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른 말씀, 기준이 되는 말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모든 필요가 공급되어지고,
육체적으로도 지치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01-02 13:04:47 | 조양교
2015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날
좋은 글 올려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너무 좋아 핸드폰에 저장하여 시간 될 때 마다 읽으려 퍼 갑니다.
늘 좋은 꼴을 먹여 주시는 목사님
금년에도 건강하시며 좋은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2015-01-02 10:56:00 | 정구만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어느 분이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같이 공유합니다. *책 읽는 습관을 붙인다는 것은,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일이다.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러시아 속담*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인간은 역경을 이기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풍요를 이기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된다.*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나이가 평균 수명을 넘기면 공직을 맡지 마라.*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헤밍웨이*하루살이는 한 달이 얼마나 긴지 모른다.*아들아, 나는 세상이 심심해서 죽는다.*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부자에게는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삶에 절망이 없이 삶에 사랑이 있을 수 없다.*행복한 시간을 잘 간직하라. 늙은 후에 안락한 쿠션이 될 것이다.*비교는 행복을 불행으로,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부부는 평생 지팡이다.*내 배부르니 평안감사도 조카 같다.*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가난은 수치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고향 자랑은 아무리 해도 욕하지 않는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삶은 다르지만 죽음은 같다.*한 치의 혀가 역적 만든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문학은 내가 남이 되어 보는 연습이다.*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된다.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우리 모두에게도 이런 날이 닥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으로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전9:10).
다니엘처럼 주님과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전12:13-14).
2015-01-02 10:43: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 사이에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2014년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의 모든 사역이 큰 열매를 맺으면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미디어 선교 사역이 활로를 찾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말씀이 전달되었고 그 결과 매주 10여 명이 꾸준하게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수도 증가하여 평균 450명이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2월 28일 마지막 주에는 500명이 함께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교회를 시작한 첫해에는 교회 재정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정도의 헌금이 있었지만 지난주 연말 결산을 보니 이제는 연 6억 원의 재정을 다루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을 구매하는 데 약 22억 원이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2014년에는 그중에서 10% 정도를 갚았습니다. 또한 미디어 선교를 위해 9천만 원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되짚어 생각하니 평범한 사람인 저의 머리로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절대 쉽지 않았던 일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값진 희생을 기쁘게 감당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2014년에 저희 교회에서는 세 분의 복음 전도자를 임명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와 대전에서 교회를 하고 있고 조양교 형제님은 2015년부터 저희 교회에서 저와 같이 교회를 섬기려고 합니다.
또한 신학원을 통해 2년 과정을 마친 7명이 졸업하였습니다.
교회 학교도 잘 성장해서 유치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사들이 확보되고 교재가 준비되어 아주 알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수고해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2014년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건강을 주셔서 아프지 않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2014년은 말씀 선포에서도 생산성이 높았습니다. 주일 오전과 오후, 금요일 성경 공부, 그리고 서울 한마음 미션의 주중 성경공부 2시간을 합쳐서 일주일마다 총 5개의 설교 및 강해를 유튜브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또한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성경의 역사> 등의 책도 내고 <구원의 원리> 등의 전도지도 만들었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는 성경 암송 카드와 성경 엽서를 3,000세트씩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200여 명의 성도들이 8시까지 남아서 카드와 엽서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며 참여한 모든 분들과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12월 31일까지 모두 발송될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일이 교회에서 늘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올해 성경 읽기 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이번 주에 요한일서부터 유다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읽으면 1독이 끝납니다. 앞으로도 성경 읽기를 통해 깊은 내적 성숙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판매도 예전에 비해 좋아져서 7월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에서 베스트 성경(1-10위 사이)으로 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터넷 집계 결과이므로 실제 판매 양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성경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더욱 더 큰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늘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하여 그 열매로 여러 지역에서 성경대로 하려는 성도들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교회도 내적으로 단련이 되고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충분하게 하는 성도들이 늘어나며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확고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미디어 선교 헌금과 사랑의 헌금도 늘어나고 선교사들도 더 지원하며 교회 학교 교재들을 잘 정리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주어지면 몇 권의 책자와 주일 학교 교재를 내면서 제가 집필해야 하는 도서 출간 사업을 영구히 끝내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주일 오전에 누가복음, 오후에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금요일에는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성경의 다른 부분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한마음 미션은 2월부터 당분간 갈라디아서를 강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어찌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2015년에도 7-8명의 2기 신학원 졸업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서 10명이 지원자가 있으면 이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다시 3기 신학원을 열려고 합니다. 이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대상은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이 외의 다른 일은 저도 아직 모릅니다.
