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별한 음식입니다.
특별초대된 손님으로 잘 대접받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02 08:47:00 | 김영익
언제나 그래왔지만 요즘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한 때는 없는 것같아요.
아이들이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를 잘 배워 삶의 전반에서 적용할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교육받고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8-01-01 04:02:30 | 김상희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이며 주일학교의 바른 가르침 또한 사랑교회의 미래지요.
아이들의 바른교육을 위해 늘 고민하시는 목사님과
교사의 섬김이 쉽지 않음에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하시는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주일학교가 체계를 잡아가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교사들을 아낌없는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섬겨주신 자매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수고가 빛나보이네요.^^
2018-01-01 03:46:26 | 김상희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있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떡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형제님들의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우직함이 돋보이는 마늘 다지기가 압권이네요.ㅎ
맛도 최고였다는 후문이 여기까지 날아왔답니다.
멋진 섬김의 모습 종종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8-01-01 03:40:21 | 김상희
또 해주세요~ ♡2
2017-12-31 02:51:21 | 이청원
세상에나 왜 미리 정보를 입수 못했을까요 너무 아쉽네요.
멋진 아이디어로 정성껏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을지...
2017-12-30 20:11:09 | 김혜순
너무 멋있어요..♡
2017-12-30 17:19:48 | 오혜미
진짜 쉐프들 인 줄-
정성 듬뿍 사랑 양념에 청결까지 보너스로^^
너무 멋집니다. 적지 않은 양을 볶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아요^^
섬김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요구하게 되면 어쩌나요^^
2017-12-30 16:01:42 | 이수영
지난 주일(12월 24일) 저녁 식사로 청장년부 형제들이 파스타를 준비했습니다. 연말에 특별한 식사로 성도들을 섬기고자 한 아이디어는 조리사복을 입고 세상의 여느 쉐프 못지 않게 할 수 있는 한 정성껏 만들어서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준비하는 손길이 바쁘지만 다들 얼굴에 진지함과 기쁨이 넘치는 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된 일'임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비록 다지는 것보다 흘리는 것이 많아 보이지만...소스가 완성되고 드디어 파스타를 조리할 준비가 완료됩니다.주방 안에서는 팬이 돌아가고...주방 앞에서도 바쁘긴 마찬가지네요.드디어 완성된 해물 토마토 파스타소스의 맛은 동일하지만 볶는 쉐프들에 따라 맛이 다른 복(?)을 많이 누리셨을 겁니다.서빙이 시작되고...살짝 향신료와 다진 쪽파를 얹으면 이렇게 겉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파스타가 됩니다.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지만 이번 '채리티 파스타집'은 손님들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직접 받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는 후문입니다.어르신들 입맛에는 잘 맞으셨는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대접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잘 받아주셨던 것같습니다....갑자기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연말에 깜짝 섬김을 준비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가 중요하고 그 마음에서 어떤 것이 밖으로 표출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그래서 저희 청장년이 섬기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저희가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나오는 외형을 조리복으로 갖춰 입고 표현해보았습니다. 이번엔 갑자기 준비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리티 쉐프팀 -
2017-12-30 15:25:05 | 이성준
샬~롬
내 아이는 내가 책임진다는 젊은 부모님들의 열정과 교육부의 좋은 커리큘럼이 합쳐져
우리 아이들에게 더 바른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나라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성장을 해나가는 교육이 되리라 믿습니다.
교사로 섬겨주시는 청.장년들의 모든 분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2017-12-29 10:40:59 | 이명숙
참여하는 모두가 직접적인 도전이 되어 좋은 섬김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교회학교 교장을 맡아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교육부의 커리큘럼이 자리매김이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모든 수고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017-12-28 20:45:52 | 이수영
주를 섬기듯 모두 한마음으로 섬겨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우리아이들의 바른 신앙과 교육을 위하여
항상 애 쓰고 계시는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12-28 14:53:01 | 이청원
우리의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해 헌신해 주시는
교사들이 가장 존중받아야 하는 귀한 섬김인것 같습니다.
2018년 잘 섬길수 있도록 가정과 직장이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2017-12-28 09:16:49 | 김영익
교사들의 귀한 섬김을 위해 뜨끈한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군요.
더욱 발전 할 교회학교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기도로 미약한 힘 보태겠습니다.
2017-12-27 22:45:41 | 김혜순
2018년 사랑침례교회 교회학교를 섬기기 위한 교사 워크샵을지난 12월 23일(토) 교회 11층에서 가졌습니다.추운 날씨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자원하신 30명이 모두 모이진 못했지만아이들을 진리의 말씀안에서 바르게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찬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이번 교사들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부에 아이들을 두고 있는 청장년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내 아이는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아직까지 완비되지 않은 교육부의 커리큘럼과 교재를 위해교육학을 전공하고 계신 오광일 형제님께서 교재연구팀을 맡아 2018년의 핵심 사업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기존의 각 부서 운영 현황을 부장교사들로부터 보고 받고앞으로 부서 운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논의하며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특히 각 부서에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하며가정에서의 삶과 교회에서의 삶의 일치와 조화를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기에부모된 교사들에게 더욱 성화를 위한 연단(!)이 될 것 같습니다.^^교사 워크샵을 위해 자매님들께서 기꺼이 저녁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뜨끈~한 동태찌개는 정말 잊지 못할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우리의 미래요 유산이 될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지가 교회학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엄중한 마음으로 교육부를 섬기고자 하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성도님들이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교사들의 마음가짐을 이 말씀으로 대신합니다.수 24:15 너희가 섬길 자를 너희를 위해 이 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
2017-12-27 22:05:29 | 정진철
◈ 사랑침례교회 교회학교 교육 방향 ◈1. 교육 철학사랑침례교회 교회학교는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구원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신앙과 삶의 분리가 아닌삶이 곧 신앙 고백이 될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믿음의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며,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국가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삶에서 선택하고 추구해 나갈 줄 아는 민주 시민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2. 교육 목표 -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그리스도인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권위와 질서에 순종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 사회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인성을 갖춘 그리스도인 -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 지성을 갖춘 그리스도인3. 실천 방향 - 바른 교리를 가르쳐 구원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한다. - 인사를 잘 하도록 하여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게 가르친다. - 자신이 속한 공간을 스스로 청소하여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킨다. -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관을 갖도록 가르친다.4. 부서별 교육 방향 - 유치부 : 활동적, 창의적, 유희적, 인사 예절 - 유년부 : 활동적, 책임감, 인사 예절 - 초등부 : 활동적, 책임감, 주도적, 지식적, 인사 예절 - 중고등부 : 주도적, 지식적, 사회적, 분별력, 역사성※ 2017. 12. 23(토)에 있었던 2018 교육부 교사 워크샵 자료를 첨부합니다.
