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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그리고 개학...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겨울방학 이군요. 여러모양으로 섬기고 교제 나누느라 수고 하셨어요. 정성으로 만든 이쁜 만두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2017-12-16 16:49:07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2부 역동적인 교회 5:초대 교회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서로 한 몸이 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다. 하나님이 보이는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세상을 향한 증거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다. 사도행전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기 시작하면서 교회가 더욱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서로 동일했지만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교회의 세 가지 측면 즉, 교회의 설립, 교회의 사역, 교회의 리더쉽을 살펴보자. 교회의 원리는 초대 교회 당시에 비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교회의 설립그리스도인들의 첫 모임이 이루어진 곳은 예루살렘이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기도모임을 통해 탄생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거리와 성전과 가정집을 비롯해 기회가 닿는 대로 어디서나 복음을 전했다. 그러자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났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참교회가 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관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활동을 펼쳤다. 대표적 인물 빌립은 집사로 출발해 교회를 개척하는 복음 전도자로 일생을 마쳤다. 사도바울과 실라와 바나바를 비롯한 여러 전도자들 또한 이곳저곳에 독립교회를 세웠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에 그들을 체계있게 묶어 줄 교단이나 교파가 필요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빈자와 부자, 교육받은 자와 교육받지 못한 자 등 모든 계층의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구성했다. 성령께서 그들을 하나의 교회로 만드셨다. 교회의 사역초대교회의 복음 전도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없는 지역에 가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교회를 개척했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개척한 교회에서 최소한 1년이상을 머물며 복음의 진리를 가르쳤다. 교회의 기본 임무는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것이 교회 지도자의 임무라면 장로들은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해야 마땅하다. 목회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의 순결을 보호하는 일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어느 정도 영적으로 성숙하면 교회 지도자는 성경 전체를 가르쳐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모두 알게 해야 한다. 교회의 사역은 단순하다.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곧 교회의 근본사역이다. 초대 교회 복음 전도자들처럼 영적 진리를 가르치는 것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령께 복종할 수 있는 길이다. 교회의 리더십신약시대 교회의 경우, 교회의 리더십은 성령의 인도 아래 감독자로 선택된 장로에게 속했다. 신약성경은 기도와 말씀 사역을 장로의 두 가지 의무로 규정한다. 장로의 사역에는 의사결정, 진리 수호, 권징이라는 세 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의사결정교회를 다스리는 장로들은 교회나 위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 앞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아래 다양한 의무를 이행하는 장로들이지만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한 뒤에 의사를 결정짓는 일에는 모든 장로에게 책임이 있다. 교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뜻을 옳게 헤아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장로들은 단합된 방식으로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진리 수호바울은 디도서 1장 9-11절에서 장로의 임무를 이렇게 설명했다.“자기가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니 이것은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능히 권면하고 확신시키게 하려 함이라. 제멋대로 행하며 헛된 말을 하고 속이는 자들이 많은데 특별히 할례자들에 속한 자들이 그러하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하느니라. 이런 자들은 더러운 이익을 얻으려고 자기들이 마땅히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뒤엎는도다.”장로들은 거짓 교사들로부터 교회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권징장로는 교회를 거스르는 그리스도인을 권징 해야 한다. 거짓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과 성도들의 교제를 끊고 잘못을 뉘우치도록 해야 한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각 도시에 있는 교회교인들 가운데 장로들을 선출했다. 교회를 강하게 만드는 비결은 교인들 중에서 교회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장로는 교회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진 사람이다. 