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이 일목요연하게 더 잘 요약하셨네요~
저는 목요자매모임을 통해 말씀으로 충전받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금 주님앞에 서는
계기도 된답니다
이춘옥 자매님~ 같은 마음으로 제가 받은 은혜
이 지면에 올릴수 있으면 올리도록 할께요.
늘 평안하세요~
2011-06-27 23:47:20 | 주경선
안녕하세요, 주경선 자매님. 자매님의 수고로 저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알찬 모임임을 보게 되네요.
하나님의 영원의 차원에서 현실을 착안하기,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새기기,
선한 삶이 바른 반응과 행함에서 나옴을...
세상이 모르고 있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자매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2011-06-24 23:24:49 | 이춘옥
오늘 자매모임은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소책자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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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 28
우리가 ①알거니와 ③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④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좋아하는 구절로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며 좋아하는 구절이지만 하나씩 살펴보자~
①알거니와 :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을까?
8장 21절 :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 => 땅 저주 All 것이
22절 :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 사회도 저주 저주 아래
23절 :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 몸도 저주 있음
26절 :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
신음과 고통과 산고와 썩음을 이야기하다가 왜 우리가 알고 있다라고 강조하는가?
바로 세상은 모르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는 것이다.
세상은 모르기에 헛된 것을 추구하며 쾌락, 헛된 욕망, 돈 등을 바라며 죄를 짖지만 우리는 그분의 목적과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 1:27~30
27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에 속한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28 어떤 일에서도 너희의 대적들로 인해 무서워하지 아니한다 하는 것을 내가 들을 수 있으리라. 그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명백한 증표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표니 그것은 곧 [하나님]의 증표라.
29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대신해서 너희에게 주셨나니
30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낙심하지 말 것은 주님이 동행하시기에 이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다
평안할 때 형통할 때 주님을 사랑한다라고는 누구든지 할수 있으나 아무런 간증이 없다.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지만 그 모든 것들 뒤에 있는 것은 “선”이다.
즉 빌 4:8 진실,정직,의로운 것, 순수, 사랑스러운,좋은 평판,덕,칭찬이 있다
창 2: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는 바른것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다.
악은 잘못된 행동의 결과이고 선은 바른 행동의 결과이기에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살며 바르게 반응하면 그 행동의 결과로 선하게 올 것이라는 것
바르게 반응하라(마5:40) -> 그 결과는 :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
③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의미(특징)
ⅰ) 요 5:40~43 우리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고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오기를 원치 않는다.
ⅱ)요일 4:19-21,마 22:37-40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
ⅲ)요일 5장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하고, 교제를 나누고 싶어하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싶어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쉽다.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명령이 무겁지 않다.
④그분의 목적에 따라 : 고난과 고통의 목적이 무엇일까?
ⅰ) 롬 8:29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원하신다
히 5 : 8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을 받고 순종하셨다
사 53:3 예수님도 바르게 사셨으나 멸시, 고통을 당하셨다
엡 1 장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만드는것이다
ⅱ)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을(현재) 염두하시는것이 아닌 우리의 “영원”을 염두해 두신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을 보고 계신다. 나의 시간표에 의하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엄청나게 큰 문제일수 있으나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하면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는 “영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큰 그림(영원)을 봐야 함
ⅲ)요일 3:5~8 마귀의 일들을 멸하려 하심
다시금 말씀으로 돌아가보면
롬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단순히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모든 것들이 이생에서의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이 합력하여 선(이것은 결과이고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을 이루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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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모임에서 말씀 한절 한절을 찾아 읽으면서 부족하지만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분은 교재로 보았던 책자를 자료로 올리니 참고하세요.
목요 자매 모임 그 자리에서 얻은 것을 글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 하나만으로도 이토록 기쁘고 행복할 수 없네요~
자매모임을 통해 나누었던 것들은 또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다웠는지....다들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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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00:46:40 | 주경선
이제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다시 교회에서 모이려고 합니다. 이번주부터 우리 자매님들과 신약성경에 나오는 여인들에 대해 생각하고 성경에 나타난 사실과 우리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어느분이 쓴 책도 참조해서 서로 교제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읍니다.
우선 우리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만나기로 해요. 시간이 되면 마가복음 3장과 누가복음 2장을 읽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50분정도 이런 시간을 갖고 시편을 5-10 장씩도 읽을 예정입니다.
변경사항이 없는한 따로 공지 없이 목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는 것으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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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1:00:04 | 남윤수
자매모임을 재정비하기 위해서 이번 주 자매모임은 쉽니다.
재정비를 위해서
다가오는 주일, 설문지를 이용해서 자매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주중 풀타임으로 일하시는 자매님들까지 함께 하는 모임으로 하고자
모임요일을 토요일로 옮기려고 하니,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발생을 하는군요.
그래서, 우선 자매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주 설문지를 준비해서 갈 터이니 미리 생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1. 자매모임 참석의향이 있습니다. 없습니다.
2. 참석한다면 한 달에 ( )번 정도 가능합니다.
3.참석하기에 편한 시간은 토요일 ( )시 정도입니다.
4.자매모임에서 제가 원하는 시간은 간증나누기, 단순한 교제, 말씀공부, 기도 중 ( )입니다.