2017-12-27 18:32:53 | 정진철
두부전골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교제 내용 읽어보고 역시~ 하는 마음이 드네요.
방학 건강히 잘 보내시고 기쁜 얼굴로 새학기 맞이 하시길 바래요.
2017-12-22 18:49:10 | 김혜순
그동안 서로 서로 섬겨 주느라 수고했어요~
방학동안 충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모일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2017-12-22 14:33:39 | 이수영
매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읽는 사람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학기간 평안히 휴식하시고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2017-12-22 13:06:16 | 김세라
“오늘은 자매모임 겨울방학을 기념으로 시흥에 있는 유명한 만두전골전문 식당에서 모였습니다. 얼큰한 육수에 각종 야채와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넉넉히 넣어 참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국물도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의리 있는 우리 자매님들, 댁에 계시는 가족들에게도 맛보이고 싶어 봉지 봉지 포장해 가시는 모습 보며 역시 엄마이고 아내이구나 싶더라구요^^식사를 마치고 10분 거리에 있는 임정숙 자매님 댁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교제시간을 갖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자가 느낀 자매모임의 전반적인 개선사항이나 혹은 자매모임에 임하는 스스로의 자세나 태도, 우리가 지향해야할 앞으로의 방향 등을 자유로이 나누어 보았습니다.오늘도 자매님들의 이야기 함께 공유 합니다~“ *‘자매모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 해야겠구나‘ 하는, 모임에 임하는 나의 태도와 자세를 결심하게 되었다.*좋은 교제의 내용과 결론들 뒤에 각자 스스로를 다듬고 충족시켜야 할 사실들을 나누고, 배우고,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나와 교회의 관계를 생각하며 바라봐야 한다.*듣는 것도 중요하며, 말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교제는 나 자신을 드러내고 솔직할 수 있는 모임이자, 교제의 과정 중 나를 점검할 수 있는 투명한 교제를 원한다.*교제 후에 그 주제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우리교회의 부족과 취약함, 또는 어려움에 관하여 나누길 원한다.*모임 리더(진행자)의 입장을 염두하여 스스로가 좀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발언의 분위가 조성되길 바라며, 발언자 스스로도 발언시간과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교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신경써 참여하자.*교제에 참여하는 각자의 마인드가 언제든 ‘내가 틀릴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또 상대의 말에 대한 섣부른 속단 또한 주의해야 한다.*자매모임을 통해 삶의 전반적인 생각과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나의 성향과 상관없이 교제를 통해 얻어지는 유익함을 통하여 늘 조심스럽던 말이라는 것을 자발적, 능동적으로 하게 되었다.*젊은 자매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세대 간의 균형 있는 교제를 통해 좀 더 자매모임이 활성화 되고 현실적으로 교회 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모임이 되길 원한다.*우리자매모임의 멤버들은 각자가 리더의 마인드를 가지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나누며 소통하는 자세를 갖추기를 바란다.*자매모임이 지금껏 유지가 잘 되어 온 것은 자기 고집을 주장하거나 모나지 않고, 스스로를 절제하는 자매님들의 자세덕분이라 생각한다. *우리 자매 모임은 목회자와 성도의 같은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좀 더 솔직하며 적극적으로 듣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자.*서로가 서로에게 소통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자매모임 멤버들 간에도 다소 소통이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에게 주어진 교제의 시간이 짧지만 각자가 시간을 따로 떼어 모인 귀한 자리인 만큼 그날그날 다루는 교제를 최대한 각자가 잘 소화하고 정립할 수 있도록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자. *우리의 교제는 다양하고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좋은 결론을 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교제 가운데는 예수님이 계셔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교제후의 총 정리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우리의 언어로 교제 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참 귀하고 감사하다.*내가 어떤 그릇이냐 스스로 고민하며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매순간 나를 점검하고 노력하자.*우리는 주님 앞에 개인의 성장과 개인의 성화 과정은 기본이 되는 가운데 교회의 하나 된 모습을 통해 기쁘게 교회를 들어 쓰실 하나님을 기억하자. 한 교회에 속한 우리 모두의 하나 된 마음을 추구하며 각자의 취약함을 돌아보자. 좀 더 모이기에 힘쓰고, 모두가 모임에 임하는 각자의 태도와 자세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튿날이 동지라고 손수 직접 팥죽을 끓여 내오신 임정숙 자매님의 주방지킴이의 따뜻한 마음이 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늘 우리 자매 모임은 모든 자매님들의 섬김과 더불어 채워지고 성장되어 온거 같습니다. 모두 감사 합니다^^아쉽지만 이번 모임을 끝으로 방학 기간을 갖고 새해 3월에 다시 모입니다.긴 방학 동안 각자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좀 더 활발한 교제를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2017-12-22 11:28:24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