다만 오늘까지 선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가장 좋은 길로 저와 교회 그리고 출판 사역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2014년, 다시 오지 않을 이 소중한 시간이 저와 제 아내의 삶에 결코 잊지 못할 큰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부디 예수님을 직접 뵈옵고 우리의 삶과 사역에 베풀어주신 고귀한 은혜를 찬양하는 그 날까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신실하게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한 해 동안 성심을 다해 주님을 섬겨 주신 형제/자매님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30 15:06:38 | 관리자
목사님과 목사님의가정이 항상 주안에서 언제나 어느때나 은혜안에 거하게 해주시는 예수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살롬
2014-12-17 22:31:14 | 남인수
올 1월부터 매주 월요일날 보내주시는 목사님의 문자메세지에 따라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여러번 읽으면 좋겠지만 읽다보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고 어렵거나 딱히 끌리지 않는 성경은 읽지 않게되어 늘 읽는 성경(특히 신약)만 또 읽으니 부끄럽게도 구원받고 15년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못읽고 있었습니다.
다른 핑계를 대자면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체계적인 성경강해가 없어서 성경, 특히 구약성경이나 요한계시록은 무슨 말씀인지 읽어도 잘 모르겠고 너무 어려우니 잘 안읽게 되었고 또, 말씀을 영해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말씀 자체를 믿는것보다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을 받고 종과 마음을 합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배우고 오랜세월 그런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 성경을 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앙의 삶은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서 나중엔 성경을 더더욱 읽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로 옮기고 나서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읽고 있다는 감사와 감격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더 많이 읽지 못하니 주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물론 성경 지식이 너무 미천하여 성경을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는 성경이 많치만 성경강해 설교나 자료가 많으니 내가 알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찾아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여전히 성경 읽기는 사탄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가능하기에 어떤 주는 미처 숙제를 못하고 다음주에 몰아서 읽기도 했고 어떤 성경은 도통 안읽히고 어려워서 눈이 아닌 입으로 소리내어 읽기도 하며 1년을 따라왔습니다.
내년에도 목사님의 메세지를 따라가며 성경 읽기에 동참하려고 하고 개인적인 바램은 내년엔 한번이 아닌 두번은 성경을 읽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휴대폰으로 띵동하고 울리는 성경읽기 나팔소리를 불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2014-12-15 12:52:35 | 이정희
안녕하세요?
올해 저희는 성경을 1독하기로 작정하고
제가 매주 월요일에 문자로 보내드리는 스케줄에 따라 매주 20여 장씩 52주 동안 읽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 표에 있듯이 이번 달 말까지 읽으면 신구약 1189장을 다 읽고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은 한 번씩 더 읽게 되어 총 1238장을 읽게 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매일 3-4장 읽으니 한 권을 다 읽게 됩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스케줄로 우리 모두가 성경을 최소 1독 하면 좋겠습니다.