장로는 그리스도 밑에서 목자로서 교회를 다스린다. 장로는 교리를 가르치고, 행정 업무를 보고, 권징을 실시하고, 양떼를 돌보고, 양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을 담당한다. 장로는 자신의 사역에 대해 그리스도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자매님들의 나눔 내용】⦁예루살렘 교회가 탄생하던 시기 어느 한 공간에서 3천명이 함께 머물었던 것이 아니라 각자가 다락방과 같은 공간에서 기도하였고, 성령의 역사 가운데 각 도처 곳곳에서 3천명이 더해졌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증거가 되기 위해서라는 말씀에 우리는 세상교회와 같지 않은 바르게 가는 교회를 해야 함을 다시 느끼게 된다.⦁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히 세상을 통해 보여 지고 드러남을 보면서, 근시안적인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초대교회에나 지금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교회도 결국은 바른 말씀이 답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교회의 임무 즉, 장로의 세 가지 기능 중 진리수호는 아마도 목사님을 위시하여 리더와 교인 모두가 잘 가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담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의사결정과 권징에 있어 바른 교리를 제외한 우리교회에서 만장일치를 추구 하게 되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우리 사랑침례교회도 리더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리더들의 영적상태가 중요하고, 리더들의 동일한 방법의 교회 사역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신뢰가 구축되고 질서 또한 바르게 세워질 것이다.⦁교회에 새로 나오신 분들도 바른 말씀과 더불어 진정 개인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뿌리내리도록 도와야 할 옆의 성도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아무리 올바른 교회의 프로그램과 지도자와 리더들의 바른 사역이 있어도 각자가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깊이 상고하는 개인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말씀도 작심해서 읽어야 한다. ⦁성경을 볼수록 우리의 바라는 소망이 커진다.⦁목사님의 예루살렘에 관한 지난 설교를 주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들려줬지만 여전히 무관심한 모습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대한 영적 나태함의 현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각하고 바르게 알고 배우며 깨어 있어야 할 때이다.⦁우리 앞에 보여 지는 많은 사람과 상황 속에는 늘 옳고 그름이 공존하며 성경적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인물도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획된 플랜 속에 사람을 어떻게 들어 사용 하실지에 대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우리가 교회에서 배부되는 책자나 cd를 권할때도 답보다는 먼저 고민을 던져 주며 전하는 지혜도 필요하다.⦁세상 사람들과 단절된 부분들을 여러 형태의 통로를 통하여 진리를 드러낼 수 있음이 놀랍다. 세상 사람들과 철저히 나를 분리시켜서 진리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서 늘 고민하며 시시때때로 고난과 역경을 겪어가며 진리를 고수하고 전하는 것이 시대에 맞는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닐까도 싶다.⦁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의무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사용하고 있는지, 하루하루 자신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바른 말씀, 찬양, 기도, 교제를 비롯한 모든 것이 각자 스스로 균형을 이루며 함께 가야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쓰임 받고, 바른 영적 상태를 이룰 수 있다.♥올 한해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운데 며칠 남지 않는 12월 중순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재를 가지고 토론 하고 나누는 교제는 이번 모임으로 올해는 마무리 하였고, 다음 주에는 자매모임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방학식 겸 회식으로 모일까 합니다. 마지막 교제라고 자매모임 공식 ‘환상의 커플’ 서진영,김혜옥 자매님께서 정말 정성들여 떡만두국과 기름지고 맛난 음식들을 손수 준비해 주셨습니다. 영종도에서 오시는 두 자매님들은 시누와 올케사이임에도 어쩜 그리 두 분의 사이가 돈독한지...두분의 바르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지요^^* 무엇보다 한 교회 안에서 같은 믿음과 같은 맘으로 아름답게 섬기는 모습이 가장 본이 되고 부러움을 사는 이유인 듯 합니다.다음 주엔 시흥에 맛난 만두전골집이 있다고 하네요....그곳에서 모입니다샬롬!♥ 
2017-12-16 12:44:11 | 장영희
'옆에 있는 지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나눔을 보고 성화의 모습이란 나자신에 대한 더 나아가 지체를 살피는 것이 성장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생한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7-12-11 11:14:51 | 김세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1부 교회 해부학 4 : 교회의 머리“......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4:15-16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더라도 교회를 자라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우리는 실패해도 그분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큰 위로가 아닐 수 없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이시다. 