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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생은 죽음을 향한 중단 없는 전진이다.   이 세상에서 돈으로 절대로 살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 자동차, 건물, 명품 등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돈으로 살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들 중에서 사랑, 명예, 권위, 천재성 같은 것들은 돈으로 사기 힘들지만, '절대로' 사지 못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인간 생명도 돈으로 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돈으로도 '절대로' 살 수 없는 것은 하나뿐이다. 그것은 '시간'이다. 죽을병에 걸린 억만 부자가 "내 모든 재산을 다 줄 테니 나에게 10년의 시간을 주세요."라고 해도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게 시간이다. 그래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공정하다. '시간은 神(신)이다'는 말도 있다.    절대가치인 시간을 잘 쓰면 부자가 되고 낭비하면 거지가 된다.   인생은 유한하다. 시간의 속박을 받기 때문이다. 모든 인생은 죽음을 향한 중단 없는 전진이다. 어떤 힘도, 어떤 권력도 이 전진을 멈출 수가 없다. 오직 죽음만이 멈출 수 있다. 물고기는 물을 만나야 하듯이 인생은 자유를 만나야 약동하고 생산한다. 죽음을 향한 중단 없는 전진은 자유를 만나야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   성도 여러분! 우리가 시간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살펴봅시다.특히 학생들, 청년들은 다음 말씀을 읽으면서 이 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전도서 11:9-12:7   9 오 청년이여, 네 젊은 때를 기뻐하라. 네 젊은 시절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들로 걸으며 네 눈이 보는 대로 걸으라. 그러나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너를 심판 자리로 데려가실 줄 너는 알라. 10 그러므로 슬픔을 네 마음에서 제거하며 악을 네 육체에서 치우라. 어릴 때와 젊을 때는 헛된 것이니라. 1 이제 네 젊은 시절에 네 [창조자]를 기억하라. 곧 재난의 날들이 이르기 전에 혹은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 해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하는 그런 해들이 가까이 이르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혹은 비가 온 뒤에 구름들이 되돌아오기 전에 기억하라. 3 그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며 강한 자들이 자신을 구부리고 맷돌 가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치며 창문들로 내다보는 자들이 어두워지리라. 4 또 맷돌 가는 소리가 낮아질 때에 문들이 거리에서 닫히며 새 소리에 그가 일어나고 음악 하는 모든 딸들이 쇠하게 되리라. 5 또한 그들이 높이 있는 것을 무서워하며 두려움들이 길에 있고 아몬드나무가 무성하며 메뚜기가 짐이 되고 욕구가 그치리로다. 이는 사람이 멀리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며 애곡하는 자들이 거리들로 다니기 때문이로다. 6 혹은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 기억할지니 7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2014-04-08 11:01: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에 대한 동영상 몇 개를 소개하려 합니다.이 영상들은 교회가 지향해야 할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해 주는 내용이 들어간 강의 영상입니다.이것들을 보시면 우리가 접하고 있는 대중음악이 어떻게 마귀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들과 함께 사랑침례교회가 지켜야 할 음악적 거룩함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미국의 한 선교사님이 만든 동영상을 보았는데 내용이 이번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런데 그분 것은 매우 길어서 보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 영상들은 매우 짧습니다. 또 강사가 아주 쉽게 설명하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시간을 내서 어떻게 음악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음악의 구성요소 - 멜로디, 하모니, 리듬http://www.youtube.com/watch?v=2s00LBlMgzY&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19 2. 음악(가사)에 담긴 바디 랭귀지http://www.youtube.com/watch?v=jLxRpZBt0E0&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20 3. 좋은 음악, 나쁜 음악 - 리듬을 말하다http://www.youtube.com/watch?v=p9h4SP5tiD4&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18 4. 좋은 음악, 나쁜 음악 - 비트를 말하다http://youtu.be/KWBCygE-Zcs 특별히 교사들과 부모들 그리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분들, 그리고 교회에서 음악을 담당하시는분들은 꼭 한 번쯤 여기서 말하는 원리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음악에서도 본을 세워가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유능한 강사인 Christian Berdahl(복음 성가 가수)이 안식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교리는 배우면 안 됩니다. 사실 안식교나 몰몬교 등이 경건함 측면에서 개신교를 능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경건함에서도 이런 분들보다 앞서면 좋겠습니다.