양심을 바로 세우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정독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큰 평안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창1-20
20
창21-40
20
창41-출10
20
출11-30
20
출40-31,레10
20
레27-11,민3
20
민4-23
20
민36-24,신9
22
신10-34
25
여호수아 전체
24
사사기 전체
21
룻+삼상1-17
21
삼상31-18,삼하7
21
삼하24-8,왕상5
22
왕상22-6,왕하4
21
왕하5-25
21
요한복음
고린도전후서
29
계시록
22
로마서
16
누가복음
24
역대기상
29
역대기하1-24
24
대하36-25,에스라10
22
느헤미야, 에스더
23
욥기1-28
28
욥기29-42, 벧전후
22
요한복음
21
사도행전1-21
21
사도행전22-28, 히브리서
20
시편1-50
50
시편51-100
50
시편101-140
40
시편141-150, 잠언24
34
잠언25-31, 전도서12 아가8
27
이사야1-22
22
이사야23-44
22
사도행전
이사야45-66
22
마태1-21
21
마태22-28, 스가랴, 말라기
25
마가복음, 갈라디아서
22
예레미야 1-21
21
예레미야 22-42
21
예레미야 43-에스겔8
23
에스겔 9-39
31
에스겔40-48, 다니엘
21
호세아-아모스
26
오바댜-학개
23
에베소서6-살후3
22
딤전-빌레몬, 야고보서
19
요일-유다서
8
1189
2014-12-13 14:58:43 | 관리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천재들에게도 성경의 모든 걸 조명해 주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동안 훌륭하다는 분의 주석을 읽다가 아,,, 이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그분 책의 모든 걸 부정해 버리고 괜히 시간만 허비했다는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2-11 15:38:07 | 김성길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킵바이블 사이트에 어떤 분이 질문의 글을 올려 제가 답을 했습니다.중요한 내용이기에 교회 사이트에도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책을 손에 넣어 읽는 기쁨은 그 어떤 것보다 큰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추천해 주신 피터 블룸필드의 <하나님의 인도>라는 책을 읽고 내 머릿속에 난마와 같이 얽혀 있던 어떤 사고와 경험의 줄기들이 단칼에 잘려나가 정리되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책을 살 때 패키지로 올라와 있던 책 제럴드 싯처의 <하나님의 뜻>을 읽다가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고 중간쯤 읽고 있는데, 마음이 좀 불편해지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분이 간간이 소개하여 인용하는 글들의 저자가 예수회의 이그나시스 로욜라 , 마리아 테레사 , 어거스틴 등 카톨릭의 전통에 서 있는 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아무리 책의 내용이 좋아도 이 책을 지지해줄 인용문이 꼭 이런 인물들이어야 하는가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소개된 인용문만 놓고 본다면 어찌 보면 좋은 내용이 아니라고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약간 충격적이었던 건 이 저자가 로욜라를 자기의 ‘영적 스승’이라고 소개하는 겁니다. 저는 예수회가 운영하는 대학에 다녔으면서도 이제껏 예수회가 무엇인지 그 창설자인 로욜라가 누구인지 통 모르고 살다가 이 사이트에 올려진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여러 동영상을 보고 비로소 그 실체를 알게 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거든요.
그런데 저자가 단순히 로욜라의 글을 좋아서 올린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자신의 ‘영적 스승’이라고 하니 참 생각이 복잡해진 겁니다. 글만 좋으면 사탄의 명의라도 빌려올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건지...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몰라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영이 깨어 있는 분이라면 이런 사실을 곧 깨달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분이 장로교(개신교)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개신교인들은 천주교의 성인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합니다(않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틴, 프란시스, 로욜라 같은 불신자도 최고의 성인으로 만듭니다.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배경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셔야 합니다.
만약 그래서 안 보겠다고 하면 읽을 책이 거의 없습니다. 기독교 서적은 거의 다 장로교인(개신교인)들이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부분은 독자가 스스로 지혜롭게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이런 분들의 책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여러 면에서 훌륭한 럭크맨(Peter Ruckman) 목사님의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나가다가 성경 불신자들 명단과 욕이 나오거나 가끔 이상한 교리를 이야기하면 뛰어넘어야 합니다. 여기에 매이면 욕쟁이가 되고 이상한 교리만 이야기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제외하면 꿀같이 단 말씀을 전달해 주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OO보존학회처럼 “럭크맨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하며 그분의 모든 것을 카세트처럼 반복하면 아직 성장 단계가 매우 낮은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대개 럭크맨의 하나님을 따르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칼빈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말하는 장로 교인과 같은 것입니다.