구세주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이름“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마1:21‘예수’는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으로, ‘여호수아’라는 히브리어 이름을 헬라어로 표기한 것이다.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구세주의 이름이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행4:12 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름 자체가 그분의 구원 능력을 입증한다. ㉯그리스도의 보혈모세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피를 뿌려 옛 언약을 비준했다. 그 피는 하나님과 죄인을 화목 시키기 위해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상징이다. 예수님은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마:28 고 말씀 하셨다. 모세의 율법, 즉 구약은 영원하지 못했다.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희생 제사를 계속 반복해야 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의 희생으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성자의 구원사역을 성부께서 인정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은 그분이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확증한다는 표시였다. 위대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주님은 목자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목자이시다. 신약성경에 주님은 “선한목자”, 목자장“, ”큰 목자“ 이렇게 세 차례 일컬어 진다. 아울러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을 목자 없는 양으로 여러 차례 일컬었다. 하나님의 백성을 돕고 감독하는 것은 필요하고 타당하다. 하지만 주님이 목자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큰 목자이신 주님은 모든 선한 일에 우리를 온전케 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시련을 주시어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게 하신다. 말씀은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 사탄은 욥을 비난했던 것처럼 우리를 비난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주님은 우리의 목자로서 우리를 극진히 보살피시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사탄의 송사로부터 우리를 보호 하신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준다. 주권자이신 그리스도“주”의 의미는 다양하지만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즉 완전한 권위를 지니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 곧 교회의 주권자이시다. ㉮주님은 교회를 다스리신다.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주님으로서 교회를 다스리신다. 성경에는 그리스도께서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나 장로들을 통해 교회를 다스리신다고 말한다. 권징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대신하는 사역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주님의 뜻을 대부분 알 수 있다. 성경에 확실히 언급되지 않은 문제들을 다룰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깊이 기도하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주님은 교회를 가르치신다주님은 성경과 인간을 도구로 삼아 자신의 뜻을 드러내신다. 하지만 최고의 교사는 주님 자신이시다. 주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교회를 가르치신다. 더불어 그리스도께서는 말씀과 성령과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교회를 다스리신다.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게 하시며, 영원한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를 이끄신다.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죄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때로 책망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런 때는 권징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굳이 우리가 없어도 자신의 교회를 능히 세워 나가신다. 그러면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영광을 위해 행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보다 더 즐겁고, 영광스럽고, 만족스럽고, 경이로운 일은 없기 때문이다. 【자매님들 나눔 내용】⦁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은 가정과 나의 모든 삶에서 또한 머리되시며 또 간섭하심을 느낀다. 시련을 통해서 말씀이 읽혀지고 돌이킴이 있고 비로소 말씀이 내 삶속에 역사하심을 깨닫는다.⦁성화는 바른 말씀과 바른 교제 안에 있어야 하고 가능하다는 것을 느낀다. 또 그것은 인내 그리고 온유와 같은 기다림 가운데 보이게 되는 듯하다.⦁우리는 지체의 부족을 바라보는데도 인내가 필요하지만 어쩌면 무엇보다 내안의 감정적 불편함을 표출하는 부분에 있어 인내가 더욱 요구되기도 한다.⦁때론 지체의 부족을 수용해주고 방관적 태도가 쌓여 가다보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더 큰 문제를 양산시키기도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신약교회의 올바른 모습을 갖추는데 우리의 이런 안일함과 방관자의 태도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성화의 과정에 있음은 스스로가 자신을 수시로 점검하는 가운데 권면의 사항과 시기를 깨닫고 미리 조심하게 되는 거 같다. ⦁우리는 옆에 있는 지체를 향하여 서로 책임의식을 갖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들여다보며 위로 하고 세워주고 채찍질 하며 성장해가야 한다. ⦁지체의 권면에 신뢰를 가지고 나를 낮춰 순종하려는 태도가 우리 안에 취약한 부분인거 같다. 