2014-03-31 10:59: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연세 드신 분들 혹은 병들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분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구원의 원리를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읽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일단 원리를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만이 구원자인가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인쇄해서 당사자가 늘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화평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구원의 원리   구원의 원리   ● 필요성: 모든 물건에는 그것들을 만든 존재 즉 메이커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펜, 의자, 자동차, 책 등이 모두 메이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판단하여 폐기 처분합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에게도 메이커가 있습니다. 물건도 메이커가 있는데 하물며 물건을 설계하는 고등 존재인 사람이 흙에서 그냥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만든 메이커가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때가 있습니다(행17:31; 히9:27). 이 같은 심판에서 부적격자로 드러난 사람은 메이커가 폐기시킵니다. 성경은 이 같은 메이커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폐기 처분되는 것을 ‘유황 불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계20:10).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게 메이커가 있는가,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방해물: 사람과 물건의 차이는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부적격자로 판정내리는 근거가 죄라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이 자신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유 의지를 이용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는 그분의 목적에서 벗어나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롬3:23). 첫 사람 아담에게서 시작된 이 죄라는 독은 사람의 핏줄을 타고 전 인류에게 퍼졌습니다(창5:3; 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 따라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육체적인 사망이 임했고(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모든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서 지옥 불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티끌만큼의 죄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합1:13).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과연 나는 죄인인가, 아닌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계획: 설사 펜 공장에서 나오는 펜이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해도 자기 자신이 혹은 그 옆의 펜이 그 펜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죄의 병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 즉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이 고칠 수 없습니다. 펜을 설계한 메이커가 펜을 고칠 수 있듯이 사람의 설계자인 하나님 즉 사람과 차원이 다른 외부의 존재만이 사람의 죄의 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행4:12).   ● 확신: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습니까? 그 사람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 곧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분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창조주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진리임을 믿습니다(요14: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 초청: 인생은 마치 달리는 기차역을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 몇 시간을 아끼려고 열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이라는 무궁한 시간을 아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히3:13). 나이와 직업과 성별과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오늘 그 시간이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이 베푸시는 방법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벧전1:23).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누구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값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롬3:23-24).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主)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主)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主)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9-10, 13).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3:16-18). --------------------------------------- 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당신 스스로 당신을 구원시킬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1.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 우리 죄인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2. 오늘 그분을 부르기 바랍니다. 3. 누구든지 자기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예수님을 믿으면 즉시 구원 받습니다.
2014-03-28 14:09:30 | 관리자
우리교회에 가수가 계셨다니...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뮤직비디오도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좋은가사와 건전하고 예쁜 뮤직비디오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교회에서도 자매님의 특송을 들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2014-03-25 14:51:40 | 이정희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자매님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봤어요. 우리 교회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설레는 일이에요. 제가 지나다가 서먹하게나마 자매님과 짧게 인사나누고 특송을 부탁드렸었는데 아마도 이 뮤비를 보시고 성도님들이 무척 기대하실 거 같아요...^^ 앞으로도 자매님의 창작 활동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시길 기도할게요^^
2014-03-24 17:59:38 | 김경민
안녕하세요?   요즘 가정과 결혼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 걷는 것이 결혼이지요.   우리 교회에 나오는 신설희 자매님(가수)이 부른 <왼쪽 오른쪽>이라는 노래가 결혼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일단 가사를 한번 읽고 뮤직 비디오를 보도록 하세요.   <왼쪽 오른쪽>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어느덧 녹아내린 눈이 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작은 우산 속에 비를 피하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젖어버린 내 머릴 닦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오 너무 아름다워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으며 부르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gUD5UVmN8d0
2014-03-24 17:03:14 | 관리자
"바른 해석을 위해 반드시 나누어서 보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느 교회, 어느 믿는 사람들을 만나든지 이 중에서 안 걸리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딤후2:15)의 말씀 처럼 더욱 열심히 성경을 연구해서 사람들을 옮은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리사랑침례교인들의 몫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03-24 16:06:55 | 김상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소개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25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43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3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Study to sho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성경에는 바른 해석을 위해 반드시 나누어서 보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1. 유대인, 이방인, 교회2. 하나님의 경륜(dispensations, 구약, 신약)  3.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4.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5. 여러 가지 심판6. 율법과 은혜7. 