-카-고로 간다" 케빈은 손뼉을 치며 소리칩니다.
His anticipation is so great he can hardly sleep on Friday nights.
그의 기대는 너무 커서 금요일 밤에는 거의 잠을 못 잡니다.
And so goes his world of daily rituals and weekend field trips.
이렇게 그의 매일의 일과와 주말의 외출이 있는 것이 그의 세계입니다.
He doesn't know what it means to be discontent.
그는 불만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His life is simple.
그의 삶은 단순 합니다.
He will never know the entanglements of wealth of power,
and he does not care what brand of clothing he wears or what kind of food he eats.
His needs have always been met, and he never worries that one day they may not be.
그는 부와 권세의 얽매임이 뭔지도 모르고
누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었는지도 상관하지 않고
또 그가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는지도 개의치 않습니다.
His hands are diligent. Kevin is never so happy as when he is working.
When he unloads the dishwasher or vacuums the carpet,
his heart is completely in it.
그는 매우 부지런합니다. 케빈은 일할때는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꺼낼때나 카펫을 청소할때 보면 그의 마음은 그속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He does not shrink from a job when it is begun,
and he does not leave a job until it is finished.
But when his tasks are done, Kevin knows how to relax.
일이 시작이 되면 피하거나 움추려들지 않고 그일이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임무가 끝나면 케빈은 어떤것이 진정한 휴식인지 압니다.
바로 휴식으로 들어갑니다.
He is not obsessed with his work or the work of others. His heart is pure.
그의 일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일에나 전혀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은 순수합니다.
He still believes everyone tells the truth,
promises must be kept, and when you are wrong, you apologize instead of argue.
그는 모든 사람이 사실만을 말하고 약속은 지켜져야만 하고
잘못했을때는 논쟁하기 보다는 사과해야 한다고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Free from pride and unconcerned with appearances,
Kevin is not afraid to cry when he is hurt, angry or sorry.
He is always transparent, always sincere.
교만도 없고 외모에도 크게 관여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상처를 받았거나 화가 나거나 미안하며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투명하며 신실합니다.
And he trusts God.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Not confined by intellectual reasoning, when he comes to Christ, he comes as a child.
Kevin seems to know God - to really be friends with Him in a way that is difficult for an
'educated' person to grasp. God seems like his closest companion.
지적인 논증에 한정되지 않은채 예수님께 나올때는 아이와 같이 나옵니다.
케빈은 하나님을 아는것 같습니다.
소위 교육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예수님과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것 같습니다.
In my moments of doubt and frustrations with my Christianity,
I envy the security Kevin has in his simple faith.
나의 기독교인의 여정에서의 의심과 좌절이 오는 순간들에도
나는 케빈이 그의 단순한 믿음 가운데 있는 안전함을 질투합니다.
It is then that I am most willing to admit that he has some
divine knowledge that rises above my mortal questions.
그때는 내 육신적인 생각들을 넘어서 올라오는 어떤 영적지식을
그가 가지고 있다고 정말 믿게 됩니다.
It is then I realize that perhaps he is not the one with the handicap.
I am. My obligations, my fear, my pride,
my circumstances - they all become disabilities when I do not trust them to God's care.
그때는 나는 그가 장애를 가진자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장애자라고. 나의 의무, 두려움, 교만, 상황들 모든것이 내가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들을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장애가 됩니다.
Who knows if Kevin comprehends things I can never learn?
After all, he has spent his whole life in that kind of innocence,
praying after dark and soaking up the goodness and love of God.
내가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것을 케빈이 이해하고 있을지 어찌 알겠습니까?
결국 그는 그의 전 생애를 그러한 무죄와 어두움이 오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속에 푹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And one day, when the mysteries of heaven are opened,
and we are all amazed at how close God really is to our hearts,
I'll realize that God heard the simple prayers of a boy who believed that God lived under his bed.
Kevin won't be surprised at all!
그리고 어느날 하늘의 신비가 열리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얼마나 가까이 계셨는지 알고 놀라워 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의 침대밑에 살고 있다고 믿는 소년의 단순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케빈은 그것에 대해 전혀 놀라워 하지 않을 것도 압니다.
FRIENDS ARE ANGELS WHO LIFT US TO OUR FEET WHEN OUR WINGS HAVE TROUBLE REMEMBERING HOW TO FLY.
친구들이란 우리의 날개가 나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해 고통스러워할 때 우리의 발을 들어 올려주는 천사들 입니다.
2011-06-30 16:56:5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