내가 때론 인정되지 않고 수용하기 힘든 부분일 지라도 가까운 지체들의 권면이 동일한 의미로 전해 온다면 지체의 말을 존중하고 순종하며 자신을 내려놓는 태도도 필요할 것이다.⦁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좀 더 바른 말씀의 진영 안에서 자신의 배운 말씀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다듬고 점검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교리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성도 간에 스스로 풀어야 하고, 풀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우리 안에 갖추어지길 바란다.⦁각자가 교회 안에서 맡은바 신실히 자신의 일을 감당하면서 자신부터 바르게 세우도록 노력하는 것이 권면의 시작일 것이다.⦁자매모임이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는 이야기로 서로에게 사실적 고민을 던져 주고 함께 말씀으로 답을 찾아가는 모임이 되길 원한다.⦁율법 아닌 자율적인 마음과 의지로 나와 있는 자매모임 교제이기에 더욱 우리의 교제는 의미 있다. 또한 각자 안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솔직한 우리의 간증은 늘 새로운 영으로 채워지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이번 주엔 오랜만에 인천 주안에서 오시는 정화자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자매님께서는 스릴 있고 살아있는 일상의 간증을 나눠 주시는 자매님 이시지요^^ 강한 본인의 자아 가운데서도 늘 뒤돌아 스스로를 돌아보고 말씀에 따라 살고자 하시는 자매님의 순수한 마음과 태도가 본이 됩니다. 고상한 자매모임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언급이 있으셨는데요^^ 우리 목요자매모임은 그리스도인로서 마땅히 나누고 해야 할 총체적인 고민에 모두가 함께 적극 동참하기를 원하는 모임입니다.진지하나 위선적이지 않고, 솔직하지만 분별 있는 예의 가운데, 신중 하나 치열한 토론을 통하여 모두가 성령 안에서 더욱 고상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_______^*고상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하시나요?ㅎㅎ 목요일 11시 11층에서 만나요!!!♥  
2017-12-10 01:55:36 | 장영희
태어날때부터 귀머거리에 볼수없는 상태로 태어난 주인공 미셀을 그린 영화 "블랙"  (아래 유투브 클릭) 보통사람은 ABCD로 단어를 인지하지만 미셀은 예고도없이 캄캄BLACK으로 시작하는 단어의 인지궤도 한 인생이 암흑속으로 빨려 들어가  캄캄의 의미조차도 모르는 8살 소녀와 사하이 선생과의 극적인 만남,    혼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의외의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뱃속에서 태어난 미셀의 입을 통해 엄~마소리를 듣는다.    혼의 의지의 문을 열고 영을 깨워나가는 영혼몸의 조화를 통해서 영과 혼을 keepbible site 에 올려놓아진  내용으로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youtu.be/zQaJMIbdDPg   • 영(Spirit): 하나님과 소통. 믿음, 소망, 경외함, 기도• 혼(soul): 인격을 갖추고 생각, 기억, 양심, 판단, 의지.인격체인 사람을 대표함.• 몸(body): 생명체로서의 기능 유지 •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혼은 자기를 의식하고, 몸은 세상을 의식합니다.”  사람이 죽으면,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전12:7, 눅23:46)혼은 낙원이나 지옥에 들어가고(눅16:19-26)몸은 흙으로 돌아갑니다(창3:19, 전12:7)   참조 http://www.keepbible.com/skin/board/board/view_print.html?board_table=03_05&write_id=3315    
2017-12-07 17:31:14 | 윤계영
세베대의 아들 요한을 마가라고 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세베대의 아들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서신, 계시록의 기자인 사도 요한입니다. 마가 요한은 사도행전의 마리아의 아들입니다.
2017-12-04 09:48:33 | 한수영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매월 둘째주에 풋살(미니축구)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절기(12월~3월)에는 장소를 실내운동장에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장소(주소) : 스토래지풋살장 인천남동점(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산동 50-6)   시간: 12월 10일 오후 5시 ~ 7시   준비물: 체육복, 풋살화 및 운동화 (단, 축구화 금지)   사랑침례교회의 아름다운 교제문화로 자리잡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여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최재원 형제 010-2432-9872                        
2017-12-03 17:51:42 | 최재원
주일에 뵈었던 자매님의 모습이 이렇게 자매모임으로 연이어 교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하네요. 진리위에 굳게 서고 계신 자매님들 모습이 정말 훌륭하고 멋지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2017-12-03 01:07:52 | 이청원
KJB산악회 12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년 12월 16일(토) 오전10시 2. 산 행 지 : 삼성산(안양) 477m  3. 모임장소 : 관악역 2번 출구(지하철 1호선) 4. 등산코스 : 관악역 2번 출구-학우봉능선-학우봉-                   삼성산-염불암골-안양유원지-                   관악역(예상소요시간 약4시간)  5. 준 비 물 : 방한등산복, 아이젠, 스틱, 식수,등산화 등 일체 6. 중식(매식) : 1만원/1인 7. 중식시간에 산악회 정기 총회 있습니다     -내용:내년도 임원 선출 등   8. 기     타     . 12월은 겨울 산행으로 여분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라며,    . 올 한해를 뒤돌아 보고, 2018년을 기약하며      성도님과 즐거운 교제나누시길 바랍니다.   