제임스 낙스도 마찬가지고 클라렌스 라킨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훌륭하지만 판단해서 버릴 것은 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장성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것도 훈련이며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잘 판단하는 성도가 되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결론적으로 성경 외의 다른 모든 책에서는 본인의 양심에 비추어 좋은 것만 골라서 취하도록 하세요.
(이 원칙은 우리 출판사가 출간한 책들에도 해당되며 저의 설교나 강해에도 해당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11-18 08:28: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파일에 문제가 있어서 안 열린다고 하기에 11월 15일에 고쳐서 다시 올렸으니 죄송하지만 다시 다운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4-11-15 10:41:40 | 관리자
안녕하세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에서 최근에 출간한 <왜 안하는가?>의 PDF 파일을 올립니다.
마음대로 보시고 공유하셔도 됩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44
다음의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유익할 것입니다.
왜 안하는가?(사도신경)
http://www.youtube.com/watch?v=nn4MGycIUrc
왜 안하는가?(새벽기도, 통성기도)
http://www.youtube.com/watch?v=oryGmmUtOdw
왜 안하는가?(주기도문, 축도)
http://www.youtube.com/watch?v=G8P5TacN0t8
십일조와 일천번제
http://www.youtube.com/watch?v=WY7u-5S5grU
방언
http://www.youtube.com/watch?v=RKwx1KVf3yM
신유와 축사
http://www.youtube.com/watch?v=RSd7iK0_R6s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11-14 16:14:26 | 관리자
안녕하세요?
분당침례교회 이우진 목사님께서 몇 종류의 책들을 출간하고 PDF 파일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파일 내용을 수정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마음대로 보고 배포해도 됩니다.
1. <그리스도인의 관계> 2. <영적 성장>
3. <성경의 구원>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5. <가장 중요한 질문>
1-4는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책을 번역한 것이고 4는 전도용 책자입니다.
분당침례교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bbckjb
좋은 책들을 번역하고 출간한 뒤 모두에게 공유해 주신 이우진 목사님과 분당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11-14 15:55:30 | 관리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주일 학교 교사로서 이 글을 읽으며 할 말이 없고 많은 반성이 됩니다.
어떤 식당은 욕쟁이 할머니의 구수한 욕을 먹으러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간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운동 할때도 대선주자 TV광고에 욕쟁이 할머니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바르지 못한 말을(차마 욕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자주 썼거든요.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욕은 욕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 이듯이 저도 같은 경우라고 하면서 별로 마음의 찔림도 없이 악의없이 했는데 우리 교회에 나오면서 부터는 어떤 이유로든 바르지 못한 말을 쓰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최대한 자제 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김동길 교수님 글을 읽으니 더욱 더 '내 귀에 음악' 같은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생활은 검소하게, 생각은 고상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4-11-03 16:25:27 | 이정희
‘말’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주일 학교를 생각하며 김동길 교수님의 글을 올립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의 1차 목표는 예의 바른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그 뒤에 그리스도인이 생깁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모두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인사 잘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님과 교사들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조국의 선진화는 ‘말’에서 시작돼야… ‘바른 생각’ 없이는 ‘바른 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니 생각부터 바로 잡아야.