구원과 보상(성화) 등   이런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성경 해석이 뒤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서울의 '한마음 미션'에서 목요일마다 2시간씩 <성경 바로 보기>라는 제목의 성경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려면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행인도 보석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보석 대부분은 땅을 깊이 파고 광석을 캐낸 뒤 정제해야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보석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땅을 깊이 파야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의 보석으로 부자가 되려면 깊이 파야 한다.”(스펄전).   그래서 말씀과 교리를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것으로 남을 섬기려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딤전5:17).열심을 다해 말씀 연구에 전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딤전4:16).   현재 교회 안에 만연해 있는 성경 해석상의 가장 큰 문제는 각 성경 본문의 수신자와 시대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성경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어떤 자매님이 제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일전에 메일을 드렸었던 OOO입니다.   킵바이블에 내용을 올릴까 고민했었는데 아직 그러기엔 너무 많이 부족한지라 목사님을 한 번 더 귀찮게 하기로 하고 글을 보냅니다.   바른 성경을 보며 올바로 성경 해석을 하기 위해 집중하는 사이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충돌과 모순을 느꼈지만 달리 해결할 방법이 없어 그저 막막한 가운데 은둔 아닌 은둔으로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슈를 만들어 목사님과 대립할 만큼 제가 확고히 아는 상태도 아니고 자칫 경솔히 굴어 목사님께 찍히기라도(^*^) 하면 그나마 지체로서 섬기던 지역 교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될 수 있으면 조용히 지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에스겔 40~48장의 성전을 언급할 계기가 생겼고 그것이 앞으로 천년왕국에 세워질 왕국임을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목사님은 그건 그냥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세워지는 왕국이 아니고 예수님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성전이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시더군요.   아홉 장에 걸쳐 기록된 에스겔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하시는 목사님과 성경에 있는 대로 읽고 그대로 해석하는 게 왜 틀렸는지를 묻는 저 사이에서 이견을 좁힐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목사님은 문자대로 해석하는 이단을 경계하라는 권고(?) 혹은 충고(?)를 주시면서 자기는 세대주의적 해석을 취하지 않는 ‘개혁주의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서너 번의 설교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자신은 장로교 개혁주의를 따르는 개혁주의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이상하게도 제 영이 견딜 수 없이 답답하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거워야 하는데 왜 난 이렇게 답답한 걸까…내가 미련해서 지혜롭지 못한 결과일까…   고민하다 결국 성경 공부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어서 나왔습니다. 가지 않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결론을 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석하지 않으면 목사님과 사모님은 제게 왜 안 오느냐고 물으실 겁니다.뭐라고 답해야 할지…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분명 목사님은 저를 불순한 성도로 이미 경계 대상으로 삼으신 것 같은데 마땅한 이유 없이 참석 안 하면 골이 더 깊어지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좀 도와주세요.   시간 내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자매님이 당하는 고통은 바로 지금 이 시간 많은 성도들이 당하는 고통입니다.   목사나 교회나 교단이 어떤 특정 신학 체계를 만든 뒤 성경을 그 틀에서만 보려다 보니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성도들이 있는 그대로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하게 하려고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마련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3:4)   칼빈이든 루터든 그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이외의 것을 가르치면 그 가르침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셨으나 사람들이 자기 생각으로 성경을 비유 해석(영해)으로 풀어 위의 자매님처럼 순진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이 다 이런 오류를 범하였고 정통 교회라고 하는 곳들도 성경의 많은 부분을 위의 목사처럼 해석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교인들이 영적으로 방황하도록 이끕니다.   앞으로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존귀함을 성도들 스스로 깨달아 굽어진 것이 바르게 펴지고 진리 안에 참 평안함을 체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 강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마음 미션'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이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주}의 법규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9 {주}의 두려움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전적으로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시19:7-11).   1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들이 꿀보다 단 경험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24 11:57:46 | 관리자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를 다닐때는 나쁜부부일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내편이 되주지 못하고,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미워 했고 그남편에게 분노를 품을 때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원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바른말씀을 들으며 저는 변해 갑니다.. 미움과 분노의 감정은 부드러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고 남편의 뜻에 저를 맞추려 노력 합니다.. 저와 아이들과 함께 바른 믿음의길을 선택한 남편이 눈물날 만큼 많이 고맙습니다.. 요즘 더욱 결혼과 가정 시리즈 설교 말씀을 통해 결혼이란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까지 알게 되면서 저와남편이 만든 이가정이 더욱 소중해 집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또 그 후대까지 거룩한 자녀들이 계속 번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03-18 21:01:31 | 이명숙
뜻하지 않는 병은 때로 어르신은 물론이요. 젊은이의 발목을 잡기도 하며 그림자 같은 이런 일들을 통해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은혜를 갈망하게 됩니다. 병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빠른 쾌유를 소망합니다.
2014-03-18 10:18:07 | 김대용
어르신들이 육신이 아픈곳이 더 많이 나타나지요. 저만해도 어느새 60을 바라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어르신들은 더 하시지요. 주님을 알기에 죽음은 두렵지 않아도 누구나 고통은 피하고 싶지요. 바라기는 주님께서 육신도 평안케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병환이 속히 쾌유케 되시길 기도합니다.
2014-03-17 18:25:32 | 이수영
말라기4장 2절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같이 자라리라. 교회안에 아픈 지체들이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03-17 17:12:33 | 이정희
안녕하세요?   요즘 봄이 되면서 몇몇 성도님들이 아픕니다.특히 감기가 오래가면서 고생하는 지체들이 더러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영익 형제님은 뇌수술을 받았고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퇴원하고 아마 그 다음 주 정도에는 교회에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속히 정상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수원에서 오시는 고정순 어르신(1934년생)께서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이 와서 예배 후 저녁 시간에 저를 비롯해서 몇몇 지체들이 수원 빈센트 병원에 가서 병문안 하고 왔습니다. 갑자가 콩팥이 안 좋아져서 입원하셨는데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잘 회복되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499 오늘 아침에는 부인과 질환으로 한 자매님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또 역시 부인과 질환으로 아파서 몇 주째 교회에 오지 못하는 지체도 있습니다.   천안에서 오시는 김일부 형제님은 눈물샘 수술을 받고 결과가 좋지 않아 요즘 힘들어 하십니다. 눈물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   인생에서 이렇게 괴로움이 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성도들이 가능한 한 속히 병상에서 일어나 영과 육이 건강해지기를 우리 모두가 원합니다.   아픈 지체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여 나의 병든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위에 기름 붓고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5:14-15)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4-7).   샬롬   패스터
2014-03-17 16:40:0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