자매모임은 되도록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위로자 되시는 성령님의 도움 속에서 자매님들께서 새힘을 얻기를 기도하면서 모이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오시지 않아도 되고, 참석의 강압감도 느끼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임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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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20:43:27 | 백화자
밥 먹으러만 와도 환영입니다. 속 시~원하게 잘 드셔서 음식 준비한 사람으로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음료수는 오전 예배 갈테니까 그 때 챙길께요. 아이스크림도 챙겨볼께요.
2010-05-20 08:33:57 | 백화자
성경공부하러 간것이 아니라 밥먹으로 간건데요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요일날 음료수 냉장고에 꼬~옥 넣어서 시원하게 해주세요 아이스크림은 늘푸른마트에 100개 얘약했습니다. 픽업 부탁드려요^^ 동은 물건가져올때 지불하시면 됩니다.
2010-05-19 18:08:40 | 송재근
송집사님, 화이팅!! ^^
2010-05-19 13:20:37 | 이청원
사모님. 사모님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잖아요. (사모님의 노고를 꾸준히 지켜본 저로서 하는 말입니다.) 목사님 가정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서로 위로하면서, 힘 주면서 , 합력하면서 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의 기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메뉴가 완성되었네요. 오뎅볶음, 소고기장조림, 두부 + 부추양파김치, 교회배추김치 입니다.ㅎㅎ.
2010-05-19 08:31:00 | 백화자
어머. 송형제님. 깜짝 놀랐네요. 송형제님 점심도 준비할께요. 오늘은 약간 조촐한.. 식당용어로 하자면 백반을 준비했답니다.ㅎㅎ. 환영합니다. 형제님..
2010-05-19 07:42:48 | 백화자
수요모임의 반은 백자매님의 수고로 이어집니다.이젠 저도 돌봐줘야 할 연약한 한마리의 양이지요.이렇게 서로가 나누어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실족하지 않고 꾸준히 성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0-05-19 04:24:32 | 정혜미
점심먹으러 갑니다 제것도 준비해주세요^^
2010-05-18 22:35:07 | 송재근
헉! 그부추김치가 수요일에 빛을 바란다구여??ㅎㅎ
실은 주일저녁에 벌써 일차 시식했습니다.ㅋ
수요자매모임이 너무도 알차군요. 좋은 결실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것같은 예감이...^^
2010-05-17 21:33:01 | 이청원
1부 영어성경공부 (10시 - 11시)
영어성경 교재 - The Passion of Jesus Christ .. John Piper (원서)
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 예수가 못 박힌 50가지 이유 (번역서)
교제및 점심시간 (11시 - 12시)
2부 로마서공부 (12시 - 오후 1시)
당일 참석멤버들의 구성성격에 따라
1부 또는 2부가 연속 진행, 또는 선택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와 시간에 맞추어서 참석가능하겠지요?
교제와 점심시간이 빠른 이유가 나름대로 있어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이번 주 점심메뉴 중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번 주일에 두 자매님이 만들어 둔 부추양파김치가 있습니다.
두 자매님들...잘 먹을께요. 우리가 먹을 때쯤엔 맛이 들어있을거라는 얘기가 얼마나 듣기 좋았는지.ㅎㅎ.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는 자리에 오셔서 쑥~~쑥~~ 커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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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4:04:16 | 백화자
어제 세 자매님이 모여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점심메뉴는 오징어덧밥, 쑥갓나물무침, 꽈리고추무침이었습니다. 요즘 성경공부 로마서 중에서 구원 이후의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소망과 그 소망을 잊어버리게 방해하는 요소들.. 죄와 사망, 율법, 육체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율법이 지금 진도입니다. 김목사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대학교에 다시 온 기분입니다.하하하.
2010-04-16 06:41:44 | 백화자
활성화 보다는 말씀공부를 통해 받는 은혜가 너무 커기에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마음이 힘든 이들이 혼자서 앓기보다 하늘나라의 소망을 같이 나누면서 힘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항상 영의양식을 주시면서 힘 얻으라고 하십니다. 그 은혜가 이 시간에 있으니 와서 마음 속에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득 채워서 가셨으면 합니다.
2010-04-13 20:14:40 | 백화자
저도 그 모임에 참석하면 좋겠는데..
늘 마음만 있고, 가슴에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그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04-13 01:25:23 | 이은희
이 모임도 많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0-04-12 21:27:01 | 관리자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답니다.
김목사님의 지도로 로마서를 공부한 후,
점심을 먹고, 교제를 나눈 후 헤어진답니다.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자매님들이 많지 않아
참가인원이 한 사람만 남을 때면, 가끔은 안 할 때도 있지만요.
그러나,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신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있답니다.
이번 주 자매모임은 하기로 했사오니,
시간이 가능한 자매님들은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낮인데도, 하늘이 캄캄하군요.
시대적 분위기가 너무나 어두운 요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욱 붙잡으면서 살아갑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30 16:17: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2 16:57:43 | 백화자
송재근 형제님..그러시군요..끝나시는 대로 오세요..저희 모임이 9시까지는 교제하며 시간을 가질 것같아요..언제든 welcome!!
2009-07-04 22:41:13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