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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가 점점 더해지고 함께 교제하며 모두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져 참 좋아요~ 교회 정착에 도움이 많이 되고요^^ 정해진 교제시간 외에도 많은 시간 서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고 친밀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2018-03-26 08:29:00 | 이수영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은 맛난 음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전에와 틀리게 정말 편안한 마음과 목요일을 기다리며 자매모임을 가게되어서 넘 좋네요.. 이 시대에 바른 것들을 나눌 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지체들과 그런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주에도 맛난 음식과 풍성한 이야기들로 교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쉽지 않은 일을 섬겨 주시는 영희자매님 감사해요~~
2018-03-26 06:36:31 | 엄인호
자매님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의 진지함이 느껴질 정도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자매모임이 교회의 모임인만큼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개인보다는 교회가 중심이 되어 마음을 모으는게 교회를 이루어가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도 해봤습니다.
2018-03-26 00:53:40 | 김상희
바람직한 교제와 적용   이번 모임은 각자가 자매모임에 나오는 목적과 취지 혹은, 모임을 통해 얻는 유익과 또 바람을 허심탄회 나눠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 기존교회의 원활한 활동과 열심가운데 교제의 본질에 회의를 느끼고 말씀 속에서 갈급함이 해소가 되지 않았다. 이교회에 와서 교제의 중요성을 가 장 먼저 알게 되었고, 나 스스로가 교제에 대한 소망이 없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당연한 국가관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나눌 수 있는 교회에 와서 기쁘고 감사하다.  * 자매모임 하면 가장먼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책을 읽고 교제하는 부분 이였다. 나누는 것의 유익을 인정하며 스피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매 모 임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다.  * 자매모임의 목적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모임에 대한 각자의 유익의 정도나 사모하는 마음은 달라질 것이다. 교회의 성장에 따라 교회의 비전, 혹은 교회의 필요가 변할 수 있음을 염두하며 모임의 목적과 방법에 유연성을 갖을 필요가 있다.  * 목사님의 가르침을 우리가 익히는 과정의 일환으로 각자가 삶에 적용 시키 는 것 들을 서로 나누며 성장을 도모하길 바란다. 공적모임에 적합한 주제들로 교회를 위해 나누고 사모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의 소통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  * 경건서적으로 나누는 교제가 스스로에게 한계가 느끼질 때도 있었다. 개인 의 여러 사정을 편히 나누며, 위로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 처음엔 단순한 일상의 간증이나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그렇게 마음을 나누는 모임으로 생각했다. 참석해 보니 자매모임의 목적이 나또한 달랐음 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 자매님들의 의견을 듣고 보니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모임의 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교제는 해야 한다는 것은 비단 이런 공적모임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지체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평소 병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공동 체를 위해서 자신이 헌신을 하자는 마음으로 자매모임에서 좀더 공통된 주제 안에서 나누는 것이 교회를 위한 각자의 섬김이기도 할 것이다.  * 지극히 개인적인 삶까지 주어진 시간을 통해 나누는 것보다는 개개인의 교 제를 통하여 서로 드러내고 위로할 수 있도록 각자가 서로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갖도록 하자. 필요하면 본 교제 시간 이후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 자매모임의 목적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간증이라는 명분으로 내속의 불편을 다 토로하며,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푸념을 통한 자신의 해소에 만족하는 습성이 있다. 각자가 스스로 절제할 필요가 있다.   * 책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 삶이 묻어나오는 이야기를 서로 나눌수 있어 위 로나 힘을 얻기도 한다. 또한 교재를 통해 얻는 것을 적재적소에 구체적으 로 선택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큰 목적이 되 야 한다. 말씀이 우리 안에 바탕이 되 어야 하며, 경건서적과 같은 교재를 통해 구체적인 토론과 교제가 가능하다.  * 자매모임을 처음 나오게 된 목적은 공급받기 위해서였다. 공급을 받느냐, 섬기느냐의 마음차이에서 우리의 목적도 갈림이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다. 교회 안에서 소소히 흐르는 관계 속에서 할 수 있는 역할, 교회를 세우는 작은 실천이 시작될 것이다.  * 자매모임은 일주일동안 나의 삶 중에 그래도 구별된 시간이다. 목요모임을 참석하면서 일상의 나를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들음을 통하여 나의 지 력을 넓혀가고 성장의 과정안에 있음을 느낀다.  * 서로가 서로의 유익을 생각하며 참여한다면, 자연히 바른 목적으로 갈것이 라 여긴다.   * 모임 안에서 꼭 답을 찾고 배우고 얻으려기 보다는 지체를 만나는 자체만 으로 기쁨이 된다.  * 교회에 정착하는 과정에 자매모임은 함께 있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우리모임의 방향이 되길 원한다.   * 모든 것을 오픈하는 것이 솔직함은 아니다.  * 교제 안에서 자매님들을 통하여 들어주는 태도를 보고 배우게 되었다.   * 교회안의 성도의 평안이 어찌 보면 교회를 세우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 안에 개인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위로함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책이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좀 더 구체이고 실질적인 방안과 적 용을 통해 얻는 지혜도 필요할 것이다.   * 결국은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회를 세워가는 것임을 느꼈다.  * 모임에 우리만의 약속을 좀 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발언시간을 정하여 스스로가 절제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 교제의 유연성을 두되, 공적으로 모이고 시간을 따로 떼서 모이는 우리의 노력을 염두 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필요할듯하다.  * 교제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때, 나부터가 실천하여 아쉬운 부분을 채워가 야 한다.   ♥이번 주에도 자매모임에 첫걸음을 해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네요.서울 용산 에서 오시는 오영임 자매님과, 인천 계양구에서 오시는 조선옥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새로 오신 자매님들과 함께하는 우리 자매모임의 목적과 또 교제의 바른 적용들을 나눔으로 아직은 교회를 세워가는 일부이지만, 중심에서 힘이 되는 자매모임의 성장을 소망해 봅니다. 자매모임 식구가 늘어갈수록 밥상도 점점 화려해 지네요^^식사조 자매님들의 기쁨의 섬김 가운데, 자매뷔페에 메인메뉴도 더해졌어요.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도토리묵과 새콤,달콤,매콤한ㅎㅎ 미나리 오징어포 무침 그리고 우리 자매모임 막내 이지혜자매의 스페셜한 양배추무침까지, 너무나 풍족한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다음 주는 제임스 낙스 목사의 “결혼과 가정”이란 책으로 교제를 이어갑니다.   참 !! 인천 서구에서 오시는 엄인호 자매님(배현석형제님)께서 기꺼이 자매님들을 초대해 주셔서 다음 주는 자매님 댁에서 교제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샬롬~♥ 
2018-03-24 19:24:49 | 장영희
자매모임 가보니 나이를 초월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내어놓고 한방향을 향해 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교회를 건축해 가듯이 우리의 영적인 교회를 세워가는데 각자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2018-03-19 10:17:02 | 김경애
자매님들의 논의 내용을 보니 다같이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동행해 가면서 조금씩 주님 닮는 길로 즐거이 가게 될듯~ 기꺼이 섬겨주시는 분들도 열심히 참석해서 나누는 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2018-03-19 10:01:03 | 이수영
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도 중요한 내용으로 다시 읽어보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맑은 정신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넘어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얼굴 마주 대하고 교제 나누고 귀한 섬김으로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풍요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네요~
2018-03-19 08:13:40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16: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그리스도의 훌륭한 종이 되려면 배교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배교란, 한때 굳게 확신했던 진리를 고의로 저버리고 거짓된 가르침을 따르는 행위를 의미한다. 배교자는 믿음의 도리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잘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은 배교가 마귀의 유혹에 의한 결과이고, 우상 숭배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며, 거짓 교사들은 마귀의 하수인이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바울은 디모데와 우리에게 배교를 예상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배교자의 출현에 관한 성경의 예언바울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재림이 있기 전에 많은 사람이 믿음을 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살후 2:3참조) 마지막 때에 비웃는 자들이 믿음을 버리고, 자신의 정욕을 따라 걷는다고 말했다.(벧후3:3) 요한은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믿음을 저버림으로써 그들이 처음부터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요일2:18-19)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성경의 진리를 잠시 받아들였다가 곧 저버리는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연합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들어 죽고 만다. 잠시 진리를 믿고 살아가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은 탓에 거짓교사를 통해 다가오는 마귀의 유혹에 굴복해 버리는 이들도 있다. 배교자의 특성사람들은 “위선으로” (딤전 4:2) 마귀의 가르침을 퍼뜨린다. 