성경에는 “처음에 말씀이 있었다”는 놀라운 한 마디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기원이 모두 ‘말’ 또는 ‘말씀’으로 된 것이라는 기이한 선언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인 사람은 말을 하기에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바른 말을 배우는 것이 인간의 삶의 기본이 된다고 잘라서 말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와 아빠는 그 애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빠’ ‘엄마’가 모든 아기들이 배우는 (또는 할 수 있는) 첫 마디가 되겠지만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사람 구실하기 어렵습니다. 지도자로 국민 앞에 나서는 사람은 ‘바른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른 말’이 ‘고운 말’이 될 때 더욱 호소력이 있고 예술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내 귀에 음악 같으니’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속삭이는 말이 고성방가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집안의 가장도, 학교의 선생도, 직장의 상사도 모두 말이 뒤틀려 있어서 ‘바른 말’ ‘고운 말’에서는 거리가 멉니다. 말을 가장 멋있게 해야 할 국회의원들의 막말, ‘쌍말’ ‘욕지거리’는 ‘내 귀에 음악’이 아니라 듣기 싫은 잡음입니다. 아빠·엄마가 먼저 아이들의 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교육의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아이들에게 제발 바른 말, 고운 말을 가르치세요. 학생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교사는 교사 자격이 없습니다. 조국의 선진화는 ‘말’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나는 믿습니다. 그러나 ‘바른 생각’ 없이는 ‘바른 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니 생각부터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활철학은, 영국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와 더불어, '생활은 검소하게, 생각은 고상하게'(Plain living and high thinking)입니다. 김동길
2014-11-01 10:59: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분의 질문에 답을 할 필요가 생겨서 잠시 시간을 내서 글을 씁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입니다.OO의 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교회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다름아니라 지금 인터넷상에서 돌고있고 오늘 다음에서 검색어 1위로 올라오고있는 최근 한성주 장로님의 땅굴 관련 이야기와 홍혜선 전도사님이라는 분의 예언 관련 문의드립니다.
양론이 있겠지만 지금 저 자신과 한국교회를 돌아볼때 매를 맞을 수위가 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는터라유언비어나 잘못된 이야기로만 치부하기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 이러한 때에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분별력을 가져야할지과연 성경적으로 맞는 말인지?틀렸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다음에서 댓글에 비기독교인이 말하기를 " 기독교인인 장로와 전도사라는 사람이 땅굴이니. 12월 전쟁설을 이야기 하는데과연 이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기독교측에서 입장표명을 해야하지않느냐?"라는 글도 있더군요.
목사님!바쁘시겠지만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잘 아시다시피 저는 이런 편지에 거의 답을 하지 않습니다.다만 이번에는 국가 안보와 상관이 있기에 간단히 적습니다.
며칠 전에는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Watch 이 무서운 사실을 다 알려주세요..한국 정말 위태로운데 잠에서 깨어야합니다. 한성주소장 땅굴위기 강연 - 분당기쁜우리교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0iSszBBFOs&feature=youtube_gdata_player ”
그래서 링크를 눌러 1분 정도 보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강연자가 강연 시작부터 자기를 초청해 준 분당우리교회 성도들을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고는 이것은 거짓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사람의 말에 속아 넘어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북한 사람들이 청와대 밑에까지 와서 굴을 팝니까?
정부에서 아니라고 하면 그 말을 들어야지 이런 유언비어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또한 홍혜선이라는 가짜가 12월 전쟁설을 퍼뜨리고 다니는데 이 사람의 말 역시 쓰레기통에 가져다 넣어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wooki9101/220163137213
이 사람 말고도 서사라 목사라는 사람이 천국 지옥 간증하며 한국 전쟁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닙니다.
http://blog.daum.net/pek8118/8258197
이화여대를 다니고 의사라고 하는 서사라 목사는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의 여러 곳을 다녔고 믿음의 선진들을 만났다고 허풍을 떱니다. 공부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니 사람이 미어지는가 봅니다.
유다의 바빌론 포로 생활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이런 거짓 대언자들에게 경고를 주셨습니다.