2017-12-02 10:10:59 | 주덕수
교재 내용도 참 중요한 부분이고 이후에 나누신 교제 내용도 마음에 쏙쏙 들어 옵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회와 말씀과 찬양... 또 다른곳에서는 간절히 바라도 할 수 없는 너무 소중하고 귀한것이네요. 귀한교회와 목사님과 지체들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12-02 08:37:03 | 김혜순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1부 교회 해부학 3:교회의 근육 예배“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 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롬12:1 우리는 예배 정신이 충만히 깃든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예배는 교회에 있을 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배도 복종처럼 하나의 주일 활동이 아니라 삶 자체를 의미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있는가? 찬송가를 듣거나 성경을 읽거나 기도 하면서 마음을 하늘로 향한 적이 있는가? 깊은 묵상에 잠겨 본 적이 있는가? 참예배자는 이러한 덕목을 갖춰야 한다. 기도 기도는 가장 어려운 영적 활동 가운데 하나다. 사심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관심을 둔다. 기도가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개인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엄격한 자기 훈련이 필요하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고 말했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비춰 생각하며 사는 삶을 의미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다. 제자 사역 제자 사역이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성숙한 제자로 육성하는 사역을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전11:1 고 권고했다. 제자 사역에는 반드시 진리를 가르치는 일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에 근거해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제자로 양육할 때는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복종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성경의 진리가 체질화되어야만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매사에 아무 주저함이 없이 자발적으로 의로운 길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이 제자 사역의 목표이다. 목양 목양은 양떼를 먹이고 인도하는 사역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돌봐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면 그들의 아픔과 문제가 무엇인지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목양 사역은 교회 지도자들만의 몫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교인들이 서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 서로를 인도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목자가 되어야 한다. 가정사역 가정은 대대로 경건한 믿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최소 공동체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하기 위해 사탄은 가정을 파괴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따라서 가정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복종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사랑하는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복종하고, 부모는 그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법도에 따라 양육하고 보살핌으로써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교회는 각 가정이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도와야 한다. 교인들의 가정은 서로를 지탱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문제도 서로 돕고, 각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 구제와 헌금 구제는 소유의 많고 적음과는 별로 상관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꺼이 물질을 바칠 수 있는 믿음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하신다. 우리가 가진 것은 사실 우리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소유를 관리하는 것이다. 구제와 헌금은 교회의 기능 가운데 하나다. 교회는 재산을 불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물질을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로서 아끼고 절약해서 물질로 복음의 확장을 도와야 한다. 교제 교제는 교회의 필수 기능이다. 어떤 점에서 교제는 지금까지 논의해 온 교회의 기능을 모두 아우른다. 교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사랑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 필요한 것이 있는 사람과 함께 기도하는 일, 병원에 있는 사람을 찾아보는 일,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는 일, 전에 서로 안면이 없는 사람과 함께 찬양을 부르는 일도 모두 교제에 해당한다. 각자가 안고 있는 문제를 서로에게 알리고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가...? 진솔한 교제를 위해서는 개방적인 자세를 갖춰야 한다. 교회의 겉모습 교회의 표피, 즉 겉모습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교회를 볼 때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교회는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하나님을 존중하고, 성경이 절대 권위를 인정하며, 건전한 교리를 신봉하고,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영적 권위에 복종해야한다. 또 교회는 장기, 즉 영적 태도를 갖추어야 하고, 고유한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교회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비롯한다. 내면의 모든 것이 올바로 위치하면 겉은 저절로 형태를 갖추게 된다. 【자매님들의 나눔 내용】⦁사랑침례교회에 와서 기도의 척도가 달라져서 참 기뻤다.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또 보여 지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은밀한 대화로 지극히 진실한 개인 기도를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어서 좋다. ⦁과연 기도의 능력을 믿고 내가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는지 나의 기도하는 마음상태를 돌아보게 되었다.