교회나 학교에서 선생 노릇도 하거나 그리스도인을 상대로 책을 쓰기도 하면서 경건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척 하지만 사실은 속이는 자이자 거짓말쟁이다. 양심은 우리의 행동을 확증하거나 단죄하는 일을 한다. 거짓교사들은 양심이 옳고 그른 것을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탓에 날마다 위선을 삼는다. 그들은 진리와 순전한 인격을 지향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이러한 이단사상과 거짓 교리에 양심이 훼손된 탓에 배교자의 가르침을 정확히 따져보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배교자의 가르침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적용되던 것을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보편화시키는 것이 사탄의 전형적인 전략이다. 거짓종교는 대개 명령과 금령을 정해 놓고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형식주의는 거짓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금욕생활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참 종교는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다고 증언하고, 거짓 종교는 금욕과 인간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한다. 배교자의 잘못배교자는 창조의 기본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아내를 허락하심으로 결혼 제도를 세우셨다. 바울과 베드로는 모두 올바른 결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의 영양섭취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셨다. 하나님이 감사하며 즐기라고 허락하신 것들을 거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결혼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우리는 그것들을 임의로 거부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물로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구약시대 하나님이 음식에 관한 율법을 허락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도덕적인 분별력을 길러주고 다른 민족들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희생에 관한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아우르시자 하나님은 음식에 관한 율법을 폐지하셨다. 이렇듯 독신과 금욕을 요구하는 것은 마귀의 가르침이다. 형식상의 금욕은 거짓 종교에서 흔히 발견되는 심각한 잘못이다. 배교의 가장 큰 잘못은 바리새주의의 관습을 따르고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배교의 정신이다. -------------------------------------------------------------------------------신약교회는 질서를 위해 지도력이 필요하며 목사를 통해 이 일이 이루어진다. 신약시대 리더쉽은 목회 서신인 디모데전서 3장에 기록되어 있다. 목사의 목적목사는 교회를 돌보기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의 영적 성숙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목사의 의무1.먹이는 것(목자) :말씀으로 양떼를 먹어야 한다.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말씀 상고와 설교와 가르치는 것이다. 그 외의 것은 부차적인 것이며, 교회의 다른 사람들이 대신할수 있다. 에베소서 4장 11절은 pastor and teacher를 하나로 묶고 있다. 우리말 목사도 목자요 선생님을 가리킨다. a.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 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딤전 5:17) b. 가르치는 재능(딤전 2:2) c. 읽고 권면하고 교리로 가르치는 재능(딤전 4:13) d. 자기가 가르침을 받은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딛1:9) e. 지적 능력과 언변의 능력이 없으면 힘들다. f. 인격이 동반되지 않으면 힘들다.2. 지도(인도)하는 것(장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가지고 양들을 인도한다(먼저 본을 보임으로, 감독함으로). 목사는 반드시 지도력을 발휘해야한다. 양들이 이끌고 나가는 교회는 성경에 없다. 목사는 독재자가 아니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인도자이다. 3. 경계하고 보호한다(감독): 목사는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양떼를 보호해야 한다. 목사는 자신, 교회, 종교적인 이리떼들, 이단들, 잘못하는 자들을 늘 주의 깊게 살피고 또 병든 자들을 돌아보아야한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처음 갖게 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것은 참 힘들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라는 말씀을 늘 염두하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듯하다.*믿는 그리스도인은 주변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믿음 안에 맺는 관계도 늘 신중하며 분별 있게 맺어야 한다.*인간의 감정, 혹은 감성에 의해 타협함으로, 고의가 아닌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계략에 자신을 내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나의 믿음을 지키고 나를 절제하고자 하는 선한 동기일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기라고 주신 창조원리, 곧 결혼 혹은 먹는 즐거움에 대한 금욕을 강요하거나 또 스스로 지나치게 절제하는 것도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배교의 시작일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구약의 말씀을 다시 설명하고 가르쳐 줌으로서 더욱 제자들이 믿음 안에 충만해졌듯이 신약교회의 목사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가 적용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것이 신약교회 목사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한다.