에스겔서 13장
17 너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와 같이 네 백성의 딸들 곧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대언하는 자들을 향해 네 얼굴을 고정하고 그들을 대적하여 대언하며 18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혼들을 사냥하려고 모든 겨드랑이에 베개를 꿰어 매고 수건을 만들어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 위에 두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내 백성의 혼들은 사냥하면서 너희에게 오는 혼들은 살려 두려 하느냐? 19 너희가 몇 움큼 보리와 몇 조각 빵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더럽게 만들고 너희의 거짓말을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여 죽어서는 안 될 혼들은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혼들은 살려 두려 하느냐? 20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베개들로 혼들을 사냥하여 날아가게 하므로 내가 그 베개들을 대적하노라. 내가 그것들을 너희 팔에서 떼어 찢어 버리고 혼들 곧 너희가 사냥하여 날아가게 하는 그 혼들을 놓아주리라. 21 또 내가 너희 수건들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 내며 그들이 다시는 너희 손에서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리니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22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로운 자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슬프게 하며 사악한 자에게 생명을 약속함으로 그의 손을 강하게 하여 그가 자기의 사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23 그러므로 너희가 다시는 헛된 것과 신성한 점괘를 보지 못하리라. 내가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건져 내리니 그리하면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누가복음 16장에서 우리 주님이 부자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은 꿈과 거짓 계시에 넘어갑니다.
27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29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30 그가 이르되, 아니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하니 31 그가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우리 모두 깨어서 바른 말씀으로 삽시다.이 나라의 안위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 백성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것입니다.그럼에도 이런 징계는 저런 위선자들의 예언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라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대통령과 위정자들 또 특히 교회의 목사들과 교회들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4-10-31 10:49:12 | 관리자
1. 애플 CEO 팀 쿡 동성애 커밍 아웃
뉴에이지 기업인 애플의 CEO 팀쿡이 드디어 홈런을 쳤습니다.모든 동성애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본인도 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1/2014103101208.html
IT 세상을 주무르는 사람이 동성애자라고 하니 아마 많은 젊은이들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으니 정신차리고 삽시다.
2. 교황 프란치스코 진화 빅뱅 인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류의 기원을 놓고 오랜 기간 대립해온 창조론과 진화론 모두의 양립이 가능하다고 했다.
가디언 등 외신은 10월 28일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교황청 과학원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날 우리가 세상의 기원으로 여기는 빅뱅이론이 하나님의 신성한 창조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창조론이 필요하다”며 “진화는 진화할 존재의 창조를 전제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교황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마술 막대기를 든 마법사처럼 상상하는 잘못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창세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세상 창조에 대해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교황은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면서 만물은 각자 부여받은 규칙에 따라 발전‧성숙하게 돼 있다”고 했다.
http://news.jtbc.joins.com/html/405/NB10622405.html
이런 불신자를 교회의 황제로 두는 시스템을 하나님은 바빌론 음녀 체제라고 하십니다.계17, 18의 예언에 따라 미스터리 바빌론은 영원히 정죄받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31 10:45:31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하여 이제는 예배당이 거의 다 찰 정도로 성도들이 늘었습니다.교회를 시작하면서 저는 침례교회가 무엇인지 바른 교리와 교회사가 무엇인지 성도들에게 설명하였습니다.그런데 요즘 오시는 분들은 그런 내용을 잘 모릅니다.교리나 진리보다는 편안함 때문에 저희 교회에 오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요즘 저의 고민 중 하나입니다.
결론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바른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실 그래서 지난 2달 동안 재림과 휴거 시리즈로 오전에 교육 설교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하지 않으면 듣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5-6주 정도 시간을 내어서 성경 신자와 침례, 성경 신자의 믿음, 성경 신자의 박해와 업적(교회사), 현시대 근본주의 믿음, 성경의 영감과 보존, 킹제임스 성경 등에 대해 오전에 교육 설교를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 성도들이 같은 믿음과 진리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 들어서면서 누가복음 강해를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여러 가지 현재 상황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기회가 오면 40주 정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먼저 우리가 믿는 바를 정확히 심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공지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24 12:42: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햇볕이 따갑게 비치는 좋은 오후입니다.
10월 첫 주 광고 시간에 교회 건물 헌금에 대해 설명한 뒤로 마음이 편안치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글을 드립니다.