⦁늘 교회 가까이에 거주하며 좀 더 많은 섬김과 사역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여러 상황과 여건상 어려움이 있지만, 교회 중심으로 사는 삶을 자발적으로 보여주는 지체들을 보며 참 그들의 섬김과 또 그들과 함께 속해 있음이 참 귀하고 감사하다.⦁근육이 건강해야 일어서는 회복이 빠르듯,,, 우리의 영적상태가 바로 서 있어야 혹여나 우리 안에 있는 어려움도 빨리 극복할 수 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희생과 아픔이 따른다. 즉 우리의 영적상태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각자의 여러 희생 또한 따르며, 기꺼이 그것을 우리는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 난 이후 나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느낄 수 있고, 여러 영적 상태가 변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변화되고 성숙해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게 된다.⦁우리교회에 가장 부족한 것은 ‘교제‘ 아닌가 싶다. 서로를 채워주고 나누는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각자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교회 안에서 혹시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바른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해결이 원활할 수 있다.⦁그리스도인으로 때론 너무 단순한 생각과 일상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 목요모임을 통해서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고, 배우는 기회가 주어짐을 깨닫는다.⦁자매모임 또한 각자 스스로의 위로나 다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결실이 있는 교제를 해야 한다. ⦁지체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기도제목이 생긴다. 나의 유익과 나의 바라는 바가 아닌 지체와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리스도인다운 기도의 성숙함도 변화중 하나이다.⦁그리스도인은 최소한의 것으로 욕심 없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하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배부터 교제와 헌신과 많은 교회 사역을 하는데 있어 무엇이 나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각자가 면밀히 살펴보고 들여다 봐야 한다.⦁우리 안에 하나님을 의식 하는 삶이 가능할 때, 자연스럽게 길이 보이고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다. 그 길은 타협하지 않는 성경적 진리의 길이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질서와 소통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낀다. ⦁바른 교제는 결국 교회안의 필요한 기도와 구제와 훈련을 통한 내적 그리스도인다운 소양을 갖춰 겉모습이 아닌 내실을 단단히 하고 속중심이 바른 교회를 이루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이번 주에는 자매모임을 첫 방문 해주신 귀한 자매님들이 두 분이나 되시네요.충남 아산에서 오시는 박정은 자매님과 중국 연길에서 오신 유화숙 자매님께서 먼길 마다않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어요. 유화숙 자매님은 현재 부천 역곡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당신 스스로를 고아라고 표현 하시는 박정은 자매님의 간증 가운데 진리위에 바로선 바른 예배에 대한 자매님의 간절함을 깊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유화숙 자매님께서는 찬양뿐 아니라 성경책 한권도 맘대로 지닐 수 없고 볼 수 없는 중국의 실상을 알려주셨는데요. 믿음을 지키기 힘든 환경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또 간절하게 말씀을 원하고 예배를 원하는지.... 우리가 누리는 영적, 육적인 호강이 참으로 염치없고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유의지를 부여받고 영혼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모습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렇게 참예배자로,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일뿐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서아무런 제약 없이 언제든 들을 수 있는 목사님의 귀한설교를 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듣고 있는지 가만히 돌아보게 됩니다. ♥ 
2017-12-02 02:03:57 | 장영희
안녕하세요? 어르신12월 한해를 한달 남기기 직전 .일,월이 함께 잠시후 새달로 이동합니다.  11월과 12월의 경계 오밤중 12시 00분서둘러 12월 어르신 모임을 한주 이르게 하고싶은 이유가 굳이 쌀쌀해져오는 날씨탓만은 아니였습니다.  올해는 12월중 격주로 예정된 음악회가 풍년이라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어디 알맞은 곡에 스케쥴순번 없을까 느긋하게 드려다보다  좋은타이밍 이리저리 양보? 겸손하게  배당된 날짜 12월24일 주일예배로 낙점한해를 마무리하기 더없이 좋은 주일날 379장 내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가 어르신감성에 긍정으로, 전격 채택 지난주부터 파발마를 띄었습니다.  ( 첫 찬양연습은 12월3일 주일예배후 점심식사후 오후1시 12층 피아노앞에서 모이시겠습니다) 65세 이상되시는 어르신께서는 서로 손잡고 12층 피아노앞으로 올라와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12월 어르신모임 영과혼과육에 대한 공부는 3일후 수요일에 이어서-  평소보다 한주이르게 12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11층 소예배실에서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믿음 안에서 생성된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님 오시는 그날을 상시 고대하며 참된 평안과 안식으로 이어져 나가시기를 소망하며 아직 한달정도 여유가 있으니 12월6일 어르신모임 공부시간을 통한 영과혼과 육에 대한 자복습교제와 함께 가사내용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시기 바랄게요.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나오는 맑은가락하면 바이올린이 함께하면 좋겠지요? 금상첨화죠반주ㅡ1절(여성)ㅡ후렴(다같이)ㅡ2절(남성)ㅡ후렴(다같이)ㅡ간주ㅡ4절((다같이))마제스티 찬송가 379장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입니다.가사를 사랑침례교회 스타일로 두군데 바뀐것 아시죠?2절1단 (묻히인)을 (감추인)으로4절 2단 (예수를) 을 (예수님)으로 바꾸어서 부를 것이오니두군데만 따라 가시지 마시기 바랄게요.^^ (3절은 간주)1.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후렴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감추인 보배로다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안심일세*후렴*-간주-4,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우리 모두다 예수님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후렴*샬롬.https://youtu.be/NeaOOeIe_NY
2017-12-01 00:01:05 | 윤계영