*내가 사랑하지 못할 만큼 힘든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내 사랑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능할 것이다. *젊은 세대가 바로서야 한다. 별 관심이 없고, 특별히 의미를 갖고 관심을 쏟지 않았던 아들이 말씀을 근거로 현재 나라와 더불어 여러 국제 정세에 있는 문제에 대한 인지와 우리가 갖추어야할 자세와 방향을 바로잡아가기 시작했다.*우리에겐 늘 올바른 판단과 분별이 요구된다. 때론 하나님의 말씀, 공의의 판단이 아닌 인간적인 부분에 의해 판단력을 잃기도 한다.*토탈트루스를 염두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찾고 배우며 또한 말씀 속에 나를 늘 점검하려 노력하지만, 마음과 같지 않은 여러 현실 앞에 낙심 하고 마는 나 자신을 마주한다. *우리가 지금 겪는 눈앞에 펼쳐진 많은 악한상황에 대하여, 어떤 분은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마지막 때 악이 충만하게 이르러야 예수님이 오시므로 당연하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는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매순간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모든 상황에 관심을 쏟고 선한 것을 이루기 위한 영적싸움에 동참해야 한다.*우리는 모든 상황 앞에 우리가 감당할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되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생명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찾아온 이곳에서 본질을 버리고 그 외 것에 마음을 뺏겨 스스로를 방황케 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다만, 우리가 완전한 교회와 완전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구원과 교리의 본질이외의 것도 본질만큼의 관심과 고민이 우리가 감당할 또 몫이기도 하다.   “이번 주엔 ‘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과 목사님께서 설교해주신 주님의 계획 시리즈중 ‘목사의 자격과 의무’ 부분을 각자 듣고, 그와 연계해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목사는 교사 다’ 라는 글을 다 같이 다시 읽어 보면서 자유로이 자매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점심식사는 한 자매님께서 식당으로 초대해 섬겨주셔서, 참 영과 육을 통해 차고 넘치는 교제의 기쁨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이어 나눌 교제는 결혼과 가정이라는 책으로 함께 이어갈 계획입니다. 샬롬~~!“      
2018-03-19 00:44:15 | 장영희
교리 요약중 성경부문초대 사도 교회가 형성된 이후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오직 성경만을 근거로 자신들의 믿음을확고히 지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교리를 정립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소유한 성경적인 교회가 이 땅에 많이 세워져서 흑암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의 핵심을요약할 필요가 있기에 다음과 같이 신앙 진술문 형태로 성경의 교리를 요약함.1. 성경1.1 영감과 무오류우리는 성경 즉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66권의 신구약 책들의 권위와 성경의 충분성을믿는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모든 단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 성경은무오하며(딤후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3:17, 킹흠정)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벧후1: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창조, 과학, 지리학, 연대기 및 역사적측면에서 전혀 오류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영감 과정’ 즉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는과정’은 인간 저자에게 있지 않고 그들이 손으로 적은 성경 기록에 있다(딤후3:16-17; 고전2:13).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1.2 최종권위우리는 성경 내의 모든 기록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및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맞추어져 있다고 믿는다.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자만이 성경을 제대로 읽고이해할 수 있다(눅24: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요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행17:2-3; .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18:28; 이는 그가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며 힘 있게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되 공개적으로 그리하였기 때문이더라.26:22-23;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 할 첫 사람이 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보이시리라, 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28:23).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또한 모든 성경기록은우리의 실생활의 지침이 되며(막12:26, 36; 딤후3:16-17)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는 일에서구심점 역할을 하고(요17:17) 사람의 온갖 행실과 신조와 견해들을 시험할 최종적이며 유일한표준이 된다(고후5:10; 계20:12).1.3 보존우리는 하나님께서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로 주신 자필원본의 모든 말씀을 순수하게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믿는다(시12:6-7; 78:1-8; 119:89, 111, 152, 160;사30:8; 40:6-8; 전3:14; 마4:4; 5:17-18; 24:35; 28:20; 요10:35; 골1:17; 벧전1:23-25; 요이2등).