지난해 말 집사회가 구성된 이후로 2014년부터는 매해 건물 헌금을 해서 건물 빚을 청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1억 원을 모금하기로 결정하고 연초에 발표하였으며 이번 주일(10월 26일)에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교회에서 목사의 횡포와 헌금 강요 등으로 마음 고생하다가 이 교회에 와서 헌금 때문에 또 실족하지는 않을지 대단히 걱정됩니다.
저희 교회 헌금의 원칙에는 변화가 없습니다(고후9:6-7).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8장에는 헌금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이 더 들어 있습니다.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대해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1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고 4 우리가 그 선물을 받아 줄 것과 또 성도들을 섬기는 교제의 일을 맡아 줄 것을 우리에게 매우 간절히 구하였노라.
우리 주님은 “먼저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그것을 받으시고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십니다”(8:12).
또한 부유한 성도나 가난한 성도가 다 같은 액수를 헌금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균등의 원리를 이야기하였습니다.
13 나의 뜻한 바는 다른 사람들은 편안하게 하고 너희는 짐을 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14 다만 균등의 원리를 따르려는 것이니 곧 이제 이번에는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여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라. 15 이것은 기록된바,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더라, 함과 같으니라.
이번에 우리가 하는 헌금은 우리가 누리는 믿음과 양심의 자유, 아이들 교육,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확산에 교회 건물이 필요하기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얼마나 선하게 은혜로 대우해 주셨는지 기억하고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인인 한 여자가 값비싼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에 붓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눅7:37-38).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 곧 그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7:47),
할 수 있으면 물질로도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혹시 교회 밖에 계신 성도들 가운데 이번에 시행하는 사랑침례교회 건물 헌금 모금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상단 우측의 후원 안내를 누르시고 교회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함과 더불어 건물이라고 써 주시면 건물 헌금으로 잡겠습니다.
2014-10-22 14:19:00 | 관리자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세계 주교들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에서 동성애와 이혼, 낙태에 대해 포용한다는 쪽으로 중간 결론이 났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교황의 의도가 반영이 된것 같다고 얘기하던데요.. 정말 마지막 때에 권력의 상징인 교황이 평화의 탈을 쓰고 사탄에게 크게 쓰임받는 절정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를 끌어가는 정치인이나 종교지도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잘 판단해야겠습니다.
2014-10-15 12:53:24 | 김상희
1. 동성애 옹호 정치인
동성애를 합법화하기 위해 인본주의자들이 노력하고 있는 이 시점에 다음과 같이 말하며 기름에 불을 지피는 정치인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는 '대만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아시아 국가가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407060514138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7941
2. 12월 전쟁 거짓 선지자
12월에 한국이 불바다가 된다고 거짓을 외치는 악한 자가 있으니 역시 경계해야 합니다.벌써 이세벨 같이 사악한 이 여인의 유튜브 동영상이 쫙 깔렸다고 합니다.
이런 추악한 일이 통하는 곳이 한국 교회라는 현실이 매우 가슴 아픕니다.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40
http://blog.naver.com/kykk9714?Redirect=Log&logNo=220142267832
우리 하나님께서 공의로 속히 이런 자들을 심판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예레미야 5장 26-31절
26 내 백성 가운데 사악한 자들이 있나니 그들은 올무를 놓는 자같이 숨어 기다리며 덫을 놓아 사람들을 잡는도다. 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그들의 집에는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그들이 크게 되고 부유하게 되며 28 기름지고 빛이 나는도다. 참으로 그들의 행위는 사악한 자들의 행위를 능가하나니 그들은 사정 곧 아버지 없는 자들의 사정을 공정하게 재판하지 아니할지라도 형통하며 궁핍한 자들의 권리를 공정하게 재판하지 아니하는도다. 29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런 일들로 인하여 징벌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혼이 이 같은 민족에게 원수를 갚지 아니하겠느냐? 30 ¶ 그 땅에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이루어졌도다. 3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2014-10-14 18:46:1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