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따라 자신의 말씀을 지금까지 순수하게 지켜 주셨고 모든 세대에전달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에 관한 한 우리는 17세기 침례교 및 장로교 선조들이문서로 요약한 「런던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받아들인다.1.4 바른 본문과 역본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본문이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전통 공인본문」이라고 믿으며 또한 이 두 본문을 가장 충실하고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이 바로 「루터의독일어 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현대역본들은 이 두 개의신실한 본문에 근거하여 번역되지 않았고 오히려 줄곧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한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된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기독교의 근본 교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1.5 성경 해석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맥에 맞게 문법적으로 평범하게 해석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믿는다. 우리는 또한 이 같은 해석 방법을 신구약의 모든 구절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믿으며 특별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미래의 모든 예언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같은 해석 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면 성경에 여러 개의 시대적 구분 즉 세대가 있음을알 수 있다. 여기서 세대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일에 있어서 사람에게주신 일종의 책임 혹은 청지기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두 개의다른 세대임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방식이 사람이 어떻게하나님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세대마다 달라짐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세대의 변화는사람의 실패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에 기인한다. 성경의 모든 세대는 하나님의 시험,사람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순서로 되어 있다. 우리는 결코 세대가 구원의 방법이아니며 은혜의 계약을 집행하는 또 다른 방편도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목적’에 따라(엡3:11) 구원은 모든 세대에서 항상 ‘믿음을 통해 은혜로’(엡2:8-9) 이루어진다고믿는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공로에 달려 있다(엡1:7). 그러므로 우리는“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임을 믿는다(히11:6).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요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 (요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요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요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요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요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요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요15:1).  -아멘-
2018-03-17 01:10:30 | 윤계영
목요모임이 시간이 가면서 더욱 지체들의 교제도 깊어지고 지체들도 늘어나니 분명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 선한 싸움...자기와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자기부인을 훈련해 나가며 소중하고도 의미있는 모임을 지키는 자매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2018-03-11 15:01:50 | 오혜미
2018년 새로 시작하는 자매 모임이 활기가 넘쳐보이네요. 진솔하고 풍성한 참 교제를 통해 개인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며 알차고 속이 단단한 자매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03-11 07:30:50 | 김상희
아마도 옛날에 교회에서 반공교육을 한다하면 이상한 교회라 주목을 받았을 것 같아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유민주주의를 말씀하시는데.. 그동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고 살았기에 강조할 필요성을 못느낀 채 학교 사회 시간에나 다루었을 문제였지요. 그나마 학교에서조차 반공 교육이 점차 사라지고 나라는 위기를 맞게되니 정말 아차!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 어느때 보다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와 총체적 진리를 강조해야 할 때라 생각되네요. 이지혜 선생님이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ㅎ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고등부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하는 마음 전합니다.
2018-03-10 23:55:5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